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가서 차 얼마에요 물어보면 어떤차요 라고 물어봅니다 그 다음에 옵션에 따른 금액을 알려주죠 님도 그렇게 알려주세요 대략 a b c로 나눠서 평당 금액을 정하시고 고객에게 부분을 할껀지 전체를 할껀지 물어보세요 님은 숨쉬듯 자연스러운일이 다른 사람한테는 어려울수 있는 일입니다 막말로 님이 컴퓨터 가게에 간다고 해봅시다 컴퓨터좀 사러왔는데 얼마에요 물어보면 대리점 사장님이 거기서 뭐라 할거 같습니까 니가 뭘살줄 알고 내가 알려줘 이럴꺼 같나요? 아니죠,가성비 모델하고 잘 나가는 모델 가격을 알려주겠죠, 친절하게 추가로 옵션 장착여부를 알려줄꺼구요 님처럼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으니 난 대답하기 곤란하다 이러지 않고요 소비자가 답답해요? 가격표가 없는 물건을 보는 소비자는 더 답답해요 그리고 똑똑한 업자들한테 눈탱이 맞을까봐 속은 더 답답하고요 서로 좀 이해합시다 어찌 되었든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모델별로 시공단가는 대략 알잖아요? 디테일하게 얼마이런거 바라고 물어보는거 아니에요 기준을 좀 잡으려는거죠 좋은 영상인데 아쉽네요
바쁜 직장인이나 혹은 건축이나 인테리어에 지식이 없는 분들은 도급을 믿을 수 없어 직영을 하더라도 각 공정마다 눈탱이를 맞을 수 있겠죠 믿을 수 있는 업자들이 사실 희귀하기에 영상제작자처럼 인테리어를하던 공사를 맡기려면 어느정도 지식은 가지고 하는 것이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고 봅니다 집을 4채나 직영으로 지으면서 많은 노하우가 생겼겠지만 지을때마다 후회되거나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을거라 봅니다
당연히 직영과 도급이 차이나는건 당연한거 같습니다. 인테리어를 할때 단순히 공정을 나눠도 기존 시설물 철거, 목공사, 배관공사, 전기공사, 샷시, 도어공사, 바닥공사, 화장실공사(천장, 기구,바닥,타일), 아트월공사, 도배공사, 부엌및가구공사만 나열해도 이렇게 많은데 추가로 시스템에어컨 혹은 공조, 보일러 교체등 까지해야한다면 업체고르고 따지는일이 보통아닙니다. 시간이 남아돌아서 현장 감독 일일이 가능한 사람이나 가능하지 사람 할 짓이 아니에요. 일의 순서나 조정, 각 공정 작업 중 현장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음 수정하고 오더하는게 정말 중요하다는걸 집 수리 하면서 느꼈습니다. 근 한달간 매일 현장가서 각 공정할때마다 부지런히 가고 살피는 클라이언트였습니다만 현장감독이 있고 관리되는게 큽니다. 도급공사업체를 선정하실때 여러군데 견적과 그간 했던 포트폴리오를 우선 잘 살펴보세요. 그 업체에서 주로 쓰는 방식과 자재등이 있을텐데 기본 선택시 가이드라인이 됩니다. 보통 타일공사나 필름공사비에서 견적을 많이 내서 받고 각 시설(시스템에어컨, 바닥자재, 창호, 욕실기구등)에서 10프로이상 마진 붙어있을텐데 이런거에서 본인이 발품좀 파셔서 최저가랑 가격조사좀 하시면 컨설팅할때 가격 확 다운시키면서도 원하는 소품등을 쓰실수 있어요. 예를 들면 시스템에어컨은 전 46평기준(18,12,10,6,6,6 평형) 6대 730만이 들었는데 어떤업체는 1320만까지 불렀습니다. 어짜피 마진 기본 천이상 준다고 생각하시고 마음맞는 업체선정이 중요합니다. 도급맡겨도 상담할때 본인이 원하는걸 많이 요구하고 고르면서 고민하는과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짜피 100프로 만족하는 공사는 없습니다. 100에 80정도로 보고 그 이상 만족도를 본인이 신경쓴만큼 높이는거죠. 공사 해보면서 느끼지만 도배공사 같은 건 단순하지만 목공사, 타일공사 하시는 전문가는 저희가 아무리 발품팔아도 찾기 힘든 인력입니다. 그쪽 계통 종사자나 아는 일이지 어설프게 직영타령하다가 시간도 몸도 돈도 다 잃습니다. 인테리어를 소규모로 여러번 해보신분이야 직영 생각해볼일이지 평생 살면서 한두번밖에 못할 큰 공사와 비용을 투자하는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인거 같습니다. 업체 선정 발품을 열심히 하는걸 무조건 추천드리고 나중에 세부적인 소품등 발품 잘파시는게 좋다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자재에도 마진을 추가하고.. 그 높아진 비용에 또 수수료를 붙이고.. 비용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긴 합니다. 그렇다고 자재는 그럼 직접 사입해 드릴게요 라고 했을 때 업체가 프로젝트를 한다고 할까.. 수익이 적으니 또 안한다고 할거고.... 인테리어 참 어려워요.
인테리어쪽에 있습니다 총괄로 일은 진행 안하고 작업만 합니다 딱알려 드림 1. 사업자 등록증을 받는다 5년안지났다 절대 하면 안됨 2.사업자 등록증을 받았는데 명의가 자기께 아니고 부인꺼다 절대 하면 안됨 문제가 많아서 여러번 말아 먹고 돈못주고 하니 부인껄로 한거 엄청 많음 이런 업자들 3.주종목이 없다 한가지는 자기가 할줄 알아야함 목공이든 머든 그냥 업체들 다 불러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는 애들 좃또 아무것도 모르면서 시키다 업체 사장들이랑 싸우다 공사 중단 하고 날리도 아님 그리고 비쌈 자기가 할줄 아는게 없으니 전부 사람 쓰니 비쌈 머하나라도 할줄아는 업체를 고르세요
4년 전에 32평 아파트 인테리어 업체 견적 3천 나왔는데요 직영으로 했어요 1천2백만원에 했네요. 마감재도 인테리어 제시 조건 보다 좋았구요 . 저도 처음이라 시행착오는 점 있었지만..... 발품을 많이 팔았네요 일주일 정도 .....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인터리어(직영)업체가 모여있는 곳을 알아보시고 한 반 쭉 방문 해 보시면......친절히 상담해 주십니다. 도배 장판 따로 싱크대 따로 화장실 따로... 등등..그 분들 물론 현찰 거래지만.... 이야기 해 보시면 최신 트렌드에 인테리어 업체 보다 더 좋은 제품을 더 싸게 이야기 해 줍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업체 관리자분 ... 공사 내내 있는 거 아닙니다. 작업하시는 분들 오고 나면 작업내툥 설명한 다음에 어디론가 사라져요..... 꼼꼼함이 필요한 부분은 집주인이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공사 끝나고 잘 못 된거 지적 안 하면 그냥 넘어 갑니다. 제 친구가 그렇게 당했네요... 그거 보고 저는 직영 했습니다. 인터넷 말고 2주에 1000만원 벌고 싶으면 좀 만 투자를 하세요 현장 방문 추천 드립니다. 그 곳에 가셔서 어떻게 진행하는게 좋은 지 여쭤보면 대략적인 작업 순서 나옵니다. 그 것만 알아보 반 이상은 인테리어 끝난 겁니다. 너무 어렵게 접근 하지 마세요... 인테리어 하실 것들 쭉 적어 놓으시고 ... 작업순서 .... 아무 업체나 이용하셔서 여쭤보면 잘 알려 줍니다 . 그럼 진짜 반은 끝난 겁니다. 현찰 천만원 일년 넘게 모아도 월급 쟁이가 모으기에는 힘듭니다. 인테리어 업자분도 수익이 나셔야겠지만 한 푼이 아쉬운 서민 분들은 ... 꼭 도전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뭐 하자 많다고 하는데... 전 화장실이 걱정이었지만 ... 직영업체에서 누설시 모든 책임을 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잔금은 열흘 지나서 드렸구요 .. 누설 여부 확인후에요.... 그리고 전문가라 별.. 하자 없습니다.... 너무 걱정들 마세요...그럼 화이팅 하세요 수정 조금 할께요.... 직영점이라고 하니 헷갈리실것 같습니다. 그냥 도매상... 또는 사업자 분들 이야기 하는 겁니다. 부산 엄궁쪽에 인테리어 물품 업자 분들이 많습니다. 거기분들 또한 기술자분들 끼고 있고요. 그래서 거기에서 도배 장판...업체 한군데. 화장실 및 타일 필요한 곳 업체 한군데... 거실장 및 신발장 업체 한군데....현관 중문 및 각 방문 및 화장실 문 문틀 업체 한군데....싱크대 업체 (한샘) 한군데.... 전구 및 콘센트는 제가 직접 했구요 베란다 페인트도 제가 했습니다. 저렇게 여러 업체와 계약을 하고 공사 알정을 미리 다 짜서 차근차근 인테리어 하시면 됩니다. 결론은.... 업체를 제가 일일이 발품 팔아 찾아 다니고..... 인테리어 업자가 하는 ... 일을 본인이 직접 하시면... 인테리어 업자 마진이 남는 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알리고 업자 마진이 통상 30프로라고 하는데... 귓동냥이 그렇습니다. 근데 뭐 제가아파트 인테리어 견적 받아본 곳이 몇 군데 있는데 .... 대충 실제 공사비랑 견적 비교햐 보면 40프로도 더 남겠더라고요... 정확허진 않고 어디까지나 개인 경험 입니다. 엄궁 쪽에 인테리어 업체 몰려 있습니다. 제가 거기서 발품 팔아서 32평 인테리어 직영으로 했네요 .천이백 들었습니다 4년전에....내용은 방문 및 문틀 4세트 교체. 현관문 및 문틀 교체 . 현관 입구에 중문 설치 화장실 욕실 제가후 타일 및 도기 및 일체 공사. 현관 베란다 세탁실 타일 공사 냉장고. 신발장 . 거실 책장 싱크대 교체 도배 장판 몰딩 기타 잡다한 공사 및 전등 올 엘이디 등으로 교체 콘센트 교체 베란다 발래 걸이대 교체 베란다 및 세탁실 페인트 ...... 등을 한 거 같습니다. 처음에 뭣도 모르고 그냥 동네 인테리어 업체 불러서 견적 뽑으니 평당 거의 100민원 나오다라구요. 직접 발품 팔아서 싱크대는 한셈 ... 욕실은 대림 타일도 좋은 걸로 ... 장판은 엘지 벽지도 좋은 거.... 막 이렇게 했는데도 거의 처음 견적 대비 찬팔백만원 정도 아꼈습니다. 엄궁에 아직 업체들이 있을 것 같은대 ... 압체 방문 하셔서. .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 업체 사장님들과 많이 이야기 하시먄 작업 순서 알려 주실 겁니다. 일단 ㅅ ㄴ서 정하고 업체들 둘러 보시면서 맘에 드는 가격과 품질을 선탹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암튼 발품도 팔고 공사 일정도 본인이 잡아야 하고 공사때도 일하시는 분들 맛난 간식 및 식사 제공하고 이갓 저것 세심하게 필요한 부분 이야기 하시면 잘 해 줍니다. 이상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여기에 글 적은거 다 한방에 몰아놨어요...적당히 참고 하시고.... 여기서 맞다 틀리다 하지 마시고... 엄궁쪽에... 업자들 많이 있으니... 함 가보시고... 직접 하실건지... 인테리어 업자에서 일괄위임하실 건지 알아 보시면 나중에 후회는 없을 듯 합니다. 이상 저는 더이상 아제 글을 남기지 않을께요.... 모다 인태리어 잘 하셔서... 행복허게 사세요
직장인은 직영하기 힘들죠. 회사 다니면 그런 걸 할 수가 없어요. 시간도 돈도...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 as겠죠. 제 친구도 인테리어 업자인데 as불려다니는게 상당히 많더라구요. 작업자들이 엄청난 사명의식으로 하는게 아니다보니까 하자가 생기는 경우가...그리고 영상처럼 직접하면 자잘한 작업순서가 꼬이는 경우가 생긴다더라구요. 그만큼 돈도 더 들어간다더라구요. 잘 고민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소비자와공급자의 관계를 적절하게 설명하셨네요... 소비자는 기간이라는 과제때문에 직영공사하기가 어렵지요. 현대 자동차 매장에가서 원가 다알고 왔으니,원가에 주세요라고 말하면 ...미쳤다고 말하겠지요. 소고기식당에 가서 100그람에 얼마인데 왜 비싸지요?라고 말하면...고기 사가지고 가셔서 집에서 드세요 라고 말하겠지요. 직접 생산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유통과정이 필요하고 누군가는 노력을 해야하고 노력의 대가는 지불하는것이 당연합니다. 아니면 본인이 설계 기획 기술을 배우고 노력해서 직영하셔야지요
인테리어 맡겼다가 뒤통수 엄청 세게 맞았습니다 ㅋㅋㅋㅋ 한샘 불매하라는 이유가 왜 있었는지 너무나도 알겠더라고요 맞춰놓았던 날에 완성도 못하고 마무리 청소는 덜 되서 먼지가 디룩디룩 묻었고 공사한지 몇일 되지않아서 실리콘은 다 떨어지고 다시 결정을 하라고 하면 절대 한샘에서 안할겁니다
직영 공사는 작업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천차만별.. A급 작업자는 혼자서 모든 작업을 해낼수 있다.. 설계부터 발주 문이나 샷시같은 부속품 오더까지..(설계 방향성은 소비자가..) A급 작업자는 모든 일정이 꽉차있음... 미리 예약하고 진행해야함..(도급시에도 A급 작업자를 붙여달라고하면 단가가 올라간다.) A급 작업자는 굳이 도급업체 없이 어디와 비슷하게 해달라고하면 견적까지도 짜줄 능력이 있다. A급 작업자는 광고를 하지 않는다... 인맥을 이용해서 찾아야 한다..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영상이네요 도급이건 직영이건 뭘 맡기려면 자기가 알아야 합니다 매일가서 확인해야하며 견적 받은 자재랑 같은 자재인지 시공전에 확인해야 눈탱이 안맞으며 샤시 창문등은 틀과 유리 실리콘 마감 잘 보세요 하자있는 상품 끼는 경우도 많고 벽이랑 틀 사이 우레탄 안쏘는 놈들도 있습니다(단열안됨) 그리고 벽지도 잘 보셔야하며 인테리어 업자들 설계도 없이 눈대중으로 하기때문에 문 열릴때 걸리는거 없는지 수전 작동할때 걸리는거 없은지 다 확인해야하며 타일 시공은 각 모서리 부분 마감 확인해야 합니다 에어컨타공도 타공하고 선 들어온 자리 빈곳 채우 달래야 찬 바람 안들어옵니다 전등 스위치도 기존과 같이 버튼별 전등도 정해줘야합니다 진짜 샤시가 제일 중요하고 비싸기 때문에 꼭 브랜드 제품 종류, 무조건 확인하세요 사기꾼들 많습니다 로이 이중 뭐 기타 다 봐야합니다 무조건 엘지창호 이래놓고 기본창 하는 경우도 있을수있습니다
비양심적이고 돈만 밝히는 업자들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요즘 그런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럼 도대체 왜 도둑놈같은 업자들이 많은것처럼 느껴질까요? 인테리어는 완제품을 거래하는것이 아니고 완성됐을때를 예상하고 거래를 하기때문입니다 서로 예상하는게 틀릴때는 문제가 더커지죠 누가 특별히 나빠서가 아니라 서로의생각이 다르다는거죠 충분히 대화하고 내생각과 같은지 계속확인하는게 최선인것같습니다
요약 : 본인이 진행하려는 공사에 대해서 1. 잘 안다 = 직영공사. 비용절감. 현장에 상주해야하고 이런저런 행정, 시공 모두 신경써야하므로 시간소비와 스트레스 축적. 2. 잘 모른다 = 도급공사. 직영공사비용 + 업체의 이윤 + 현장관리비 + 공사비 상승에 따르는 부수적 비용(세금 등) 추가. 시간 절약, 스트레스 덜 축적. 한마디로 잘 모르면 업체에게 지식과 시공관리, 경험을 돈주고 사는겁니다. 그 진행과정에서 자재선정이나 현장관리에 대해 본인이 얼마나 공부를 하느냐에 따라 호구냐 아니냐가 갈립니다. 저도 건설업계 종사자이지만, 시간과 스트레스 때문에라도 업체에 맡깁니다. 업체선정이 그만큼 중요한 이유.
전 인테리어 업자입니다 ^^; 진짜 눈탱이치고 ....일마무리짖고 A/S 안해주는 업체 많습니다 !!!!!! 그런 업체는 금방 망합니다 !!!!! 저도 업자로써 한마디만 하자면 ~~~ 돈을 받았으면 돈 값어치좀 하고..... 바로 앞에만 보고 달리지 말고 멀리 내다 보고 일하십다!!!!!!!!!!!!!!!!!!!!!!!!!!!
