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은 대부분 없는 사람들이 하는데 농사도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거임. 없는 사람이 귀농하면 100%실패하고 다시 올라가는게 꿈이 됨. 귀촌은 마을과 붙어 있는곳에 하면 실패. 마을 초입이나 떨어진곳이면 성공. 타지역에서 농사짓다 이사와 농사 지을려고 해도 텃세 엄청남. 처음엔 지역사람들과 친해지려 장비 가지고 도와주고 하다 가도 그게 발목 잡힘. 안해주면 욕함. ㅋㅋ
귀농이든 전업농이든 소농은 돈이 안됩니다. 농업으로 돈버는 사람은 농민과 거래하는 각종 상인들과 돈 빌려주는 농협, 그리고 상위 5%의 대농과 기업농만 안정된 소득을 올립니다. 소농은 그저 매년 빚지고 농사지어서 국민들에게 봉사활동을 하신다고 보면 거의 틀림없습니다. 매년 고생하고도 농산물을 생산가보다 싸게 파는 봉사활동을 원하신다면 귀농하면 됩니다. 불행하게도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들은 모두 천천히 자본을 까먹고 망해 갑니다. 시설농업을 하기 위해 지원금을 받으면 그날부터 바로 빚쟁이가 됩니다.
일당 13만원 인부 6~7명 고용해 뭔가를 심으면 비싸진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고 ,자신과 가족의 노동력을 갈아 넣어야하고 수확할때는 또 비싼노동력을 심을때 못지않게 투입합니다. 농산물을 팔때쯤 비싸지면 정부는 농업인보다 더 숫적으로 많은 국민소비자들을 위해 대량수입이나 저장농산물을 싸게 풀지요. 그러면 몇년에 한번 비싸져서 생활비라도 벌까 싶으면 가격은 다시 떨어집니다. 이런일의 반복입니다. 귀농에서 성공하긴 현실적으로 많이 어렵습니다.
귀농빚쟁이가 귀농성공자의 수십 배라는게 함정이죠. 거기다 스마트팜 이게 사람 환장하게 만들죠. 신용불량자로 가는 최첨단 지름길. 인건비 어떡할겨? 비료, 농약값, 종자값 감당 되겠어요. 기반(특히 부모의 뒷받침)없으면 맨땅에 헤딩. 원래 주식투자해서 돈 버는 사람은 몇 만분의 일이란 걸 안다면 귀농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1%란 것도 알거예요. 농사 나름 열심히 짓고 있고 친환경인증 이런 거 다받고 소비자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음에도 늘 쪼달리는 1인입니다.
농사는 1년중 3개월 정도는 놀면서 편히 쉴 수 있으니깐 이런점은 좋은데 여름철 더울때는 힘들고....남들과 똑같이 농사짓겠다면 농사를 몇만평씩 크게 지어야 하고 남들과 다르게 특용작물 위주로 농사를 짓는다면 농사면적이 작아도 충분히 승산이 있는데 특용작물의 경우 판로가 문제다. 농사지어서 농협통해서 판매한다면 성공하기 힘들고 대부분 소비자에게 직판으로 판매해야 승산이 있다. 어설프게 귀농한다고 하지 마라. 적어도 1년 이상 고민해 보고 어떻게 판매할 것인가 라는 판로도 고민해 보고. 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농사라는 일 자체가 아니라 판매라는 판로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농사는 다소 못지어도 판매를 잘 한다면 부농이 될 수 있다.
군 단위 읍내에 살지만 실소만 나오는 내용이네요... 네 가능해요 농업법인 설립해서 지원금 빵빵하게 받고 시작하면 됩니다. 조건도 간단해요 아버지가 소소하게 몇만평 벼농사하고 소 100마리만 키우고 여가로 인삼 몇 천평 조금 하면 금방 기반 잡아요 만약 나한테 그런 부모가 없다 그럼 내 돈 20~30억 정도 여유자금만 들고오면 됩니다 제 주변에 부농이나 영농법인으로 크게 사업하는 분들보면 그 마을(면,읍단위)에서 기침좀 한다는 분들의 자식들입니다. 정책지원금뿐만 아니라 농기계등등 아무 연고지 없는 사람하고 받는게 틀려요 지원사업에 신청서는 다 넣죠 다만 뽑는게 틀릴뿐이죠 아무 기반없이 단순히 교육받고 3억 대출받아 만만하게 딸기농사 시작하고 특작물 시작해서 말아먹는 사람이 100이면 그 중 2~3명만 성공 합니다.
