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저명한 이론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은 다음과 같은 어록을 남겼습니다. " '왜'라는 질문에 설명할 때에는, 서로가 참이라고 허용하는 일련의 범주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 계속해서 질문에 질문이 꼬리를 물면 언젠간 그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는 진리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왁굳님은 리처드 파인만의 의견과 정확히 똑같이 주장하고 계신겁니다.
의무교육 수준의 상식을 모르는 건 부끄러운 건 맞는데, 알아가면 되는 딱 그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함. 상식이라는 건 사람들끼리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그리고 대화하고 소통하며 공동체 전체가 더 나아가기 위해 존재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누구든지 상식이더라도 모르는 분야가 있을 수 있지. 그동안 그런 주제에 대해 대화할 기회가 없었거나, 접할 기회가 없었다면 더더욱. 주요 나라의 수도? 상식이지. 근데 어디 나라의 수도 물어봤을 때 바로바로 대답 나오는 사람 생각보다 많이 없을 거임. 의무교육 분야 안에서도, 주요 미술가와 행적들, 번개가 일어나는 원리(중고등) , 달의 모양에 따른 이름들(초등) , 폐순환 경로(중등) , 원소기호 순서(중고등) , 제2차 3차 거란 침입(중고등), 앙금생성반응(중등) 등, 의무교육 분야인데 이걸 다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까? 반지성주의와 자신이 모르는 걸 남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화가 나는 건 맞는데, 면전에다 대고 쪽을 주거나 입에 담기도 힘든 욕을 해대며 싸우는건 더 한심해보임. 상식이 어디까지나 상식인거지,그걸 알고 있는 게 그렇게 잘난 거마냥 선민의식을 느끼는 거 같다랄까.
@@yoonmartin2888 비판을 못하는게 아니라 비판을 해도 설득력이 훨씬 떨어진다는겁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사회문제는 그 사회에대한 직접적인 경험자이니까 자기 경험에 비추어 어필할 수 있죠. 그런데 제가 예시를 든 대학의 경우에 누구나 갈 수 있음에도 가지 못했으면서 거기에 대해 왈가왈부 떠드는건 한심한 수준인겁니다. 상식도 마찬가집니다.
@@volt4692 그런가? 물론 설득력은 떨어지겠다만 오히려 가지 않음으로써 객관성과 중립성을 유지할수 있지 않나? 그러면 경찰 비판은 경찰만 하고 정치인 비판은 정치인만 할까? 서울대는 누구나 갈수 있다고? 그런 무지한 소리를 왜하는거임? 내가 아는사람들만 해도 경제적으로 아니면 선천적으로 능력이 안되서 못가는 사람이 태반인데? 그럼 전 국민은 40세이상이면 누구나 대통령 될수 있을텐데... 누구나 될수 있으면서 못된 주제에 그걸 모르고 거기에 대해 왈가왈부 대통령 가지고 떠드는게 한심하네요.
검색 딸깍만 해도 대부분 일반인이 했던 고민들이랑 답변 수두룩하게 나옴... 본인들이 처음 생각했던것도 아니고... 왜요?라는 글을 타이핑하기전에 그 전자기기로 검색이나 한번하고 왜요를 써라.(그리고 안나와도 관련 교수에게 메일을 보내던가... 이미 일반인 영역이 아님 그런걸 그 사람에게 왜 물음?) 지금 만큼 일반인이 정보를 쉽게 취득할 수 있는 시대가 어디있었다고... 걍 싸울려고 하는걸로 밖엔 안보임.
