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불을 이제사~ㅎㅎ 가성비 좋고 맛도 좋죠~콩불은 맵지만 않으면 남녀노소 내외국인 불문하고 다 좋아라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밥반찬 술안주 같이되는 음식(이런 음식을 두루치기라고 하죠~두루두루 어울리는 음식요)을 정말 좋아하거든요~두루치기는 넘버원이고요~그다음이 콩불이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곧 여름이니 냉채족발 추천해봅니다~~백종원 선생님이 부산부평동 족발골목을 전부 자기 가게로 채우고 싶다했죠~백스비어, 한신포차는 있는데 언제 다 이루어질까싶노...ㅋㅋ 부산하면 냉채족발 아인교~~
12:39 한국 사람도 손에 들고 먹을 때 있어요! 저도 종종 들고 먹는걸요?ㅎㅎ 한국사람 입장에서 한국음식 맛있게 잘 드셔주시는 것만 해도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그냥 익숙한대로 편하게 드셔주세요!! 밥 그릇을 들지않고 밥을 먹는게 한국의 오래된 식사 문화지만, 지금은 별로 신경 안씁니답니다! 12:39 Even Koreans sometimes eat with their hands! I often hold it and eat it too? Haha As a Korean, I am so thankful that you enjoy eating Korean food. Just enjoy it the way you are used to it!! Eating without lifting a rice bowl is an old Korean dining culture, but I don't really care these days!
저 밥그릇 들고 안들고가 한국은 숟가락을 쓰고 중국과 일본은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아서 그렇게 된거라고 합니다. 한국은 밥그릇이 지금과 달리 과거에 굉장히 크고 사기그릇이었기 때문에 무거워서 들고 먹는것보다 숟가락을 사용해서 먹게 되면서 그게 예절로 된겁니다. 2000년생이후는 잘모르겠습니다만, 80-90년대생들은 어릴때 부모님한테 많이 혼나면서 컸습니다 ㅋㅋㅋ 자취하면서 혼자있을때는 들고 먹고, 어른들있는 자리에서는 예절을 지키면서 먹습니다.
참고로 대패 삼겹살은 오늘 메뉴의 레시피를 만드신 백종원 선생님이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백대표님이 원래 냉동삼겹살을 자르는 기계를 사러 갔다가 잘 못 사서 소세지 자르는 기계를 사와버렸는데 그걸로 냉동 삼겹살을 잘라보니 대패로 민거같은 지금의 형태 삼겹살이 나왔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th-cam.com/video/ikJym211ubM/w-d-xo.html&ab_channel=SBSEntertainment 참고 하시구요ㅋㅋㅋ 미오상이나 마이상한테 얘기해주면 좋을거 같아서요ㅎ
![[ENG sub] Grandparents’ Reaction When Their Grandkids Suddenly Show Up from 13,000 km Away!](http://i.ytimg.com/vi/5j44AQevm7o/mqdefault.jpg)
한국 사람도 들고 먹을 때 있어요~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죠~ㅎㅎ
요새 진짜 힐링채널~ 자기전에 웅짱티비 보고 자는게 요새 행복~ 진짜 좋아용
미오씨는 콩이랑 시루 주고 매일 물주라고 하면
정말 정성껏,차분하게 잘 키우실것 같아요.
키워서 날잡아서 콩나물찜 하시면...?