맞습니다.. 대부분 그지역에서 방귀좀 뀐다는분들이나 유지분들 자제들이죠. 저도 예전에 재단법인 모 연구소에서 권역단위 귀농귀촌인 조사했었고 여러지역 마을 이장님들부터 귀농하신분들 만나봤고 나중에 정부 지원받아서 해볼까 했지만.. 문제가 처음엔 잘되더라도 5년인가?? 대출원금과 이자 상환할때 이때가 지옥문이 열리더군요.. 매체에서만 보여주기식 귀농 프로그램 보면서 귀농 꿈꾸시면 안됩니다.. 농촌어르신들이 말하는 ' 농부 발걸음 듣고 작물이 자란다고 ' 부지런해야 되는거에요, 스마트 팜 한다고 버튼만 누르면되겠지 생각했다가는 진심 큰코다칩니다..
농업도 한 때는 지금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같은 위치에 있던 시절도 있었다. 그런데, 어떤 나라에서는 스마트팜으로, 생명공학을 적용한 첨단 산업으로 진화했고 다른 나라에서는 혁신없이 지내다 경쟁에 뒤지고 '식량안보' 명분 삼아 각종 지원으로 보호 받아 연명한다. *참고 : 근교농업은 여전히 잘 됩니다. 문제는 유통입니다.
자기자본금이 없다면 대출인데, 농업융자는 다른 대출로 갈아타기 어렵고, 나중에 반환 압박이 큽니다. 게다가 어떤 작물을 어떻게 키울지도 중요하지만, 판로를 어떻게 만들것인가가 제일 중요하죠. 내가 작물도 키우면서, 판로도 개척하고, 마케팅까지 한다? 그냥 월급쟁이로 사시는게 10배는 더 쉽습니다. 그리고, 혼자는 절대 비추. 적어도 배우자는 있어야 합니다. 농사에 있어서 2명은 1명이 있을 때의 2배가 아닙니다. 적어도 4배 이상의 효율이 나오기 때문에, 혼자 내려와서 농사를 짓겠다는 분들은 절대 바지잡고 말리고 싶네요. 제 부모님이 농사를 하셔서 어릴 때 부터 도와드리고 있기 때문에, 실상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런 방송 장면 보여주면 농사 초보자들 구름위 낙원을 떠올리게 해서, 세상을 무지개 동산으로 보고,, 헬농업으로 치닫게 하겠는데,,, 무책임한 언론, 저기 나오는 출연자들도 명심하길,,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줘야지,,, 몇프로의 사람들이 성공하는지의 데이터를 공개하고, 실패자의 사례도 공개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공개하라! 장미빛 모습만 보이지 말고, 실제 모습과 고난의 모습도 보여쥐라!
첫번째 사례부터 웃음밖에 안나오는게 농장 면적 18만평이면 도데체 자본이 얼마나 들어간거인가 생각이 들었음 ㅋㅋㅋㅋㅋ 결국 인풋이 그만큼 들어가니 다방면으로 아웃풋을 낼 궁리를 할 수 있는거지 일반적인 청년이 아무런 연고도 없이 수중에 돈 몇천, 1, 2억 가지고 시작할 수 있는게 아님 ㅋㅋㅋㅋㅋ
저도 후계농인데 창업농보면 걱정부터 되는건 사실입니다. 멋지기도하고 대단하기도 하지만 현실을 모르고 시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열에 여덞은 실패하는 걸 보지만.. 기존 주변 농업인들이나 선배들한테 많이 배우세요 그분들 우습게 보지만 그 분들 성공한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도움을 청하세요 조언 얻으시고 먼저 다가가세요. 그러면 다들 도와주십니다.
