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하기 쉽게 비교해서 설명해 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물을 좋아해 이번에 상가 계약도 송도 센트럴 파크 공원 물이 흐르는 아트포레에 계약했는데 교수님 강의를 먼저 보았으면 좋았을 것을 좀 걱정이 되네요..... 상가 앞에 물이 흘러가서 경치가 좋아 계약했는데 강의 중에 말씀하신 일자로 흐는는 곳인것 같아 난감하네요
박사님! 맞는거 같아요. 그 집으로 인해 좋은곳으로 이사왔고 돈도 좀 벌었습니다. 지방이라 구축은 집값도 많이 떨어졌고 집을 내놔도 잘 않팔리더라구요. 부동산에서 엘에치 전세를 내주면 어떻게냐 해서. 구하는 분이 사정이 딱한거 같아 그렇게 했는데! 현재는 떨어진 집값 다 회복 되었네요. 그리고, 명당자리인데 계속 가지고 가야죠. 감사합니다. 박사님!
저수지 바로 아래 60m거리 농막에 사는데 저수지 물이 나와서 밭을 감싸면서 ㄱ역자로 아래로 물이 흘러갑니다 저수지 바로아래 10m거리에 밭이 500평 됩니다 터가 어떨까요? 제땅은 아니고 저는 임대받아서 땅을 사용하고 있는데 집이 없어서 작년 10월 부터 농사겸 거주하고 있어요! 밭을 향해 넓은 구거에서 물 내려오는게 잘 보입니다
저는 75세 젊은 할아버지입니다. 5년전 손자덕에 드론을 알게되고 그후 전국을 다니며 많은 촬영을하면서 여생을 보람있게 살자는 마음으로 많은 분에게 재능기부를 하고있습니다. 귀 유투브를 보고 항공촬영을 하면 더 멋있게 보이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글을 드립니다. 원하시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겠습니다.
교수님 ... 실개천이 흐르는 터입니다. 근생용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감싸도는 터입니다. 그 위치 실개천에... 예전 저수지용도처럼 물을 막아두는 댐같이 아주 낮은 것도 있습니다. 어떨까요? 바로 실개천이 흐르는 바로 앞 터 입니다. 혹시 지번을 말씀드리면 봐 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제게 전남 담양에 오래된 집이 한채 있는데 옛날 만석꾼의 터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 집을 산 이유는 장모의 어머님께서 갑자기 집을 잃으셔서 길에 나안게 생겼다는 말을 들어 조금 여력이 있던 제가 대신 그집을 사서 살곳을 마련해 드린건데요 그 이후 장모님의 어머님(제 아내의 외할머니)은 거기서 건강히 살고 계십니다. 한데, 이 영상을 보고 놀란 것이 그 담양집이 영산강물이 앞에서 들어오고 휘감고 돌아가는 위치일뿐 아니라 그 집을 구매했을당시 약 6년전 이후로 불과 몇억 정도밖에 안되던 장인댁 재산이 열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장인어른의 사업도 잘되고 장모가 땅을 살때마다 희한하게 몇배씩 오르더군요. 그집은 제 돈으로 샀기에 제 명의로 되어있지만 거주하시는 할머님의 직계 자손이자 실제 그 집을 결정하고 관리를 해주시는 장모님쪽으로 재물이 흘러들어 가는것일까요. 혹시 그집에 살고계신 할머님은 다른 좋은 곳으로 모시고, 제 가족이 그 집을 고쳐(백년된 고택임) 또는 2층집으로 올려 직접 들어가서 살게되면 제 재산형성에 도움이 될까요. 장모님댁 잘되는 일은 저도 좋고 감사한 일인데 제가 1년전 베트남에서 돌아온 후 제대로 돈벌이를 찾지 못하여 그렇습니다.. 이런 질문을 인터넷 상에서 쉽게 문의드리는것이 참 죄송한 일인데 귀띰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귀한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드리며, 구독 눌렀습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선생님 물의 방향도 중요할까요? 아는분이 중랑천변에서 병원을 하시는데 중랑천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데 문이 북에 나있어서 물이 들어오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길건너 맞은편에도 병원이 있는데 그곳은 반대로 남쪽으로 문이 나있어서 물이 빠져나가는방향입니다 성품이나 뭐를(?) 봐도 병원이 잘 될만한 요소가 없지만 중랑천물이 들어오는방향인 북쪽으로 문을 낸 병원이 남쪽을 바라보는 병원보다 잘되고 있습니다 물이 들어오는방향으로 문을 내는것이 도움이 되는것인가요?
물이 들어오는 터라고 할 때 영상에서 소개된 특정 집이나 묘만이 아니라 그 일대가 모두 그렇다고 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기존의 마을이나 묘 또는 새로 들어올 집이나 묘도 비슷한 혜택이 있어야 된다고 봐야 하는데 풍수를 설명하는 분들을 보면 마치 특정 집이나 묘만 혜택을 받는 것처럼 얘기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물론 강의 한 중간에 선을 긋고 다시 휘감아 돌아가는 딱 중앙에 한 지점에서나오는 지점에서 선을 그어 정확하게 만나는 지점만 발복한다면 어쩔 도리가 없겠지만 강폭이 있으니 딱 그 지점만 물이 들어오는 곳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대부분의 강은 사실 중앙이 아니라 가장자리쪽에 오히려 상시적으로 물이 더 많이 흘러가는 것이니 그렇게 선을 긋기도 뭣한 것이 아닌지요. 그렇다면 물이 들어오면서 휘감아 돌아나가는 그 지역 일대가 모두 발복을 해야 한다고 봐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도시의 경우에는 하천이 집보다 좁을 수도 있고 또 강이든 좁은 하천이든 크기와 관계없이 물이 흘러가는 양이 계절이나 위치에 따라 적을 수도 있고 또 많을 수도 있는데 이것은 무관한건지요? 또 4대강처럼 보를 세우면서 예전보다 물의 양이 더 머물 수도 있는데 이처럼 같은 강이 머무는 물의 양에 따라 발복의 강도가 달라질 수도 있는건지요? 또 우리나라 경우는 잘 없겠지만 평지에 물이 앞에서 들어오면 여름에 홍수가 생겨서 집이 파손될 위치에 있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경우에는 발복은 고사하고 건강이나 생명마저 위태로울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위 영상처럼 각 처의 물이 흘러 들어오는 모양의 묘처럼 설사 그 묘가 있다해도 위의 제가 드린 말과 마찬가지로 주위에 또 묘가 선다해도 새로 생긴 묘도 물이 들어오는 곳에 섰다고 해야 하지 않는지요? 풍수에 대해 문외한인지라 염치없는 질문이 되었거나 우문이 되었을 수 있기 때문에 답을 기대하고 쓴 것은 전혀 아니고 그냥 의문이 나서 몇 자 써보았습니다.