맞아여 한번 키워보세용~~ ㅋㅋㅋ
맞아요! 저희 아버지도 집에서 흙없이 수경재배? 로 키우시는데 좀 얇긴해도 자주 먹습니다 ㅎㅎ
끓는 소리가 비오는 소리같은데 비오는날 술과함께 먹으면 제격이지요 마치 부침게 먹는 기분이랄까요 ^^ 그리고 남는 국물에 김가루넣고 참기름 넣고 밥 볶아 먹고 끝냈어야 되는뎅 ㅎ
콩불 진짜 맛있어요 ㅎ
저희 신랑은 홍콩사람인데 첨에 기대 안했다가 한입 먹더니 너무 맛있다며 볶음밥까지 뚝딱 했어요 ㅎ
그리곤 밴쿠버에 콩불 식당 차리자고 ㅋㅋㅋㅋㅋㅋㅋ
담에도 맛있는 음식 드셔주세요 ㅎ
한국형 식재료 구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요 ㅋㅋㅋㅋㅋ
흔히 알려진 요리보다 가정식에 가까운 먹방이라 반갑네요 ㅋㅋㅋㅋ
백종원 선생 없었으면 어쩔빤~ ㅋㅋ
맛있게 드세요~오
같은 여자가 봐도 사랑스런 마이상! 마이상은 일본 사람이니 밥그릇을 들고 먹는게 당연해요! 편하게 먹어요- 😉
(feat. Papago)同じ女性が見ても愛らしいマイさん！ まいさんは日本人だから茶碗を持って食べるのが当たり前です！ 気楽に食べてください。
감사합니다❤🥰
@@mmaim7020 앗 마이상이다!! 존예
태양권을 발사한 마이상
마이짱 식사 편하게해요. 식문화가 다른데 ㅋㅋ. 괜찮아요. ㅎㅎ
이 콩나물 요리를 보니 다음엔 해물찜이나 탕 갑시다 ㅋㅋㅋㅋㅋ 콩나물이나 계란은 자주 먹어도 물리지 않는 최고의 반찬이죠 ㅎㅎ
오늘은 뭔가 조리과정부터 식사까지 뭔가 모르게 더 해피해피 즐겁게 식사하시는거 같아서 보는 내내 저도 해피해피해져요
콩나물은 십을때 아삭아삭하는 소리와 식감이 쵝오지요. 배고프다 😢
콩나물 해장국 먹이고 싶다~ 뜨끈뜨끈~크으~
찜 얘기하니까 코다리찜, 황태찜도 먹이고 싶다~!
마이상한테 누가 뭐라노~ 마이상 편하게 드시소~
한국사람으로서 저는 콩불은 처음 알았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건승 하세요.
맛나게 드시고 행복한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콩불은 양념만 잘 하면 정말 간단하게 만들수 있을거 같네요. 저도 집에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콩나물밥 해서 양념간장에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메인반찬 하나 해서 같이 먹으면 좋겠어요
이 채널... 젊은 친구들. 참 맑고 좋다. 따듯하고.. 뭔가 위로가 되는...
(마이씨는 왜 손가락을 다쳤어요~~ ㅠㅠ )
저번에 뭘 썰다가 다치셨다고 그랬던것같네요. 요리였던것 같은데;;;
파는 어슷썰기로 넣어야 젓가락으로 고기와 콩나물과 파를 함께 먹을 수 있어요!
콩나물밥도 맛있게 드실 것 같네요 간장양념 딱 해서 크으...
마이짱 얼른 남친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매력 너무 넘칩니다~~ㅎㅎ
삼겹살 구워먹고 김치랑 콩나물반찬이랑 넣어서 볶아먹으면 맛있는데 마이상 김볶밥에 잘 넣으셨네요 ㅋㅋㅋ 저도 밥그릇 들고 먹어요 편해서 ㅋㅋㅋ
정말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다들 보기 좋아요. 😊
오늘도 마이님의 사랑스러움은 차고 넘치네요❤
셋다냄비볼때귀여워ㅋㅋㅋ
요리 진짜 잘하심ㅋ
마이상 저도 한국사람인데 밥먹다가
제가 편한데로 밥그릇 들고 먹습니다.
그건 그냥 한국보단 개인취향인듯...
그리고 콩나물은 심장 혈관에 좋다네요. ㅎㅎ
저희집은 두부랑 콩나물은 한주도 거르지 않고 먹어요.
특히 콩나물은 무한 사랑 입니다.
콩불을 이제사~ㅎㅎ 가성비 좋고 맛도 좋죠~콩불은 맵지만 않으면 남녀노소 내외국인 불문하고 다 좋아라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밥반찬 술안주 같이되는 음식(이런 음식을 두루치기라고 하죠~두루두루 어울리는 음식요)을 정말 좋아하거든요~두루치기는 넘버원이고요~그다음이 콩불이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곧 여름이니 냉채족발 추천해봅니다~~백종원 선생님이 부산부평동 족발골목을 전부 자기 가게로 채우고 싶다했죠~백스비어, 한신포차는 있는데 언제 다 이루어질까싶노...ㅋㅋ 부산하면 냉채족발 아인교~~
마이짱 とてもきれいです~ 愛する^^/
맛있게 드시는거 보고 늦은 시간에 배가 고파졋네요 ㅠㅠ
영화 추천 "연평해전" 한번 시청해주시길...곧 추모 시기가 다가오네요.참수리357호정 영웅분들께 감사를....ㅠㅠ
웅짱tv 항상 밝은 모습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우애가 깊어서 참 보기 좋습니다.
