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พ.ย. 2019
- ✅ 포커전략연구소(KOREA POKER LAB)
[포커 1% GTO 전략 배우기] : • 텍사스홀덤 최상위 1% 포커 선수들만의 ...
[겜블러스토리 초보자 교육코스] koreapokerlab.com/holdem101
✅ 제휴 및 기타문의
open.kakao.com/o/szzZM5Ib
✅ 이메일
gamblerstoryAA@gmail.com
✅
[포커플레이어 소개] 모음 :: bit.ly/2XZ4iv5
[핸드히스토리 분석] 모음 :: bit.ly/35IrUHc
[포커논란 및 이슈] 모음 : bit.ly/2Dv3TXL
[포커공부] 모음 : bit.ly/2LeF4Uy
[포커플레이어 인터뷰 ] 모음 : bit.ly/2si04nb
![[ENG SUB] 포커페이스 | EP5. 풀하우스? 스티플? | 홍진호 | 정세련 | 포커 | 홀덤 | poker | Texas hold 'em | PokerStarsㅣ피망포커](http://i.ytimg.com/vi/4jawIGgjV0o/mqdefault.jpg)
✅텍사스홀덤 온라인 강의
[포커1% 플레이어의 GTO 전략 배우기] : koreapokerlab.com
[겜블러스토리 초급자 포커교육] class101.page.link/CbLt
QK,AK의 남은한장 카드로 지는경우도 있고
55포켓 88포켓으로 풀하우스를 생각할수도 있고
하트와 다이아몬드 수딧을 들고있는데 리버에서 낮은확률로 승부를 보는 플레이도 상상할수있습니다
트리플도 강한족보이긴하지만
상대의 올인을 앞에두고서 쿨러를 떠올리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존신선수 슬로우롤인가아닌가
얘기보단
마일즈선수의 블러프가 존신선수를 3분동안 고민시킬정도로 효과적이었다는 얘기도 되지않을까요
100억넘는팟에 3분이면 전 스탠다드라 생각하구요
턴8에 쇼다운벨류가 생기면서 체크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올인함으로써 본인 핸드를 프로텍터 했다고 봐야하나??
저도 자꾸 핸드를 돌려봐도 마냥 100%블러프로 본인 핸드를 돌린것 같진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결과적으로 저상황에서 본인이 이기고 있는 핸드가 콜을 줄 상황도 아니었기때문에 블러프쪽으로 무게를 둬야하지 않을까여??
저도 플랍c-bet 후에 턴8 맞고 sdv 생긴다음에는 체크해을 것 같거든요 감사함니다^^
결과론적인듯 우리는 핸드를 다 보고 있어서 그렇지만 저 상황이 넛도 아니고 만약 마일 선수가 풀하우스라도 가지고 있었으면 비매너 논란도 안됐을테니
그 다음 리버가 풀하우스 가능성이 있는 리버가 발생하면서 혹시나 토니 선수가 저기서 K8핸드를 들고 있다는 희박한 가능성도 존신 선수는 생각을 하고 있었을것이며 자신이 스스로 불안해했던 AK KQ카드를 걱정하면서 상대방의 의도를 알아차리는데 3분이면 역시 작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하며 먼저 선뜻 슬로우롤 아니라고 말을 해주었는데 뒤에 외국인 유투버나 다들 너무나 쉽고 편하게 말하네요...정작 본인들도 100억이 걸려있는 시합에서 바로 콜 할수있는 깡따구는 있는지 싶기도 하구요
8맞고 올인한건 딱 말씀하신게 맞는거같습니다
상대를 오히려 투오버 뽀쁠류로 생각하고 8이면 이긴다는 확신으로 올인한거죠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폴드할 가능성도 생기니... 어그레시브 플레이 한거죠
제가 최근에 홀덤에 관심이 생겨서 질문하나 남겨봐요 슬로우롤이라는게 강한패를 들고있으면서 의도적으로 콜을 천천히(늦게) 하는거라고 영상에 나와있는데 그게 어째서 잘못된건가요? 콜을 바로바로치면 아 이새끼 높네하면서 바로 뒤질게 뻔하고 그럼 강한패로 판돈을 못키우는거 아닌가요?... 이런거 따지면 포커페이스는 왜 정당한건지...
뱃을 처음부터 공격적으로 하면서 레이즈한 걸 보면 손패부터 잘 나왔다는 생각을 갖게 하려고 계속 강하게 배팅하다가 상대가 오히려 소극적으로 받아치니 노메이드나 메이드가 됐어도 자신은 원래 블러핑을 잘 안 하니 블러핑에 무너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을 것 같네요.
지금봐도 헤즈업에서 쓰리뱃 핸드레인지에는 5파켓 8파켓 AK KQ 같은 핸드들이있기때문에 존신선수가 고민을 많이한거같네요. 10일간 토너를 진행하고 많이 지쳐있는 상태에서 눈앞에 100억이 있는 저런 상황이라면 저였여도 확신을가진 스냅콜보다는 고민을 많이했을꺼같네요.
