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영 작가님 강연과 인사이트 넘 좋아요👏 다만 좋은 화자는 '청자가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사람'이라고 하죠. 작가님은 말씀 시 유독 불필요하게 많은 영어단어를 쓰셔서(배우다보니 그게 익숙하시겠으나) 듣다 계속 멈추게되고, 머릿속으로 단어를 또 번역해야 합니다. 가령 sterotype, shortcut이 아닌 -> 그냥 깔끔하게 고정관념, 지름길 이라고 말씀하시면 어떨까요!
저는 73살입니다 칠 십대에 본가가 있는 서산에 내려와 살고 있습니다 서산시에서 운영하는 독서모임과 평생교육원에서 하는 시 창작토론을 하러 다닙니다 농사도 조금 지으면서 책도 읽고 시를 쓰노라면 자식생각 친구생각도 잊어버리고 살게 되더군요 누군가 이런글을 썼더군요 (시를 쓰다는 것은 정신의 노후대책)이라는 말 정말 맞다고 생각이듭니다 돈도 많이 들지 않아요 취미로 같이 공유하는 사람과 점심 한끼 차 한잔 여유로움이 그 순간이 제 노후의 행복함을 느끼는 시간입니다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님 강의를 얼마전에 들었는데 이제 130세 기대수명이 가능한 시대라고 하셨어요. 긴~ 노후에 유용한 영상 감사드려요!^^ 전 송길영 작가님 강의도 작년에 들었는데 목소리가 약간 고. 신해철 가수 느낌도 있으시고.. 요즘 트렌드에 맞는 내용으로 너무 유익한 강의였어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여러 채널이 사회의 저명한 인사를 모시고 대담을 진행하지만 모든 영상이 좋은것은 아니더라고요. 진행자는 폭넓은 식견과 혜안을 겸비해야하며 핵심을 간파하고 화자의 의도와 말의 맥락을 판단해야 독자들이 양질의 컨텐츠다 라는것을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한석준 아나운서의 질문과 진행을 보면 말의 품격을 높여준다고 생각해요. 또한 다양한 구독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진행이 너무 딱딱하지도 속되말로 노잼이지도 않습니다. 대면으로 저명한 인사의 강의를 들으려면 비용이 많이 들뿐만이아니라 일방향적인 강의형태가 많더라고요. 좋은 진행해주는 아나운서님께 감사를 표시합니다.
한석준 아나운서님이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주시면서 중요한 내용이 나오도록 질문을 유도해 주시는게 진짜 대단하신 거 같네요 술술 이해하기 쉽게 흘러가게 진행자님이 대단하신거 같음. 다른 채널에서 송길영작가님 모시고 대화할때 진행자도 뭔가 똑같이 어려운말 써가며 묻어 가려는게 보이는 느낌이 컷는데 쉽게 하시는게 대단하십니다.
자녀 독립시키고 은퇴후 갑자기 시간도 많아지고 억지로 만드는 만남에도 회의가 들고 우울해져서 무조건 집 밖으로 나가려고 버스타고 멀리가는 바이올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바이올린을 하면서 이 나이에도 어러운걸 하나씩 성취하는 성취감에서 행복이 느껴지고 혼자서도 즐겁게 시간보낼수 있어서 다른사람과의 만남에 연연하지않게 되고 새로운 것에 대한 흥미가 생겨 설레이고 클래식 음악 듣는것으로 확장되어 혼자서도 제약없이 할수있는게 생겨 좋아요 무료나 몇만원으로 좋은 공연 너무 많아요 가끔 기분내고 싶을땐 안하던 화장도하고 나들이 가듯 연주들으로도 가고요 실력 쌓이면 오케스트라 활동으로 깊진않지만 같은걸 추구하는 사람과의 새로운 인간관계도 만들수 있고요 나이들어 다른영역의 다른 나이대의 사람과 새로운 관계 만드는건 교회다니는거 아님 힘들거든요 주변에 노년의 취미는 혼자서도 행복하게 시간보낼수 있는걸 찾으라고 합니다
제가 다니던 초등, 청소원분 작은 학교라 청소할곳도 별로 없어서, 오전만 일하고, 문화센터에서 그림 배우심, 그림 실력이 장난이 아니심, 전에 그학교 급식 실무사였는데, 은퇴하고, 학교 청소원으로 재취업, 크지 않은 학교라 크게 힘들지 않아, 오후에는 자기개발, 난 그냥 일에 치여ㅠㅠ.
나이들면 친구, 동창들도 취미, 취향, 특히 정치적 성향에 갈라지게 된다. 칠십 넘어 탁구를 배우는데, 하루 3시간 이상 주5일 치는데도 지치지 않고 재미있다. 몸이 건강해지니 가족, 친구들이 부러워하고, 일을 하는데 게으름과 두려움이 없어지고, 의욕과 아이디어가 생긴다.
빨리 은퇴하고 농촌주택가에서 자급자족하니 만족감 높아요. 10분가면 편의시설 다 있는 군단위인데 도심에서 조금 비껴 있으면 짜투리땅에 씨뿌리고 길러먹는 재미, 집앞 길가에 심은대로 자라나는 꽃들 보며 힐링되네요. 마트가서 채소 사먹지 않고 가격스트레스 안받고 길러서 샐러드 풍족하게 먹어요. 주민자치 프로그램 가서 배우며 어울리고 오픈채팅에서 독서모임 만들어서 젊은 사람들과 서로 생각 나누면서 즐거워요. 도시에서 서로비교 하며 예민하게 살지 않으니 아주 좋습니다.
