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면서 사랑이 담겨있지 않다면 소용 없다고 하셨던 예전의 강론 을 듣고 저의 기도 에 사랑 하는 마음의 노력 을 더해보려고 노력하는 중 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와 같이 매일 미사 에 참여하는 심자들 에게도 축복을 주시고 은총안에서 기도 하락하여주실것을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오랜시간 동안 신자의 생활을 하면서도 가족이 아닌, 지인이 아닌 성당에 모인 신자들의 기도까지 해보는것은 처음으로 시작되었던 순간 이었습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곳곳에서 빵빵 터지며 말씀 재밌게 들었습니다. 아침에 기분좋으니 하루가 잘 풀릴듯한 느낌이예요^^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제게 필요한 말씀의 종합판 같이 느껴져요! 자주 반복해서 들으려고요. 두려움에 자꾸 멈칫하며 제게 오는 것을 회피하는 제가 어쩌면 기분장애 단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를 치유할수있는 약은 오직 주님뿐! 제 심장을 진실로 내어드리고 맡겨 제 기분이 아니라 주님 말씀대로 제가 살아가게 되길 기도합니다. 삶을, 상황을, 사람을, 사랑을.. 온통 무서워하는 단계를 극복하여 생명력있는 삶을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저를 이끌어주소서. 저를 일으켜 세워 주소서.
묵주기도는 성모님과 함께 예수님의 일생을 묵상하면서 하느님께서 마음, 생각, 감정을 통해 주시는 그 분의 영감을 체험하는 관상기도 입니다. 많은 신자분들이 성모님을 향한 기도가 묵주기도라고 착각하거나 내가 원하는 대로 하느님께 졸라댈려고 기도하다가 그렇게 않되니까 신앙을 져버립니다. 묵주기도는 하느님께서 나를 그 분의 방식대로 변화시키는 것을 체험하는 관상기도 입니다. 아멘+
형제님 말씀대로 묵주기도는 예수님의 일생을 묵상하는 기도이기에 교회 단체에서 묵주기도 몇 단을 바쳤다고[백 만단..등등] 선전하는식의 기도는 성모님을 슬프게 해드리는 것이기에 교회 지도자들은 묵주기도를 통해 신자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진정한 신앙인이 될 수 있도록 영적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
몇년전, 레지오 마리애 신부님께서 묵주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것을 알려드려요. 먼저 성호를 긋고, 나의 지향을 말씀드려요.(저는 성모님께 내 엄마한테 말하듯이 대화하듯이 내가 하고 싶은, 원하는것 다 말씀드려요) 그리고 묵주기도를 시작하면, 기도 내용만 생각해요. 환희의 신비 1단 '마리아 예수님 잉태하심" 하면 성모님과 천사 가브리엘의 대화를 묵상하고, 2단 에서는 엘리자벳과 성모님의 대화를 생각하며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를 같이 기도해봐요. 3단에서는 우리의 구세주 예수님께서 마굿간에서 태어 나셔야 했던 하느님의 뜻을 .. 4단에서는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할 때 예언자 시므언의 예수님과 성모님의 수난을 예언한것을 , 5단에서는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잃어 버리시고 하루길을 와서 다시 돌아 가시며 삼일만에 예수님을 찾으시는 그 고통의 시간을 성서를 읽으면서 묵상하며 기도해요. 나머지 신비들도 그렇게 기도하면 예수님의 일생 속에 내가 같이 있게되니까 그 보다 더 좋은 기도는 없는것 같아요.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믿음은 하느님께 "심장을 드리는 것"이다 신앙인은 듣는 사람이어야 하며 기도를 하면 내가 바뀐다 왜, 하느님께서 나를 이끌어 주시기 때문이다 미사, 기도, 말씀 묵상을 통해서 예수님과 함께하는 신앙인이 되도록 주님의 은총을 청합니다! 열강해 주신 라파엘 신부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기도 중에 기억 합니다! 신부님, 고맙습니다 ~♡
신부님!! 신부님 덕분에 오늘은 많이 웃었네요. 저 보다 저를 더 잘 알고 계신 주님께서 주시는대로 감사드리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기도후 아침 저녁으로 일기를 씁니다. 일기라기 보다 주님께 사랑의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일기장에는 “사랑의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시작합니다. 이렇게 주님과 함께 함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
