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ก.ย. 2020
- #글쓰기 #글쓰기를잘하려면 #습관의힘
아이에게 글쓰기 가이드를 어려워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시리즈 영상입니다.
이 편은 1편으로 글쓰기가 대체 뭔지..그 본질을 이해하고
제대로 알고 아이에게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알려드립니다.
+
글쓰기는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네가지 영역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중 가장 마지막에 가능한 것이 쓰기 영역이죠.
어른에게 또 아이에게 '글쓰기 능력'이란 인생전반에서 가장 필요한 능력이며,
이 능력은 모든 직업에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제일 의미있는 역량이기도 합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이때
독서와 글쓰기 실력만 키워줘도 학업의 문제가 전혀 없을 것이라 단언합니다.
그래서 흔한엄마 채널에서는
글쓰기의 실체와 본질을 이해하고
아이와 함께 글쓰기 실력을 키워보면 좋을 것 같다는 취지에서 글쓰기에 대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여기에 소개된 글쓰기의 대가 세분은
유영만작가 (겸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
유시민작가 (겸 정치인)
강원국작가 (대통령의 연설문 작성자)입니다.
일단 책을 많이 쓰고 글쓰기가 아주 편안한 분들이죠.
강의를 통해 또 이 분들의 책을 통해 우리에게 의미있는
내용을 요약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해당 1편에서는 글쓰기의 본질과 방법을 이해하고
2편에서는 글쓰기를 잘 하고 있는 명문학교들을 벤치마킹,
3편에서는 초등학생에게 가이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글쓰기비법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___^
[글쓰기1편] 글쓰기 대가3인의 글쓰기비법 • 글쓰기 대가 3인이 알려주는 글쓰기의 본...
[글쓰기2편] 미국 명문학교는 왜 글쓰기에 주력하나 • 하버드를 비롯해 명문학교들은 글쓰기를 가...
[글쓰기3편] 초등저학년 글쓰기, 탄탄히 잡아줘라 • 초등 저학년의 학년별 글쓰기 가이드, 저...
[글쓰기4편] 초등고학년 글쓰기, 아직 늦지 않았다 • 초등 고학년 글쓰기, 아직 기회가 있다....
*흔한엄마 채널 제휴문의 : jmjbig@gmail.com
*흔한엄마 인스타 : oh_mytwins
아이가 아닌 여러분의 인생에서 글쓰기는 어떤 의미였나요? 글쓰기로 인해 힘들었는지 아니면 그 반대로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해요. 아이에게 알려주기전 우리 스스로가 먼저 글쓰기에 대해 생각해보아요^___^
좋은 말씀이네요~
글을 쓰며 마음이 다스려지고
생각이 정리되고
내 인생의 발자취..^^
음.직장에서 가장 필요한 업무 능력은, 글쓰기같습니다.
정말 유익한 내용의 영상이네요. 많은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예비초등 7세 아들램~ 엄마 재밌게 해준다고 올해부터 날마다 이야기 한편씩 써주고 있어요
그게 벌써 공책 7권은 훌쩍 넘어가고 있네요 ^^
빵구얘기ㅋ 부터 우주, 태풍, 용암 등등 온갖 세상 만물, 현상들이 다 등장합니다 ㅎ
아이 이름으로 책 만들어주려고 작업중이예요~
오로지 엄마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이유로 이렇게 날마다 써주는 그 마음이 너무 고맙고 이쁩니다 ♡
저의 역할은 오로지 오도방정 리액션 장착으로 충분하더라구요 ㅎ
저는 이제사 블로그에 꾸준히 글쓰기를 해볼까 생각만하고 있어요 ㅜㅜ
아들의 꾸준함을 배워야할거 같아요 ^^;;
dhsyhk s 우와~ 엄청나네요. 스토리를 좋아하고 인문학 소양이 넘치는 아이인가봐요. 책 만들어주면 평생 정말 소중한 선물이 되겠어요. 아이가 재잘거리는 말들과 글이 정말 힐링되고 행복을 주더라구요. 저는 일기장과 독서록 다 보관하는게 몇 년만 지나도 새롭고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잘 보관해두면 아이가 나중에 글쓰기를 싫어할때 즈음 다시 보면 분명 동기부여가 될것 같아요. 앞으로도 쭉 화이팅하시길 바랄께요^___^ (책 완전 기대되는걸요 ㅋㅋ)
대단하십니다👍👍
아이고~ 아시잖아요 아들래미들 ㅎ
그냥 끄적끄적 정도예요 ㅋㅋ
하루하루 꾸준히 하는게 기특할따름이죠 ^^
와~~ 눈이 번쩍 뜨였어요...
