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명맥을 지켜온 한국의 장인 정신, 푸레도기 장인│1,300℃ 초고열 가마 속 4박 5일 푸레도기 제작기│사라져서는 안될 우리의 전통 기술│극한직업│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ม.ค. 2025
  • ※ 이 영상은 2021년 7월 2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왕실 장인의 명맥을 잇다 푸레도기와 은주전자>의 일부입니다.
    흙, 나무, 온도 그리고 인고의 시간이 만들어내는 푸레도기
    281년째 가업을 물려받아 8대째 푸레도기를 만들고 있는 장인 배연식 씨. 장인의 양팔에는 화상 자국과 상처가 곳곳에 있다. 장인이 푸레도기를 만들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흙과 나무, 그리고 온도다. 직접 전국의 흙을 캐서 두 가지 이상의 흙을 섞어 반죽하고 숙성시켜 제조. 푸레도기를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나무 양만 무려 7t! 3년 이상을 건조한 후 장작으로 사용한다. 모든 준비가 다 끝나면 이제 불과의 사투가 시작된다! 푸레도기는 1,300도의 온도에서 구워지는데 4박 5일 동안 잠 한숨 못 자고 가마 앞을 지켜야 한다. 푸레도기를 만드는 현장은 그야말로 찜통이다. 드디어 가마를 열어 푸레도기를 꺼내는 날! 숯을 꺼낸 지 꼬박 이틀이 지났지만 가마 내부 온도는 100도에 육박해 머리가 다 탈 정도라고,준비만 수년! 수 천도의 온도를 이겨낸 왕실의 자기라 불리는 푸레도기를 만드는 현장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왕실 장인의 명맥을 잇다 푸레도기와 은주전자
    ✔ 방송 일자 : 2021년 07월 28일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아궁이 #가마 #도기 #도자기 #장인 #전통 #정통 #가업 #흙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

  • @gondrenamul8660
    @gondrenamul8660 ปีที่แล้ว +1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적인 푸레도기의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검고 푸른 빛을 띄는 푸레도기를 만드는 과정을 보며, 장인분들의 집중력과 기술력, 그리고 정성에 감탄했고 전통을 지켜나가는 모습에서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 @이지니-j1w
    @이지니-j1w ปีที่แล้ว

    열시미 하세요~특별한데

  • @메디치-q8o
    @메디치-q8o ปีที่แล้ว +1

    40억년된 흙을 숙성?

  • @zzar4s
    @zzar4s ปีที่แล้ว +1

    푸레도기는 분명 좋은데, 가격이 고가 라서 대중적 이지 못한게 아쉬운 대목 이다

  • @mung-bean-robot
    @mung-bean-robot ปีที่แล้ว +2

    정성이 많이 들어간 그릇이긴 하네요.
    서민들은 봐도 줘도 잘 모를 그릇 같습니다. 부자들이나 쓰고 만족하는 그릇이 아닐까 싶네요. 수집하시는 분들은 저런 거에 환장하더라고요.

  • @mydid94
    @mydid94 ปีที่แล้ว +1

    글쎄 ,,,,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