대한민국 8도는 당연히 상식임...상식의 범위가 애매하다지만 8도는 확실하게 상식이고 기본적으로 알고있어야 할 소양임...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첫 장 펼치면 나오는 게 대한민국 지도인데... 의무교육 중에서도 제일 처음 가르치는 것 중 하나인데 모른다....? 영상에서 지리 모르는 게 지역사회에 무슨 악영향을 주냐는데 의무교육의 소홀, 부족, 실패는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에 크나큰 악영향임 더군다나 본인이 마지막에 지역정책 어쩌구~ 해놓고서... 아니 8도도 모르는데 지역정책을 어떻게 낼 건데? 무슨 지역이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도 모를 거 아닌가? 전라도 경상도 구분도 못 하는데 지역정책 ㅇㅈㄹ을 하면 어떡하냐 말만 번지르르 하고... 책 한 권만 읽은 티 ㅈㄴ 남
상식이란것을 몰랐을때 문제되는건 개인적으로 문제가 되겠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당연히 알아야할 지극히 기본적이면서 쉬운~ 그런 지식을 모른다? 남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문제가 되진 않아도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스스로에게는 엄청난 문제가 되겠지 어울리지도 못하고 히키코모리 같은 사회에 뷸필요한 존재로 살아가겄지
고등학교 의무교육 수준에서는 과학을 절대적 진리 정도로 배우는 사람이 많아서 보통 저렇게 생각하는데, 공리계의 기초부터 파헤쳐보면 결국 인간이 이유를 답할 수 있는 지식은 없음 과학은 결국 경험적으로 축적된 지식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그 경험의 근원까지 묻는다면, 예를 들어 우리가 바닥에 붙어 있는 이유는 중력 때문이라고 답할 수 있지만 중력이 왜 작용하냐고 물으면 답할 수 있는 학자는 아무도 없음 그냥 우주가 원래 그런거고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해석해 놓은 게 과학이니까 이거랑은 별개로 상식이 필요한 이유는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에서 필요하기 때문임 이건 언어랑 비슷한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데 내가 미국에서 한국어로 말해봤자 대다수는 알아듣지 못하는 것처럼, 내가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의 지리 정보를 잘 알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차질이 발생할 수 밖에 없음 이러다보면 결국 서로 말이 잘 통하는, 즉 서로 수준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일 수 밖에 없고, 내가 아는 게 없을수록 나랑 비슷하게 아는 게 없는 사람들이랑 만나게 되서 점점 사회 일반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됨
원래 질문을 물고늘어지다보면 자신의 한계에서 '몰라' 가 나오거나 인류의 한계에서 '아직 밝혀지지않았어' 가 나오는게 정상이죠! 문제는 여기서 '우리가 알아가볼까?' 가 나오는게 발전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모르는 정도가 분야별로 천차만별일텐데 모르는 것을 너무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너무 아무것도 모르면 조금 부끄럽고요...
대한민국 사람이 경상도 전라도가 어디 있는지 모를 때 알아야 하는 이유 1. 꼭 알 필요는 없음. 몰랐을 때 예상되는 불이익 1. 대다수의 대한민국 사람들이 무시를 하게 됨. 2. 경우에 따라 무시가 아닌 모욕이나 폭행을 당할 수 있음. 3. 취업 등의 사회 활동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음. 4. 서울 살면 전시에 피난 갈 때 경상도랑 전라도 쪽으로 피난 가야 할 상황일 때 어딘지도 모르고 막 가다가 북한으로 월북 하다가 죽을 수 있음. 5. 가족들도 무시를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듣는 이가 분노를 표출할 경우 가족 간의 불화를 발생하게 함. 6. 경상도나 전라도에 지인과 대화할 경우 이 사실을 상대방이 알았을 때 상대방이 무시 당한다고 생각할 수 있음. 국민 의식에 부정적으로 미치는 영향 지역 감정 초래 등 잠재적 위협 본인의 안전 등 사회적 비용 기초 교육의 실패로서 교육 인프라 낭비 등 지역사회 피해 경상도 전라도의 지자체의 인지도 손해 등 익명18은 이미 답을 알고 있으면서 상대방에게 답을 요구하고 논점을 흐리는 식의 대화 법을 가지고 있다. 본인도 본인이 알고 있는 것 중에 다수가 알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상대방을 몰랐을 때 단 한번이라도 그 상대방을 비방 하지 않았다면 익명(글쓴이)에게 저러한 질문을 한 것을 납득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내로남불식의 사고를 가지고 타인에게 존중이나 배려심 없이 무례함을 드러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한 마디로 본인이 개소리를 하는데 마치 자신이 매너있고 선하며 똑똑하고 그런 자신과 달리 타인을 일방적으로 비방하는 익명(글쓴이)를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그런 악인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경상도와 전라도가 어디 있는지 모른다는 걸 부끄럽게 여겨 알게 만들 수도 있는 익명(글쓴이)가 더 선하고 다정한 사람이다. 무스탕으로 왜요남발하는 팬치 때리고 싶다는 형은 귀엽다.
