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왕건이랑 다른 호족들이 빠르게 손잡은 이유가 왕건의 세력범위가 개성 인근 한강 이북쪽 제한적인 부분에만 미치고 있어서 자치권 보장받는 조건으로 항복의 형식으로 합세한거임. 물론 왕건 사망 이후 호족들, 특히 왕건에게 딸을 시집보내 자손을 본 호족들끼리의 왕권다툼으로 지옥이 강림했다는건 비밀...
경애왕도 문제가 없다면 없다고 못하죠. 경애왕이 비록 자기 나름의 해외 외교에 공을 들이며 기울어가는 나라의 기틀을 놓지 않으려고 갖은 노력을 하긴 했지만 대야성 전투에서 대야성을 되찾은 것만으로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렸죠. 결국 나름의 노력을 하긴 했지만 견훤을 결국 막지 못해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죠. 하지만 견훤도 문제가 있는데 비록 기울어가는 나라일지언정 신라가 남기고 있던 입지는 아직도 어마어마했기에 그런 신라를 막대한 것이 결국 본인의 몰락에 일조하기도 했죠.
@@이인구-t5j 서라벌 진격전? 자체는 전술적으로 천재적인게 맞지만 후속조치가 너무 엉망이였음 애초에 11월달 그 추울때 포석정에서 술놀음했다는 기록이 이상해서 실은 제사를 지내고 있었다는 설도 있음... 무튼 경애왕을 죽이고 나서 직접 경애왕의 왕비를 취하고 첩들은 장군들에게 나눠줘버렸다는 기록도 나오고...왕을 세울꺼면 완전 허수아비를 세우던가 적통성이 매우 높은 김씨여서 단순한 백제의 괴뢰국가가 된게 아니라 오히려 더 굳건하게 후백제를 멀리하고 고려를 가까이하기도 했음 웃긴건 그렇게 깽판을 치고도 신라의 힘을 무시못해 외교문서에는 신라의 신하국이라고 표시하기도 했음..
@sungmin choi 사실 그게 좀 미스터리긴 함. 저 정도 상황이면 신라는 멸망해도 이상하지 않았음. 견훤도 신라와의 국력차를 잘 알고 있으니 바로 수도를 찌른 것. 그리고 한때 신라 밑에서 일했고 후백제를 세운 뒤에도 형식적으로나마 신라의 신하를 자처했으면 왕을 치는 것이 신하의 입장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를 것 같지는 않음. 거기다 고려의 구원군도 팔공산에서 박살냈고. 이때 견훤에 대항할 세력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됨. 그런데 속국도 정복도 아니고 그냥 왕. 그것도 신라에서 정통성 있는 왕을 세우는 데서 끝났음. 견훤이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주제가 될 것 같음.
견훤의 결정적 실수였습니다. 저 일이 있고 난 후 신라 호족들이 견훤에게 등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죠, 고려 후백제의 결정적 전투 안동 병산전투 때 그 지방의 호족들이 왕건의 편에 서서 싸우는데 이때 고려 장수 유금필이 대승하여 고려가 삼국을 통일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전쟁은 감정으로 일으킬 수는 있지만 감정으론 절대 승리할수 없습니다.
경애왕이 계속 비굴하게 천년의 자존심을 버리고 살려달라 애궐하니 그것에 견훤은 더욱 화가나서 그런거임, 견훤의 인품 으로 본다면 경애왕이 되려 당당하게 자존심을 지켰다면 견훤은 경애왕을 오히려 치켜 세워 주고 목숨과 자존심을 지켜주웠을것 허나 비굴하게 자기 신하와 와이프 백성 까지 팔아 먹으면서 오로지 자기 목숨만 구걸하는 모습에 더욱 구역질이나 저리됨! 여튼~ 진짜 견훤 연기력 정말 ㅎㄷㄷ 이네요, 발성, 연기력, 순간순간의 표정변화조절, 긴장감고조, 연기강약조절, 목소리 톤 강약 유지 조절, 카리스마, 시청자로 하여금 몰입하게되는 흡입력, 모든 연기력 행동 하나하나 뭐 빠지는게 없었던 견훤 역 이네요, , 연기대상 대상 중에 대상 이네요 KBS 는 왜 서인석 배우에게 대상을 수상 안했는지 말이 안되었던 기억, 솔직히 역대 드라마중에 대상 다운 대상 최고상 받을많한 배우에게 그 상이 제대로 분배가 되었는지 의문 입니다. 드라마 태조왕건 대상은 서인석, 김영철임 . 고려 편 보다 백제편과 궁예 살아 있었을때가 가장 재미 상위 클래스 찍었던 드라마, 궁예 죽고 후반부에 고려편만 나오면 얼마나 재미가 없었느면 노잼건 노고려 라고 했는지.. 실제 실시간 댓글 만 봐도 백제 파트 와 마진국 태봉국 파트 팬 들이 훨씬 많음을 알수 있음물론 전편이 한회 한회 명작 이였습니다. 그리고 되도 않는 아이돌 따위나 연기력 부족한 배우진들이 어처구니없는 대상은 받는경우가 있는데 , 서인석 이때 정말 대상 받았어야 했다. 또한 시나리오와 음향 부분도 정말 좋았던 드라마 중간중간 음향 BGM 과 사운드 부분이 적재 적소에 배합 조합되 정말 일품 이였던 최고의 드라마. 배우 캐스팅 도 정말 잘해 연기파 로만 배치 정말 못하는 배우가 없을정도, 아마 앞으로 KBS 아니 대한민국에 이정도 퀄리티 다신 드라마는 없을듯... (다음으로 ''무인시대'' 가 정말 잘만들었던 드라마) 요근래 사극: 연기못하는 배우들 A급 1~2 명으로 때움 , 스모키 아이섀도 화장떡칠 극혐배우진에 , 야간촬영시 형광등을 너무 사용하여 현실감x , 전투신 컴 그래픽 떡칠, 갑옷 등 옷등 소품등이 너무 쌔거임 ㅡㅡ 다이소 에서 바로 사다 세팅함?ㅡㅡ , 말투가 사극 톤이 아님, 이젠 하다하다 어처구니 없게 사극도 요즘 재벌스토리 드라마화 되어서 무수리+시녀가 대왕 이랑 연애 하는 억지 사랑 스토리 변질됨 극혐 , 또한 실제 성 지형지물 등 에서 촬영을 전혀 하지 않음x, 고증x 어느정도는 넘어갈수 있으나 아예 컴 그래픽으로 때우려함 이런거는 시청자들 딱 알아챔 재미없음,
@@gorvachev618 혹시 대조영에서 저분이 최수종한테 "그대의 말이 옳도다. 옛 고구려 백제 유민들 또한 짐의 백성들이니라" 몇 화인지 혹시 아시나요. 그 장면 너무 감동적이어서 꼭 다시보고 싶어서요. 이번에 유튭에서 1월5일부터 스트리밍 시작한다는데 꼭 봤으면 해서요.
