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만 보더라도 기존 4,50면은 기본인 학교에서 이제는 3,40명이니...초등은 반이 없다고도 하는데도 있구요 그정도로 세상이 변화고 있으니....앞으로는 서양처럼 10명 남짓 학교 반도 있을거 같음....미국이야 큰 대륙이라 지역마다 다르지만요... 조금 한국은 세상이 많이 변화고 있는거 같음.... 상권 죽는것도 보면 인구수로 이동해서 죽는게 아니라 세대떠나서 죽어버리니.... 예전 세대들 땅값 장난질 건물 장난질로 할 시대도 아닌거 같음요 지금은 조금 세대가 어울려 살지만 조금만 더 지나면 전혀 다른 변화도 올거 같음요.... 아직 7,80년 세대도 남아있으니 앞으로 얼마 안남았으면 2,30년만 지나면 전혀 다른 변화이고....
70년대에는 병원도 동성로에 몰려있었지. 대백 정문앞은 만남의 광장이었고. 80년대초 대학 다닐때 동성로에있는 수많은 카페에서 미팅도 했고, 한일 극장에서 영화도 보고, 시티라이트라는 생맥주집에서 시원한 맥주도 마셨고, 올림픽 디스코텍에서 춤추고 놀기도 했고.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서니 중늙은이 하나가 보일뿐.
90년대 ~2000년대 친구들 일단 대백앞에서 만나 돌아다니면서 쇼핑하고 밥먹고 술마시고 노래방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동네에서 다 해결되니...ㅠㅠ 90년대 대구백화점 직원들이 너무 못때서 구경도 안했다. 입어보고 안사면 대놓고 무안을 줘서...대구역 롯데백화점 생기고 친절해지기 시작하더라. 돈 벌게 해준 대구시민들 무시하더니...고인물은 망하나보다. 저 좋은 자리에서 망하는거 보니...
솔직히 동성로 리즈시절은 90년대 초, 중반 이였지. 그 이 후 lmf 거치고 2000년대 부터는 지역의 곳곳의 먹자촌이나 술집촌등이 생겨 나기 시작했고 점점 지역의 먹자촌이 커지면서 2010년 부터는 본격적인 내리막으로 갔음. 친구 두명이 동성로에서 칵데일바를 하고 있어 종종 갔었는데 갈 때마다 술집등은 사라지고 대구백화점 앞에는 밤되면 유령도시처럼 되더라. 당시에는 로데오 거리쪽 말고는 다 죽었는데 요즘은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시내 1년에 한두번 가던것도 한 5년전부터는 아예 안가고 우리동네혹은 친구들 동네에서 만나고 헤어지게 되더군요.
@@King_Cider 해운대 빼고 다른 부산지역 대구 경상도 지역 십년전 이십년전이나 그때랑 다른게 없는데 어짜피 신도시 사람들 구도시 와서 밥쳐먹고 놀거 다놀잖아 신도시에 상권이 발전하지 않아서 부산도 아마 해운대 빼고 소득 하위권일껄? 경상도 치고 깨어있는 사람들 없다 세상 좁게 산다
대구에서 태어났지만 8년전 서울로 상경했는데 이상하게 대구 친구들 10명중 8명이 서울에 있어요. 서울에 대구 친구들이 더 많아요. 친구들끼리 하는 말이 대구는 희망이 없는곳. 일자리가 너무 없습니다. 그나마 남아 있는 대구친구들 직업이 공무원, 공사직원, 의사 요정도네요.
@@mintk1ng 전 전세계가 전철로 이동하는 세계에서 살아 보고 싶네요. 용산역 1번 출구에서 전철 타고 남극 기지까지 가는 세계에 말이죠... 2시간이면 출퇴근 가능한 .... 강남역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전철로 가고 베트남 하노이에 반미 먹으러 전철타고 1시간 안에 가는 세상에서요... 비행기는 더 이상 지구 이동 수단에 국한 하지 않고 화성 수성 금성 천왕성을 다니고 화성에 테라포밍을 통한 플랜테이션 농업을 하고 2234만 제곱 키로미터에 달하는 농장 30000만 제곱 키로미터에 달하는 농산물 시장 48000 제곱 키로미터에 달하는 수산시장 그 안에 인공 바다 양식장... 640000제곱 키로미터 깊이 54키로 미터의 인공 바다도 구경하고 ...
이제는 상권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 중심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 앞 상가에 가면 다 있는데 ... 게다가 젊은이들이 거의 반 가까이 줄었고요, 지방 젊은이들도 놀러 서울로 옵니다.. 예전 같은 거리는 서울 제외하고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젊은 사람들은 계속 서울 수도권으로 몰릴테고, 예전에는 인구가 많아 괜찮았는데 ... 더 큰 문제는 이게 더 가속화 될 거란 말이죠. 이게 밖에 놀 애들이 없어 학원 가는것처럼, 젊은이들도 젊은이들 만나기 위해 수도권 서울로 몰리게 될 겁니다.
대구백화점 본점도 항상 볼때마다 '이렇게 영업을 해서 유지가 되나?' 싶을 정도로 갈때마다 손님이 없고 썰렁하더니 결국은 씁쓸하게 폐업하더군요. 꽤나 오래 버텼는데 조금만 더 가면 현대백화점 있으니 저같아도 현대로 감. 대백 건너편 예전 유니클로 매장도 폐업한지 한참 됐는데도 오랫동안 공실이던데..
