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으로 하늘 못 가려" 공수처 간 폭로경찰, '용산' 언급 통화내역 조사..또 터진 외압 의혹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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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ย. 2024
  • 인천세관 마약 사건의 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한 백해룡 경정이 재차 경찰 윗선의 개입을 주장했습니다.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공수처에 출석한 백 경정은, 외압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경찰 고위직들에 대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며 "수사 과정에서 명백히 드러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백 경정은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과 고광효 관세청장, 조병노 경무관 등 9명의 경찰, 관세청 고위직들을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당시 서울 영등포경찰서 소속이었던 백해룡 경정과 인천세관 사건 수사팀에 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인천세관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4부는 백 경정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압수하고 관련 자료에 대한 포렌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수사외압의혹 #용산 #백해룡 #마약밀수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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