후백제 견훤역의 배우 서인석님은 kbs대하사극 "삼국기"에서 신라의 김유신 장군역도 하셨어요. 용의눈물의 조선 태종 이방원역의 배우 유동근님은 같은 사극인 삼국기에서 백제의 계백장군역을 하셨죠. 거기서 의자왕은 태조왕건에서 고려측 복지겸 장군역의 배우 길용우님이 하셨던 기억이 나요. 선덕여왕역은 전원일기에서 복길엄마가 하셨죠^^
@@조수신-p5f 가혹하고 굴욕적인 치욕을 자초하였다지만 그 상황에서 굴욕적이고 치욕적인 상황을 만들어주지 않았다면 오히려 신라의 민심은 견훤에게서 완전히 등돌리진 않았을겁니다. 인생사도 똑같죠. 자신보다 약한 자를 가혹하고 굴욕적인 감정이 들도록 타인을 대하면 결국 그 화살은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저 시절 신라는 일개 지방 반란군에서 시작한 후백제가 쳐들어와도 힘 한번 못써보고 무너질 정도로 약해졌으며 반란군 우두머리에 임금이 무릎꿇을 정도로 국가 체계가 망가진 상태였습니다. 경애왕도 이름만 임금이었지 땅, 병력을 관리할 힘도 없었지요. 신라의 병력 또한 저 당시 들끓던 반란군, 도적떼를 소탕하지 못할 정도였으니 이 수준이면 일본군에 경복궁 점령당하였던 구한 말보다 더 약한 상태였습니다.
이거 방송되고 나서 경애왕 후손들 종친회에서 집단으로 방송국에 몰려가 항의했다는 말이 있던데. 뭐 항의한들 이미 방송 다 나간걸 어쩔까마는. 아버지, 할아버지도 아니고 천년이나 지난 조상의 일을 가지고 명예훼손이라며 손배 소송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사실 이 드라마는 견훤을 띄우기 위해 경애왕을 순억지적으로 비하, 모독한게 맞긴 맞습니다. 역사에 기록은 남아 있는것도 거의 없지만, 그나마 남아 있는 기록마저도 경애왕이 저렇게 비굴하게 견훤에게 목숨 구걸했다는 말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남아 있는 기록이라면 그냥 "견훤이 경애왕에게 칼을 던져주고 자결시켰다."는 말 뿐입니다. 거기에 대해 경애왕의 태도가 어떠했는지에 대해선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정말 이 드라마에서처럼 비굴하게 목숨 구걸하다 죽었을 지도 모르고, 아니면 당당하게 눈 부릅뜨고 큰소리치며 죽음을 맞았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확실하게 알아낼 방법은 없는거죠. 타임머신을 타고 그 때로 가보지 않는 한, 알아낼 길은 없는 겁니다. 기록이 전혀 없으니. 물론 기록이 남아 있다고 쳐도 거짓으로 꾸며댄 내용이 아닐거라 장담도 못할 판인데. 어디까지나 사람의 손으로 쓴거니까.
연구결과에 따르면 견훤이 일부러 저런 건 아니더라더군요. 군사들 통제가 안되던 난리통에 경애왕이 죽은 거고 견훤이 저럴 시간 자체가 없었다고 함. 견훤은 서라벌 공략 중 고려군이 오고있다는 첩보를 받고 서라벌 함락과 동시에 팔공산으로 바로 군대를 돌렸기 떄문에 여유롭게 경애왕 꼽주고 그럴 틈이 없었음.
후백제의 전략적 패착이 여기서 나옴 일단 좋던,싫던 간 신라는 천년 가까이 해당지역들을 지배했었고 경주는 오랫동안 수도 역할을 하던 고도였음 그러면 살릴려면 그냥 살려두던가,아니면 완벽하게 죽여놓든가 했었어야 하는데... 수도를 점령하고 한 일은 그냥 왕만 바꿔놓고 괴뢰정권만 하나 세우고 간거였고,또 괴뢰정부 구성도 그냥 왕만 바꾸고 자신들의 수하로 채운 것도 아니어서 그냥 이도저도 아니게 되버렸음...거기다 아무리 그래도 적국의 왕과 왕비를 저런식으로 욕보이면 해당 피지배층의 반발심만 생기게 만들어서 침략의 의도자체가 그냥 약탈로 밖에 설명할수 없게 만들었지
저당시 고구려 백제 신라가 마찬가지일텐데 중앙집권형도 아니고 지방 봉건제이다보니 수도를 점령한다고 나라를 흡수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나당연합군이 백제 사비를 점령했어도 부흥운동이 일어난것처럼 조선시대 이전까지는 지방 토호나 귀족 호족세력이 지방의 실력자이지 왕이라고 모든걸 다 할수는 없습니다. 기존 질서를 유지할수 밖에 없고 정적을 제거하여서 운영을 하는 방법이 최선이었을겁니다.
호족사회였고 언제든지 지방호족들이 배신하는 시대라 그리고 이때당시 후백제가 군사력이 넘쳐나서 압도적으로 점령한게 아닌 속전속결로 지름길로 함락시킨 상황이였기에 빠른후퇴역시 필요했습니다. 식민지 건설할만한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았던 거고 고려군을 유인시켜서 절멸시킨거 자체가 대단한거였죠. 아마도 안동에서 지지 않았다면 님께서 말한 것이 이뤄졌을수도
다 떠나서 배우님들 딕션이 오지네
소리만 듣고 있어도 대사가 쏙쏙 박힘
경애왕 연기를 너무잘해서 죽음을 앞둔 인간의 두려움과 비굴함이 너무 처절하게 묻어나서 안쓰럽네 어휴 ㅠ
역사에서 한 나라의 왕이 정말 저렇게 비굴하게 처신했다면 나라를 빼앗기지 않은 게 이상한 것임. 죽을 때 죽더라도 백성과 장수와 신하들의 목숨을 보존해달라고 청하질언정 내 목숨 살려달라고 비굴하게 애원하지는 않겠다.
@@수보리-f4r 그러기엔 신라가 진성여왕때부터 망국테크를 제대로 타서 후대왕들이 신라를 살려내기엔 너무 힘들긴했음.
경애왕이 포석정에 술을 마시면서 잡혔다는 기록이 있지만 실제로는 국가를 위해 제사를 지내는 도중에 후백제군에게 사로잡혀서 비참한 최후를 맞게됨...
@@수보리-f4r 말씀하신게 결과론적인 것이, 춘추전국시대에 오나라랑 월나라 싸울때 월나라 왕 구천이 오나라왕 부차한테 전쟁에서 지고 죽을 뻔하지만 범려의 조언을 받아들여서 목숨 구걸하고 온갖 수모 다 겪지만 어찌됬든 살아서 복수하는데 성공하죠.
그리고 그는 제5공화국에서 황영시로 환생하여 비열모드를 재시전하게됩니다
@@수보리-f4r 어짜피 역사는 승리자의 것임 저렇게 빌고 죽었다는것도 승리자의 기록
경애왕 연기 일품이다! 인간이 가진 비굴함과 두려움과 삶에 대한 미련...
짧은 시간 단역이지만 저런 연기에는
모두가 박수를 보내야 한다.