몇 년 동안 소망하던 일이 있었습니다. 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하느님께 맡겨 드리고 기다리던 중, 그 일이 요근래 2~3일만에 이루어지도록 해 주셨습니다. 갑작스럽게 추진되어 마음과 몸이 몹시 분주하였지만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주님께서 생각하시는 적절한 때에 이루어 주시는 분이심을 새삼 느끼며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느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 신부님 귀한 강론 말씀에도 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오늘 강론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듣는게 많이 부족했네요 오늘부터 더 열심히 성서를 읽고 묵상하도록하겠습니다 성령께서 제안에서 저를 변화시켜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강론은 그동안 저에게 쭉 믿음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왔던 답답한맘에 내린 단비와같은 말씀입니다 새기고 새기겠습니다
코로나 19로 성당미사가 중단되어서 처음으로 인터넷 미사를 봉헌하게 되면서, 신부님의 강론을 듣게 되었습니다. 신부님의 강론을 듣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신부님께서 한 사람이라도 더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올바른 믿음과 사랑을 심어 주시려는 그 열정과 수고와, 신부님이 지니신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사랑을 보시고 예수님, 성모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까를 생각하니까 제가 눈물이 납니다.
저도 정말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일단 무조건 듣자... 멀리가지 말자. 그러다 깨달았습니다. 성서는 내가 읽는게 아니구나. 이해는 내가 하는게 아니구나. 성령께서 읽게하시고, 성령께서 주시는거구나. 감격과 감사가 울컥 올라옵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안녕하세요~ 틈틈히 신부님 말씀 들으면서 예수님을 더 잘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종종 어떤 분들은 말로는 예수님을 더 중시하지만 행동과 마음에선 성모님을 더 중시하는 가톨릭 신자들에게도 중심을 제대로 잡아 주시는 것 같아 기쁩니다(참고로 전 성모님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참 고민이 됩니다. 모태신앙으로 살다가 10년을 냉담하다가 2016년부터 주님을 다시 뜨겁게 만나서 지금도 제 가장 큰 중심이고 사랑이신 분이 하느님, 예수님입니다. 그러다보니 제 화, 감정보다 하느님이 중심이 되셔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문듯 제가 화를 늘 봉헌하면서 살고 기도하면서 그 안에서 주님의 크신 사랑과 신비를 경험했지만.. 제가 속으로 잘못 꼬이고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제 감정을 봉헌한다 해도 제 안에 남아있는 감정으로 행동과 표정과 언어에서 더 기분을 비위상하게 하게 되고, 제가 거짓되게 행동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지금은 제 감정과 기분을 인정하고 그 감정을 표현하면서 더 살아있는 것 같고 잘 만나는 것 같습니다. 저 자신과도, 타인과도. 솔직하게 만나는 느낌. 그런데 제가 존경하는 신부님에게서 기분대로 살지 않고 하느님 말씀대로 사는 것을 말씀하시니깐. 이전에도 계속 '하느님께서 좋아하실까, 맞을까' 고민하다가 더 고민하게 됩니다. 제 기분을 인정하고 그것을 표현하고 만나면서 하느님을 따르는 것은 잘못된 걸까요. 하느님께서 원치 않는 모습일까요.. 저는 아닐 거 같다 생각이 들지만 이것도 제 합리화가 되는 것 같아서 처음으로 신부님께 긴 댓글로 여쭤봅니다. 화라는 감정이 나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화 내고 그 사람과, 또 나 자신과도 잘 만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회는, 신앙은 우리 감정이 틀렸고 드러내면 안된다고 하는 것 같지만 그것이 사람을 병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제대로 화내고 제대로 만나고 제대로 같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 이건 하느님께 반하는 생각과 행동일까요..
