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후에 북한이 잘 살수밖에없죠.. 남침으로 남한의 왠만한 건물은 북괴군이 모조리 까부수고 불태우고 산업기반 시설까지 묵사발을 만들었으니....그야말로 남한은 맨땅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온겁니다. 우리의 할머니,할아버지 세대들이 모두 고생한 댓가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조님들..
북한댁은 특별한 공헌 안해도 됩니다 대한민국 군인의 아내로 군복무 잘 할 수 있게 하는게 가장 큰 공헌입니다 그리고 아이 잘 키워서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하게 해 주시는게 가장 큰 공헌입니다^^ 우리 자랑스런 육군의 아내라는데 자부심을 느껴도 됩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흥남철수때 미군 사령관에대한 평가입니다...입장 바꿔서 역지사지해보면 당신 그 미군사령관은 미국군사물품에대한 책임이 잇는사람이엇죠, 그런데 그걸 버리고 지구반대편 사람들을 구한겁니다. 이 판단은 훗날 전적으로 본인에대한 책임추궁으로 이어져 엄청난 손해를 볼수잇엇는데, 그는 그 비싼 군사물품을 버리면서까지 최대한 많은 한국인들을 구햇죠...저는 이걸 더 높이삽니다. 같은 나라 사람을 구하자는것보다, 자기의 손해, 자국의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타국민의 생명을 구햇다는건 특히 당시 시대에서는 정말 쉬운결정이 아니니깐요...
내가 어릴적 아버님께서 한미군 군수지원업체 통역직원으로 월남전에 파견 나가셨습니다. 편지에 어머님께 폭탄이 꼭 당신을 피해간다고 안심하라하셨지만 어머님이 펑펑 우셨던 기억이 어제 같이 생생하군요...국제시장 영화를 보곤 부모님께서 짊어졌을 삶의 무게를 그제사 깨닫고 이번엔 제가 펑펑 울었었네요...남과 북 우리땅 모든 부모님 세대가 본인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요되었던 그 험난한 여정에 고개 수그려...경의를 표합니다.
북한댁님! 파독 광부, 간호사로 나가셔서 인종차별 받으면서 고생 고생하셨던 분들이 정년 퇴직 하시고 연세가 드시고 귀국하셔서 이룬 마을이 해남의 독일마을입니다. 당시 그분들 뿐만 아니라 구로공단의 척박한 환경 속에서 주야없이 영양실조로 쓰러져가며 일하는 등 나라를 일으켜 세운 수 많은 누나, 오빠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답니다.
그렇죠. ^^ 위기때마다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잘 뭉치고 한마음이 되어 이겨냈는지를 들으면서 참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교육이 한몫을 했는데 저 윗동네에도 정말 머리 좋은 인재들이 많은데 그게 나라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것이 아닌 오로지 그 정권을 위해 사용된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ㅠㅠ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 서독 광부, 월남엔 어려서 못갔지만 저 역시 싸우디 시기 아라비아 세대입니다. 그 때 26 살, 마누라는 23 살, 임신 5 개월 신혼, 연애하다 임신 돼 졸지에 가장이 되고 마누라 낯 선 시집에 맏겨 놓고 비행기 탔죠. 나야 외국 나가 신났지만 마누라 아닌 밤중에 웬 시집살이? 서방도 없는데 얼마나 두렵고 힘든 시기였을까요ㅜㅠ 국제시장은 우리 부부 얘기입니다. 두 번째 리비아 갔을 때 어느 여름날 트리폴리 해변 낚시하다 이북 신사분 마주쳐 나 꽁지 빠져라 도망치던 추억은 지금도 웃습니다. 내눈에 그양반 일본사람으로 보여 영어로 대화 하다가 갑자기 " 조선 사람이 조선말로 말 해야지 왜 남의 나라말로 합니까?" 그 말에 혼비백산 낚시대고 뭐고 그냥 줄행낭 쳤죠 출국 전 안기부 교육 때 강사 말, "북한사람 무조건 만나지 말라 접촉시 무조건 남산 지하실행 강제 귀귀조치, 비행기값 개인 배상에 졸나 쳐 맞고 1 년 조사 받는다! " 완전 순진순수 반공 애국청년,나! ㅋㅋ
나는현재나이70에 지금까지모든고통을 껵고살아온사람입니다 지금현재는 산업발전의 기술자로 한국 건살업체로외국을 다니다가 지금은 호주땅에들어와서 호주에 서산업발전의역꾼으로살아가고잇읍니다 제가시청해온 북한댁유튜브에나오시는 모녀분께서 국제시장을 보고눈물을많이 흘리셧다는말씀에 전에 한국에서 살아오국민으로서 저역시도 국제시장을보고 너무나많은 눈물을 흘렷읍니다 이렇게라도 북한에서 탈북하셔서 두모녀분께서 알아주신다니 감사할따름임니다 감사함니다 이제 우리 대한의 자녀로서 좋은 나라에 오셧#ㅡ니 행복만을 가득않고 사시기를 기원함니다
@@북한댁사랑방 말 말아요 북한댁! 저 양반 강냉이죽 얘기 해서 하는 말인데 그 땐 참 어려웠지... 남한이 경제적으로 북한을 추월한게 정확히 73 년~74 년 경, 이 거 레알 팩트임 ! 72 년 김일성이 하고 박정희가 서로 싸우지 말고 경제에만 올인 하자고 서로 밀사 보내 짝짜쿵 하고 이북, 남한, 자기 국민들 쬐기 시작 하고;;;; 그 시기가 gdp 크로스 되며 남과 북의 격차가 시작 되었습니다.
맞아요 독일이 선진국 이라고 해도 한국 만큼의 복지를 누리고 살지는 못한답니다.때때로 미국이 강대국이니까 그곳으로 가길 원하는 탈북민들이 있는데 미국은 병원도 제대로 가기 힘들정도로 의료비가 비싸고 언어도 통하지 않고 해서 비록 한국에서 탈북민들이 차별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래도 한국에서 정착하는것이 훨씬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나라를 가나 사회적 약자들은 어느정도 차별을 받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내말이 통하고 하소연이랃 할수 있는 같은 민족의 땅에서 정착하시는것이 수월하다는 것을 다른 탈북인들도 아셨으면 합니 북한댁과 어머님이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감사하며 삶을 사시는 모습을 보니 감동스럽고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북한댁입니다.🙋♀️ 우리 구독자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 오늘은 영화 국제시장을 보고 어머니와 나눈 이야기를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우리 구독자님들 좋은 말씀 댓글로 많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저녁식사 맛있게 드세요~ 우리 구독자님들 늘 함께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60~70년도 군사 독재 정권 시절 아래 정부의 주도하에 월남 참전 용사와 파독 광부 간호사의 흘린 땀들이 경제 발전의 마중물이 되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때 그 세대가 지금의 70~80대인데 간혹 보수 꼴통으로 불리죠 이분들의 자녀가 지금의 30~40대인데 부모와 자녀간의 막힌 담이 언제쯤이면 허물어질까요 아버지는 자녀에게 아들 딸들아 사랑한다고 자녀는 부모에게 낳아서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면 좋겠습니다
북한댁 어머님! 자유대한민국에 잘오셨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북한은 교육기본정책이 왜곡돼있 기 때문에 핵을 포기하고 통일이 된다해도, 세계속에 젊은이들과 북한의 기존에 젊은이들과는 융화 가 절대로 될수가 없다고 봅니다. 자유민주주의 지향적인 기본교육 을 새로받은 1세기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탈북자님들 유튜브를 보니까, 그분들이 놀라 웠다는것이 까페. 식당. 도서관에 서 노트북. 전화기. 가방등을 그냥 두고 화장실을 가는것을 보고놀랐 답니다. 하나원에서 교육을 받고 도 은행ATM기 계를 불신하는 등. 민주주의 사회와 국제관계는 상호 간의 신뢰가 최우선 입니다.
북한댁님, 저희는 6.25 직전, 이북 함경도 함흥에서 월남하여, 저의 형님 한분이 서독 탄광 파견 되어, 형님이 그후 미국으로 이민,나머지 식구들을 가족초청하여 지금은 50명 가까운 식솔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님의 자식과 조카들 앞으로 훌륭하게 교육하여 이 넓은 세계속에서 활동하길 바람니다. 축하함니다.. 조금 늦게 오신 후배님게..