4년뒤 연개소문에서도 의자왕으로 똑같이 당하심 ㅠㅜ
백제 의자왕으로 당나라 장군 앞에서도 모욕을 당하죠 ㅎ
모욕전문배우 ㅋㅋㅋ
굴욕좌 ㅋ
송주부
신라의 천년역사중 저런 수모를 당한 왕은 처음인것 같은데 ㅎㅎㅎ 경애왕의 임팩트는 정말대단했음~~~ 견훤에게 벌벌기는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그리고 몆년뒤에 SBS 연개소문에 백제 의자왕 역할로 나왔을때도 똑같은 장면을 본것 같은데
역시 다시 봐도 잼있다. 으
시대는 견훤도 잘하지만 굴욕적인 신라왕 연기 찐이다. 제대로 된 KBS정통 사극 다시 보고 싶다.
연기와 연출을 너무 잘해서 드라마를 보는게 아니라 진짜 역사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한 느낌이 든다...
진짜 그때 그시절을 그대로 재연한 듯한 느낌임
게다가 서라벌 고등학교 출신 선후배 투톱이라 (견훤.애술) 동기부여까지 상당함.ㅋㅋ
왕건은 주인공은 물론이고
조연에 단역에 액션담당배우들까지
어느 하나 연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보다보면 빠져들게 만드네요
왕건도, 용의 눈물도, 토지도
이런 드라마들이 나왔던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여인천하 왕건 대조영 등등 정말좋아했음 그특우의 분위기 저 시대는 진짜 저랬을거같은 그런느낌 요즘 사극 뭔 맨날 사랑 이야기 밝은 분위기 저시절 말도안되는 당돌함 ㅇㅈㄹ 하고있으니 넷플 빼곤 드라마를 안봄
정도전이 막타인듯
그세대+그성별이 장악한 뒤로 이런게 안나오게됨 요즘드라마들 맨날 기대작 기대작 하다가 결말 ㅈ같다고 욕하는거보면 꼴좋노 ㅋㅋ
토지는 못 봐서 잘 모르겠음
@@IlllIlIIlIIIlI 롤대남 발작하노
진짜.. 보는 내내 너무나도 몰입이 되고 진짜 그 시대에서 지켜본 느낌이었던.. 전설의 드라마였습니다...
옛날 사극들은 각 장면마다 상황에 맞춰서 배경음악 선정도 잘함.
그러게요 지금은 남녀주인공 좋아 죽을때랑 오해하고 울고불고 할 때나 만 너 없음 난 죽어 그런 노래만 반복됨
'[태조왕건 모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경애왕 연기 정말 예술.. 보는 내가 다 눈물이 날 정도
연개소문 의자왕에서도 굴욕... 굴욕전문배우
상도에선 지방 양반으로 출연하셨는데 연기 일품 ㅋㅋ 니놈이 곡소리가 큰것이 쌀밥꽤나 쳐먹은 모양이로다. 여봐라 저놈을 매우 쳐라
제 5공화국 황영시
원래 악역이나 안습연기가 주인공보다 몇배나 더 어렵죠. 그래서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악역과 안습역의 팬이 되더라구요... 양길대장군 ㅠㅠ
황영시 였구나 ㅋㅋㄷ
최수종 연기는 대조영에서 더 입체적이었고
이 드라마는 최수종이 아닌 서인석 김영철 연기가 주인공이었어
원래 삼국시대나 전국시대는 쟁탈전이 최고지. 통일이나 끝부분은 노잼임
진심 후백제 견훤 드라마였음
삼국지로 치면 왕건은 사마의
견훤은 손책
궁예는 초반에 유비
건국이후는 손권
최군의카리스마부족한 연기력을 서인석군 김영철군이 엄청난 칼있으마를보여준덕분에 드라마가빛을발했다
솔직히 제목만 태조왕건이지 1부는 궁예 2부는 견훤이였음ㅋㅋㅋ 지금까지도 김영철 서인석이 태조왕건으로 인기 더 많음ㅋㅋㅋ
서인석배우님 늘건강하시구 오래도록 좋은연기부탁드립니다
견훤 연기하실때의 모습과 제5공화국에서 노태우연기하실때 모습을보면 주어진 배역에 아예녹아들어버리시는 갓 서인석배우님
어디 내가 진짜물인가?
서인석 연기는 진짜 대단하다
멸망전문배우 경애왕선생님 연기가 일품이십니다.
ㅋㅋㅋㅋ
연기인거 아는데도 견훤 눈빛이 진짜 압도적이네
진짜 하다못해 일반 병사하나도 연기 못하는 사람들이 없음. 우리나라 역대급 사극이지 않을까...
역대급은 대조영이죠ㅋ
@@새사람-l8u ㅈㄹ 딱 봐도 어리네 나이가
@@세르주뉘브레 대조영이나 왕건이나 다 그시절 드라마 아님?
@@mayday8798 인터넷에 쳐봐
@@세르주뉘브레 차이 좀 나네
견훤이 왜 망했는지를 알수있겠네.
나같으면 경애왕을 인질로 잡아서 후백제로 데리고갔다.
이땐 신라는 있으나마나 했었던 국가였는데.
그리고 복수를 복수로 갚았네.이것이야말로 최악인 행동인데
사실 백제입장에서는 저게 통쾌한건 맞기는 합니다 ... 백제가 신라한테 망하지 않았습니까 ? 당연히 백제를 다시 세운 견훤 입장에서는 저런 분통이 터지는것도 무리는 아니죠
이게 사실임. 견훤이 너무 감정적으로 행동했던건 사실이고 당연히 신라가 고려에 자진해서 붙는 행동을 초래할수 밖에. 견훤의 커다란 악수.
@@김종혁-i9r 그리고 이렇게 하는것은 안좋은것이에요.
신라가 후백제에게 조공을 바치게 했어야했습니다.
최승우가 폼으로 말리고있겠습니까?
그리고 전 고구려빠입니다.
광개토대왕이나 장수왕이 백제로 쳐들어가서 백제사람들을 마구 죽였습니까?
도리어 백제에게 조공을 바치게했습니다.
이것은 고구려가 백제를 속국으로 삼았다는것을 의미하는것이기도 합니다
@@김종혁-i9r 견휜 상주사람임...진골이 다 해먹으니 반감을 가진 야망있는 인물일뿐...오히려 백제호족들이 왜 견휜을 왕으로 추대했는지 부터가 의문
신라왕 연기력 보소 ㅎㄷㄷ
서인석 연기 너무 잘해 ㅠㅠ
견훤 - 강제로 항복시키려함
왕건 - 알아서 항복시키게끔 함
대부분 역사속 왕이 전자를 택했지
후자를 택한 왕은 없고
그만큼 왕건이 똑똑한 왕이었다는거임
강력한 용력과 카리스마를 앞세운 흙수저 출신 견훤, 그리고 어린시절부터 차근차근 무역과 정무적 감각을 배우며 성장했던 금수저출신 왕건 의 차이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흙수저vs금수저의 차이는 제아무리 힘이 쎄고, 카리스마가 대단해도 극복할 수 없음 ㅋㅋㅋㅋㅋㅋ
견훤은 후삼국을 통일할 자격이 없는 자였음.
@@깔끔정리-h4o 견훤도 상주의 호족 출신이라 흙수저는 아닐텐데요. 다만 견훤은 아버지의 도움을 못 받았죠, 사이가 나빠서.