정황상 마일즈 선수가 AK일수 잇다고 생각한거같습니다
그렇게 될경우 자신이 10일동안 열심히 해왓는데 마지막에 와서 이렇게 칩을 많이 잃게 되는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을 잠시 햇던것 같습니다
그렇다는 경우에 최악의 상황중 하나인 쿨러 상황이 되어서 그런 상황을 두려워하는 모습으로 느껴집니다
근데 보통 상황을 정확히 읽고 잇는 상황이엿다면 스냅콜이 나왓겟죠
어차피 안죽을거라서 스냅콜을 보통은 하죠 ㅋㅋㅋ
슬로우롤 100프로 아님.. ㅋㅋ 충분히 고려할 여지가 있는 핸드
애초에 저기 앉아있는거 자체도 지릴거같은데 집에서 부랄긁으면서 보는거랑 같냐고 ㄹㅇㅋㅋ 시간의 밀도가 다르잖슴
이건 비난 받을 이유가 하나도 없는게 그전에 마일스선수가 에어블러핑으로 올인한 판을 폴드할수밖에 없었던 팟도 있었고 게임전체 주도권이 마일스에게 조금씩 넘어가고 있던 상황이었음...그리고 솔직히 그렇게 오랫동안 시간끈것도 아님...그리고 마일스선수가 저기서 올인한건 명백한 실수였다고 봅니다. 계속해서 배럴하고 올인 혹은 오버벳으로 공략했으면 Cynn선수가 포기할 수도 있는 상황이 나올수도 있었다고 봐요.
현직 딜러 20년차이고 포커플레이어 입니다. 저 상황에서 John이 slow role을 했다고 생각하는 건 매우 가혹한 비난입니다. 존은 굉장히 보수적인 성향의 player로서 생애 처음으로 WSOP final table까지 왔습니다. 포커치는 사람들은 알 겁니다. 내가 아무리 강한 핸드를 가져도 상대가 all in을 했고 만약 지게되면 (설사 100% 콜을 할 계획이라도) 겪을 상황에 대한 심리적 압박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good player들은 좋은 핸드를 fold하기도 하는거죠. John 이 상대의 패를 추측하고 마음을 정리할 시간이 3분이면 이해할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slow roll은 대개 nut hand로 상대를 더욱 약올리게 하기위한 의도로 주로 양아치들이 low limit game에서 하는 행동이지, 저 상황에서 call만 하면 승부가 결정되는 상황에서 누구라도 그럴 이유는 없기에 더더욱 slow roll이 절대로 아닙니다.
참고로 John의 머리속은 상대가 A.K / K.Q 또는 A* suited heart or diamond(river에 flush) 또는 마라톤 게임에서 오는 극도의 피곤함으로 인한 결정장애가 있었을수도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형님
@Zzz V 포플 올인은 펍커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인가요? 저기가 펍인 줄 아나
이건 진짜 뇌사 올만하네 이분 말대로 심리적으로 압박 쎄게 받을듯
그러네요 100억이 걸린 게임에 승률100%핸드도아닌데 3분의 시간이면 빠른결정인듯
@Zzz V 포플 가망 운운하는거 보니까 포커 초보 시군요
논란 많았죠.. 본의아니게 핸드토론이 아닌 인성토론까지 갔었던..
굉장히 어려운 결정의 순간에서 어떻게 슬로우롤이라고만 판단하기는 어렵지 않나? 상대가 패를 보자말자 올인이라는 선택을 하는데 내가 아무리 좋은 패를 가졌다고 하더라도 더욱더 고민이 되는 순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상대가 고민을 하고 올인을 했다고 한다라면 좀 더 빠른 결정을 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이 드는데 참 어려운 스포츠네요.
슬로우롤이라 할수없는게 자기보다 높은핸드가 분명있는데 그걸 계산해야죠 만약에 턴에서 킹잭 풀하우스거나 킹포카드면 무조건 스냅콜하는게 예의지만 그게 아니면 고민할수있죠
난 또 무슨 30분을 한줄 알았네 3분가지고 슬로우롤은 100억이 달려있는데, 분당 33억짜리 생각인데, 초당 5500만원짜리 시간인데
초당 5500만원이라 생각하니까 소름돋네 1년치를 1초에 버는거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초당 5500만원짜리 생각이면, 30분 고민했어도 초당 550만원짜리 고민이네요.
300분(5시간) 고민해도 초당 55만원. ㅡㅡ
광고비 생각하면 초당 1억임
그래서 콜 했는데 상대가 풀하우스였으면 백억 날리는거잖아 ㅋㅋㅋㅋㅋ 저기서 앉혀놓으면 30분 내리 고민할 놈들이 ㅋㅋ
준우승해도 600만정도 먹긴하죠 ㅋㅋㅋ
@@user-fe1jb7zn8w 70억도 큰돈이긴한데 반대로 30억을 잃는다고 생각하면 난 얼마나 욕 먹든 3시간도 고민할수 있음
@@user-co1sb2nh9d 어짜피 토너먼트 규칙상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은 길어야 10분 안쪽이죠...(정확히 몰라서 10분이라 그랬지 예상으로는 그거보다 훨씬 적어요.)