네 좋은 질의 감사합니다 준성님 질의를 몇가지로 분류해 답변하겠습니다. 첫째, 물이 들어오는 터일 경우 마을이 비슷한 영향을 받아야 하지 않나요? 답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궁사가 활을 쏠 때 위치에 따라 10점 만점을 맞출 수 있고 과녁을 벗어나 7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산과 물의 개념으로 표현한 것이 풍수의 음양이론입니다. 이때 최선이 아니면 차선, 차차선이라도 선택하는 것이 낫지 않을 까요. 둘째, 터 앞의 수량이 보 등으로 인해 증감이 있을 경우? 답변) 당연히 길흉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멀쩡한 보를 헐어 집 앞의 수량이 강바닥을 드러내면 강변의 거주민들에게 영향이 있게 됩니다. 반대로 새롭게 보나 댐이 생기면 횡재할 수가 있겠지요 물론 이 또한 위에서 언급한 산과 물의 음양이론이 잘 이루어진 곳부터 영향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물이 앞에서 갑자기 들어오는 경우 집이 훼손되지 않을까요? 답변) 맞습니다. 님의 표현처럼 쓰나미가 되면 견딜 제간이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앞에서 들어오는 물길(朝水)을 표현할 때, 터를 향해 들어오는 물길이 굽이치면서 들어와 뒤에서 터를 다시 감싸고 흘러야 한다고 했습니다. 님의 생각하는 쓰나미가 아니라 작은 하천의 물길을 말하는 것이니 오해 없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곧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6025(다산 유승한내들골든뷰 3103동)으로 이사를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우연찮게 선생님 유투브를 구독하게 되었고 댓글들을 꼼꼼히 살펴보았는데 이사갈 집이 옆에 수변공원이 있고 왕숙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아파트단지를 둥글게 잡아주고 있는거 같아 좋아보이는데 거실에서 봤을때 물길이 앞으로 흐르는것 처럼 보여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사가기에 좋은 집일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교수님강의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오늘강의를 듣다가 문득 저의 땅이 저런모습이 아닌가?하는 의문이들어 여쭤봅니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산510~3,510~10,190~12 가 한필지로 되어있는데요 위성으로 한번 보아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이자리에 방향을 잘잡으면 앞에서 들어오는것 아닐까요? 왜람된 질문드려 죄송합니다~부탁드립니다
풍수지리사상은 기 만물 속에 기가 흐르고 있다는 기 사상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상은 앞에서 말한 것처럼 유물론이나 범신론적인 사상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을 유기체적인 실체로 보는 풍수사상은 인간이 자연과 잘 조화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론은 환경 파괴를 반대하고 인간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살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현대인들에게 설득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인간은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잘 돌보아야 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은 스스로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풍수지리사상은 큰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운명이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하는 "환경결정론"입니다. 이러한 사상이 발전하면 인간의 모든 삶이 정해진 운명에 좌우될 수 밖에 없다는 운명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만물이 인간에게 주는 영향보다 인간이 만물에게 미치는 영향을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만물은 인간을 위해 창조되었으며, 인간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만물을 관리하는 관리자로 지음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자연은 인간의 운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신과 같은 존재도 아니며, 오히려 인간을 위해 있고, 또 인간에 의해 관리되어야 할 실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자연이 인간의 운명을 지배한다는 풍수사상은 그 순서를 바꾸어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오히려 자연이 인간에 의해 그 운명이 결정된다고 말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순종했을 때 자연은 선하고 온전했으며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땅에는 가시와 엉겅퀴가 나게 되었고, 이마에 땀이 흐르도록 일해야 겨우 먹고 살 수 있을 만큼밖에 산물을 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척박한 땅이라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그 곳에 살면 그 곳을 아름다운 땅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녀를 위해 비와 이슬을 내려 그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녀를 위해서라면 바위에서라도 물이 나오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지금의 이스라엘을 보면 알겠지만, 사막의 불모지라도 샘이 터지는 곳이 되고, 꽃이 피어 향기가 날리는 곳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만일 이스라엘 사람들이 풍수지리사상을 가지고 국토를 구했다면 유럽과 미국에서 살던 유대인들이 척박한 사막에 있는 팔레스타인을 고국으로 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풍수지리사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메마른 사막에 물을 끌어들여 옥토로 개간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아무리 좋지 않은 환경이라도 하 나님이 주신 땅이라면 그곳을 옥토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더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땅을 관리합니다. 그러나 풍수지리사상에 붙잡힌 사람들은 얼마 아되는 좋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하고 올바른 삶을 살려고 하지 않고, 주변 환경이 좋지 않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한 관리가 이전에 우리 나라에 와서 우리의 국토를 보고 이렇게 말햇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땅에서 못산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사랑하는 사람들을 좋지 않은 환경으로 인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자기 힘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당시에 가장 발전했던 대도시인 우르를 떠나서 메마른 땅 팔레스타인으로 보내셨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그 곳에 가자마자 아브라함은 큰 기근을 당하여 죽을뻔한 위기를 맞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물도 없고 바람도 막을 수 없는 (풍수지리에 의하면 가장 좋지 않은) 광야로 인도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나와 매추라기, 그리고 바위에서 물을 마시게 하시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은 풍수지리사상에 얽매이기 보다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하나님을 대신해서 척박한 땅을 개간하고 관리해서 아름답고 좋은 곳으로 가꿀 수 있어야 합니다. 사단은 네가 잘못된 것은 내 조상과 환경 탓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단의 말을 받아들이면 금방 원망과 불평에 빠집니다. 그러나 성령은 우리가 잘못된 것은 우리의 불순종 때문이며, 또는 하나님께서 좋은 자녀로 만들기 위해서 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간은 자연에 의해 그 운명이 좌우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을 대신해서 자연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풍수지리사상의 환경결정론이나 운명론적인 입장은 성경과 크게 배치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길이 반드시 터를 감싸면서 흘러가는 곳이 포인트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잼있게 잘 봤습니다.
