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와 국밥집이 오래가는 이유 - 내 꿈에 나온 신박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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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ส.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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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ib4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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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내용 감사드립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또 배워갑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반찬 오케이네요?
지난 영상에서는 반찬 낫오케이라고 하셨던것 같은데...
중요한 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창플지기님 고민과 아이디어는 신박합니다.
후라이드라는 조리 방식으로 아이템을 묶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상점명 : 튀기면 다 맛있어'
하지만, 이번에는 의견이 좀 다른것이..
순대국 집이 장사가 잘 되는 것은 간을 안해서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싼 가격으로 든든히 먹을수 있는 국밥이고, 대부분 맛도 있기 때문이죠
(맛 조절이 안되는 백암순대(국)이나 병천순대(국)도 대체로 장사가 잘됩니다.)
서브웨이가 장사가 잘되는 것은,
내가 '맛'을 선택 할 수 있다는 것도 있지만..
(오히려 너무 많은 선택지를 줬던 브랜드가 망한 케이스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패스트푸드 햄버거 프렌차이즈에 휼륭한 대체재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컨셉 자체가 건강한 샌드위치이기 때문에 더욱 인기몰이 중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서브웨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 방식에 적응 할 때까지 몇년을 잘 버텼습니다.
그렇게 서브웨이를 경험한 사람이 늘어났고,
그게 결실을 보고 있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실제로 요즘 카페에서 다양하게 판매하더라구요.
붕어빵, 계란빵, 와플, 호떡을 동시에 파는 카페,
떡볶이, 김치볶음밥 같은 간편식까지 끼워 파는 카페,
치즈볼, 치즈스틱, 양념감자, 후추감자 같은 사이드 메뉴만 파는 곳까지...
근데 문제는 일이 힘들어져서 직원을 구하기도 힘들고
재료 관리는 더 힘들고 여기저기 발주 넣기도 골치 아프다고 하네요
그러나 10명 중 9명은 망한다는 자영업에서
힘든 대신에 망하지 않을 수만 있다면
상당히 유효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써브는 한번갔는데 재료뭐 넣을지 고민되더군요
해병대선배님 필승934기입니다 장사할라구 돈빡시게모으고있습니다 나중에상담해주세요
오~~뛰어난 머리와 분석 명쾌하군요
맹탕국밥은 좀 아닌듯요.........
간을 말하는거죠
전문가라도 모든 말이 다 맞을 수는 없는거니까..
뷔폐집은 왜오래 못가는건가요?
박한마진 아닐까요
예전에 셀프바있는 프랜차이즈 주점을 운영한적이있습니다. 그 당시엔 식자재물가도 괜찮을때이었는데 1억 7천팔고 적자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식부페 기준 이게 왜 힘드냐면 일단 사람을 안쓸수가 없는 구조에 보통 가격이 8000-9000원인데 솔직히 요즘 국밥 하나만 팔아도 거의10000원인데 부페를 하려면 그만한 수많은 재료 발주 그리고 그거 야채 다듬고 고기올리고 튀기고 손도 많이 갑니다 그리고 한식부페 특성상 대체적으로 몰리는 시간대 몇시간 말고는 손님이 거의 없다시피 하더라구요 어지간히 많이 팔지 않고서야 마진 남기가 힘든구조에요 그렇다고 12000원 받고 이러면 소비자들은 안드실거잖아요 한식부페는 소비자에겐 참 좋지만 점주 입장에서 돈벌기엔 쉽지 않은 영업인거 같아요
순대국 전문 블로거입니다. 오래가는 순대국집은 맹탕이 아닌 맛있는 순대국집입니다
간을 모든이의 입맛에 딱 맞추기는 불가능하죠
굳이 그럴필요가 없죠 뭐하러 딱 맞춰요
진짜 개소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