왜요? 에 대한 철학적 고찰 왜요? 라는 말이 실제되는 최소한의 조건은 질문하는 자의 존재와 대답하는 자의 존재다. 여기서 우리는 이 두사람의 문답이 발생하기 전에 전제조건을 가져야 한다. 이 세상에는 인간의 지식으로는 아직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 존재한다는 사실의 인지이다. 예를 들면 시간의 시작은 언제인가?, 살아있는 것은 왜 죽는가? 죽음 다음에는 무엇이 있는가? 등등 철학적 문제부터 세상의 끝은 어디인가? 빛의속도보다 더 빠른 것은 왜 없는가? 양자의 이중성은 왜 발현하는가? 등등 과학적 문제들을 포함하여 심리적 감성적 지각적 자잘한 많은 물음에 답할 수 없는 것들이 있음에 서로 동의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연속적인 왜요의 질문은 그 답할 수 없는 질문에 다다르게 되며 거기까지 도달하는 것이 왜라는 물음의 궁극적인 목적이 된다. 예시로 질문자가 1+1은 왜 2에요? 라고 묻는다면 대답자는 : 1이라는 것은 인류가 합의를 한 수의 개념으로 현실에서 물리적인 생활에 편의성을 갖기위해 발상되었다. 또한 + 또한 숫자를 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발상된 기호로 이는 합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질문자가 다시 왜 인간은 물리적인 생활에 편의성을 가지려고 하는데요? 라고 묻는다면 대답자는 인간의 감정심리를 통달하지 않았다면 아니 그런 학문을 통달하였다고 하더라도 원초적인 왜 인간은 편하려하는가? 왜 인간은 살려고 하는가?에 대한 대답을 하지 못할 것이다. 여기서 대답자는 그것은 모른다고 말할 수 밖에 없으며 질문자는 그것이 자신이 유발한 궁금증의 끝이고 그 끝에 도달했다는 것에 목적을 달성했다는 것을 인지하여야 한다.
솔직히 수학익힘책에서 "왜 그렇게 생각했나요?" 나오면 개빡치잖아 다들
그것이 정답이라서 라고 썼음ㅋㅋ
요즘도 수학익힘책있나? 라떼는있었는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기억속에서 완전히 잊힌 문장이었는데 떠오르니까 진짜 개 즂같네 볼때마다 별걸 다 물고늘어지네 라고 항상 생각했었는데
돈 주고 왜요 소리 듣는데 빡치지
2:33 진짜 미친 개뜬금없이 무스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뒤에도 ㅈㄴ 웃긴데 왁굳님 먹을 거 가지러 가셨는데(과자로 기억) 부시럭 소리나니까 다같이 무스탕 가져왔냐고 하는 거 ㅅㅂㅋㅋ
ㅋㅋㅋㅋㅋ ㅈㄴ 겟엠프드에 나오는 빔샤벨 같은 개아픈 타격 무기 같아서 웃기네
너흰 이제 엄마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물어보는 5살이 아니야..
얏팔! 내가 원하는 댓글이 이거였다구!!!!👍👍👍👍
왜요?
왜요?
왜요?
왜요?
2:33 왁초리를 이을 두번째 아이템 해금
. '왁스탕'
이건 올 연말 공모전에 무조건 등장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는..연공전이....없어졌....@@yoonbly9331
@@yoonbly9331... 그건..
@@yoonbly9331 공모전뒤졋잖아
@@개악질어 진짜요?
왜요?라고 하기전에 먼저
곰곰히 생각하고 찾아보는 사람이 됩시다.
@@gichae 왜요?
@@파나-z5s그러게요?
@@파나-z5s 부모 욕먹이는걸 좋아하면 해도 돼요
@@no27289 왜 부모 욕먹이는걸 좋아하면 해도 돼요?
@@파나-z5s 상식적이지 못한 사람은 옛날부터 부모가 없어서 그렇게 무식한거라고, 애미애비가 교육 이상하게 시켜서 애가 저모양 저꼴로 무식한 티낸다고 욕먹더라고요. 그러니 욕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굳이 사서 욕을 안 먹겠죠?
2:32 이게 쥰내 웃긴게 노가리중에 뜬금없이 다른 게시물 들어갔는데 그게 과자관련 게시물이고
그 와중에 자기도 처음보는 아이스크림이 단단해보여서 그걸로 패고싶다고 말하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딴건 안돼 무스탕이어야돼 ㅋㅋㅋㅋㅋ
개딴딴해서 안녹을거같이 생기긴함 ㅋㅋㅋㅋㅋ
2:20 이쯤 왔을때 속으로 '뭐야 끝난건가?' 하고 재생바 봤는데 절반도 안끝나서 도파민 풀충전ㅋㅋㅋㅋ
왜요?가 공격적으로 쓰인다는걸 안다는건 ㄹㅇ 똑똑한거임
왜요?
왜요?
크아아악
왜요?
그걸 아니까 안 해야는데 알면서 존나 함
무스탕으로 개쎄게 때리고 싶다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만 하면 감수성 내세우는거랑 비슷한 맥락 ㅋㅋ
그저 내가 옳다는 만족감만 느끼고 싶을 뿐 자신이 틀렸다는 건 원치 않으니까 ㅋㅋ
그 분이 잔혹한 연쇄 왜요마로 진화하기까지 몇 년 안남았는데 선행학습 확실하게 하시네 ㅋㅋㅋㅋ
부산 창원 마산 울산 진주 에서는 "
왜요?" 라고 말하면 바로 죽빵 날라옴.
와예?
왜요?
여기 다쳐맞겠네 ㅋㅋㅋ
와그라노?