@@thom777 그러면 좋은데 동대구역 보면 답없고 달성군쪽으로 아파트만 짓고있고... 그나마 제조쪽이 비슬산쪽으로 하는데....그런쪽으로 하면 될것도.... 그런데 그러면 도시 자체가 너무 커지는데 지금도 군위와 통합되어서....일단 일자리 창출이 안되니 뭐를 해도 안됨....공항도 더 내륙에 지어나서도 그렇고..... 이런거 시너지 보일려면 부산하고 대구가 가까워야 하고 중간에 비행장이 크게 나면서 국외비행장이 2개정도이상이어야 하고 이런식이여햐 허브도 만들고 물론 금융허브는 도쿄비교하면 서울자체도 턱도 안되지만 그런식으로 해야 금융허브도 만들어 지고 하는데...수도권에 광역전철처럼 하고 그래야 주변에 기업들도 광법위로 들어오고 이런식 아낙면 어차피 답이 없음....고담대구라고 유지자체가 다행정도임.... 너무 아파트만 만들어서 그것도 볼품이 없는데...물론 있어야 하겠지만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보면 후쿠오카까지 해서 대구 부산이 100km안쪽으로 좀더 가깝고 하면 사천까지해서 정말 금융허브 범광역도시로 할수있는데 말이죠 한곳은 숲도시 한곳은 창원처럼 방산도시 한곳은 제철도시 이런식 거제까지 묶어버리면 너무 범위가 크지만 해양도시 이런식....너무 도시마다 낙후된곳이 많으니...깨끗하다 하면 그나마 아파트 밀집지역 정도이지만 교통도로 주차 최악이고...이것도.... 서울도 지역마다 낙후된곳이 심한데.... 정말 능력 있는 사람이 한 2,30년간 광범위로 잘 정부처리 하면 좋은데 그런 사람은 나오지 않을거 같지만요....
신세계 맞은편 뒷골목 주택가 갔다가 깜짝 놀람.. 카페 존나 많이 생겨서 카페골목됨ㅋㅋㅋㅋ 20대 애들 바글바글...거기에 저가 낮은 임대료로 처음에 차린 카페사장은 대박칠듯.. 어짜피 월임대료 5%밖에 못올리니까.. 싼 임대료로 10년간 뽕뽑을듯. 나갈 때 권리금도 낭낭하게 챙길거고
저게 대구 전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동성로 갈 이유가 없어져서임. 1. 갬성카페, 음식점은 다 교동이나 삼덕동 등등 골목골목에 있음 2. 옷도 가게가서 입어만 보고 사이즈 알아와서 온라인으로 주문함 3. 동대구 신세계, 광코, 칠곡3지구, 수성못 등등으로 신상권 분산됨 4. 인구유출 문제도 약가은 있음 이런 이유들로 동성로가 쇠락하는 거지 대구 전체가 망해가서 쇠락하는 건 딱히 아님. 여전히 공무원, 토익 학원들은 다 저기있고 클럽과 술집도 싹다 저기있음. 전시회나 플래그십 스토어처럼 자유롭게 피팅하고 구경할 수 있는 가게들 위주로 젊은층 끌어들이면 얼마든지 살아난다고 봄. 물론 대구 공무원 나으리들이 그럴 생각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광복동은 롯데때문에 아직도 기대하는사람은 있구요.... 솔직히 부산도 허물이 제2의 도시지 도로부터 엉망이라....새로 지은 도로를 그위에 하니 계획도 없이....사람 운전스타일도 그대로고....사람이 갈 맛이 안나죠...깨끗한 해운대 기장쪽도 있으니 구도심은 이제 안가죠 해안가나 좀 가고 송도쪽은 좀 깨끗해서....주차장도 깨끗하고....
버블은 아닌데 이렇게 되면 곧 올것도 같음요....최악이면 모기지 까지.... 금융사태는 안나겠지만.... 거품이 많아서...도쿄는 떠 받치고 있는게 있어서 외곽이렇게 나누어 지지만....한국은 자체가 거품이 끼여있어서 버블은 안나면 좋겠네요 이대로 무너질수도 있으니.... 지금 아파트가 그 상태라....
달서구 33년 살다가 지금 칠곡 3지구 와서 사는데 솔직히 동성로 1년에 한번 갈까말까함… 가봤자 뻔함… 물건사는건 인터넷으로 사고 영화는 3지구에 영화관 있고 심지어 영화도 비싸서 영화관 안간지 5년넘은듯… 다 다운받아서 보고… 그나마 먹는걸로 간다 쳐도 왠만한 맛집은 3지구에도 다 있음…
@@레고랜드-m9u 어디가도 일자리 없음 경기도가도 능력 없는 사람이 일자리 구해봐야 협력업체 중소자리뿐임.... 다 그럼.... 경제가 돌아가야 어느정도 지방에도 큰 기업들이 유치가 가능한데 외국기업은 없지않음.... 그거 부터가 문제인데.... 그런데 민노총 하는거 보면 답도 없죠...이런데 누가 외국기업도 들어오겠음.... 일본보셈 어떻게 하든 가고시마에 반도체 공장 들어서지 않음 내가 보기에는 곧 망하겠지만 그래도 tsmc처럼 물밑 물량만 지원해 주면 유지는 되겠죠 그게 국제사회 정세이니....미국이 보호무역 하는거 처럼요....
지금은 코로나 겪으면서 부침이 있지만 괜히 핵심상권이고 요지가 있는게 아님. 다시 부활하게 되어있음. 부동산의 가치 입지의 위력은 시대가 지나도 불변임. 다른데 외곽지에 쇼핑몰 짓고 영화관 짓고 해봐야 결국 변두리 상권에서 벗어나지못함. 시대에 맞게 재정비하면 부활은 뻔한일
원래 동성로가 10대~20중반까지 가는곳임 근데 저출산으로 애들이 반토막이 나니까 장사도 반토막이지 10년후엔 여기서 또 반토막이 날거임 저출산이니까.. 근데 동성로에 사람이 없는게 아님 사람이 줄었어도 여전히 대구1위 유동인구임 다만 유동인구는 반토막 났는데 임대료는 반토막이 안났으니까 문제인거지 실제로 동성로에 아무리 공실이 나봐라 임대료가 1층 30평 1500만원이 넘는데 예전엔 들어가도 지금은 못들어가는거지 그래서 임대료 싼 경대병원 북성로 태평로 대봉동 이런쪽으로 식당같은 높은 임대료 감당하기 힘든 업종은 다 빠져 나갔고 화장품 의류같은 그나마 버틸 수 있는 유통들만 남은거지 동성로 임대료를 북성로 대봉동 수준만 맞춰줘봐라 너도나도 들어온다 하지 물론 안낮춰주겠지 지금 아마 한 4배이상 날거임
일단 주차부터 별로 좋지않고 각각 사는곳 근처에 새롭게 쾌적한 번화가들이 생겨났으니 굳이 동성로를 찾지않게 됐어요
그런데 없고요 ㅋㅋㅋ전체적으로 다망해가서 동성로도망하는거임 ㅋㅋㅋㅋ
ㄹㅇ 주차 한번에 몇만원 받아쳐먹음 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
맞아 사람이 분산된거임
민영 주차장말고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면 하루최대 주차비가 5000-10000밖에 안하는데 다들 선동 쩌네요
가봄 휴대폰거리도 망했고 패션상가는 바가지 여전하고 사먹을것 없고 동성로서 돈쓸일이 없다.