전 그런 생각 조차 못하고 살았는데 너무 멋진 일이예요~^^
책 나오면 저도 사고싶어져요.ㅎㅎ
아이에게 막연히 동화책을 한 권 써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었는데 님처럼 실천해보지 못한 제가 부끄럽네요...
오늘 부터 끄적이는 시도라도 해야겠어요^^
꼭 책이 발간되길 응원할께요~~^^
.,,,,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8세아들 3월부터 매일 일기쓰는데 처음엔 두줄 쓰기도 힘들어하고 짜증내곤 했는데 그럴땐 일기장에 짧은 동시를 짓게했더니 그뒤로 일기쓰기에 조금씩 부담이 없어졌는지 한쪽은 다 채웁니다
처음만해도 띄어쓰기도 전혀 안됐는데 일기쓰면서 띄어쓰기를 해야 두줄쓸꺼 세줄까지 가게되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띄어쓰기도 됐답니다
오히려 지금은 작가가되어 일기장에 네장이나 글을 쓰기도하고 자랑스러워 몇번이나 읽어보네요
매일 일기쓰기 습관 및 독서습관이 맞는것 같아요
강승미 와~~대단하네요👏 초1인데 그렇게 벌써 잘쓰는군요^^ 초등 학년별 글쓰기는 3편에서 준비될텐데요. 초1은 딱 일기만 잘 써도 성공인데 이미 너무 잘 하는군요.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작가 탄생할거 같은걸요^____^
제가 어릴땐 글을 써야만 하는 상황미 많았던거 같아요. 이메일이며 폰이 없던 저는 친구와 자주 긴 편지를 주고 받았고 요즘처럼 폰으로 간단한 줄임말로 감정만 툭 던지듯 표현하는 시대가 아닌 시 속의 예쁘고 감성적인 표현을 인용해가며 쓰던 세대였어요. 아이들의 표현력을 가장 많이 훔쳐가고 있는것이 이모티콘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인지 이모티콘이 아닌 직접 감사해요 미안해요 라는 말표현을 어색해하더군요. 그래서 전 직접 얘기하게 합니다. 간단한 감정표현을 두 문장으로도 말하지 못한다면 글쓰기는 더욱 어려울 테니까요.오늘 영상도 넘 잘보았어요~
오유나바라기 맞아요..폰이 없던 시절엔 쪽지를 접어서 보내고 편지를 썼었죠. 손글씨에는 감정이 있고 그만의 느낌도 있죠. 진짜 요즘은 그 자리를 SNS나 이모티콘이 하고 있네요. 한글이 점점 변형되는것도 많이 아쉬워요. 말을 제대로 잘 하면 글쓰기도 안어려운데 일단 말도 할 기회가 준것도 아쉽네요. 글쓰기를 하면 자연스레 사고력이 증진되는데 글쓰는것 자체가 점점 멀어지고 있는 세대 같아서 우리 아이들에게 글쓰는 재미를 어떻게 줄까 고민이 되네요^^ 다음편에서 미국명문학교들의 글쓰기를 소개하고 또 우리 초등학생 학년별 글쓰기법도 이어가려하니 또 오셔서 좋은의견 많이 나눠주세요~
초등 글쓰기의 핵심은
생각연습 같습니다.
중고등때 주제파악 요약등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초등때 먼저 자신이 뭘 생각하고 있는지를 써보는 경험
그래서 저는 일기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그날 그날 아이의 생각을 엿볼 기회도 됐구요
고집한 훈련?기간은 초6 까지 였습니다.
일기방식은 그림일기로 시작해서
여러방법을 유도했습니다.
물음표일기 마인드맵 동시.등.
생각유형도 소재별 주제별 사건별 장소별 시간별 등
잘 키우고 싶어서 발품팔며 공부했던 시절을
떠오르게 해서
짧은 댓글 남깁니다.
저 역시 흔한엄마 ^^ 현재 고3.고1
시간전망을 길게 보고 소신있게 교육시킨것들
배신하지 않습니다.
