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never7572저도 이 글에 동감입니다 ㅋㅋ 모두가 아지르로 오리를 상대해보지만 다 죽썼죠. 솔직히 오리가 조금 더 유리하다고는 하지만요. 근데 페이커만 역으로 오리를 다 패고 다니니.. 메타를 자기네것으로 만든것도 인정이지만, 좋은지 안좋은지 애매한 챔프를 밴할수도 없는 그런 t1의 아지르픽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7:01 절대 우연이 아닌게 어떻게든 이길 자신감이 있기때문에 여러가지 서커스와 실험을 첫세트로 보여줌ㅇㅇ 수행능력이 좋다는건 간과하면 안됨 난이도가 높은 픽일수록 개개인의 역량과 수행능력이 뒷받침되었을때 최강의 시너지를 뽑을수있기때문ㅇㅇ 씨맥이 원하는걸 T1이 계속 보여주고있음 앞으로도 너무 기대됨
Lck 탑 하향 평준화에는 a~s급 탑들이 15년 이후로 lpl에 많이 가서 그럼. 특히 더샤이가 lpl에서 데뷔하면서 항상 탱만 하던 lpl 탑 생태계에 변화가 생김. 그 중간 중간에 칸, 너구리 같은 탑들도 가면서 lpl 탑 수준을 훨씬 올려놓았고 이후에는 lpl 리그자체에서도 빈, 369 같은 탑라이너들이 성장하면서 탑강국이 한국에서 중국으로 바뀜. 그리고 lck에서 몸값 높이고 lpl으로 가는 선수들 포지션 중에 탑이 가장 많기도 했음. 즉 lpl 리그에서 국제경기 탑 경쟁력을 높이려고 수년간 탑 영입으로 노력했던게 최근에 결실을 맺는거임. 반대로 lck는 탑들이 유출되면서 도란, 라스칼, 칸나, 킹겐 등 후보 선수들이 1군탑들이 없는 틈에 주전이 되면서 점점 하향 평준화 된거고. 현재 lck 탑 라인업 보면 거의다 lpl로 넘어 갔던 선수들 후보거나 2군에서 올라온 선수들임.
@@우간다-q4z 마린이 럼블 빼고 무난한 수준이었으면 무려 전성기 페이커를 제치고 15월드 MVP를 받진 못했을 것 더더욱 중요한 점은 그 당시 MVP는 결승만 보는 게 아닌 월즈 전체를 보는 시기였음 15마린은 정말 단일 시즌 한정 역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포스였음. 심지어 포지션을 불문하고
@@우간다-q4z 마린 활동시기중 사람들이 가장 잘 아는 시기가 모든 멤버들이 역체급소리 듣던 15 t1이라 그런지, 굳이 말할것도 없는 페이커 제외하고는 다른 각 멤버들이 무난하게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은근 있더라고요. 팀 전체가 통째로 다 개잘하니까 무난해보이던거지 그때 마린은 그냥 모든 챔프 다 개잘쓰는 역체탑 그 자체였음.
현재 페이커는 약간 슬램덩크의 채치수 포지션인 듯. 예전에는 서태웅처럼 자신이 캐리하는 스타일이었다면 지금은 부족해진 피지컬은 노련함과 솔선수범해서 굳은 일을 도맡아 하는 걸로 메우고 있음. 페이커가 빠졌을 때 t1이 부진했던 이유도 이런 언성 히어로 플레이를 해줄 선수가 없어서 팀이 따로 논 게 컸다고 봄. 이게 참 대단한 게, 굳은 일을 하다보면 딜량이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고 데스도 많아져서 지금까지 눈부신 커리어를 쌓아온 페이커 입장에서는 킬뎃 관리도 하고 싶고 딜도 많이 넣는 스타 포지션을 유지하고 싶어할 만한데, 자신보다 피지컬 좋은 팀원들을 밀어주면서 팀 자체의 시너지를 높이는 쪽으로 스스로를 희생할 줄도 안다는 게 정말 대단함.