우리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감정을 억압하면서 다른 이에게 잘해 준다면... 그건 너무나 힘든 일이죠. 예수님께서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스스로의 감정을 억누르면서 억지로 살아간다면 그건 자유가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스스로의 기분을 인정하면서 표현하고 하느님을 따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이미 다른 강론이나 강의에서 말씀드렸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제가 '기분대로 살지 말고 하느님의 말씀대로' 살라고 하는 것은 기분에 크게 지배되지 말라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내 기분을 솔직히 말하고 정당한 요구를 하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닙니다. 나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로서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부조리가 있다면 그것에 맞서는 것도 하느님의 뜻입니다. 다만~ 스스로의 기분에 너무 깊이 빠져서 끌려다니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화가 났다고 했을 때... 화를 내는 것은 당연합니다. 제가 다른 강론이나 강의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하나의 신호입니다. 그 신호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타당한 화를 넘어서 파괴적이고 공격적인 분노가 표출된다면 그것은 자신이나 타인에게도 아픔을 줄 수가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화가 났을 때... 그럴 수 밖에 없을 때 표현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줄이기에 몸과 마음의 건강에도 유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폭주를 하게 되어서 멈출줄 모르게 되면... 더 참담한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떤 슬픈 일이 있을 때 그 슬픔에 너무 깊이 빠져서 헤어나올 수 없게 되면 그 또한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을 너무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상실감 때문에 우울한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우울감이 삶 전체를 지배하게 될 때...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점점 생기는 떨어집니다. 그리고 결국 삶의 많은 부분들이 망쳐지게 됩니다. 그럴 때.. 다시 한번 묵상하라는 내용입니다^^. 말씀해 주신 상황과는 좀 다른 것이죠. 그것은 제가 여러번 강론과 강의를 통해서 이미 말한 상황들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안에 있는 양심입니다. 양심에 비추어서 스스로 인정할 정도라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너무 넘어섰을 때는 스스로도 무척이나 괴롭게 됩니다. 살면서 화를 안낼 수 없습니다. 슬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절망감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인간의 감정입니다. 그러한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때로는 그런 원인을 제공한 상대에게 말할 필요도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 이상으로 폭주해서 삶의 다른 부분에까지 심각한 영향을 끼쳤을 때 잠시 멈추고 주님의 말씀을 떠올리면서 기도를 하게 되면 점점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물론 어렵고 힘들겠지만... 그것이 살 길이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보니... 그 정도면 성숙한 대처이신 듯 합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부족하면 답글 주세요~
@@FrRaphael 신부님~ 긴 질문에 성의껏 답변 해주셔서 저를 생각해주시는 것 같아 기쁘고 행복합니다. 이제까지 신부님 강론을 띄엄띄엄 들어서 신부님 말씀의 의도를 다 알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살면서 화 안 날 수 없고 슬퍼하지 않을 수 없고 절망감에 사로 잡히지 않을 수 없다. 당연한 인간의 감정이다 라는 말씀에서... 큰 위안과 위로, 감동을 얻어갑니다. 그런 감정들을 인정하고 표현하되 다만 폭주하지 않도록 주님 안에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나의심장을❤ 하느님께드리겠읍니다,, 모든것을 맡기겠읍니다.,, 아멘 🙏💕 나의하느님 나의주님 🙏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 💕 아멘 아멘 🙏 알렐루야 알렐루야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오늘도 하느님 말씀 안에서
듣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아멘 🙏
아멘 ~~~🙏
신부님 감사합니다 🙏 💝
아멘 ~~~🙏🇺🇸
감사합니다. 신부님!
변하지 않는 오직 한분
그분안에 머물러 살겠습니다.
내 심장을 주님께 드리고
내 목숨을 다하고
내 정성을 다하여
오늘을 살아보려고 다짐해 봅니다
어렵겠지만 그분을 믿고
따라가 보렵니다
미워서 말안하고 있었는데 말씀을 듣고보니 내가 바뀌면서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으므로써 마음이 바뀜니다
자꾸듣다보니 살짝 말씀따라 하루하루 살아가고있는 저자신을 발견하고는, 그아뭇것도 부러울꺼없고 이세상 모든것을 다가진것처럼 기뻐핸적도 있었습니다.
신부님.감사합니다^^
신부님 강론이 기다려집니다
@@소녀-n9c
그렇죠?~
신부님말씀안에 스며들어가는것같애요^^.
저희도 예전에 시드니에서 3-4시간 거리 먼 곳으로 휴가를 며칠 갔다가 그쪽 성당에 미사를 드리러 간적이 있었어요. 신자들은 다 백인였는데 신부님은 베트남 출신 신부님이시더라구요..바다가 보이는 작지만 멋진 성당 에서의 미사는 잊을 수 가 없어요..
