<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 네가 아침에 눈을 떠 처음 생각나는 사람이 언제나 나였으면 내가 늘 그렇듯이 좋은것을 대할때면 함께 나누고픈 사람도 그역시 나였으면 너도 떠날테지만 그래 알고있어 지금 너에게 사랑은 피해야 할 두려움이란 걸 불안한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걸 아느냐고 하지만 넌 모른거야 뜻모를 그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는 걸 네가 힘들어 지칠때 위로받고 싶은 사람이 바로 내가 됐으면 내가 늘그렇듯이 너의 실수도 따뜻이 안아줄거라 믿는 사람 바로 내가 됐으면 너도 떠날테지만 그래 알고있어 지금 너에게 사랑은 피해야할 두려움이란걸 불안한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걸 아는냐고 하지만 넌 모른거야 뜻모를 그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는 걸 이제는 걱정하지마 한땐 나도 너만큼 두려워 한적도 많았으니 조금씩 너를 보여줘 숨기려하지 말고 내가 가까이 설수 있도록
원진오빠 생각나서 들어와 들어봅니다. 2018년 12월 10일 뉴질랜드에서... 원진오빠 신동엽과 함께 예능한 적 있는데 보고싶네요 ㅜㅜ 그 때 모델 이소라씨가 원진오빠 헤어컷 하는게 좋겠다고 ㅎㅎ 그리고 작은 무대 마련해서 노래부르는데 원진오빠 아버지가 꽃다발들고 깜짝 등장하셔서 펑펑 울기도 했고, 또 신동엽과 함께 '난 뜰꺼야'라는 곡을 만들어 부르기도 했어요. 그 때 화면에 신동엽과 배 타고 노 저으며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젖는 뱃사공~ 노래도 불렀어요. ㅎㅎ 또 보고싶은데 ㅜㅜ 흑흑
저 모자쓴 누나 너무 최고이고 존경스럽고 좋다.
왜 요즘은 이런 음색의 가수가 없을까 돈으로 훈련된 만들어진 목소리가 아닌 순수함 그자체
이원진 너무 멋지고 라이브 미성 이 여심저격이네요
음색도 따라올 자가 없어요
의상도 요즘 스타일이라서 세련되었어요
이원진, 아직도 살아있었다면...
피를토하는듯한 깊은 그런데 미성 너무나 순결한 땨묻지않는
중학교때 오빠 노래 너무 좋아했어요..좋은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바라고 영면하세요..
이원진 류금덕 이젠 들을수 없는 조합
너무 잘한다
3월 1일. 원진오빠 생일을 기억하며…
영원히 기억해줄 한 명의 팬으로서 약속을 지킵니다.💕
뉴질랜드에서 2023년 3월 1일.
안녕하세요 저는 스페인어밖에 몰라서 구글 번역기로 글을 쓰고 있는데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부탁을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어로 가사를 쓸 수 있나요? 들을 때마다 설레는 이 아름다운 노래 가사가 궁금해요
@@ruthmali1154 Seguro. Y pondré la letra en coreano a continuación.
<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
네가 아침에 눈을 떠 처음 생각나는 사람이 언제나 나였으면 내가 늘 그렇듯이 좋은것을 대할때면 함께 나누고픈 사람도 그역시 나였으면 너도 떠날테지만
그래 알고있어 지금 너에게 사랑은 피해야 할 두려움이란 걸 불안한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걸 아느냐고 하지만 넌 모른거야 뜻모를 그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는 걸
네가 힘들어 지칠때 위로받고 싶은 사람이 바로 내가 됐으면 내가 늘그렇듯이 너의 실수도 따뜻이 안아줄거라 믿는 사람 바로 내가 됐으면 너도 떠날테지만
그래 알고있어 지금 너에게 사랑은 피해야할 두려움이란걸 불안한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걸 아는냐고 하지만 넌 모른거야 뜻모를 그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는 걸 이제는 걱정하지마 한땐 나도 너만큼 두려워 한적도 많았으니 조금씩 너를 보여줘 숨기려하지 말고 내가 가까이 설수 있도록
@@nzmorningstar77 muchas gracias, te lo agradezco infinitamente, tiene una letra triste pero bonita , muchas gracias por tu ayuda 🥺😀
3월 1일(삼일절)이 생신이시구나...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게 진짜 명곡이죠
여러 커버곡 들어봐도 원곡의 애잔함과 감성은 그 누구도 표현 못함
최근 저의 최애곡입니다.ㅎㅎㅎ
자신감 없어하는 여성이 저음의 허스키한 음색과, 자신감에 차있는 남성의 미성 고음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명곡. 음악의 완성도가 매우 크다.
전혀 몰랐는데...