근래 엄청 고민하고 있었던 부분인데 속이 뻥뚫리네요!!!😃👍👍👍이어지는 영상들도 참고해서 차근차근 글쓰기근력이 붙는 생활습관 만들어보고 싶네요~영상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한글 글쓰기나 영어글쓰기가 개념은 똑같은거 같아요. 연습만이 살길인 ㅎㅎ 그래도 글쓰기 하나로도 정말 많은 부분이 해결되기 때문에 글쓰기 연습은 꼭 필요한거 같아요. 화이팅해보세요^___^
저에게 글씨기는 마음의 한풀이와 자부심이였던거같아요. 억눌리고 속상한게 많았던 저는 말보다 글로 마음이 잘표현되고 글씨기 상받은 경험이 공부는 못했어도 마음의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아이 글쓰기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지치지 않고 해보아야 겠어요^^
글쓰기 시키는게 사실 젤 어렵죠~ 그래도 하루 몇 줄이라도 하다보면 늘더라구요
함께 화이팅해보아요 ^__^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욕망은 초등학교 때 부터 지금까지 사그라들지 않는 것 같아요~ㅎㅎ
아이에게만 써보길 응근히 푸쉬했는데
제가 모범을 보여야 겠네요.
오늘도유익한 방송 감사해요^^
요즘 제 자신이 글쓰기 관심이 많아서 책 사서 보고 있는데.. 넘 감사한 영상이네요.
정말 글쓰기 잘하고 싶어요...^^;;
김영주 아이글쓰기 때문에 공부가 시작됐지만 제게도 정말 도움되더라구요. 어른도 글 잘 쓰면 여러모로 엄청 유용하고 글쓰기가 힐링하기에도 너무 좋아요. 함께 열심히 해나가 보아요~~
독서와 글쓰기가 더 어울리는 계절이왔네요~
역시 주제 선정이 탁월하십니다~!
저희집에선 일기쓰기를 하려고 노력하는데 가끔 쓸 내용이 없는 날은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형식으로 해요~
예를들면
십년후의 너의 모습은 어떨까?
네가 엄마라면 어떻게 아이를 훈육 할거니?
니가 제일 소중하게 생각하는 물건은 뭐야? 그이유는? 등등ᆢ
엄마가 알고싶은 것들을 질문에 살짝 담아서 마음 읽기도하고 글쓰기도 되니
괜찮은 방법같아요~
항상 좋은 정보 쉽게 얻어가서 감사드리고
글쓰기 2탄도 기대할께요~~
김윤정 앗..그러네요 ㅋ
막 의도한건 아닌데 가을이라 딱이네요
사실 코로나때문에 집콕인지라 이런때 책 읽고 글쓰고 하기엔 정말 괜찮지 싶어요
강제적으로 학원도 안가게 되니 더 시간이 나서 좋은 기회로 활용을 해봐야겠다 싶었어요.
질문..정말 위대한 힘을 만들어주고 아이에게 더없이 좋은 교육법인데 잘하고 계시군요.
인내심이 많아야 가능하더라구요 ㅋㅋ
말씀하신 질문에 답을 매일 한두줄만 적게 해도 나중에 어마어마 글을 잘 쓰게 될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해나가시길 응원할께요^____^
글쓰기의 즐거움이 핵심입니다
형식이나 방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아이가 글을 잘 쓴다고 하는 힘은 남들에게 자기 주장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것인데
논리적 글쓰기는 수행뿐만 아니라, 대학에서도 기업에서도 인생에서도 큰 무기가 되겠지요.
주입식 교과성적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글쓰기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의 깊이있는 접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맞아요^^ 본인의 수준이
총체적 표현이 결국 글쓰기로 귀결되는거 같아요~ 주입식보다 확실히 글쓰기를 통해 사고력을 높일수 있는거 같아요
문제는 당장의 성적도 현실적으로는 잘 유지하면서 글쓰기까지 해야한다는거죠. 어른이 되고 엄마가 되니 오히려 공부에 자유로워져서 글쓰기를 좀 즐기게 되는거 같아요. 아이들도 시간적 여유를 내어 글쓰기를 조금이라도 매일 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초등저학년~중학교2학년 학생들을 위주로 영어과외 수업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영어로 진행하고 문학, 과학, 사회, 에세이, 스피킹, 리스닝, 단어, 그리고 독서까지 7개의 영역을 학원에서 일한 경험도 있고 스킬도 있습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 학부모님의 입장에서 아이의 영어 방향성을 잡으실때 영영과외 수업이 메리트가 있게 느껴질지 그리고 어떠한 수업방식을 고려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어학원에서 채우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어느부분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choco_boba 글쓰기 관련은 아니지만 의견을 여쭤보시니 간단히 말씀드려봅니다
아이들의 학령, 진로, 개인의 배경에 따라 방향성이 전혀 달라질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영영수업이 메리트가 있을것이고 잘아실테지만 일반중고진학의 경우에는 언어로서의 학문이아닌 결과물이 우선되는 수업을 선호하기도 하지요. 어학원은 주로 1대다수의 수업이다보니 전체가 어학원의 목표점을 다같이 달성하기는 어려운점이 있으니 개인의 특성과 장단점을 살려서 학습자위주로 수업을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않을까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긴한데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더 많은 궁금증은 관련된 카페에 한번 물어보시면 다양한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
글쓰기를 접근하는 관점을 잡으면 활동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글쓰기가 '쓰는 것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배우기 위해 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요약하고 발췌하고 질문하는 것이 바로 배우기 위해 쓰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잘 쓰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무엇을 배웠는지에 관심을 가지면 오히려 글이 더 잘 써지는 경험을 합니다.