50대라면 지금이라도 집이든 어느장소든 근육운동을 시작합시다 스퀏,뒷꿈치들기,푸쉬업 이세기지만 우선 시작해도 몸의 변화가 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3일정도 아주느리게 계단 뛰어 오르기 물론 바른 자세를 반드시 숙지하고 실시 특히 계단 내려올때 약간 웃긴 자세가 되긴 하는데 반드시 배워서 내려오거나 아니면 승강기 이용하고 이렇게만 해도 1년후에 30대 후반정도의 몸은 만들수 있어요 올바른 자세 올바른 식사 7시간 수면 지금 50대 초반이구요 신체나이는 30대초반 정도라 느낍니다 5km 경사 30도에서 45도이상 해발800m 산악 달리기 34분 끊습니다 근육운동이 습관화되면 모든것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특히 성생활 만족도 100% 주5일 하체운동 비중을 70% 두길 개인적으로 추천! 운동시 내가 20대라고 상상하면서 운동하면 몸의 움직임이 더 활기차 집니다 의학적 실험결과도 그렇고
@@aurorakim7345 ㅎ 말 그대로 느리게 또는 천천히 뛰어 오르는겁니다 근육이 좀 받쳐주면 한번에 두계단씩 속도는 본인의 능력에 맞게 자세는 반드시 다른 운동 할때처럼 배워야 합니다 안다치고 근육을 단련하는것이 궁극적 목표이기 때문에 그리고 몸이 운동습관화가 되면 운동을 멈출수가 없죠 7080이 청춘이 되는겁니다
전 스스로 내 안에서 즐거음을 만들어 내는 장치들이 여러개 있어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과정을 줄기는 일들이죠 숲에 가기 책읽기 감사일기 쓰기 컬러링색칠하기 스트레칭하기 클레식듣기 좋은 영화나 드라마보기 유튜브의 좋은 컨텐츠 시청하기 신앙생활하기 연주회나 전시회가기 연극관람등등 하고싶고 해야할 일들이 많아서 외롭거나 따분할 틈이 없어요 60대 중반으로 파트타임의 직업을. 갖고 있어요 삶은 고여있는 물이 아니라 끊임없이 흘러가는 강물이다 인생을 그때 그때 주어진대로 즐기고 사랑합니다 홀로할 수 있어야 행복합니다
올해 정부나이로 80되네요 30년전 남편 은퇴후 전원생활중 유튜브 보면서 걱정이 너무 편하고 즐거운 삶에 집중하는거 같아요 난 면적이 좀넓어서 부담되지만 소박하게 농촌으로 내려와 내먹거리 내가 해결하며 노후를 보내는거 보람 있지 않을까요?지금은 관심만 갖고 찾아보면 농촌에도 즐길거리배울거리 무궁무진하답니다!
내년에 50을 바라보는 주부입니다~이른결혼에 아이들은 둘 다 대학생이되어~시간적 자유가 비로소 내것이 될듯해요..넘나 설레네요~좋아하고 몰입할 수 있는 취미를 통해 인간관계를 맺고싶어요..학연 .ㅡ.학부모..직장에서 관계는 내면적 유대감이 적어 의미가 크지않더라구요 ...이해관계보다는 정서를 교류하고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지음벗~을 만나는 시간을 늘리려해요~ 지금 한국무용과 서예를 배우면서~ 잃었던 20대의 자아를 다시 찾아갑니다 80대까지 중년이 되는 시대~뭐든 배우고 움직이면 몸은 더디 늙지않을까요^^
운동만 하고 헤어지는 모임이나 독서만 하고 헤어지는 모임도 좋고, 없으면 만들면 되고, 이러네 저러네 하면서 겁에 질린 똥개 만냥 혼자 낑낑대지 말고 같이 부대낄려고 노력은 해보는게 본인 정서와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임.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혼자가 편하면 외로움을 친구삼아 살아도 괜찮고.
요즘 철도 버스 지하철 그리고 인터넷 등이 잘 되어 있어서 시골 중소 도시에서도 도심의 문화생활, 의료시설을 같이 누릴 수는 있습니다.. 굳이 비싼 비용 지불하면서 공기도 안 좋은 도심에 늙어서까지 있고싶지 않아요~ 개인은 이미 충분히들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개인이 못하는 부분은 정부가 메꿔줘야죠..공공 의료, 공공 도서관, 공원 등등 그리고 교통망의 발달에 더 투자해 전국 어디서도 서울같은 수준으로 살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역할을 꾸준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집중 현상은 전국민을, 미래를 병들게 합니다..
결정의 기로에 서있는 60대후반입니다 내가살곳 그리고 주변인들 과 친밀하게 지내면서 취미나 좋아하는일을 한다는게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첫째가 건강해야 어울리게 되는데 아픈곳이 많아지니 쉽게 뭘 시작하는게 참 어렵군요 제자신을 냉철하게 바라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나가는일을 꼭 찾아 보겠습니다 간략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두분❤
@@봄-f3j 생기긴 하겠지만 케어할 인력과 비용을 우리가 직면한 붕괴수준의 인구구조에서 찾고 운용하기란 쉽지 않겠죠. 지금 수준의 복지조차 유지가 어려운 재정상황과 인구구조상에서는 각자도생이라는 현실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먼저 직면한 일본은 보건,위생을 개인이 약국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고 고독사도 엄청나죠.