부자되세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소중히 여겨 참고하겠습니다.
꼭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려요 정확히 찾던 내용 이네요 건강 번창 하셔요 ㅎㅎ
부자되시기 바랍니다~~
코리아 풍수 강의 감사합니다
핵심과 간결함 청수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부자되세요~~
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른 새벽에 보셨군요
@@코리아풍수 ^^*
사람들이 바라기만 하는데 복을 지어야 명당 좋은터에 들어갈수가 있지요~~~부자로 살려면 부자 종자를 심어야~(선행 덕을 베푸는 좋은 일)부자가 되지요~~~
옳은 말씀이십니다.
선과 덕을 쌓아야 좋은 터를 들어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5
소중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 복 받으세요
멋진 카사노바가 되시기를~~
모두가 편안한 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
잘보았습니다~ 건강하셔요~^^
교수님강의 명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부자되세요~~
감사합니다.
저 또한 실제로 봤습니다 장사가 안되는곳이었는데 출입문을 물길이 내려오는곳을 내고난뒤 말그대로 금시발복 하는걸 직접 봤습니다 풍수를 배우는 학인으로써 역수일작가치부 라고했는데 조수또한 금시발복이이란걸 체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시청 잘하고 있습니다^^
역사와 조수를 아시는 것을 보니 전문가 수준이시네요~~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얼마든지 실감할 수 있답니다.
널리 알려주세요
교수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영상보다보니 신납니다. 재미있어요.
적은돈으로 좋은집을 발견할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
늘 격려해 주시어 제가 감사하지요~~
코로나 시국에 늘 강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자주 들러 주세요
@@코리아풍수
넵 밥무꼬 또들리겠습니다
넘넘 유익한 풍수전문가의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교수님 명당 물길 풍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만사ok님의 닉네임이 참 긍정적입니다
부~~자 되세요
감사히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더 감사하지요
좋은 터를 골라 부자되시기 바랍니다.
정말 소중한 말씀 이네요
부자되세요~
차분하시고
쉽게설명해주시니
이해가잘됩니다""감사합니다
가급적 쉽게 설명한다고 했는데
다행입니다.
차근차근 구독해 주세요~~
교수님 강의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집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물길풍수에대해 많이 배워갑니다
유익한정보 쉽게 풀어서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우신 말씀~~
자주 들러 주세요
고맙습니다. 교수님께서 거주 하시는곳은 부자터에서 사시리라...^^ 너무 잘 아셔서 아무터에서 살기란 어렵겠지요.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 집 고르기는 한국에서 여러 요인이 있어 복잡한 편입니다.
1월 1일 제가 사는 곳을 소개하니 참조해 주세요~~
아! 그리고 미국 사시는 곳에서 이웃과 나무로 담장을 이루었다면 연못을 조성해도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코리아풍수 좀 찜찜했는데..고맙습니다 ~
편안한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제 목소리에 콤플렉스가 있는데
이번은 녹음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이해 하기 쉽게 비교해서 설명해 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물을 좋아해 이번에 상가 계약도 송도 센트럴 파크 공원 물이 흐르는 아트포레에 계약했는데 교수님 강의를 먼저 보았으면 좋았을 것을 좀 걱정이 되네요..... 상가 앞에 물이 흘러가서 경치가 좋아 계약했는데 강의 중에 말씀하신 일자로 흐는는 곳인것 같아 난감하네요
직수처럼 보이지만 잔잔하게 고여 있는 상태니 오히려 호수와 같아 좋습니다
그리고 몇년 후 송도워터프런트가 만들어지니 더더욱 좋습니다
@@코리아풍수 감사합니다. 교수님 답글을 보니 안심이 되네요.
박사님! 맞는거 같아요. 그 집으로 인해 좋은곳으로 이사왔고 돈도 좀 벌었습니다.
지방이라 구축은 집값도 많이 떨어졌고 집을 내놔도 잘 않팔리더라구요. 부동산에서 엘에치 전세를 내주면 어떻게냐 해서. 구하는 분이 사정이 딱한거 같아 그렇게 했는데! 현재는 떨어진 집값 다 회복 되었네요. 그리고, 명당자리인데 계속 가지고 가야죠. 감사합니다. 박사님!
잘 하셨네요
더 큰 부~~자 되세요
@@코리아풍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멋진 말씀 잘들었습니다.
나는 언제나 그러한곳을 살수있을까
대개 배산임수를 고집하다보니 막상 물이 앞에서부터 들어오는 터는 많지 않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도를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강의 감사히듣고갑니다
내내 평안하십시요♡♡
수많은 댓글 하나하나 답 해주시는 사랑듬뿍한 선생님 인품에 감동 입니다 이랗게 귀한영상 보게 된것도 행운 입니다 물길이 적합한 아파트를 발견 했는데요29년된 구축에 소형에 600세대 정도 이구요 연세드신 어른들이 많이 사는거 같고 가난해 보이는데 어떻게 해석 해야 할까요? 부동산에 매물은 부탁해 놓았어요 ㅎㅎ 선생님 동영상 보시는분들 좋은일들이 마구마구 생기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 합니다~^^
연세 많은 분들이 많은 곳이라면 그곳에서만 오래 거주하셨네요
무난하고 편안한 곳이어서 그 아파트에 애정이 깊은 것은 아닐까요~~
30년 되었으면 머지 않아 재건축 될 수도 있고요
집뒤쪽에는 멀리 큰 산맥이 길게 뻗어있고.주산같은 산이 창으로 그림 처럼보입니다 집앞 대문 앞쪽은 탁트인 공원부지에 커다란 수영장이 있읍니다. 아들 사주에 물이 부족하다하여 구한 땅에 집을 지었지요. 앞쪽 가까이에 넓은 수영장이 있어서.😄여기는 필리핀입니다
설명만 들어도 배산임수를 이룬 좋은 곳입니다
수영장 물이 늘 맑고 깨끗하니 아들 건강 뿐 아니라 재운도 넉넉할 것입니다
훌륭합니다
@@코리아풍수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사가려는 곳 위치한번 보아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단지 내에서 가장 위쪽이고 하천과 인접한 곳이군요
동 앞에서 두 개의 물줄기가 합수되고 송정천이 감싸주는 곳입니다
풍수에서 가장 좋은 물길에 위치했습니다
더구나 하천 하류쪽에 보가 있어 집 앞은 늘 물이 풍족하니 더욱 좋습니다
부자될 것입니다
지금 사는 아파트 14년에 (V자형단지)를 양쪽으로
물길이 끼고 하나로 모여 흐르는 지형에 쏙 들어가는
단지인데요. 요즘같은 부동산 불장에 요지부동 입니다. 예전에 누군가 물길있는 집이라 돈 된다더니
ㅠㅠ 별 재미 없는데요.