참고로 말씀드리면 영화에도 나왓듯이, 파독 사람 뽑을때 심사를 봣엇죠...그게 무슨뜻이엇겟습니까? 한국에서 일하는것보다 독일가서 일하는게 훨씬 일하기도좋고, 수입도 좋앗다는 뜻이죠...즉 그 말은 독일가서 고생하신분들보다 국내에서 일하셧던 분들이 훨씬 더 많앗고, 훨씬 더 힘들게 일하셧단말이죠...당시에는 한국의 난방은 대부분 석탄원료엿기때문에 강원도에서 많은 광부들이, 각종 공장에서 많은 여공들이, 각종 건설현장에서 많은 인부들이 독일에서의 근로여건보다 더 안좋은 환경에서, 훨씬 더 적은 임금으로 일하셧엇죠...사실 당시 독일 가신분들은 선택받으신분들입니다....당시 독일은 한국보다 훨씬 근로여건과 복지가 좋앗으니깐요..수입은 말할것도없구요
비록 탄부나 간호사로 갔지만 공부해서 의사 화가등등 성공신화를 써내려간 입지적인 분들도 있습니다. 베트남전에 참전해서 참전비용을 달러로 받기도 했지만 대한항공의 모태가된 한일그룹(택배 고속버스 해운 등)의 창업비화도 있습니다. 미군이 사용하다 포탄피격이나 고장으로 버려진 트럭을 고철거격으로 낙찰받아 가져와서 수리해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경제발전의 큰 힘이 되기도 했답니다.
네~맞는 말씀입니다. 그런 빈곤에서 벗어나려면 한 세대가 완전히 희생을 해야 한다는 것을 국제시장을 여러번 보며 느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우리가 하나가 되려면 어느 한 세대가 그 어려움을 또 한번 안게 될 수 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구요~ 시청해주시고 함께 공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stellajang7106 아..통일..저는 젊은 우리 아들들이 통일을 반대하면 그쪽에 투표하려 합니다...후손들에게 그 희생을 강요 못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게 또 다시 희생을 강요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지겹게 일만한 대한민국...저는 설득 못할 것 같아요..
대한민국이 맨땅에 헤딩하듯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서 이렇게 고생하며 이뤄냈습니다. 자원도 없고 땅도 좁고 가진건 사람뿐이라 어릴때부터 사람이 곧 자원이라고 열심히 배워서 나라를 바꿔나가야 된다고 어른들이 늘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후손들한테 물려줘야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부모님들... 내자식만큼은 안굶고 많이 배우고 똑똑하게 좋은 세상에서 살았음 한다는게 그당시 어른들의 생각이었죠. 그 생각과 저력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격동의 시대를 살아 온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지금의 이 풍요...이 자유...진심으로 국민들의 피땀눈물로 이루어 진 소중한 가치 입니다.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폄하할 수 없는 바로 우리들의 소중한 나라랍니다. 우리 국민들이 만들어 낸 대한민국이라고 당당히 말 할 수 있어서 더 소중 하지요.
그 시대 파독광부는 아주 작은 일부분의 사건의 일면을 보여주는 거구요 그 시절 국내도 한창 열심히 성장히고있었어요 전쟁직후 말고는 그 시절도 경제가 나날이 발전하면서 북한보다는 남한이 훨씬 나은 생활을 했을겁니다. 지금보다 개발도상국이라는 것이지 가난해서 못 먹고사는 시대는 제 태어나고나서 한번도 없었어요 64년생
그때 흥남부두에서 부산으로 온 피난민 부부 중에,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의 부모님이 계셨죠. 정말 이건 운명인듯.. 코로나 극복의 선봉장으로 한국의 국격을 올리고 계심.(트럼프,아베 비교불가) 북한댁님과 어머님 대화를 듣다보니, 한국인으로 태어났다는걸 더욱 더 감사하게 되고.. 어르신들에게 젊은 사람들이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19로 나이드신 분들 보낼 수 있다며 그 동안 자국의 발전에 헌신해 온 노령층의 큰 피해를 우스갯거리로 떠드는 수준의 옆나라와는 비교할 수 없는... 한국의 문화수준과 방역수준에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그때 선대에서 함께 피난올 수 있었더라면 북한댁님도 한국에서 태어났겠죠. 남과 북의 사람들은 전혀 다른 사람들이 아닙니다. 살기 좋은 나라, 남과 북의 모두가 살기좋은 한반도를 만들어가기위해 함께 노력하며 살아요^^ㅎㅎ 감성충만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feat.눈물..ㅠㅠ)
한창 발전하던 그 시절 외국에서는 한국사람이 젤 일을 열심히 한다고 소문났었어요 외국인들은 9시~6시까지만 딱 근무했지만 한국인들은 밤늦게까지 일해서 미국가서도 한국인은 유대인보다 더 부지런하고 더 잘살게되었죠~~ 한국은 가게들이 지금도 밤늦게까지 뼈빠지게 일하거든요 다른 나라는 이런 모습보고 한국인은 정말 성실하고 부지런하다고 인정합니다
구독합니다. 울 대구에 계신 친정엄마가 그런 분이세요 해방전에 태어나 해방을 맞이하고 초등학교6학년 때 625전쟁 터져 피난민으로 고향을 떠나시면서 전쟁터에서 사람죽은 시체들, 폭탄소리들. (지금도 그것이 가장 무섭대요) 7남매맏이로서 공장들어가 12시간 꼬박 일하면서 2교대로 외갓집 외할아버지와 함께 일으키시고 결혼은 종가집으로 가서 모진 고생하면서(저 어릴때 쌀이 없어서 봉지 사러간 기억이 나요) 4남매 대학 다 보내고 암도 이겨냈는데 지금은 84으로 지병으로 계세요 오늘따라 유난히 고향에 계신 엄마가 보고 싶네요 북한댁과 친정엄마의 마음도 감사합니다♡
구독자님 이렇게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 시대를 관통하신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며 우리 구독자님의 어머님같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저를 포함한 탈북민들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국제시장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요. 영화에 다 실리지 못한 사연도 참 많겠지요? 그렇게 고생하시며 사신 어머님이 지병으로 계시다니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얼른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우리 구독자님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더우니 건강조심하세요~
고생한 어르신들...존경합니다..우리 누님도 파독1기 간호사였슴다...아버지가 누님이 보내준돈 얼마나 좋아하셨는지...지금 생각해 보면 자기는 못쓰고 부모님께 거의 전부를 보냈지요..그렇게 나는 대학까지 졸업하고도 부모님께 제대로 효도를 못했으니 ..천국에서 부끄러워 어떻게 부모님을 만날까 걱정입니다...한번만 더 기회가 있었으면...아이구 우짜만 좋으까...
먼저 온 탈북자(6.25때 월남한 북한사람)들과 남한 국민 모두가, 함께 희생하고 노력해서 오늘날의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루었으니, 뒤늦게 탈북한 현재의 북향민들도, 이 나라 발전에 벽돌 한 장 놓지 못했다고 자책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날의 대한민국의 많은 부분은 먼저 온 북향민의 작품들이니까요. 가슴 펴고 자신있고 당당하게 조국의 발전을 자랑할 자격이 충분히 있습니다.
♡ 역사를 통해 성찰과 교훈을 얻고 발전과 성숙의 길로 나아가는것이 올바른 역사관입니다. ♡ 6.25 사변때 북한에서 내려오신분들이 생활력이 강하여 대부분 성공했다고 알고있습니다. ♡ 탈북하신 동포들도 눈물과 아픔이 변하여 기쁨과 춤이될날을 소망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노래하면서 승리하실것이 믿어짐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날 때 봉사활동을 하면서 제가 사는 지역에 정착하는 북한이탈주민을 만나고 술자리도 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대부분 혼자와서 정착초기라서 본인의 생활도 힘든데, 중국에서 살 때는 북한의 가족들과 연계할 방법이 없다가 남한에 오면 북한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또 연결을 할 수 있는 브로커를 찾기도 과히 어렵지 않아서 그런지, 전혀 생소한 남한생활의 정착에 고생을 하면서도 북한의 가족을 찾아서 도와주려고 또 엄청 고생을 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참 안쓰럽습니다. 이제 남한에 온지 갓 1년 된 20대의 젊은친구 한 명도 북한 집에 돈을 보내느라 여행 한 번을 못 하기에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제가 조심스럽게 "남한에 돈벌러 온 것이 아니고 이제 뼈를 묻을 때까지 살러 온 것이니까 우선 공부를 시작하고, 너의 생활기반을 먼저 안정적으로 만들고 나서 도와주면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하고 얘기를 하면, 비가 새고 무너져가는 흙집에 전기도 안 들어와서 아직도 등잔불 켜는 가족들 생각하면, 여기서야 자기가 조금만 힘들면 얼마든지 벌 수 있으니 자기가 좀 힘들어도 보내줘야 마음이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35,000명 가까운 북한이탈주민들이 평균 3개월에 한 번, 100만원씩은 북한에 보내는 것 같더라구요. 그걸 평균으로 계산해서 한 달에 1만 명이 100만원씩 보낸다고 보면, 한 달에 10억원이고 1년이면 120억원입니다. 이 중에 중국의 브로커에게 주는 수수료가 최소 30% ~ 최대 50%까지도 떼이던데 그럼 평균 40% 즉, 1년 120여 억원 중에서 중국에 주는 수수료만 연평균 50여 억원의 피같은 돈이 무의미하게 날아가는 것이지요. 이 돈으로 차라리 판문점에서 신의주와 온성까지 고속도로를 뚫고 남한에서 북한과 중국으로 가는 차량과 사람들은 고속도로 휴게소 이외의 밖으로는 출입을 막고 통행료만 받아도 북한 내부의 직업창출과 경제성장에 쓰일 수 있을텐데, 그걸 뻔히 알면서도 극소수 특권층의 권력유지를 위해 주민들의 피만 빨아대는 흡혈귀가 되어버린 북한정권의 행태로 북한주민들의 고통과 괴로움은 가중되고, 그 와중에 중국만 어부지리를 얻고 있습니다. 북한정권이 참 답답합니다.