남과 내가 다름을 인정하고 비교할것 없고 가족이든 친구든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쓰를 안받으려 하고 넉넉한 마음자신의 원칙아래 삶을 풍요롭게 살면 됨 새로운 사람 만나는것도 선을 서로 지켜주는 인격아니면 상종도 마십시오ㆍ 정말 희안하고 이기적이고 배려해주면 권리인줄 아는 주제를 모르는 어의없는 인간들 많음ㆍ 인생 짧소ㆍㆍ 부모 형제도 친구같은 사이가 될수 있으니 가족에 시간 돈 쓰는건이 최고!
📘 송길영 작가님의 더 많은 인사이트가 궁금하시다면?
[시대예보 : 호명사회]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215646
...
😅😅😅
😅
😅😢 3:30 😮
송길영 작가님 강연과 인사이트 넘 좋아요👏
다만 좋은 화자는 '청자가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 사람'이라고 하죠.
작가님은 말씀 시 유독 불필요하게 많은 영어단어를 쓰셔서(배우다보니 그게 익숙하시겠으나) 듣다 계속 멈추게되고, 머릿속으로 단어를 또 번역해야 합니다.
가령 sterotype, shortcut이 아닌 -> 그냥 깔끔하게 고정관념, 지름길 이라고 말씀하시면 어떨까요!
진짜 진행 깔끔하게 잘해주십니다 송길영작가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시월모바일 알뜰폰요금제 진짜 좋아요 싸고 어쩜 깔끔하게 처리되는지 이래서 알뜰폰쓰나봐요~~ㅎㅎ
저는 73살입니다
칠 십대에 본가가 있는 서산에 내려와 살고 있습니다
서산시에서 운영하는 독서모임과 평생교육원에서 하는 시 창작토론을 하러 다닙니다
농사도 조금 지으면서 책도 읽고 시를 쓰노라면
자식생각 친구생각도 잊어버리고 살게 되더군요
누군가 이런글을 썼더군요 (시를 쓰다는 것은 정신의 노후대책)이라는 말 정말 맞다고 생각이듭니다
돈도 많이 들지 않아요
취미로 같이 공유하는 사람과 점심 한끼 차 한잔 여유로움이 그 순간이 제 노후의 행복함을 느끼는 시간입니다
멋지게 사시네요.제 노후도 그려봅니다.
🎉❤
저도 도비산 자락 지인집 인근에서 정착처를 찾는중인데,... ㅎ
꼭 도시를 떠나야만 시를 쓸수있나요?
요즘 도시에서도 평생교육원 복지관에서 하는 여러가지 취미 활동들 많이 있어요@@초원-g4p
저두 일주일에 한번 시 쓰고
있어요.
정신적 노후대책으로 너무
좋아여
한석준입니다. 평균연령이 길어지기때문에 노후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가 점점 더 중요해집니다. 저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오늘 송길영 작가님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께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다려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한석준님 감사드립니다!
요즘 고민을 많이하고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님 강의를 얼마전에 들었는데 이제 130세 기대수명이 가능한 시대라고 하셨어요.
긴~ 노후에 유용한 영상 감사드려요!^^
전 송길영 작가님 강의도 작년에 들었는데 목소리가 약간 고. 신해철 가수 느낌도 있으시고..
요즘 트렌드에 맞는 내용으로 너무 유익한 강의였어요^^
정치에 무관심하세요.
그러면
펑생 가난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한석준 아나운서가 전현무씨의 유머감각이 질투났다고 했지만 .. 진짜 이 프로그램은 한석준스럽네요 … 무겁지 않지만 중요한 주제를 편하지만 집중력 있게 잘 이끌어주시네요 .. 최고십니다 👍
전현무 은근 반말 찍찍에 재수없어서 싫어요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넘 잘 어울리세요
훨씬 더 낫네~품위도있고~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여러 채널이 사회의 저명한 인사를 모시고 대담을 진행하지만 모든 영상이 좋은것은 아니더라고요. 진행자는 폭넓은 식견과 혜안을 겸비해야하며 핵심을 간파하고 화자의 의도와 말의 맥락을 판단해야 독자들이 양질의 컨텐츠다 라는것을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한석준 아나운서의 질문과 진행을 보면 말의 품격을 높여준다고 생각해요. 또한 다양한 구독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진행이 너무 딱딱하지도 속되말로 노잼이지도 않습니다. 대면으로 저명한 인사의 강의를 들으려면 비용이 많이 들뿐만이아니라 일방향적인 강의형태가 많더라고요. 좋은 진행해주는 아나운서님께 감사를 표시합니다.
전현무는 진행 잘하죠. 어떤프로에서나. 근데 한석준씨는 특유의 스마트함에 상대를 배려하는 말투. 진지함 . 그리고 눈빛이 초롱초롱 함. 전현무씨는 mc로봇같음 ㅎ 눈빛이 요즘 많이 달라졌어요 너무 피곤해보임. 개인적으로 한석준씨 방송많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아나운서분 대박이다. 어떤 진행자들보다도 예의있고 지적이고 적재적소로 질문해주신다.
아무도 안봐도 나혼자 즐길줄알야한다는 말. !