카봉이지만 그래도 봉은 봉이라는거...
사실 먼저 프리플랍에서 쓰리뱃으로 치고나왔기 때문에 ak나 88의 여지를 잠깐 고민했다가 콜한거 같음 오히려 올인이 아닌 동크 뱃이었으면 더 빨리 결정했을 듯
제가 존신 선수 입장이면 상대를 aa,ak,aq정도로 리딩하고 있었을거같고 콜만받고 j기다리고 있었는데 8다이아에 올인 떨어지니 ak혹은 aq다이아 포플로 생각했던거 같네요. 자신이 무조건 이기는게 아닌 불리한 패라고 생각되서 고민하다가 본인이 낮은 승률이라고 생각하면서 콜 날린거 같네요.
실력 있는 선수에게는 슬로우 였지만, 그렇다고 정해진 시간에 그 정도는 비 매너로 단정지울 수는 없다. 8페어로 올인을 즉각 들어간 것은 무모한 결정이였지만, 상대가 킹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판단하게 만들었고 , 그렇다면 팔페어가 되었을 때 즉각 올인으로 상대를 누르는 효과를 얻으려 했겠지.
이게 마일이 뻥카로 첫 플랍때부터 배팅을 해서 존신선수가 '마일은 K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턴에서 마일이 올인을 하자 존신선수는 '얘는 A,K던가 아님 K,5,8 카드가 떨어져 풀하우스 아님 높은 트리플을 만들 수 있구나!'라고 생각해서 늦게 콜을 신중하게 부른거 같습니다.
생각해보세요 10만원도 아니고 100억이 걸린 경기인데, 한번 잘못 부르면 다 날려 많이 떨리는 상황이잖아요.
마일즈 입장에서는 지나가는판중에 하나이길 바랬고
이미 3벳 하고 주도권을 가져간 입장에서 상대는 Kx 는 당연히 없을것이고
무조건 기세를 가져가겠다는 의미의 올인이였는데
하필 상대가 꽉맞은 상황에 고민까지 하니 아마 저 시간이 상당히 고문이였을것이였다고 추측됩니다
긴시간 토너먼트를 진행하고있는 상황이라 쉽게 지나가는 판과 아웃될수도 있는 상황이 여럿 지나왔을것이고
어쩌면 2등을 하더라도 감수하겠다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죠 ㅎㅎ
KJ 으로 고민한것은 무조건 이기고있다고 할수가 없어서 상대가 쓰리벳 강하게 한 핸드 레인지에 무조건 AK이 있기때문에
지게 된다면 재들 말로 쏘씩 한 상황이 되기때문에 자신의 유리한 상황을 다 내주게 되느냐 하는 상황이라서 고민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폴드 할수도 없고 이기고 있다면 무조건 콜인데 확신할수는 없지만 죽을순 없어 좀만 기달려..
라고 생각하고 고민한 상황 이라고 생각한다면 3분은 짧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일단 뭐 가장큰건 마지막 한 핸드가 될수 있는 상황이었고 걸린 스택이 어마어마했고 넛이 아니었고 여러가지가 있는 상황에서 드로잉데드 상황이었지만 고민할수 밖에 없는거지 슬로우롤을 했다고 하면... 뭐 이제는 핸드 하나하나 검수하면서 슬로우쳤나 안쳤나 검사하란 소리랑 똑같은소리니까... 에티켓을 지키는건 맞다고 생각하고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된다는 생각이지만 플레이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도내에서지... 자기 생각에 따라서 규칙을 맞출려는 사람들때문에 온라인이 편한부분도 분명히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려 100억이나 걸린 판인데 상대가 5포켓,8포켓,a포켓,혹은 킹이 있을수도 있을거란 생각 충분히 할 수도 있지. 게다가 상대는 블러핑이 거의 없이 메이드로 승부했던 사람인데
이게 어떻게 슬로우롤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쓰리벳은 마일즈선수가 했고 AK,KQ 들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액션이고 심지어 플러쉬드로우까지 있는 상황인데.. 그냥 패배자의 찌질한 핑계 처럼 보임 ㅋㅋ
그쵸.... 존신이 킹트립스였고 콜링스테이션 플레이스타일이니깐 상대가 혹여나 뽀쁠일수도있고.... 100억원 상금이 걸려있으니깐.... 거의 존신의 포커플레이어인생에 어마어마한 결정이니깐 충분히 3분정도 고민할수 있었다고 봅니다..