몇년전에 비해 대구에 젊은 사람들 자체가 확 줄었고 동성로 임대료 넘 비싸요...왠만큼 팔지못하면 못버팀...😢
누가 2찍 하라고함?
@@임규명멍 촌철살인이십니다.. ㅋㅋ 30년넘게 2찍했는데도.. 시장탓은 절대 안하는 희한한 동네라는..
저도 이동네 사람이란게 쪽팔려 죽겠심더..
@@임규명멍 페미정권한테 표를 줄순 없지 ㅋㅋ 1찍이면 지금쯤 김정은 찬양하고 있어야된다.
@@임규명멍 2가윤?
@@KeepThe_Faith 전라도랑 똑같네요. 수십년간 지선,총선,대선 민주당만 찍는데 변하는게 없어서 난리더라구요.
지금 대구만그런게아니라 전국적으로 공실이 많아지고있는추세인것같아요
학교만 보더라도 기존 4,50면은 기본인 학교에서 이제는 3,40명이니...초등은 반이 없다고도 하는데도 있구요 그정도로 세상이 변화고 있으니....앞으로는 서양처럼 10명 남짓 학교 반도 있을거 같음....미국이야 큰 대륙이라 지역마다 다르지만요... 조금 한국은 세상이 많이 변화고 있는거 같음....
상권 죽는것도 보면 인구수로 이동해서 죽는게 아니라 세대떠나서 죽어버리니.... 예전 세대들 땅값 장난질 건물 장난질로 할 시대도 아닌거 같음요 지금은 조금 세대가 어울려 살지만 조금만 더 지나면 전혀 다른 변화도 올거 같음요.... 아직 7,80년 세대도 남아있으니 앞으로 얼마 안남았으면 2,30년만 지나면 전혀 다른 변화이고....
70년대에는 병원도 동성로에 몰려있었지.
대백 정문앞은 만남의 광장이었고.
80년대초 대학 다닐때 동성로에있는 수많은 카페에서 미팅도 했고,
한일 극장에서 영화도 보고, 시티라이트라는 생맥주집에서 시원한 맥주도 마셨고, 올림픽 디스코텍에서 춤추고 놀기도 했고.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서니
중늙은이 하나가 보일뿐.
동성로 죽은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상인동 사는데 굳이 동성로까지 갈 필요 없이 여기도 모든게 다있으니.. 예전 대학때 동성로가 그립네요. 만남과 쇼핑과 축제의 장소였는데..
연배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80년생인데 예전에 동성로에서 놀때가 그립네요ㅋㅋ 주말에 사람 바글바글 거리고ㅠㅠ
@@달래아빠-y7u 저는 82년생인데 진짜 핸드폰 없을 때 대백앞에서 약속잡고 전부 기다렸던 어릴때가 아직 선명하네요 ㅎ
상인동 82입니더ㅎ
젊은이들의 대표 약속장소가 대백앞,한일극장앞이었죠^^
영화보고 노래테이프도사고 옷도사고 밥먹고 술마시고...
무엇보다 연말연시 크리스마스때 시내 동성로 돌아다니기만해도 그냥 좋았었는데...ㅜㅜ
가끔 대구 놀러가는데 동성로 사람 바글바글하던데요
꼭 임대료 내리지마세요. 텅텅 비는거 보고싶습니다.
말하는꼬라지하며 싸가지 겁나없네
너 망했구낭
@@김혜수-s9i 망할 돈두 읍다ㅋㅋ 벽에 똥 칠할때까지 잘살아라
ㅋㅋㅋ 굳바이 건물주들 언제까지 꿀빨라고그래 ㅋㅋ
임대료 올릴 타이밍 만 바라보고 있죠
동성로뿐 아니라, 전국 구도심도 유사합니다.
실제로가보니 제가 20대에 아는동성로랑 진짜 차원이 달랐음ㅜㅜㅜㅜ
그냥 개꼰대스러워서
말은 변화를 원하지만
실제 변화를 하면 꿍시렁 화를내는게 경상도 대구 사람임
그래서 전국 소득꼴찌
다른곳도 마찬가집니다 경기안좋은것도 크지만 인구줄고 코로나로 분위기 바뀐게 더큼
90년대초중반까지 연말연시가되면 한일극장에서부터 대백까지 백여미터거리에 인파로 재대로 걸어다닐 수 조차 없던 시절이 있었죠.. 그땐 사람구경하러 동성로 간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참 격세지감이네요..
그쵸 동성로에서 추억이많았어요
나이트도많았구요 줄리아나도쿄
@@donggulim2341 와... 줄도 .. 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줄도는 남구
@@donggulim2341줄도는 봉덕동이죠.ㅎㅎ 추억 돋네...
줄도는 봉덕동 가든호텔이고 시내는 미도빌딩에 피디 스카이지 ㅋㅋ
지금은 마흔이 넘었지만 내가 20대 일때는 동성로에 나가면 사람들 버글버글 했는데 이제는 그런 열기는 없는거 같음
금곡 삼계탕 중아시네마. 아카데미극장 ㅋ
대신 인도네시아 불체자들은 많아요
@@하아-t3q 갤러리 존 , 시계탑 , 자유극장 ㅋㅋ
아카데미극장 추억돋네요 ㅋ 처음 여자친구 사겨 처음간 극장이 아카데미극장 ㅋ 블레이드2 ㅋ
동성로 추억의거리였죠 2000년중반까지도 사람많았는데
동성로가 왜 망해가는이유
1 건물들이 너무 낙후됬고 오래됌
2 임대료가 너무 비쌈
3 건물주들이 건물 리모델링을안함
주차가 너모 빡셈
@@비송망까이펑카이 주차타워도 만들어야하는데 안만듬
유입인구는 없는데 여기저기 신도시 아파트 배후 상권이 생겨 상권이 분산되어 원도심 상권 망함…전국이 같은 몸살 중..
평일에 시내보다 두류먹자골목에 사람더많던데...