공감!!!
저는 다행히 아직은 현역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은퇴후를 생각하면서 더 나이들기전에 도전을 생각하다 며칠전 부터 유튜브를 시작해 봤습니다
타인의 욕망에 초연해지기위해서는 SNS를 안하는 방법이 최고더라구요.
인스타를 끊고나니,,남이 뭘 좋아하는지가 아닌, 내가 뭘 좋아하는지가 보여요.
공감합니다! 진짜 인스타광이라 끊기가 힘들었지만 끊고 내가 그냥 하는 것들을 돌아보니 내가 좋아하거나 신경쓰는것들이더라구요, 나에게 더 집중하게 됩니다
한석준 아나운서님이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주시면서 중요한 내용이 나오도록 질문을 유도해 주시는게 진짜 대단하신 거 같네요 술술 이해하기 쉽게 흘러가게 진행자님이 대단하신거 같음.
다른 채널에서 송길영작가님 모시고 대화할때 진행자도 뭔가 똑같이 어려운말 써가며 묻어 가려는게 보이는 느낌이 컷는데 쉽게 하시는게 대단하십니다.
자녀 독립시키고 은퇴후 갑자기 시간도 많아지고
억지로 만드는 만남에도 회의가 들고 우울해져서
무조건 집 밖으로 나가려고 버스타고 멀리가는 바이올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바이올린을 하면서
이 나이에도 어러운걸 하나씩 성취하는 성취감에서 행복이 느껴지고
혼자서도 즐겁게 시간보낼수 있어서 다른사람과의 만남에 연연하지않게 되고
새로운 것에 대한 흥미가 생겨 설레이고
클래식 음악 듣는것으로 확장되어 혼자서도 제약없이 할수있는게 생겨 좋아요
무료나 몇만원으로 좋은 공연 너무 많아요 가끔 기분내고 싶을땐 안하던 화장도하고 나들이 가듯 연주들으로도 가고요
실력 쌓이면 오케스트라 활동으로 깊진않지만 같은걸 추구하는 사람과의 새로운 인간관계도 만들수 있고요
나이들어 다른영역의 다른 나이대의 사람과 새로운 관계 만드는건 교회다니는거 아님 힘들거든요
주변에 노년의 취미는
혼자서도 행복하게 시간보낼수 있는걸 찾으라고 합니다
좋은 소리 . 울림이 있는 소리 낼때 까지 포기 말고 … 성공 하시길
난 한석준씨가 항상 좋더라구요. 인상도 호감상이고 겸손한 말투에 핵심적인 질문을 잘 끄집어 내시고 멋진분~~~일단 잘생겼어!!!ㅋㅋㅋ
한석준님~ 인터뷰를 정말 잘 하시네요. 초대 손님에게서 핵심 되는 이야기를 잘 이끌어내십니다. 사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송길영 박사님의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대한민국은
서울 경기도뿐이다
부산도 챙겨라 정치하는.....
50대중반주부입니다. 다행스럽게 두아이 다 독립했어요. 시간을 오래두고 해야할일을 찾다가 내가 제일 못했던 게 뭐였지 고민하다가 그게 그림이라 문화센터부터 시작했어요. 어언 3년이 지났네요. 근데 제가 그림을 잘하더라구요. 평생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멋있으세요
저도 그림 배워 보려고 해요~~
제가 다니던 초등, 청소원분 작은 학교라 청소할곳도 별로 없어서, 오전만 일하고, 문화센터에서 그림 배우심, 그림 실력이 장난이 아니심, 전에 그학교 급식 실무사였는데, 은퇴하고, 학교 청소원으로 재취업, 크지 않은 학교라 크게 힘들지 않아, 오후에는 자기개발, 난 그냥 일에 치여ㅠㅠ.
나이들면 친구, 동창들도 취미, 취향, 특히 정치적 성향에 갈라지게 된다. 칠십 넘어 탁구를 배우는데, 하루 3시간 이상 주5일 치는데도 지치지 않고 재미있다. 몸이 건강해지니 가족, 친구들이 부러워하고, 일을 하는데 게으름과 두려움이 없어지고, 의욕과 아이디어가 생긴다.
빨리 은퇴하고 농촌주택가에서 자급자족하니 만족감 높아요.
10분가면 편의시설 다 있는 군단위인데
도심에서 조금 비껴 있으면 짜투리땅에 씨뿌리고 길러먹는 재미, 집앞 길가에 심은대로 자라나는 꽃들 보며 힐링되네요.
마트가서 채소 사먹지 않고 가격스트레스 안받고
길러서 샐러드 풍족하게 먹어요.
주민자치 프로그램 가서 배우며 어울리고
오픈채팅에서 독서모임 만들어서 젊은 사람들과 서로 생각 나누면서 즐거워요.
도시에서 서로비교 하며 예민하게 살지 않으니 아주 좋습니다.