오늘도 듣는마음으로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백일기도보다 미사한대가 중요하다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신부님~~!!♡
데레사 입니다.신부님 강의들으면서 넘 많은것에 감동받고 있습니다.
기도하면서 사랑이 담겨있지 않다면 소용 없다고 하셨던 예전의 강론 을 듣고 저의 기도 에 사랑 하는 마음의 노력 을 더해보려고 노력하는 중 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와 같이 매일 미사 에 참여하는 심자들 에게도 축복을 주시고 은총안에서 기도 하락하여주실것을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오랜시간 동안 신자의 생활을 하면서도 가족이 아닌, 지인이 아닌 성당에 모인 신자들의 기도까지 해보는것은 처음으로 시작되었던 순간 이었습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곳곳에서 빵빵 터지며 말씀 재밌게 들었습니다. 아침에 기분좋으니 하루가 잘 풀릴듯한 느낌이예요^^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제게 필요한 말씀의 종합판 같이 느껴져요! 자주 반복해서 들으려고요.
두려움에 자꾸 멈칫하며 제게 오는 것을 회피하는 제가 어쩌면 기분장애 단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를 치유할수있는 약은 오직 주님뿐! 제 심장을 진실로 내어드리고 맡겨 제 기분이 아니라 주님 말씀대로 제가 살아가게 되길 기도합니다.
삶을, 상황을, 사람을, 사랑을.. 온통 무서워하는 단계를 극복하여 생명력있는 삶을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저를 이끌어주소서. 저를 일으켜 세워 주소서.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강의 를 듣고나면
왜 행복해지는지요
신부님은 참으로 매력이 풍부하십니다.
신자들 맘을 콕 찝어서 되새겨 주시니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평화와함께
샬롬~ 주님 사랑 안에서 행복하시고 평화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샬롬~
신부님 말씀에 저를 다시 성당에 스스로 가게 만드시네요~감사합니다
묵주기도는 성모님과 함께 예수님의 일생을 묵상하면서 하느님께서 마음, 생각, 감정을 통해 주시는 그 분의 영감을 체험하는 관상기도 입니다. 많은 신자분들이 성모님을 향한 기도가 묵주기도라고 착각하거나 내가 원하는 대로 하느님께 졸라댈려고 기도하다가 그렇게 않되니까 신앙을 져버립니다. 묵주기도는 하느님께서 나를 그 분의 방식대로 변화시키는 것을 체험하는 관상기도 입니다. 아멘+
형제님 말씀대로 묵주기도는 예수님의 일생을 묵상하는 기도이기에 교회 단체에서 묵주기도 몇 단을 바쳤다고[백 만단..등등] 선전하는식의 기도는 성모님을 슬프게 해드리는 것이기에 교회 지도자들은
묵주기도를 통해 신자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진정한 신앙인이 될 수 있도록 영적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
개종한지 13년만에 묵주기도에대한 이해가 되고있읍니다
이해가 잘되게 말씀해 주시어서 고맙습니다
많이 배워요~~~
감사드립니다♡♡
몇년전, 레지오 마리애 신부님께서 묵주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것을 알려드려요. 먼저 성호를 긋고, 나의 지향을 말씀드려요.(저는 성모님께 내 엄마한테 말하듯이 대화하듯이 내가 하고 싶은, 원하는것 다 말씀드려요) 그리고 묵주기도를 시작하면, 기도 내용만 생각해요. 환희의 신비 1단 '마리아 예수님 잉태하심" 하면 성모님과 천사 가브리엘의 대화를 묵상하고, 2단 에서는 엘리자벳과 성모님의 대화를 생각하며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를 같이 기도해봐요. 3단에서는 우리의 구세주 예수님께서 마굿간에서 태어 나셔야 했던 하느님의 뜻을 .. 4단에서는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할 때 예언자 시므언의 예수님과 성모님의 수난을 예언한것을 , 5단에서는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잃어 버리시고 하루길을 와서 다시 돌아 가시며 삼일만에 예수님을 찾으시는 그 고통의 시간을 성서를 읽으면서 묵상하며 기도해요. 나머지 신비들도 그렇게 기도하면 예수님의 일생 속에 내가 같이 있게되니까 그 보다 더 좋은 기도는 없는것 같아요.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찬미 예수님 신부님 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브라질에서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샬롬~ 브라질~ 먼 곳이네요.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주님 안에서 힘 내시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은 하느님께 "심장을 드리는 것"이다 신앙인은 듣는 사람이어야 하며 기도를 하면 내가 바뀐다 왜, 하느님께서 나를 이끌어 주시기 때문이다 미사, 기도, 말씀 묵상을 통해서 예수님과 함께하는 신앙인이 되도록 주님의 은총을 청합니다! 열강해 주신 라파엘 신부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기도 중에 기억 합니다! 신부님,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신부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듣고 기도하고 주님안에 겸손하게 머물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입니다.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샬롬~
말씀이신 말씀을 전해 주시는 신부님 오늘도 듯는 마음과 믿는 마음으로 오늘의 말씀도 잘듯고 하루를 시작하겠음니다 우리집의 예수님을 위하여 미사를 드리겠슴니다 아멘 신부님 오늘도 건강하세요 주님께 감사
신부님 말씀 잘 듣고 잠자리에 듭니다. 고맙습니다.