호갱이 안돼기 위해서는 건축주가 사전공부 많이하고 세업체정도 대략적 공사범위 디자인 가지고 복수견적 받으세요 그리고 더중요한건 그업체 시공실적 꼭 봐야합니다 생각보다 사기꾼 많습니다 직영공사 왠간함 하지마세요 저는 잴중요한게 공정을 잘분리해서 마감이 잘 나오면서 각공종별 품이 덜 나오는게 돈을 아끼는건데 일반인들은 공사순서 감이 잘안옵니다 직영공사하고 나면 살이 쭉쭉빠집니다 성공 했다는분들도 간혹 있는데 사전준비 엄청해야합니다 발품도 많이 팔고 그것보담 복수견적 받으시길 바래요 꼭
이사하면서 도배,장판,목공,페인트,문짝,화장실,조명 등 전체 업체에견적을 받았을때 적어도2500~3000만 불러 방산시장돌아다니며 개별적으로 공정별 최소3개씩 견적받으며 발품을 팔아보니 총 750에 마칠수 있었습니다. 막상 알아보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직접 자재를선택할수도 있고 좋은경험이었습니다. 평일 저는 회사다니느라 감독도 잘못했지만 작업자분들은 보통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알아서 잘 해주셨고 1년지났지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알아보시는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은 금액차이가 생각보다 큰걸 감안하면 하나하나 알아보는걸 추천합니다.
도급 계약하고 돈 주면 원하는 스펙 제대로 뽑아줍니까? 일정 제대로 지키고 이슈 발생시 책임집니까? 하자 발생하면 책임지고 이행해줍니까? 별 꼴이 다 벌어지는게 인테리어 도급 공사판입니다. 도급 주면 중간중간 감리 전혀 필요없는 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도급공사야말로 중간 중간 점검이 필수입니다. 원하는대로의 색상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고 마감 처리가 깔끔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매일 현장 나가는게 어렵다면 주 2-3회는 지속적으로 둘러보고 잔소리도 필요하면 해야 합니다. 오히려 업자들이 채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나중에 딴소리 말고 나와서 직접 보고 의견 주라고..이게 정상이겠죠. 분쟁 발생하는 거 업자들이 더 싫어합니다. 정상적인 업자라면 귀찮고 마음 부담 만만찮거든요. 자존심과 자부심도 강하죠. 반면 그냥 적당히 마무리하고 시간 때우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도급이라고 절대 쉽지 않습니다. 운도 작용하고요.. 돈은 돈대로 쓰고 마음은 마음대로 상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정상적으로 마무리된 경우가 오히려 적을 지경. 돈이 덜드니 직영공사를 한다기보다 예산이 닿는 한도내에서 직영으로 처리하면 좋은 자재도 쓸 수 있고 마감도 훨씬 깔끔하겠지요.
근본적인 큰 문제 중 하나는 무조건 싸게 하려는 대부분의 집주인들의 인식에 있기도 합니다.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려는 마음보단,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무조건 싸게 잘해달라는 주의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그런게 있을까요? 싸고 좋은건 없습니다. 적당한 비용을 지불할때 업체들도 자기집이라 생각하고 할 수 있는겁니다. 그런 인식들이 만들어져야 시장에 적정금액이 형성되고 신뢰와 그에 맞는 결과가 나옵니다. 아닌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너무 저렴하게 책정되는 자재와 인건비 때문에 인테리어 공사가 획일화 되어있고 찍어내듯 만들어지고 품질이 아쉬운 결과만 즐비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직영공사 했었는데 정말 공감되네요. 인테리어업체에 견적과 비교시 거의 심한곳은 50퍼센트가까이 차이났었습니다. 다행히 아버지 께서 건축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고 인맥이 있으셔서 원하는 자재는 자재상에 가서 직접 구입 및 공수하고 도배 목공 도색 배관 등 작업자 파트별로 스케쥴대로 불러서 작업했는데 시간과 노력은 좀 들긴했지만 지식도 쌓고 정말 내가원하는 스타일 대로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업체에서 내가 원하는대로 할려고 하면 가격이 무슨 자동차 옵션 붙이듯 불어나더군요 허허
직영공사했는데요 네..,다시는 못할거같아요 20평 공사금액 천만원잡고 넘으면 차순위공사부터 무조건 빼기로하고 천만원안에서 끝낸다 하고 알아봤는데 보통 2500에서 3000사이견적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인테리어카페도 많이 둘러보고 요즘은 셀프인테리어 후기도 굉장히 잘되있길래 그래!! 직영으로 하자!!야심차게 시작했는데 주변지인들이 직영인테리어 물어보면 그냥 한달에 백만원씩 3년모아서 업자에게 맡기라고합니다ㅎㅎㅎㅎ 업체라고 속 안썩는건 아니지만 기술자랑 힘겨루기 너무 힘들고, 각자공정만 하다보니 샷시 예시처럼 다음작업자왔을때 작업할수 없는 상태가 되기도하고 마감은 말할것도없고 기술자다보니 다시와서 해달라기도 어렵고 기술자알아보고 자재알아보고 생각지도 못한일 계속 터지고 길어도 2주면 되는 공사가 1달이 넘게 걸려끝났어요 또 하게된다면 경험이 있으니 더 잘할수있을거 같긴한데 다시는 안하렵니다ㅠ 집에 저를 갈아 넣었어요ㅎ
짜장면 5천원 주고 사먹는게 아까우면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죠. 설계하고 시공하는 노고는 생각않고 단순 재료비가 얼만데 얼마를 받아먹네 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오히려 도둑놈 심보라고 생각함. 공사 하는데 매일같이 붙어 있으면서 사소한 작업까지 일일이 지적하고 농땡이 치는 업자들은 호통도 쳐가면서 일 시킬 수 있으면 직영으로 해도 됨. 잠시라도 그들에게서 눈을 떼면 지시한대로 안하고 자기들이 편하게 늘 했던 방식으로 얼렁뚱땅 일해버리는 노가다꾼들이 많다는 것도 알아두어야 함.
짜장면 5천원같이 하루 세번씩 누구나 하는 일(굳이 짜장면만 안먹어도 매일 식사하니까 식재료 가격 정도는 누구봐도 뻔함) 같은건 사이즈가 뻔하니까 통수치기 어려운거고, 몇몇사람이 평생에 몇번 할까말까한 큰 작업을 하게되면 단순 짜장면이 안되지. 얼마를 받아먹네 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도둑놈 심보라고? 당연한 의심을 하는거다. 물건 훔쳐갈까봐 가게에 CCTV설치하는 보석상도 도둑놈 심보임? 말을 해도 ㅉ
그래도 건당 천만원 이상 남겨먹는건 너무한거 같은데요? 인테리어 공사 며칠해서요? 길어야 2주 아님? 2주동안 매일오는것도 아니고요. 견적낼때도 보면 자세히 세세히 해주는 인테리어 집 별로 없었구요. 주인이 별신경 안쓰면 해주기로 한것도 빼먹기 일수에 마감도 엉망이고 그렇게 하면서도 건당 천만원 벌고 싶어요?
간접비까지 합치면 실질적으로 도급공사의 80%도 공사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이유는 1. 기존 거래하던 인테리어 업체와 단발성 클라이언트와의 단가는 다를 수 밖에 없다. 2. 전문성을 지닌 인테리어 업체에서 가지고 있는 지식을 활용하여 공사를 진행하는 것과 전문지식이 0인 상태에서 본인이 공부하고 업체, 현장, 공정관리를 하는데 소비되는 시간과 스트레스는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3. 보통 인테리어 업체의 경우 단종업체 별 특성과 등급을 마감퀄리티라던가 단가라던가 서비스마인드 같은 것들을 기준으로 하여 구분해둡니다. 이를 기준으로 현장 특성에 맞는 업체를 투입시킬 수 있어서 관리,소통이 원활한 반면 처음보는 업체와 공사를 진행할 경우 업체별로 마인드, 마감 퀄리티가 꽤나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테리어 업체에 의뢰하시어 공사를 진행하시되 견적을 서너군데 받아 비교 해보시고 너무 저렴한 곳이나 무조건 OK 하시는 곳도 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잘 아시겠지만 싼게 비지떡입니다. 귀찮으시더라도 소소한것 하나하나 물어보고 협의하고 체크하는 업체와 진행하시고 요구사항이 있거나 변경하고 싶으신 부분이 있으면 미리 전달하고 현장에 자주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애견삽 오픈하는데 내일 최종설계도면 나오구요. 견적 받아보고 시공팀장 만나서 현장 살펴보고 최종금액을 결정하려 합니다. 그렇게 진행하는 제게 애견샵 하나 오픈하는데 디자이너 써서 도면은 왜 만드냐? 인터넷에 보면 싸게 하는데 많더라... 평당 150에 해주는데 있다더라..니가 직접해라..우리동네에 집짓는사업하다가 집에서 쉬는 사람 있는데 그사람한테 맡기면 싸게 해줄거다. 너는 이미 눈탱이 맞은거다.. 심지어 디자인팀장 만나서 첫미팅하고 온날 아내마저도 "인테리어비가 얼마 나온데?" 라고 묻길래 "설계도면 나와야 하고 자재가격도 천차만별이니 계속 얘기해봐야지"라고 하니 "얼뜨기 만나고 온거 아니야? 딱보면 얼마다 하고 나와야 프로지!" 하더라구요...주변에 참 전문가들 많아요.그래서 저는 그 분야에 전문가 아니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 그들은 그냥 관중이에요 축구나 야구 경기보며 "내가 해도 너보다 잘하겠다" 하는 그런분들이죠.
직영공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관련 직종에 하나라도 오랜 기간 근무 하시분,예를 들어 전기업자,샷시업자,목수,설비 등 이런 분들은 적어도 자기 집이나 작은 상가는 직영으로 합니다.그 외 일반 사무직 거의 불가능 합니다.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입술 부르트고 난리 부르스 치다 반도급으로 돌립니다. 아니면 자기가 워낙 관심이 많아 몇 번 정도 반도급으로 3~4번 경험이 있으신 분들
업자에게 부분 인테리어를 맡겼는데 타일은 평탄하지 않고, 타일자체가 평탄도 떨어지는 싸구려 였던것 같아요.또 세면데를 옮기다 모서리를 깼는데 억지부리며 그냥 시공했고, 화장실 출입문 문틀을 가로로 보강재를 대지않고 우레탄 폼을 쏘아서 폼이 굳으면서 문틀이 가운데로 오므라들게 휘었는데 문을 깎아내면 상관없다는 업자와 싸우고 또 싸운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집에 있었다면 그러일이 없도록 했겠지만 이런 일어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여동생이 집에 있는 동안에 공사가 이따위로 이루어진 상황이었습니다. 경험과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그냥 간판만 보고 이거저거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고 했더니 결과가... 그후 몇년뒤 또 시골집을 인테리어 수리하다 업자가 공사비 야금야금 거의 다 빼먹은 상태에서 엉터리공사 시비가 붙어 결국 업자가 일꾼 인건비까지 안주고 달아난 경험을 했습니다.결국 남은 공사는 거의 반년에 걸쳐 본인이 직접했고... 업자 잘못 만나면 정말 고생 말도 못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업종에 있다보니 관심있게 댓글 하나하나를 다 읽어보게 되네요~~ 끝까지 읽어보니 인테리어를 하시면서 좋은 기억으로 마무리하신분들도 있겠지만 안좋은 기억으로 마무리하신분들이 더욱 많으신것 같아 마음이 불편해지는게 사실이네요~^^ 인테리어도 장사입니다~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한테는 직업이구요~ 그분들도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먹고살수 있겠지요? 그런데 그분들이 무슨일을 해서 먹고사느냐면요 소비자분들 의견 반영해서 디자인 잡구요~ 각 공종별 공종 순서 관리하면서 순차적인 공사가 진행될수 있도록 스케쥴 관리 하구요~ 자재및 부자재 선정하고 구입해서 각 공종별로 제공해줘야 하구요~ 그리고 남은자재 반품하고 현장 정리도 해야되구요~ 하자요인 발생하지않게 중간중간 확인하고 잘못된게 있다면 수정할수 있도록 현장도 지켜봐야됩니다~ 물론 각 공정별 마감이 잘 맞을수 있도록 조율할수 있는 지식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야 하구요~^^ 업체 규모에 따라 한사람이 다 해야되는 업체도 있고 여러명이 분담하는 업체도 있겠지만 어느 업체든 그 모든일을 다 해내고 나서 버는돈이 기업마진 입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이 쓰는 비용과 기타 공사진행에 필요한 부대비용이 공과잡비 및 현장경비라는 항목이구요~ 그 두가지 항목이 도급공사비용에는 포함이 되고, 직영공사비용에는 빠질수 밖에 없는 항목입니다. 그 항목에 해당하는 금액이 도급공사와 직영공사의 금액차이를 만드는것이구요~ 그 누구나 일을해서 돈을벌고 가족을 부양하시는 입장에 계시겠지요~ 그리고 그 비용을 벌기위해 일을 하고 계실겁니다. 그러시다보니 단위금액이 큰 인테리어같은 경우 그 금액차이가 크게 와닿으실것 같구요. 만약에 직영공사를 하신다면 업체에서 돈을벌기위해 하는 일을 직접하시게 됩니다. 그 일을 직접 하시는 기간동안 생업에서 발생하는 수익분은 그만큼 줄어들게 되겠지요. 즉 여러분들이 업체가 할일을 대신하셔서 기업이익분을 아끼시는것과, 업체에 맞기고 생업에 충실하셔서 여러분의 수익분을 보전하시는것, 이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는 단계가 도급공사를 하시느냐 직영공사를 하시느냐를 결정짓는 일이시겠지요~^^ 인테리어 마진 20퍼센트 이하로 떨어진지 오래입니다~ 원가대비 마진율이 작아도 금액이 크다고 말씀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비교대상의 기간대비 매출금액도 같이 계산해 보시면 어느정도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괜히 말이 길어진것 같아 죄송스럽고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어차피 일이라는게 사람이 사람을만나 사람과함께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좋은분들 만나셔서 만족하시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현업을 잠시 떠나있는 인테리어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른안개속으로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지금은 인테리어 업종에서 살짝 벗어난 일을 하고 있어서 아마 힘들것 같습니다~^^ 지금 예정된 일을 처리하는데도 10월달이 다 갈듯 하구요~^^ 도움드리기 힘들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좋은분 만나셔서 좋은 결과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사한 서른 평 대 집 인테리어 하는데 도급 견적이 5천 넘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직영 공사했는데요, 3천 안 들었습니다. 돈은 아꼈는데 대신 자재 구하러 논현동, 을지로를 한 달 넘게 거의 매일 다녔습니다. 디자인도 직접 해야 하니 그것도 만만치 않았고요. 철거부터 시작해서 도배까지 작업 스케줄 짜고, 작업자 섭외하고 공사 감독하고 할일이 정말 많았습니다. 작업하시는 분들과 마찰도 많아서 나중에는 웬만한 하자 보수는 직접 하느라 출근 전, 퇴근 후 매일 연장을 들고 살았습니다. 중문도 달고, 티비 디자인월도 직접하고, 샤시 필름도 붙이고, 변기와 세면대, 샤워 강화유리 칸막이도 설치하고, 거실등과 간접등을 포함한 모든 등 달기, 스위치 콘센트 그리고 화재감지기 등 거의 모든 전기 공사 직접 하고.. 나열하자면 끝도 없습니다. 다행히 셀프인테리어와 목공 등에 관심이 있어서 목공 연장뿐 아니라 전동드릴, 그라인더, 타일커터 등 전문가용은 아니지만 웬만한 연장은 갖추고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힘들었지만 끝나고 나니 참 뿌듯합니다. 애착도 더 가고요. 많이 배우기도 했습니다ㅎㅎ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집비어 있을때..각각 공사를 진행 하세요 도배는 도배만 하는 개인 사업자에게 찾아보면 각구에 평판 좋은 사람들 꼭 있음 할대 장판 하셔도 돼고 나무로 까실꺼면 그건그거대로 타일공사는 타일대로..화장실 타일도 포함 외벽 창틀실리콘도 따로 실리콘 같은 경우는 32평 평당 1만원 기준이 많은데 서울은 제외 업자가 하면 무조건 45만원 입니다. 베란다 페인트는 솔직히 마스킹만 잘하면 자재비 6만원 선에서 끝낼수 있습니다..그런데 페인트 업체 부르면 70에서 80 왜냐면 2명이 와서 인건비 받을대로 받고 자재비에서도 남기기 때문에,..그외 문짝 페인트 기타등등 하면 150까지도 부릅니다.. 생각해보면 문짝까지할땐 좀 비싼 페인트 사도 베란다 문짝 페인트 해도 자재비15만원선에서 끝납니다..아니면 필름 붙이셔도 돼구요.. 기본적으로 3가지를 하면 집이 달라집니다도배 장판 페인트 그외는 조명 조명은 도배 하시는분들에게 원하는 곳에 선만 잘 빼놔달고 하고 원하는 조명 사서 다셔도 돼고 led로 싹 바꾸셔도 돼구요..아 그리고 콘센트 전등스위치 직접 사셔서 싹갈면 뭐 그냥 새집이죠 싱크대 같은 경우는 필름 작업만 해도 새거될때가 있구요 너무 노후돼면 바꾸는게 났기도 한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필름 작업만으로도 큰 만족감을 줍니다..이것저것 다 바꿀려고 하면 기본2000만원이니까..선택을 잘하셔서 진행 하세요 기본적으로 도배 장판 페인트 조명 입니다..이것만 잘하는 개인사업자들한테 서로 동선꼬이지 않게 일정만 잡아주면 업자한테 통으로 맡기는것보다 30에서 많게는 50프로 아낍니다..페인트는 왠만하면 개인이 하세요 자재 선택만 잘되면 문짝까지 다할시 최소120만원은 아낍니다..샌딩기 1개 빌려서 밀고 마킹만 잘돼면 좋은 롤러 붓1개씩만 있어도 내부는 수성이라 끝날때 까지 쓰니.. 베란다 크랙 같은 경우는 얼마 없으면 그냥 2000원 짜리 내부 수성용 아크릴 실리콘 카트리지 1개면 떡을 칩니다 도장 가능 실리콘 입니다..
