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우저 키우는데, 제목 보자마자 반가워서 들어왔어요 ~ 영상 보는 동안에도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ㅎㅎ 한번 매력에 빠지면 다른 강아지는 눈에 안들어오는 슈나우저ㅎㅎㅎ 온 가족이 행복하게 태리,태라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해요 강아지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악마견 만든건 잘 못키운 사람들 때문. 하늘 나라 보낸 우리 집 슈나우져 아침 저녁으로 매일 두번 각각 한시간~두시간 가량 산책 시켜줬는데 집에서 잘 짖지도 않고 조용하며 거의 말썽 피워본 적 없었습니다. 영상 설명처럼 털 거의 안빠지고 막 매달리고 칭얼대지 않고 (아주 시크한..) 강아지 특유의 냄새도 덜 하고 정말 영리하고 좋은 견종입니다. 잘 못키우면 짖는 소리가 중대형견 마냥 우렁차고 커서 공동주택에서 키우기 힘들긴 할겁니다.
얼마전에 저도 제 인생에 반을 함께보낸 슈나우저 나리를 무지개나라로 보냈어요 18년동안 함께 했어서 그런지 아직도 슈나우저만 보면 행복했었던 기억에 웃고 헤어짐의 기억에 울고 하네요 나리가 하늘나라로 가고 한달뒤 저도 임신을 해서 몇달뒤 아기가 나올 예정이랍니다 자기가 떠나고 나서 언니가 외롭지않도록 선물을 주고 간거같아요 태리,태라 너무 이쁘네요 저도 언젠가는 아기가 좀 더 크면 다시 용기내서 슈나우저를 키워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user-dl4rg9ei8h 저희 슈나는 바깥 소음에 예민해서 짖었던거라, 산책을 하루2~3회이상 해줬고, 짖기 전에 하는 행동이 보이면 얼른 불러서 간식을 준다던지 좋아하는 놀이로 놀아줬어요.(※체중 증가 조심ㅎ) 꾸준히 반복하는것도 중요한데, 저는 산책이 제일인 것 같아요 일단 지치면 그게 뭐든 신경을 안쓰더라고요ㅋㅋ
사람들이 너무한게 아니라 그만큼 주인도 몰랐던지, 아니면 너무 익숙해서 몰랐던지 함튼 사는데 지장줄 정도인건 맞는듯. 아무리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해도 적당히 짖는다고 항의할만큼 부지런하지도 않고 이해심이 없는건 아님. 오죽했음 항의까지 했을까. 이사 잘 가신듯. 그게 서로에게 윈윈이라고 생각드네요.
음... 반려견을 사랑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분들의 입장도 이해는 됩니다. "개를 키우는 입장에선 짖음은 견딜수 있다 왜냐면 키워야하니까. 하지만 키우지도 않는 입장에선 그 짖음은 그저 소음으로밖에 안들린다." 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키우는 입장에선 키우지는 않는 입장또한 고려하고, 배려하면서 키워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결과적으로 반려견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환경에 있는걸 보니 정말 보기좋네요.
'왕'크니까 '왕'귀엽다!!🥰👉th-cam.com/video/2L85WAyVe1k/w-d-xo.html
슈나우저 키우는데, 제목 보자마자 반가워서 들어왔어요 ~ 영상 보는 동안에도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ㅎㅎ 한번 매력에 빠지면 다른 강아지는 눈에 안들어오는 슈나우저ㅎㅎㅎ 온 가족이 행복하게 태리,태라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해요 강아지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슈나들이 매력이 넘쳐요~~❤
슈나는 사랑입니다..♡
슈나 최고❤❤❤❤❤
슈나를 키우는 입장에서 슈나우저가 나오니깐 너무 반갑네요❤❤ 태리 태라 건강하자
악마견 만든건 잘 못키운 사람들 때문.
하늘 나라 보낸 우리 집 슈나우져 아침 저녁으로 매일 두번 각각 한시간~두시간 가량 산책 시켜줬는데 집에서 잘 짖지도 않고 조용하며 거의 말썽 피워본 적 없었습니다.