콩나물의 식감은 최고죠😊
저는 라면에 항상 콩나물과
파, 고추 하나 잘라서 넣어 먹습니다.
너무 좋은 재료들.
일본에서도 콩나물국 먹나요?
아삭아삭소리 무마이ㅜㅜ
마이상 손가락 다치셨나보네요 ㅠㅠ
아프지 않으시길~
웅짱님은 진짜 요리를 잘하십니다 부럽네요 ㅎㅎ
저녁 먹으며 보는 웅짱채널 먹방 ^--^
다음엔 대파도 콩나물처럼 파절이썰듯 길게 썰어주시면 젓가락으로 집어먹기가 더 쉬워요^^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서 디저트 특집도 괜찮겠네요 팥빙수라던지 붕어빵 X만코라던지 ㅋㅋㅋ
진짜 솜씨가 요리사뺨 치시니 한번 일일 주점을 열어보시는것도😊
엇... 사실 웅짱이 언급하기 전에 아무생각 안 하고 있었는데 일본 가서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
라멘집이나 이자카야 가도 콩나물이 아니라 숙주나물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신기해요 ㅋㅋㅋㅋ
철저하게 타인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요리 잘 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일거란 확신이 들어요,.
이렇게 콩나물을 좋아 하시면, 콩나물 밥도 좋아 하실지도.. 백종원 선생님의 콩나물밥 레시피도 있습니다. ㅋ 백선생에서 보고, 콩나물 밥에 버터 조금 넣어서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ㅋ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읍니다 😊
콩불... 콩나물.. 콩나물이면.. 쭈꾸미 !!! 쭈꾸미 한번 가시죠!!
그렇다면 내일은 콩나물 불고기 먹으러 가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힘든밤이다 ㅠㅠ
제가 살던 사이타마 에서는 숙주나 콩나물이나 가격도 비슷하고 구하기도 어렵지 않아서 콩불,콩삼 자주 해먹었었는데 저희동네가 특이했나보군요 오히려 한국 와서 콩불 잘 안해먹게 되던데 세분 맛있게 드시는 것 보니까 오랜만에 먹고싶어지네요 내일 저녁은 너로 정했다!!
13:33 나 이 장면 너무 좋아ㅋㅋ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
산더미같은 콩나물을 보니 콩나물밥을 해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달래장에 비벼먹으면 최곤데
13:00 예전에 잠시 같이 일을 할 기회가 있었던 일본인이 있었는데,
밥그릇을 놓고 젓가락으로 힘들게 먹길래,
중요한 자리 아니면 들고 먹어도 괜찮다고 말해줬더니
그게 아니라 밥그릇이 너무 뜨거워서 들고 먹을 수가 없다고..
사스가 마이상!!! 장인의 나라답게 한 우물만 파시네요 로제떡볶이의 우물!!!!
저기에 김치나 깍뚜기를 잘게 (조솨) 썰어 넣고 끓이면 더 맛있어요 ㅎ
마이누님은 갈수록 귀여워지시네요 ㅋㅋ
maiさんがご飯を食べる姿もきれいです
감사합니다🥰
@@mmaim7020 🥰
ㅎㅎ 언제나 마이상 엔딩씬에 웃음짓게되네요
웅짱님 다음엔 밥도둑 간장게장으로 갑시다ㅎㅎ
어.. 이런반응이면
전주식 콩나물국밥과
오징어숙회나
콩나물밥 에 간장양념
넣고 슥슥 비벼드시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ㅎㅎ
한국에서도 유일하게 싸다고 볼수있는 채소가 콩나물이죠 라면에 넣어먹어도 식감도 좋고 포만감도 챙길수있고 최고죠
해물찜 해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찌지미랑 동치미 셋팅 캬아아 다른 찜은 재료 때문에 힘들어도 해물찜은 가능할 거 같아서 추천해봅니다
일본 친구도 그렇고
대부분의 일본분들은
소식을 하시던데
밥 양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일본분들이 머슴밥 드시면 왠지 웃기긴 할것 같네요ㅋ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한국 분보다 한국요리를 더 잘하시는 것 같아요...!!! 참고로 대패삼겹살은 새마을 식당 백종원 대표님이 개발하신 거예요.