와예 ㅅㅂㅋㅋㅋㅋㅋㅋ
0:41 "너가 죽을수도 있고"가 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패굳 ㅋㅋ
그게 왜 레전드에요?
근데 요즘시대에선 진짜 살인사건 날 듯 ㄷㄷ ㅋㅋㅋ
젠황은 모든 왜요?의 답을 알고 있다
모든 것은 젠황이기 때문이다
역시 왜요? 는 젠황
왜요? 왜 젠황인데요?
@@sjw5370 모든 것은 젠황이기 때문입니다
역시 모든 왜요의 답은 젠황
왜 요 젠 황
역시 대현자 모쏠은 젠황
@@sjw5370역시 왜요 젠황은 젠황
딱 마침 보이는 단단해보이는 무스탕 ㅋㅋㅋㅋㅋㅋ
왁처드 파인만의 통찰 씹레전드 ㄷㄷ
실제로 저명한 이론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은 다음과 같은 어록을 남겼습니다.
" '왜'라는 질문에 설명할 때에는, 서로가 참이라고 허용하는 일련의 범주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
계속해서 질문에 질문이 꼬리를 물면 언젠간 그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는 진리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왁굳님은 리처드 파인만의 의견과 정확히 똑같이 주장하고 계신겁니다.
@@김준수-e7i5r캬..
@@김준수-e7i5r 왜 서로가 참이라고 허용하는 일련의 범주 안에서 이루어져야 해요?
@@김준수-e7i5r 형 리처드 파인만이였어?
@@파나-z5s벌써 도달했네
의무교육 수준의 상식을 모르는 건 부끄러운 건 맞는데, 알아가면 되는 딱 그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함.
상식이라는 건 사람들끼리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그리고 대화하고 소통하며 공동체 전체가 더 나아가기 위해 존재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누구든지 상식이더라도 모르는 분야가 있을 수 있지. 그동안 그런 주제에 대해 대화할 기회가 없었거나, 접할 기회가 없었다면 더더욱.
주요 나라의 수도? 상식이지. 근데 어디 나라의 수도 물어봤을 때 바로바로 대답 나오는 사람 생각보다 많이 없을 거임.
의무교육 분야 안에서도, 주요 미술가와 행적들, 번개가 일어나는 원리(중고등) , 달의 모양에 따른 이름들(초등) , 폐순환 경로(중등) , 원소기호 순서(중고등) , 제2차 3차 거란 침입(중고등), 앙금생성반응(중등) 등, 의무교육 분야인데 이걸 다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까?
반지성주의와 자신이 모르는 걸 남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화가 나는 건 맞는데,
면전에다 대고 쪽을 주거나 입에 담기도 힘든 욕을 해대며 싸우는건 더 한심해보임.
상식이 어디까지나 상식인거지,그걸 알고 있는 게 그렇게 잘난 거마냥 선민의식을 느끼는 거 같다랄까.
ㅋㅋㅋㅋㅋㅋ 왜요? 하나로 이렇게 웃음벨을 끌어낼수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왁굳님 그분이 좀만 더 커서 말문 트이면 바로 " 왜요?" 지옥을 경험하시게 될겁니다 ㅋㅋㅋㅋㅋㅋ 부디 그때는 우리처럼 싸우지 마세요 😂😂😂❤❤
가족한텐 스윗굳이라서 ㄱㅊ
팬치랑 그분은 급이 다르긴하지
"무스탕으로 개맞을래?"
@@아아콜ㅋㅋㅋㅋㅋㅋㅋ
서울대를 가서 서울대를 비판하는것과 서울대도 못가고 서울대는 쓸데 없어라고 주장하는건 다른거야
왜 라고 하기 전에는 먼저 그만한 자격과 준비가 되어있어야지 자격은 커녕 아무것도 받아들이지도 못하는 녀석이 왜는 왜 물어?
어라라 그럼 노예제는 노예를 운영하는 노예주만 비판하고 노예주인도 성공못해서 못가는 노예들은 비판 못하나요?
@@yoonmartin2888 비판을 못하는게 아니라 비판을 해도 설득력이 훨씬 떨어진다는겁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사회문제는 그 사회에대한 직접적인 경험자이니까 자기 경험에 비추어 어필할 수 있죠. 그런데 제가 예시를 든 대학의 경우에 누구나 갈 수 있음에도 가지 못했으면서 거기에 대해 왈가왈부 떠드는건 한심한 수준인겁니다. 상식도 마찬가집니다.
@@volt4692 그런가? 물론 설득력은 떨어지겠다만 오히려 가지 않음으로써 객관성과 중립성을 유지할수 있지 않나? 그러면 경찰 비판은 경찰만 하고 정치인 비판은 정치인만 할까?