솔직히 다른 라인이나 정글은 뭔가 잘하는 선수들은 있어도 규격외라는 느낌까지는 안들던데, 탑은 제우스가 좀 규격외인 느낌. 물론 도란이랑 붙어봐야 알겠지만 앞선 기인 두두 퍼펙트, 얼마전 월즈에서의 빈, 369, 더샤이 까지 서열정리 하는거 보면 지금은 걍 압도적이긴 한 듯.
바텀게임은 솔랭 한정임. 후반 원딜 역할 중요하긴 하지만, 원딜이라는 포지션의 특성상 캐리 한계는 명확함. 긴 사거리와 빠른 공격속도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지속딜이 장점이지만 일반적으로 약한 몸과 생존기의 부족함으로 잘 커도 까딱하면 한번에 터지기 쉽기 때문에 체급차로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는거 아닌 이상 전통적으로 멱살캐리가 나오기 힘듬. 솔랭에서는 초반부터 킬이 많이 나오고 굴러가는 속도가 빠르니까 원딜이 활약할 여지가 많지만, 대회는 기본적으로 킬이 잘 안나옴. 3코어는 뽑아야 제 힘이 나오는 원딜로서는 캐리가 힘들지.
대상혁 인비저블썸띵은 실존한다. 과연 현t1 선수들이 대상혁을 벗어나고서도 지금과 같은 평가를 들을까? 대상혁과 함께한 원딜 탑 서폿등은 죄다 세최소리를 달고 살았다. 대상혁을 벗어났을 때 그렇게 빨아주던 테디 피글렛 등 수많은 선수들이 세최타이틀에 언급도 안 될 급으로 전락했지만 제우스가 과연 다른팀을 가면 원탑 소리를 들을까? 상위권 탑은 가능해도 세최탑 타이틀을 가진 건 ‘그’와 함께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T1이 미드보다 탑 영향력이 강해? 아아… 그의 영향력조차 느낄 수 없는 레벨인가.
@@1907-w8j 저도 그럴수도 있을까 생각했는데 포비끼고 1승7패 박는 거 보고 다시 생각을 고쳐먹음. 인게임 보이스보면 디테일 콜 페이커가 안 쉬고 하나하나 다 해주던데 미드 영향력 차이로 밀리는 걸 떠나서 전라인 체급이 두 단계 하향되던 느낌. 1~2경기 결장이면 단순히 말릴 때 페이커가 빠졌구나 하겠지먼 8경기는 상당히 큼. 개인적인 사견은 지금처럼 독보적인 탑 원탑같은 이미지는 ‘절대로’ 불가능하고 걍 여느 탑라이너들처럼 1티어 탑 정도 될듯. 팀따라서 왔다갔다하는
강한 탑이 중요한 이유 = 20년도 이후 월즈우승은 전부 탑차이로 이뤄졌다. 20파엠 너구리 22파엠 킹겐 23파엠 제우스 21edg는 플랑드레가 잘했다기보다 칸이 개던져서 사고난 거라고 봄. 미드메타다 정글메타다 해도 결국 상향평준화된 월즈에선 탑이 승패를 결정한다고 봄 + 원딜이 1옵션이면 우승할 수 없다.. 룰러 사례가 정확히 대변함. 20이후 (사고였던 21바이퍼 외엔) 팀 시팅을 잘하는 '고스트형' 원딜러가 월즈를 들었다 데프트가 우승한 방법? 고스트 롤을 완벽히 소화함. 구마유시? 애초에 고스트과임.
그 상황따라 잘하는 픽이 나을때가 있다에 대해 진짜 동의하는 바인데 지금 T1이 작년 월즈부터 무서운게 무슨 메타던 그 메타픽을 다 소화해서 사용가능하며 다 가능하게 하는 챔프폭 같아요.
제 생각에는 메타를 소화한게 아니라
메타를 주도했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롤드컵 초반 자야가 1티어 원딜인데
바루스 애쉬로 다 박살내버려서
나중에는 아무도 자야 선픽안함.
티원은 자신만의 강점을 메타로 만들어버리는게 가장 무서운듯...