대구에서 제2의시내죠
서울 빼곤 전국이 다 그래요. 부산 남포동도 걷다보면 1층 임대 표시를 엄청 많이 봐요.
코로나 이후 상권별로 명암이 갈리는 듯하네요. 서울도 공실 나는 곳도 많지만 홍대, 연남동 상권에는 외국인 반 한국인 반 카페에 자리가 없어요. 반면에 강남역에는 외국인이 비교적 적구요. 진짜 상권은 계속 변하는 듯하네요.
문제는 그렇게 사람 미어터지는 홍대나 강남도 월세가 디지게비싸서 매출보다 월세가 비싼,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라 공실천국으로 변하는중 ㅋㅋ
이대 망함
90년대 ~2000년대 친구들 일단 대백앞에서 만나 돌아다니면서 쇼핑하고 밥먹고 술마시고 노래방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동네에서 다 해결되니...ㅠㅠ
90년대 대구백화점 직원들이 너무 못때서 구경도 안했다. 입어보고 안사면 대놓고 무안을 줘서...대구역 롯데백화점 생기고 친절해지기 시작하더라. 돈 벌게 해준 대구시민들 무시하더니...고인물은 망하나보다. 저 좋은 자리에서 망하는거 보니...
대구동성로 돌아다니면서 폐점가계많이봄. 코로나랑 신천지만 아니였으면 많은사람들이 덜힘들었지 싶었음..
이세상에 영원한건 없다..세상은 돌고도는 것뿐...그옛날 화려했던 대구역 대백에서 지금은 동대구역 신세계로 그기운이 옮겨가고있다..세상은 늘 머물러 있는게아니라 시간의 흐름에따라 기운도 바뀌는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이다.
솔직히 동성로 리즈시절은 90년대 초, 중반 이였지. 그 이 후 lmf 거치고 2000년대 부터는 지역의 곳곳의 먹자촌이나 술집촌등이 생겨 나기 시작했고 점점 지역의 먹자촌이 커지면서 2010년 부터는 본격적인 내리막으로 갔음.
친구 두명이 동성로에서 칵데일바를 하고 있어 종종 갔었는데 갈 때마다 술집등은 사라지고 대구백화점 앞에는 밤되면 유령도시처럼 되더라.
당시에는 로데오 거리쪽 말고는 다 죽었는데 요즘은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시내 1년에 한두번 가던것도 한 5년전부터는 아예 안가고 우리동네혹은 친구들 동네에서 만나고 헤어지게 되더군요.
개돼지들은 당해봐야돼~~~걱정마? 우리에겐 윤멧돼지부부가 있잖아?ㅋㅋㅋㅋㅋㅋ
먼소리에요
그냥 개꼰대스러워서
말은 변화를 원하지만
실제 변화를 하면 꿍시렁 화를내는게 경상도 대구 사람임
그래서 전국 소득꼴찌
@@KKFFSSDDSSEEWWQQ 경제적 상황을 얘기하는데 희안한 개소리 시전하노 ㅋㅋ
시골은 더 꼰대스럽지..구도심 신도심 문제로 대구뿐 아니라 부산 ..전국이 다 그렇단다 잼민아.
부산도 구도심 남포동이 쇠락하고 서면,해운대쪽의 동부산 신도시가 발전되었다.
@@King_Cider
해운대 빼고 다른 부산지역 대구 경상도 지역
십년전 이십년전이나 그때랑 다른게 없는데
어짜피 신도시 사람들 구도시 와서 밥쳐먹고 놀거 다놀잖아
신도시에 상권이 발전하지 않아서
부산도 아마 해운대 빼고 소득 하위권일껄?
경상도 치고 깨어있는 사람들 없다
세상 좁게 산다
@@KKFFSSDDSSEEWWQQ 해운대 빼고 다른게 없다고요..? 통계좀요.
대구만 이런게 아닙니다 제가사는대전도 작년 중반부터 임대현수막이 엄청 늘어났습니다. IMF격으신분들은 잘아시겠지만 곧 예전IMF보다 더한 경제침체가 올것만같은데 뉴스에서는 경제관련보도보다는 압수수색/외교 이런것들이 도배를하니 진짜 살맛이 안납니다 ㅠ 아무리 정치초보라지만 군주는 국민의 안정된삶을 최우선해야한다는걸 왜 모르는걸까요 ㅠ
국짐 언론 검찰 한 패거리들임. 그 놈들은 나라 망하는거 관심없음 자기 권력만 중요함
대구에서 나름 명문고 나왔는데 동기들중에 전문직 빼고 대구에서 일하고 있는사람 아무도 없음... 그나마 의사 변호사 애들도 다 수도권 올라옴
나름은 뭔지
대구는 전국 꼴찌도시로 가니 안타깝지
@@kbsmbc-u9g 서울 명문고에 비해라는 의미겠지
@@kbsmbc-u9g 경신 대륜 뭐 이런데겠죠
고교 입시도 아닌데 무슨 놈의 고교 레벨 자부심.
고인물들의 아집이죠...변화가 없는 대구 그 자체입니다...거기다 한탕주의 임차인들 안 변합니다...외국인들이 ..풋 대구에 왜 오냐구...
이제 대구에서 어디사야합니까?건물주들이 가게세를 낮춰야죠
대구에서 태어났지만 8년전 서울로 상경했는데 이상하게 대구 친구들 10명중 8명이 서울에 있어요. 서울에 대구 친구들이 더 많아요.
친구들끼리 하는 말이 대구는 희망이 없는곳. 일자리가 너무 없습니다.
그나마 남아 있는 대구친구들 직업이 공무원, 공사직원, 의사 요정도네요.
기술직 뒷전에 영악하게 약아빠진 결과물인다
ㄹㅇ 그나마 몇 명 남아있는 애들 빼곤 다들 서울이나 타지에서 일하고 있음, 이제 평소에 대구 내려가면 주말에 다 같이 날 잡고 대구로 모이는거 아닌 이상 만날 친구도 별로 없어요
@@mintk1ng 전 전세계가 전철로 이동하는 세계에서 살아 보고 싶네요. 용산역 1번 출구에서 전철 타고 남극 기지까지 가는 세계에 말이죠... 2시간이면 출퇴근 가능한 .... 강남역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전철로 가고 베트남 하노이에 반미 먹으러 전철타고 1시간 안에 가는 세상에서요... 비행기는 더 이상 지구 이동 수단에 국한 하지 않고 화성 수성 금성 천왕성을 다니고 화성에 테라포밍을 통한 플랜테이션 농업을 하고 2234만 제곱 키로미터에 달하는 농장 30000만 제곱 키로미터에 달하는 농산물 시장 48000 제곱 키로미터에 달하는 수산시장 그 안에 인공 바다 양식장... 640000제곱 키로미터 깊이 54키로 미터의 인공 바다도 구경하고 ...