어설프게 영상몇개 보고 도전했다가 박살나는것도 말리진 않겠지만 직영의 경우 차후 생기는 공사에 대한 하자보수를 혼자 떠안아야 합니다. 인테리어는 마감공사가 대부분인데 일반인이 마감을 보는것도 쉬운게 아니구요. 인테리어업종을 오래한사람들도 건축시각에서 보면 기초부터 마감까지 엉망입니다. 말그대로 날림공사에요. 단지 클라이언트들이 싼곳만 찾아서 그런것도 있지만요. 요즘은 워낙 정보가 빠르게 도는 세상이라 투명하게 다 공개하고 공사하는 업체도 많습니다. 그런 도급업체를 알아보시고 맡기시는게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더 좋습니다. 다만 인테리어비용이 큰 이유는 인테리어하는분들의 임금이 일반 건축보다 더 쎄기 때문입니다 뭐 인테리어 하면 떼돈을 버는것처럼 아는사람들은 직접 해보면알겁니다. 계약에 없는거 추가시공 부탁안하는사람도 없고, 추가비용은 고사하고 잔금떼먹는사람도 대부분이고요 당연히 경험없이 도면이나 머릿속에 상상으로만 공사를 하면 본인이 생각한거랑은 다르거든요. 그래서 인테리어업자들이 기본 견적을 뽑을때 더블마진으로 뽑는거고 그렇게 여러현장을 굴려야 회사가 유지됩니다. 잔금 안주고 추가발생비용 떼먹고안주는 경우가 많다보니 장기로 보면 결국 더블마진이 아니면 살아남기가 힘들거든요. 이게 인테리어의 악순환이죠 ㅎㅎ 고객은 싸게 하려고 하지만 항상 리스크는 업자가 가져가다보니 가격을 올리면 바가지라고 그러고 원가에 직원 임금값에 해주면 아니나 다를까 추가공사에 마지막 잔금장난질을 꼭 칩니다. 그래서 본 영상처럼 직영과 도급의 금액차이가 크게 발생하는거구요. 그냥 간단하게 정리하면 전문적인 지식이 있거나 경험을 해보실 생각이 있으시면 직영으로 어설프게 여기저기서 듣고 알아보는걸로 덤비시는거면 그냥 그시간에 싸게 시공해줄 도급업체 찾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인테리어 공사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검증도 안된 업자수준의 업체가 너무 많다는거죠. 건축만해도 각 단계별 자격검증과 지속적인 교육으로 어느정도 자질을 갖추게끔 하는데 뭐 인테리어는 자기집 인테리어 한번 해보고 사업자내는 사람도 있으니 말입니다. 유튜브에서 동영상 봐도 이런 수준으로 도영상을 올리는구나 참 용감하다 하는 수준의 동영상 널렸습니다
마감과 자재가 부실한 경우는 공사에 있어서 그만큼 대화와 관심이 부족해서 그런것. 물론 믿고 맡긴건데 알아서 잘해줘야 하지 않냐고 할 수 있지만, 누구나 금액을 낮추고 싶은데 계약할때 무턱대고 싸게 해달라고 한다면 업체입장에선 당연히 자재나 공사부분에서 금액을 낮추기마련, 따라서 자재와 마감부분은 계약조건대로 꼼꼼히 유지하되, 업체측 이윤부분에서 금액을 낮출 수 있도록 공사전 많은 대화와 딜이 필요해요. 업체의 이윤에서 다운시키는건 본인 능력.. 그냥 말로만 싸게해달라고 하면 그 만큼의 퀄리티 하락은 감수해야됨.
인테리어회사에 당연히 업체측 이윤은 생각해야겠지만, 똑같은 5천만원을 써도 업체의 양심에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이니 그렇게 된거죠. 고객은 신뢰가 있는 브랜드에는 돈을쓸 의향이 있습니다. 내가돈을 쓴만큼 서비스를 제공받는다는 믿음이 있으니까요. 지금 인테리어 업계의 현실이 어떤가요? 용산의 컴퓨터팔이, 중고차딜러, 핸드폰 폰팔이와 같은 정도로 불신이 있으며 고객들이 방어적인 태도를 취할수밖에 없습니다. 고객을 탓하기전에 인테리어 업계부터 바뀌어야 할듯요
막말하자면 인간말종들이 건설쪽 양아치들이다 정말 좋은업자 만나면 고맙게 생각하고 천운이라고 생각 해야 한다 너나나나 할것없이 인테리나 주텍보수 건설쪽 놈들에게 유쾌하고 만족한 추억 가진사람 보질 못했다 우라나라 건설업종도 뭔가 규격화되고 객관적인 비교 평가와 투명하게 거래할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부끄러운줄모르고 알량한 기술로 사람들 기만하는 사기꾼놈들이 많다
음.. 전 복 받은 사람인가봅니다. 지인들께서 너무도 많은 도움들을 주시네요. 도배,마루 씽크 타일 목공 철거,설비 이렇게 각 분야에서 일하시고들 계셔서 말씀하시는'직영' 공사라는걸 할수있는여견이 되네요. 한다리건너 전기공사도 소개받게되었구요. 하지만 말씀 그대로 리모델링의 가장 핵심인 인테리어는 제가 직접하여야하네요. 말 그대로 입니다. 도배지부터 타일 마루 씽크타입 하다못해 수전마저도 제가 직접 초이스하고 구매하여 맡겨야할 입장입니다. 이게 일반인들은 쉽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각 제품들 마다의 특장단점들이 있고 제품군마다의 조화가있으며 대기업제품과 중소기업제품들의 가격차이역시 크기에 어떤부분에 무엇을 적용하여 견고함과 고퀄리티를 추구하거나 가성비를 추구하거나 등등.. 이건 플랜을 하루이틀 짠다고 될것도 아니고 각 지역 재료상마다 취급품목역시 다르며 재료들 그냥 옮기거나 사오면 될거라 생각할수도있지만 .. 그 재료들의 물량역시 어마어마합니다. 예를들면 방문틀을 방3개제거후 미장을하게되면 최소 몰탈 40키로 반포대이상이 들어가더라구요.. 정말 하찮게 보인 그 작은 공간에 저리많은 양이들어갈줄 상상도 못했으니.. 후..
저는 도급 공사로 3번 정도 인테리어 공사를 시행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첫 번째 도급 공사는 송부님 말씀대로 '예가' 산출이 전혀 없이 '인테리어 공사 얼마에요?' 라고 하는 수준으로 공사를 진행하였고 그후 많은 하자가 발견되어 현 세입자의 임대차가 끝날 시점에 재공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 도급 공사와 세번째 도급공사는 같은 단지의 아파트 2채를 거의 동시에 도급을 주었고 검증된 업체였으므로 품질에는 불만이 없으나 사용한 자재의 가격에 거품이 있음을 일부 확인하기는 했습니다. 이제 송부님의 유투브 영상을 보고 느끼는 점은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마감재와 스펙, 들어가는 인건비 품으로 거품을 판단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공사비는 아무리 금으로 된 벽지로 해도 노무비에 대한 부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자재비가 노무비를 추월할순 없습니다. 금으로 된 벽지를 바르면 뭐합니까? 제대로 시공을 안하는데...? 모든 공사에는 기본적인 메뉴얼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회사도 중요하지만 디자이너, 현장소장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테리어 품질은 천지차이가 되고요. 회사가 믿을만하면 뭐합니까...? 대표는 계약때만 얼굴 비추고 공사진행 간 현장상주는 견적내용도 모르는 기사,주임,대리 나부랭이가 하는데... 어쩔 수 없는 시스템이긴 합니다만. 되도록이면 현장에 자주 상주하면서 대표가 현장봐주는 업체가 최곱니다.
요새 도급공사도 마진 박합니다. 그리고 직영공사는 잘하는 기공없으면 안드로메다 갑니다. 일일히 기공들 비위 다 맞추고, 기공들 단가도 개인이 하면 조금 더 비쌉니다. 까딱하다가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결과물은 결과물대로 쓰레기 되는거 참고하세요. 본인이 정말 확실한 기공들을 알거나 일정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다면 직영공사 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싸게 양심적인 업체에서 하는게 맘편해요.
개인 기술자에게 맡기는 공사가 아닌 이상 회사에게 인테리어와 공사를 맡기지만 인테리어 회사는 큰기업과 계약시 견적과 계약 및 세부 사항을 철저히 하지만 개인과 거래할때 자재, 인건비 + 추가비용에 대한 세부사항이 포함된 견적서도 없고 하자 보수에 대한 특약이 있고 대금지급 방식과 대금 지급일이 있는 계약서도 제대로 작성안하려하기 때문에 믿음이 안 갈 수 밖에 없고 공사 의뢰인이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는 현실이 참 안타깝다
직영공사및 셀프 공사 진행중입니다. 몇개월간 공사에 대한 공부하고 직영 공사를 시작 했죠.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복이 더라구요. 공부를 오랫동안 해서 그런지 머리가 굵어져서 대충하는게 눈에 보이구요. 대책이 없이 어쩌지 하는 경우에 제가 방법 내려준경우도 많고... 답답해서 지금은 나머지 작업 혼자 셀프로 진행중... 인테리어업체 선정하실때 포트폴리오 확실하고 시공한곳 직접찾아가서 어땠냐고 물어보는게 확실합니다. 원래 상담할때는 뭐든지 다 잘할것 같고 그럽니다. 똑같은 인건비 받고도 일하는 능력이 다른경우 많아요. 번거롭더라도 시공한곳 자신있게 말해주고 직접가서 건축주한테 얘기 들어보는게 확실함.
맞는말이네요~~인테리어 맡길때 제발 본인이 예산을 정하시고 그 예상에서 디자인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후 맡기세요. 그리고 디자인 능력이 되는 업체는 거기서 좀 잘나오는 것이고, 안되는 업체 맡기면 막공사 되는겁니다. 댓글들 보니 인테리어 업체가 다 사기꾼인양 써놓으셨는데 열에 여덟은 마지막에 돈 안주는 분들도 너무 많아요. 그래서 작게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이 망하는 경우도 많구요. 공부들 좀 하시고 업체 소개 받으세요 사기꾼들 만나지마시구요.
인테리어 업체를 몇번 경험해 본 결과, 가장 큰 문제는 아무것도 모르는 고객들에게 양심적으로 가격을 책정하는 곳이 많지 않다는것... 그리고 가격대비 만족감이 낮은 마감수준과 A/S수준.. 요즘엔 정말 인테리어 업체들이 너도나도 SNS 혹은 블로그등에 사진만으로 소비자를 혹하게 만들지만, 막상 보면 부실공사, 날림공사를 하는 인테리어 업체가 많다는것... 큰 돈이 들어가는 인테리어. 정말 잘 알아보고 해야합니다..
@@davidjoung3476 그게 정말 쉽고 빠른 구독자를 늘리는 유튜버의 가장 핵심중 아닐까 생각되네요...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겐 말그대로 진짜 가이드가 되는거죠... 그리고 쉽게 좀더 자세히 말해달라는게 뭐 어렵고 대단한거라고 ㅋㅋㅋ 그 질환은 병원을 잘 고르는게 중요합니다랑 뭐가 다른가???? ㅉ
마감재가 너무 방대해서 새로 찍어야할 수준일겁니다. 타일 목공 유리 도배 마루 필름 페인트 대충 큰범위가 이정도인데 여기서 또 다양하게 갈라집니다. 이것들을 시공하기 위한 기본 하지작업또한 무엇으로 하느냐에 따라 하자발생여부도 있습니다. 알아보는건 오롯이 인터넷검색이고 발품을 팔아 가서 보셔야합니다..
평당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가 아닌 컴퓨터 부품처럼 하나하나 선택해서 견적을 내주던가 기본형 고급형 이런식으로 선택할수 있게 상세하게 견적내줬으면 좋겠네요. 이건 무슨 싯가에 파는것도 아니고 믿고 맡기는 소비자 등이나 쳐먹을려고 하니.. 이건 무슨 용팔이나 렉카나 폰팔이나 다를게 뭐가요? 재료부품에 대한 상세내역서 보여주고 투명하게 했으면 하네요.