역시 송길영작가님의 인싸이트 너무 좋으시고 한석준님의 매끄러운진행 좋습니다
정말 이것저것 해보는 게 답인듯... 악기도 배워보고 영화도 공연도 자주 보고 많이 걷고 여유가 되면 여행도 자주 가고... 관심사 비슷한 친구들도 만나고. 집에만 있으면 생각만 많아지고 우울해질 수도 있더라고
50대라면 지금이라도 집이든 어느장소든 근육운동을 시작합시다
스퀏,뒷꿈치들기,푸쉬업 이세기지만 우선 시작해도 몸의 변화가 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3일정도 아주느리게 계단 뛰어 오르기
물론 바른 자세를 반드시 숙지하고 실시
특히 계단 내려올때 약간 웃긴 자세가 되긴 하는데 반드시 배워서 내려오거나
아니면 승강기 이용하고
이렇게만 해도 1년후에 30대 후반정도의 몸은 만들수 있어요
올바른 자세
올바른 식사
7시간 수면
지금 50대 초반이구요 신체나이는 30대초반 정도라 느낍니다
5km 경사 30도에서 45도이상 해발800m 산악 달리기 34분 끊습니다
근육운동이 습관화되면 모든것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특히 성생활 만족도 100%
주5일 하체운동 비중을 70% 두길 개인적으로 추천!
운동시 내가 20대라고 상상하면서 운동하면 몸의 움직임이 더 활기차 집니다
의학적 실험결과도 그렇고
나이가 들수록 걷기보다는 근력이 중요하죠!!백세시대 건강한 신체 중요한자산이죠
8:50
느리게 계단 뛰는건 뭔가요ㆍ
느리게 계단오르기?빨리 계단 오르기?
@@aurorakim7345 ㅎ 말 그대로 느리게 또는 천천히 뛰어 오르는겁니다
근육이 좀 받쳐주면 한번에 두계단씩 속도는 본인의 능력에 맞게
자세는 반드시 다른 운동 할때처럼 배워야 합니다
안다치고 근육을 단련하는것이 궁극적 목표이기 때문에 그리고 몸이 운동습관화가 되면 운동을 멈출수가 없죠
7080이 청춘이 되는겁니다
👍🏻🎉
한석준 사회자님 멋지신데 질문을 듣는이들 이듣고자하는 질물을 꼭꼭짚어서 잘하세요 참휼륭하세요 어떤사회자분들은 질물을몰라서그러는지 많이 안하더라구요 참최고시네요
전 스스로 내 안에서 즐거음을 만들어 내는 장치들이 여러개
있어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과정을 줄기는 일들이죠
숲에 가기 책읽기
감사일기 쓰기 컬러링색칠하기
스트레칭하기
클레식듣기
좋은 영화나 드라마보기
유튜브의 좋은 컨텐츠 시청하기 신앙생활하기
연주회나 전시회가기
연극관람등등
하고싶고 해야할 일들이 많아서 외롭거나 따분할 틈이 없어요
60대 중반으로 파트타임의 직업을. 갖고 있어요
삶은 고여있는 물이 아니라 끊임없이 흘러가는 강물이다
인생을 그때 그때 주어진대로 즐기고 사랑합니다
홀로할 수 있어야
행복합니다
와....한석준 아나님의 질문과 송길영작가님의 답변이 너무 훌륭합니다. 머리속이 명쾌해 집니다.
64살. 되고보니 건강건강건강이 최곱니다
병원하고 거리만 둘 수 있다면. 미래는 희망으로 가득합니다.
병원 너무 다니면 오히려 안좋답니다 아프면 자연사 하는게 미래세대에게 좋지요 늙어서 더 살려고 발버둥치는건ㅜ
맞아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프면 곡기 끊고 자연사 할 생각입니다. 병원 절대 안갑니다. 의사 약사 절대 믿지 마세요. @@최정화-i1s
❤@@최정화-i1s
❤❤❤@@봄-f3j
제일 중요한게 건강입니다.
60살 전에 완전 뱃살 빼야 남은 생 활기차고 건강하게 삽니다.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합이 저렇게 잘 맞을 수도 있군요.워낙 달변이신 분이라 여느 채널에서도 좋은 인사이트 얻었었는데 오늘 인터뷰는 진짜 최고입니다.인터뷰어의 중요성!
부모도 자녀에게서 독립해야 합니다.
어떻게 죽음을 맞을 것인지, 사후 처리는 어떻게 할지 계획을 세워놓고 평안한 죽음을 맞아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부모에 대한 좋은 기억만 물려줘야죠.
대담내용 너무 좋아요
그리고 한석준 아나운서님 너무 잘하시고 이 프로그램 너무 잘어울리세요 ^^
오래도록 좋은말씀들 듣고 싶네요 ❤❤❤
" 멋있게 늙은게 아니라 멋있는 사람이 늙은 거다 " 맞아요
" 만약 지금 멋지지않다면 지금부터 노력하면 된다" 맞네요 .
짧은 시간 안에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인사이트를 주시네요 송길영작가님께서 출현하는 유튜브는 빠짐없이 보고 있습니다~
초고령화가 이미 진행된 일본은 노인복지관 옆 집값이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하던데 그 이유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진행자의 role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영상.
잘난척 하지 않지만 적절한 질문과 경청하며 이어서 하는 질문으로 녹여내서 게스트의 지식을 편하게 쏟아내게 하고 사람들의 궁금증도 해소하게 한다!!
작가님 말을 또박또박 정확하게 하셔서 집중력이 올라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들 용기를 가집시다~!
질문하는 퀄리티가 확실히 아나운서분은 다르군요 송작가님 매력적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역시 질문을 잘해야 대답도 시원합니다 😅😅😅😅
한석준 아나운서가 제옷을 입은듯
자연스럽고
명쾌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내요♡
30분짜리 강의지만
30년 인생을 결정할
인생론 강의 감사합니다!