70년대에도 사우디 같은 덥고 더운 나라에 가서 손발 잘려 돌아온 이웃이 참 많았지요. 어렸을 땐데 기억이 많이 납니다. 그 나라에 가서 가난한 나라에서 왔다고 무시당하고 고생들 많았지요. 그렇게 벌어와 나라가 발전되었지요. 한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수고했습니다. 우리 이제 조금 더 힘내서 그 누구도 무시 할 수 없는 나라, 그러나 가장 선한 국민들의 나라를 향해 서로를 다독이며 가요.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정말로 많은걸 바르게 이해하시는걸 느낍니다. ^^ 저희 외척중에도 파독 광부가 계시는데요, 독일에서 파독 간호사와 결혼하여 정착하고 계십니다. ^^ 그 분들이 고향을 그리워하시기는 하지만, 이따금씩 한국으로 잘 오세요. ~ 여기는 김씨일가가 정권유지위해 사람의 통행을 막는 곳도 아니며 오가는 비용이 큰 부담이 있는게 아니지요. 김일성이가 항상 그리고 있던 북한의 미래상은 자신이 북한의 모든사람을 완벽히 통제하여 자신의 종으로 만드는 그야말로 북한전체를 자신의 완벽한 소유물로 만들어 누리는게 그 핵심입니다. 그러니 그게 앞으로도 북한의 장래가 됩니다. 자신의 소유물이 굶주려도 자신의 재산이 날아갈 염려 없으면 괜찮은거예요. 여기서 소유물과 재산은 북한 주민인거 잘 아시죠!
@@북한댁사랑방 감사 합니다 당신이 애국자십니나 난 항시 강조 하지만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시는분들에 대한 처우나 존경 배려심을 폄훼 하는 세력이 있는데 지나치게 처우를 해달라는게 아닙니다 그분들에게 합당한 대우를 해 드려야 한다는거구요 나라 지키는일이 숭고한 일이라서 너무 물질의 잣대를 들이대서도 안되지만 적정한 대우 자긍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요즘 30,40대는 이상하게 세뇌되어 이전 세대들의 (국제시장 에 나온 그 세대들이 우리는 못살고 굶어도 가난을 물려주시 말자는)정신을 전혀 이해하려 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에비해 20대는 30,40대 보다 의식이 나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교과서에 북한정부수립등 북한 정부를 미화하는 교과서 때문에 걱정입니다. 그걸 배운 학생들이 자유민주주의 소종함을 망각할까 걱정입니다 요즘 젊은세대들 지금의 풍요가 저절로 온줄아는 애들이 많아요. 지난세대의 피땀어린 노력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다음에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유를 갈구하는 탈북민들 보면 그분들이 가진 생각이 우리 대한민국국민들이 가져야할 생각인데 참 걱정되는 대한민국입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란 말이 있습니다. 자유는 싸워 얻는것. 너무 길어졌는데요 이번 선거에 투표 잘해야 합니다 헌법개정을 해서 자유민주주의 삭제하겠다는 당이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해보면 어는당이 헌법개정으로 사회주의나라 만들려하는지 알게됩니다.
아마 북한도 똑같이 부모가 자식을 위해 살지만 그 결과물을 오롯이 자기만을 위해 사용할 수 없다면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그게 바로 북한사회 입니다. 그런사회는 그 사회의 구성원이 스스로 무너트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제2의 6.25전쟁이란걸 격어야 무너트릴수 있습니다. 전쟁을 바라지 않으면 북한 국민 스스로 정권을 무너트리게 하도록 북한사람들을 설득해야 합니다.
우연히 북한댁 tv 보고 애독자가 됐어요~ 30여년간 군생활을 한 사람으로 북한댁 얘기가 참 공감도 가고 재미있기도 하네요~ 어느 조직이나 잘못된 문화는 조금씩 있기 마련인데~ 군인가족으로적응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같은거 잘 이겨내시고 군인남편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왕~~정말요?^^ 애초에 제 이야기를 하려고 개설한 채널이 아니었는데 유튜브를 개설하고 코로나가 터져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제 이야기를 하게 되었네요.^^ 조금 더 다양한 주제를 준비중에 있으며 남과 북의 사람들이 다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고통없이 이루어 지는 것은 없습니다. 탈북민 여러분 정착과정에서 힘드시더라도 참고 이겨내시면 반드시 여러분 앞에 희망이 있으실 겁니다.대한민국에 생활하시면서 긍지를 가지고 사셔도 괜찮습니다.저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45에 미국에 건너와 15년째 살면서 여러분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먼 미래에 미국에서 살아보시는 것도...
그런 돈 때문에 북한이 살고 있을지 모르지만... 남한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할 수 있습니다... 서운하게 생각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통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여... 그런 생각을 바꾸는 작은 시작은 윗쪽 동네에서 오신 분들의 몫인 것 같네여... 많이 알리고 많이 어울리시길... 바랍니다~~
이탈주민이 보내는 돈은 일원도 핵무기와 상관없이 서민경제를 돕는 돈이 됩니다. 어쩌면 국제구호기금도 차라리 탈북민에게 분산지급해서 각자의 루트로 북한에 보내고 동시에 중국에 학국구호물자를 대방들을 통해 싼값으로 대기시켜놓고 탈북민이 보내준 돈으로 사들이게 하는게 가장 의미있는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남북의 국민 특성을 보자면 북한 인민은 공산당의 지시대로 살았지만 남쪽 국민은 나라의 지시보다 올바른 겻을 위해 목숨을 걸고 살았지요.... 그러는 사이에 남한 국민들은 세계 최고의 인본주의와 민주주의의 전사들이 되었답니다. 한국국민에게 독재나 공산당은 적수가 되지 않습니다. 오로지 선조가 주신 인본주의의 홍익정신만이 지향점입니다.
전반적인 폭력이 80년대에 남아 있던 것은 맞는데 온수의 경우 상류층 가정은 80년대 초에도 나왔어요. 사회 전체의 생활환경이 끌어올려진 건 80년대로 봅니다 저는. 60년대에도 부잣집엔 피아노 자동차가 있었지만 그건 1940년대에도 그랬죠 상류층은 늘 존재했고 사회 전반적 생활수준이 상향된 것은 80년대부터가 아닐까 해요.
전쟁후에 북한이 잘 살수밖에없죠.. 남침으로 남한의 왠만한 건물은 북괴군이 모조리 까부수고 불태우고 산업기반 시설까지 묵사발을 만들었으니....그야말로 남한은 맨땅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온겁니다. 우리의 할머니,할아버지 세대들이 모두 고생한 댓가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조님들..
자유가 있어아 살수있고
살면서 개발하고 발전할수
있습니다.
6.25이후 북한에서 월남하신분들 대부분 잘살고
부자가 되었고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엄청난 공헌을 했습니다.
대한민국과 북한의 차이는 우리 대한민국은 내가족과 우리후손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지요. 그러나 북한은 오직 김씨왕조와 그주변 사람들을 위해 희생을 강요 당하는게 차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북한댁은 특별한 공헌 안해도 됩니다
대한민국 군인의 아내로
군복무 잘 할 수 있게 하는게 가장 큰 공헌입니다
그리고 아이 잘 키워서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하게 해 주시는게 가장 큰 공헌입니다^^
우리 자랑스런 육군의 아내라는데
자부심을 느껴도 됩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합니다^^
어 맞아요 군인 내조에 훌륭한 한국인도 낳아주고 북한댁은 이미 애국자
북한댁 아이셋 가즈아 !!!!!!
개인적으로 진짜 최고 명대사로 꼽는부분이에요. 힘든 시대에 태어나서 세상 풍파를 겪은게 우리 자식들이 아니라 우리들이어서 다행이라는거.. 지금의 대한민국은 선대의 피, 땀, 눈물로 지어진것입니다.