사실 왕건이랑 다른 호족들이 빠르게 손잡은 이유가 왕건의 세력범위가 개성 인근 한강 이북쪽 제한적인 부분에만 미치고 있어서 자치권 보장받는 조건으로 항복의 형식으로 합세한거임.
물론 왕건 사망 이후 호족들, 특히 왕건에게 딸을 시집보내 자손을 본 호족들끼리의 왕권다툼으로 지옥이 강림했다는건 비밀...
@@깔끔정리-h4o 걍 모르면 입이라도 닫아야 하는데 견훤은 근본부터 호족인 인물로 태어날 때부터 가신들이 있었고 집안덕에 서라벌에서 벼슬까지 했는데 흙수저가 뭐 어째?ㅋㅋㅋㅋ 진짜 역사로 뇌피셜 하는 애들 보면 역겨움
서인석 정말 연기가 일품이네 대단하다
속이 후련하네요
태조왕건때 견훤이 가장 포스 지렸음... 그 통나무 들고 적군 후려치는거 아직도 생생하네 ㅋㅋㅋㅋ
??" 수달이 또 줘써.. 또...!!"
@@Tuss2233 또 졌어..!!
후백제의 영웅 견훤 황제. 썩어빠진 신라를 순삭하고 새로운 세계를 만든 영웅. 서인석 배우의 엄청난 연기력.짱!
와 다시보니 신라왕이 연기를 진짜 엄청 잘했네 아무도 못따라할듯
이사람 연개소문에서 의자왕도 함
망국 전문 군주
@@user-vw4pr1ok4e 대조영 에서는 문무왕임
연기너무잘하네요 소름~!
장장군 나 황영시야~
야인시대에서 김두한한텐 살해협박 받음 ㅋㅋ
왕건 = 한고조 유방 견훤 = 초나라 항우 딱 이런 느낌이네요 정치와 외교의 기본은 우군을 만드는게 아니라 큰 적을 두지 않는 겁니다
척을 지지 않는게 제일 중요하죠
그래서 독일의 누구도 그리되었나..........
@뽀송삼색이 맞음 카이저 빌헬름2세
명언이네요. 외교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도 적용되는 거 같아요..
정윤석 사람은 즐거웠던 기억보다 고통스러웠던 기억을 더 오래 가지죠 그렇기 때문에 남에게 고통을 크게 줬다면 그건 영원히 변치 않는 적을 만든것과 같아요 정치와 외교 사회생활에 있어 크게 척을 지지만 않는다면 언제라도 이익을 위해 뭉치고 흩어질수 있습니다
@@유영민-f9x 당시 영국 초토화 시키겠다고 해군과 공군 전력 모두 끌어다가 영국 쳤지만 모두 실패하고 피해만 엄청 나게 먹음... 거기다가 나치 독일은 상륙능력도 없고 해병대 조차 없었음...
와... 신라왕 배우분.. 소름돋는 연기력이네
견훤의 연기는 단호함과 여유스럽고, 최영의 연기는 단호함을 넘어선 고집스러움과 우유부단함을 잘 살려냈다. 손자병법은 또 어떠한가 직장인의 야망과 고뇌를 담았다. 서인석은 명장이다.
요새 프로그램 하도 볼게 없어서 가끔 보이는 태조왕건 다시 챙겨봄
삼봉정도전을보세요 그게저는 더재밌더라구요
역사적 사실
그 자체에 근거한
러브,아이돌,발연기를 뺀
이덕화,유동근,서인석 같은 달인들의
사극이 보고 싶다..
경애왕 연기 넘 잘함 저분 다른 사극에도 왕으로 자주 나오던데
경순왕이 비참한 왕 역활 실감나게 잘함 저게 현실임다
연개소문 드라마에서 의자왕 역할 실감나게 했지요. 망국의 왕 전문이고 반대로 영웅급역으로 대조영에서 문무왕으로 나오셨죠 ㅎㅎ
5공화국에서 황영시로 분하심 ㅋㅋㅋ
연기일뿐인데 맘이 아프네 ㅠ경애왕 연기 진짜 잘하신다
이후로 견훤이 신라백성 한테 민심을 잃어 새로 부임한 경순왕이 왕건에 투항했고 고창전투 에서 참패하는 원인을 제공했음 고창전투 참패는 후백제멸망의 원인이 되었다
저 때 견훤이 좀더 생각이 있었으면
경애왕 살리고 신라 속국화해서 고려랑 싸우게 시켰지.
고려에서 결국 신라계 귀족들이 라인 잡은거 보면 후삼국때 아무리 신라가 개털이어도 아직도 신라계의 영향력은 무시 못하니 걔네들을 자기편으로 만드는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견훤이 몰랐지
경애왕도 문제가 없다면 없다고 못하죠.
경애왕이 비록 자기 나름의 해외 외교에 공을 들이며 기울어가는 나라의 기틀을 놓지 않으려고
갖은 노력을 하긴 했지만 대야성 전투에서 대야성을 되찾은 것만으로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렸죠. 결국 나름의 노력을 하긴 했지만
견훤을 결국 막지 못해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죠.
하지만 견훤도 문제가 있는데 비록 기울어가는 나라일지언정 신라가 남기고 있던 입지는
아직도 어마어마했기에 그런 신라를 막대한 것이 결국 본인의 몰락에 일조하기도 했죠.
@@이인구-t5j 서라벌 진격전? 자체는 전술적으로 천재적인게 맞지만 후속조치가 너무 엉망이였음 애초에 11월달 그 추울때 포석정에서 술놀음했다는 기록이 이상해서 실은 제사를 지내고 있었다는 설도 있음... 무튼 경애왕을 죽이고 나서 직접 경애왕의 왕비를 취하고 첩들은 장군들에게 나눠줘버렸다는 기록도 나오고...왕을 세울꺼면 완전 허수아비를 세우던가 적통성이 매우 높은 김씨여서 단순한 백제의 괴뢰국가가 된게 아니라 오히려 더 굳건하게 후백제를 멀리하고 고려를 가까이하기도 했음 웃긴건 그렇게 깽판을 치고도 신라의 힘을 무시못해 외교문서에는 신라의 신하국이라고 표시하기도 했음..
근데 후백제 역사 기록자체가 승자인 고려 입장에서 기록한거라서 직접 경험한 거 아니면 또 모름
@sungmin choi 사실 그게 좀 미스터리긴 함. 저 정도 상황이면 신라는 멸망해도 이상하지 않았음.
견훤도 신라와의 국력차를 잘 알고 있으니 바로 수도를 찌른 것.
그리고 한때 신라 밑에서 일했고 후백제를 세운 뒤에도 형식적으로나마 신라의 신하를 자처했으면
왕을 치는 것이 신하의 입장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를 것 같지는 않음.
거기다 고려의 구원군도 팔공산에서 박살냈고. 이때 견훤에 대항할 세력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됨.
그런데 속국도 정복도 아니고 그냥 왕. 그것도 신라에서 정통성 있는 왕을 세우는 데서 끝났음.
견훤이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주제가 될 것 같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KL상 말대로 고구려가 신라에게 그렇게 하가다 나중에 비극을 보면... ...
진짜 저때 연기자들은 동공의 움직임으로도 연기를 했었구나.