웅짱은 한국인입니다😅
@ksm547 아~~ 그래요... 대박...!!!
와 콩불. 대학생때 꽤 먹었는데 반갑네요.
콩불! 대학시절친구들과 유독자주먹었던거같아요
아무래도 싸고 양많은 느낌이라 그런듯! 조만간 한번 먹어야겠어요
저도 하나 꽂히면 질릴 때까지 먹는 스타일이라 요즘 묵은지 들어간 돼지고기찜이라던가 찜닭이라던가 곱도리탕이라던가만 계속 먹고 있었는데 내일은 묵은지 콩불 해먹어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소주가 급땡기네요
닭고기로도 꼭 해드셔 보세요 두툼한 깍둑 썰기 닭고기 순살로 만드시면 다섯 명이 먹다 네 분이 별이 되어도 모를 맛입니다. 저의 최애 안주 인데 동네 주방장님이 코로나 이후
장사를 접으셔서 지금은 못 먹고 있네요.
지금 술먹고 와서 밤 12시가 넘었는데 또 술땡기는 영상이네요 ㅋㅋ 😁😁
남은 국물이 아깝다고 생각한 1인ㅋㅋ
저였다면 저 남은 곡물을 자박하게 쪼린 다음에 밥이랑 당근, 김가루, 양파 넣고 볶아서 반숙후라이에 깨, 참기름 넣고 더 먹습니다ㅋ
콩불 남은 건더기와 국물에 참기름 김치 송송 썰어서 고추장 조금에 마지막 김가루 뿌려서 먹으면 기가막히죠
와 콩불 진짜 대학생 때 많이 먹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이후로 아예 잊고 있던 메뉴네요 ㅋㅋㅋㅋㅋㅋ 조만간 해먹어야겠다
마이상 너무 귀여워요
어찌먹든 자기 편하면되죠ㅎㅎ남한테 피해주는것만 아니면 무슨상관이겠습니까ㅎㅎ한국인이지만 솔직히 밥그릇 들고 먹는게 더 편하긴해요ㅋㅋ
그리고 저도 돈까스(경양식) 평일점심으로 3달간 하루도 안 빼고 맨날 먹은적이...ㅋㅋㅋ지금도 일주일에 두번은 먹을정도로 돈까스 좋아합니다
당면도 추가 하면 더 맛있어요 콩나물이랑 당면 같이 씹으면 존맛
저도 하나 꽂히면 질릴 때까지 먹습니다!ㅋㅋㅋ
한국사람이지만 밥그릇 들고먹어요. 동선이 줄어들고 흘릴 위험이 덜해서 더 좋아요. 그래도 흘리는 사람이지만...
크..다음날 고추장좀 추가해서 고추장 감자 찌개하면 딱이겠네요..츄릅!!
한국여행부터 진짜 맛있는 건 못 먹고 있는 모리 형님ㅠㅠㅠ
콩불에는 라면사리나 우동사리 먹고 볶음밥하면 마무리 좋은데 🍜
한우물만 파는것도 대단하시네요.. 전 같은 음식 2일 이상 먹으면 다른음식 먹고 다시 먹게 되던데 ㅠ.ㅠ
어제 콩불 먹고싶어서 만들어 먹었는데 이렇게 오늘 영상에 딱 뜨는게 너무 신기하네요ㅎㅎ
어우.. 비주얼 자체가 소주를 부르네요
12:39 한국 사람도 손에 들고 먹을 때 있어요! 저도 종종 들고 먹는걸요?ㅎㅎ
한국사람 입장에서 한국음식 맛있게 잘 드셔주시는 것만 해도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그냥 익숙한대로 편하게 드셔주세요!! 밥 그릇을 들지않고 밥을 먹는게 한국의 오래된 식사 문화지만, 지금은 별로 신경 안씁니답니다!
12:39 Even Koreans sometimes eat with their hands! I often hold it and eat it too? Haha
As a Korean, I am so thankful that you enjoy eating Korean food.
Just enjoy it the way you are used to it!! Eating without lifting a rice bowl is an old Korean dining culture, but I don't really care these days!