귀농 실패중 하나가 해당 지역 주민과의 불화인경우도 있음 예를들어 농사 잘짓고 하는데 문제는 우리집에 인터넷 전기 상수도 이런걸 못놓고 있는경우가 있음 이유가 근처 집에서 연장하듯 해야하는데 그 이웃이 동의를 안해줘서 집 틀만 있고 공사가 멈추고 되겠지란 심정으로 다른지역을 오가며 농사를 짓다 다 포기하고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음 일단 귀농전 적어도 해당지역 빈집 임대해서 1년은 살아보라고 조언함
청년농부들이 탄탄한 준비로 할 수 틈새가 있을 것 같긴한데 정부 통계에서 나오는 도농소득격차 60%는 기본적인 농업의 수익성이 최악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통계적 자료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자본을 투자해야하고, 수익성을 많이 높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성공한 청년농부가 이렇게 보여질때 포기하고, 힘든 농촌삶에서 헤메는 청년농부들이 얼마나 많을지도 생각해봐야할 듯
정말 많이 연구를 한 건 알겠는데~~~ 진짜 1차 생산 즉. 쌀을 생산할수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많은 분들이 이걸 보고 들어온다고 생각하면 진짜 끔직하네요 ㅎㅎㅎ 걍 맨땅 헤딩하는데 거 쉬울 겁니다~~ 그렇게 하면 정신이 번쩍 들겠죠??? 하지마요 저 처럼 부모님께서 몇 만평 안 짓는 이상 할 생각?? 뼈 갈릴 각오로 들어오셔야 합니다.예를 들면 ~~ 남자분들은 군대~ 가기 싫죠 ㅋㅋ 전 정말 쉬더라구요. 농업 1년 돌리고 가니~~ 근냥 놀기만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 만큼 정말.... 힘듭니다. 1차 생산직은 노가다 10배로 힘들어요. 저긴 하우스라서 쉽다?? 나도 하우스 하면 되지 라는 생각?? ㅋㅋㅋ 30억은 필요해요 저 만한 하우스 할려면 뜬 구름입니다~~~~~ 회사 다니면서 돈 정말 많이 벌어서 귀촌 생활하세요 근냥~~~
농업경영에 반드시 필요한 조건은 많은 자본, 우수한 기술, 좋은 토지, 농업용수, 강한 체력, 풍부한 경험이라고 봅니다. 태풍, 홍수, 폭염, 냉해, 가뭄, 질병을 이기고 천신만고 끝에 생산해도 가격은 아무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운이 나쁘면 가격이 폭락합니다. 아무리 적어도 5년은 되어야 시스템에 제대로 적응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부나 언론, 우리 국민 모두 농산물 가격이 오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불행하게도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들은 모두 천천히 자본을 까먹고 망해 갑니다.
일본에 견학갔을때 농장주 한테 물어 본것이 있다. 제정적으로 자립이 되는가 아니면 정부지원없이 운영이 가능한가 라는 질문에 그 대표의 대답은 정부지원 없이는 운영이 불가능하다 라고 하더군요 지금 소개해준 곳 전부 정부지원없이 운영이 가능한가 라는 질문을 해보고 싶네요 물론 지원없이 운영이 되는곳이 있습니다.
이참에 소멸되고 있는 지역들을 완전히 갈아 엎고 그곳에서 또 다시 농민들에게 장난질을 할 수 있는 조합도 주민들도 완전히 존재할 수 없게 해 놓은 뒤 청년들이 텃세나 사회 초년생인 것을 이용해 먹는 걸 관리를 해줄 수 있는 그 지역 농민 양성소 같은 게 있게 해서 젊은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고 정착 가능하게 해주는 시범 케이스로 해서 나아진 농촌의 모습을 가질 수 있게 정부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대론 앞으로의 농촌의 미래도 없고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로 농사와 관계가 없는 사람들이 이득을 보는 경우만 생기다가 결국 농사나 작물을 키우려는 사람도 줄어들고 질 좋은 제품들을 적당한 가격으로 살 수도 없을 것이고, 좋지 않는 제품들을 사게 될 때쯤 되면 그땐 수입산으로 바뀌거나 식자재를 구하기 힘든 국민들이 넘쳐나게 될 것이 뻔합니다.