샬롬~
신부님 삶의 단비 같아요
잘듣고 있어요
하느님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제가 원하는것을 주시는게 아니라
제게 필요한것을 주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두드리고 구하고 청하려 미사참례 갑니다.
찬미예수님~신부님말씀이귀에쏙쏙들어와서편한하게듣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샬롬~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지금 이순간 들어야한다.
듣는마음으로 말씀으로 살아야한다.
신부님
오늘도 좋은 말씀 잘 전해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말씀을 듣고 실천하고 노력하겠습니다.오늘도 감사합니다.신부님. 기도중에 생각하겠습니다.
신부님!!
신부님 덕분에 오늘은 많이 웃었네요.
저 보다 저를 더 잘 알고 계신 주님께서 주시는대로 감사드리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기도후 아침 저녁으로 일기를 씁니다.
일기라기 보다 주님께 사랑의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일기장에는 “사랑의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시작합니다. 이렇게 주님과 함께 함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
주님~사랑합니다.늘 미사안에, 말씀안에 기도안에 머물며 살도록 하소서
신부님 오늘말씀은 더 은혜스러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네~주님말씀들으며열심히기도드리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의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황진 라파엘신부님감사합니다
라파엘천사님감사합니다
신부님말씀들으면 행복합니다 ㅎ
라파엘신부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하느님안에서 참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
신부님강론으로 늘 힐링합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동안 소망하던 일이 있었습니다. 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하느님께 맡겨 드리고 기다리던 중, 그 일이 요근래 2~3일만에 이루어지도록 해 주셨습니다.
갑작스럽게 추진되어 마음과 몸이 몹시 분주하였지만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주님께서 생각하시는 적절한 때에 이루어 주시는 분이심을 새삼 느끼며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느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
신부님 귀한 강론 말씀에도 늘 감사드립니다~
소망 하시던 일이 이루어 지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셨으니 저도 기쁘네요⚘
@@내일은맑음-u8l
감사합니다~!! ^^
신부님 오늘 강론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듣는게 많이 부족했네요 오늘부터 더 열심히 성서를 읽고 묵상하도록하겠습니다 성령께서 제안에서 저를 변화시켜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강론은 그동안 저에게 쭉 믿음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왔던 답답한맘에 내린 단비와같은 말씀입니다 새기고 새기겠습니다
찬미예수님!
제 온마음을 드릴 수 있는 오직 한분은 예수그리스도 뿐이시라는 것~~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라파엘신부님 좋은강연 잘듣고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시니 지루하지않게 재밌게듣고있어요 목소리도 에너지가 뿜뿜 잠자는 영혼을깨워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신부님!주님의 말씀을 잘듣고 기도하고 실천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아멘! 소중한 강론말씀 늘 감사합니다! 실천하고 살도록 새기고 늘 노력하겠습니다!
샬롬 ~
오늘도 신부님 말씀듣고
기도의 힘이 생깁니다
내 마음이 온통 주님께 향하고 있는 요즘 저는 행복합니다!! ...