그런 세세한 연기를 알아봐주는 님도 수준급.
진짜 추억의 명작이네요. 유튜브 덕분에 다시 보면서 옛날 생각도 하고 좋네요~
솔직히 왕건드라마에서 궁예보다 견훤이 더 볼만했다. 매번 전투때바다 바뀌는 갑옷이 하이라이트였으니까.
경애왕 왕비 안해숙연기자님 정말 고우십니다
젊은시절보다 지금이때가 더 리즈시절이었듯...
그러니 미모에 연기자를 왕비로 선택했겠지...
러브라인, OST, 아이돌 이딴거 다 뺀 사극이 마렵다...
ost를 왜 뺌? ost가 사극에서 얼마나 중요한데
대하드라마 말씀하시나보네요
근데 여기도 왕건 의동생 박술희랑 견훤 이복동생 대주도금인가 러브라인 있음 ㅋㅋㅋㅋㅋㅋ
아이돌,러브라인은 진짜 극혐임
태조왕건도 ost로 마구니합창단송 있는데요?
신라폐주 연기하신 배우님 폐주 전문가인가ㅋㅋ백제 의자왕 역할도 하셨던 기억이 나는데ㅋㅋ
문회원씨 근데 대조영에서는 문무왕 제5공화국에서는 황영시로 나옴
@@wilhelmiikaiser4436 선덕여왕에선 미실따까리임ㅋㅋㅋㅋㅋ
불국사는 진짜 불국사에서 찍었네 ㄷㄷ 견훤이 경애왕 호통칠 때 발성 진짜 ㅎㄷㄷ하네. 근데 이랬던 견훤과 경애왕이 5공화국에서는 물태우 황영시 ㅋㅋㅋ
노태우야 감히 군선배에게
무슨짖이냐 ? ?
농약처먹고디저라
저 경애왕
SBS 연개소문에서
백제 의자왕 으로
폐주 연기 재연 ㅠㅠㅠ
5:34 염라대왕이 말하는거같은느낌 임
경애왕이 죽어서 저승에서 재판받고있는상황같음 ㅋㅋㅋㅋ
우리끼리 다 통할수 있는 처지 아니야!
견훤의 결정적 실수였습니다. 저 일이 있고 난 후 신라 호족들이 견훤에게 등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죠, 고려 후백제의 결정적 전투 안동 병산전투 때
그 지방의 호족들이 왕건의 편에 서서 싸우는데 이때 고려 장수 유금필이 대승하여 고려가 삼국을 통일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전쟁은 감정으로 일으킬 수는 있지만 감정으론 절대 승리할수 없습니다.
근데 뒤에 나레이션에도 나오잖슴 견훤이 저렇게 했다라는 증거가 없다고... 역사는 승자가 쓴거라고 나옴
이거떄문에 견훤의 실수라 하기에는 뒤에 나오는 실수가 더 큼
태조왕건 보다가 다른사극 보면 정말 장난치는거 같음
느무재밌음
솔직히 태조왕건도 많이 짬뽕이긴 함 ㅎ 특히 작가가 삼국지 빠돌이였나봄.
정도전은 너무 괜찮지 않았나요 ㅜ
용의눈물도 명작입니다^^
제국의 아침도 나름 꿀잼임 물론 왕건사후의 일이라 그런지 정치싸움이라...
고려군 장수는 그래도 문무겸비한 거 같은 장수들도 좀 넣고 그랬는데 후백제군 장수는 맨날 싸움만 좋아하는 듯한 장수들밖에 없어서 굉장히 많이 아쉬웠음
그나마 신덕이 있긴 한데 존재감이 미묘...
왕건과는 달리 견훤만 봐도 호전적인지라 그 수하의 장수들도 영향을 받을수밖에
수달 추허조 죽고나서 싸움잘하는 맹장들도 고려에비해서 딸리게됨
@@대막리지연개소문-x4v 그나마 애술이가 나은편이었는데 박술희, 유금필을 꺾기엔 실력이 모자랐음.
공직 같은 장수가 문무겸장임.
경애왕:노태우 자네 왜 이래 다 알만한 사람이!!!
경애왕이 계속 비굴하게 천년의 자존심을 버리고 살려달라 애궐하니 그것에 견훤은 더욱 화가나서 그런거임, 견훤의 인품 으로 본다면 경애왕이 되려 당당하게 자존심을 지켰다면 견훤은 경애왕을 오히려 치켜 세워 주고 목숨과 자존심을 지켜주웠을것 허나 비굴하게 자기 신하와 와이프 백성 까지 팔아 먹으면서 오로지 자기 목숨만 구걸하는 모습에 더욱 구역질이나 저리됨!
여튼~ 진짜 견훤 연기력 정말 ㅎㄷㄷ 이네요, 발성, 연기력, 순간순간의 표정변화조절, 긴장감고조, 연기강약조절, 목소리 톤 강약 유지 조절, 카리스마, 시청자로 하여금 몰입하게되는 흡입력, 모든 연기력 행동 하나하나 뭐 빠지는게 없었던 견훤 역 이네요, , 연기대상 대상 중에 대상 이네요 KBS 는 왜 서인석 배우에게 대상을 수상 안했는지 말이 안되었던 기억,
솔직히 역대 드라마중에 대상 다운 대상 최고상 받을많한 배우에게 그 상이 제대로 분배가 되었는지 의문 입니다. 드라마 태조왕건 대상은 서인석, 김영철임 . 고려 편 보다 백제편과 궁예 살아 있었을때가 가장 재미 상위 클래스 찍었던 드라마, 궁예 죽고 후반부에 고려편만 나오면 얼마나 재미가 없었느면 노잼건 노고려 라고 했는지.. 실제 실시간 댓글 만 봐도 백제 파트 와 마진국 태봉국 파트 팬 들이 훨씬 많음을 알수 있음물론 전편이 한회 한회 명작 이였습니다. 그리고 되도 않는 아이돌 따위나 연기력 부족한 배우진들이 어처구니없는 대상은 받는경우가 있는데 , 서인석 이때 정말 대상 받았어야 했다. 또한 시나리오와 음향 부분도 정말 좋았던 드라마 중간중간 음향 BGM 과 사운드 부분이 적재 적소에 배합 조합되 정말 일품 이였던 최고의 드라마. 배우 캐스팅 도 정말 잘해 연기파 로만 배치 정말 못하는 배우가 없을정도, 아마 앞으로 KBS 아니 대한민국에 이정도 퀄리티 다신 드라마는 없을듯... (다음으로 ''무인시대'' 가 정말 잘만들었던 드라마)
요근래 사극: 연기못하는 배우들 A급 1~2 명으로 때움 , 스모키 아이섀도 화장떡칠 극혐배우진에 , 야간촬영시 형광등을 너무 사용하여 현실감x , 전투신 컴 그래픽 떡칠, 갑옷 등 옷등 소품등이 너무 쌔거임 ㅡㅡ 다이소 에서 바로 사다 세팅함?ㅡㅡ , 말투가 사극 톤이 아님, 이젠 하다하다 어처구니 없게 사극도 요즘 재벌스토리 드라마화 되어서 무수리+시녀가 대왕 이랑 연애 하는 억지 사랑 스토리 변질됨 극혐 , 또한 실제 성 지형지물 등 에서 촬영을 전혀 하지 않음x, 고증x 어느정도는 넘어갈수 있으나 아예 컴 그래픽으로 때우려함 이런거는 시청자들 딱 알아챔 재미없음,
9 ^
술따르라 시키고
침뱉은거는
옛적 백제 의자왕 아들이 문무왕에게 당한 치욕
재현한거네
웃긴건 그 의자왕 역활도 연개소문에서 저 분이 연기하셨음 ㅋㅋㅋ
더웃긴건 그분이 대조영에서 문무왕도 연기했죠 ㅋㅋㅋ 거기선 상당히 위엄있게 나옵니다
정리하자면 저 경애왕역할하신분이 = 문무왕 = 의자왕이라는소리네요ㅋㅋㅋ
백제 의자왕으로서 치욕받고 신라경애왕으로서 치욕받고 또 치욕을준 문무왕도됐다니ㅋㅋ
저분은 교회 장로님입니다.