업계에 종사하는분들껜 죄송한 말씀이지만 진짜 양심없는 인테리어 업체가 많은것도 사실이라 봅니다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도급임에도 공사하는거 관리안하고 공사 대충대충하고 공사 끝나고 하자 발견하고 as요청하면 변명만 늘어놓으면서 미루거나 안해주려고 하고 중간에 협의도 없이 자재를 다른걸로 바꾸질 않나 결제는 현금으로만 달라고 하고 현금영수증 해달라고 해도 거부하고... 그렇다고 공사비가 싼것도 아니었죠(이쪽 업계에 현금문제, 부가세 문제가 민감하다는건 압니다만 부가세 준대도 거부하는건 뭡니까?) 공사전에 그렇게 자신만만하더니... 무조건 가격부터 물어보고 싸게만 하려는 소비자가 문제?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사기치고 공사 x판으로 해주는게 옳은일은 아니죠 도둑놈이 잘못이지 집주인이 잘못이겠습니까
굉장히 자세한 설명에 감탄합니다. 이보다 더 자세히 직영과 도급의 차이를 설명해주는 티비가 있을까요?? ㅎㅎ 한가지더 사족을 달면, 그 30% 차이는 결국 발주자인 집주인의 인건비 포션이겟죠.. 의심이 많고를 떠나서 자기가 감독하려면 하루죙일 지켜봐야하니까.. 강남사람들이 인테리어를 많이 해본 분들이라, 절대 직영 안줍니다. 현명한거죠.. 따져보면 비용과 시간적인 손해가 어마무시하니까..... 그분들은 그시간에 제대로된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하는데 더 촛점을 맞추더군요. 직영 잘못하면, 시간과 돈 낭비 고혈압 등등 생길테고 집에도 미안할텐데.. 몇 푼 아끼려고 과감히 실행에 옮기는 분들 보면 정말 저런 사람들이 내옆에 없다는게 다행으로 여겨집니다. 자기집도 푼돈에 저럴진데. 인간관계 어떨까 뻔히....ㅜㅜㅜㅜ 주역에도 인색한게 살인이나 강도 도적질 보다 나쁘다고 함.... 적어도 직영을 치려면 인테리어 경력자나 단종업무를 보시는 분에 추천.... 단종업무하는 사람들도 토털 사무실에 맏기던데....ㅎ 건설업계 경력자라 첨언햇습니다 죄송 ^^
울산에서 인테리어 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요즘과 너무 동떨어진 것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26간 인테리어를 하며 느낀건 직영해서 성공한 사례를 한번도 못봤다는겁니다 요즘 인테리어는 경비.관리비.이윤 포함 10%정도에 마진을 보고 일을하는데 직영을 할 경우 작업자와 자재비를 업자보다 비싸게 지불해야되고 폐기물 처리등의 문제로 금액이 생각보다 많이 절약되지 않습니다 또한 공정별 로스와 마감또한 완벽하지 않아 기대치 많큼의 작품이 않나옴니다 집에서 놀고 있는 분이라면 모를까 한달기준 인건비 계산해 보면 일당 10만원도 않되는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업자들은 현장을 여려곳 돌리기 때문에 그나마 인건비가 남을수 있지만 직영할 시간에 본인 업무에 충실하고 전문가에게 맏기기를 권장합니다 업체선정전 타견적 및 미팅 만힝 해보시고 주위에서 평판좋은 업체를 선정하시면 큰 실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냥 동종업종에 종사자로서 개인적인 생각 적은 것이니 혹 의견이 다르시더라도 널리 양해 바랍니다
인테리어 업자 사기꾼 많지만...소비자들도 문제가 뭐냐면 디자인이나 견적의뢰할때 이 공간 어떻게 하면좋을까요???가 아니라 여기 몇평인데 얼마면 할수 있나요?? 라고 물어보는거는 잘못된거 같습니다....국내 인테리어 소비자들은 미리 공사나 디자인 하기 전부터 눈탱이 맞을걱정부터하며, 싸게싸게와 가성비를 외치는게 현실입니다.....말그대로 인테리어디자인이나 공사는 기성품을 파는게 아니고 예상된디자인공간을 파는 것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인테리어 디자인과 공사를 하는 입장에서 소비자 분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말은 1. 싸면 싼 이유가 있고 비싸면 비싼이유가 있습니다 자재의 단가차이가 있거나 고급시공자이거나, 설계나 디자인 비용이 발생하거나, 등등 싸면 싼값하고 비싸면 비싼값 합니다 사기꾼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2. 견적의뢰 전에 본인이 어떤 공간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 마감재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 취향은 어떤지 디자인은 어떻게 하고 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작업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3. 믿을만한 전문가에게 의뢰하면 믿고 맡기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4. 평당 얼마에 가성비 좋다 싸게했네 비싸게 했네 이런말들은 솔직히 너무 맹신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일단 견적에서 평당 얼마 이거는 정확한 기준이 아닐뿐더러 정확한 내역서가 아닌이상 비용은 천차만별일수 밖에 없습니다... 평당100에 했다고 싸게 한거라고 할수 없고, 200에 했다해서 비싸게 했다고 할수는 없는것 입니다 금액에는 시공자의 인건비 자재비 공과잡비 설계비 민원처리비 하자보수비용 등등 다양한 변수가 있습니다 5. 여기 인테리어하는데 얼마 들까요? 물어보기보다는 여기 인테리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안해 주세요 혹은? 분위기는 화이트톤으로 하고 세세하게 여기 이렇게하고 저기 저렇게 하는데 비용 얼마나 들까요? 라고 먼저 문의 하는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가 나사를 하나 만든다고 칩시다 원가가 얼마일까요? 하지만 그 나사 하나를 만들려면 설비가 필요하고 설비를 만들려면 공장도 필요하고 원자재도 구해와야하고 그과정에서의 착오의 시간과 안정성 확보등 많은것들이 필요하고 그렇게 만든 제품이 결국 내가 원하는 규격에 맞는지 검수도 해야 합니다. 변호사가 비싼이유는 그 한케이스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노련해진것입니다. 몸으로하는 노동엔 댓가가 따르고 인테리어 업체라고 다르진 않습니다. 단 그노련함이 익어가고 숙련되면 옆에서 볼 땐 그저 쉽게 느껴집니다. 누구에게 일을 시키면 의당 비용이 발생합니다. 너무 호구다 라는 관점으로 바라보는것은 적절한 표현은 아닌듯 합니다.
직영공사 어려운점이 공정과 자재 표준규격도 알아야 하지만 다른공정끼리 겹치는 마감 구간을 서로 미루려고 해서 업체 컨트롤이 정말 힘들더군요 그리고 공사할 집의 컨디션 상태에 맞는 시공법과 자재를 선택하고 계획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말 맨땅에 헤딩하면서 비싼 공부 했습니다 ㅠㅠ
진짜 사기 안치는 업자만 소개 시켜줘도 정말 고마울 것 같아요.
현대차 가서 차 얼마에요 물어보면 어떤차요 라고 물어봅니다
그 다음에 옵션에 따른 금액을 알려주죠
님도 그렇게 알려주세요
대략 a b c로 나눠서 평당 금액을 정하시고
고객에게 부분을 할껀지 전체를 할껀지 물어보세요
님은 숨쉬듯 자연스러운일이 다른 사람한테는 어려울수 있는 일입니다
막말로 님이 컴퓨터 가게에 간다고 해봅시다
컴퓨터좀 사러왔는데 얼마에요 물어보면 대리점 사장님이 거기서 뭐라 할거 같습니까
니가 뭘살줄 알고 내가 알려줘 이럴꺼 같나요?
아니죠,가성비 모델하고 잘 나가는 모델 가격을 알려주겠죠, 친절하게
추가로 옵션 장착여부를 알려줄꺼구요
님처럼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으니 난 대답하기 곤란하다 이러지 않고요
소비자가 답답해요?
가격표가 없는 물건을 보는 소비자는 더 답답해요
그리고 똑똑한 업자들한테 눈탱이 맞을까봐 속은 더 답답하고요
서로 좀 이해합시다
어찌 되었든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모델별로 시공단가는 대략 알잖아요?
디테일하게 얼마이런거 바라고 물어보는거 아니에요
기준을 좀 잡으려는거죠
좋은 영상인데 아쉽네요
맞는말씀
시공자 소비자 입장을 둘다 생각하신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
요즘 관심많아 유툽찾아보는데 꼭 내맘같은말 ㅠ👍🏼
문제의 본질을 꿰뚫고 적으셨네
가격이 정해져있지 않아요... 규모의 경제때문이기도 하고 원자재 값에 크게 관련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해외에서 들여올 경우 운임까지 관련됩니다. 진짜 가격이 일정하지 않아요...
여기 인테리어 업체 사장님들 댓글보면 대부분 고객들이 오셔서 평당 얼마에 할수있나요 라고 물어봐ㅓ서 난감하다는데
인테리어를 모르는 일반 고객입장에서는 저 질문이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
모르는 부분에대해 알려주고 시공가격은 어떤자제를쓰느냐 집안구조나 인테리어전 보수해야할곳이 있는지에따라 다르다고
설명해주면서 견적을 설명해주는게 인테리어 업자가 있는 이유입니다
고객들이 알아서 견적내고 공사할줄알면 업자가 필요없겠죠^^;
그렇죠.. 차 얼마에요? 물어봐도 저흰 이러 저런 차가있으며 이건 이거에비해 장단점운 어떻고 가격차이는 이렇게 납니다. 라고 충분히 답해줄수있죠.
사실 인테리어 업자 입장에선 고객들이 그만큼 모르니 가격도 부풀릴수있는거잖아요?
도급이 편하긴 한데
믿을수 있는 업자는 없다고 보먼 됩니다
힘들어도 직영이 정답 입니다
집 4번 정도 지어 봤습니다
감사해요 잘듣고 갑니다
바쁜 직장인이나 혹은 건축이나 인테리어에 지식이 없는 분들은 도급을 믿을 수 없어 직영을 하더라도
각 공정마다 눈탱이를 맞을 수 있겠죠
믿을 수 있는 업자들이 사실 희귀하기에
영상제작자처럼 인테리어를하던 공사를 맡기려면 어느정도 지식은 가지고 하는 것이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고 봅니다
집을 4채나 직영으로 지으면서 많은 노하우가 생겼겠지만 지을때마다 후회되거나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을거라 봅니다
집을 4번정도 지엇다면 전문가신데...ㅋㅋㅋ 업자 아니세요??
그정도면 업자지요...집을 짓는 다는게 얼마나 힘들겟어요...
빌라업자 수준정도 되시네...
빌라업자들도 이제 시작하는 분들은 2~3번째인 분도 많데요..
경험자의 말에 공감합니다
도급이든 직영이든집지은사람마다
다들 100%만족하시는 분들 없더라구요
인테리어분야에 있는 사람으로서 동감합니다. 방법이 중요합니다. 인테리어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고 상담할수록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직영공사 성공적으로 한 사람들 유튜브나 서점찾아보면 넘치는게 정보다
직영 머리아프다 돈 더 크게 들어간다고 댓글다는 사람들 업체사람들인가
모르면 호구되는거다 무조건 많이 알아야 호갱안된다
당연히 직영과 도급이 차이나는건 당연한거 같습니다.
인테리어를 할때 단순히 공정을 나눠도 기존 시설물 철거, 목공사, 배관공사, 전기공사, 샷시, 도어공사, 바닥공사, 화장실공사(천장, 기구,바닥,타일), 아트월공사, 도배공사, 부엌및가구공사만 나열해도 이렇게 많은데 추가로 시스템에어컨 혹은 공조, 보일러 교체등 까지해야한다면 업체고르고 따지는일이 보통아닙니다.
시간이 남아돌아서 현장 감독 일일이 가능한 사람이나 가능하지 사람 할 짓이 아니에요. 일의 순서나 조정, 각 공정 작업 중 현장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음 수정하고 오더하는게 정말 중요하다는걸 집 수리 하면서 느꼈습니다.
근 한달간 매일 현장가서 각 공정할때마다 부지런히 가고 살피는 클라이언트였습니다만 현장감독이 있고 관리되는게 큽니다.
도급공사업체를 선정하실때 여러군데 견적과 그간 했던 포트폴리오를 우선 잘 살펴보세요. 그 업체에서 주로 쓰는 방식과 자재등이 있을텐데 기본 선택시 가이드라인이 됩니다.
보통 타일공사나 필름공사비에서 견적을 많이 내서 받고 각 시설(시스템에어컨, 바닥자재, 창호, 욕실기구등)에서 10프로이상 마진 붙어있을텐데 이런거에서 본인이 발품좀 파셔서 최저가랑 가격조사좀 하시면 컨설팅할때 가격 확 다운시키면서도 원하는 소품등을 쓰실수 있어요.
예를 들면 시스템에어컨은 전 46평기준(18,12,10,6,6,6 평형) 6대 730만이 들었는데 어떤업체는 1320만까지 불렀습니다.
어짜피 마진 기본 천이상 준다고 생각하시고 마음맞는 업체선정이 중요합니다. 도급맡겨도 상담할때 본인이 원하는걸 많이 요구하고 고르면서 고민하는과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짜피 100프로 만족하는 공사는 없습니다. 100에 80정도로 보고 그 이상 만족도를 본인이 신경쓴만큼 높이는거죠.
공사 해보면서 느끼지만 도배공사 같은 건 단순하지만 목공사, 타일공사 하시는 전문가는 저희가 아무리 발품팔아도 찾기 힘든 인력입니다. 그쪽 계통 종사자나 아는 일이지 어설프게 직영타령하다가 시간도 몸도 돈도 다 잃습니다.
인테리어를 소규모로 여러번 해보신분이야 직영 생각해볼일이지 평생 살면서 한두번밖에 못할 큰 공사와 비용을 투자하는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인거 같습니다.
업체 선정 발품을 열심히 하는걸 무조건 추천드리고 나중에 세부적인 소품등 발품 잘파시는게 좋다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도 좋지만 이 댓글이 더 값어치가 있네요 고맙습니다
보통 자재에도 마진을 추가하고.. 그 높아진 비용에 또 수수료를 붙이고.. 비용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긴 합니다. 그렇다고 자재는 그럼 직접 사입해 드릴게요 라고 했을 때 업체가 프로젝트를 한다고 할까.. 수익이 적으니 또 안한다고 할거고.... 인테리어 참 어려워요.
인테리어쪽에 있습니다 총괄로 일은 진행 안하고 작업만 합니다 딱알려 드림
1. 사업자 등록증을 받는다 5년안지났다 절대 하면 안됨
2.사업자 등록증을 받았는데 명의가 자기께 아니고 부인꺼다 절대 하면 안됨
문제가 많아서 여러번 말아 먹고 돈못주고 하니 부인껄로 한거 엄청 많음 이런 업자들
3.주종목이 없다 한가지는 자기가 할줄 알아야함 목공이든 머든 그냥 업체들 다 불러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는 애들
좃또 아무것도 모르면서 시키다 업체 사장들이랑 싸우다 공사 중단 하고 날리도 아님 그리고 비쌈
자기가 할줄 아는게 없으니 전부 사람 쓰니 비쌈 머하나라도 할줄아는 업체를 고르세요
어설프게 어깨너머로 배워서 하는게 더 위험합니다. 어느 분야에 장인이 아니면 모든 공정을 하청주고 책임감있게 감리하는게 훨씬 마감이 잘 나옵니다.
4년 전에 32평 아파트 인테리어 업체 견적 3천 나왔는데요 직영으로 했어요 1천2백만원에 했네요. 마감재도 인테리어 제시 조건 보다 좋았구요 .
저도 처음이라 시행착오는 점 있었지만..... 발품을 많이 팔았네요 일주일 정도 .....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인터리어(직영)업체가 모여있는 곳을 알아보시고 한 반 쭉 방문 해 보시면......친절히 상담해 주십니다. 도배 장판 따로 싱크대 따로 화장실 따로... 등등..그 분들 물론 현찰 거래지만.... 이야기 해 보시면 최신 트렌드에 인테리어 업체 보다 더 좋은 제품을 더 싸게 이야기 해 줍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업체 관리자분 ... 공사 내내 있는 거 아닙니다. 작업하시는 분들 오고 나면 작업내툥 설명한 다음에 어디론가 사라져요..... 꼼꼼함이 필요한 부분은 집주인이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공사 끝나고 잘 못 된거 지적 안 하면 그냥 넘어 갑니다. 제 친구가 그렇게 당했네요... 그거 보고 저는 직영 했습니다. 인터넷 말고 2주에 1000만원 벌고 싶으면 좀 만 투자를 하세요 현장 방문 추천 드립니다. 그 곳에 가셔서 어떻게 진행하는게 좋은 지 여쭤보면 대략적인 작업 순서 나옵니다. 그 것만 알아보 반 이상은 인테리어 끝난 겁니다. 너무 어렵게 접근 하지 마세요... 인테리어 하실 것들 쭉 적어 놓으시고 ... 작업순서 .... 아무 업체나 이용하셔서 여쭤보면 잘 알려 줍니다 . 그럼 진짜 반은 끝난 겁니다. 현찰 천만원 일년 넘게 모아도 월급 쟁이가 모으기에는 힘듭니다. 인테리어 업자분도 수익이 나셔야겠지만 한 푼이 아쉬운 서민 분들은 ... 꼭 도전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뭐 하자 많다고 하는데... 전 화장실이 걱정이었지만 ... 직영업체에서 누설시 모든 책임을 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잔금은 열흘 지나서 드렸구요 .. 누설 여부 확인후에요.... 그리고 전문가라 별.. 하자 없습니다.... 너무 걱정들 마세요...그럼 화이팅 하세요
수정 조금 할께요.... 직영점이라고 하니 헷갈리실것 같습니다.
그냥 도매상... 또는 사업자 분들 이야기 하는 겁니다. 부산 엄궁쪽에 인테리어 물품 업자 분들이 많습니다. 거기분들 또한 기술자분들 끼고 있고요. 그래서 거기에서 도배 장판...업체 한군데. 화장실 및 타일 필요한 곳 업체 한군데...
거실장 및 신발장 업체 한군데....현관 중문 및 각 방문 및 화장실 문 문틀 업체 한군데....싱크대 업체 (한샘) 한군데.... 전구 및 콘센트는 제가 직접 했구요 베란다 페인트도 제가 했습니다. 저렇게 여러 업체와 계약을 하고 공사 알정을 미리 다 짜서 차근차근 인테리어 하시면 됩니다. 결론은.... 업체를 제가 일일이 발품 팔아 찾아 다니고..... 인테리어 업자가 하는 ... 일을 본인이 직접 하시면... 인테리어 업자 마진이 남는 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알리고 업자 마진이 통상 30프로라고 하는데... 귓동냥이 그렇습니다. 근데 뭐 제가아파트 인테리어 견적 받아본 곳이 몇 군데 있는데 .... 대충 실제 공사비랑 견적 비교햐 보면 40프로도 더 남겠더라고요... 정확허진 않고 어디까지나 개인 경험 입니다.
엄궁 쪽에 인테리어 업체 몰려 있습니다. 제가 거기서 발품 팔아서 32평 인테리어 직영으로 했네요 .천이백 들었습니다 4년전에....내용은
방문 및 문틀 4세트 교체. 현관문 및 문틀 교체 . 현관 입구에 중문 설치 화장실 욕실 제가후 타일 및 도기 및 일체 공사. 현관 베란다 세탁실 타일 공사 냉장고. 신발장 . 거실 책장 싱크대 교체 도배 장판 몰딩 기타 잡다한 공사 및 전등 올 엘이디 등으로 교체 콘센트 교체 베란다 발래 걸이대 교체 베란다 및 세탁실 페인트 ...... 등을 한 거 같습니다. 처음에 뭣도 모르고 그냥 동네 인테리어 업체 불러서 견적 뽑으니 평당 거의 100민원 나오다라구요. 직접 발품 팔아서 싱크대는 한셈 ... 욕실은 대림 타일도 좋은 걸로 ... 장판은 엘지 벽지도 좋은 거.... 막 이렇게 했는데도 거의 처음 견적 대비 찬팔백만원 정도 아꼈습니다.