신부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안에 머물고
사랑을 드립니다 ^^♡
신부님^^
늘~~건강하세요^^
강권사도 듣고 하루를 은혜로 채움니다
신부님 말씀 신앙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샬롬~
신부님 말씀을 만나고 부터 매일 매일 기다립니다..
말씀안에서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더 많이 알게되고 행복합니다..
또한 신부님 말씀의 감사로
매일 신부님 기도 빠지지 않고 드리고 있지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코로나-19를 핑계로 그동안 미사를 안나가고 있었네요. 신부님 말씀듣고 반성합니다. 이번주에는 꼭 미사 참석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네.신부님 말씀을 잘듣고 있다보니 듣는마음으로 다소곳하게 살아갈 수있게 됩니다. 시원한 신부님 말씀에 웃을 수 있게 됩니다. 놀라운 방식으로 힘을얻게 됩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사람이 되도록 죽을힘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샬롬~ 화이팅 입니다~
아멘~~!!!아멘~~~!!
신부님 강론말씀 묵상하겠습니다😊
온전히 미사안에 머물며 살아가도록 노력하렵니다🙏☺
신부님 늘 고맙습니다!😊👍👍👍
코로나 19로 성당미사가 중단되어서 처음으로 인터넷 미사를 봉헌하게 되면서, 신부님의 강론을 듣게 되었습니다. 신부님의 강론을 듣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신부님께서 한 사람이라도 더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올바른 믿음과 사랑을 심어 주시려는 그 열정과 수고와, 신부님이 지니신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사랑을 보시고 예수님, 성모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까를 생각하니까 제가 눈물이 납니다.
샬롬~ 주님 사랑 안에서 생기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모르게 느슨해질 때마다 신부님 말씀으로 다시금 정신을 차리게 되네요. 주님 안에.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말씀안에서 살때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 된다는 걸 느낍니다 신부님의 강의 들으며 제가 변화됨을 체험하게 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부님~오늘도 감사합니다
신부님의 은혜로운 강의로 많이 성찰하였습니다.
좋은말씀 매일 듣고 있습니다.목자이신 예수님을 보는 듯 합니다.신부님 존경합니다.
매일매일 미사안의 신앙 고백을 마음으로 되새기며 주님께 다가가려 합니다.
제자신을 변화시켜주시는 예수님!
사랑합니다^^
신부님 잘 듣고 실천하겠습니다
샬롬~
예습 복습해도 들을때마다새롭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임마누엘 하느님 사랑합니다.아멘!
샬롬~
오늘도 하느님과 함께~
감사합니다.💓
주님의 품에 머물게 하소서 찬미예수님
신부님 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강의 잘 듣고 있어요^^~~
오늘도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살면서 주님을 알게된것이 가장축복이요~저를 살린것입니다ㆍ항시 제옆에서 저를 지켜주신다는것을 느끼며 살이갑니다~아멘
아침 출근길 제일먼저 하는일!
폰으로 듣기설성후 운전하면서 직장으로 갑니다~^^
제 하루의 충전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듣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찬미예수님~신앙인은 듣는사람이다 들으면 지혜로운 사람이된다 아멘
샬롬~
내가 원하는게 아니라 필요한걸 주신다 ᆢ아멘
아멘~♡
미사를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주님말씀안에 살아갑니다
아멘 💕
샬롬~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세례 받았지만 신부님 말씀 들으니 저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앞으로 신앙생활 더 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세례를 받았다고 그냥 믿음이 생기고 기적이 오는건 아니다.가랑비에 옷젖듯이 오르지 그분께만 희망을두며 꾸준히 열정적으로 주 예수님을 알아갈때 시련이와도 그분께선 큰 사랑과 치유로 포근히 감싸주셔서 그분안에 젖어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기분대로 판단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주님 말씀으로 살아가는 것 내안에 오시면
말씀 듣고 ~
하느님은 나보다 더 잘 아신다
하느님은 나보다 더 날 더 사랑하신다
듣는다 ~~ 말씀 기도 미사를 통해서
찬미 예수님.
예수님께 올바른 믿음으로 올바르게 기도 드릴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신부님 정말 감사합니다 .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
샬롬~
저도 정말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일단 무조건 듣자... 멀리가지 말자.