역시 저도 고마하던것이 바로 이거였거든요
지난번 탈무드책 저도 방학부터 열심히 하고 있었어요
너무 유용한 컨텐츠 감사해요
기대할께요^^
Minnie Choi 네^^ 탈무드 하고 계시군요. 내용이 교훈적이라 그런지 나름 애들이 뭔 깨달음이 조금씩 오는듯해요 ㅎㅎ 그 이후 글쓰기, 논술을 어떤 교재로 할지 요즘 막 찾아보고 있어요 ㅋ 정리되면 공유드릴테니 탈무드 후 조금 기다려주셔여 ㅎㅎ 글쓰기 특집은 마지막 편에서 학년별로 할 일을 다룰 예정인데 도움되실것 같아요. 또 놀러와서 시청해주세요^_^
오늘도 흔한엄마 유튜브 보고 많은걸 느끼네요. 참 부지런 하시고 정갈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글쓰기에 대한 요약 정리 잘 해주셔서 저는 그냥
날름날릉 받아만 먹기가 미안해지네요. 항상고맙습니다.
행복한부자TV ^_^ 잘 봐주셔서 그렇지 저도 요즘 멘탈이 나가려고 하네요 ㅋ 영상 찍을때는 딱 집중하고 아이들을 잊지만 대부분의 시간이 정신이 혼미합니다 ㅎㅎ 도움이 되신다니 즐겁고 감사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자주 놀러오실거죵? ㅋㅋㅋ
글쓰기나 공부나
학생때는 다 싫었는데요..
어른이 되고 하고 싶은 이유는...
아무도 강요 하지 않아서 같아요..
더이상 공부하라는 부모님 잔소리도 없고, 성적으로 스트레스 안 받으니
관심있는 분야의 책이나 영상은 스스로 찾아 보게 되고..
그러다보니 전문적이지는 않아도 지식도 쌓이더라고요...기억하려고 스스로 노트에 정리도 하게 되고요..
글쓰기도 아이가 싫어하지만 않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하루 세줄만 써도 썼다는데 의미를 두고
칭찬해주려고요^^
감사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많은데 정리가 안되니 글쓰기도 힘들었던거 같아요~그래도 영어만큼이나 항상 잘 하고 싶었던 분야이긴 했었어요^^
은희경 말을 잘해도 글을 잘 쓰게 되지는 않지만 글을 잘 쓰게 되면 그걸 정리해서 말이 좀 더 정돈은 되더라구요. 저도 연습하고 있는데 확실히 잘 쓰여진 글로 연습하면 말은 더 잘되는거 같아요. 함께 연습해 나가 보이요^___^
저... 진짜
주변에서.자주볼수 있는 흔한 엄마님이신거지요??
ㅋㅋㅋ 너무나 목소리가 좋아서 그럴까요?? 머리에 내용이 쏙쏙 박히네요
저도 열심히 글쓰기 연습을 해봐야겠네요
좋은 내용의.영상 감사해요
kim sun ah김선아 ^^ 감사합니다. 화면 안봐도 소리만 들으며 집안일 하실 수 있게 오디오에 신경을 쓰고 있긴한데 아직 부족하네요. 나이드니 금방 했던 말도 자꾸 까먹고 안 적으면 기억이 안나고 그래요 ㅋㅋㅋ 글쓰기편 초등 학년별까지 이어지니 자주 놀러와서 봐주세요^___^
오늘도 참 명료하게 잘 하신다
잘 참고하고있습니다
책 쓰신다니 꼭 사볼께용
광주에서 참 이쁜 할머니가 ㅋ ㅋ 죄송(이쁜)
인연 ㅋㅋ 글보면 이쁘실거 같아요^^ 책은 까마득한데 애들 초등 졸업할때 쯤이나 될지 모르겠어요 ㅎ 응원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은 초2인데..책읽는것과 말하는것은 너무 좋아하는데 글쓰기를 하라고하면 너무힘들어합니다.