@@정성진-m5b 동감이에요, 특히나 23롤드컵 참여팀들이 메타해석을 해둔걸 t1이 서커스하면서 해석한메타를 재정리하게끔 해버렸으니깐.. 올해는 우리가 메타다 라는느낌으로 주도해버림
ㄹㅇ 제리유미 메타만 아니면 쌉가능
@@mindnever7572저도 이 글에 동감입니다 ㅋㅋ 모두가 아지르로 오리를 상대해보지만 다 죽썼죠. 솔직히 오리가 조금 더 유리하다고는 하지만요. 근데 페이커만 역으로 오리를 다 패고 다니니.. 메타를 자기네것으로 만든것도 인정이지만, 좋은지 안좋은지 애매한 챔프를 밴할수도 없는 그런 t1의 아지르픽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글쓴이 브실골플 심해티어 ㅋㅋ 브실골일
확률90% 말하는것만 봐도보임
근접 디테일이 자주 나오는 탑은 라인전이 빡센만큼 이기는쪽이 누리는 점이 압도적임. 거기서 항상 우위를 가져가는 제우스는 타팀 입장에선 재앙임.
ㅇㅈ 그들만의 라인인거같은데 이기고나면 리턴값이 굉장히큰듯 진팀입장에서 탑투자할려해도 망설여지고 위쪽 캠프나 오브젝트도 부담스럽고 아래투자하자니 위에서 다이브한다? 안와? 하고 협박하고
@@idid4229 다른라인이 이기고나면 리턴값이 더 커서 문제인거지 ㅋㅋ
원딜미드 하는 사람 입장에서 우리 탑이 제우스마냥 상대 탑을 찍어 누르며 성장한다? 와... 막 설레어 심장이 두근거려.... 어떤 괴물이 탑에서 내려오는 걸까??
제우스가 ㄹㅇ 진또배기 탑라이너임
7:01 절대 우연이 아닌게 어떻게든 이길 자신감이 있기때문에 여러가지 서커스와 실험을 첫세트로 보여줌ㅇㅇ 수행능력이 좋다는건 간과하면 안됨 난이도가 높은 픽일수록 개개인의 역량과 수행능력이 뒷받침되었을때 최강의 시너지를 뽑을수있기때문ㅇㅇ 씨맥이 원하는걸 T1이 계속 보여주고있음 앞으로도 너무 기대됨
원래 전통적으로 lck가 탑이 타리그에 비해 평균적으로 엄청 강한 리그였는데 최근 lpl탑들에 비해 싹다 하향평준화 된 시대에 혜성같이 등장한 반박불가 역대급 세체급탑이 나타났으니깐 lck에서는 그냥 생태계파괴자 그자체지
Lck 탑 하향 평준화에는 a~s급 탑들이 15년 이후로 lpl에 많이 가서 그럼. 특히 더샤이가 lpl에서 데뷔하면서 항상 탱만 하던 lpl 탑 생태계에 변화가 생김. 그 중간 중간에 칸, 너구리 같은 탑들도 가면서 lpl 탑 수준을 훨씬 올려놓았고 이후에는 lpl 리그자체에서도 빈, 369 같은 탑라이너들이 성장하면서 탑강국이 한국에서 중국으로 바뀜. 그리고 lck에서 몸값 높이고 lpl으로 가는 선수들 포지션 중에 탑이 가장 많기도 했음. 즉 lpl 리그에서 국제경기 탑 경쟁력을 높이려고 수년간 탑 영입으로 노력했던게 최근에 결실을 맺는거임. 반대로 lck는 탑들이 유출되면서 도란, 라스칼, 칸나, 킹겐 등 후보 선수들이 1군탑들이 없는 틈에 주전이 되면서 점점 하향 평준화 된거고.
현재 lck 탑 라인업 보면 거의다 lpl로 넘어 갔던 선수들 후보거나 2군에서 올라온 선수들임.
궁금한게 여기서 말하는건 탑이 잘한다는건 브루저,탱,메이지 다잘써야한다는건데 lck역최탑 평가받는 마린은 럼블빼고는 그냥 무난무난하지 않았나요???
@@우간다-q4z 아뇨 레넥톤 쉬바나 리산드라 마오카이 피오라 다 잘썼습니다. 당시 메타챔들 다 잘써서 카운터가 없었어요. 또 조커픽으로 피즈도 꺼내서 탑캐리한 적도 있었죠
그 당시 최상의 폼을 보여주던 스맵도 마린은 다른 레벨이라고 할 정도 였습니다.