현실은 틀딱이라며 멸시 하져
@@jjoongK-n3h 뜰딱이란 단어는 쓰지않으셨음 좋겠어요! 지금 젊은사람들이 지금의 영화를 누릴수있는 밑거름이 되어주신 고마운 분들임니다~
북으로보내는돈의반은중국인들이갈취하고있는데 북한식구들이직접받을수있는제도라도시급히마련해주면좋겠군 ?
아버지! 이만하면 잘 살았지예
이 대사에서 참고 참았던 오열이
터졌지요..그때 그 시절 사람들이랑 나의 모습이 겹쳐서..
국제시장은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북한댁은 영화의 맥을 잘 잡으시네요 유투브 보면서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두번 연속 봤는데 눈물 없이 못보겠더라고요. 오죽하면 큰 아들이 엄마 그렇게 슬퍼요? 하고 묻더라고요. 아들이 있는 앞에서 눈물 줄줄 흘리며 울었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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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댁 모녀 뒤늦게나마 대한민국에 오셔서 잘살고 게시다니 한시대의 격동기를격은국민으로서여러 사람들이 잘살수잇다니 정말 감개무량함니다 북한댁 모녀 사랑해요
고생을 해보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사연을 구석구석을 알것죠...
한가지 아쉬운건 흥남철수때 미군 사령관에대한 평가입니다...입장 바꿔서 역지사지해보면 당신 그 미군사령관은 미국군사물품에대한 책임이 잇는사람이엇죠, 그런데 그걸 버리고 지구반대편 사람들을 구한겁니다. 이 판단은 훗날 전적으로 본인에대한 책임추궁으로 이어져 엄청난 손해를 볼수잇엇는데, 그는 그 비싼 군사물품을 버리면서까지 최대한 많은 한국인들을 구햇죠...저는 이걸 더 높이삽니다. 같은 나라 사람을 구하자는것보다, 자기의 손해, 자국의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타국민의 생명을 구햇다는건 특히 당시 시대에서는 정말 쉬운결정이 아니니깐요...
@@자승자강-u3b 옳은 말씀이십니다
북에서 오신 분들은
한결같이
애국심이 넘칩니다
여기 애들은 잘 모릅니다
나도 79년 부터 5년간 중동
에서 열심히 일해서 가족들 부양을 하고 집도 사고 나라
발전을 위해서 밤낮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우리
나라 근로자들 정말 열심해 해서 오늘 날 나라가 발전에 도움이 되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님은 참전용사는 아니지만 국가 초석을 닦기에 많은 노력을하셨습니다 님같은 분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있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대를 굳건히 이겨내시고
대한민국 산업화의 밑거름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수고로 우리들이 이 풍성함을 누리고 있네요.
우리 이모부도 리비아40도 넘는 사막에서 3년넘게 일해서 돈을 보내와서 지금은 서울에 집사고 가계사고 일어났지요...우리 부모님 세대가 죽을 힘을 노력으로 일으켜 세운 나라지요...
어떤 분들은 한국에서 벌어서 북한 먹여살린다고 욕하시겠지만 북한에 시장경제를 이식시키는 역할을 하는 자금이라는 면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단계적 통일의 첫 단계가 경제개방이라면 그 시기를 더 앞당길 수 있겠죠
내가 어릴적 아버님께서 한미군 군수지원업체 통역직원으로 월남전에 파견 나가셨습니다. 편지에 어머님께 폭탄이 꼭 당신을 피해간다고 안심하라하셨지만 어머님이 펑펑 우셨던 기억이 어제 같이 생생하군요...국제시장 영화를 보곤 부모님께서 짊어졌을 삶의 무게를 그제사 깨닫고 이번엔 제가 펑펑 울었었네요...남과 북 우리땅 모든 부모님 세대가 본인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요되었던 그 험난한 여정에 고개 수그려...경의를 표합니다.
ㅠㅠ 다들 그렇게 안심하라 했군요...그 험난한 세월을 살아오신 여정에 저 또한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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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모님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원동력입니다. 젊은이들의 일부가 수구꼴통이라고 매도하지만 결코 매도될수없는 위대한 일을 하신분들입니다
@@德不孤必有隣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나라를 70여년 만에 세계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도록 밑거름을 만든 대부분의 우리 부모님들이 영웅입니다.
71년생이고 어렸을때 이사가서 국제시장 가까운곳에서 20살까지 살다가, 올해 부산을 갔었는데.. 많이 썰렁해지고 빈점포와 임대도 많이 나와있고..많이 침체되어 있더라구요..
좀 맘이 쓸쓸했었네요.
탈북민중에 북한댁 모녀처럼 남쪽 동포의 피땀 어린 고생과 눈물을 심도있게 바라보는 유튜버는 별로 없더군요...그러니까 공산당 고위층 북한동포는 당연히 남한에서 속죄의 맘으로 살아야 될겁니다...두분께 감사함니다.
네...고위층, 엘리트, 상위 1% 에 대해 할 말이 많습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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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댁님! 파독 광부, 간호사로 나가셔서 인종차별 받으면서 고생 고생하셨던 분들이 정년 퇴직 하시고 연세가 드시고 귀국하셔서 이룬 마을이 해남의 독일마을입니다. 당시 그분들 뿐만 아니라 구로공단의 척박한 환경 속에서 주야없이 영양실조로 쓰러져가며 일하는 등 나라를 일으켜 세운 수 많은 누나, 오빠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답니다.
ㅠㅠ 그렇죠.. 정말 대단하신 분들인 것 같습니다. 그 험한 세상을 그렇게 이겨내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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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X) 남해(O)
박정희 대통령의 철학과 리더쉽이 탁월했기 때문이지요
남해의 독일마을
@@또또-n5u 일본 천황한테 충성을 맹세하기위해 혈서를 쓰셨다는 그분?
탈북자분들 중 가장 특별한 유투버인것 같습니다. 진정한 대한민국 현대사를 알아가려고 하는 탈북자가 얼마나 될까요?
앗~~좋게 봐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하니다.^^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는 탈북민들도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서독에 파견된 광부 간호원들도 고생하셨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가난을 떨쳐버리기 위해서 피와 땀을 흘린 결과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특유의 교육열도 한 몫했지요^^
그렇죠. ^^ 위기때마다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잘 뭉치고 한마음이 되어 이겨냈는지를 들으면서 참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교육이 한몫을 했는데 저 윗동네에도 정말 머리 좋은 인재들이 많은데 그게 나라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것이 아닌 오로지 그 정권을 위해 사용된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ㅠㅠ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님의 지적에 동의하면서 덧붙일 점은 가족에대한 헌신적 희생은 말할것도 없고 한일협정으로 청구권비
청구귄배상 +중화학공업 정책 및 수출우선의 산업화 정책인 리더십 +민주주의 체제가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함다. 그외도 많은 요인들이을 들수 있겠지요.
@@북한댁사랑방 서독 광부,
월남엔 어려서 못갔지만 저 역시
싸우디 시기 아라비아 세대입니다.
그 때 26 살,
마누라는 23 살, 임신 5 개월 신혼,
연애하다 임신 돼 졸지에 가장이 되고
마누라 낯 선 시집에 맏겨 놓고 비행기 탔죠. 나야 외국 나가 신났지만
마누라 아닌 밤중에 웬 시집살이?
서방도 없는데 얼마나 두렵고 힘든
시기였을까요ㅜㅠ
국제시장은 우리 부부 얘기입니다.
두 번째 리비아 갔을 때
어느 여름날 트리폴리 해변 낚시하다
이북 신사분 마주쳐 나 꽁지 빠져라
도망치던 추억은 지금도 웃습니다.
내눈에 그양반 일본사람으로 보여
영어로 대화 하다가 갑자기
" 조선 사람이 조선말로 말 해야지
왜 남의 나라말로 합니까?"
그 말에 혼비백산 낚시대고 뭐고
그냥 줄행낭 쳤죠
출국 전 안기부 교육 때 강사 말,
"북한사람 무조건 만나지 말라
접촉시 무조건 남산 지하실행 강제 귀귀조치, 비행기값 개인 배상에
졸나 쳐 맞고 1 년 조사 받는다! "
완전 순진순수 반공 애국청년,나! ㅋㅋ
@@도리도리-t7h
동감 합니다
지금 지도자라고 하는 인간 보세요
A4 ㅋ ㅋ ㅋ 개구라 몽유병??
대한민국에서 행복하세요!