땅이 있어야 농사를 하든 스마트팜을 하든.. 언제부턴가 빚좋은 개살구라고 스마트 팜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교육학원마냥 몇기 출신이 어쩌고 저쩌고 교육 받는다는 사람들이 종종 보임.. 뭘 하든 다 자본이 있어야 함.. 최소 땅이라도 있어야지.. 그것도 없이 성공할 순 있겠지만.. 1% 나 될까?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기존 지역기반이 없으면 성공확율 1% !!! 맨땅에 헤딩할 자는 도전~~~ 정책자금 대출받아 무대뽀로 시작하다 신용불량자, 거지되어 인생 거덜난 사람들 숱하게 봤다 그냥 도시에서 자금투자없이 돈되는 부가가치 높은 기술배워서 돈버는게 최고다 투자가 없으니 떨어먹을게 없는 직업이 최고~~~
귀농 귀촌하려는사람은 많은데 지역 관공서에선 지원해준다고 해놓고 지원은 지역에 아무나 연결해주고 나몰라라 하는곳이 많아서 잘하는 지역이라도 머뭇하는거지. 이런건 국가에서 지원 만족도 같은거 관리해서 지원 만족도 높은데는 지원 높이고 낮은곳은 지원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게 세금도 쓸데없이 지출하는것도 줄이는거 만족도는 관공서에서 확인하지 말고 직접 귀농귀촌민 만나서 확인하고.
농업자금 대출지원 받아 시설구축할때 내작물에 필요없는 고스펙사양으로 해야하는 경우 일단 여기서 1~2억 날아감.. 내맘대로 지을수 있는게 아님 ㅋㅋ입찰방식임.. 젊은편이라 몸을 조금더 움직이고 자동화를 반자동화 하고싶어도 대출 지원받으면 하라는데로 해야 하고 빛으로 남음 요즘은 그나마 덜한테 3~4년전만 해도 네덜란드가 제일이니까 그런식으로 지어야죠 라고 업체나 관이나 그렇게 말했음... 귀농하려면 내가 가려는 지역 농가에서 기술조언받고 시설구축하는게 가장 위험부담이 적음... 시설을 늘리면서 왠만하면 교수급이나 명인들한테 컨설팅 받는게 롱런하는길임...
뭔가 제일 중요한걸 놓히시는것 같네요 농업은 작물의 수량과 상품성입니다 하우스의 경우 기본 밑으로 들어가는건 농가당 거의 비슷합니다 하지만 지역 위치에 따라 순수익은 몇배나 차이가 납니다 즉 농산물의 지역상 특징 그리고 같은지역 이라도 사업장의 방향과 위치에 따라 농가수익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특정작물 농업단지가 지역마다 다릅니다 실제 유리온실 6000평 이상 양액재배 아닐시 스마트팜 필요 없습니다 유리온실 너무 비싸요 업자만 즐거워 합니다 기본적으로 시작 했으면 이제 머니를 만지러 확장하는게 제일 중요하죠 어느 사업장이든 사람을 써야 투자대비 수익성이 가미됩니다 안그럼 고생만 합니다 농업인 한사람으로 짧은 소견입니다 😂
오늘도 노고가 많으십니다. 복을 많이 지으셨습니다. 농업은 특히 사업으로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ㅜ ㅜ. 그래서 미래에는 국가기간산업으로 되어서 농촌뉴딜단지를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 저는 어느정도 공감이 되었습니다. 전달사항이라 용어나 뉘앙스는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귀농 제일 큰 문제가 주변 텃세 괜히 뜯어먹을려고 마을발전비 내야한다지않나 노골적으로 그런데도있음 첫번쨰만 봐도 주변에 사람 없는 폐목장 임대해서 사업하는거고 대부분 가족이나 친척이 살고있다거나 연결고리가 있어야됨 단체로 오는 경우도 꽤많고 마지막 딸기맨은 퇴직금에 살던집융자에 정부지원금해서 4억 올인했다는데 아찔하네 앞으로도 잘되시길
보통 텃세가 심한 곳은 집성촌이거나 지주가 인근 땅의 대부분을 소유할 경웁니다. 소작농 입장에선 지주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음. 건물주와 세입자 관계보다 더 함. 그리고 일손이 부족해서 농사 짓는 분들은 서로 품앗이 많이 하는데 그 수십년 된 관계에 끼는게 힘들긴 합니다. 그건 텃세라기 보단 어쩔 수 없는 것.