영상 설명처럼 털 거의 안빠지고 막 매달리고 칭얼대지 않고 (아주 시크한..) 강아지 특유의 냄새도 덜 하고 정말 영리하고 좋은 견종입니다.
잘 못키우면 짖는 소리가 중대형견 마냥 우렁차고 커서 공동주택에서 키우기 힘들긴 할겁니다.
맞어요 슈나들 안별나요~~~ 우리집 슈나 애기도 너무 순해서 다들 왜이렇게 순하냐는데 슈나 모임 가도 애기들 안별라고 젠틀해요 😂❤❤❤ 키우기 나름이고 견주님들 성향에 따라 가는건 어느 견종 애기들도 다 똑같을거에요~~~😅슈나는 사랑입니다 😊❤❤
얼마전에 저도 제 인생에 반을 함께보낸 슈나우저 나리를 무지개나라로 보냈어요 18년동안 함께 했어서 그런지 아직도 슈나우저만 보면 행복했었던 기억에 웃고 헤어짐의 기억에 울고 하네요
나리가 하늘나라로 가고 한달뒤 저도 임신을 해서 몇달뒤 아기가 나올 예정이랍니다 자기가 떠나고 나서 언니가 외롭지않도록 선물을 주고 간거같아요
태리,태라 너무 이쁘네요
저도 언젠가는 아기가 좀 더 크면 다시 용기내서 슈나우저를 키워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슈나는 정말 너무나도 사랑이에요. 진짜 딱 2년만 맘고생하면 세상에 저렇게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없습니다 ㅠ_ㅠ
와 … 중간에 나오는 공예품을 파셔야 할듯 .. 이뻐요 모빌도 그렇고 ㅜㅜ
악마견이다 지랄견이다 하는데 산책시키는 모습만 봐도 보호자들 키우기 나름인게 느껴짐.
꼭 못 키우는 사람들이 개 탓하지.
많이 짖는편도 아닌데-라고 하기엔 슈나우저 목청이 진짜 엄청나죠ㅎ
저도 슈나 키우는데, 집에선 절대 못 짖게 교육시켰어요 밖에서도 얌전하니까 이웃분들도 예뻐라 해주시더라고요ㅎㅎ 세상 순둥인데 악마견이라는 말 들으면 속상해요ㅠㅎ
안 짖게 어떻게 하셨어요? 교육 방법 좀 알려주세요
@@user-dl4rg9ei8h 저희 슈나는 바깥 소음에 예민해서 짖었던거라, 산책을 하루2~3회이상 해줬고, 짖기 전에 하는 행동이 보이면 얼른 불러서 간식을 준다던지 좋아하는 놀이로 놀아줬어요.(※체중 증가 조심ㅎ)
꾸준히 반복하는것도 중요한데, 저는 산책이 제일인 것 같아요 일단 지치면 그게 뭐든 신경을 안쓰더라고요ㅋㅋ
저도 첫강아지가 슈나였어요 ㅠㅠ
대학생때 졸업작품만들때도 같이 밤새주고 ㅠㅠ
14년을 같이살다가 헤어졌어요
저보다 부모님이 너무 힘들어해서
그이후로는 강아지를 못키우고 있지만
슈나우져볼때마다 우리 키비 생각도 나고해서
유트브의 슈나영상을 참 좋아합니다
슈나우져는 길어본 분들만 아는 매력이 있어요
개 시크 ㅋㅋㅋㅋ 개지랄 ㅋㅋㅋㅋ 개발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
나 어렷을때 슈나우저 요크셔테리어 엉첨 마니 키우던데 30대가 되니 이런 견종들이 너무 귀하고 희소해져서 영상으로 보니 너무 반갑고 옛날생각나서 좋네요! 너무 잘키우신듯! 정서적으로 너무 좋네요!!
저두 본가에서 슈나 키웠었는데 까칠한 동생같구 귀여웠어요. 똑똑하고 자기 주장강하구 건강하구 너무 귀여워요
저도 언젠가 다시 키우고싶네요
슈나 10살 키우는데.. 보고있으니 저도 모르게 눈물나네용 ㅎㅎ 슈나는 존재 자체가 ❤입니당.