이게 미니이벤트 같은거였으면 슬로우롤 논란 충분히 일어날수있지만 wsop라 이정도 고민은 충분히 할수있었다고 생각이드네욯ㅎㅎ
레이즈에 특별하게 정한 규칙은 모르지만 플랍이나 턴 상황에 상대의 풀하우스 메이드는 충분히 의심이 되는 상황이니 고민이 될 수 밖에 없겠구만 뮐
플랍에서 블러핑을 치고 턴에서 8이 맞았는데 거기서 자기가 책을 치고 상대가 5나 8이하의 핸드로 블러핑을 쳤을때 자신이 죽을 수 없다면 먼저 올인을 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올인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하고 스택과 상황을 봤을때 오히려 저는 정석적인 플레이라고 생각하고요(뽀블을 죽이기 위해서라도)
아무튼 핸드 리뷰하는 것이 포커를 정통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전상황들을 봐야 좀더 느낌이 오겠지만 이 핸드 하나만으로봐선 턴올인은 밸류벳으로 보이구요... 3분 장고후 콜은 슬로우롤이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K8에 스택을 다 태워?ㅋㅋㅋ 그냥오버플레이 아닌가 너무 쇼부였음
외국선수는 턴에서 올인한게 한국선수가 플럽에서 콜을 한걸로 보았을때 포플 같은 드로일 가능성이 높다보고 올인한거 아닐까요?
이거 라이브로 봤는데 슬로우롤은 아니었음. 보는 사람들이야 패를 다 알고 보니까 3분동안 질질 끄는게 답답하긴 한데 상대 패가 뭔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스냅콜 할정도의 핸드도 아니었고... 거기다 상대가 턴에서 8 에 올인도 좀 의아함.. 포켓 8 을 가지고 있다고 블러핑하려 한건지.. 존신 경우에는 상대가 K8 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기에 콜을 생각해봐야긴 하지..
의외로 드로우 많은대 ~ ak/kq도 지고 55 88 다이아 드로우는 억지지만 하트 드로우도 잇는대 ~ 고민을 할수도 잇지 물론 안죽겟지만 ㅋㅋ
대회 마지막 2인 남아서 챔피언 100억 싸움인데 당연히 충분히 분석하고 생각해야죠! 3인이상일때 좀 시간끌면 당연히 슬로우롤이고!
저상황에서도 얼마든지 역전이 나올수있으니 생각은 해봐야겠죠 5박이나 8박들고있다치면 지릴듯
Q8턴올인은의도적 플레이라보기 보다 실수로 봐야죠
솔직히 아무리 쓰리벳 팟이라고 해도 플랍 킹 트립스에 잭 키커면 K8, K5는 배제하고 현실적으로 지는게 AK 4콤보 KQ 4콤보 88 3콤보 55 3콤보로 14개라서 콜은 맞는데 wsop 메인 결승이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거같네요
헤즈업인데 k8 k5를 왜 배제함
@@user-ze5lo2ug7i 쓰리벳 나와서 나올확률은 희박하지 K8s 애매하긴한데 안나올거같음
@@user-fe6ed1fy6z 헤즈업안해봄?
@@user-ze5lo2ug7i PI30점 정도면 7BB~10BB 정도도 아니고 저정도 스택이면 3뱃까진 아니죠
@@user-ze5lo2ug7i 뭐 핸드는 암거나써도 되지만 그런핸드면 올인안했을거란 생각에 배제할수도 있구요.
존신 선수가 SB에서 레이즈가 그리 강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3벳 후에 KK5 떨어졌을때 아에 K은 없다고 배제한거 같음.. 플랍 후 3200만 벳 했을때 콜한걸로 봐서는 토니마일 선수는 A하이나 플러쉬 드로우를 염려한거같음.. 그래서 턴에서 8 맞았기 때문에 리버에서 플러쉬나 8보다 높은 페어를 안보기 위해서 올인.. 플랍에서 K를 배제하고 스토리를 가져갔기 때문에 토니마일 선수가 블러핑이라기 보다는 리딩 미스인 상황인듯.. 물론 정답은 토니마일만 알겠죠^^ 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기서 8이 안맞았으면 올인은 안했을거 같네요.. 토니마일 선수 스타일상~
이분이 정확히보신듯. 이건 뻥카가 아닌 이유가 8원피 맞고 올인 배팅을 햇기때문에 뻥카가 아닌거같음. 그리고 슬로우롤이라고 생각한 이유가 내가봣을때 k는 죽어도 업을거라고 생각하고잇엇는데, 그걸 들고잇으니까 지가 그래서 열받은듯. 암튼 지가 올인쳐놓고 지니까 꼬장피는걸로밖에 안보임.
근데 이런 매너 관련 문제는 상대방이 느낀 바도 어느정도 중요하다고 봄. 그래서 존신 선수도 사과를 하는 제스쳐를 취한거고. 그거면 좋은거 아닌가?
규정시간에 했으면 정상이라고 본다.. 상대도 포카나 풀하우스 가능성 일말의 여지가 있기 때문이죠
토니선수는 분명 존선수가 K이나 하이페어를 가지고 있을 확률을 적게 보았고 그런이유로 턴에서 페어 맞았을때 무브할수 있었지요.
그리고 존선수의 슬로롤링이라기보단 토니선수 입장에선 그리 매너있는 플레이는 아니었죠. 필 갈폰드의 말처럼 가볍게 이해를 구했으면 좋았을 것이고
더욱이 자기패 알려주고 3분이상 끌고간건 상대방 입장에선 상당히 비매너일수 있죠.