그러다 깨달았습니다. 성서는 내가 읽는게 아니구나. 이해는 내가 하는게 아니구나. 성령께서 읽게하시고, 성령께서 주시는거구나.
감격과 감사가 울컥 올라옵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임마누엘 하느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FrRaphael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우연히 몇달전 마음이 너무 힘들어 내 힘듦의 문구를 찾다가 신부님의 말씀의 제목이 눈에 들어와 듣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마음을 바르게 긍정적이게 잡도록 도와주신 은인 신부님이세요.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샬롬~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주님 안에서 힘 내시고 그분만을 믿고 의지하며~ 화이팅입니다~
@@FrRaphael 감사합니다. 힘💪이 더 나네요. 여긴 미국입니다. 남의 나라에서 산다는게 쉽지않다는 마음에 힘이 빠지는데 신부님 덕분에 아침을 힘차게 시작할것 같습니다.
@@susanna6372 요즘 해외에 계신 분들... 특히 미국에 계신 분들이 전해 주시는 댓글을 보면 많이 힘드신 것 같습니다. 기도합니다. 힘 내세요!
미사를 중심으로 그 안에서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
아멘~💗
십자가의 가격은 구원~~~
저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신부님 안녕하세요~ 틈틈히 신부님 말씀 들으면서 예수님을 더 잘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종종 어떤 분들은 말로는 예수님을 더 중시하지만 행동과 마음에선 성모님을 더 중시하는 가톨릭 신자들에게도 중심을 제대로 잡아 주시는 것 같아 기쁩니다(참고로 전 성모님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참 고민이 됩니다. 모태신앙으로 살다가 10년을 냉담하다가 2016년부터 주님을 다시 뜨겁게 만나서 지금도 제 가장 큰 중심이고 사랑이신 분이 하느님, 예수님입니다.
그러다보니 제 화, 감정보다 하느님이 중심이 되셔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문듯 제가 화를 늘 봉헌하면서 살고 기도하면서 그 안에서 주님의 크신 사랑과 신비를 경험했지만.. 제가 속으로 잘못 꼬이고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제 감정을 봉헌한다 해도 제 안에 남아있는 감정으로 행동과 표정과 언어에서 더 기분을 비위상하게 하게 되고, 제가 거짓되게 행동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지금은 제 감정과 기분을 인정하고 그 감정을 표현하면서 더 살아있는 것 같고 잘 만나는 것 같습니다. 저 자신과도, 타인과도. 솔직하게 만나는 느낌.
그런데 제가 존경하는 신부님에게서 기분대로 살지 않고 하느님 말씀대로 사는 것을 말씀하시니깐.
이전에도 계속 '하느님께서 좋아하실까, 맞을까' 고민하다가 더 고민하게 됩니다.
제 기분을 인정하고 그것을 표현하고 만나면서 하느님을 따르는 것은 잘못된 걸까요. 하느님께서 원치 않는 모습일까요.. 저는 아닐 거 같다 생각이 들지만 이것도 제 합리화가 되는 것 같아서 처음으로 신부님께 긴 댓글로 여쭤봅니다.
화라는 감정이 나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화 내고 그 사람과, 또 나 자신과도 잘 만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회는, 신앙은 우리 감정이 틀렸고 드러내면 안된다고 하는 것 같지만 그것이 사람을 병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제대로 화내고 제대로 만나고 제대로 같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
이건 하느님께 반하는 생각과 행동일까요..
우리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감정을 억압하면서 다른 이에게 잘해 준다면... 그건 너무나 힘든 일이죠.
예수님께서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스스로의 감정을 억누르면서 억지로 살아간다면 그건 자유가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스스로의 기분을 인정하면서 표현하고 하느님을 따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이미 다른 강론이나 강의에서 말씀드렸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제가 '기분대로 살지 말고 하느님의 말씀대로' 살라고 하는 것은 기분에 크게 지배되지 말라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내 기분을 솔직히 말하고 정당한 요구를 하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닙니다. 나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로서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부조리가 있다면 그것에 맞서는 것도 하느님의 뜻입니다.