넵~구독자님 감사합니다^^
그시대 아품을 영상으로 도져히 보여줄수 없섰다고 합니다 그비참함은 영상으로는 10%정도밖에 보여줄수 없섰다고 합니다 ㆍ지욕이 있다면 딱 그때그날이였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현재나이70에 지금까지모든고통을 껵고살아온사람입니다 지금현재는 산업발전의 기술자로 한국 건살업체로외국을 다니다가 지금은 호주땅에들어와서 호주에 서산업발전의역꾼으로살아가고잇읍니다 제가시청해온 북한댁유튜브에나오시는 모녀분께서 국제시장을 보고눈물을많이 흘리셧다는말씀에 전에 한국에서 살아오국민으로서 저역시도 국제시장을보고 너무나많은 눈물을 흘렷읍니다 이렇게라도 북한에서 탈북하셔서 두모녀분께서 알아주신다니 감사할따름임니다 감사함니다 이제 우리 대한의 자녀로서 좋은 나라에 오셧#ㅡ니 행복만을 가득않고 사시기를 기원함니다
우리부모님새대은정말힘들어셔고 우리들은 그때 10떼여죠 집살림에 보테미데기위해 공장에서 열심히일하여서 오빠 동생 공부하는데 보데면서 먹고사는데 보데여죠 모던사람들이 새마을운동 이란것도 그때는고생 이란생각은 하지 않했것같다요 대한민국 저의조국이 있서서 지금외국에서 살고있서도 힘이남니다
국제시장의 주인공 스토리와 나이대가 딱 저희 아버지세요...그 영화를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우리의 부모님들 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부모님 세대분들은 정말 허리띠 졸라매고 열심히 일을하고 아끼고 공부시켜 이러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런분들이 골통이라고 매도당하는 세태가 안타깝습니다. 존경을 받아 마땅한 분들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60년대 초 시골에서 초등학교를 다닐 때 점심시간에 미국이 지원한 강냉이 죽을 먹었습니다. 빈 그릇을 갖지고 가 동생 먹을 강냉이 죽을 타 오던 생각이 납니다. 나중에 강냉이 죽이 빵으로 바뀌었죠. 두 분 얘기가 긴 울림을 남깁니다.
강냉이 죽은 북한에서도 먹어봤었는데 그런 맛이겠죠?
그때의 모습이 어쩜 그리 고난의 행군과 똑같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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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댁사랑방 말 말아요 북한댁!
저 양반 강냉이죽 얘기 해서 하는 말인데 그 땐 참 어려웠지...
남한이 경제적으로 북한을 추월한게
정확히 73 년~74 년 경,
이 거 레알 팩트임 !
72 년 김일성이 하고 박정희가
서로 싸우지 말고 경제에만 올인 하자고 서로 밀사 보내 짝짜쿵 하고
이북, 남한, 자기 국민들 쬐기 시작 하고;;;;
그 시기가 gdp 크로스 되며
남과 북의 격차가 시작 되었습니다.
전 63년생. 강원도 시골 출신 입니다. 초등2학년까지 미국 지원 식량.. 악수표 밀가루 기억나시죠? 학교에서 큰 옥수수빵 1개 주면 짝하고 반씩 나눠 먹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도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옥수수죽 타서 먹었어요
우리나라는 경제뿐만이 아닙니다 격동의 군사정권시절부터 전부 피로 만든나라입니다 이나라를 지키고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분들이 돌아가신줄 모릅니다 잘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부모 이상의 세대들께서는 정말 말로 다 못할 고생 많으셨지요.
그러게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독일이 선진국 이라고 해도 한국 만큼의 복지를 누리고 살지는 못한답니다.때때로 미국이 강대국이니까 그곳으로 가길 원하는 탈북민들이 있는데 미국은 병원도 제대로 가기 힘들정도로 의료비가 비싸고 언어도 통하지 않고 해서 비록 한국에서 탈북민들이 차별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래도 한국에서 정착하는것이 훨씬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나라를 가나 사회적 약자들은 어느정도 차별을 받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내말이 통하고 하소연이랃 할수 있는 같은 민족의 땅에서 정착하시는것이 수월하다는 것을 다른 탈북인들도 아셨으면 합니 북한댁과 어머님이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감사하며 삶을 사시는 모습을 보니 감동스럽고 응원합니다!!
이분 모녀는 참 똑똑하고 현명하신분들같아요.
늘 행복하셔요~~
북한은 돈이가면 북한은 핵을만들고
싸움만할라하니 한국국민만 힘들어요
안녕하세요~북한댁입니다.🙋♀️
우리 구독자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
오늘은 영화 국제시장을 보고 어머니와 나눈 이야기를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우리 구독자님들 좋은 말씀 댓글로 많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저녁식사 맛있게 드세요~
우리 구독자님들 늘 함께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60~70년도 군사 독재 정권 시절 아래 정부의 주도하에 월남 참전 용사와 파독 광부 간호사의 흘린 땀들이 경제 발전의 마중물이 되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때 그 세대가 지금의 70~80대인데 간혹 보수 꼴통으로 불리죠
이분들의 자녀가 지금의 30~40대인데 부모와 자녀간의 막힌 담이 언제쯤이면 허물어질까요
아버지는 자녀에게 아들 딸들아 사랑한다고
자녀는 부모에게 낳아서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면 좋겠습니다
미안해요 방 🥰🥰 대한민국 좋은 이모 최송죽 아프지말고세요 가족행복 건강하세요 👍🏻👍🏻👍🏻 🥰🥰🥰💕🤗
그러게요... 참 ..쉽지 않는 담이네요...에효...
6.25 한국전쟁을 대한민국이 일으켰다면
과연 UN에서 전범국가에 파병을 했을까요?
북괴는 중공이랑 붙어서 동족상잔을 일으킨
개보다 못한 것들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김일성 마우쩌둥 스탈린 세마리는 전범
독재자 살인마들이죠
북한댁 어머님! 자유대한민국에 잘오셨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북한은 교육기본정책이 왜곡돼있 기 때문에 핵을 포기하고 통일이 된다해도, 세계속에 젊은이들과 북한의 기존에 젊은이들과는 융화 가 절대로 될수가 없다고 봅니다.
자유민주주의 지향적인 기본교육 을 새로받은 1세기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탈북자님들 유튜브를 보니까, 그분들이 놀라 웠다는것이 까페. 식당. 도서관에 서 노트북. 전화기. 가방등을 그냥 두고 화장실을 가는것을 보고놀랐 답니다. 하나원에서 교육을 받고 도 은행ATM기 계를 불신하는 등.
민주주의 사회와 국제관계는 상호 간의 신뢰가 최우선 입니다.
북한댁님, 저희는 6.25 직전, 이북 함경도 함흥에서 월남하여, 저의 형님 한분이 서독 탄광 파견 되어, 형님이 그후 미국으로 이민,나머지 식구들을 가족초청하여 지금은 50명 가까운 식솔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님의 자식과 조카들 앞으로 훌륭하게 교육하여 이 넓은 세계속에서 활동하길 바람니다. 축하함니다.. 조금 늦게 오신 후배님게..
앗~~그러시군요.^^ 모두 다들 함께 계시고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저희도 언젠가는 넓은 세계속으로 갈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영화에도 나왓듯이, 파독 사람 뽑을때 심사를 봣엇죠...그게 무슨뜻이엇겟습니까? 한국에서 일하는것보다 독일가서 일하는게 훨씬 일하기도좋고, 수입도 좋앗다는 뜻이죠...즉 그 말은 독일가서 고생하신분들보다 국내에서 일하셧던 분들이 훨씬 더 많앗고, 훨씬 더 힘들게 일하셧단말이죠...당시에는 한국의 난방은 대부분 석탄원료엿기때문에 강원도에서 많은 광부들이, 각종 공장에서 많은 여공들이, 각종 건설현장에서 많은 인부들이 독일에서의 근로여건보다 더 안좋은 환경에서, 훨씬 더 적은 임금으로 일하셧엇죠...사실 당시 독일 가신분들은 선택받으신분들입니다....당시 독일은 한국보다 훨씬 근로여건과 복지가 좋앗으니깐요..수입은 말할것도없구요
맞아요...자유는 공짜가 아닙니다.
비록 탄부나 간호사로 갔지만 공부해서 의사 화가등등 성공신화를 써내려간 입지적인 분들도 있습니다.
베트남전에 참전해서 참전비용을 달러로 받기도 했지만 대한항공의 모태가된 한일그룹(택배 고속버스 해운 등)의 창업비화도 있습니다.
미군이 사용하다 포탄피격이나 고장으로 버려진
트럭을 고철거격으로 낙찰받아 가져와서 수리해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경제발전의 큰 힘이 되기도 했답니다.
와!!~~그렇군요. 우리 구독자님들 덕분에 참 좋은 공부 많이 합니다.
남겨주신 댓글이 그냥 근대사를 말해주는 교과서네요~^^ 저의 남편도 댓글을 읽으면서 아~아~그래 ~맞지 하네요~ㅎㅎㅎ
시청해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 언제 최서방이랑 대포한잔 해야 안 쓰겄오?