서울대는 누구나 갈수 있다고? 그런 무지한 소리를 왜하는거임? 내가 아는사람들만 해도 경제적으로 아니면 선천적으로 능력이 안되서 못가는 사람이 태반인데?
그럼 전 국민은 40세이상이면 누구나 대통령 될수 있을텐데... 누구나 될수 있으면서 못된 주제에 그걸 모르고 거기에 대해 왈가왈부 대통령 가지고 떠드는게 한심하네요.
오래간만에 진짜 죻나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신엔딩까지 진짜 개웃었는데ㅋㅋㅋ
왜요?
다형신이라그래;
왜 형신이에요?
ㅋㅋㅋ지금 행동들을보고 설명해줘도ㅋㅋ 왜요?하면 끝이긴하네요ㅋㅋㅋ
무스탕은 왜 이름이 무스탕이에요?
만든사람이 알겠지;
만든사람이 누군데요?
몰라;;
왜요? ㅋㅋㅋㅋㅋㅋㄹㅇ최강이다 왜요는ㅋㅋㅋㅋ
와 이게 돚거 길이야?? 거를 타선이 하나 없네… 편집본인 줄 알았음 아웃트로가 왜 없지 고민했다ㄷㄷ
무한 왜요? 로 가면 결국은 천지창조론으로 가는수밖에없지 ㅋㅋㅋ
검색 딸깍만 해도 대부분 일반인이 했던 고민들이랑 답변 수두룩하게 나옴... 본인들이 처음 생각했던것도 아니고... 왜요?라는 글을 타이핑하기전에 그 전자기기로 검색이나 한번하고 왜요를 써라.(그리고 안나와도 관련 교수에게 메일을 보내던가... 이미 일반인 영역이 아님 그런걸 그 사람에게 왜 물음?) 지금 만큼 일반인이 정보를 쉽게 취득할 수 있는 시대가 어디있었다고... 걍 싸울려고 하는걸로 밖엔 안보임.
와 우리형 알바하는 곳에서 06이 뭐 하라고 시키면 매번 왜요? ㅇㅈㄹ한다고 같은 06인 나한테 화풀이 ㅈㄴ함 요즘 06들 다 이러냐고
그니까 의미있는 왜요는 괜찮은데 진짜 무지성으로 알아보기도 싫은 티내고 그냥 공격적인 티가 팍팍나는게 줫같다는거지
대한민국 사람이 전라도 경상도 어디있는지를 모르는게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
모르면 찾아보던가 해야지 존내 당당하면 스크류펀치 마려움
호주의 수도는?
한국 땅덩어리가 얼마나 작은데 모르는게 말이 되나 여기가 중국이나 러시아 미국 이정도 되는 사이즈냐고 ㅋㅋ..
@@Kwon_Incisor_Tooth 왜요?
몰라서 네이버 지도 보고 지역들 다 외우게됐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대한민국 8도는 당연히 상식임...상식의 범위가 애매하다지만 8도는 확실하게 상식이고 기본적으로 알고있어야 할 소양임...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첫 장 펼치면 나오는 게 대한민국 지도인데... 의무교육 중에서도 제일 처음 가르치는 것 중 하나인데 모른다....?
영상에서 지리 모르는 게 지역사회에 무슨 악영향을 주냐는데 의무교육의 소홀, 부족, 실패는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에 크나큰 악영향임 더군다나 본인이 마지막에 지역정책 어쩌구~ 해놓고서... 아니 8도도 모르는데 지역정책을 어떻게 낼 건데? 무슨 지역이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도 모를 거 아닌가? 전라도 경상도 구분도 못 하는데 지역정책 ㅇㅈㄹ을 하면 어떡하냐 말만 번지르르 하고... 책 한 권만 읽은 티 ㅈㄴ 남
중2병이 뒤늦게 돋은 거 같음
저 사람이 대한민국에 안 살고 있으면 상식이 아닐 수 있지
그렇게 대답 해줬으면 됐는데 '이건 당연한거예요' '왜요?' '당연한거니까요'라고 순환논증식으로 대답하니까 딴지 걸고 싶어서 저런 듯
잘 모를 순 있어도 모르면 찾아보면 되는걸 모를수도 있지 하고 알려고도 안하는건 좀 그래
상식이란것을 몰랐을때 문제되는건 개인적으로 문제가 되겠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당연히 알아야할 지극히 기본적이면서 쉬운~ 그런 지식을 모른다? 남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문제가 되진 않아도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스스로에게는 엄청난 문제가 되겠지 어울리지도 못하고 히키코모리 같은 사회에 뷸필요한 존재로 살아가겄지
@@lIlIlIllllIIIIII 그게 안되니까 나라에서 교육을 하는거겠지?