V자형이라면 제가 생각하기엔 물길이 들어오는 자리가 아니라 합수되어 빠져 나가는 자리인듯~무조건 물길이 있다고 좋은 자리는 아니지요~아무리 물길이 있어도 빠져 나가는 것이 보이면 오히려 재물이 흩어지기가 쉽지요~그리고 물길도 물의 흐름과 강도도 중요하답니다.
저수지 바로 아래 60m거리 농막에 사는데 저수지 물이 나와서 밭을 감싸면서 ㄱ역자로 아래로 물이 흘러갑니다
저수지 바로아래 10m거리에 밭이 500평 됩니다 터가 어떨까요?
제땅은 아니고 저는 임대받아서 땅을 사용하고 있는데 집이 없어서 작년 10월 부터 농사겸 거주하고 있어요!
밭을 향해 넓은 구거에서 물 내려오는게 잘 보입니다
물길의 형상은 감싸주고 있으니 양호하군요
그러나 저수지도 평야에 있는 것에 비해 산골짜기 에 있는 것은 골바람이 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했어요
감사합니다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
그옆에 가서 살면되나요
저희집에살다가 세를내놓고 다른곳에세로살다가 다시처음집저희집으로들어가려합니다 살았던집다시들어가면 안되나요 살았던집 다시들어가면망해서나온다던데답변부탁드려요
금시초문입니다.
어디서 나온 말인지 모르겠네요
풍수에는 그런 말 없습니다.
저희고향마을앞 맞은편에 앞산이라부르는 오래된 선산이 있는데요.이 산에 저희 선조들 묘소가 많이 있습니다.산 양옆으로 산에서 내려오는 개천이 마을앞 천에 합류되어서 나가는 형상입니다.이런산은 어떤가요?
3줄기 물이 합수되는 것이니 좋은 것입니다
단 합수된 물이 앞으로 길게 빠져나가면 안됩니다
터의 앞을 어떻게 구분하는가요? 터에서 사람이나 건물이 왼쪽을 바라보면 왼쪽이 앞이고, 오른쪽을 바라보면 오른쪽이 앞인데, 같은 터에서 상류를 바라보면 상류가 앞이고 하류를 바라보면 하류가 앞인데, 터의 앞은 어디를 말하는 것입니까?
말씀하신 대로 터에서 건물이 바라보는 쪽이 앞이 됩니다
그러므로 동일한 터에서 어느 곳을 바라보는 가는 중요합니다
저는 75세 젊은 할아버지입니다. 5년전 손자덕에 드론을 알게되고 그후 전국을 다니며 많은
촬영을하면서 여생을 보람있게 살자는 마음으로 많은 분에게 재능기부를 하고있습니다. 귀 유투브를 보고 항공촬영을 하면 더 멋있게 보이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글을 드립니다. 원하시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겠습니다.
고마우신 말씀입니다
드론으로 지형을 볼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골 강 옆 빌라에 이사 왔는데, 경치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아요
좋은 집에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교수님
등대
먼당에
서쪽으로
보고있는방향
입니다
산밑에서
먼당
묘자리입다
묘자리
밑ㅇ큰저수지물이
묘자리쪽으로
보고
들어오는것이
보이는데요
묘를
써도
될까요
등대는
바람이
타기때문에
안좋아고
하는소릴들어
좀꺼려요
죄송합니다
진주시
집현면
산
66ㅡ2번지
등대입니다
산은샀는데
망서려집니다
아마도 냉정리인 것 같습니다
두개의 물줄기가 모여 저수지를 이루었네요
산줄기도 잘 이어진 것 같고 서향이군요
지도상으로 보면 무난한 것 같습니다
시골 저희동네는 마을앞을 개울이 마을을 안고 흘러가는형상인데요 또옆에서 내려오는 개울이 마을을감고 흘러가는곳입니다 두곳물줄기가 마을을감고 마을을 빠지자마자 합수되는곳이지요 하지만 동네에는 크게된 인물이없어요 마을80가구쯤되는데
정확한 물길을 모르니 알 수 없군요...
물의 금시발복...
잘 듣고 갑니다^^
터에서는 물길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코리아풍수 이파트베란다에서물길이 보여야 하나요?아님 아파트단지를 등지고 감고 가도 물길로 보나요?
@@김덕수-o8r 집에서 물은 보이지 않아도 길흉은 관계없습니다. 아파트 단지를 등지고 가는 물길이라면 반궁수의 불리한 영향은 있지만, 강변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면 크게 반감됩니다.
물길이 등진 곳은 바람이 센 편입니다.
@@코리아풍수 아파트 단지옆을L자로 감고 나가서 바다로 합류하는데 베란다정문으로 바라보면 물길이 보이는데 돈이 세는 형상일지 아님좋게 볼것인지 궁금해서 여쭤 본거예요^^
@@김덕수-o8r 네 질의 하신 것이 해소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여러 사례를 소개할 것이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풍수 많이배워읍니다. 감사합니다
정예은님
부~~자되세요
우리집은 윗쪽 저수지 에서 내려와 흘러가는데 탈없이 편안하게 살아요
부자되세요
교수님 ... 실개천이 흐르는 터입니다. 근생용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감싸도는 터입니다. 그 위치 실개천에... 예전 저수지용도처럼 물을 막아두는 댐같이 아주 낮은 것도 있습니다. 어떨까요? 바로 실개천이 흐르는 바로 앞 터 입니다. 혹시 지번을 말씀드리면 봐 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개천의 보를 말씀하시는 군요
매우 좋은 일입니다.
터 앞에 보가 생기면서 적은 수량의 실개천이 저수지 처럼 물이 가득 고였으니 최상의 변화입니다.