누가그러던데..
이나라는 서울,수도권 까지
전국 어디든 출퇴근 1시간이내인
헬기를 각 집집마다 전용 조종사포함해서 줘도 다들 고향 버리고
서울갈거라고..
그냥 자체가 서울공화국이된거같아
무섭네요..
그건 예나 지금이나^^ 서울도 곧 따라갑니다 인구수가 많아서 그게 안보이는거지...아직도 지하철 교통이 신도림정도 미어터지지만 다 주변 근로자들 퇴근이나 출근이라....
아직도 주말만되면 사람 북적북적해서 지나다니기 너무 불편해요
압구정도 죽다 간신히 숨만 쉬는데 뭘
대구백화점 문닫는것 봐라
옛날엔 어깨가 부딪쳐서 못다녔는데
영원할줄알았지... 그런데 아니라고 너무 급하게 변해버리는 세상인데 변화없으면 죽어요
그냥 개꼰대스러워서
말은 변화를 원하지만
실제 변화를 하면 꿍시렁 화를내는게 경상도 대구 사람임
그래서 전국 소득꼴찌
이제는 상권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 중심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 앞 상가에 가면 다 있는데 ... 게다가 젊은이들이 거의 반 가까이 줄었고요, 지방 젊은이들도 놀러 서울로 옵니다.. 예전 같은 거리는 서울 제외하고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젊은 사람들은 계속 서울 수도권으로 몰릴테고, 예전에는 인구가 많아 괜찮았는데 ... 더 큰 문제는 이게 더 가속화 될 거란 말이죠. 이게 밖에 놀 애들이 없어 학원 가는것처럼, 젊은이들도 젊은이들 만나기 위해 수도권 서울로 몰리게 될 겁니다.
대구백화점 본점도 항상 볼때마다 '이렇게 영업을 해서 유지가 되나?' 싶을 정도로 갈때마다 손님이 없고 썰렁하더니 결국은 씁쓸하게 폐업하더군요. 꽤나 오래 버텼는데 조금만 더 가면 현대백화점 있으니 저같아도 현대로 감. 대백 건너편 예전 유니클로 매장도 폐업한지 한참 됐는데도 오랫동안 공실이던데..
유니클로 거기망한것도참 😢 그렇게어이없이 망할줄은..
유니클로는 장사잘됐는데 붊매운동때문에 날라감
대구 동기들 수십명중 대구에서 직장 구하고 대구서 사는 사람 단 1명 이다.
대구사람들 약속 잡으면 대백앞 분수대에서 다 만났다던데. 주말되면 대백앞 분수대에 사람 기다리는 사람들이 빽빽
주차하기 겁나 힘들고
골목도 좁아서 개불편함
진짜 이거임
대구도 서울 강남처럼 새로 신도시 만들었어야되는데, 완전 종로느낌임 길도 좁고 불편하고
@@thom777 그러면 좋은데 동대구역 보면 답없고 달성군쪽으로 아파트만 짓고있고... 그나마 제조쪽이 비슬산쪽으로 하는데....그런쪽으로 하면 될것도.... 그런데 그러면 도시 자체가 너무 커지는데 지금도 군위와 통합되어서....일단 일자리 창출이 안되니 뭐를 해도 안됨....공항도 더 내륙에 지어나서도 그렇고..... 이런거 시너지 보일려면 부산하고 대구가 가까워야 하고 중간에 비행장이 크게 나면서 국외비행장이 2개정도이상이어야 하고 이런식이여햐 허브도 만들고 물론 금융허브는 도쿄비교하면 서울자체도 턱도 안되지만 그런식으로 해야 금융허브도 만들어 지고 하는데...수도권에 광역전철처럼 하고 그래야 주변에 기업들도 광법위로 들어오고 이런식 아낙면 어차피 답이 없음....고담대구라고 유지자체가 다행정도임.... 너무 아파트만 만들어서 그것도 볼품이 없는데...물론 있어야 하겠지만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보면 후쿠오카까지 해서 대구 부산이 100km안쪽으로 좀더 가깝고 하면 사천까지해서 정말 금융허브 범광역도시로 할수있는데 말이죠 한곳은 숲도시 한곳은 창원처럼 방산도시 한곳은 제철도시 이런식 거제까지 묶어버리면 너무 범위가 크지만 해양도시 이런식....너무 도시마다 낙후된곳이 많으니...깨끗하다 하면 그나마 아파트 밀집지역 정도이지만 교통도로 주차 최악이고...이것도.... 서울도 지역마다 낙후된곳이 심한데....
정말 능력 있는 사람이 한 2,30년간 광범위로 잘 정부처리 하면 좋은데 그런 사람은 나오지 않을거 같지만요....
현대백화점이랑 신세계백화점
가보면 이래서 그런가싶기도해요 평일에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시대의 흐름 입니다~~
신흥상권은 무지막지하게 새로 생겨나고
전국에 점포가 너무 많음
요즘 대구에도 광장코아(7호광장),수성못,상인역&신월성,칠곡3지구,신매(시지)광장 등등 부도심이 많이 생겼죠
부도심 같은 헛소리는 그 말한곳들 다 10년전에 비해 유동인구가 얼마나 줄었는지 알고 말하나
@@최현철-t3o 가본거 맞음?ㅋㅋ 광장코아나 칠곡3지구 주말에 가보면 사람많다 다시 한번 가봐라
@@최현철-t3o 광장코아부근은 죽었다가 요즘롯데때문인지 다시살아나더라구요 맞은편 먹자골목상권도커지고 젊은층유동인구많습니다
7호광장이면 달고 앞인가?