소크라테스 대가리 깨버리는 우왁굳 ㄷㄷㄷ;;
에브리타임은 상식이라는 기준과 아는정도는 개인의 가치관과 관심에 따라 다 각자 다르다 서로 다름을 존중하자는 것에 대해 다투고 있는데 형의 '왜요?'는 무식한 말이라고 쏘아올리면서 과정부터 결말까지 개빵터졌네요ㅋㄱㅋㅋㅋ
소크라테스의 무지의 자각을 스스로 깨우친 우리형…
끝까지 가면 결국 빅뱅이여서 빅뱅이 왜일어났는지 설명 못함ㅋㅋㅋ
사실 논리라는 게 어느 방향으로 흘러도 말은 된다. 사람은 죽이면 안된다라는 절대적 명제도 전쟁이나면 무용지물인 것처럼..
왜요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자기가 생각할 수 있는 범위에서도 무지성 왜요 하니까 문제인듯
진짜 정보를 알고 싶어서 일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상대 대답에서 딴지 걸 이유를 찾고 싶어서 일 수도 있고
왜요?
대부분 의도는 후자. 그러다 말리면 전자였던 척 함
고등학교 의무교육 수준에서는 과학을 절대적 진리 정도로 배우는 사람이 많아서 보통 저렇게 생각하는데, 공리계의 기초부터 파헤쳐보면 결국 인간이 이유를 답할 수 있는 지식은 없음
과학은 결국 경험적으로 축적된 지식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그 경험의 근원까지 묻는다면, 예를 들어 우리가 바닥에 붙어 있는 이유는 중력 때문이라고 답할 수 있지만 중력이 왜 작용하냐고 물으면 답할 수 있는 학자는 아무도 없음
그냥 우주가 원래 그런거고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해석해 놓은 게 과학이니까
이거랑은 별개로 상식이 필요한 이유는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에서 필요하기 때문임
이건 언어랑 비슷한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데 내가 미국에서 한국어로 말해봤자 대다수는 알아듣지 못하는 것처럼, 내가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의 지리 정보를 잘 알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차질이 발생할 수 밖에 없음
이러다보면 결국 서로 말이 잘 통하는, 즉 서로 수준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일 수 밖에 없고, 내가 아는 게 없을수록 나랑 비슷하게 아는 게 없는 사람들이랑 만나게 되서 점점 사회 일반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됨
갑자기 무스탕으로 대가리 깨버리고싶은 충동 일어난다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무스탕 어감이 둔기 같아서 개쳐웃김ㅋㅋㅋ
무스탕 가온나
어느 정도 선에서, 자신만의 삶을 지키겠으나 그 틀을 깨는 수단으로 좀 더 나아갈 수 있는 수단으로 쓸 수 잇는거지요
리처드파인만 인터뷰가 딱 이거임
자석이 끌어당기는 힘이 뭐냐 물었을때 그딴질문하지말라고 했던 ㅋㅋ
질문에 대한 답은 끊임없고 어느 레벨에서의 답을 원하는지 정확히 물어보는게 맞음
원래 서로 물음으로서 발전하는거야
인터넷에서 찾으라고 뭐라할게 아니고
핑프라고 욕할게 아니고
리처드 파인만의 '"왜'라는 질문을 할때는" 영상 한번 보시면 좋을거같아요.
막줄에 쉴드 봐라ㅋㅋㅋ 핑프는 욕 먹을게 맞다
좀만 있으면 딸이 무한 왜? 러쉬 나올텐데 ㅋㅋㅋㅋ 형이 그거 어케 넘기는지 지켜보는것도 시청자의 재미포인트
0:22 요즘 한국인들을 위한말이네
처음에 그런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할때 솔직히 팬치가 메일같은 거로 훈수하면서 개소리하는거 따라하고 거기다가 ~~~이러니까 니들이 이상한 거야 이러면서 왁초리 들줄 알고 또 뭐 이상한거 있나 했는데 그냥 순전히 형 생각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저 장면 방송으로 볼땐 깔깔 웃기만 했는데 지금 와서 혼자 생각해보니까
되게 잘 답이 안나오네 왤캐 심오한거 같지
원래 질문을 물고늘어지다보면 자신의 한계에서 '몰라' 가 나오거나 인류의 한계에서 '아직 밝혀지지않았어' 가 나오는게 정상이죠!
문제는 여기서 '우리가 알아가볼까?' 가 나오는게 발전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모르는 정도가 분야별로 천차만별일텐데 모르는 것을 너무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너무 아무것도 모르면 조금 부끄럽고요...
왜요? 의 끝을 알게되면 우주의 모든 이치와 우주의 모든것을 관통하게 되어 우주와 내가 한몸이 되어 내가 우주가 되리니.