복권이라도 하나 사세요~~
교수님, 제게 전남 담양에 오래된 집이 한채 있는데 옛날 만석꾼의 터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 집을 산 이유는 장모의 어머님께서 갑자기 집을 잃으셔서 길에 나안게 생겼다는 말을 들어 조금 여력이 있던 제가 대신 그집을 사서 살곳을 마련해 드린건데요 그 이후 장모님의 어머님(제 아내의 외할머니)은 거기서 건강히 살고 계십니다. 한데, 이 영상을 보고 놀란 것이 그 담양집이 영산강물이 앞에서 들어오고 휘감고 돌아가는 위치일뿐 아니라 그 집을 구매했을당시 약 6년전 이후로 불과 몇억 정도밖에 안되던 장인댁 재산이 열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장인어른의 사업도 잘되고 장모가 땅을 살때마다 희한하게 몇배씩 오르더군요. 그집은 제 돈으로 샀기에 제 명의로 되어있지만 거주하시는 할머님의 직계 자손이자 실제 그 집을 결정하고 관리를 해주시는 장모님쪽으로 재물이 흘러들어 가는것일까요. 혹시 그집에 살고계신 할머님은 다른 좋은 곳으로 모시고, 제 가족이 그 집을 고쳐(백년된 고택임) 또는 2층집으로 올려 직접 들어가서 살게되면 제 재산형성에 도움이 될까요. 장모님댁 잘되는 일은 저도 좋고 감사한 일인데 제가 1년전 베트남에서 돌아온 후 제대로 돈벌이를 찾지 못하여 그렇습니다.. 이런 질문을 인터넷 상에서 쉽게 문의드리는것이 참 죄송한 일인데 귀띰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귀한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드리며, 구독 눌렀습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일 하셨군요
할머님께 집을 장만해 드리고 그곳에 들어가서 사시면 됩니다
거주하는 분께 영향이 있고 명의만 있으면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코리아풍수 조언 감사드립니다.
말로만 전해오던
당대 발복이 현실에
나타난 여러 사례는 처음
봅니다.
소중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인간의 지식으로 풀지 못하는 현상이 풍수에서는 일상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약 1km e떨어진 곳도 물이 합수하면 좋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작은 실개천 같은 정도의 물도 영향을 미치는지요?
1km는 다소 멀군요
가까운 곳은 실개천이라도 영향을 줍니다
선생님!그럼 집방향은 물들어오는곳으로해야 하나요~ 아님 보이는 좋은산을 찾아 지어야합니까?너무 우메한 질문이라 지송합니다.
그 장소의 지형에 맞게 산을 등지고 순리적으로 집을 짓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랬을 경우 물이 앞에서 들어오거나 좋은 봉우리가 보인다면 더욱 좋겠지요
@@코리아풍수 선생님 친절하신 답글 감사합니다.
우리 아버지 묘가 물들어 오는곳인데 8남매중 큰오빠 대박 ᆢ그리고 어머니 몇년후 그옆 묘 썻는데 남동생대박 ᆢ근데 왜 나는늘 쪽박일까요ㅡ
미스테리 ᆢㅠㅠ
묘소 앞 물이 마르지 않는 한 반드시 때가 올 것입니다
물가에 집을 지어야 되는군요
물길이 휘감고 돌아야 좋다면
인공으로 물길을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맞습니다
인위적인 방법을 비보라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
가게 자리 얻을때도 물이 들어오는 터를 구하면 잘되는건가요?
위성사진은 어디서 구하나요?
맞습니다.
지도를 보거나 현장을 살펴 물이 들어오는 터를 구하세요
위성사진은 '구글어스' 또는' v월드지도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배수진 위치
좋지 않은거 아니가요?
선생님 물의 방향도 중요할까요?
아는분이 중랑천변에서 병원을 하시는데 중랑천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데 문이 북에 나있어서 물이 들어오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길건너 맞은편에도 병원이 있는데 그곳은 반대로 남쪽으로 문이 나있어서 물이 빠져나가는방향입니다
성품이나 뭐를(?) 봐도 병원이 잘 될만한 요소가 없지만 중랑천물이 들어오는방향인 북쪽으로 문을 낸 병원이 남쪽을 바라보는 병원보다 잘되고 있습니다 물이 들어오는방향으로 문을 내는것이 도움이 되는것인가요?
출입문 방향은 곧 집의 좌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출입문이 물빠지는 것을 바라보는 것은 꺼리는 편입니다
다만 그러한 것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살았던집다시들어가면 절대안되나요
선생님
문의드립니다 아파트앞도로.길건너는 온천
뒤로는 한동 더있으며 천이흐르며 산이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어떤가요 뒷동이더좋은가요 ? 현재 제가입주한동이 좋을까요?
천변에 가까우면 바람도 세지요
말씀하신 경우는 현재 거주하는 곳처럼 다소 떨어진 곳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리아풍수빠른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산소 정면이 아니고 좌측에서 시냇물이 들어오는 경우는 어떤가요?
좌우측에서 흐르는 물은 묘를 감싸 듯 흐르는 것이 좋습니다
하회마을 처럼 둥글게 말입니다
선생님.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보다가 지도를 보면서 제가 사놓고 이사들어갈 집이 물이 들어오는길인지 나가는 곳인지 파악이 안되는데,좀 봐주실 수 있으신지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래미안 허브리츠 아파트 입니다.
동은 109동 이구요..
청계천과 정릉천이 합수되는 곳으로 탁월한 선택입니다.
정면 2차선도로 산저수지 농로물 뒤쪽흘러 감아 앞쪽으로 흘러 나갑니다 어떤가요
뒤쪽은 관계 없지만 앞으로 물 나가는 것이 다소 애매하군요
교수님 선저수는 어떤가요? 집앞에 저류지가 있는데요. 어떤분은 금성수보다 선저수가 더 좋다고 말하던데요.
진응수라고도 하지요
매우 좋은 물이지요
고전에서는 이것을 메꾸거나 없애면 흉화가 닥칠 것이라 경고하고 있습니다.
@@코리아풍수 명쾌한답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텃밭앞에 고여있는 못은 어떻습니까 ?
충분히 가치가 있는 좋은 것입니다.
늘 연못 물을 깨끗하게 관리하면 더 좋겠지요
@@코리아풍수 감사합니다.