광코가 사람이 많다고...? 천안쪽 취업해서 가끔식 대구갈때 가보는데 7년전쯤 비교해서 보면 주말에도 사람 확줄어든거 체감이 될정돈데ㅋㅋ
월성이편한 세상 77입니다. 우리때가 최고였어요~ 서울 친구들이 명동보다 쇼핑하기 좋다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서울에 살지만 제가 학생 시절때만 해도 동성로나가면 정말 인산인해였구 활기가 넘쳤는데...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추억의 동성로인데 정말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음을 느낍니다.
아니 너부터 서울사는데 누가 대구 같은 지방에 남아있겠냐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ㅋㅋㅋㅋㅋ추억은 ㅋㅋㅋㅋ 내로남불 오지네 ㅋㅋㅋ
@@김민우-m6b4x 뫄 이쉐이야 왜캐꼬였냐 민우게이야
@@김민우-m6b4x 추억이라잖아. 🐎 이니?
@@김민우-m6b4x 뭐 이런 뵹신이~~~~ 외국 나간 사람은 한국 걱정 하면 안되냐??
넌 출가하면 니 애비애미 형제 가족 걱정 안하는 불효 패륜아냐? ㅉㅉ
대구만 그런게 아님... 지역 불문 기존 번화가들이 다 나락으로갔음 대전 은행동 대구 동성로 서울 종로,동대문,신촌,이대 그나마 신촌은 술집이랑 연대가 있어서 그나마 다시 사람들이 많아졌고.
상권이 신세계로바뀜
지하철 환승으로 쉽게빠르게갈수있고
신세계 맞은편 뒷골목 주택가 갔다가 깜짝 놀람.. 카페 존나 많이 생겨서 카페골목됨ㅋㅋㅋㅋ 20대 애들 바글바글...거기에 저가 낮은 임대료로 처음에 차린 카페사장은 대박칠듯.. 어짜피 월임대료 5%밖에 못올리니까.. 싼 임대료로 10년간 뽕뽑을듯. 나갈 때 권리금도 낭낭하게 챙길거고
그리고 지방 최초로 더현대 대구점도 오픈되어서 많이 가요😊
대구는 동네에 상가들이 크게 번성하면서 가까운 곳에서 노는 경우가 많이 생김.
그리고 동성로는 특색이 사라짐.
상인동, 신월성, 수성못, 두류광장 등 더 좋은 곳이 많아짐
신상권이 흥하면서 구상권은 몰락하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이지!
칠곡사는데 칠곡3지구가면 있을건 다 있어서 구지 동성로 안가게됨 예전에는 옷사러 한번씩은 갔는데 그것도 요즘은 온라인으로 다하니 갈일이 없음
칠곡은그럴수밖에..3호선 개통전까진
진심 시내나오려면 그지옥같은 교통난+팔달교건너가야했으니깐요..
거긴 예전부터 이미 자체 상권이있엇죠
구미나,왜관공단이 직장인분들도
많이살앗으니..배후 수요도충분했을태구요
저게 대구 전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동성로 갈 이유가 없어져서임.
1. 갬성카페, 음식점은 다 교동이나 삼덕동 등등 골목골목에 있음
2. 옷도 가게가서 입어만 보고 사이즈 알아와서 온라인으로 주문함
3. 동대구 신세계, 광코, 칠곡3지구, 수성못 등등으로 신상권 분산됨
4. 인구유출 문제도 약가은 있음
이런 이유들로 동성로가 쇠락하는 거지 대구 전체가 망해가서 쇠락하는 건 딱히 아님. 여전히 공무원, 토익 학원들은 다 저기있고 클럽과 술집도 싹다 저기있음.
전시회나 플래그십 스토어처럼 자유롭게 피팅하고 구경할 수 있는 가게들 위주로 젊은층 끌어들이면 얼마든지 살아난다고 봄. 물론 대구 공무원 나으리들이 그럴 생각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5.비싼임대료"가 빠졌네요
도시 인구순위 -1위.서울 942만
2위. 부산 330만 ㅡ
3위. 인천 296만 ㅡ
4위. 대구 236만 ㅡ
5위. 대전 144만
6위. 광주 142만
7위. 수원 115만
8위. 울산 110만
9위. 고양 108만
10위. 용인 107만
ㅔㅔㅐㅑㅕㅑㅐ
대구에 있는 예술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이나 젊은 예술가들에게 싸게 임대를 하면 됩니다. 거리는 원래 교통의 요지거나 특색이 있어야 사람들이 모이게 되요 대학이 모여있다거나 맛집이 있다거나 예쁜 카페가 있다거나
오~
ㅋㅋㅋ기득권들이 내어주겠습니까
저 건물주들 절대로 그렇게 안해요
님 그런말 대구에서하면 빨.....갱.....이 소리 들어요 ㅋㅋㅋㅋ 개노답 동네임ㅋㅋ
그렇게 살아나면 건물주들이 다시 내쫓으려들고 권리금 생기면서 임대료 치솟음. 인간의 욕심은 변하지않음.
임대료를 내릴수가없거덩 매매가가 떨어지니 ㅈ
예전부터 칠곡애들은 시내 안나오고 칠곡에서만 놀고~~ 광코로 분산되고
상인동 신월성동 발달로 신월성에서 많이 놈
임대료 낮추고 주차장 만들어야지
거기뿐이겄소
전국이 난리
망하지 않는게 이상
ㅋㅋㅋ 저는 시내에서 장사하는데. 동성로 대백가기전에 화장품가게 위치면 월세2000정도해요 ㅋㅋ 강남보다비싸고 부산 서면 울산 삼산 비교해서 2배이상비쌈
광주 충장로도 그러던데..
10년전에 봤던 그 이쁜아가씨들 많던 동성로는 이제 추억이네
누구 말처럼 주차도 할 때가 없고 거의 2년 전에 가보고 아직도 안 가봤네요 책 사러 갈 때 교보문고도 요새는 이용 안하고 인터넷에서 사니
대구에 20대 청년들 인구 급감 + 10시되면 버스 막차 됐었던 과거가 ….
대신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바글바글함
@@말라유 비꼬는거 아니고 좋네요 남여 비율만 맞다면 요즘 그런게 어디있음 세계화 추세인데.... 한국 정만 고령화 심각함... 학교도 반이나 세대따라 줄었으니
일자리가 없는데 돈이 당연히 없지..건설공사도 없고 ..대구처럼 일자리 없고 돈없는 도시는 어디에도 없다. 신천에만 돈을 쏟아 부으니 ...