엄궁에 아직 업체들이 있을 것 같은대 ...
압체 방문 하셔서. .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 업체 사장님들과 많이 이야기 하시먄 작업 순서 알려 주실 겁니다. 일단 ㅅ ㄴ서 정하고 업체들 둘러 보시면서 맘에 드는 가격과 품질을 선탹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암튼 발품도 팔고 공사 일정도 본인이 잡아야 하고 공사때도 일하시는 분들 맛난 간식 및 식사 제공하고 이갓 저것 세심하게 필요한 부분 이야기 하시면 잘 해 줍니다. 이상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여기에 글 적은거 다 한방에 몰아놨어요...적당히 참고 하시고.... 여기서 맞다 틀리다 하지 마시고... 엄궁쪽에... 업자들 많이 있으니... 함 가보시고... 직접 하실건지... 인테리어 업자에서 일괄위임하실 건지 알아 보시면 나중에 후회는 없을 듯 합니다. 이상 저는 더이상 아제 글을 남기지 않을께요.... 모다 인태리어 잘 하셔서... 행복허게 사세요
현실적으로 참 와닿는 맞는말씀입니다!
어디 직영점 이용하셧는지 알수 있을까요?
3천짜리공사가1200 이라 그럼 업자가
1800 을 남긴다는건데 ㅋㅋㅋㅋ
그런업자가아직도있다니
1200 에 무슨무슨 공사하셧어요
화장실 2칸 550 도배 140 장판 92
싱크대 250 목작업 90 폐기물
필름 도어 중문 그외 페인트 탄성
그리고 작업자들 잔금을 열흘뒤에~?
ㅋㅋㅋㅋ 님 일해놓고 열흘뒤에 받으면 기분좋나요 ㅋㅋ
김동진 님이 너무 쎄게잡음 직영으로 싸게하면 120에 가능해요 요즘 인터넷 큰업체에 120에 해줘요 화장실도 싸게하면 130이면 하고
김동진 싱크대 250이면 사제에서 하는것치고 넘나 넉넉하게 잡으심 리바트 싱크대도 싼건 99만원이면 해요
원단떠서 디자인하고 재단해서 만들어입으면 엄청싸지만
매장가서 맘에드는옷 옷구매하면 비싸죠
자신없으면 도급공사로
맞죠ㅎㅎ 비유가 적절한 부분이 많습니다!
문제는 도급으로 해도 디자인도 꽝 해논것도 꽝일 가능성이 있다는게 문제죠
그게 짜증나는겁니다
@@이재환-r5o 그래서 이미 많이 검증된 엄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브랜드직영점이나 인지도있는 엄체들은 3D로 디자인 뽑 아주더라고요.
인테리어업자들
진짜 되도안한 사람들정말많음..
내가아는사람은 감방갔다오고 동네양아치수준
사람들도 인테리어사업.가격완전눈탱이
옛날깡패들이 많이 했었어요 인정 나이먹고 목소리만 큰 할배들은 같은 업자도 싫어해용ㅋ
원래 공사장이 일하는 인부, 자영업자들 중 그런 인간 많음. 상식적으로 취업이 되기 어려우니....
요즘은 그러면 망하죠
가격도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져있습니다
공사개판치고 연락안받는거 국룰
직장인은 직영하기 힘들죠. 회사 다니면 그런 걸 할 수가 없어요. 시간도 돈도...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 as겠죠. 제 친구도 인테리어 업자인데 as불려다니는게 상당히 많더라구요. 작업자들이 엄청난 사명의식으로 하는게 아니다보니까 하자가 생기는 경우가...그리고 영상처럼 직접하면 자잘한 작업순서가 꼬이는 경우가 생긴다더라구요. 그만큼 돈도 더 들어간다더라구요. 잘 고민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소비자와공급자의 관계를 적절하게 설명하셨네요...
소비자는 기간이라는 과제때문에
직영공사하기가 어렵지요.
현대 자동차 매장에가서 원가 다알고 왔으니,원가에 주세요라고 말하면 ...미쳤다고 말하겠지요.
소고기식당에 가서 100그람에 얼마인데 왜 비싸지요?라고
말하면...고기 사가지고 가셔서 집에서 드세요 라고 말하겠지요.
직접 생산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유통과정이 필요하고
누군가는 노력을 해야하고
노력의 대가는 지불하는것이 당연합니다.
아니면 본인이 설계 기획 기술을 배우고 노력해서 직영하셔야지요
사기라는 단어는 함부로 사용하시는것 보다는
굳이 표현하면 폭히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한 표현 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테리어 맡겼다가 뒤통수 엄청 세게 맞았습니다 ㅋㅋㅋㅋ 한샘 불매하라는 이유가 왜 있었는지 너무나도 알겠더라고요 맞춰놓았던 날에 완성도 못하고 마무리 청소는 덜 되서 먼지가 디룩디룩 묻었고 공사한지 몇일 되지않아서 실리콘은 다 떨어지고 다시 결정을 하라고 하면 절대 한샘에서 안할겁니다
자재만 한샘이고 한샘에서 업체에 하청주는거라 업체 마진 줄어서 날림으로 해서 남겨 먹은듯
직영 공사는 작업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천차만별..
A급 작업자는 혼자서 모든 작업을 해낼수 있다.. 설계부터 발주 문이나 샷시같은 부속품 오더까지..(설계 방향성은 소비자가..)
A급 작업자는 모든 일정이 꽉차있음... 미리 예약하고 진행해야함..(도급시에도 A급 작업자를 붙여달라고하면 단가가 올라간다.)
A급 작업자는 굳이 도급업체 없이 어디와 비슷하게 해달라고하면 견적까지도 짜줄 능력이 있다.
A급 작업자는 광고를 하지 않는다... 인맥을 이용해서 찾아야 한다..
13:07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한참을 웃었네요
같은 인테리어 종사자로 많은 정보와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말씀도 너무 재밋게 잘해주시네요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영상이네요
도급이건 직영이건 뭘 맡기려면 자기가 알아야 합니다
매일가서 확인해야하며 견적 받은 자재랑 같은 자재인지 시공전에 확인해야 눈탱이 안맞으며 샤시 창문등은 틀과 유리 실리콘 마감 잘 보세요 하자있는 상품 끼는 경우도 많고 벽이랑 틀 사이 우레탄 안쏘는 놈들도 있습니다(단열안됨)
그리고 벽지도 잘 보셔야하며 인테리어 업자들 설계도 없이 눈대중으로 하기때문에 문 열릴때 걸리는거 없는지 수전 작동할때 걸리는거 없은지 다 확인해야하며 타일 시공은 각 모서리 부분 마감 확인해야 합니다
에어컨타공도 타공하고 선 들어온 자리 빈곳 채우 달래야 찬 바람 안들어옵니다
전등 스위치도 기존과 같이 버튼별 전등도 정해줘야합니다
진짜 샤시가 제일 중요하고 비싸기 때문에 꼭
브랜드 제품 종류, 무조건 확인하세요
사기꾼들 많습니다
로이 이중 뭐 기타 다 봐야합니다 무조건 엘지창호 이래놓고 기본창 하는 경우도 있을수있습니다
한두곳만 공사하는건 직영이고
큰공사는 도급해야죠 ㅎ 관리비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아요
오늘도 공부하고갑니다
비양심적이고 돈만 밝히는 업자들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요즘 그런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럼 도대체 왜 도둑놈같은 업자들이 많은것처럼 느껴질까요? 인테리어는 완제품을 거래하는것이 아니고 완성됐을때를 예상하고 거래를 하기때문입니다 서로 예상하는게 틀릴때는 문제가 더커지죠 누가 특별히 나빠서가 아니라 서로의생각이 다르다는거죠 충분히 대화하고 내생각과 같은지 계속확인하는게 최선인것같습니다
오 맞는 것 같아요.
글쎄 생각만 달라서 생긴 문제라면 사람들이 이렇게 까지 분개는 안할거 같아요 제생각에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은 확실하고 이건 인테리어 업계에 계신분들에게는 고민해 봐야할 숙제일거 같아요
정신병자 고객도있죠ㅋ
계약서에 없는 내용인데 자기는 들은것 같다고
해달라고~ 거짓말같죠?
하다하다 태클 걸것이 없으니 들은것같다
필살기입니다 으하하ㅋ
백승준 자기가 해달라고 우겨서 맞지도 않는 이상한 마감재 시공하게 하고 자기생각했던거랑 틀리다고 왜 선택할때 안말렸냐는 분들도 많습니다
ki soo kim 비양심적인 업자들이 없다는게 아니구요 양심적인 소비자와 양심적인 업자간에도 종종 문제가 생깁니다 멀쩡한사람끼리의 거래에도 다툼이생기는 원인을 그렇게 본것입니다 하물며 어느한쪽이 비양심적이면 문제가안생길수없죠
진짜, 도급공사 했는데도 업자가 자꾸 눈탱이 칠라해서...하...다시는 안하고 싶은 게 인테리어 공사. 이제 내인생에 인테리어 공사는 다시 없다.
요약 : 본인이 진행하려는 공사에 대해서
1. 잘 안다 = 직영공사. 비용절감. 현장에 상주해야하고 이런저런 행정, 시공 모두 신경써야하므로 시간소비와 스트레스 축적.
2. 잘 모른다 = 도급공사. 직영공사비용 + 업체의 이윤 + 현장관리비 + 공사비 상승에 따르는 부수적 비용(세금 등) 추가. 시간 절약, 스트레스 덜 축적.
한마디로 잘 모르면 업체에게 지식과 시공관리, 경험을 돈주고 사는겁니다. 그 진행과정에서 자재선정이나 현장관리에 대해 본인이 얼마나 공부를 하느냐에 따라 호구냐 아니냐가 갈립니다.
저도 건설업계 종사자이지만, 시간과 스트레스 때문에라도 업체에 맡깁니다. 업체선정이 그만큼 중요한 이유.
저도 직영 공사했는데 너무 만족하게 해서 후회가 없어요~ 하고 싶은거 다하고 비용 절약하고 기분 좋게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섣불리 하지마세요~ 후회합니다~ 최서한 6개월 정도 공부 많이 하셔야 합니다 ~
네,, 맞습니다. 좋은 경험하셨네요^^
직영 공사해야하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저도 직영공사하고싶어요 단종업체들 소개좀요
직영공사 직접하다 골로갑니다
일없는 백수라면 옆에서 지켜보면서 하겟지만
그게아니라면 결국은 들어갈거 다들어가고
골병들고 미친짓 하는겁니다
전문업체 잘 찾아서 공사하시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웬만한 인테리어 관련 지식 없이 직영공사 직접했다가 진짜 큰 낭패봅니다 지식과 노하우가 있을 때 하는게 직영공사임
전 인테리어 업자입니다 ^^; 진짜 눈탱이치고 ....일마무리짖고 A/S 안해주는 업체 많습니다 !!!!!! 그런 업체는 금방 망합니다 !!!!! 저도 업자로써 한마디만 하자면 ~~~ 돈을 받았으면 돈 값어치좀 하고..... 바로 앞에만 보고 달리지 말고 멀리 내다 보고 일하십다!!!!!!!!!!!!!!!!!!!!!!!!!!!
아 .. 셀프로 다하기도ㅠ힘들고 맨날 눈탱이 맞아서 무섭고 그러네요
맞는말씀이지만ㆍ ㆍㆍ
고객들이 터무니없이 깍으니깐
A.s가 힘들고 ㆍㆍ가격경쟁ㆍ잔금미수
등 여러가지 여러운 상황도 있습니다
A.s,안하고 먹티하는 업자분들만 비판하는건 ㆍㆍ너무 한쪽으로 기운 시선같습니다 ㆍ보이는건만 진실이 아닐겁니다ㆍ
또하나에 의견이지 태클아닙니다^^
@@똥두개-c3h AS 하지 않는 업자분들을 비판하는 건 정당하지 않나요? 가격경쟁이 심한 건 산업 자체의 문제이지, 그로 인해 개별 고객에게 제공해야 할 서비스를 무단으로 제공하지 않는 건 명백한 잘못이죠….
어머니가 아파트 인테리어를 했는대 계약서를 쓰지 않고 진행했습니다.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마요??
저 지금 공사진행중인데
영업사원한테 눈탱이
업자한테 눈탱이
한땡업체
이거 사기가 아닌가 할 정도로
심함....
도급 인테리어 공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믿고 맏길수가 없다는 겁니다.
가격을 보고 안해야 하는데 다른 업체들도 모두 같은 넘들이다 보니깐
몇번 알아보다 보면 지쳐서 그냥 아무업체나 맏기는 거죠
안타깝지만 발품을 팔지 않는다면 호구 당하는게 건설쪽입니다.
맡기다
어느 제품, 서비스던지 알아보면 그만큼 싸고 좋은 서비스 받지요.
핸드폰도, 옷도, 마시는물도, 전자제품도, 심지어 양말마저도 알아본만큼 사는 세상입니당
너무나 당연한 얘기를 이렇게까지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걸 보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견적 차이로 오해를 하고있는지 알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어요👍🏻
호갱이 안돼기 위해서는 건축주가 사전공부 많이하고 세업체정도 대략적 공사범위 디자인 가지고 복수견적 받으세요 그리고 더중요한건 그업체 시공실적 꼭 봐야합니다 생각보다
사기꾼 많습니다 직영공사 왠간함 하지마세요 저는 잴중요한게 공정을 잘분리해서 마감이 잘 나오면서 각공종별 품이 덜 나오는게 돈을 아끼는건데 일반인들은 공사순서
감이 잘안옵니다 직영공사하고 나면 살이 쭉쭉빠집니다
성공 했다는분들도
간혹 있는데 사전준비 엄청해야합니다 발품도 많이 팔고 그것보담 복수견적 받으시길 바래요 꼭
이사하면서 도배,장판,목공,페인트,문짝,화장실,조명 등 전체 업체에견적을 받았을때 적어도2500~3000만 불러 방산시장돌아다니며 개별적으로 공정별 최소3개씩 견적받으며 발품을 팔아보니 총 750에 마칠수 있었습니다.
막상 알아보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직접 자재를선택할수도 있고 좋은경험이었습니다. 평일 저는 회사다니느라 감독도 잘못했지만 작업자분들은 보통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알아서 잘 해주셨고 1년지났지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알아보시는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은 금액차이가 생각보다 큰걸 감안하면 하나하나 알아보는걸 추천합니다.
사골국 싸게 먹으려고 20시간 푹고아서 먹는것(직영공사)과 집앞에 설렁탕집가서 7천원주고 한그릇먹는것(도급공사)과 같은것같습니다ㅎㅎ수고로움이 재미이신분들은 직영고고
맞습니당 ~~~~
고거는 아니지요. 도급이 믿을만하지 못하니 직영으로 하겠다는거죠
도급과 직영은 차이가 너무 많이 날거라 생각합니다
아 그 설겆이가 더 짜증....정말 맞는 표현....
도급 계약하고 돈 주면 원하는 스펙 제대로 뽑아줍니까?
일정 제대로 지키고 이슈 발생시 책임집니까? 하자 발생하면 책임지고 이행해줍니까?
별 꼴이 다 벌어지는게 인테리어 도급 공사판입니다.
도급 주면 중간중간 감리 전혀 필요없는 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도급공사야말로 중간 중간 점검이 필수입니다.
원하는대로의 색상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고
마감 처리가 깔끔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매일 현장 나가는게 어렵다면 주 2-3회는
지속적으로 둘러보고 잔소리도 필요하면 해야 합니다.
오히려 업자들이 채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나중에 딴소리 말고 나와서 직접 보고 의견 주라고..이게 정상이겠죠.
분쟁 발생하는 거 업자들이 더 싫어합니다. 정상적인 업자라면 귀찮고 마음 부담 만만찮거든요. 자존심과 자부심도 강하죠.
반면 그냥 적당히 마무리하고 시간 때우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도급이라고 절대 쉽지 않습니다. 운도 작용하고요..
돈은 돈대로 쓰고 마음은 마음대로 상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정상적으로 마무리된 경우가 오히려 적을 지경.
돈이 덜드니 직영공사를 한다기보다
예산이 닿는 한도내에서 직영으로 처리하면 좋은 자재도 쓸 수 있고
마감도 훨씬 깔끔하겠지요.
딱 1년 전에 직영 공사 진행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정말 비용 잘 아끼고 제가 하고싶은거 다했네요 ㅎㅎㅎ 단점도 있지만 제 손으로 해서인지 애정도 많이 가서 집에 오면 뿌듯해요
ㅎㅎ대단하십니다. 좋은 경험하셨어요~^^
저도한달뒤에 직영공사 용기내서 해볼려고합니다 몇달전부터 공부하고 계획하고 설계하고 많은준비를 했는데 좋은 기술자분들 만나 잘될거라 믿고싶습니다!!