이문1,3구역 지도로보면 중랑천이 반궁수인가요 느낌인지 1구역 윗쪽은 덜한데 전반적으로 그래보여서요
그 정도는 반궁수라 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이 들어오는 터라고 할 때 영상에서 소개된 특정 집이나 묘만이 아니라 그 일대가 모두 그렇다고 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기존의 마을이나 묘 또는 새로 들어올 집이나 묘도 비슷한 혜택이 있어야 된다고 봐야 하는데 풍수를 설명하는 분들을 보면 마치 특정 집이나 묘만 혜택을 받는 것처럼 얘기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물론 강의 한 중간에 선을 긋고 다시 휘감아 돌아가는 딱 중앙에 한 지점에서나오는 지점에서 선을 그어 정확하게 만나는 지점만 발복한다면 어쩔 도리가 없겠지만 강폭이 있으니 딱 그 지점만 물이 들어오는 곳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대부분의 강은 사실 중앙이 아니라 가장자리쪽에 오히려 상시적으로 물이 더 많이 흘러가는 것이니 그렇게 선을 긋기도 뭣한 것이 아닌지요. 그렇다면 물이 들어오면서 휘감아 돌아나가는 그 지역 일대가 모두 발복을 해야 한다고 봐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도시의 경우에는 하천이 집보다 좁을 수도 있고 또 강이든 좁은 하천이든 크기와 관계없이 물이 흘러가는 양이 계절이나 위치에 따라 적을 수도 있고 또 많을 수도 있는데 이것은 무관한건지요?
또 4대강처럼 보를 세우면서 예전보다 물의 양이 더 머물 수도 있는데 이처럼 같은 강이 머무는 물의 양에 따라 발복의 강도가 달라질 수도 있는건지요?
또 우리나라 경우는 잘 없겠지만 평지에 물이 앞에서 들어오면 여름에 홍수가 생겨서 집이 파손될 위치에 있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경우에는 발복은 고사하고 건강이나 생명마저 위태로울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위 영상처럼 각 처의 물이 흘러 들어오는 모양의 묘처럼 설사 그 묘가 있다해도 위의 제가 드린 말과 마찬가지로 주위에 또 묘가 선다해도 새로 생긴 묘도 물이 들어오는 곳에 섰다고 해야 하지 않는지요?
풍수에 대해 문외한인지라 염치없는 질문이 되었거나 우문이 되었을 수 있기 때문에 답을 기대하고 쓴 것은 전혀 아니고 그냥 의문이 나서 몇 자 써보았습니다.
네 좋은 질의 감사합니다
준성님 질의를 몇가지로 분류해 답변하겠습니다.
첫째, 물이 들어오는 터일 경우 마을이 비슷한 영향을 받아야 하지 않나요?
답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궁사가 활을 쏠 때 위치에 따라 10점 만점을 맞출 수 있고 과녁을 벗어나 7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산과 물의 개념으로 표현한 것이 풍수의 음양이론입니다.
이때 최선이 아니면 차선, 차차선이라도 선택하는 것이 낫지 않을 까요.
둘째, 터 앞의 수량이 보 등으로 인해 증감이 있을 경우?
답변) 당연히 길흉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멀쩡한 보를 헐어 집 앞의 수량이 강바닥을 드러내면
강변의 거주민들에게 영향이 있게 됩니다.
반대로 새롭게 보나 댐이 생기면 횡재할 수가 있겠지요
물론 이 또한 위에서 언급한 산과 물의 음양이론이 잘 이루어진 곳부터 영향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물이 앞에서 갑자기 들어오는 경우 집이 훼손되지 않을까요?
답변) 맞습니다. 님의 표현처럼 쓰나미가 되면 견딜 제간이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앞에서 들어오는 물길(朝水)을 표현할 때, 터를 향해 들어오는 물길이 굽이치면서 들어와 뒤에서 터를 다시 감싸고 흘러야 한다고 했습니다.
님의 생각하는 쓰나미가 아니라 작은 하천의 물길을 말하는 것이니 오해 없기 바랍니다.
@@코리아풍수 기대하지 않고 쓴 것인데 바쁘실텐데도 불구하고 자상한 답장을 주셔서 감사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그리고 그 지점에 따라 또 물의 흐름과 양에 따라 발복을 달리할 수 있다는 말씀에 풍수도 합리적임을 알게 되었고 잘 배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곧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6025(다산 유승한내들골든뷰 3103동)으로 이사를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우연찮게 선생님 유투브를 구독하게 되었고 댓글들을 꼼꼼히 살펴보았는데 이사갈 집이 옆에 수변공원이 있고 왕숙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아파트단지를 둥글게 잡아주고 있는거 같아 좋아보이는데
거실에서 봤을때 물길이 앞으로 흐르는것 처럼 보여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사가기에 좋은 집일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남서향이군요
왕숙천 건너편에서 여러 물길이 합수된 후 터를 향해 크게 감싸며 흐르고 있습니다
최고의 물길이니 전혀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코리아풍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코리아풍수 남서향이면 물이 뒤에서 흘러내려와 한강쪽으로 앞으로 빠져나가는것만 보이는 거실방향인데 왜 괜찮은건가요? 그리고 다산신도시 자체가 하천들이 양옆에서 신도시를 흘러 Y자형으로 한강으로 빠져나가는 대표적인 반궁수 자리라는데 괜찮은지요
@@랜드마크-w1r
제 영상 중 3기신도시에 관한 내용에서 언급했지만 매우 좋은 물길입니다
동이 전면에 있어서 물이 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혀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덕분에 조망 또한 뛰어나니 단지 내에서도 최고입니다
부자되실 겁니다
@@코리아풍수 감사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 지도를 보내드릴 방법이 없을까요? 한번 봐주시기를 꼭 부탁드립니다.
주소를 알려주시면 살펴보겠습니다
다음카페 지종학픙수지리연구소
좌측상단 약력에 보시면 제연락처가 있습니다
@@코리아풍수 문자로 보내드렸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제가 요즘 시골살이를 하려고 집터를 보고 있는데요
집이 오른쪽에 위치하고 왼쪽으로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흐르는곳인데,설명하신걸 보면 집터로는 안좋은건가요?
집앞쪽은 큰냇가가 있구요
두개의 물이 합수되는 곳이니
오히려 좋은 곳이지요
@@코리아풍수 네~고맙습니다^^
아파트 오른쪽으로 개천이 있는데 바로 옆은 아니고
100m이상 떨어진곳
도로 옆으로 항상 물이 흐르는게 아니라 비가 많이 오면 위에 호수에서 물이 넘치면 내려오네요
왼쪽으로 100m 지나 큰 도로가 있어요
괜찮은건가요?