저런 대회말고 놀이삼아 하는 포커를 해도 높은패라고 생각한 자기패가 밟히는적이 종종 나오는데
하물며 저런 거액을 놓고 벌이는 승부에서 올인에 대한 콜이 3분이면 적당한것일수도
샤킹하고 같은 의미
아마 판때기에선 의미없지만
프로판에서 분명 비매너고 몰수패가 존재하긴함
근데 이런식으로 양쪽 다 납득했다면 끝난거겠지요
@@user-vu4wp7dq4s 실제 슬로우롤이라고 해도 몰수패는 없습니다. 외국에서 겜 안해보셨나보네요.. 외국에는 샤킹이 없습니다. 다만 넛으로 장고하는 정도 슬로우면 욕은 졸 처먹죠..
@@user-vu4wp7dq4s 몰수패 ㅇㅈㄹ ㅋㅋㅋㅋㅋ
그냥 까놓고말해서 마일스 지고 빡쳐서 할수있는말한거아님??ㅋㅋㅋ
@@user-vu4wp7dq4s 그냥홀덤을접는게 좋아보입니다 진정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는 양쪽패를 보고 있어니깐 누가 이길지 알지면 저기 포커들은 서로 무슨 패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 바로 콜 하기는 힘들죠 .. 상대가 88가지고있어면 역으로 당하는데 장담 못하는거죠
프리플랍에서 리레이즈로 인해서
투하이나 파켓류 인식 심어주고
8나오면서 올인 나 8파켓이다 주장한 블러핑이 아닌가 싶은데
아카 킹마 킹팔 리버까지 고려하면 오오 팔팔 플러쉬 총 5개가 나를 뒤집을수 있는 상황이고 심지어 100억짜린데 고민을 어찌 안하냐 ㅋㅋㅋㅋ
토니의 마지막 올인 타이밍은
2번 정도 밖에 꼬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핸드레인지에 AA AK A,Q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상대 QQ QJ일때 죽을지 아님 블러핑으로 들킬지에서
되려 빠른 올인 타이밍으로 상대방이 AA AK AQ일지 계산하고있을때 압박하기로 전환한거 같습니다.
어차피 8이 드롭된 순간, 패색이 짙은상황에 8따윈 안중에도 없었다 라는 생각으로 빠른 올인 타이밍으로 블러핑
하여 상대가 K,X핸드 인경우 어차피 폴드하지 않겠지만 승률이 바닥인 상황에 상대방에게 조금더 부담을 늘려주면서
초이스를 넘긴것같네요 즉, 자력으로는 이게임은 패배했으며 장기적으로 칩도 딸리고
승부처라고 본것같습니다.
이 배팅후에 다음 게임이 있거나 다음 배팅이 가능하다면 슬로우롤이 맞고 사과해야하겠지만 결승이고 마지막배팅인점을 감안하고 지가 올인에 뻥카쳐놓고 지니까 괜히 징징대는거 밖에 안된다.. 경우의 수를 따져봐도 지거 먼저 슬로우롤했다고 말하면 안됬지..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논쟁하거나 존신이 먼저 가서 사과했다면 좋았겠지만 그 자리에서 바로 징징대는게 뭔가 없어보임.
AK KQ 55 88 플러쉬드로우 생각할수있는보드라
전 슬로우 아니라고 봐요[상금대비]
그리고 헤즈업에서 에이스 엑스(A키커나) (5맞고콜등) 상대 플러쉬 드로우 까지생각 하고 올인 넣은것 같군요
(추가로 K만없으면이긴다는생각이 컷네요승부처라생각한것같네요)
남이 하면 슬로우, 지가 하면 아웃츠 계산 ㅋㅋㅋ
씹웃기네 ㅋㅋㅋㄱㄱㅋ
ㄹㅇ
ㄹㅇ ㅋㅋㅋㅋㅋ
전형적인 스티브예 마인드 ㅋ
ㄹㅇ ㅋㅋㅋ
6:55 "아니었따고"
3:31 어떻하지
마지막에 슬로우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거는 위에 영상에 말씀해주신데로 턴에서의 올인때문이에요. 그 올인이 위협성이였어요. 거의 스냅이였자나요. 그말은 자기가 저 보드에서 어느정도 위협구를 던졌다고 봐야되고 그 위협구에 움찔한 3분은 당연히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데로 자신 포커 커리어에서 가장큰 콜이 된다면 더욱더 그렇구요. 괜히 처음부터 트립스를 가지고 있던 존신이 거침없이 플레이 하지 않은것에대한 섭섭함 정도였다고 생각하면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매너를 운운하는데...홀덤이란 게임은...우리 흔히 이야기하는 샤킹이 난무하지 않나요...예전 이천년대 초반영상보면 막 마지막 올인 오픈카드에서 누구였더라 하여간 악수하려고하니까 자기는 손 안만지다 하고 악수하려는거 무시해버리는것도 많이 본거 같은데...여러 게임 하는 저로써는 홀덤은 정글같은 게임이라는 느낌인데...좀 어울리지 않은 단어선택인거같습니다...쩝.
ak kq도 그렇지만 풀하우스 맞으면 조지는 상황인데 고민해야하는건 당연
k를 가지고있지안은 모든 패는 폴드 시킬수 있다는 블러프 같음.