근본적인 큰 문제 중 하나는 무조건 싸게 하려는 대부분의 집주인들의 인식에 있기도 합니다.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려는 마음보단,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무조건 싸게 잘해달라는 주의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그런게 있을까요? 싸고 좋은건 없습니다. 적당한 비용을 지불할때 업체들도 자기집이라 생각하고 할 수 있는겁니다. 그런 인식들이 만들어져야 시장에 적정금액이 형성되고 신뢰와 그에 맞는 결과가 나옵니다.
아닌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너무 저렴하게 책정되는 자재와 인건비 때문에 인테리어 공사가 획일화 되어있고 찍어내듯 만들어지고 품질이 아쉬운 결과만 즐비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는건 어떨지? 눈탱이를 치니깐 최대한 깍는게 집주인입장에선 맞겠지요..정확한 자재비산출 인건비산출 그에대한 공사비를 고지하면 가격산출에 무조건적인 금액깍기는 없지 않을까요?
똑같은제품과똑같은자제로똑같이 몆군대로 견적을뽑아도 천차만별
제가 얼마전에 직영공사 했었는데 정말 공감되네요. 인테리어업체에 견적과 비교시 거의 심한곳은 50퍼센트가까이 차이났었습니다. 다행히 아버지 께서 건축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고 인맥이 있으셔서 원하는 자재는 자재상에 가서 직접 구입 및 공수하고 도배 목공 도색 배관 등 작업자 파트별로 스케쥴대로 불러서 작업했는데 시간과 노력은 좀 들긴했지만 지식도 쌓고 정말 내가원하는 스타일 대로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업체에서 내가 원하는대로 할려고 하면 가격이 무슨 자동차 옵션 붙이듯 불어나더군요 허허
어떤 자재를 썻을지 눈에 보여요
@@davidjoung3476 업자이신가보네요 ^^ 업체 자재보다 훨씬 좋은걸로 했는데요? ㅋㅋ 제가 자재사러 돌아보니 업자들 보급형 자재로 디자인 우려먹으면서 바가지 엄청 씌우는거 다 티나던데요 껄껄
직영공사했는데요 네..,다시는 못할거같아요
20평 공사금액 천만원잡고
넘으면 차순위공사부터 무조건 빼기로하고 천만원안에서 끝낸다 하고
알아봤는데 보통 2500에서 3000사이견적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인테리어카페도 많이 둘러보고 요즘은 셀프인테리어 후기도 굉장히 잘되있길래 그래!! 직영으로 하자!!야심차게 시작했는데
주변지인들이 직영인테리어 물어보면
그냥 한달에 백만원씩 3년모아서 업자에게 맡기라고합니다ㅎㅎㅎㅎ
업체라고 속 안썩는건 아니지만 기술자랑
힘겨루기 너무 힘들고, 각자공정만 하다보니 샷시 예시처럼 다음작업자왔을때 작업할수 없는 상태가 되기도하고 마감은 말할것도없고
기술자다보니 다시와서 해달라기도 어렵고 기술자알아보고 자재알아보고 생각지도 못한일 계속 터지고 길어도 2주면 되는 공사가 1달이 넘게 걸려끝났어요
또 하게된다면 경험이 있으니 더 잘할수있을거 같긴한데 다시는 안하렵니다ㅠ 집에 저를 갈아 넣었어요ㅎ
이게 맞는말임
짜장면 5천원 주고 사먹는게 아까우면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죠. 설계하고 시공하는 노고는 생각않고 단순 재료비가 얼만데 얼마를 받아먹네 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오히려 도둑놈 심보라고 생각함. 공사 하는데 매일같이 붙어 있으면서 사소한 작업까지 일일이 지적하고 농땡이 치는 업자들은 호통도 쳐가면서 일 시킬 수 있으면 직영으로 해도 됨. 잠시라도 그들에게서 눈을 떼면 지시한대로 안하고 자기들이 편하게 늘 했던 방식으로 얼렁뚱땅 일해버리는 노가다꾼들이 많다는 것도 알아두어야 함.
짜장면 5천원같이 하루 세번씩 누구나 하는 일(굳이 짜장면만 안먹어도 매일 식사하니까 식재료 가격 정도는 누구봐도 뻔함) 같은건 사이즈가 뻔하니까 통수치기 어려운거고, 몇몇사람이 평생에 몇번 할까말까한 큰 작업을 하게되면 단순 짜장면이 안되지. 얼마를 받아먹네 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도둑놈 심보라고? 당연한 의심을 하는거다. 물건 훔쳐갈까봐 가게에 CCTV설치하는 보석상도 도둑놈 심보임? 말을 해도 ㅉ
@@하이데이-o8m 님이 글 이해를 못 하신 것 같은데 좀 꼼꼼히 정독해보세요 반대로 이해하셨는데?
그래도 건당 천만원 이상 남겨먹는건 너무한거 같은데요? 인테리어 공사 며칠해서요? 길어야 2주 아님? 2주동안 매일오는것도 아니고요. 견적낼때도 보면 자세히 세세히 해주는 인테리어 집 별로 없었구요. 주인이 별신경 안쓰면 해주기로 한것도 빼먹기 일수에 마감도 엉망이고 그렇게 하면서도 건당 천만원 벌고 싶어요?
@@하이데이-o8m 븅신새기세요?
2주짜리 양을 마진 1000만원도 미친놈이고 인건비는 생각도 안하고 단순재료비생각하는 놈도 도둑놈이고
직영공사 해봤습니다
정말 힘들더라구요
집도 몇평에 얼마짜리 설계도 팔면 좋을듯.... ㅋ
몇년도 설계도. 재료이름 재료 그당시 가격 써있으면... 셀프로 하기도 쉬워질듯....ㅎㅎ;;
간접비까지 합치면 실질적으로 도급공사의 80%도 공사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이유는
1. 기존 거래하던 인테리어 업체와 단발성 클라이언트와의 단가는 다를 수 밖에 없다.
2. 전문성을 지닌 인테리어 업체에서 가지고 있는 지식을 활용하여 공사를 진행하는 것과 전문지식이 0인 상태에서 본인이 공부하고 업체, 현장, 공정관리를 하는데 소비되는 시간과 스트레스는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3. 보통 인테리어 업체의 경우 단종업체 별 특성과 등급을 마감퀄리티라던가 단가라던가 서비스마인드 같은 것들을 기준으로 하여 구분해둡니다. 이를 기준으로 현장 특성에 맞는 업체를 투입시킬 수 있어서 관리,소통이 원활한 반면 처음보는 업체와 공사를 진행할 경우 업체별로 마인드, 마감 퀄리티가 꽤나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테리어 업체에 의뢰하시어 공사를 진행하시되 견적을 서너군데 받아 비교 해보시고 너무 저렴한 곳이나 무조건 OK 하시는 곳도 피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잘 아시겠지만 싼게 비지떡입니다.
귀찮으시더라도 소소한것 하나하나 물어보고 협의하고 체크하는 업체와 진행하시고 요구사항이 있거나 변경하고 싶으신 부분이 있으면 미리 전달하고 현장에 자주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비티비 I리얼 인테리어 쇼I 아닙니다 선배님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직영이 돈을절약할수있으니 이득이라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실텐데 전문적지식없이 본인이 직영으로 하게됐을때 하자나 공기증가등으로 소모되는금액과 본인이소요해야하는 시간들등도 잘고려해보셔야할거에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애견삽 오픈하는데 내일 최종설계도면 나오구요. 견적 받아보고 시공팀장 만나서 현장 살펴보고 최종금액을 결정하려 합니다. 그렇게 진행하는 제게 애견샵 하나 오픈하는데 디자이너 써서 도면은 왜 만드냐? 인터넷에 보면 싸게 하는데 많더라... 평당 150에 해주는데 있다더라..니가 직접해라..우리동네에 집짓는사업하다가 집에서 쉬는 사람 있는데 그사람한테 맡기면 싸게 해줄거다. 너는 이미 눈탱이 맞은거다.. 심지어 디자인팀장 만나서 첫미팅하고 온날 아내마저도 "인테리어비가 얼마 나온데?" 라고 묻길래 "설계도면 나와야 하고 자재가격도 천차만별이니 계속 얘기해봐야지"라고 하니 "얼뜨기 만나고 온거 아니야? 딱보면 얼마다 하고 나와야 프로지!" 하더라구요...주변에 참 전문가들 많아요.그래서 저는 그 분야에 전문가 아니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 그들은 그냥 관중이에요 축구나 야구 경기보며 "내가 해도 너보다 잘하겠다" 하는 그런분들이죠.
직영공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관련 직종에 하나라도 오랜 기간 근무 하시분,예를 들어 전기업자,샷시업자,목수,설비 등 이런 분들은 적어도 자기 집이나 작은 상가는 직영으로 합니다.그 외 일반 사무직 거의 불가능 합니다.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입술 부르트고 난리 부르스 치다 반도급으로 돌립니다. 아니면 자기가 워낙 관심이 많아 몇 번 정도 반도급으로 3~4번 경험이 있으신 분들
5년전에 37평 직영공사했어요.
모르고 덤볐다가 맘고생,몸고생 엄청 했어요.
근데 확실히 돈은 많이 아꼈어요.
3개월뒤 60평 들어가는데 직영공사하려구요.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하기 싫은데 또 어쩔수 없네요.ㅜㅜ
저도 10여 년전 40평 아파트 인테리어 의뢰하면서 그냥 얼마냐 묻고 알아서 해달라고 의뢰했던적 있음. 공사하니 겉모양은 괜찮아 보였는데 마감재를 싸구려를 사용해서 에휴 ~
초짜 입장에서는 공사범위 정하기도 어렵지만 고급자재와 저급자재 판단은 사실상 불가능해요 ㅠㅠ
오상열 애초에 몇천만원 짜리를 상세견적서도 안보고 알아서 해달라는게 이상한거긴 하죠
@@sjh7848 동내 인테리어업체이니 알아서 잘해 주겠지 하는 막연한 믿음 때문에 에휴 ㅋㅋ
@@오상열-m6z 친하고 가깝고 할수록 더의심해야함ㅋㅋㅋㅋㅋ
직영공사로 했는데
샷시를 제외 30프로 정도 싸게 했는데
맘 고생이 장난아니였음
업자에게 부분 인테리어를 맡겼는데 타일은 평탄하지 않고, 타일자체가 평탄도 떨어지는 싸구려 였던것 같아요.또 세면데를 옮기다 모서리를 깼는데 억지부리며 그냥 시공했고, 화장실 출입문 문틀을 가로로 보강재를 대지않고 우레탄 폼을 쏘아서 폼이 굳으면서 문틀이 가운데로 오므라들게 휘었는데 문을 깎아내면 상관없다는 업자와 싸우고 또 싸운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집에 있었다면 그러일이 없도록 했겠지만 이런 일어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여동생이 집에 있는 동안에 공사가 이따위로 이루어진 상황이었습니다.
경험과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그냥 간판만 보고 이거저거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고 했더니 결과가...
그후 몇년뒤 또 시골집을 인테리어 수리하다 업자가 공사비 야금야금 거의 다 빼먹은 상태에서 엉터리공사 시비가 붙어 결국 업자가 일꾼 인건비까지 안주고 달아난 경험을 했습니다.결국 남은 공사는 거의 반년에 걸쳐 본인이 직접했고...
업자 잘못 만나면 정말 고생 말도 못합니다.
피가되고 살이 되는 고귀한 말씀 잼있게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세상 살면서 뭘 하든 항상 찾아보고 공부해야 되겠네요
아~ 피곤한 인생
강의 넘 잘들었습니다
직영으로 가능합니다. 다만 많은 공부와 시간이 필요하더군요. 취미와 관심이 없다면 애시 당초 불가능할 듯
직영공사하다가 원형탈모 걸린분 많이 밨습니다 ㅜㅜ머리는 복구하기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업종에 있다보니 관심있게 댓글 하나하나를 다 읽어보게 되네요~~
끝까지 읽어보니 인테리어를 하시면서 좋은 기억으로 마무리하신분들도 있겠지만 안좋은 기억으로 마무리하신분들이 더욱 많으신것 같아 마음이 불편해지는게 사실이네요~^^
인테리어도 장사입니다~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한테는 직업이구요~
그분들도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먹고살수 있겠지요?
그런데 그분들이 무슨일을 해서 먹고사느냐면요
소비자분들 의견 반영해서 디자인 잡구요~
각 공종별 공종 순서 관리하면서 순차적인 공사가 진행될수 있도록 스케쥴 관리 하구요~
자재및 부자재 선정하고 구입해서 각 공종별로 제공해줘야 하구요~
그리고 남은자재 반품하고 현장 정리도 해야되구요~
하자요인 발생하지않게 중간중간 확인하고 잘못된게 있다면 수정할수 있도록 현장도 지켜봐야됩니다~
물론 각 공정별 마감이 잘 맞을수 있도록 조율할수 있는 지식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야 하구요~^^
업체 규모에 따라 한사람이 다 해야되는 업체도 있고 여러명이 분담하는 업체도 있겠지만 어느 업체든 그 모든일을 다 해내고 나서 버는돈이 기업마진 입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이 쓰는 비용과 기타 공사진행에 필요한 부대비용이 공과잡비 및 현장경비라는 항목이구요~
그 두가지 항목이 도급공사비용에는 포함이 되고, 직영공사비용에는 빠질수 밖에 없는 항목입니다.
그 항목에 해당하는 금액이 도급공사와 직영공사의 금액차이를 만드는것이구요~
그 누구나 일을해서 돈을벌고 가족을 부양하시는 입장에 계시겠지요~
그리고 그 비용을 벌기위해 일을 하고 계실겁니다.
그러시다보니 단위금액이 큰 인테리어같은 경우 그 금액차이가 크게 와닿으실것 같구요.
만약에 직영공사를 하신다면 업체에서 돈을벌기위해 하는 일을 직접하시게 됩니다.
그 일을 직접 하시는 기간동안 생업에서 발생하는 수익분은 그만큼 줄어들게 되겠지요.
즉 여러분들이 업체가 할일을 대신하셔서 기업이익분을 아끼시는것과, 업체에 맞기고 생업에 충실하셔서 여러분의 수익분을 보전하시는것, 이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는 단계가 도급공사를 하시느냐 직영공사를 하시느냐를 결정짓는 일이시겠지요~^^
인테리어 마진 20퍼센트 이하로 떨어진지 오래입니다~
원가대비 마진율이 작아도 금액이 크다고 말씀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비교대상의 기간대비 매출금액도 같이 계산해 보시면 어느정도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괜히 말이 길어진것 같아 죄송스럽고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어차피 일이라는게 사람이 사람을만나 사람과함께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좋은분들 만나셔서 만족하시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현업을 잠시 떠나있는 인테리어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몇년전 저희집 작업해주신 사장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어떤 인테리어든 기대이하일 것이다 지나친 기대는 금물!'일단 금액을 떠나서 업자분과 의뢰인간의 신뢰관계가 최우선일듯 싶습니다. 그리고 업자분도 무조건 의뢰인의 요구를 수용하기보다는 어느정도 철학이나 소신을 가지고 임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전 인데연락좀주세요11월초에이사하는데 진심이느꺼짐니다
@@푸른안개속으로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지금은 인테리어 업종에서 살짝 벗어난 일을 하고 있어서 아마 힘들것 같습니다~^^
지금 예정된 일을 처리하는데도 10월달이 다 갈듯 하구요~^^
도움드리기 힘들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좋은분 만나셔서 좋은 결과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직영공사 그냥 공정순서 그리고 마감만 생각하심 되요~^^공정순서 제일중요하구요 예를들면 도배,샷시중 당연히 샷시 먼저 겟지요? 타일도 샷시 나중이고 덧방이냐 철거후 재시공이냐 사춤 뭐 이런저런 ㅎ 확장이면 단열 얼마 뺄껀지 뭐 이런저런 아주 간단하답니다 일도 이니죠^^
직영 추천이요
저는 공정별로 업체 선정해서 천만원 아낀거같아요
34평에 3천에 했습니다
거실 웨인스코팅
주방 한샘 고가싱크대
욕실은 대림바스 엘지샤시, 중문. 문과와꾸교체.. 올수리였죠
고급자재들로 아주 저렴하게했으니
너무 만족스러워요
어렵지않아요
공정별로 업체가 있으니
에이에스도 업체사장님께 다이렉트신청하니
더욱 신경써 주더라고요
인터넷이 선생님입니다
업체사장님은 제가 많이 해본 사람인줄 알더라구요 호갱이 안되기위해선
어느정도 전문용어를 알 필요도있어요
염병같은 소리하네 니가 많이 해본 사람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귀찮게 옆에서 알짱거리니까 그냥 심심도 하고 그래서 예예 대단하네 하는 거야
니도 일할떄 누구옆에서 말걸고 찡얼거리면 짜증나지 ?