개천의 물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좋습니다.
그리고 개천에 가까이 있는 것보다 님처럼 약간 떨어진 것이 좋습니다.
하천변은 바람길이기 때문입니다.
@@코리아풍수
답글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이런데 구하기는 넘 어려워요.
혹시 구불구불 흐르는 강물그림을 앞베란다나 거실에 걸어두면 어떨까요?
그림이나 인테리어는 자기 위안을 위한 소품일 뿐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물이 들어오는 곳을 찾지 못하면 반대로 물 빠지는 곳을 피하면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임진강 하류처럼 밀물과썰물이 들락거리는곳은 재미없죠?
부침이 심하겠지요
잘 듣고 갑니다.
서해안 바닷물도 해당되나요 ?
서해안은 매일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는데
하루를 보면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지만 1년을 보면 늘 일정한 물을 간직하고 있지요
홍수가 나면 어떻하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집에서 남편 애들 좋은일이 많았어요! 건물 사이사이 한강도보이고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면 바로앞에 작은길과 1급수 상수펌프장이 이뿌게 있어서 좋다생각하고 너무 오래살았어요 15년... 이쯤 한번 옮겨줘야하나요 ? 가족 모두모두 잘 풀리고 있긴한데요 명예는 모두올라가는데 돈은 그닥 크게벌리는 느낌은 없어요 욕심인가요...마포인데 물동네인데 나이들며 물욕이 자꾸... 애들도 열심히 살았으니 결혼할때 금전적으로 확 밀어주고싶은데요
저도 마포가 고향이지요
샛강에서는 어릴 적 재첩을 줍던 기억이 새롭네요
말씀을 들어보니 편안한 집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변화보다는 안정이 좋다고 봅니다.
교수님강의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오늘강의를 듣다가 문득 저의
땅이 저런모습이 아닌가?하는
의문이들어 여쭤봅니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산510~3,510~10,190~12
가 한필지로 되어있는데요
위성으로 한번 보아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이자리에 방향을 잘잡으면
앞에서 들어오는것 아닐까요?
왜람된 질문드려 죄송합니다~부탁드립니다
유포리 도로변이군요
평창강 물길의 구비침이 참 좋습니다.
물이 들어오는 것을 받으려면 북향이 되겠군요
이런 곳에서는 편하게 좌향을 정해도 관계없습니다.
집터에서는 어느 곳의 산 봉우리가 좋은지 보고 집의 좌향을 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리아풍수 네~감사드립니다~
굳이 북향이 아니더라도 괜찮다는
말씀이신가요?
@@우주심 주변 산이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물길은 좋으므로 조망과 채광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시기 바랍니다.
소부자는 근면해서 되고 대부자는 하늘이 냄
부자되세요
교수님 목소리에서 믿음이 갑니다. 제가 이사하고 싶은 집이 입구는 3층인데 베란다에서는 6층 높이가 되는 구조인 아파트입니다. 이런 건물의 모습은 괜찮을까요? 바쁘실 텐데 질문을 드려 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파트거실에서보면 무심천이 흐르고 있어요 좋은건가요
조망이 좋군요
그러나 무심천에서 가까우면 자칫 바람도 셀 수 있지요
그래서 천변의 이파트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옆으로 지나가는건요?
저 너무 싫어요 물이너무 많은것 같아요집에기운이 맞지안는지
계속 몸이 안좋아지네요
집 옆으로 길게 흐르는 하천이 있으면 바람이 세지요
그로 인해 늘 저기압이 되면서 내 집과 내몸의 기운을 빼앗껴 건강이 않좋을 수 있습니다
@@코리아풍수
그럼 큰하천이 아니고 작은 하천은 괜찮을까요?
아파트 단지 왼쪽으로 흐르는 곳에 살고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작은 하천이라면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선생님저는앞구정보다 금호동이 낮다고봅니다.정답부탁드림니다.
각자의 주관이 다르므로 정답과 오답을 구분 짓기는 애매하지요
말씀하신 곳은 지대가 높아서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그러나 그 만큼 한강에서 부는 바람도 센 곳이지요
물길이 빠르지않으며 천이 굽이치진않고 약간직선인곳도 않좋은건가요?
직수로 흐르는 물길은 바람도 항상 지속적으로 불게 됩니다
이러한 곳은 조망은 좋지만 바람길이기도 합니다
@@코리아풍수
빠른댓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술한잔 정도라면 구거처럼 폭이 1미터에 물 깊이도 거의 바닥에 붙어서 흐르는 정도 되는 하천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나요?
맞습니다
말씀하신 구거의 사례를 조만간 소개해 보겠습니다
몄년전 방1달린 점포를 얻었는데 이상하게 방이 음습 무섭고 했었는데 알고보니 방및에 물이 고여있었습니다 옜날집이라 지하냉동야채 등등을 두었는데
이후 이사나올때까지 방이아닌 사무실소파에서 3년정도를 잤습니다
뭐 그래서인지는 모르겠는데 작은돈을 모아 전세로이사 이후 또다시 작은집을 장만했습니다
잘 되셨네요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희도 쌍계곡을 끼고 사는데
사는 지형이 궁금하네요~
연락드리면 될까요~?
언제든 연락주세요
교수님 그럼 주봉과 안산도 조건에 맞춰야되는건가요??물길방향이 내가 앉는땅에 정면으로 봐야한다는 말씀이시죠??
반드시 정면이 아니라도 관계 없습니다.
비스듬히 들어와도 뒤쪽에서 터를 감싸고 흘러도 됩니다.
그럼 나가는물은 안좋겠네요.
그렇습니다.
물이 나가는 지점은 재물과 기운이 빠져나가는 곳으로 풍수에서 최악으로 여깁니다.
선생님
최근 거처를 옮기고자
고민 중이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자문을 구해도 될런지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반드시 좋은 곳으로 이사 가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희가 71살인데 아파트가 재건축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걱정 됩니다. 양평으로 이사하면 어떨까요?
양평 지역이 워낙 넓다보니...
조망보다는 편안한 곳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양평군 강산면 병산리 양평현대성우 아파트 2단지~3단지는 어떠한지요?
남한강과 송학천이 합수되는 곳으로 무난합니다.
다만 억지로 남향으로 한 곳은 재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물길이 좋은 터를 구해 부자되시기 바랍니다.