한진그룹 고 조중훈회장
국제시장은 한국인들의 한이며 슬픔이죠.... 다른 나라 사람들도 이해할지 .......
한 나라가 빈곤에서 벗어나려면 한 세대가 완전히 희생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많은 희생위에 이루어진.... 발전된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제시장을 보며 같이 공감할수 있어서 좋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네~맞는 말씀입니다. 그런 빈곤에서 벗어나려면 한 세대가 완전히 희생을 해야 한다는 것을 국제시장을 여러번 보며 느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우리가 하나가 되려면 어느 한 세대가 그 어려움을 또 한번 안게 될 수 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구요~
시청해주시고 함께 공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네 맞아요 통일이 되려면..어느세대가 희생을 해야겠죠..아니까..통일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희생이란..얼마나 힘든건줄 아니까..북에서 오신분들도 이해가 되고..통일을반대(이제 안정되고 좀평안해졌는데) 하는분들도 이해가 됩니다 힘들게 살다오셨지만..또 힘들게 통일에 앞장서야 하는 탈북민들..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stellajang7106 아..통일..저는 젊은 우리 아들들이 통일을 반대하면 그쪽에 투표하려 합니다...후손들에게 그 희생을 강요 못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게 또 다시 희생을 강요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지겹게 일만한 대한민국...저는 설득 못할 것 같아요..
국민을 중시해야... 국가에 충성하죠... 국민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국민도 국가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네~~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다 훌륭한 합니다 존경합니다. 모녀간에 대화가 너무 세련된 대화이고 수준이 높아서 부러워요.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격하게 동감
대한민국이 맨땅에 헤딩하듯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서 이렇게 고생하며 이뤄냈습니다.
자원도 없고 땅도 좁고 가진건 사람뿐이라
어릴때부터 사람이 곧 자원이라고
열심히 배워서 나라를 바꿔나가야 된다고
어른들이 늘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후손들한테
물려줘야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부모님들...
내자식만큼은 안굶고 많이 배우고 똑똑하게
좋은 세상에서 살았음 한다는게 그당시 어른들의 생각이었죠.
그 생각과 저력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행복하게 사실 자격이 충분하시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다 갈 수 있었음 좋겠습미다
감동 받구갑니다 오늘두
격동의 시대를 살아 온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지금의 이 풍요...이 자유...진심으로 국민들의 피땀눈물로 이루어 진 소중한 가치 입니다.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폄하할 수 없는 바로 우리들의 소중한 나라랍니다.
우리 국민들이 만들어 낸 대한민국이라고 당당히 말 할 수 있어서 더 소중 하지요.
네! 맞습니.^^ 모든 것에 감사하고 또 이런 나라에 사는 국민임이 자랑스럽고 소중합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영화 대단합니다.^^♡
부모님세대의 대한민국을 이어받아 지금 현재도 해외나 국내에서 열악한환경속에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위해 노력하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저만해도 건설현장에서 일하지만 제가 만드는 아파트들이 한층한층 올라갈때마다 나름 보람도 느끼니까요
그러게요...
아~~건설현장에서 일하시는군요.^^ 아파트들이 남달리 보이시겠어요~^^ 제가 군인들이 남달리 보이는것처럼요 ㅎㅎ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 저의 뎃글에 소중한 뎃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군대 26개월 만기제대한지 올해가 벌서 20년째입니다만!!!....아마도 북한댁님이 군인들이 남달라 보이는 것과 비슷할듯합니다!!!....
그 시대 파독광부는 아주 작은 일부분의 사건의 일면을 보여주는 거구요
그 시절 국내도 한창 열심히 성장히고있었어요
전쟁직후 말고는 그 시절도 경제가 나날이 발전하면서 북한보다는 남한이 훨씬 나은 생활을 했을겁니다.
지금보다 개발도상국이라는 것이지
가난해서 못 먹고사는 시대는 제 태어나고나서 한번도 없었어요
64년생
그때 흥남부두에서 부산으로 온 피난민 부부 중에,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의 부모님이 계셨죠. 정말 이건 운명인듯.. 코로나 극복의 선봉장으로 한국의 국격을 올리고 계심.(트럼프,아베 비교불가) 북한댁님과 어머님 대화를 듣다보니, 한국인으로 태어났다는걸 더욱 더 감사하게 되고.. 어르신들에게 젊은 사람들이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19로 나이드신 분들 보낼 수 있다며 그 동안 자국의 발전에 헌신해 온 노령층의 큰 피해를 우스갯거리로 떠드는 수준의 옆나라와는 비교할 수 없는... 한국의 문화수준과 방역수준에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그때 선대에서 함께 피난올 수 있었더라면 북한댁님도 한국에서 태어났겠죠. 남과 북의 사람들은 전혀 다른 사람들이 아닙니다. 살기 좋은 나라, 남과 북의 모두가 살기좋은 한반도를 만들어가기위해 함께 노력하며 살아요^^ㅎㅎ 감성충만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feat.눈물..ㅠㅠ)
한창 발전하던 그 시절
외국에서는 한국사람이 젤 일을 열심히 한다고 소문났었어요
외국인들은 9시~6시까지만 딱 근무했지만
한국인들은 밤늦게까지 일해서 미국가서도 한국인은 유대인보다 더 부지런하고 더 잘살게되었죠~~
한국은 가게들이 지금도 밤늦게까지 뼈빠지게 일하거든요
다른 나라는 이런 모습보고
한국인은 정말 성실하고 부지런하다고 인정합니다
그런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셨겠지요?
늘 감사하며 초심 잃지 않고 잘 살겠습니다.^^
파독! 독일로~ 광부. 간호사. 사우디. 월남으로. ~ 모두 수고하셨음니다~~~~~~~
왜 ㅡ울립니까 ㆍ두분 이야기 좋아요 ㅡ 그냥 이루어지는 게 있습니까
이 좋은세상을 잘지켜야한다는 어머니의 말씀 여운이 남습니다
참 좋은 딸
그리고 훌륭한 어머니
남한의 현실을 있게한 영화를 통해서
큰 교육이 되었군요
훌륭한 영상 입니다 ㅡ주제가
구독합니다. 울 대구에 계신 친정엄마가 그런 분이세요 해방전에 태어나 해방을 맞이하고 초등학교6학년 때 625전쟁 터져 피난민으로 고향을 떠나시면서 전쟁터에서 사람죽은 시체들, 폭탄소리들. (지금도 그것이 가장 무섭대요) 7남매맏이로서 공장들어가 12시간 꼬박 일하면서 2교대로 외갓집 외할아버지와 함께 일으키시고 결혼은 종가집으로 가서 모진 고생하면서(저 어릴때 쌀이 없어서 봉지 사러간 기억이 나요) 4남매 대학 다 보내고 암도 이겨냈는데 지금은 84으로 지병으로 계세요 오늘따라 유난히 고향에 계신 엄마가 보고 싶네요 북한댁과 친정엄마의 마음도 감사합니다♡
구독자님 이렇게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 시대를 관통하신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며 우리 구독자님의 어머님같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저를 포함한 탈북민들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국제시장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요.
영화에 다 실리지 못한 사연도 참 많겠지요?
그렇게 고생하시며 사신 어머님이 지병으로 계시다니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얼른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우리 구독자님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더우니 건강조심하세요~
@@북한댁사랑방 고맙습니다 ♡
고생한 어르신들...존경합니다..우리 누님도 파독1기 간호사였슴다...아버지가 누님이 보내준돈 얼마나 좋아하셨는지...지금 생각해 보면 자기는 못쓰고 부모님께 거의 전부를 보냈지요..그렇게 나는 대학까지 졸업하고도 부모님께 제대로 효도를 못했으니 ..천국에서 부끄러워 어떻게 부모님을 만날까 걱정입니다...한번만 더 기회가 있었으면...아이구 우짜만 좋으까...
흥남부두..미군이 무기를 버리고 피난민을 태워준 감동적인 사실.
먼저 온 탈북자(6.25때 월남한 북한사람)들과 남한 국민 모두가, 함께 희생하고 노력해서 오늘날의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루었으니, 뒤늦게 탈북한 현재의 북향민들도, 이 나라 발전에 벽돌 한 장 놓지 못했다고 자책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날의 대한민국의 많은 부분은 먼저 온 북향민의 작품들이니까요. 가슴 펴고 자신있고 당당하게 조국의 발전을 자랑할 자격이 충분히 있습니다.
아~~~흐 눈시울이 뜨거워 지내요 부모님의 희생을 잊으면 안대요.ㅠ
네~~그렇죠..ㅠㅠ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ㅠㅠ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도 모두 깨어나 싸워야합니다
그래야 변해요
민주주의는 피를먹고 자란다 그런말이 있습니다 엄청난 피로 희생받은 민주주의입니다~~북한도 그래야 변합니다
어머님의 환한 미소가 이쁘십니다. 따님과 함께 행복하세요~~
♡ 역사를 통해 성찰과 교훈을 얻고 발전과 성숙의 길로 나아가는것이 올바른 역사관입니다.