저 빛나던 거리가 어쩌다
1990년대 동성로가면 학생 젊은사람들로 발 디딜틈 없었는데... 요즘은 사교육비 감당 안되니 아이 못낳고 다들 개만 키우고 있지요
아마 5대광역시 중에 인천빼고 비슷하지 싶으네..부산도 남포동 서면 범일조방앞 온천장 등등 유흥가 주변은 주말에 좀 북적댈까 평일은 정말 조용해요..남포동과 광복로 일대는 슬럼화가 진행 중이고 임대가 붙은 곳도 많고..내년에는 정말 볼만하지 싶으다......
맞는 말임 울산도 빈 가게 늘고있음
광복동은 롯데때문에 아직도 기대하는사람은 있구요.... 솔직히 부산도 허물이 제2의 도시지 도로부터 엉망이라....새로 지은 도로를 그위에 하니 계획도 없이....사람 운전스타일도 그대로고....사람이 갈 맛이 안나죠...깨끗한 해운대 기장쪽도 있으니 구도심은 이제 안가죠 해안가나 좀 가고 송도쪽은 좀 깨끗해서....주차장도 깨끗하고....
건물주 공실도 걱정해줘야하나요 공실 더 생겨야 임대료 내려가죠
근데 이건 지방 소멸보다는 그냥 여기저기 상권이 분리되는 게 더 큼. 예전엔 영화관이나 대형 쇼핑몰이 동성로에만 집중되어 있으니 다들 찾았지만 지금이야 널렸잖아
옛날만큼 재미도 없고 그리고 젊은사람들이 가게하는게 아니라 다 나이많은사람이 가게함
그리고 주차도 잣이고 차끌고 갈려면 자못걸리면 1시간 그냥 갈림 야시골목이나 그런데도 싼맛이 있었는데 걍 존내 비쌈 갈이유가 없지
어째 요즘 상가 공실 뉴스가 곳곳에서 보도 되는 느낌이네요
임대료가 너무 비싼게 문제에요...
거품도 이젠 떨어질때가 되었죠 코로나도 한 몫했고
버블은 아닌데 이렇게 되면 곧 올것도 같음요....최악이면 모기지 까지.... 금융사태는 안나겠지만.... 거품이 많아서...도쿄는 떠 받치고 있는게 있어서 외곽이렇게 나누어 지지만....한국은 자체가 거품이 끼여있어서 버블은 안나면 좋겠네요 이대로 무너질수도 있으니.... 지금 아파트가 그 상태라....
상인동.칠오광장.신천동.서부정류장.3지구. 작은시내는 많으니 유동인구 나눠먹기 당연한거 아님? 백화점도 각 구마다 거의 있고
칠오광장이 아니라 7호광장이에요
75광장
@@kbsmbc-u9g 7호광장이에요ㅋㅋ 옛날에 두류네거리를 명칭부르기전에 각 네거리들마다 호수따서 광장이라고 불렀어요
한일극장 영화보러 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동네마다 영화관이 다있으니 갈이유가 없음
동성로도 이제 구도심 다 됐군요.
다른지역도 비슷해..시대가 너무 급하고 빠르게 변한다.
70~80년대
대구의 최고 번화가,
대보백화점 지하
음악다방, 뮤직박스, D,J. 자욱한 담배 연기,
진한 커피향.
그 젊음의 상징이었던
동성로가 져 가는가!
제가 79학번인데 대보백화점지하 음악감상실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그당시는 동성로가 인산인해였고 으례껏 학교수업마치고 동성로 들렀다가 집에 가는게 일과였었죠.
고향 떠나온지 40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 동성로 그 화려하던 거리를 추억합니다.
그냥 개꼰대스러워서
말은 변화를 원하지만
실제 변화를 하면 꿍시렁 화를내는게 경상도 대구 사람임
그래서 전국 소득꼴찌
아 내고향대구...특히동성로는쎄한추억과
젊음의거리였는데
시대에변화로 이렇게 가는가
아.. 그래서 대보백화점이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핫플이군요.. 거기 노인나이트는 지팡이짚고도 출근하시던데.. 옛추억이 깃들어 있는 건물이었네요.
대구 사람인데 대보 백화점은 뭐지...
이제 현대백화점도 더현대 대구점으로
리뉴얼 되었죠.
80년90년대땐 주말 명절 연말땐 사람이너무많아서 거짓말안하고 발뒤딜틈없을정도로 사람들많았지...
안타깝다. 요즘 가보면 10.20대만 댕기는 느낌이라 거리에 사람들이 더더욱 줄어드는 느낌.
30~60대분들도 거리낌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거리로 확장시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요.
일명 시내라고하는 이곳은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것처럼 보이지만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것같다 점포들도 오래 못버티고 자주바뀌고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사람들 사이에 떠밀려 걷는다는 표현이 딱 적당했는데
얼마전에 가보니 이건 뭐... 풍차돌리기 하면서 걸어도 되겠더라...ㄷㄷㄷ
달서구 33년 살다가 지금 칠곡 3지구 와서 사는데
솔직히 동성로 1년에 한번 갈까말까함…
가봤자 뻔함… 물건사는건 인터넷으로 사고
영화는 3지구에 영화관 있고 심지어 영화도 비싸서 영화관 안간지 5년넘은듯… 다 다운받아서 보고…
그나마 먹는걸로 간다 쳐도 왠만한 맛집은 3지구에도 다 있음…
대구13년전에 동성로 놀러가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 기억가지고 육개월전에 업무처 들렀다가 거닐어 봤습니다
세월이 너무 무상하고 가슴이 메이더군요
너무 허전했어요
신도시 생겼는데 신도시도 이뻐요!!
대구 좋아요ㅠ대기업이 없어서 인구가 감소되는게 안타까워요ㅠㅠ😊
내 고향 대구😂 진짜 살기 좋은데ㅜ
단핵도시 대구란 말도 이제 옛날이 되어가는군요..