맞는 말씀같아요❤
94년 겨울에 그순간이 스쳐지나간다..참 재미졌던 고2겨울이여...
95년 이때 그리워요 이시절 가수들 라이브하던 시절 아닌데도 라이브❤️감사해요
와 라이브진짜 이건 원본이랑 느낌이 다른데도 더 좋음
피아노반주 90년대감성 개자극하는 전자피아노 소리...~~~~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어요. 힘있으면서도 순수한 이원진씨만의 음색과 가창력이 또 나올까요.
30년전 듣던 그 노래가 우연히 검색되어 1주일째 계속 듣고 있네요,,,ㅠ 고인이 되었다는 이원진씨가 더 슬퍼 보이고,,,,다시 들어보니 음색이 참 개성있고 좋습니다.
진짜어떻게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좋을수가있나ᆢ노래를너무잘하심ㆍ♡♡♡
정장이참잘어울린다는ᆢ라이브를어쩜저리쉽게부를수있을까ᆢ 좋은노래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그곳에서 편히쉬세요 오빠 곡처럼 진짜하늘에묻고싶네요 왜빨리데려가셨는지를ᆢ
노래 진짜 좋아
다시한번뵐수있다면ᆢ ♡
듀엣 피처링 해주신분 이름도 알고싶어요. 이원진씨도 너무 멋지지만 저 무대 구성과 세트장과 조명. 그리고
촬영기법 대단히 수준 높아요
류금덕이요.내가 이 이름을 아직 기억 하코 있다니 ㅎㅎ
돌아가셨는데.....ㅠㅠ고딩때 라디오에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이원진씨 자료가 많지않았는데...감사합니다~
이원진씨 예능이나 인터뷰한거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조으다 조으다ᆢ♡
원진이형 못견디게 그리워요 ㅠㅠㅠㅠ
만약에 살아계셨더라면 불청에라도 나올 수 있었을텐데요 ㅠㅠㅠㅠ
지금도 노래방가면 부르는 이노래. 조타.
듀엣합시다
원진오빠 생각나서 들어와 들어봅니다. 2018년 12월 10일 뉴질랜드에서...
원진오빠 신동엽과 함께 예능한 적 있는데 보고싶네요 ㅜㅜ 그 때 모델 이소라씨가 원진오빠 헤어컷 하는게 좋겠다고 ㅎㅎ 그리고 작은 무대 마련해서 노래부르는데 원진오빠 아버지가 꽃다발들고 깜짝 등장하셔서 펑펑 울기도 했고, 또 신동엽과 함께 '난 뜰꺼야'라는 곡을 만들어 부르기도 했어요. 그 때 화면에 신동엽과 배 타고 노 저으며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젖는 뱃사공~ 노래도 불렀어요. ㅎㅎ 또 보고싶은데 ㅜㅜ 흑흑
어머나 그런 영상있었다니...꼭!보고싶네요~
글만봐도 설레네요...감사합니다~
그예능보고싶은데 어떻게볼수없을까요 ᆢ너무보고싶네요 몇날몇일을보고있는지 이제사팬된게죄송스럽네요
@부산레이디 B-Lady 저분이 2018년 뉴질랜드에서 이원진씨 회상하면서 작성한다는 소리같은데요
저두너무 보고싶어요 그영상
Thanks for upload
목소리 진짜 끝내주네!!! 요즘은 다 똑같은 목소리 같은 학원출신들인가😅 역이 노래는 저런 보이스
중2 겨울 눈오던 늦은밤 독서실에서 워크맨으로 듣던 그 시절 생각나
개명곡이고...
노래도 너무 좋은데 안타깝게 몇년 뒤 질식사로 요절하셨는데 너무 늦게 이 분 팬이 됐네요 예전에 신문에서 어디 지역에 묘가 계신다고 들었는데 정확한 지역 아시는 분 계신가요?
여자파트부분은 원조를 따라올수가없네
20241123
근데 유채이탈사건 실화인가요 ?진짜무서워서요 말씀드리는거에요
유체이탈은 아니구요 평소 명상을 즐겨하던 이원진씨는 미국 녹음당시 평소처럼 명상을 하던 도중 순간 의식을 잃었는데 무의식중에 구토를 하게되어 그 토사물이 기도를 막아 질식사 했다는게 공식적인 결과입니다.
카메라 워킹 무엇?
여자보컬 고음도 없는 파트 립싱크네 이럴꺼면 케이본부 합창단1명이나오는게낫겟네
음색이 좋고 부드러운데여 좋기만한데
병신새끼 ㅋㅋㅋㅋ
@@성린-k1s 꺼져라 ㅡㅡ
노래나온지가 오래되서 그런지 촌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