그사람도 똑같아
귀찮아서 예예 하는 거야
@@중소에서살아남기 뭐래 ㅋㅋㅋㅋ 열등감 오지네 ㅋㅋㅋㅋ
이사한 서른 평 대 집 인테리어 하는데 도급 견적이 5천 넘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직영 공사했는데요, 3천 안 들었습니다. 돈은 아꼈는데 대신 자재 구하러 논현동, 을지로를 한 달 넘게 거의 매일 다녔습니다. 디자인도 직접 해야 하니 그것도 만만치 않았고요. 철거부터 시작해서 도배까지 작업 스케줄 짜고, 작업자 섭외하고 공사 감독하고 할일이 정말 많았습니다. 작업하시는 분들과 마찰도 많아서 나중에는 웬만한 하자 보수는 직접 하느라 출근 전, 퇴근 후 매일 연장을 들고 살았습니다. 중문도 달고, 티비 디자인월도 직접하고, 샤시 필름도 붙이고, 변기와 세면대, 샤워 강화유리 칸막이도 설치하고, 거실등과 간접등을 포함한 모든 등 달기, 스위치 콘센트 그리고 화재감지기 등 거의 모든 전기 공사 직접 하고.. 나열하자면 끝도 없습니다. 다행히 셀프인테리어와 목공 등에 관심이 있어서 목공 연장뿐 아니라 전동드릴, 그라인더, 타일커터 등 전문가용은 아니지만 웬만한 연장은 갖추고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힘들었지만 끝나고 나니 참 뿌듯합니다. 애착도 더 가고요. 많이 배우기도 했습니다ㅎㅎ
똥쌤님 글에서 집에대한 애정이 절절히 뭍어 나는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지만 멋진 인테리어 축하드립니다^^
정말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내얘기 쓴줄
솔직하고 진정성있는
유익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독^^좋아욧 꾸욱 ~^^
시간이 있으면 차라리 집비어 있을때..각각 공사를 진행 하세요 도배는 도배만 하는 개인 사업자에게 찾아보면 각구에 평판 좋은 사람들 꼭 있음 할대 장판 하셔도 돼고 나무로 까실꺼면 그건그거대로 타일공사는 타일대로..화장실 타일도 포함 외벽 창틀실리콘도 따로 실리콘 같은 경우는 32평 평당 1만원 기준이 많은데 서울은 제외 업자가 하면 무조건 45만원 입니다. 베란다 페인트는 솔직히 마스킹만 잘하면 자재비 6만원 선에서 끝낼수 있습니다..그런데 페인트 업체 부르면 70에서 80 왜냐면 2명이 와서 인건비 받을대로 받고 자재비에서도 남기기 때문에,..그외 문짝 페인트 기타등등 하면 150까지도 부릅니다.. 생각해보면 문짝까지할땐 좀 비싼 페인트 사도 베란다 문짝 페인트 해도 자재비15만원선에서 끝납니다..아니면 필름 붙이셔도 돼구요.. 기본적으로 3가지를 하면 집이 달라집니다도배 장판 페인트 그외는 조명 조명은 도배 하시는분들에게 원하는 곳에 선만 잘 빼놔달고 하고 원하는 조명 사서 다셔도 돼고 led로 싹 바꾸셔도 돼구요..아 그리고 콘센트 전등스위치 직접 사셔서 싹갈면 뭐 그냥 새집이죠 싱크대 같은 경우는 필름 작업만 해도 새거될때가 있구요 너무 노후돼면 바꾸는게 났기도 한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필름 작업만으로도 큰 만족감을 줍니다..이것저것 다 바꿀려고 하면 기본2000만원이니까..선택을 잘하셔서 진행 하세요 기본적으로 도배 장판 페인트 조명 입니다..이것만 잘하는 개인사업자들한테 서로 동선꼬이지 않게 일정만 잡아주면 업자한테 통으로 맡기는것보다 30에서 많게는 50프로 아낍니다..페인트는 왠만하면 개인이 하세요 자재 선택만 잘되면 문짝까지 다할시 최소120만원은 아낍니다..샌딩기 1개 빌려서 밀고 마킹만 잘돼면 좋은 롤러 붓1개씩만 있어도 내부는 수성이라 끝날때 까지 쓰니.. 베란다 크랙 같은 경우는 얼마 없으면 그냥 2000원 짜리 내부 수성용 아크릴 실리콘 카트리지 1개면 떡을 칩니다 도장 가능 실리콘 입니다..
샌딩기는 업자들이 쓰는 샌딩기 빌려야되죠? 전에 샌딩기를 직접 구매해서 문짝에 써봤는데 샌딩하는거 힘들어 죽을뻔 했던적 있는데.. 샌딩기는 어디서 빌려야 하나요?
어설프게 영상몇개 보고 도전했다가 박살나는것도 말리진 않겠지만 직영의 경우 차후 생기는 공사에 대한 하자보수를 혼자 떠안아야 합니다.
인테리어는 마감공사가 대부분인데 일반인이 마감을 보는것도 쉬운게 아니구요.
인테리어업종을 오래한사람들도 건축시각에서 보면 기초부터 마감까지 엉망입니다.
말그대로 날림공사에요.
단지 클라이언트들이 싼곳만 찾아서 그런것도 있지만요.
요즘은 워낙 정보가 빠르게 도는 세상이라
투명하게 다 공개하고 공사하는 업체도 많습니다.
그런 도급업체를 알아보시고 맡기시는게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더 좋습니다.
다만 인테리어비용이 큰 이유는 인테리어하는분들의 임금이 일반 건축보다 더 쎄기 때문입니다
뭐 인테리어 하면 떼돈을 버는것처럼 아는사람들은 직접 해보면알겁니다.
계약에 없는거 추가시공 부탁안하는사람도 없고, 추가비용은 고사하고 잔금떼먹는사람도 대부분이고요 당연히 경험없이 도면이나 머릿속에 상상으로만 공사를 하면 본인이 생각한거랑은 다르거든요.
그래서 인테리어업자들이 기본 견적을 뽑을때 더블마진으로 뽑는거고 그렇게 여러현장을 굴려야 회사가 유지됩니다.
잔금 안주고 추가발생비용 떼먹고안주는 경우가 많다보니 장기로 보면 결국 더블마진이 아니면 살아남기가 힘들거든요.
이게 인테리어의 악순환이죠 ㅎㅎ
고객은 싸게 하려고 하지만 항상 리스크는
업자가 가져가다보니 가격을 올리면 바가지라고 그러고 원가에 직원 임금값에 해주면 아니나 다를까 추가공사에 마지막 잔금장난질을 꼭 칩니다.
그래서 본 영상처럼 직영과 도급의 금액차이가 크게 발생하는거구요.
그냥 간단하게 정리하면
전문적인 지식이 있거나 경험을 해보실 생각이 있으시면 직영으로
어설프게 여기저기서 듣고 알아보는걸로 덤비시는거면
그냥 그시간에 싸게 시공해줄 도급업체 찾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ㅎㅎ역시 인테리어 일타강사 남대표님,뚜벅뚜벅 걸어가~에서 빵 터졌어요~^^잘 봤습니다
문제는 그런게 아닌 고객들과 소통이겠지 확실하게 하는 확실함!! 신뢰겠지 ... 사기는 업자와 시공자사이에 문제고 현장도 잘모르고 디자이너라고 아님 경력도 없는데 업체들 끌고와서 같이 하는거고 기술없으니깐 As 부탁해야하고 핸들링하는 업체와 시공하는 업체관계가 중요하겠죠
또 매니징하는 업체가 시공업체 돈때어먹는 일 없어야하고 이런거 아닌가요? ^^
인테리어 공사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검증도 안된 업자수준의 업체가 너무 많다는거죠. 건축만해도 각 단계별 자격검증과 지속적인 교육으로 어느정도 자질을 갖추게끔 하는데 뭐 인테리어는 자기집 인테리어 한번 해보고 사업자내는 사람도 있으니 말입니다. 유튜브에서 동영상 봐도 이런 수준으로 도영상을 올리는구나 참 용감하다 하는 수준의 동영상 널렸습니다
마감과 자재가 부실한 경우는 공사에 있어서 그만큼 대화와 관심이 부족해서 그런것. 물론 믿고 맡긴건데 알아서 잘해줘야 하지 않냐고 할 수 있지만, 누구나 금액을 낮추고 싶은데 계약할때 무턱대고 싸게 해달라고 한다면 업체입장에선 당연히 자재나 공사부분에서 금액을 낮추기마련, 따라서 자재와 마감부분은 계약조건대로 꼼꼼히 유지하되, 업체측 이윤부분에서 금액을 낮출 수 있도록 공사전 많은 대화와 딜이 필요해요. 업체의 이윤에서 다운시키는건 본인 능력.. 그냥 말로만 싸게해달라고 하면 그 만큼의 퀄리티 하락은 감수해야됨.
인테리어회사에 당연히 업체측 이윤은 생각해야겠지만, 똑같은 5천만원을 써도 업체의 양심에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이니 그렇게 된거죠.
고객은 신뢰가 있는 브랜드에는 돈을쓸 의향이 있습니다. 내가돈을 쓴만큼 서비스를 제공받는다는 믿음이 있으니까요.
지금 인테리어 업계의 현실이 어떤가요? 용산의 컴퓨터팔이, 중고차딜러, 핸드폰 폰팔이와 같은 정도로 불신이 있으며 고객들이 방어적인 태도를 취할수밖에 없습니다. 고객을 탓하기전에 인테리어 업계부터 바뀌어야 할듯요
도급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지금 도급으로 리모델링하는데 샷시 테두리에 폼은 조금 넣고 시멘트로 마감하더군요 ㅡ 도급이라고 해도 업체에서 감리제대로 안하면 저희집처럼 당함
막말하자면 인간말종들이 건설쪽 양아치들이다 정말 좋은업자 만나면 고맙게 생각하고 천운이라고 생각 해야 한다
너나나나 할것없이 인테리나 주텍보수 건설쪽 놈들에게 유쾌하고 만족한 추억 가진사람 보질 못했다 우라나라 건설업종도 뭔가 규격화되고 객관적인 비교 평가와 투명하게 거래할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부끄러운줄모르고 알량한 기술로 사람들 기만하는 사기꾼놈들이 많다
의사도 똑같음.
치과가면 무조건 신경치료 시키려고 하더만
인터리어 업체이지만 오히려 직영견적서 들고와서 해달라고 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제가 업체들에게 주는 인건비+자재비 의 가격으로 인테리어 해달라고 하시는분들.....
그런 견적으로 작업하시는 분들이 계신건지...휴,,
직영이 더 비싸질수도 있는겁니다.
그게 더 싸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더 싸게 하는 정보를 얻으려면 엄청난 스트레스와 정보를
업자나 관련자가 지인이라서 정보를 주지 않는이상 못합니다.
업체 선정부터 시공 전인원 45세 이하로 쓰면 그나마 낫습니다 목수님들 업자분들 나이많으면 짜증나요 말많고 지들이 맞는줄알고 짜증납니다
우리집 옆 허름한 장판가계...
주문 받을때 지가 LG란다.......
나이만들어서 주문만 받고 알은 젊은애들이 하는데....비싸다고 소문난 이유가 직접 안해서 그런가 보기도 하고..
음.. 전 복 받은 사람인가봅니다. 지인들께서 너무도 많은 도움들을 주시네요.
도배,마루 씽크 타일 목공 철거,설비 이렇게 각 분야에서 일하시고들 계셔서 말씀하시는'직영' 공사라는걸 할수있는여견이 되네요. 한다리건너 전기공사도 소개받게되었구요. 하지만 말씀 그대로 리모델링의 가장 핵심인 인테리어는 제가 직접하여야하네요.
말 그대로 입니다. 도배지부터 타일 마루 씽크타입 하다못해 수전마저도 제가 직접 초이스하고 구매하여 맡겨야할 입장입니다. 이게 일반인들은 쉽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각 제품들 마다의 특장단점들이 있고 제품군마다의 조화가있으며 대기업제품과 중소기업제품들의 가격차이역시 크기에 어떤부분에 무엇을 적용하여 견고함과 고퀄리티를 추구하거나 가성비를 추구하거나 등등..
이건 플랜을 하루이틀 짠다고 될것도 아니고 각 지역 재료상마다 취급품목역시 다르며 재료들 그냥 옮기거나 사오면 될거라 생각할수도있지만 .. 그 재료들의 물량역시 어마어마합니다. 예를들면 방문틀을 방3개제거후 미장을하게되면 최소 몰탈 40키로 반포대이상이 들어가더라구요.. 정말 하찮게 보인 그 작은 공간에 저리많은 양이들어갈줄 상상도 못했으니.. 후..
저는 도급 공사로 3번 정도 인테리어 공사를 시행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첫 번째 도급 공사는 송부님 말씀대로 '예가' 산출이 전혀 없이 '인테리어 공사 얼마에요?' 라고 하는 수준으로 공사를 진행하였고 그후 많은 하자가 발견되어 현 세입자의 임대차가 끝날 시점에 재공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 도급 공사와 세번째 도급공사는 같은 단지의 아파트 2채를 거의 동시에 도급을 주었고 검증된 업체였으므로 품질에는 불만이 없으나 사용한 자재의 가격에 거품이 있음을 일부 확인하기는 했습니다. 이제 송부님의 유투브 영상을 보고 느끼는 점은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1:9 의 가르마가 소화하기 쉽지않은데 정말 어울리시네요~
아,,ㅋㅋ 감사합니다~^^
오래된 주택을 몇가지 고치고 싶어서 유튭 보게 됐는데 유익하네용!
저도 다음주부터 공사들어가는데요
평당 얼마정도에요? 하고 물으니 견적을 뽑아야한다고 하면서 견적비 받았는데 지붕 700만원 화장실두개 700만원 예로 이렇게 해왔어요 그러면국산은 못쓰고 oem 거 써야된다고 해서 전기만은 순국산으로 써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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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전 그래서 혼자 인테리어를 한답니다. 돈도 안들고, 하고 싶을때 마다 하나씩 바꾸고 있어요~
10년전에도 그랬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집안 전체를 혼자서 바꾸고 있어요 ^^
멋지시네요,, 멋지고 가성비 좋은 인테리어 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싶네요. 그냥 카페처럼 노출 콘크리트로 해버릴까도 생각해 봤습니다. ^^ 마누라 한테 줘터지겠죠??
마감재와 스펙, 들어가는 인건비 품으로 거품을 판단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공사비는 아무리 금으로 된 벽지로 해도 노무비에 대한 부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자재비가 노무비를 추월할순 없습니다. 금으로 된 벽지를 바르면 뭐합니까? 제대로 시공을 안하는데...? 모든 공사에는 기본적인 메뉴얼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회사도 중요하지만 디자이너, 현장소장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테리어 품질은 천지차이가 되고요. 회사가 믿을만하면 뭐합니까...? 대표는 계약때만 얼굴 비추고 공사진행
간 현장상주는 견적내용도 모르는 기사,주임,대리 나부랭이가 하는데... 어쩔 수 없는 시스템이긴 합니다만. 되도록이면 현장에 자주 상주하면서 대표가 현장봐주는 업체가 최곱니다.
요새 도급공사도 마진 박합니다. 그리고 직영공사는 잘하는 기공없으면 안드로메다 갑니다. 일일히 기공들 비위 다 맞추고, 기공들 단가도 개인이 하면 조금 더 비쌉니다. 까딱하다가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결과물은 결과물대로 쓰레기 되는거 참고하세요.
본인이 정말 확실한 기공들을 알거나 일정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다면 직영공사 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싸게 양심적인 업체에서 하는게 맘편해요.
직영으로 32평 올수리했어요. 진짜 애안고 더운날 돈남긴다고 엄청 뛰어다녔어요. 덕분에 돈은 천만원이상 남겼는데 이사까지하고 병원에 링거맞으러갔었네요. 시간되면 직영해볼만한건 맞는데 발품 엄청팔아야해요.
발품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어떤항목들이 있을까요? 업체선정이랑 자재들 선정들인가요? 자재들은 시공업체와 같이 고르나요? 아니면 샘플을 보여주면 업체에서 알맞게 제시를 해오나요?