살짝남았을 때 디저트로 밥 볶아 먹어도 진짜 맛있습다.
저 밥그릇 들고 안들고가
한국은 숟가락을 쓰고 중국과 일본은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아서 그렇게 된거라고 합니다.
한국은 밥그릇이 지금과 달리 과거에 굉장히 크고 사기그릇이었기 때문에 무거워서 들고 먹는것보다
숟가락을 사용해서 먹게 되면서 그게 예절로 된겁니다.
2000년생이후는 잘모르겠습니다만, 80-90년대생들은 어릴때 부모님한테 많이 혼나면서 컸습니다 ㅋㅋㅋ
자취하면서 혼자있을때는 들고 먹고, 어른들있는 자리에서는 예절을 지키면서 먹습니다.
젓가락으로 밥을 먹으면 그릇을 들게 되죠. 요즘은 한국에서도 밥 들고 먹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일본은 숙주를 많이 먹더라구요. 전 콩을 싫어해서 숙주를 좋아하는데ㅋㅋㅋ
13:54
그래서 요즘 콩불집은 지금 세 분 앉은 키보다 높게 콩나물 쌓아주는데가 유행임 ㅋㅋ 그 정도 쌓아야 고기랑 밸런스가 맞음.
밥그릇 들고 내리고는 의미없는듯 나도들고 먹을때도 많아요 ㅎ 예전에는 그게 예의였는지 몰라도 지금은 별로 안따지는거 같아요
참고로 저렇게 동그라고 얇게 말리는 대패 삼겹살도 백종원 선생님이 젊었을적 만드셨다죠~ 냉동삼겹살을 잘라주는 기계를 햄을 얇게 썰어주는 기계로 잘못구매해서 사용하셔서 만드셨던...
요즘은 미나리 삼겹이 대세인듯 합니다..서울에서는요~~^^
콩나물 구하기 어려우면 직접 키워보세요ㅋ 생각보다 손 많이 안가고 키울 수 있는 방법들 많아요
가족들과함께라면 무엇을하든최고
대파는 웅짱이 자르는것처럼 자르는것보다 반으로 갈라서 손가락보다 조금 짧은 길이로 잘라서 쓰면 더 좋고 미오짱 마이짱이 괜찮다면 깻잎을 추가해도 맛있어요^^
감자탕도 한번쯤 모두가 모여 할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일본에서 등뼈나 목뼈를 먹는지는 모르지만 의외로 구할수만 있다면 대단한 또 하나의 음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대패 삼겹살은 오늘 메뉴의 레시피를 만드신 백종원 선생님이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백대표님이 원래 냉동삼겹살을 자르는 기계를 사러 갔다가 잘 못 사서 소세지 자르는 기계를 사와버렸는데 그걸로 냉동 삼겹살을 잘라보니 대패로 민거같은 지금의 형태 삼겹살이 나왔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th-cam.com/video/ikJym211ubM/w-d-xo.html&ab_channel=SBSEntertainment 참고 하시구요ㅋㅋㅋ 미오상이나 마이상한테 얘기해주면 좋을거 같아서요ㅎ
미오씨 진짜 너무 이뻐
콩나물은 콩나물 대로 좋은데 숙주와 차돌백이,양송이,후추,맛소금을 조금 넣고 달달 볶은 후에 참기름에 맛소금과 후추를
넣고 거기다 찍어 먹어도 넘 맛있네요...
한국에선 정말 흔한게 콩나물인데 일본에선 고급식재료라는 인식이 있는게 재밌네요 ㅎㅎ 제가 일했던 마트에선 그래도 모야시 옆에 늘 마메모야시 팔고 있길래 별 생각 없었는데..
마이상노 오~도로가 닷부리데스네? 허?나니?허?
마이 너무 예뻐..
막판에 밥을 뽂아야죠 ~ 참기름 넣고 김가루 넣고 ㅋㅋㅋㅋ
브라보!! 저는 키리오카 사츠키 상의 광팬입니다,
와 웅짱님 저랑 동갑이시고 학교앞에 콩불 있다는거 보니 설마...동문? 하긴 그때 콩불하고 찜닭이 갑자기 유행이긴했죠 ㅋㅋ
저는 콩나물 숨이더죽을때까지 쫄여서 국물도 자박자박 해질때 먹는데 간이 싱거워보이는데 맛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