남들이 맡기 싫어하는 치욕적인
배역을 도맡아서 하는 탈렌트죠.
@@gorvachev618 혹시 대조영에서 저분이 최수종한테 "그대의 말이 옳도다. 옛 고구려 백제 유민들 또한 짐의 백성들이니라" 몇 화인지 혹시 아시나요. 그 장면 너무 감동적이어서 꼭 다시보고 싶어서요. 이번에 유튭에서 1월5일부터 스트리밍 시작한다는데 꼭 봤으면 해서요.
경애왕 연기하신분 정말 대단하신 연기력입니다
이런분들이 연기대상 타야하는거 아닌가여
제5공화국의 황영시장군... 거기서는 노태우(견훤)의 선배역으로 나왔었는데 여기서는 적국의 왕으로....
경애왕 죽을 당시 나이가 30대인데 드라마에선
50세 중반정도로 나옴ㅋㅋ 고증오류
6:05 학창시절때 저런 성량가진 선생님 있었는데 그냥 기가 싹다죽음
서인석 배우님 견훤 하는거 보다가 5공 노태우 보면 저게 동일인물인가 매일 놀람 ㅋㅋㅋㅋㅋㅋㅋ
사바사바
두얼굴의 가면ㅋㅋ아수라백작
그러면서 당태종역 까지 ㄷㄷ
@@조한엽-h8k 솔직히 당태종역은 견훤 이미지에서 그리 차이가 없었음. 태조왕건때 만들어놓은 견훤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서인석 배우도 한동안 고생했다고 하던데... 그나마 사극에서 견훤 이미지 벗는데 성공한 캐릭터가 의 최영장군.. 그리고 5공화국의 노태우.
@@깔끔정리-h4o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ㄱㅅ 합니다
ㅋ 이 드라마는 진짜. 전설이지. 이걸 넘을 드라마는 안 나올거다...
맞다이까는 드라마는 나왔쬬 같은방송국에서 ㅎㅎ
야인시대는 어떠한가요ㅋ
허준
제작비 엄청 들어간 태조왕건
당시 돈으로 고증비용까지 해서 300억 들어간 대작
용의 눈물이 회당 1억씩 들어간걸보면 제작비로도 레전드였음
견훤 서인석님 연기는 진짜 경악스러울정도로 너무 잘하시네요!
이분들의 연기 자체는 최고입니다.
후백제 견훤역의 배우 서인석님은 kbs대하사극 "삼국기"에서 신라의 김유신 장군역도 하셨어요. 용의눈물의 조선 태종 이방원역의 배우 유동근님은 같은 사극인 삼국기에서 백제의 계백장군역을 하셨죠. 거기서 의자왕은 태조왕건에서 고려측 복지겸 장군역의 배우 길용우님이 하셨던 기억이 나요. 선덕여왕역은 전원일기에서 복길엄마가 하셨죠^^
저 유딩때 였나 초1때였나 기억이 조금 나네요ㅋ 연개소문역은 고 조경환님이시고 김춘추역은 태조왕건초반에서 철원성 성주를 맡은 배우입니다.
서인석님은 무인시대에서 이의방 역도 아주 찰지게 잘 소화하셨던 분이죠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기자 입니다.
그래서 두분 스코어가 서인석씨는 3전 1승2패고, 유동근씨는 3전2승1패죠.ㅎㅎ 진짜 삼국기-연개소문-정도전으로 이어지니.
역시 사극은 서인석 배우님
이계인배우님도 계십니다
임병기씨도 있음
성대결절 안나나 모름
서인석 배우님 진심 연기 최고봉
그래 서인석군이탁윌하지
우리시대에 저만한패우는다시볼수없을걸세
이런 KBS 정통 사극이 다시 나와야 한다.
삼국지 베낀 짝퉁에 날조까지 했는데 뭐가 정통사극이야??
@@chosenjinbaka 무식하노ㅋㅋ
@@chosenjinbaka 삼국지 배낀부분 날조부분 궁금하네요.
@@chosenjinbaka 친일은 정신병
@@aakkaakkak ㅉㅉㅉ
저랫던 견훤도 아들한테 통수 제대로 맞음. ㅋㅋㅋㅋㅋㅋ
저걸 계기로 내통한 귀족 몇 제외하고 신라 호족들이 전부 친고려 성향으로 바뀜
그래서 결국 서라벌 황궁 방화, 학살을 안동전투로 돌려받는 견훤
아무리 약소국으로 전락한 신라라고 해도
엄연히 삼한의 정통 황실로 인식되던 곳이
서라벌 이었으니 말이죠 ㅎㅎ
지금 봐도 개꿀잼이네 시작부터 끝까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ㅋㅋㅋㅋㅋ
짐이 다시한번 이르노라..
황태자에 관해선 누구도 거론하지 말어
누구도 누구도 누구도 누구도 누구도 누구도 누구도 누구도 누구도 누구도 누구도 누구도 누구도 누구도 누구도 누구도 누구도 누구도
경애왕은 훗날 황영시로 환생해서 전생에 견훤이었던 노태우보다 군선배가 됩니다.
??? : 이봐, 나 황영시야
@@elijahkim1124 우리 다 통할 수 있는 처지 아니야?
경순왕역에 신귀식배우님도 환생해서 노태우 고향친구이자 비서실장으로 노태우를 보좌하죠
말이 선배지 죄다 후배 눈치나 보던 허수아비들... 황영시 유학성
@@sanmicheal6754 군대 내에서 사조직을 만들 상상을 하다니...
어떻게 보면 전씨도 참 대단한 인물이라는건 부정할순 없는듯
한때는 신라의 군주 밑에서 일하던 병사였는데, 이젠 그 군주를 내 밑으로 만든건 통쾌하네요 ㅋㅋㅋㅋ
신라왕 연기 겁나잘하네
5공화국 황영시..
경순왕 역맡으신분 너무 순해보이셔 ㅎㅎㅎ
저분 나중에 드라마 제5공화국에서 김윤환으로 나옴
@@wilhelmiikaiser4436 ㅋㅋ
맞아요 항우 같이 힘만 쎈 견훤의 삽질...경애왕을 살해하고 서라벌을 도룩내는 대가로 신라인들의 민심을 잃음...이로인해 고창 전투에서 신라 잔존 호족들이 왕건지지하여 왕건이 이때부터 승기를 잡음.