춘천땜 물이 일자로내려오는 옆 땅은 어떤지요
물이 너무 많지 않을까요
경관은 좋을지 모르지만 수기가 너무 강해 건강을 해칠 까 우려됩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물이 두번 감아 도는 이런 땅은 어떻게 봐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우와~~
너무 좋네요
향교 앞에서 세줄기 물이 합수된 후 터 앞에서 크게 감싼 후 물 빠짐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터를 어떻게 구했는지...
부럽습니다.
@@코리아풍수 교수님
그러면 반대로 마을 회관쪽은. 물이 빠져나가는것이 보여서 안좋다는. 말씀이시군요 ㅎ
감사합니다 꾸뻑
주소는1038를1037로 잘못입럭. 했으나
같은 위치라 같은영향 이라고 보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lsk4183 저도 어떠한 곳인지 궁금하네요.
대구수성구파동은 왜 왜 발전을안하죠~^^
신천 좌우로 산이 가로막고 있어 길쭉한 지형이군요
지형적 범위가 한계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코리아풍수
안좋다는것인가요
앞에물이 흐르는데
터가좁다는말씀인지
아님 터가 안좋다는말씀인지요?
파동은 일단 교통이 안좋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가창가는길 보니 양쪽으로 산이 둘러 싸여 길쭉한 지형이라
넓게 발전 할 수가 없는거 같음
선생님 혹시 집왼쪽편 바로 옆에 개울이흐르는집은어떤가요?그리고 뒤에는 산이구요.이런집은 어떤가요?
너무 막연하군요
개울이 앞으로 곧게 흐르면 불리할 수 있고
개울이 굽이치며 흐르거나 또는 집 앞에서 물 나가는 것이 보이지 않으면 좋습니다.
@@코리아풍수위에서 곧게 내려가게흐르는개울인데 지금 물이말랐더라구요
그런 물길이라면 차라리 잘 되었습니다.
물이 흐르지 않는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 있습니다.
도시는 도로도 물길로 보던데 해당사항 있나요?
평지에 있는 대부분의 도로는 복개천일 수 있습니다. 도로는 차량이 다니고 하천은 물이 지난다는 유동성이 있기에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이때 차량의 흐름이 빠른 도로주변은 사람이 머물지 않습니다.
차량 흐름이 다소 더딘 곳이어야 사람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게 됩니다
@@코리아풍수 감사합니다 🙏
풍수지리 번지수 로 봐주시는것 가능 하신가요?
주소를 알려주세요
남향과 물길과 정면이 일치 해야하는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집의 향이 무엇이든 물길이 좋으면 영향을 받게 됩니다
바닷물도 해당되나요?
바다물은 밀물 때는 들어오고 썰물 때는 빠지기에 부침이 심하지만
큰 틀에서 보면 일정한 수량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앞에서 들어오는 물이라 할 수 없습니다
풍수지리사상은 기 만물 속에 기가 흐르고 있다는
기 사상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상은 앞에서 말한 것처럼 유물론이나
범신론적인 사상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을 유기체적인 실체로 보는 풍수사상은 인간이
자연과 잘 조화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론은 환경 파괴를 반대하고 인간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살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현대인들에게 설득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인간은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잘 돌보아야 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은 스스로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풍수지리사상은 큰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운명이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하는
"환경결정론"입니다.
이러한 사상이 발전하면 인간의 모든 삶이 정해진 운명에
좌우될 수 밖에 없다는 운명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만물이 인간에게 주는 영향보다 인간이 만물에게
미치는 영향을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만물은 인간을 위해 창조되었으며,
인간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만물을 관리하는 관리자로 지음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자연은 인간의 운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신과 같은 존재도 아니며, 오히려 인간을 위해 있고,
또 인간에 의해 관리되어야 할 실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자연이 인간의 운명을 지배한다는 풍수사상은
그 순서를 바꾸어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오히려 자연이 인간에 의해 그 운명이 결정된다고 말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순종했을 때 자연은 선하고 온전했으며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땅에는 가시와 엉겅퀴가 나게 되었고,
이마에 땀이 흐르도록 일해야 겨우 먹고 살 수 있을 만큼밖에
산물을 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척박한 땅이라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그 곳에 살면 그 곳을 아름다운 땅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녀를 위해 비와 이슬을 내려 그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녀를 위해서라면 바위에서라도 물이 나오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지금의 이스라엘을 보면 알겠지만,
사막의 불모지라도 샘이 터지는 곳이 되고,
꽃이 피어 향기가 날리는 곳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만일 이스라엘 사람들이 풍수지리사상을 가지고 국토를 구했다면
유럽과 미국에서 살던 유대인들이 척박한 사막에 있는 팔레스타인을
고국으로 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풍수지리사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메마른 사막에 물을 끌어들여 옥토로 개간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아무리 좋지 않은 환경이라도 하
나님이 주신 땅이라면 그곳을 옥토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더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땅을 관리합니다.
그러나 풍수지리사상에 붙잡힌 사람들은 얼마 아되는
좋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하고 올바른 삶을 살려고 하지 않고,
주변 환경이 좋지 않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한 관리가 이전에 우리 나라에 와서
우리의 국토를 보고 이렇게 말햇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땅에서 못산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사랑하는 사람들을 좋지 않은
환경으로 인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자기 힘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당시에 가장 발전했던
대도시인 우르를 떠나서 메마른 땅 팔레스타인으로 보내셨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그 곳에 가자마자 아브라함은
큰 기근을 당하여 죽을뻔한 위기를 맞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물도 없고 바람도 막을 수 없는
(풍수지리에 의하면 가장 좋지 않은) 광야로 인도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나와 매추라기, 그리고 바위에서 물을 마시게 하시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은 풍수지리사상에 얽매이기 보다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하나님을 대신해서 척박한 땅을 개간하고 관리해서
아름답고 좋은 곳으로 가꿀 수 있어야 합니다.
사단은 네가 잘못된 것은 내 조상과 환경 탓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단의 말을 받아들이면 금방 원망과 불평에 빠집니다.
그러나 성령은 우리가 잘못된 것은 우리의 불순종 때문이며,
또는 하나님께서 좋은 자녀로 만들기 위해서 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인간은 자연에 의해 그 운명이 좌우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을 대신해서 자연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풍수지리사상의 환경결정론이나 운명론적인 입장은
성경과 크게 배치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