작년에 학교에서 선생님이 일기쓰기를 안챙기시고, 올해는 코로나로 쓰기 활동이 거의 이루어지지않고.. 제가 붙들고하자니 애가 거부가 너무심하네요..
글쓰기와 멀어지고 있는 아들을보니 답답합니다.ㅠ 좋은아이디어 부탁드려요ㅠ
초1은 일기, 초2는 생활문을 위주로 글을 쓰는 연습을 하면 좋은데요. 당장은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메모하고 따라 써보 하면 좋은데 엄마에게 편지쓰기나 하루 한두문장 서로 포스트잇에 적어 냉장고에 붙여보기등 천천히 글의 길이를 늘여가면 좋더라구요.
다음주에 글쓰기 비법..초등학년별 글쓰기 영상이 준비될 예정이라 참고해보시면 도움되지 않을까 싶어요. 글쓰기는 독서가 잡히고 해되 늦진 않기 때문에 지금부터 마음 잡고 해도 잘 할 수 있으니 힘내세요^^
(단어 넣어 짧은 글짓기_한문장, 책 읽고 책에 나온 단어 빙고게임하기, 끝말잇기 등 어휘력에 대한 부분을 좀 더 확장시켜주시면 글 쓰기가 쉬워지고 글감을 일상에서 찾고 사물이나 대상을 관찰한 후 글을 써도 좋답니다)
좋은 영상으로 늘 얻어가네요^^
책 읽는 습관 만들어놨더니, 이제는 글쓰기가 애를 먹이네요.
아이들 글쓰기 때문에 독서논술도 해보고,
매일 일기 쓰고 있는데 힘들어해서 시도 써봤다가 광고도만들어 봤다가 만화도 그려봤다가 편지도 써봤다가,...필사가 글쓰기에 좋다고해서 필사도 해보고, 신문 스크랩 하면 좋다 길래 신문구독해서 하고있는데, 신문과 쓰레기만 한가득이고, 책 읽고 독서록 쓰기 힘들어해서 제목만 써봤다가, 시만써봤다가...
독서록, 일기 공책은 쌓여만가는데, 뭐가 문제인지 늘지 않고 조금 관심을 안가지면 안하려하고 귀찮아하고 힘들어하니, 참,어렵네요;;;
다음영상도 기대됩니다. 기다릴께요^^
와~ 엄청난 노력하고 계셨네요. 대단하세요^^ 저도 이러저러 해봤는데 최근 초등 학년별 인지수준을 이해하고 나니 발달에 맞춰 적기글쓰기를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글쓰기 자체에 이미 굉장한 노력을 해보셔서 들으시면 딱 너무 잘 이해가 가실듯 해요^^ 저도 많이 애써본 1인으로 공감이 막 되네요 ㅎㅎ 그래도 글쓰기를 초등에 갖춰주면 수행평가니 보고서니 모두 혼자 힘으로 될거라 중고등은 훨씬 수월하게 갈거예요. 함께 애써보아요^___^
시......소설.......수필.......설명문........논설문.......논문(연구)
초등 때는 소설과 비문학의 설명문 보고 요약을 반복하는 게 글쓰기의 전부입니다. 얼마나 핵심키워드를 잘 찾는가? 결국 그 지루한 작업을 누가 쉬지 않고 습관으로 하는가?
유영만 교수님.유시민 작가님. 강원국 작가님 책과 글쓰기의 달인 세분을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독서와 글쓰기는 읽는 것에 대한 요약이다.
말하듯이 써라 요약합니다.
메모하는 습관
칭찬이 필요하다
질문하기 -마인드맵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의 글쓰기에도 필요한 부분 감사합니다~
초등2학년이 볼만한 시집좀 추천해주세요^^
'쉬는 시간 언제오냐' 좋구요 시집은 아닌데 '아홉살 마음사전'도 좋습니다
그리고 시집을 아이들용으로 말고 어른 시집을 같이 읽어주어도 좋구요^^ 엄마가 시 읽어주고 의미 같이 알려주면 좋더라구요
@@readstudyshare 자세한 답변 친절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서 글을쓴다는것은 유일하게 숲을 보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과정 같습니다.
읽는것은 가볍지만 쓴다는것은 신중하기에 그이상을 더 내다볼 수 있게 해준다 생각이 드네요. 20대때 드라마 대본이라는것을 실제로 보고 살아있는 글의 매력이라는것을 처음 느꼈던것이 기억이납니다. 글로 전달되는 무엇인가는 참 매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