솔직히 토니마일 이 qk를 ak를 가지고있을지어케알음
레이즈가 더 이상 나올 수 없는 올인이나 콜 상황에서 너트 카드를 가지고서 시간을 끌고 콜을 늦게 하면 슬로우롤 이라는 정확한 개념이 있습니다 .
너트가아니니 슬로우롤이 아니라는뜻이네요?
@@user-sg4fe6kk2c 넵 !!
아니 절대적으로 이기는 패를 예를 들어 존신이 KK를 들고 잇어서 포카드를 완성한 상태라면 이해하겟는데... 그게 아니라면 상대방이 더 높은 카드를 들고 잇을수도 잇는건데... AK나 QK 또는 포켓 페어를 들고 잇어서 타이틀이 될수도 잇는 상황이고.. 그런데... 고민안하고 콜을 어떻게 하냐...
상대가 저렇게 자신있게 올인하는데 풀하우스 인가 라는생각으로 폴드를 고려할수 있었을거 같은데
당연 상대도 킹들었다고 생각하고 고민 좀 할수도있지
넛이 아닌 상황에 올인을 콜하는건 아무래도 슬로우롤이라고 할수없지않나 하네요...결과가 보이니까 k봉이 왜 고민하냐지, 100억이 걸린상황에서 저 보드 스냅콜할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만약에 지고 칩이 남는다해도 재역전할 보드가 올지, 그 보드에서 상대가 받아줄지도 모르는데...저건 슬로우롤이 아니라고봅니다!
헤즈업에서 2페어도 올인하는거 봤는데 8 일수도 5 로 한템포 쉬었을수도 있었지 않을까? 그럼 한번은 더 생각해봐야지
저거 절대 쉽게 콜할수 있는 상황 아니라고 생각해요.
1) 어찌됐든 상대선수는 적지 않은 액수를 앞집(안좋은 배팅위치)에서 컨뱃 올인을 했다.
2) 킹트립스가 현재 탑핸드가 아니다.
5파켓, 8파켓이나오면 지는 상황이고 리버에 킹이나 j를 못받으면 진다.
또한 ak, kq, k8, k5같은 카드도 무시할수 없고 더욱이 이때는 리버에 j 오픈이 안되면 진다.
즉, 폴드도 충분히 고려가능
3) 상대선수의 올인베팅을 블러핑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상황인듯함. (저 상황에서 블러핑을 한다면 엄청난 강심장이라고 봐야 되고, 거의 블러핑이 아니라고 본다면 충분히 5파켓, 8파켓, ak, kq, k8, k5 가능성도 고려해야됨.
저는 상대선수의 슬로우롤 주장이 비매너플레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매우 큰돈이 오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예민한 상황인건 이해가 가지만요.
룰에 어긋난 행동도 아니고 탑핸드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도 슬로우롤이라고 하는건 억지주장이 되는게 뒷받침되는거 같네요.
참고) 존신선수가 지는 콤보는 ak 4콤보, kq 4콤보, 88 3콤보, 55 3콤보, k8 3콤보, k5 3콤보
제가 보기엔 총 20콤보인거같은데 영상에서 8콤보라고 하시는 분은 어떤 계산으로 8콤보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더욱이 상대가 나를 이길수 있는 핸드가 1콤보여도 무조건 죽어야 되는 상황이 있죠.
플랍 ks qs 10s 턴 7c 리버 5s
가정하고 본인은 as 8s 정도 핸디인데 댈만큼 대고 나갔는데 레이즈를 맞았다면
거의 폴드해야 되는 상황이라 봅니다.
상대가 나를 이길 핸드는 js 9s 밖에 없는데 블러핑이 아닌이상(as를 인정하고 레이즈를 한 경우) 이패밖에 나올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마지막인데 kk카드 갖고 저랬다면 모를까 상대가 강하게 나오니 kq나 ak 인가 하고 해깔릴수 있지...뭔 슬로우야
100억이다.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지... 최악인 상황에는 상대방이 5 또는 8풀하우스도 있었으니까
한국에 활동중인 포커 관련 채널이 있는건 오랜만에 보네요
채널 잘 단장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 같습니다
좋은 컨텐츠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프리플랍 쓰리벳에 플랍에 레이즈 하면 AK KQ 의심 할 수 있다고 봄. 가볍게 치는 판에서는 당연히 스냅콜 이겠지만 상황이 상황이니 뭐..
나였어도 100억 걸려있으면 내가 질 핸드가 뭐가 있고 상대 배팅으로 봤을 때 그 중 어떤 핸드 일지 신중하게 생각 하느라 몇분 썻을 듯.