♡ 6.25 사변때 북한에서 내려오신분들이 생활력이 강하여 대부분 성공했다고 알고있습니다.
♡ 탈북하신 동포들도 눈물과 아픔이 변하여 기쁨과 춤이될날을 소망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노래하면서 승리하실것이 믿어짐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반공 애국 교육을 하시는 두 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분들이 지셨던 삶의 무게와 짐을 생각해보면 정말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이렇게 피와 땀으로 세운 나라인데, 우리가 망치거나 팔아먹으면 절대로 안되겠지요.
개인적으로 시간이 날 때 봉사활동을 하면서 제가 사는 지역에 정착하는 북한이탈주민을 만나고 술자리도 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대부분 혼자와서 정착초기라서 본인의 생활도 힘든데, 중국에서 살 때는 북한의 가족들과 연계할 방법이 없다가 남한에 오면 북한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또 연결을 할 수 있는 브로커를 찾기도 과히 어렵지 않아서 그런지, 전혀 생소한 남한생활의 정착에 고생을 하면서도 북한의 가족을 찾아서 도와주려고 또 엄청 고생을 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참 안쓰럽습니다.
이제 남한에 온지 갓 1년 된 20대의 젊은친구 한 명도 북한 집에 돈을 보내느라 여행 한 번을 못 하기에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제가 조심스럽게 "남한에 돈벌러 온 것이 아니고 이제 뼈를 묻을 때까지 살러 온 것이니까 우선 공부를 시작하고, 너의 생활기반을 먼저 안정적으로 만들고 나서 도와주면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하고 얘기를 하면, 비가 새고 무너져가는 흙집에 전기도 안 들어와서 아직도 등잔불 켜는 가족들 생각하면, 여기서야 자기가 조금만 힘들면 얼마든지 벌 수 있으니 자기가 좀 힘들어도 보내줘야 마음이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35,000명 가까운 북한이탈주민들이 평균 3개월에 한 번, 100만원씩은 북한에 보내는 것 같더라구요.
그걸 평균으로 계산해서 한 달에 1만 명이 100만원씩 보낸다고 보면, 한 달에 10억원이고 1년이면 120억원입니다.
이 중에 중국의 브로커에게 주는 수수료가 최소 30% ~ 최대 50%까지도 떼이던데 그럼 평균 40% 즉, 1년 120여 억원 중에서 중국에 주는 수수료만 연평균 50여 억원의 피같은 돈이 무의미하게 날아가는 것이지요.
이 돈으로 차라리 판문점에서 신의주와 온성까지 고속도로를 뚫고 남한에서 북한과 중국으로 가는 차량과 사람들은 고속도로 휴게소 이외의 밖으로는 출입을 막고 통행료만 받아도 북한 내부의 직업창출과 경제성장에 쓰일 수 있을텐데, 그걸 뻔히 알면서도 극소수 특권층의 권력유지를 위해 주민들의 피만 빨아대는 흡혈귀가 되어버린 북한정권의 행태로 북한주민들의 고통과 괴로움은 가중되고, 그 와중에 중국만 어부지리를 얻고 있습니다.
북한정권이 참 답답합니다.
70년대에도 사우디 같은 덥고 더운 나라에 가서 손발 잘려 돌아온 이웃이 참 많았지요. 어렸을 땐데 기억이 많이 납니다.
그 나라에 가서 가난한 나라에서 왔다고 무시당하고 고생들 많았지요. 그렇게 벌어와 나라가 발전되었지요. 한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수고했습니다. 우리 이제 조금 더 힘내서 그 누구도 무시 할 수 없는 나라, 그러나 가장 선한 국민들의 나라를 향해 서로를 다독이며 가요.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그렇쵸 사람을 귀하게 여겨야 민주시민이 되는겁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의 피땀으로 이룩한 나라입니다.
사이비개독북한독재국가 정말 치가 떨리지만 고생하시는 북한동포들을 생각하면 쨘 합니다.
네~~사람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민주시민이 아니죠.^^
북한주민들도 하루빨리 그곳에서 벗어나는 날이 오길 바랄뿐입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I agree with you 100%.
정말로 많은걸 바르게 이해하시는걸 느낍니다. ^^
저희 외척중에도 파독 광부가 계시는데요, 독일에서 파독 간호사와 결혼하여 정착하고 계십니다. ^^
그 분들이 고향을 그리워하시기는 하지만, 이따금씩 한국으로 잘 오세요. ~ 여기는 김씨일가가 정권유지위해 사람의 통행을 막는 곳도 아니며 오가는 비용이 큰 부담이 있는게 아니지요.
김일성이가 항상 그리고 있던 북한의 미래상은 자신이 북한의 모든사람을 완벽히 통제하여 자신의 종으로 만드는 그야말로 북한전체를 자신의 완벽한 소유물로 만들어 누리는게 그 핵심입니다. 그러니 그게 앞으로도 북한의 장래가 됩니다.
자신의 소유물이 굶주려도 자신의 재산이 날아갈 염려 없으면 괜찮은거예요.
여기서 소유물과 재산은 북한 주민인거 잘 아시죠!
북한댁님 오늘 정말 좋은 내용으로 완죤히 감동으로 눈시울이 붉어졌었습니다. 아주 좋은 주제였습니다. 감동 받고 갑니다. 또 좋은 내용 기대합니다. ㅎㅎㅎㅎㅎ
우왕~~정말요?^^ 저는 우리 구독자님의 댓글에 감동 받았습니다~
부족하지만 저희 또한 영상을 찍으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윗동네에 사는 고향사람들도 이 영상을 볼거라는 생각으로 만들곤 합니다.^^
늘 함께 해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 이노래는 정말 뼈아픈 우리역사의 일부를 말하는 노래이다
네
그당시 어르신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인가 세뇌된 우리나라 젊은이들 그들의 희생을 무시하고 빨리 죽어라 라는 철부지들도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꼭 지켜야 합니다.
네!!! 잊지 않겠습니다.^^
자유민주주의는 꼭 지켜야 합니다. 지옥에서 살다 온 저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킬겁니다.
@@북한댁사랑방 감사 합니다
당신이 애국자십니나
난 항시 강조 하지만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시는분들에 대한 처우나 존경 배려심을 폄훼 하는 세력이 있는데
지나치게 처우를 해달라는게 아닙니다
그분들에게 합당한 대우를 해 드려야 한다는거구요
나라 지키는일이 숭고한 일이라서 너무 물질의 잣대를 들이대서도 안되지만 적정한 대우 자긍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요즘 30,40대는 이상하게 세뇌되어 이전 세대들의 (국제시장 에 나온 그 세대들이 우리는 못살고 굶어도 가난을 물려주시 말자는)정신을 전혀 이해하려 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에비해 20대는 30,40대 보다 의식이 나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교과서에 북한정부수립등 북한 정부를 미화하는 교과서 때문에 걱정입니다. 그걸 배운 학생들이 자유민주주의 소종함을 망각할까 걱정입니다
요즘 젊은세대들 지금의 풍요가 저절로 온줄아는 애들이 많아요.
지난세대의 피땀어린 노력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다음에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유를 갈구하는 탈북민들 보면 그분들이 가진 생각이 우리 대한민국국민들이 가져야할 생각인데 참 걱정되는 대한민국입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란 말이 있습니다.
자유는 싸워 얻는것.
너무 길어졌는데요
이번 선거에 투표 잘해야 합니다
헌법개정을 해서 자유민주주의 삭제하겠다는 당이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해보면 어는당이 헌법개정으로 사회주의나라 만들려하는지 알게됩니다.
맞습니다.. 3만명의 고정간첩들의 선동질 전교조 빨갱이들의 교육을 받은 결과죠..
아마 북한도 똑같이 부모가 자식을 위해 살지만 그 결과물을 오롯이 자기만을 위해 사용할 수 없다면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그게 바로 북한사회 입니다. 그런사회는 그 사회의 구성원이 스스로 무너트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제2의 6.25전쟁이란걸 격어야 무너트릴수 있습니다. 전쟁을 바라지 않으면 북한 국민 스스로 정권을 무너트리게 하도록 북한사람들을 설득해야 합니다.
아버님이 6.25를 격으셨습니다
듣는 말씀에 의하면 너무도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현역 부사관 이셨습니다
저도 이 영화 보고 가슴이
먹먹 하였습니다
아버님이 보고싶네요
리뷰 보고 갑자기 눈물샘이
자극 되네요...