@@우간다-q4z 마린이 럼블 빼고 무난한 수준이었으면 무려 전성기 페이커를 제치고 15월드 MVP를 받진 못했을 것
더더욱 중요한 점은 그 당시 MVP는 결승만 보는 게 아닌 월즈 전체를 보는 시기였음
15마린은 정말 단일 시즌 한정 역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포스였음. 심지어 포지션을 불문하고
@@우간다-q4z 마린 활동시기중 사람들이 가장 잘 아는 시기가 모든 멤버들이 역체급소리 듣던 15 t1이라 그런지, 굳이 말할것도 없는 페이커 제외하고는 다른 각 멤버들이 무난하게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은근 있더라고요. 팀 전체가 통째로 다 개잘하니까 무난해보이던거지 그때 마린은 그냥 모든 챔프 다 개잘쓰는 역체탑 그 자체였음.
더샤이 말은 최상위권으로 갈수록 탑이 승부를 가를수 있다는거고 제우스는 그게 가능하다는거지...
거짓말 1도없이 제우스 데뷔전부터 팬이었는데 이정도로 잘하게 될줄은 예상 1도못했음 ㄹㅇ
ㅋㄱㄲ 이거 리얼 연습생 제우스.. 와 미쳣다.. 까지였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네..
탑이 잘하면 게임이 쉬워짐. 승리 플랜도 단순해지고 강력해짐. 근데 탑이 반반 간다? 그때부턴 수 싸움. 탑이 지면 지는 입장에서 낼 수 있는 카드가 많이 줄어들음.
미드가 못하는팀은 정규 순위 하위권 22농심같은 케이스를 제외하면 미드가 못하는팀은 플옵도 못감
정글이 못하는팀은 라인전이 힘들고
바텀이 못하면 다전제에서 힘듬
제우스같이 어나더레벨이 아니면 탑실력은 게임승패에 별 영향이 없음
@@김수한무-g1k 이거 드러난게 kt 담원전 2세트인듯
어느 라인이나 똑같은데 못하면 결국 똥터지는건 똑같음 역류는 똑같다
현재 페이커는 약간 슬램덩크의 채치수 포지션인 듯. 예전에는 서태웅처럼 자신이 캐리하는 스타일이었다면 지금은 부족해진 피지컬은 노련함과 솔선수범해서 굳은 일을 도맡아 하는 걸로 메우고 있음.
페이커가 빠졌을 때 t1이 부진했던 이유도 이런 언성 히어로 플레이를 해줄 선수가 없어서 팀이 따로 논 게 컸다고 봄.
이게 참 대단한 게, 굳은 일을 하다보면 딜량이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고 데스도 많아져서 지금까지 눈부신 커리어를 쌓아온 페이커 입장에서는 킬뎃 관리도 하고 싶고 딜도 많이 넣는 스타 포지션을 유지하고 싶어할 만한데, 자신보다 피지컬 좋은 팀원들을 밀어주면서 팀 자체의 시너지를 높이는 쪽으로 스스로를 희생할 줄도 안다는 게 정말 대단함.
솔직히 다른 라인이나 정글은 뭔가 잘하는 선수들은 있어도 규격외라는 느낌까지는 안들던데, 탑은 제우스가 좀 규격외인 느낌. 물론 도란이랑 붙어봐야 알겠지만 앞선 기인 두두 퍼펙트, 얼마전 월즈에서의 빈, 369, 더샤이 까지 서열정리 하는거 보면 지금은 걍 압도적이긴 한 듯.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제우스는 도란이 천적임 다른 탑 선수들 진짜 1도 안 무서움 그나마 도란 선수가 까다롭지
근데 솔직히 어떤 탑 데려와도 안 바꿀듯
월즈 또 먹고 역체탑 가야지 쮀스는
표식도 규격외급
미드는 늘 중요했는데 탑은 그냥 후반에 캐리하기전에 팀이 무너져있으면 결국 지는데 반대로 탑이 망해서 그냥 성장도 포기하고 타워끼고 시간만 족치고 있는데 밑에서 상대 개박살내고 있으면 ㅈㄴ 머쓱하게 이김.