존신 입장에서 보면 상대방이 ak나 kq나 88을 가지고 있으면 질수 있기 때문에 고민이 됐겠지.
이게 맞는듯 ㅇㅇ
벳을 빨리 하든 천천히 하든 그건 전략으로 존중받아야 한다
상대가 먼저 올인 들어온 상황에서 J키커로 이길수있나 없나를 당연히 고민할 상황이다!!
상대 핸드를 분석할 필요가 있는 바닥임.
xxh, xxd 같은 포플러쉬드로우로 올인했을 수도있고 처음에 레이즈를 크게했으니 AK이나 KQ핸드를 들었다고 가정할시엔 키커싸움에서 진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파켓8이나 파켓5를 들고있다면 풀하우스 메이드가 됬을수도 있고 k5o, k8o 같은 풀하우스로 올인뱃할수도 있음.
말그대로 질수있는핸드가 포플러쉬드로우 두핸드 지는핸드가 풀하우스 메이드 or 키커 해서 6핸드 총 8개핸드가 안나와야 이길수있기때문에 이건 슬로우롤이 절대아니다 라고 생각함.
배팅상 솔직히 k5o, k8o는 제외죠
상대는 뻥카를 쳤고 그걸판단할 시간은 필요하다 생각해요
약패 든 사람이 올인한 상황에서 그걸 받을 지 고민하는게 슬로우콜이라면 포커도 메이저리그 야구처럼 참 쓸데없는 금기들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올인해서 약패인거 드러낫지 폴드하면 상대패가 뭔지암...
대회 룰에 배팅 시간제한이 없나요?
유튜브가 알고리즘으로 끌고왔는데
룰을 몰라서요
넵 시간이 너무 길어진다싶으면 다른 플레이어들ㅇ이. 타임 요청할수있어요
섯다 스타일의 기죽이기를 시전했지만 전의 흐름을 보질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먹힐만한 사이즈가 아니였나 봅니다. ㅎㅎ
100억판 깔아놓고 콜을 고민 안하고 콜한다?ㅋㅋ방구석 탐드완들 많네ㅋㅋㅋㅋ
근데 고민이라기보단 약간 놀린거같은데... 아무말안하고 3분있던게 아닌데
나도 이생각 했는데ㅋ
푼돈도 아니고 100억인데;;
나같았으면 3분은 무슨 훨씬더 갈등 했다
놀릴려고한게아니니까 콜할생각으로 계속 자기패에 대해서 얘기해준거임... 진짜놀릴꺼면 왜그런소리를하겠노
나는 5시간은 고민하겠다
@@kimsanai5060 저기 설명에서도 나왔듯이 경우의 수를 다 따져봐야할 일임. 저런 겜에선 일말의 경우도 경우의 수가 발생할수 있고 저 지금 결승전 선수가 여지껏 블러핑같은걸 안 썼다하니 당연히 쫄릴만한 일이지
다시 보고 느끼는건 토니마일이 8 페어 하나 맞았다고 올인 나온 부분에서 저게 8포켓일 수도 있다란 생각도 드네요
상대가 풀하우스일지도 모르니까 트리플로 올인받기 어렵지.. 저걸 뻥카친 선수나 트리플로 콜 받는 선수나 둘다 대단하다.. 블러핑의 끝은 패배지만 ㅋㅋ
아니ㅋㅋㅋ 암걸릴 정도로 무조건 고민해야지
People who said this was a slowroll,never will play for 10 million dollars!
thats what i mean. if the players in that game were the normal people, they would have never sitted on that sit haha
당장 8깔리자마자 올인하는거 봐서는 8포켓이라고 블러핑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결승전인 만큼 충분히 시간 가질 필요가 있었다 상대가 AK나 KQ 쥐고 있을수 있고 또한 히든 플러시로 판이 넘어가버릴수 있기때문에 당연히 생각을 해야지~ 무슨 봉잡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담궈야하나ㅎㅎ 모든 경우의수를 수집하고 결정하는데 3분이란 시간이 그리 양아치스러운건가??
한끗에 백억을 태울 수 있는데 나라도 쫄리지
로티플,포카드 들고 고민하는것도 아니고ㅋㅋ 죽을패는 절대아니지만 100억이 코앞인데 3분을 못기다려?
88,55,AK, KQ 다음 5번째 순위 핸드인데 생각 할만하지..캐시 게임도 아니고 토나먼트 승부의 정점이어서 만약 실수하면 승부의 기가 꺾이느냐 아님 이기느냐에서 한번 생각할만하지...
질확률이 적지않으니 고민하는건 당연
보드에 똑같은숫자 2개 깔리면 내가 포카드 아닌이상 무조건 긴장 빨아야됨 엄청난 반전이 기다림.