누가 그러던데 왜요라고 물어봤을때 한번에 알아먹을 지능이면 이미 알고있을 레벨이라고
상식이라는 개념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지식이라는 게 아니라
그 구성원들끼리 공유하는 지식을 말하는 거라서
굳이 알지 않아도 되는 공동체에 살고 있다 하면 굳이 알 필요 없지
왜 알아야 하냐? -> 비정상
왜 이걸 모르냐? -> 비정상
왜 이걸 모르냐 할정도의 수준이면 말할 수도 있지@@skelox9092
리처드 파인만의 왜 영상 이후로 제일 흥미로운 영상인듯
대부분이 납득 가능한거에도 왜요?가 나오는 문제
아니 ㅅㅂ 물마시고 싶어하는 사람한테
“뭐야 모르네” 라는 말은 뭔 맹락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다른 말: 아~ 그래서요?
이 영상 끝나고 광고로 고양이게임 영상 나오면서 왜용 왜용 하니까 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
왜요가리중에 갑자기 아이스크림 보더니 그 많은 아이스크림 중에 '무스탕' 하나 골라서
"니네 무스탕으로 개맞을래?" 하니까 뜬금 없어서 ㄹㅇ 개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무스탕 개 단단해보여서 더 웃김 ㅋㅋㅋㅋㅋ
참고로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대부분의 것들은 교육과정 문서를 보면 상세하게 무엇을 목적으로 가르쳐주는지 나와있습니다
진짜 생방때 배 찢어지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채팅창을 개 때리고 싶었던거임 ㅋㅋㅋㅋㅋ
W : 무스탕으로 개 맞을래?
P : 왜요?
미쳤나진짴ㅋㅋㅋㅋ
[근엄진지] 왜요(why)는 철학과 과학에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많이 하세요
1+1이 2라구요? 왜요? 에 대한 답을 하려면 10페이지짜리 증명 해야함...
- 왜요?
- 그것이... '상식' 이니까..
저명한 교수급의 통찰을 인터넷 침팬치들이랑 싸워서 깨우친 왁굳형 클라쓰
무스탕 겁나 딴딴해보이면서 엑스칼리버느낌 나게 생긴게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거로 맞으면 뚝배기 개아플거같은데
예전에 울아버지한테 왜요? 하고 반문하면 일본 노래가 왜요고 이자식아! 하면서 화내셨는데
요즘 그 이유를 알겠음
나 아직도 그무스탕이 기억에서 잊어지지 않는다..
이유도 모르고 떽떽 거리는 놈들과 선을 모르고 납득을 못하는 놈들...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왜요만큼 무식한 질문이 없긴해 😅😅😅
ㅋㅋㅋㅋㅋ사실 이게 세상의 근본을 탐구하는 철학적인...
왜요?
젠황은 무스탕이 어떤 맛인지 알 수 있다.
어떤 견해나 주장을 갖고 설전을 벌이는게 아니라 비난을 위한 비난, 반박을 위한 반박만 하는 경향이 심해짐 간단히 말하면 그냥 시비충
왜요를 더이상 순수한 의문사로 쓰지 못하는 사회..
1:39 모르면 깝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요?......왜요?
채팅창 단체 왜요 뇌절을 통해 완성된 왜가리 ㅋㅋ
다시보기 보면 무스탕으로 개처맞을래? 하는 순간 채팅 폭발하는게 ㅈㄴ웃김 ㅋㅋㅋㅋㅋㅋㅋ 그 중 절반이 왜요? ㅇㅈㄹ ㅠ
진짜 몇천 몇만명이 "왜요?"거리면 뚝배기 내리치고 싶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 이렇게 된거야 듣고싶어서 태반 외워 그게 옳아 왜요? 외워!!! ??? 알빠노
'긁'을 뒤 잇는 '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이거 몰래보다가 무스탕에서 웃참하느라 진짜 힘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날것의 맛 ㅋㅋㅋㅋㅋㅋㅋ
무스탕 아이스크림 드셔보신 분? 뭔 구글 검색 돌려도 안 나오냐
대한민국 사람이 경상도 전라도가 어디 있는지 모를 때
알아야 하는 이유
1. 꼭 알 필요는 없음.
몰랐을 때 예상되는 불이익
1. 대다수의 대한민국 사람들이 무시를 하게 됨.
2. 경우에 따라 무시가 아닌 모욕이나 폭행을 당할 수 있음.
3. 취업 등의 사회 활동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음.
4. 서울 살면 전시에 피난 갈 때
경상도랑 전라도 쪽으로 피난 가야 할 상황일 때
어딘지도 모르고 막 가다가 북한으로 월북 하다가 죽을 수 있음.
5. 가족들도 무시를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듣는 이가 분노를 표출할 경우 가족 간의 불화를 발생하게 함.