라이브나 켜줘 광동이 동부의 왕 농심을 이겼어😊
동부의 왕은 피어엑스인데요?
@@NEWCJONGTONGSHYPEBOY농심이나 피어엑스나 거기서 거기임
@@CkL-vk1ng 그렇다기엔 상체차이가 좀 심한거 같은데
kt이기는거 보고 쌘가? 뽀록인가? 싶었는데 농심까지 이기는거 보고 확신함
농심 쿼드 나갓나요? 왜안나오죠???
사이드 주도권의 중요성 때문에 난 탑이 어떨때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할 정도임.
상대탑이 칼챔이고, 사이드에서 괴물같이 성장되면 게임이 너무 어려워짐.
그렇다고 하기엔 페이커가 쉬었을 때를 생각해보면
미드가 가장 중요한듯 나머지 모든 라인의 선수가 지금과 다른 2군 선수로 바뀌어도 미드가 바꼈을 때 만큼 처참하진 않았을듯
대격변 패치되고서 얘기하는듯
포비는 2군에서도 꼴지하는수준인데 팀합도 안맞춘 최하급 갖다놓고 졌다고 비교하는건 너무하지않나?
ㅋㅋㅋ 좋은핑계거리찾았네
@@horriganfrank-yz3gv 그냥저냥 못한 것도 아니고 라인전 단계에서 꼴지팀한테 지고 있는데 뭔 팀합이고 핑계여 ㅋㅋ
@@김태윤-w7p1b근데 그게 미드주도권에서 나오는거ㅇㅇ
라인전도못이기는데 시야도못잡아주니까 탑바텀 라인전기량이랑 상관없이 세게가져갈수도없고 밀리지.
정글은 더하고.
23서머 티원은 롤이 왜 미드게임인지 제대로 알려준 사례였음 미드가 송장이니 나머지가 s+급 선수들인데도 싹다 디버프걸린것처럼 c-B급 선수로 전락..
탑은 반반만가도 문제없는 라인이지만
반대로 터뜨리면 리턴값이 워낙큼
상대방 진짜 cs도 못건들게 디나이가 가능하니
개인적으로 바텀이 터트렸을때 리턴값이 3배정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바텀이 게임 터트리는 속도는 더빠름 탑애네는 초반 싸움 한두번만 봐주면 게임 끝낼때까지 거의 결과가 안뒤집히는데 바텀은 정글의 영향대로 조종하면서 풀어가기가 너무편함
바텀게임은 솔랭 한정임. 후반 원딜 역할 중요하긴 하지만, 원딜이라는 포지션의 특성상 캐리 한계는 명확함. 긴 사거리와 빠른 공격속도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지속딜이 장점이지만 일반적으로 약한 몸과 생존기의 부족함으로 잘 커도 까딱하면 한번에 터지기 쉽기 때문에 체급차로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는거 아닌 이상 전통적으로 멱살캐리가 나오기 힘듬. 솔랭에서는 초반부터 킬이 많이 나오고 굴러가는 속도가 빠르니까 원딜이 활약할 여지가 많지만, 대회는 기본적으로 킬이 잘 안나옴. 3코어는 뽑아야 제 힘이 나오는 원딜로서는 캐리가 힘들지.
탑 씹가성비
바텀 응애
극한의 강한탑은 무섭긴함 메이킹되면서 딜도하고 탱도하고 본대의 힘이 엄청 무서워짐
메타가 템포가 빠르고 상체 비중이 높아지고 개싸움메타 본대싸움 위주로 가면서 탑 영향력이 더욱 높아지는듯
대상혁
몇주전에 제우스 크산테 연습하면서 어려워하는 모습을 봤는데 완벽히 해내는 걸 보고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생각함. 아닌가 제우스가 다른건가?
오이오이 라이브 안키냐구 방장!
제우스가 아겜 국대 부터 확실히 완전체가 된 느낌임
탑은 영향력이 최고로 쓰레기인 라인이지만 그 영향력이 밑으로 내려오는 순간 게임을 절대 못뒤집는듯...