이게맞음 ㅋㅋㅋ포카드 vs 스티플 구도가 아예 안나오는것도 아닌데 ㅋㅋㅋ내가 로티플 아닌이상 확실한 패는 없음
겨우겨우 트리플이라고 좋아했드만 남이 플러쉬일수도 혹은 같은 트리플에 레이즈가 높을수도 있는상황 ㅋㅋㅋ 심지어 아래에 a는 하나도 안나왔으니 ㅋㅋㅋ
j면 솔직히 해즈업이라 그렇지 높은 키커는 아니라서 저렇게 고민하는게 맞다고봄 적은금액도아니고 .....
상대 쓰리벳이라 8파켓 일수도있고
@@user-px8fr4zo4u 팔파켓을겁낼수가있나요? k트립스가만들어져있는상태인데요? 8포카드걱정말하시는건 설마아니죠?ㅋㅋㅋ
질수 있는 상대 패가 널렸는데 슬로우는 얼어죽을
상대방이 먼저 올인을 했으니 고민할수밖에 같은 카봉 으로 받아들여야하는데 승패는 에이스냐 큐냐 ㅡㅡㅋ 고민할수밖에
풀하우스나 포카드 였다면 모르겠지만 같이 k들고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상대는 풀하우스인가 고민해볼수도 있잖;;;
아니 딴걸 다떠나서 결국 포커도 도박인데 도박에서 늦게 콜 땄다고 문제 삼을수있음? 기분은 나쁘겠지만.. 이것도 다 심리전아님?
저걸 슬로우롤 이라고 하는 건 아마추어 중에서도 초짜들이나 하는 말이다. 즉, 프로답지 않다.
패자가 말을 아껴야지
두번 자청해서 죽는구만
슬로우롤 이라는 너는 분명 fish야 그러니 맨날 오링 당할테고
그쵸 뭐 하다못해 존신이 kk가지고 장고때렸으면 욕먹을만한데 절대넛카드도 아니고 100억놓고 장고 콜 때린게 잘못한건 아닌듯
붕신아 어차피 콜패를 고민 한다는 자체가 비매너라고 이 쓰레기들아
존신이 K8이나 심지어 K5들고 저지랄 했으면 빼박 슬로우롤은 맞는데 저정도는 봐줄만하지. 포쁠은 제외해놓더라도 턴이 열린 상황에서 자기 패보다 높은패가 6개가 있는데 확률계산하고 있었다고 봐야지
8원이 핸드였응수도 있으니까. 풀하우스도 위험하공...... 잘 모르겟네요
나같으면 하루뒤에 콜할듯..몇시간차이로 100억이냐?40악이냐?의 차이인데..
할수만 있다면 시간을 최대로 끌어서 생각할듯..
다른거 다 고사하고 결승전 마지막 판인데 3분 고민한거가지고 ㅋㅋㅋㅋㅋㅋ
폴드시에는 마지막 판은 아닙니다. 246M VS 147M 가지고 경기가 계속 이어지니 불리한 상황이 되긴하지만요. 그렇지만 죽을순없죠 ㅋㅋ
블러핑했으니 콜이 길어보이겠지
joorhe lee 정답이네ㅋㅋㅋ
아니 내패가 넛츠가 아닌데 뭐가 슬로우라는건지...
자그만치 돈이 100억에 우승이 걸려있구만...
3분이 아니라 5분의 장고도 문제없을듯
ㄹㅇ 킹포켓들고있는것도아니고.. 상대도 킹들고있거나 더나가면 풀하우스까지도 보는상황인데.. 풀하우스면 당연히 올인안했겠지만 그걸 노렸을수도 있는거고.. 심리전이긴해도 운빨도 존재하는겜에서 왜저러는지..
@@user-qu7ee9ws5b 운빨이 80퍼 아님?
@@user-bs1uu6zs8k 확률이 80퍼지
7:48 블러핑이라 판단하는게 맞지않나요?
사실상 넛츠인핸드ak,55,88 올인하기불안할텐데...
폴드의 고려가 적었던건 맞겠지만 내 생각이 맞는건가. 내가 지금 뭔가 놓친 사고를 하고 있진 않은가. 내 지금 상태가 이상해져서 얼토당토 안한 사고를 하고 있는건 아닌가. 라는 자기 상태에 대해서도 고민해볼수 있는거죠. 저 상금에 마지막 한번의 판단. 떨어질대로 떨어진 컨디션 이라면 충분히. 오히려 더 경험이 많은 선수라면 저런 상황에서 말도 안되는 판단을 하는 경우를 봤을테니 내가 지금 그런 상태가 아닌가 생각해볼 수 있죠.
상대 성향에 블러핑잘안하는 성향이 저렇게 올인박으면 당연히 고민되는게 정상아닌가 씨벌 ㅋㅋ 이번판 콜하고 져버리면 2등되는건데
아니 상대방이 8파켓을 가지고 있으면 지는 상황인데 저게 슬로우 롤이라고 물어 보는게 노메너 같은데 ..
8파켓이였을 가능성도 존재하기에 당연히 고민할 수밖에요
포커 배운지 얼마 안됐는데요 넛말고 슬로우롤도 비매임??
이걸비매너라고하면 말이안됨
한게임포커하는줄 아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