다만~ 스스로의 기분에 너무 깊이 빠져서 끌려다니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화가 났다고 했을 때... 화를 내는 것은 당연합니다. 제가 다른 강론이나 강의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하나의 신호입니다. 그 신호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타당한 화를 넘어서 파괴적이고 공격적인 분노가 표출된다면 그것은 자신이나 타인에게도 아픔을 줄 수가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화가 났을 때... 그럴 수 밖에 없을 때 표현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줄이기에 몸과 마음의 건강에도 유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폭주를 하게 되어서 멈출줄 모르게 되면... 더 참담한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떤 슬픈 일이 있을 때 그 슬픔에 너무 깊이 빠져서 헤어나올 수 없게 되면 그 또한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을 너무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상실감 때문에 우울한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우울감이 삶 전체를 지배하게 될 때...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점점 생기는 떨어집니다. 그리고 결국 삶의 많은 부분들이 망쳐지게 됩니다.
그럴 때.. 다시 한번 묵상하라는 내용입니다^^.
말씀해 주신 상황과는 좀 다른 것이죠. 그것은 제가 여러번 강론과 강의를 통해서 이미 말한 상황들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안에 있는 양심입니다.
양심에 비추어서 스스로 인정할 정도라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너무 넘어섰을 때는 스스로도 무척이나 괴롭게 됩니다.
살면서 화를 안낼 수 없습니다. 슬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절망감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인간의 감정입니다. 그러한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때로는 그런 원인을 제공한 상대에게 말할 필요도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 이상으로 폭주해서 삶의 다른 부분에까지 심각한 영향을 끼쳤을 때 잠시 멈추고 주님의 말씀을 떠올리면서 기도를 하게 되면 점점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물론 어렵고 힘들겠지만... 그것이 살 길이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보니... 그 정도면 성숙한 대처이신 듯 합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부족하면 답글 주세요~
@@FrRaphael 신부님~ 긴 질문에 성의껏 답변 해주셔서 저를 생각해주시는 것 같아 기쁘고 행복합니다.
이제까지 신부님 강론을 띄엄띄엄 들어서 신부님 말씀의 의도를 다 알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살면서 화 안 날 수 없고 슬퍼하지 않을 수 없고 절망감에 사로 잡히지 않을 수 없다. 당연한 인간의 감정이다 라는 말씀에서... 큰 위안과 위로, 감동을 얻어갑니다.
그런 감정들을 인정하고 표현하되 다만 폭주하지 않도록 주님 안에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아멘
아멘🙏
아 멘 감사합니다
나중에 돈 벌어서 성당을 짓고
싶습니다! 지방에 아름답고
성스러운 성당을 꼭!
신부님말씀
많이많이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아멘
샬롬~
항시 저 자신을 보고 뉘우치며
하느님께로 가는길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신부님 강론으로 다시 교리문답 배울때의 기억을 다시 회상하게 됩니다
나의 심장을 하느님께 드리는 것
생리바이러스를보유하고잇는환자들은생리현상이잇는삵은계란은삼가하랍니다
참많은공부가됩니다.
잊 지말고 기억해야되는데 자꾸까
먹어서~
세례를받고영성체를1년전까지모섰습니다. 그런데어느분말씀이 신랑이외인이라영성체를모시면안된다고하네요. 신랑과함께 조당을풀으라고하는데 협조를안해주는남편때문에성당에잘나가지를못하고있어요.저도열심인신앙인이되고싶은데
다른방법은없나요? 신부님께묻고싶어요!!!
+.찬미예수님
세례와 결혼 시점이 중요합니다.
세례를 결혼 이전에 받으셨나요? 아니면 결혼 이후에 받으셨나요?
@@FrRaphael
결혼이후에 받았습니다.
신부님 말씀은
성경말씀 목사님들보다
더쉽게 말씀 하세요
그러나 왜 그런지요
천주교인들은 믿음이
대부분 약하세요
천국도 안믿으세요
신부님 목사님보다 말씀
더 잘전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가족은 저는 믿음이 강한데 요. 가족중에 두사람이 세례는 받았는데 전혀 성모님 과 하느님 의 믿음이 없습니다. 저보고 천주교 의 빠졌다고 말할정도로요. 속상합니다..;
찬미 예수님
오늘아침에
참으로 좋은신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