제우스는 빅게임헌터 이딴 거 없이 다 존나 팼네 ㄹㅇ
그 어느 라인보다도 챔프폭이 넓고 잘해야하는 라인인데 정작 솔랭에선 반반가도 이득인 챔으로 쳐박는 병자들이 탑을 감
이사람 편집 되게 쉽겠다
물론 요즘은 자막도 자동으로 써지긴 하는데
딕션이 좋아서 자막이 필요없음 ㅋㅋ
진짜 개인적으로 제일 불쌍한 정글러 TOP 2 : 표식, 엄티
탑이 존나어려움 피지컬 깡따구 블러핑 정글사용 후반캐리력까지 다잘해야함
퍼펙트는 도란보다 버돌의 향기가...
이분은 뭐하셨던 분이시길래 롤판에 식견이 엄청 넓으신거임?
대상혁 인비저블썸띵은 실존한다.
과연 현t1 선수들이 대상혁을 벗어나고서도 지금과 같은 평가를 들을까?
대상혁과 함께한 원딜 탑 서폿등은 죄다 세최소리를 달고 살았다. 대상혁을 벗어났을 때 그렇게 빨아주던 테디 피글렛 등 수많은 선수들이 세최타이틀에 언급도 안 될 급으로 전락했지만
제우스가 과연 다른팀을 가면 원탑 소리를 들을까? 상위권 탑은 가능해도 세최탑 타이틀을 가진 건 ‘그’와 함께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T1이 미드보다 탑 영향력이 강해?
아아… 그의 영향력조차 느낄 수 없는 레벨인가.
저는 지금까지는 그랬는데 제우스는 좀 다른 특별한 선수라고 근본 t1팬으로써 인정하는 편입니다 추가로 케리아도요
@@1907-w8j 저도 그럴수도 있을까 생각했는데 포비끼고 1승7패 박는 거 보고 다시 생각을 고쳐먹음.
인게임 보이스보면 디테일 콜 페이커가 안 쉬고 하나하나 다 해주던데
미드 영향력 차이로 밀리는 걸 떠나서 전라인 체급이 두 단계 하향되던 느낌.
1~2경기 결장이면 단순히 말릴 때 페이커가 빠졌구나 하겠지먼 8경기는 상당히 큼.
개인적인 사견은 지금처럼 독보적인 탑 원탑같은 이미지는 ‘절대로’ 불가능하고
걍 여느 탑라이너들처럼 1티어 탑 정도 될듯.
팀따라서 왔다갔다하는
22년 롤 결승때 제우스가 아팠다고 했는데....
그냥 영상에서 광동 사람들 이름만 나와도 웃김 ㅋㅋㅋㅋ
상습 숭배하노ㅋㅋㅋ
오늘 광동 농심은 서로 아쉽던데
그러기엔 동부 꼴찌가 동부 왕을 이긴거라 광동은 꽤나 잘했다고 생각함
광동 개노답에서 그래도 정신은 차렸다로 되서 다행
@@---rp6jc농심은 이제 동부 왕보단 농부 노답 3형제 라고 불릴 정도지
강한 탑이 중요한 이유 = 20년도 이후 월즈우승은 전부 탑차이로 이뤄졌다. 20파엠 너구리 22파엠 킹겐 23파엠 제우스
21edg는 플랑드레가 잘했다기보다 칸이 개던져서 사고난 거라고 봄.
미드메타다 정글메타다 해도 결국 상향평준화된 월즈에선 탑이 승패를 결정한다고 봄
+ 원딜이 1옵션이면 우승할 수 없다.. 룰러 사례가 정확히 대변함. 20이후 (사고였던 21바이퍼 외엔) 팀 시팅을 잘하는 '고스트형' 원딜러가 월즈를 들었다
데프트가 우승한 방법? 고스트 롤을 완벽히 소화함. 구마유시? 애초에 고스트과임.
형 정말 미안한데 20은 케니언임
제우스 빈한테는 찢겼다
젠첩들 ㅎㅇ 최근 롤드컵에서 빈 개찢었는데 빈도 제우스가 제일 잘한다고 인정했구만 ㅋㅋ
대상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