피말립니다 돈몇푼에 업자에게 맡기고 중간 중간 확인 관리가 훨씬 좋습니다
시행착오없이 직영공사를 한다면 금액이 당연히 확실히! 싸지겠지만 보통.. 그렇지 않죠 . 피봅니다. 모두 좋은 인테리어업체 찾으세요~~
인테리어를 위한 공부를 시작하기위해 찾아보게 되었는데 재밌고 쉬운 설명으로 정말 유익한것같아요^^
개인 기술자에게 맡기는 공사가 아닌 이상
회사에게 인테리어와 공사를 맡기지만
인테리어 회사는 큰기업과 계약시
견적과 계약 및 세부 사항을 철저히 하지만
개인과 거래할때 자재, 인건비 + 추가비용에 대한 세부사항이 포함된 견적서도 없고
하자 보수에 대한 특약이 있고 대금지급 방식과 대금 지급일이 있는 계약서도 제대로 작성안하려하기 때문에
믿음이 안 갈 수 밖에 없고 공사 의뢰인이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는 현실이 참 안타깝다
직영공사및 셀프 공사 진행중입니다. 몇개월간 공사에 대한 공부하고 직영 공사를 시작 했죠.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복이 더라구요. 공부를 오랫동안 해서 그런지 머리가 굵어져서 대충하는게 눈에 보이구요. 대책이 없이 어쩌지 하는 경우에 제가 방법 내려준경우도 많고... 답답해서 지금은 나머지 작업 혼자 셀프로 진행중... 인테리어업체 선정하실때 포트폴리오 확실하고 시공한곳 직접찾아가서 어땠냐고 물어보는게 확실합니다. 원래 상담할때는 뭐든지 다 잘할것 같고 그럽니다. 똑같은 인건비 받고도 일하는 능력이 다른경우 많아요. 번거롭더라도 시공한곳 자신있게 말해주고 직접가서 건축주한테 얘기 들어보는게 확실함.
맞는말이네요~~인테리어 맡길때 제발 본인이 예산을 정하시고 그 예상에서 디자인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후 맡기세요. 그리고 디자인 능력이 되는 업체는 거기서 좀 잘나오는 것이고, 안되는 업체 맡기면 막공사 되는겁니다. 댓글들 보니 인테리어 업체가 다 사기꾼인양 써놓으셨는데 열에 여덟은 마지막에 돈 안주는 분들도 너무 많아요. 그래서 작게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이 망하는 경우도 많구요. 공부들 좀 하시고 업체 소개 받으세요 사기꾼들 만나지마시구요.
종합 유통 단지 내 욕실, 싱크, 마루+도배 각각 방문해서 자재 고르고 각 업자 소개 받아서 일정 조율, 관리 감독해서 했어요. 이건 제 시간이 있으니 가능했고 종합 인테리어 업체에 전체 리모델링 맡기면 내 시간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비용을 지불하는거죠.
오늘부터 세번째 직영공사 시작했습니다
번잡하지만 비용절감됩니다
경험이 있다고 각개 전문가님 만나 계약했는데 이젠 말귀도 술술 잘 알아듣고 디테일한 요구도 할수있게 되네요
굿입니다~^^
채널의 더 많은 영상들 참고하셔서 가성비 좋은 인테리어 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이분 말씀 100퍼공감요. 본인이 고르고 디자인하기는 한계가 있네요.
애초에 그렇게 공부를 할 필요 없이 업체들이 좀 양심적으로 해주면 참 좋을텐데 알아야할 게 너무 많네요.
대략 스펙을 결정하고 업체에 견적을 요청해도 크게는 200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나네요. 벽에 금칠을 하는 것도 아닐텐데 참 어이 없을 때가 종종 있어요.
ㅎㅎ 참 어렵죠? 이게 진심 어려운 문제이긴 합니다.
아무쪼록 현명하게 판단하시어 멋진 인테리어하시길 응원드립니다^^
대한민국에 알아서 그런거 해주는 인테리어 없자는 거의 없죠~~도급으로 가야 마진이 좋으니~~
그리고 견적문의도 디테일하게 알아보고 비용산정하고 견적문의하는 사용자도 없습니다
그러니 눈탱이 맞는거지요~~ 알아보고 직접합시다
@@disneyduck3297 디테일하게 비용 산정 해달라고 하세요 안해줍니다. 그게 현실이고요 그래서 견적문의하면 디테일하게 안해줘요
@@스팀플레이어 맞쥬~~
사기라 말하고 영업이라 쓴다 ^^ ㅆㄹㄱ들
인테리어 업체를 몇번 경험해 본 결과,
가장 큰 문제는 아무것도 모르는 고객들에게 양심적으로 가격을 책정하는 곳이 많지 않다는것...
그리고 가격대비 만족감이 낮은 마감수준과 A/S수준..
요즘엔 정말 인테리어 업체들이 너도나도 SNS 혹은 블로그등에 사진만으로 소비자를 혹하게 만들지만, 막상 보면 부실공사, 날림공사를 하는 인테리어 업체가 많다는것...
큰 돈이 들어가는 인테리어.
정말 잘 알아보고 해야합니다..
이번에 인테리어하면서 알아봤는데 인테리어 업체마다 비슷하게 공사하는데 견적은 천만뤈 차이 대체...얼마나 해쳐먹는건지....그냥 웃음만...
순도둑놈들 ㅋㅋ
어차피 일반인을 대상으로 말씀하신거라면 최소한 마감재는 어떤것이며 무얼 의미하는지
그런걸 알아볼려면 어떻게 또는 어느곳을 찾거나 알아보라고 가이드까지 해주시면 정말 좋을듯한데 조금 아쉽네요..
생각보다 이런거에 잼병인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밥떠줬더니 반찬올려달라고 하는 격이네요.
@@davidjoung3476 그게 정말 쉽고 빠른 구독자를 늘리는 유튜버의 가장 핵심중 아닐까 생각되네요...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겐
말그대로 진짜 가이드가 되는거죠...
그리고 쉽게 좀더 자세히 말해달라는게
뭐 어렵고 대단한거라고 ㅋㅋㅋ
그 질환은 병원을 잘 고르는게 중요합니다랑
뭐가 다른가???? ㅉ
마감재가 너무 방대해서 새로 찍어야할 수준일겁니다. 타일 목공 유리 도배 마루 필름 페인트 대충 큰범위가 이정도인데 여기서 또 다양하게 갈라집니다. 이것들을 시공하기 위한 기본 하지작업또한 무엇으로 하느냐에 따라 하자발생여부도 있습니다. 알아보는건 오롯이 인터넷검색이고 발품을 팔아 가서 보셔야합니다..
@@촬스정-k2y 왜 저분의 구독자를 늘리니 마니 말씀하시는지ㅋㅋㅋㅋ
수익금 분배하세요?ㅋㅋㅋ
밑에도 누가 댓글 써주셧는데
타일자재만해도
국산저가(아주,바이오 외), 국산고가(삼현, 삼영 외 기타), 중국저가, 수입고가, 수입저가 타일(이태리,스페인,말레이시아,베트남,그외 기타)
일괄로 설명해도 한참만구요
저 종류에 따른 시공부자재도 다 다르고,
현장상황에따라 시공방법또한 천차만별인데
일일히 다 소개하려면 샘플 준비해야하고, 일일히 설명해줘야하는데
3일동안 설명해도 모자라고, 알아듣기나 하시겠어요?
DT타카핀, ST타카핀, 422타카핀
이런거 다 알아들으시면 제가 다 설명드릴게요^^
인터넷에서 검색한번하시면 누군가 글로써 친절히 설명해두었을텐데 남의 유튜브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시는게 웃겨요 아주그냥ㅋㅋㅋ
본 댓글보고 친절히 다시 써드릴게요
그런걸 알아보시려면 을지로 방산시장 한번 가보세요^^
평당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가 아닌 컴퓨터 부품처럼 하나하나 선택해서 견적을 내주던가 기본형 고급형 이런식으로 선택할수 있게 상세하게 견적내줬으면 좋겠네요.
이건 무슨 싯가에 파는것도 아니고 믿고 맡기는 소비자 등이나 쳐먹을려고 하니.. 이건 무슨 용팔이나 렉카나 폰팔이나 다를게 뭐가요? 재료부품에 대한 상세내역서 보여주고 투명하게 했으면 하네요.
역시 하이라이트가 키 포인트네요 감사합니다.
인테리어비용은. 이낄려고
하면. 직접시공하고
발로뛰어다니면서. 시간들여
돈들여. 비용들여
하면. 큰차이날것같아도
계산하면.
줘야할돈은
줘야된다는것을. 알게될것입니다
올소
그러니까 내가 설계도 할줄알고 손재주가 좀있고 시간도있다 그러면 직접하면대고 시간도없고 돈은있다 귀찮다 그러면 도급주는겨
단 직접하큰거와 도급공정의차이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난다는사실
업계에 종사하는분들껜 죄송한 말씀이지만 진짜 양심없는 인테리어 업체가 많은것도 사실이라 봅니다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도급임에도 공사하는거 관리안하고 공사 대충대충하고 공사 끝나고 하자 발견하고 as요청하면 변명만 늘어놓으면서 미루거나 안해주려고 하고 중간에 협의도 없이 자재를 다른걸로 바꾸질 않나
결제는 현금으로만 달라고 하고 현금영수증 해달라고 해도 거부하고...
그렇다고 공사비가 싼것도 아니었죠(이쪽 업계에 현금문제, 부가세 문제가 민감하다는건 압니다만 부가세 준대도 거부하는건 뭡니까?)
공사전에 그렇게 자신만만하더니...
무조건 가격부터 물어보고 싸게만 하려는 소비자가 문제?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사기치고 공사 x판으로 해주는게 옳은일은 아니죠
도둑놈이 잘못이지 집주인이 잘못이겠습니까
YU LEE 저도 눈탱이 맞았습니다
개 양아치새끼들 ㅋㅋㅋ 그러니까 이런소리가 나오는거지 이제부터 내머리에 인테리어 업자
(동네 개양아치)입니다.
인테리어 견적서는 존나 싸게해놓고 추가요금 소리하는거 역겹네요 나이도 많으신분이 그러는거보면 사람은 나이가아니라 그사람에 맞게 대해줘야 한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맞습니다. 어떤 인테리어를 할까 그런거보다 몇배는 더 고생해야되는게 업체 선정을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일반적으로 인테리어 업체에 맡기면 직접하는거보다 2배더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늘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테리어 때문에 머리가 아픈데
도움 많이되고있어요
오늘도 까리하십니다~굿!^^
감사합니다. 인테리어는 큰 돈이 오고가는 일이기 때문에
머리 아프더라도 꼼꼼히 따져 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럼 굿밤되세요^^
굉장히 자세한 설명에 감탄합니다.
이보다 더 자세히 직영과 도급의 차이를 설명해주는 티비가 있을까요?? ㅎㅎ
한가지더 사족을 달면,
그 30% 차이는 결국 발주자인 집주인의 인건비 포션이겟죠..
의심이 많고를 떠나서 자기가 감독하려면 하루죙일 지켜봐야하니까..
강남사람들이 인테리어를 많이 해본 분들이라,
절대 직영 안줍니다. 현명한거죠.. 따져보면 비용과 시간적인 손해가 어마무시하니까.....
그분들은 그시간에 제대로된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하는데 더 촛점을 맞추더군요.
직영 잘못하면, 시간과 돈 낭비 고혈압 등등 생길테고
집에도 미안할텐데..
몇 푼 아끼려고 과감히 실행에 옮기는 분들 보면 정말 저런 사람들이 내옆에 없다는게 다행으로 여겨집니다.
자기집도 푼돈에 저럴진데. 인간관계 어떨까 뻔히....ㅜㅜㅜㅜ
주역에도 인색한게 살인이나 강도 도적질 보다 나쁘다고 함....
적어도 직영을 치려면 인테리어 경력자나 단종업무를 보시는 분에 추천....
단종업무하는 사람들도 토털 사무실에 맏기던데....ㅎ
건설업계 경력자라 첨언햇습니다 죄송 ^^
너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사오면서 모든걸 직영으로했는데 공사일정부터 모두 제가 정하고 업체 협의하고 조율하고..정말 힘들었지만 확실히 저렴하게 해서 좋긴했어요..정말 힘든시간이었지만요..;;;
울산에서 인테리어 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요즘과 너무 동떨어진 것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26간 인테리어를 하며 느낀건
직영해서 성공한 사례를 한번도 못봤다는겁니다
요즘 인테리어는 경비.관리비.이윤 포함
10%정도에 마진을 보고 일을하는데
직영을 할 경우 작업자와 자재비를
업자보다 비싸게 지불해야되고
폐기물 처리등의 문제로 금액이 생각보다
많이 절약되지 않습니다
또한 공정별 로스와 마감또한 완벽하지
않아 기대치 많큼의 작품이 않나옴니다
집에서 놀고 있는 분이라면 모를까
한달기준 인건비 계산해 보면 일당
10만원도 않되는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업자들은 현장을 여려곳 돌리기 때문에
그나마 인건비가 남을수 있지만
직영할 시간에 본인 업무에 충실하고
전문가에게 맏기기를 권장합니다
업체선정전 타견적 및 미팅 만힝 해보시고
주위에서 평판좋은 업체를 선정하시면
큰 실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냥 동종업종에 종사자로서 개인적인
생각 적은 것이니 혹 의견이 다르시더라도
널리 양해 바랍니다
인테리어 업자 사기꾼 많지만...소비자들도 문제가 뭐냐면 디자인이나 견적의뢰할때 이 공간 어떻게 하면좋을까요???가 아니라 여기 몇평인데 얼마면 할수 있나요?? 라고 물어보는거는 잘못된거 같습니다....국내 인테리어 소비자들은 미리 공사나 디자인 하기 전부터 눈탱이 맞을걱정부터하며, 싸게싸게와 가성비를 외치는게 현실입니다.....말그대로 인테리어디자인이나 공사는 기성품을 파는게 아니고 예상된디자인공간을 파는 것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인테리어 디자인과 공사를 하는 입장에서 소비자 분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말은
1. 싸면 싼 이유가 있고 비싸면 비싼이유가 있습니다
자재의 단가차이가 있거나 고급시공자이거나, 설계나 디자인 비용이 발생하거나, 등등
싸면 싼값하고 비싸면 비싼값 합니다
사기꾼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2. 견적의뢰 전에 본인이 어떤 공간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 마감재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 취향은 어떤지 디자인은 어떻게 하고 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작업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3. 믿을만한 전문가에게 의뢰하면 믿고 맡기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4. 평당 얼마에 가성비 좋다 싸게했네 비싸게 했네 이런말들은 솔직히 너무 맹신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일단 견적에서 평당 얼마 이거는 정확한 기준이 아닐뿐더러 정확한 내역서가 아닌이상 비용은 천차만별일수 밖에 없습니다... 평당100에 했다고 싸게 한거라고 할수 없고, 200에 했다해서 비싸게 했다고 할수는 없는것 입니다
금액에는 시공자의 인건비 자재비 공과잡비 설계비 민원처리비 하자보수비용 등등 다양한 변수가 있습니다
5. 여기 인테리어하는데 얼마 들까요? 물어보기보다는 여기 인테리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안해 주세요 혹은? 분위기는 화이트톤으로 하고 세세하게 여기 이렇게하고 저기 저렇게 하는데 비용 얼마나 들까요?
라고 먼저 문의 하는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가 나사를 하나 만든다고 칩시다
원가가 얼마일까요?
하지만 그 나사 하나를 만들려면
설비가 필요하고 설비를 만들려면 공장도 필요하고 원자재도 구해와야하고
그과정에서의 착오의 시간과 안정성 확보등 많은것들이 필요하고 그렇게 만든 제품이
결국 내가 원하는 규격에 맞는지 검수도 해야 합니다.
변호사가 비싼이유는 그 한케이스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노련해진것입니다.
몸으로하는 노동엔 댓가가 따르고
인테리어 업체라고 다르진 않습니다.
단 그노련함이 익어가고 숙련되면 옆에서 볼 땐 그저 쉽게 느껴집니다.
누구에게 일을 시키면 의당 비용이 발생합니다.
너무 호구다 라는 관점으로
바라보는것은
적절한 표현은 아닌듯 합니다.
직영공사 어려운점이 공정과 자재 표준규격도 알아야 하지만 다른공정끼리 겹치는 마감 구간을 서로 미루려고 해서 업체 컨트롤이 정말 힘들더군요
그리고 공사할 집의 컨디션 상태에 맞는 시공법과 자재를 선택하고 계획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말 맨땅에 헤딩하면서 비싼 공부 했습니다 ㅠㅠ
진짜 잘 만나야되거나 내가 잘 알고있거나 해야될거 같아요 ㅎ
인테리어 업체가 1000만원을 수익내서 본사쪽 돈나가고 인력 돈나가고 이래 저래 나간다지만 가게하나 내는 사람들한텐 1000만원이면 1분기 수익이니깐요. 인테리어 업체도 사업이라 이윤을 추구하는게 맛지만
의뢰를 맡긴 사람도 사업을 하는 업자니 이윤을 안따져볼수가 없죠
재료, 시공방법 한두달 알아보고 회사 다니듯이 공사 감독하고 사전 계약만 잘한다면 셀프가 훨씬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천, 이천 쑥쑥 나갈수있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