확실이 동물에 대한 인식은 대물림이 맞는거 같다. 부모님이 동물에 대한 좋은 인식을 심어주면 아이들도 스스럼없이 잘 받아들이고 생각이 자연스럽게 인식 되는듯.
아 진짜 매력있게 생겼다❤
우리집 슈나우져 엄마는 15살에 보내고 딸 16살 인데 많이 아파요 ㅠㅠ .요즘 슈나우져 보기 힘든데 반가워 왔어요. 근데 왜 눈물이 날까요ㅠㅠ
잉.. 슈나우저 너무 키우고싶어요..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네요!
슈나우저 주둥이랑 눈썹이 너무 매력적인 강아지임 ㅋㅋㅋ 슈나키우는 집 요새 많이 없던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
사람들이 너무한게 아니라 그만큼 주인도 몰랐던지, 아니면 너무 익숙해서 몰랐던지 함튼 사는데 지장줄 정도인건 맞는듯. 아무리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해도 적당히 짖는다고 항의할만큼 부지런하지도 않고 이해심이 없는건 아님. 오죽했음 항의까지 했을까. 이사 잘 가신듯. 그게 서로에게 윈윈이라고 생각드네요.
저희집 슈나우저도 짖기는 많이 짖는데😅 애기들한테도 너무 착해요ㅋㅋㅋㅋㅋ 태리 태라는 독립적이라하셨는데 울집 강쥐는 사람들한테 엄청 엉겨붙어요ㅋㅋㅋ
부모님이 개를 키우던 집들은 자녀들도 언젠가는 개를 키우게 되는 경우가 흔함~ 슈나 아이들 매력 있어요👍
음... 반려견을 사랑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분들의 입장도 이해는 됩니다. "개를 키우는 입장에선 짖음은 견딜수 있다 왜냐면 키워야하니까. 하지만 키우지도 않는 입장에선 그 짖음은 그저 소음으로밖에 안들린다." 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키우는 입장에선 키우지는 않는 입장또한 고려하고, 배려하면서 키워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결과적으로 반려견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환경에 있는걸 보니 정말 보기좋네요.
집이 너무 예뻐요
별로 짖지않았다는건 본인들 생각이신듯...슈나는 진짜 훈련시키기 나름이라😂😂
수키
오유오웅오웅 너무너무 귀야워요 코 벌름 벌름
저도슈나키우는데요 청각에예민해서 현관밖에 옆집분엘베타려고 기다리는건어케아는지 짖어요 교육시키니까 점점 좋아지고 있어영~^^
애기랑 태리랑 태라랑 너무행복해보이네요~♡
"많이 짖는편도 아닌데"라뇨 ㅎㅎ 주인이 없는 내내 짖는 강아지들도 많고 하루한번만 짖더라도, 안키우는 옆집입장에선 상당히 큰 스트레스일수있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님 늘 잘보고 있습니다 ^^👍👍👍
삼신할멍이네요ㅋㅋㅋ
별로 짖지도 않는데 항의를 했다라..ㅋㅋㅋㅋㅋ
아파트나 빌라 같은데는 조금만 짖어도 싫어 하십니다. 그냥 싫은 분들도 많드라구요. 😅
테리 테라 복덩이구나. 행복한 집에 사는구나
강형욱님 강의들으니껀 준비된걸 하는게 아니고 그간 느낀바에 대해서 강의하는거에 감탄했아요 비록 호흡곤란때문에 다 듣고 나오진 못했지만 언제나 응원해요~~
임신하면 키우던 개도 입양보내고들 하는데 모빌까지 만들어 노력하시는 모습이 당연한거지만 박수쳐드리고 싶네요.
테리 테라가 복덩이 맞네요
집에 들어오면서 집에 애기가 없는것 알고
애기점지해줬나봐요
개들은 사람이 느낄수없는거 수명 앞날 이런것도 안다잖아요
짖는 개는 아파트에서 키우는건...
5:45 어디 동화속에서 튀어나온거같이 너무 예쁜 그림이다 왠지 뭉클해지는 귀여움
개의 노화속도는 인간의 5~6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