도시 인구순위 -1위.서울 942만
2위. 부산 330만 ㅡ
3위. 인천 296만 ㅡ
4위. 대구 236만 ㅡ
5위. 대전 144만
6위. 광주 142만
7위. 수원 115만
8위. 울산 110만
9위. 고양 108만
10위. 용인 107만
정말 대구 동성로하면 과거에는 무조건 삼삼오오 모이는 장소였는데 대백앞은 친구들끼리 약속하고 만남의 광장이었는데 이제는 옛말이군요 대백앞에 5층짜리 롯데리아 있었을때가 최고의 황금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개꼰대스러워서
말은 변화를 원하지만
실제 변화를 하면 꿍시렁 화를내는게 경상도 대구 사람임
그래서 전국 소득꼴찌
전 개인적으로 엑슨밀라노 무대가 전성기였는거 같음요
200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가 전성기
네 100프로 공감요 ㅋ
지금은 사람이없으요
대구 사는 나도 동성로 안가.
대형매장 가도 되고 인터넷이 더 쉽고 편한데 시간들여가면서 시내 갈 필요가 있나
서울,경기권,경산 등등 인구 많이 빠져나갔지..
지방은 대구뿐만아니라 몇몇 제외하고는 계속 인구 빠질텐데
동성로는 그래도 가본곳 중에 가장 잘 꾸며놨다고 나름 생각했던 곳인데 안타깝네요 근데 다들 알져 골목길에 담배피우고 깡패 거리 같은거
대구뿐만이 아닌거같은데...
예견된걸 인지못한게..... 답답아
대구동성로 가고싶지만 취업하고 대구를 떠나서ㅜ
대구 일자리 없지요?ㅜ
@@레고랜드-m9u 제2국가산단 들어오니 지켜볼수밖에요
@@레고랜드-m9u 어디가도 일자리 없음 경기도가도 능력 없는 사람이 일자리 구해봐야 협력업체 중소자리뿐임.... 다 그럼....
경제가 돌아가야 어느정도 지방에도 큰 기업들이 유치가 가능한데 외국기업은 없지않음.... 그거 부터가 문제인데.... 그런데 민노총 하는거 보면 답도 없죠...이런데 누가 외국기업도 들어오겠음....
일본보셈 어떻게 하든 가고시마에 반도체 공장 들어서지 않음 내가 보기에는 곧 망하겠지만 그래도 tsmc처럼 물밑 물량만 지원해 주면 유지는 되겠죠 그게 국제사회 정세이니....미국이 보호무역 하는거 처럼요....
주차할 공간이 없는게 제일 크고, 집근처랑 별차이 없어서. 굳이 안가지
20대 초에 동성로가면 영화관있지 쇼핑거리 맛집 다 있으니 데이트장소로 딱좋았지 어려서 차도없는 뚜벅이니까
지금 30대엔 어딜가도 그런문화공간이 있는데
주차불편한 동성로는 안가게됨
내가 주말에 나가서 많았나..ㅠㅠ
동성로는 이제 추억이 된 장소..
대구 어디든 영화관이 있고 브랜드 상가가 있고
맛집이 있죠
너무 집중된 상권 문화가 골고루 분배되었다 생각합니다 너무 집중되면 당연히 임대료는 비싸지고 거품이 사라지는 과정...
시내를 굳이 나갈이유가 없음. 동네에 맛있는거 많고 술집도 많고 영화관도 있고 아울렛도 있고... 시내안나간지 몇년이네 ㅋㅋ
동대구역이 동성로보다 더 좋으니까 진짜 갈 일이 없음;;;
임대료는쳐오르고. 사람은없고
한일극장에서 "진짜 진짜 잊지마" 보려고 고속버스 타고 대구까지 갔던 기억이 나네요
할밴교??
월세 최소 500-1000 이상인데 저기 들어가면 지옥
서울도 심각 월세가 2억 신사동거리 주인 좋은일 시키는 짓 텅텅 비거라
동성로 몇주전에 갓다가 완젼 깜짝 놀랬네요.; 이정도로 임대상가가 많은적은 처음..
요즘 놀때가 여러군데로 분산된게 제일 큰거 같아요~!! 딱히 동성로 나갈일이 없어요.
지금은 코로나 겪으면서 부침이 있지만 괜히 핵심상권이고 요지가 있는게 아님. 다시 부활하게 되어있음. 부동산의 가치 입지의 위력은 시대가 지나도 불변임. 다른데 외곽지에 쇼핑몰 짓고 영화관 짓고 해봐야 결국 변두리 상권에서 벗어나지못함. 시대에 맞게 재정비하면 부활은 뻔한일
주말에 미어 터지던데;;
주말 이틀만 장사해서 동성로 임대료 감당 못해요 대구라 임대료 쌀거같지만 동성로 메인은 홍대 연남동 급 임대료임 ㅋㅋㅋㅋㅋ
지방광역시 특유의 ‘시내간다’ 라는 문화가 이제 사라지는거죠
요즘 대구 반월당가면
예전 시골 읍내 느낌남 ㅎㅎㅎ
온통 노인뿐
도시 인구순위 -1위.서울 942만
2위. 부산 330만 ㅡ
3위. 인천 296만 ㅡ
4위. 대구 236만 ㅡ
5위. 대전 144만
6위. 광주 142만
7위. 수원 115만
8위. 울산 110만
9위. 고양 108만
10위. 용인 107만
ㄱ
그게 조치
번화가가 자연스레...다른곳으로 옮겨간거겠지..
원래 동성로가 10대~20중반까지 가는곳임 근데 저출산으로 애들이 반토막이 나니까 장사도 반토막이지 10년후엔 여기서 또 반토막이 날거임 저출산이니까..
근데 동성로에 사람이 없는게 아님 사람이 줄었어도 여전히 대구1위 유동인구임 다만 유동인구는 반토막 났는데 임대료는 반토막이 안났으니까 문제인거지
실제로 동성로에 아무리 공실이 나봐라 임대료가 1층 30평 1500만원이 넘는데 예전엔 들어가도 지금은 못들어가는거지
그래서 임대료 싼 경대병원 북성로 태평로 대봉동 이런쪽으로 식당같은 높은 임대료 감당하기 힘든 업종은 다 빠져 나갔고 화장품 의류같은 그나마 버틸 수 있는 유통들만 남은거지
동성로 임대료를 북성로 대봉동 수준만 맞춰줘봐라 너도나도 들어온다 하지 물론 안낮춰주겠지 지금 아마 한 4배이상 날거임
키야 물타기 오지쥬?
20대중반까지시내
30대부턴 수성못
국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