"애독자 입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항상 행복 하세요"
어머~아버님이 그 세대시군요.^^
아~~현역 부사관 ㅠㅠ
고생 정말 많으셨겠습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시고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독자라는 말씀에 감동받았습니다.^^
네. 그렇쵸. 저의가족들 할아버지 세대와 아버님 세대가그랫죠. 서독으로 방직공장으로 ,,, 잘살아보세란 노래로 시골까지 근대화운동도했고요 ... 삼촌 두명이 월남전 전투병으로 갔다왔고요. 총32만명이 파병돼 5천여명이 전사했고 그힘으로 경부고속도로의 근간이됐고요. 감사해야할 힘든세대들이에요. 그래서 우린 또 잘 지켜가야하고요.
네~~그러니까요~^^ 대한민국에 감사하며 이 나라를 잘 지키려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TV 유명 유튜버가 답을주는거 두번째군요. 감사. 맘이 순수하길 모두에게 바래봅니다. 전방근무를 많이한듯해 좋아요. 나역시 정찰대 수색대로 디엠지에서 많은걸보고 느낀 추억이 떠오르네요. 건강조심요.
우연히 북한댁 tv 보고 애독자가 됐어요~ 30여년간 군생활을 한 사람으로 북한댁 얘기가 참 공감도 가고 재미있기도 하네요~ 어느 조직이나 잘못된 문화는 조금씩 있기 마련인데~ 군인가족으로적응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같은거 잘 이겨내시고 군인남편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신 당신... 당신이야 말로 진정한 영웅입니다
아 ~그영화 우리도 감동받았어요
정말 멋지신 지휘관 기억애 영원히 기억에 남겠지요
우리조상들의 피와땀으로 일군 이나라 절때 공산당따위에게 빼앗기지않을겁니다
우리 부모 뿐만 아니라 선조세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되지요 평생을 고생으로 살아오신 선대 어르신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로지 자식을 위해 희생으로 살아온 부모 조부모 세대에 감사드립니다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들에게 보내는 돈이 과연 몇%가 전달될까...... 그것이 궁금하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 너무 좋았습니다. 어머님도 지적이고 많이 배우신 분인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여느 탈북민들과는 달리 북한댁TV만의
차별화된 컨텐츠를 많이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왕~~정말요?^^
애초에 제 이야기를 하려고 개설한 채널이 아니었는데 유튜브를 개설하고 코로나가 터져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제 이야기를 하게 되었네요.^^
조금 더 다양한 주제를 준비중에 있으며 남과 북의 사람들이 다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느끼는것
투철한 애국심
건강한사고력
휼륭한일등국민
앗!😁😁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오늘 처음으로 북한댁 유투브보고 감동!! 두 모녀님 가족 행복하시고...생명존중 시련극복 우리나라 만세 !!!
그때 독일에 간호사로 가신
작은 할아버지네 큰언니는 거기서 결혼하셔서 아직도 독일에서 살고 계십니다^^
젊었을땐 가끔 나오셨는데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는 안 나오시네요ㆍ
어머~~그렇군요.^^ 아직도 그곳에서 살고 계시는 군요.^^
시청해주시고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아버지가 많이 보고 싶네요...
한 배에서 1만4천이지만 미군이 흥남철수시 총 10만명의 북한 주민들과 같이 후퇴했습니다. 김백일 장군의 역할도 큰데, 김 장군은 미군 사령관한테 피난민을 태워가지 않으면 피난민과 걸어서 내려가겠다고 했습니다.
네~~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아~~대단한 분들이세요~ 그때부터 남쪽은 그렇게 생명의 가치를 귀하게 여겼는데 말이죠...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사랑방 좌파들은 그런 김백일 장군을 친일파로 몰아 동상을 훼손하려했습니다.
국제시장이 대한민국의 발전상이 모두묻어나옵니다. 팩트에 기반한 영화죠. 탈북인들이 반드시 봐야할 영화입니다
그시대의 격둥적인 상횡을 이해해주신다니 고마워요
그 시대를 알 수 있는 영화를 만들어주심에 감사하더라고요.^^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무더운나라에 건설노동자로 몆년씩 가족과 떨어져 고생한 가장들에 고생도 눈물겹죠
그러게요..ㅠㅠ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고생하신 분들만이 행복의 진가를 알지요
요즘 금수저로 태어나서 고생이라고는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법을 어기고 나쁜짓은 골라서 하는 인간 망나니들이 많아 지는거 같읍니다
모친과 행복 하세요~~
훌륭한 말씀 입니다
앗~~쑥스럽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고통없이 이루어 지는 것은 없습니다. 탈북민 여러분 정착과정에서 힘드시더라도 참고 이겨내시면 반드시 여러분 앞에 희망이 있으실 겁니다.대한민국에 생활하시면서 긍지를 가지고 사셔도 괜찮습니다.저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45에 미국에 건너와 15년째 살면서 여러분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먼 미래에 미국에서 살아보시는 것도...
아~미국에 사시는 군요~
외국에 사시는 분들이 참 많이 공감하시더라고요~
고통없이 이뤄지는 것은 없다는 것을 배우며 삽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에도 가보고 싶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고 우리가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면 외국 어느나라도 일으켜 주지 않습니다....북한은 지도자부터 정신 개벽을 하지 않으면 망할겁니다.
그러니까요.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 돈 때문에 북한이 살고 있을지 모르지만... 남한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할 수 있습니다... 서운하게 생각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통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여... 그런 생각을 바꾸는 작은 시작은 윗쪽 동네에서 오신 분들의 몫인 것 같네여... 많이 알리고 많이 어울리시길... 바랍니다~~
네~ 그렇죠. 서운할 건 없지만. 그곳에 가족이 있는 탈북민들은 돈을 보내야 하는 처지가 더 많거든요...
말씀하신 것 처럼 그런 생각을 바꾸는 건 윗동네에서 먼저 온 우리의 몫인 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탈주민이 보내는 돈은 일원도 핵무기와 상관없이 서민경제를 돕는 돈이 됩니다. 어쩌면 국제구호기금도 차라리 탈북민에게 분산지급해서 각자의 루트로 북한에 보내고 동시에 중국에 학국구호물자를 대방들을 통해 싼값으로 대기시켜놓고 탈북민이 보내준 돈으로 사들이게 하는게 가장 의미있는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남북의 국민 특성을 보자면 북한 인민은 공산당의 지시대로 살았지만 남쪽 국민은 나라의 지시보다 올바른 겻을 위해 목숨을 걸고 살았지요.... 그러는 사이에 남한 국민들은 세계 최고의 인본주의와 민주주의의 전사들이 되었답니다. 한국국민에게 독재나 공산당은 적수가 되지 않습니다. 오로지 선조가 주신 인본주의의 홍익정신만이 지향점입니다.
안녕하세요 두분이 함께 나오시니 참 보기가 너무좋습니다
늘 함께 오래오래 뵈었슴 기쁨입니다 현실에서 행복하셨슴 좋겠습니다
모든것은 마음먹기/늘 긍정적으로 사시면 긍정적인 일만 생긴답니다 꾝 행복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늘 함깨 해주시고 소중한 댓글로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너무 미인이세요~ 행복하세요~
위에서 강요한 충성은 모래와 같습니다.
스스로 마음에서 우러난 나라에 대한
애국심과 충성을 이기지 못합니다....
음...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이산가족찾기 할 때 LA에 있는 여동생이랑 화상통화 연결이 되었을 때 가장 많이 우는데... 우는 포인트가 조금 다르긴 하네요 ㅎㅎ 한국 역사를 알 수 있는 또 다른 영화 1987도 추천합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가 피와 땀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입니다.
이제 우리 세대가 더더욱 강하고 아름다운 나라로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북한댁께서 군가족이라 더 정이 갑니다 ^^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두분은항상한국의수고를이해하면서 살어주니고맙내요
행복하세요
맞습니다 저희도 구타 폭력에 시달리는 사회였고 하루 열 네 시간 일하는 사회였습니다 80년대 후반이되어셔야 온수틀고 살았어요.북한보다 나은점은 여긴 김씨 일가가 없었다는 점
전반적인 폭력이 80년대에 남아 있던 것은 맞는데 온수의 경우 상류층 가정은 80년대 초에도 나왔어요. 사회 전체의 생활환경이 끌어올려진 건 80년대로 봅니다 저는. 60년대에도 부잣집엔 피아노 자동차가 있었지만 그건 1940년대에도 그랬죠 상류층은 늘 존재했고 사회 전반적 생활수준이 상향된 것은 80년대부터가 아닐까 해요.
감동이네요. 파독광부.간호사는 극히 일부분 입니다. 다 살기위해서 했던 일이죠. 여러분 탈북도 살기 위해서 했듯이.. 국가 지도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난한. 북한이 비교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