혼자서도 즐거운것이 진짜 좋아하는것.
올해 정부나이로 80되네요 30년전 남편 은퇴후 전원생활중 유튜브 보면서 걱정이 너무 편하고 즐거운 삶에 집중하는거 같아요 난 면적이 좀넓어서 부담되지만 소박하게 농촌으로 내려와 내먹거리 내가 해결하며 노후를 보내는거 보람 있지 않을까요?지금은 관심만 갖고 찾아보면 농촌에도 즐길거리배울거리 무궁무진하답니다!
멋지세요!!!
한석준 아나운서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 정도로 인터뷰를 이끌어 가시다니 ...
다음부터 한석준님이 이끌어가는 인터뷰는 꼭 찾아보는 걸로^^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남은 시간 하고 싶은대로 마음이 편한 것으로 선택 할 수 만 있어도 좋은 것이다.
아나운서님 진짜 진행 잘하시네요👍🏻질문 포인트와 다른 답을 하시는데 몇번이고 자연스럽게 다시 포인트로 앉혀놓으시고 역시👍🏻👍🏻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님 59년생(현재 65세)이신데 50대 중반에 은퇴하시고 인터넷 카페 활동 하시더니 영화 보러 다니시고 여행 다니시고 당구도 배우시고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시니 보기 좋더라고요. 돈도 별로 안 들고요. 나도 노후에 저렇게 살면 재밌겠다 싶습니다.
50대 중반 은퇴이면 20년 조금 넘게 일하고
40년 정도는 꽁으로 사시는 건데 자산이
많으시나 보네요ᆢ
@@김영해-r3w여성 50중반 은퇴는 30년 이상 노동임. 59년생 일반적으로 초등교사 만20세부터. 은행원이나 9급공무원 만18세부터. 중등교사 만22세부터. 대학교수급은 일반적으로 건강하면 50중반 은퇴 안하니까
@@김영해-r3w 님의 말에서 왜 부러움과 비아냥이 느껴지네요. '20년 일하고 40년 꽁으로 산다'는 표현도 그렇고, 굳이 '자산이 많냐'는 질문도 그렇고.
@@earlybird_ 맞아요ᆢ
부러움이 컸을겁니다.^^
그 분의 적극성과 현명함을 ㅡ 당구에서 알겠네요 ...당구, 나이 들어 진짜 좋은 스포츠임. 집중력에 균형 자세, 머리쓰기 등... 20, 30 대 젊은 시절의 짜장면 값 내기, 쨤 시간 죽이기 만의 즐거움이 아닌...
이번 폭우에 죽을뻔해서 남은생을 버킷리스트 채우면서 살기로 했어요.
이제 중년인데ㅎㅎ
파이팅 ^^
살아나셔서 디행입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무사하셔서 다행이예요!
버킷리스트 좋지요 하지만 짝궁이랑 의견이 다르면 못합니다 혼자일때 가능,ㅎ
정말 맞는 말인듯
주부라는이유로
나를 누르고 살아왔죠!
자녀들이 날개를 달아 날아갔고...
남의편은 각종취미생활에 빠져
집에 들어오는 횟수도 줄어들고..
난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기력은 떨어지고.....
이제는 자신만을 위해 사셔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시간이 걸릴 수는 있겠지만 지금부터 천천히 찾아본다면 반드시 찾아내실겁니다. 스스로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무엇을 할 때인지를.
누가 그렇게 살라고 시켰나요. 본인이 선택한 사람이고 삶인것을...
이제부터라도 나자신위해 내삶을 즐겁게~~! 살면 됩니다~~~😊
@@서윤파파-y1h 말씀에 화의 기운이 있네요. 안 좋은 말은 독이 되어 돌아온다고 합니다. 삶이 고되고 팍팍해도 기운 내세요. 이제라도 깨달으셨으니 자신을 사랑하며 잘 살아가시라고 해주시면 서로 좋을 듯 싶네요.
내년에 50을 바라보는 주부입니다~이른결혼에 아이들은 둘 다 대학생이되어~시간적 자유가 비로소 내것이 될듯해요..넘나 설레네요~좋아하고 몰입할 수 있는 취미를 통해 인간관계를 맺고싶어요..학연 .ㅡ.학부모..직장에서 관계는 내면적 유대감이 적어 의미가 크지않더라구요 ...이해관계보다는 정서를 교류하고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지음벗~을 만나는 시간을 늘리려해요~
지금 한국무용과 서예를 배우면서~
잃었던 20대의 자아를 다시 찾아갑니다
80대까지 중년이 되는 시대~뭐든 배우고 움직이면 몸은 더디 늙지않을까요^^
송길영작가님의 인사이트는 놀랍고도 흥미로와요~
나이를잊어라.취미를찾아라.사람을만나라
사람만나면 돈 써요
재산 있는 사람이나 인력 관리하지..
저처럼 없으면 핸자가 좋아요
혼자가 맘 편해
재산있어도 알랑달랑 사기꾼들만 붙어여~
재산있을수록 혼자 지내야되요!!!
운동만 하고 헤어지는 모임이나 독서만 하고 헤어지는 모임도 좋고, 없으면 만들면 되고, 이러네 저러네 하면서 겁에 질린 똥개 만냥 혼자 낑낑대지 말고 같이 부대낄려고 노력은 해보는게 본인 정서와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임.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혼자가 편하면 외로움을 친구삼아 살아도 괜찮고.