6. 경상도나 전라도에 지인과 대화할 경우
이 사실을 상대방이 알았을 때 상대방이 무시 당한다고 생각할 수 있음.
국민 의식에 부정적으로 미치는 영향
지역 감정 초래 등
잠재적 위협
본인의 안전 등
사회적 비용
기초 교육의 실패로서 교육 인프라 낭비 등
지역사회 피해
경상도 전라도의 지자체의 인지도 손해 등
익명18은
이미 답을 알고 있으면서 상대방에게 답을 요구하고
논점을 흐리는 식의 대화 법을 가지고 있다.
본인도 본인이 알고 있는 것 중에
다수가 알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상대방을 몰랐을 때 단 한번이라도
그 상대방을 비방 하지 않았다면 익명(글쓴이)에게
저러한 질문을 한 것을 납득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내로남불식의 사고를 가지고
타인에게 존중이나 배려심 없이 무례함을 드러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한 마디로 본인이 개소리를 하는데 마치 자신이 매너있고 선하며 똑똑하고
그런 자신과 달리 타인을 일방적으로 비방하는 익명(글쓴이)를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그런 악인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경상도와 전라도가 어디 있는지 모른다는 걸 부끄럽게 여겨 알게 만들 수도 있는
익명(글쓴이)가 더 선하고 다정한 사람이다.
무스탕으로 왜요남발하는 팬치 때리고 싶다는 형은 귀엽다.
왜요? 에 대한 철학적 고찰
왜요? 라는 말이 실제되는 최소한의 조건은 질문하는 자의 존재와 대답하는 자의 존재다.
여기서 우리는 이 두사람의 문답이 발생하기 전에 전제조건을 가져야 한다.
이 세상에는 인간의 지식으로는 아직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 존재한다는 사실의 인지이다.
예를 들면
시간의 시작은 언제인가?,
살아있는 것은 왜 죽는가?
죽음 다음에는 무엇이 있는가?
등등 철학적 문제부터
세상의 끝은 어디인가?
빛의속도보다 더 빠른 것은 왜 없는가?
양자의 이중성은 왜 발현하는가?
등등 과학적 문제들을 포함하여 심리적 감성적 지각적 자잘한 많은 물음에 답할 수 없는 것들이 있음에 서로 동의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연속적인 왜요의 질문은 그 답할 수 없는 질문에 다다르게 되며 거기까지 도달하는 것이 왜라는 물음의 궁극적인 목적이 된다.
예시로 질문자가 1+1은 왜 2에요? 라고 묻는다면
대답자는 : 1이라는 것은 인류가 합의를 한 수의 개념으로 현실에서 물리적인 생활에 편의성을 갖기위해 발상되었다. 또한 + 또한 숫자를 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발상된 기호로 이는 합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질문자가 다시 왜 인간은 물리적인 생활에 편의성을 가지려고 하는데요? 라고 묻는다면
대답자는 인간의 감정심리를 통달하지 않았다면 아니 그런 학문을 통달하였다고 하더라도 원초적인 왜 인간은 편하려하는가? 왜 인간은 살려고 하는가?에 대한 대답을 하지 못할 것이다.
여기서 대답자는 그것은 모른다고 말할 수 밖에 없으며 질문자는 그것이 자신이 유발한 궁금증의 끝이고 그 끝에 도달했다는 것에 목적을 달성했다는 것을 인지하여야 한다.
왜요?
왜요를 계속하다 보면 죽을수도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한테는...
왜요는 일본 담요고
애초에 "왜요?"는 궁금해서 묻는게 아님. 이니시 거는거지. 그래서 설득 자체가 안됨.
2:34 쥰내 뜬금없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왜여?
3:12 무스탕에서 광고 줘야 한다 진짜
남의 가치관, 감정에까지 '왜?'라는 질문하는 애들 인터넷에서 종종 보임ㅋㅋㅋㅋㅋㅋ 쥰내 어이없어ㅋㅋㅋㅋㅋㅋ
무스탕도 초록색인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황은 왜요? 의 마지막 질문에 답할수 있다
네?, 왜요?
애초에 에타 글을 왜 퍼옴ㅋㅋㅋ 급식 학식 머리에서 나와봤자 뭐 얼마나 대단한 진리와 정론이 나온다고 ㅋㅋㅋㅋ
저건 리처드 파인만 교수님도 뒷통수 내려침
실제로 리처드 파인만도 비슷한 얘기 했던거로 아는데
왜요?
어짜피 몇년안에 그분이 왜요 공격 할텐데 ㅋㅋㅋㅋㅋ
어우 고봉밥 보니까 숨이 턱 막히네 ㅋㅋㅋㅋㅋ
무한츠쿠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