신라놈들이 가혹하고 굴욕적인 치욕을 자초한 거야.
@@조수신-p5f 가혹하고 굴욕적인 치욕을 자초하였다지만 그 상황에서 굴욕적이고 치욕적인 상황을 만들어주지 않았다면 오히려 신라의 민심은 견훤에게서 완전히 등돌리진 않았을겁니다. 인생사도 똑같죠. 자신보다 약한 자를 가혹하고 굴욕적인 감정이 들도록 타인을 대하면 결국 그 화살은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성이름-f4e5m 맞아요 매우 유명하죠..뼈대있는 명문가잖아요 안동 권씨 안동 김씨 그리고?
@@Hrh_11 신라 저 쥐새끼들은 과거에 지들이 한짓도 있고 그대로 돌려 받는거죠 뭘....신라놈들은 통수 치고 배신을 밥먹듯 해서 일단 신라만 놓고 보면 저때 잘 쳐죽였음 진짜 얄미운 놈들임
신라가 뭔 배신을 밥먹듯이 했다는거죠? 설마 아직도 전삼국때의 일때문에? 그건 자다가 일어나면 국가대국간의 싸움이 빈번했던시기이고 그당시 삼국말기정세만봐도 신라욕 할이유가없죠.
대하사극 마렵다... KBS 대하사극이 다시 부활하는 그날을 고대한다..
@@jsjang7631 ㅋㅋㅋ 맞아요 저땐 전쟁/전후세대 분들이 연기실력이 맛깔나니깐 저런 명연기가 나오지 요즘 같은 586,70년대생 연기자분들로 저정도 안나올듯
그것보다는 머니머니 때문에 안됨
사극 배우들이 없어서 부활 못함!!
명작은 옛날 드라마들이 많죠 여명의 눈동자나 모래시계등 그리고 수많은 사극들 지금은 PPL질에 그냥 이쁘장한 남여 배우들 나오는 인스턴트 같은 판타지 사극뿐....
돈이없어서...
이전통사극 드라마의 진짜 주인공은 견훤.궁예다
이런 게 진짜 사극이다..
배우 문회원씨 정말 불쌍한게 연개소문이라는 드라마에서는 백제 의자왕이 되어 신라의 태종무열왕 김춘추(김병세)에게 치욕을 당하다가 태조왕건이라는 드라마에서는 신라 경애왕이 되어 후백제 견훤(서인석)에게 치욕을 당함
허나 제5공에선 황영시로 태어나 노태우와 한편이 됨~
그나마 대조영에서 문무왕으로 체면 살리신...
이게 먼저임
허준에서는 양예수 밑에서 뇌물 받고 살다가 털리고 하죠.
치욕담당배우 ㅋㅋㅋㅋ
저 시절 신라는 일개 지방 반란군에서 시작한 후백제가 쳐들어와도 힘 한번 못써보고 무너질 정도로 약해졌으며 반란군 우두머리에 임금이 무릎꿇을 정도로 국가 체계가 망가진 상태였습니다. 경애왕도 이름만 임금이었지 땅, 병력을 관리할 힘도 없었지요. 신라의 병력 또한 저 당시 들끓던 반란군, 도적떼를 소탕하지 못할 정도였으니 이 수준이면 일본군에 경복궁 점령당하였던 구한 말보다 더 약한 상태였습니다.
최승우 책사 말을 처듣지도 않으면서 허구한날 왜 데리고 다니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지로 데리고 다님니다.
이보게 빠진찬
ㅎㅎㅎㅎ
ㅇㅈ
항우 그랬잖아요?범증말들었나요?
태조왕건은 잠깐 거쳐가는 사람들도 연기력 수준이 저 정도다.
견훤이 원래 대장부지 못한 걸 ㅈㄴ 싫어하는데 경애왕이 그것만 골라서 하니까 더 빡침...
오히려 왕으로서 체면을 지키려 했다면 죽이진 않았을 지도...
본인도 결국은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려로 가서 자기가 세운 나라를 직접 멸망시켰지 ㅜㅜ
상남자스타일이긴하죠 ㅋㅋ
비굴한 사람 싫어하는 스타일
견훤이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경순왕이 고려코인 타겠다고 선언하는게 함정 ㅋㅋㅋ
ㅋㅋㅋㅋ
ㅎ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자기 형을 죽x고 신라궁궐에 와서 그 행패를 부렸으니..
저떄.. 이니만큼 ㅋ 신라에게 필요이상의 굴욕을 주는 연출~^^
잠시 보려고 왔는데 18분 꽉 채워서 다 봐버렸네... 이래서 태조왕건 태조왕건 하는구나
ㄹㅇㅋㅋ 왕건보다보면 시간이 후딱 가요~!
아니 신라왕 저분 연기뭐야 ㅋㅋ 비열한 연기 너무 실감 나잖아 ㅠㅠㅠㅠ
진짜 저 사람이 5공에서 노태우 역할 맡았다는게 놀랍다ㅋㅋㅋㅋㅋ
(쯥..) 마 즌장군....😅
진짜 물스럽다는게 뭔지 보여준 연기
경애왕의 황영시도 연기 잘했음..
아래 댓글에 공감가네요
견훤이 저럴 시간 자체가 없었다고 함.
견훤은 서라벌 공략 중 고려군이 오고있다는 첩보를 받고 서라벌 함락과 동시에 팔공산으로 바로 군대를 돌렸기 떄문에 여유롭게 경애왕 꼽주고 그럴 틈이 없었음.
승자의 역사라서 실제론 달랐을꺼 같음
셋트는 요즘 드라마들에비해 돈이적게들어가긴했어도 배우들연기가 다 커버치고도남네 훌륭한드라마....너무너무 훌륭하다 감정입이되는 드라마네 사극인데도 와아....
이거 방송되고 나서 경애왕 후손들 종친회에서 집단으로 방송국에 몰려가 항의했다는 말이 있던데. 뭐 항의한들 이미 방송 다 나간걸 어쩔까마는.
아버지, 할아버지도 아니고 천년이나 지난 조상의 일을 가지고 명예훼손이라며 손배 소송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사실 이 드라마는 견훤을 띄우기 위해 경애왕을 순억지적으로 비하, 모독한게 맞긴 맞습니다.
역사에 기록은 남아 있는것도 거의 없지만, 그나마 남아 있는 기록마저도 경애왕이 저렇게 비굴하게 견훤에게 목숨 구걸했다는 말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남아 있는 기록이라면 그냥 "견훤이 경애왕에게 칼을 던져주고 자결시켰다."는 말 뿐입니다. 거기에 대해 경애왕의 태도가 어떠했는지에 대해선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정말 이 드라마에서처럼 비굴하게 목숨 구걸하다 죽었을 지도 모르고, 아니면 당당하게 눈 부릅뜨고 큰소리치며 죽음을 맞았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확실하게 알아낼 방법은 없는거죠.
타임머신을 타고 그 때로 가보지 않는 한, 알아낼 길은 없는 겁니다. 기록이 전혀 없으니.