나이들수록 운동을 취미로하고, 같은운동하는 사람들을
곁에두면 건강에 이로운듯
중요한건 보여주기식 의무가 아니라는 겁니다~ 사람 만나는거 안 좋아하면 안 만나도 됩니다
정말, 예를 들어 설명을 쉽게해주셔서 머리에 쏙쏙 잘들어오네요.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요즘 철도 버스 지하철 그리고 인터넷 등이 잘 되어 있어서 시골 중소 도시에서도 도심의 문화생활, 의료시설을 같이 누릴 수는 있습니다..
굳이 비싼 비용 지불하면서 공기도 안 좋은 도심에 늙어서까지 있고싶지 않아요~
개인은 이미 충분히들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개인이 못하는 부분은 정부가 메꿔줘야죠..공공 의료, 공공 도서관, 공원 등등 그리고 교통망의 발달에 더 투자해 전국 어디서도 서울같은 수준으로 살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역할을 꾸준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집중 현상은 전국민을, 미래를 병들게 합니다..
한석준님은 인터뷰도 잘하시고 처음 방송에 나오실때 부터 지금까지도 멋있으세요! 감사히 영상 잘보고 있어요!😊
지적이고 깊이있는 내용이라 굉장히 집중되는데, 작가님의 " 그거 아세요?" 로 시작하는 멘트가 매번 꽂히네요 ㅎㅎ 공감 으로 시작하는 대화법이 일상인 저같은 사람은 너무 상대방에 대한 공감의무를 의식하고 산다는 새로운 각성이 되네요
결국은 주변 눈치와 사회적 기준을 벗어나 나를 바로 세울 수 있고, 그렇게 하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멋쩍어하지 않아야 한다는 거네요. 유난스럽게 보지도 말아야 하구요. 평생의 가치가 경쟁과 생존이었던 사람들에겐 참 당황스럽지만 열어볼만한 택배네요…ㅎㅎ
정말 훌륭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참고로 예술과 함께 하는 삶도 풍요롭고 행복해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그 부분을 반드시 찾아내야 하는 것이 향후 사회에서 지속가능한 직업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부분은 공감하지만 그려러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드는데..일반 서민들에게는 힘든 일입니다.
내용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작가님 응원합니다! 1회듣했고, 나중에 한번 더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1년전 명퇴할때까지, 맞벌이와 애들 키우느라 미뤄왔던 것들중에 얼마전 수영을 시작했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60이 다되어 다양한 연령대와 함께 배우고 있어요^^. 뭐든 하고 싶은분야 도전이 중요한 듯 싶네요.
회한보다 기회를 선택해야겠군요 훌륭한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것도 기회라 생각해서 감사하네요
송길영 작가님 말씀도 울림이 있고 한석준 아나운서님도 좋은 말씀을 정말 잘 이끌어내시네요
믿고 듣는 송길영 작가님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본진을 찾는 내면 여행을 숙제로 남겨주시네요. 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결정의 기로에 서있는 60대후반입니다
내가살곳 그리고 주변인들 과 친밀하게 지내면서 취미나 좋아하는일을 한다는게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첫째가 건강해야 어울리게 되는데 아픈곳이 많아지니
쉽게 뭘 시작하는게 참 어렵군요
제자신을 냉철하게 바라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나가는일을 꼭 찾아 보겠습니다
간략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두분❤
인생이, 쉽지가 않은데 도움주심에 감사합니다.
75세 남자분과 대화하는데 평생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단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말하더군요. 기성세대분들은 그런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참 먹먹하네요...ㅠ
안문학적 예술 감성이 부족 하거나, 삶에 치여 착하게만 현실 순응한 분 같애요. 70% 정도의 평범한 한국 남자들 다 그래요.
맞아요 어른들은 정말 그래요
얼마나 많은 사유학습이 있아야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런 가치있는 프로그램 이라니~ 고맙습니다..
어제까지 휴가5박6일 내내
양평집 실내단열작업을
하고 녹초가 되서왔는데
아침 출근길은 상쾌하네요.^^~
노후대비로 파크골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운동친구도 만들고 건강도 챙겨서 나만의 즐거움이 많이 생길수있습니다.
" 본진이 없기 때문에 다른 부분들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
와....한 방 제대로 먹었네요...50대에 많은 것을 새롭게 배워나가고 있네요.
송길영 선생님 말씀마다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이셔서 늘 찾아 듣고 있어요.
앞으로 살아갈 길을 찾는데 정말 도움 되었습니다. ❤❤
나이가 많다보니 위축되고 현실엔 둔해지는데 이 프로에서 많은걸 얻고 생각케 되네요, 감사함니다!!
도시에 같이 섞여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저는 기타 독학으로 배우고 있어요.독서모임은 꼭 하고 싶었는데 이젠 눈이 침침 해서 자신이 없네요.
눈 침침 동감… 책 못읽어요ㅠ눈물나고 눈 시려ㅡ흑 대신에ㅠ 요런 유툽 넘 재미져요
유튜브 보지 말고 일어나셔서, 배우고 즐기고 하면 됩니다.