물론 기록이 남아 있다고 쳐도 거짓으로 꾸며댄 내용이 아닐거라 장담도 못할 판인데. 어디까지나 사람의 손으로 쓴거니까.
뭐 님 말이 맞습니다만 본진까지 털린 마당에 제대로된 군주라면 잡히기 전에 미리 자결을 했는게 맞다고 여겨지네요
자결시켯다 라고 적혀잇다면 드라마 연출도 그럴듯함
조선인들 족보타령 + 창작물을 어디까지나 창작물로 못보는 문학에 대한 낮은 이해.
후손도 조상따라하는구만
이미지난일을 ㅋ
조선시대도 아니고 ㅋ ㅋㅋ
역사적사실가지고 이리만들든 저리만들든 뭔상관인지.. 전세계에 왕정이 자리잡은 중세시대에 남의나라 왕한테 왕위를 뺏긴자체가 비웃음당해도 할말없구만..
경순왕은 신라의 마지막 왕이자 저의 의성김씨 시조입니다.^^ 그래서인지 드라마 내용이 쏙쏙 들어오네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견훤이 일부러 저런 건 아니더라더군요. 군사들 통제가 안되던 난리통에 경애왕이 죽은 거고 견훤이 저럴 시간 자체가 없었다고 함.
견훤은 서라벌 공략 중 고려군이 오고있다는 첩보를 받고 서라벌 함락과 동시에 팔공산으로 바로 군대를 돌렸기 떄문에 여유롭게 경애왕 꼽주고 그럴 틈이 없었음.
왕 죽이고 왕비 따먹고,견훤 1타 쌍피......
@@혼자야-p2v뭘 따먹어?
경애왕이 저런 모습이 아니라 당당하게 죽음에 맞서고 자신의 신하들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면 견훤은 어찌했을까
신라인들이 들고 일어났죠.
결국 죽였을듯
역사는 승자의기록
인정하면서 죽임
죽였어도 대우가 달랐겠지
경애왕 하신분 연개소문에선 의자왕으로 항복 하고 비운의 왕 역활 전문배우이신듯
만약 저때 신라를 백제땅으로 복속시키고,
신라 왕후를 성적으로 농락하지 않고 잘 대접해주고,
파진찬의 말대로 신검,양검,용검 3형제를 없앤 다음
금강을 왕위에 앉혔더라면 고려가 삼국 통일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렸을테지.
견훤이 민심이랑 성품만 괜찮았어도 주인공은 완전히 바꼇을듯
@@최집사-u2z 실제론 역사에선 견휜 왕건보단 견훤가 전투지능 훨씬 높았음 실제로 더마니 이기기도했고 민심이 안좋아서 망한케이스
백제가 통일할 수 있을수도...금강이가 전주호족이고 그때는 호족들 끌어들이는게 이기는 거니까요...견휜이도 상주호족 출신에다 신라인이기도 했고...여러모로 유리했을듯 합니다.
견훤은 군인스타일이고
왕건은 영업직 ㅋㅋ
경애왕 연기 미쳤다리 몰입 쩔게 됨
경애왕 연기 지렸다...
후백제의 전략적 패착이 여기서 나옴
일단 좋던,싫던 간 신라는 천년 가까이 해당지역들을 지배했었고 경주는 오랫동안 수도 역할을 하던 고도였음
그러면 살릴려면 그냥 살려두던가,아니면 완벽하게 죽여놓든가 했었어야 하는데...
수도를 점령하고 한 일은 그냥 왕만 바꿔놓고 괴뢰정권만 하나 세우고 간거였고,또 괴뢰정부 구성도 그냥 왕만 바꾸고
자신들의 수하로 채운 것도 아니어서 그냥 이도저도 아니게 되버렸음...거기다 아무리 그래도 적국의 왕과 왕비를
저런식으로 욕보이면 해당 피지배층의 반발심만 생기게 만들어서 침략의 의도자체가 그냥 약탈로 밖에 설명할수 없게
만들었지
저당시 고구려 백제 신라가 마찬가지일텐데 중앙집권형도 아니고 지방 봉건제이다보니 수도를 점령한다고 나라를 흡수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나당연합군이 백제 사비를 점령했어도 부흥운동이 일어난것처럼 조선시대 이전까지는 지방 토호나 귀족 호족세력이 지방의 실력자이지 왕이라고 모든걸 다 할수는 없습니다.
기존 질서를 유지할수 밖에 없고 정적을 제거하여서 운영을 하는 방법이 최선이었을겁니다.
호족사회였고 언제든지 지방호족들이 배신하는 시대라 그리고 이때당시 후백제가 군사력이 넘쳐나서 압도적으로 점령한게 아닌 속전속결로 지름길로 함락시킨 상황이였기에 빠른후퇴역시 필요했습니다. 식민지 건설할만한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았던 거고 고려군을 유인시켜서 절멸시킨거 자체가 대단한거였죠. 아마도 안동에서 지지 않았다면 님께서 말한 것이 이뤄졌을수도
@@김종현-q3l 봉건제는 전세계에 중국의 주나라 서양중세 일본의 에도막부에만 해당됩니다. 신라의경우 지방호족이있던경우고 저당시 9세기신라는 워낙 중앙권력이 약화되있던 시기였습니다.
@@임태우-q7v 제가 이해가 쉽게 유럽 봉건제로 말했는데 임탱 님 말씀이 더 옳습니다.
@@임태우-q7v 봉건제 수준도 안되는거였단거임?
04:50 아 이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순재형님 괴롭히던 대근이 형님이시네 ㅋㅋ
여기상엔 없지만 견훤은 너희 신라가 불려온 "오랑캐 당나라가 있었노라!~ 이렇게 언급하기도 했지요. 그래서인지 이 드라마 종료후 서인석은 연개소문에서 당태종을 맡습니다...당태종으로도 연기를 매우 잘함
견훤은 과거로 돌아가 당태종 이세민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신라 점령 씬에 나온 장면들은 경주에서 촬영했다고 하죠. (불국사가 궁궐이 된 묘한 상황.)
문회원님 연기는 천하 일품임
최승우의 말을 들었어야 한다 그것이 고려와 같은 광범위한 나라의 시작이 되었을수 있다
레알 최승우 말 안 들을 때마다 죄다 광탈당한 ㅠㅠㅠ
경애왕: 야 견훤이 너 왜이래 다 알만한 사람이...나하고 다 통할 수 있는 처지 아니야?? ㅜ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 반란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하긴 뭘 통합니까?! 당장 총장님을 원상 복구시키세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선배님은 왜 남의 부대에 계십니까? 거긴 내 부댑니다. 당장 나오세욧!
신라왕 연기 잘하신다...
왜 이런 정극이 이제 안나오는거지...
다들 로맨스 판타지에나 미쳐가고 있어... ㅜ
한글자면 되는데 ㅋㅋ "돈"
님이 돈 줘요 그럼 ㅋㅋ
저러니 자기가 세운 꼭두각시 왕이 공산전투에서 고려가 패했음에도 친고려정책을 했지. 게다가 호족들의 인심까지 잃었고. 그러니 고창전투서 패배한 후 후백제 몰락이 시작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