댓글을 쓰신 자체가 유투브를 보고계신거 아닌가요 ㅋ
한석준님 과 송영길님의 영상은
꼭 봅니다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한석준 아나운서 진행을 시청자입장에서 잘하십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요
어디서 사는지가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10년전에 전원 생활과 유망한 도심지 선택한 사람의 차이가 뭔지 생각해 보시면 될 듯.
맞습니다. 최근에 저희 어머니도 시니어 타운에서 나와서 신축 대단지 아파트에서 생활하시는데 너무 만족해하십니다. 병원가까운 소형 18평에 거주하시면서 관리비가 적게드니 다른것들을 많이 즐기시더라구요~
노후 대비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돈이지요. 생존을 위한 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노후가 되어야 ...
맞습니다. 돈 없으면 끝이죠. 숨만 쉬어도 하루 3만원 듭니다. 90세 넘은 어머니. 장모님 근처 모시고 사는데 힘드네요..
멋있게 나이가 드는 게 아니라 멋있는 사람이 나이가 든 거다!
삶❤
"아~~~!
세월은 사랑인가요?
세월은 눈물인가요?"
노래ㅡ이종득
시골에도 문화생활 잘되어 있어서 적은돈으로 문화생활 즐기면 좋을것 같아요
오늘 강의 최고네요 두분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 말씀하신게 합리적이었기를 소망합니다.
송영길님 너무 공감가는 말씀만 하시네요~~
각각의 존엄속에서 각자의Goal과 lifestyle로 [핵개인화]가 점점 더 확대되어간다~~
친구없이도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걸 할수있는.. 미리 (1살이라도 젊을때)해두길~~😊
"멋있게 나이든게 아니라 멋있는 사람이 나이가 든것이다" -작가송길영님-
감사합니다^^
송길영 작가님 넘 오랜만이네요!! 너무 기다렸어요
건강한 노후를 이끄는 좋은 방법을 배워 유익했네요.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건강에 신경쓰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사실 병원만 해결되면 혼자 살아도 아무런 문제 없는 시대인거 같아요.
ㄹㅇ
보호자가 있는 것과 없는건 엄청 큰 차이가 있습니다. 돈이 있다한들 인지능력 떨어지면 돈 노리는 사람, 막 대하는 사람 생겨나기 마련. 요양원을 가도 찾아오는 사람이 있어야 대우받음.
요즘 비혼 많은데 보호자 없는 사람들을 위한 뭔가 사회적 시스템이 생기겠죠. @@너와시
@@봄-f3j 생기긴 하겠지만 케어할 인력과 비용을 우리가 직면한 붕괴수준의 인구구조에서 찾고 운용하기란 쉽지 않겠죠.
지금 수준의 복지조차 유지가 어려운 재정상황과 인구구조상에서는 각자도생이라는 현실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먼저 직면한 일본은 보건,위생을 개인이 약국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고 고독사도 엄청나죠.
@@너와시글쿤요
이분 자주 보이시던데 작가분이셨구나 엄청 똑똑하세요 👍 👍 👍 👍 👍
교수 아님?
@@ttkk9040 들어보니 교수, 작가 다 맞으신듯
책을 쓰셔서 작가시지만 어디 미디어 부사장님 아니셨나요 다움인가
빅데이터 전문가×작가×사업가
남과 내가 다름을 인정하고 비교할것 없고 가족이든 친구든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쓰를 안받으려 하고 넉넉한 마음자신의 원칙아래 삶을 풍요롭게 살면 됨
새로운 사람 만나는것도 선을 서로 지켜주는 인격아니면 상종도 마십시오ㆍ
정말 희안하고 이기적이고 배려해주면 권리인줄 아는 주제를 모르는 어의없는 인간들 많음ㆍ
인생 짧소ㆍㆍ 부모 형제도 친구같은 사이가 될수 있으니 가족에 시간 돈 쓰는건이 최고!
싱싱한 야채도 먹고 공기좋고 이웃집 좋고요 꽃집에 시골이 넘 좋아요.... 삶의 질이 중요해요.....
타인의 욕망을 욕망할 것인가, 나의 욕망을 욕망할 것인가? Save the best for last? 욕망이 해결책일까?
24:21 남들을 안 봐야 내가 잘 살 수 있다, 내 본진에 충실해라.
감사합니다^^
@@padong 타인의 욕망을 욕망할 것인가 나의 욕망을 욕망할 것인가?
욕망이 해결책인가? 의식의좌표향방으로훌륭한문장구절 훌륭하네요
좋은말씀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똑똑하신 박사님!! 함께 말해보구 싶군요.
감사합니다
강의, 정말 좋네요!
기본적인 해결이 가능한 돈이있는게 젤 중요하다 요즘 같이 서민 빈곤층들이 어려운 시대에ㅜ 너무 중산층이상 기준으로 얘기가 돌아가네요 가난하면 보기힘든 분위기😅
확실히 실버타운이 개꿀임 ㅋㅋㅋㅋ 가보니까 식사 다 챙겨주고 취미활동 맞는 사람끼리 놀고 이야기하고 부모님도 너무 행복해하심
많이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현재 살고있는 익숙한 도시에서 그대로 노후를 보내는 것을 희망한다..내나이 60
꼭 자기 스스로를 모르는 사람들이 남에게 많은 기준을 들이미는것 같아요. 각자 스스로나 챙기며 살아갑시나
오늘 또 감탄하고 갑니다!!
정말 유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