개인적으로 농사에도 재능이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될사람 안되요ㅋㅋ 왜? 교육 안받고 다른사람들하고 정보 공유 안하면 그냥 바보 되는거임 그러므로 모임에서 사교성도 좋아야하고 농기센 애들 하고도 친해야 하고... 생각하면서 농사 지읍시다 유투브나 tv에서 쉬운 장면만 보여주고 와 개꿀인데? 생각하고 농사 짓지 말고 농사 지을 장목반에 들어가서 일꾼으로 일해보고 결정해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귀농 교육가면 친환경, 스마트팜, 6차산업 이런 소리하지 이런건 기술과 자본이 있어야 성공할수 있다. 우리나라 농업청책의 가장 문제점이 기술과 자본이 없는 사람에게 그런걸 해야한다고 시키고 있는것인데 부모에게 자본과, 기술을 받으면 모르지만은 그런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그냥 관행 농업으로 잘해서 돈을 벌수 있는 농업정책을 해야지 몸은 힘들어도 안정적으로 돈을 벌수 있는 정책을 해야지... 우리나라 농업 정책에서 가장 궁금한게 외국인 노동자(불법체류자)를 어떻게 하나 이다.
생산비용에 비해 농작물 돈 안됩니다. 귀농은 하고 싶은 사람만 하는 것입니다. 서로 돕고 산다고 하며 일 부려먹고 돈 안주고 그런 부류의 인간들도 있고 방법과 조언 소통만 하면서 일하면서 사는 곳입니다. 서로 일하느라 부딪친 일이 없지만 텃새 부린다는 부류는 대부분 정신장애자들이거나 가난한데 능력이 없어 일도 못하는 부류가 텃새를 부립니다. 텃새 부리면 다리가 후들거리게 주먹다짐하면 됩니다. 마을에서 왕따를 시키던 말던 자신의 일을 하면 됩니다.ㅎㅎ
@샷건치는퐁긴TV 1만평 기준 자신 농기계 다 갖추고 있고 해도 농지임대료 빼고 잘 만들 2천만원 순이익 만들까? 말까? 일테고 허드렛일 하는 일하는 잠깐 기간동안이라도 인건비 나가기위 자신 장비 다 있다고 있고 직불금 포함해도 1500~2000 순이익일텐데 평균으로 순이익 2천*8= 1억 6천일텐데 조수익으로 계산 하신거 아닙니까?
귀농은 나라에서 적극지원해주는 자영업이라 생각하고 귀농하면 안됩니다 지원받을려면 가지고 있는게 있어야 지원을 받을수 있고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지원받습니다 열심히 해야하는거는 당연한거구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천평에 연 천만원벌기도 힘듭니다 만평은 해야 잘하면 연 5~6천 벌수있는데 만평 구입비용에 이자가 3~4천이상 들어갈수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농사짓고 나도 농사지어서 팩트만 말해주는데 나는 인생 실패해서 할거없고 부모님이 기반 이루어 논거 아까우니까 하는거지 귀농하지마라. 젊은사람중에 농사짓는사람 10에 9명은 부모님이 농사지어서 가업물려받는거임. 우리나라는 농업으로 먹고 사는 나라가 아니다. 그냥 회사 다녀.
좋은 작물(본인에 맞는) 선택해서 뼈빠지게 일하는데 년 1,000만원 이하라구요? 해보셨을까요? 아님, 아는 사람 본 것일까요? 분명 뭔가 잘못된 것이네요. (농사 적성이 아닌듯...) 농사를 쉽게 생각해서 무작정 덤벼서 그럴 겁니다. 도시에서 자영업 창업할 때, 무작정 창업할까요? 귀농도 본인 전재산, 본인 최대치능력 걸고 시작하게 맞다고 봅니다. 공부? 많이 해야합니다. 농사의 메커니즘, 본인 작물의 작부체계 등등 농고, 농대에서의 교육내용 써머리로 이해한다 생각해야합니다. 그래야 작물을 핸들링 할 수 있습니다. 농사의 기본은 작물을 잘 짓는 겁니다. 잘 짓기 쉽지 않아요. 특히나 내가 핸들링해서 잘 짓는건 장인이라 할 수 있죠. 시골에서 30~40년 농사지은 프로농부님들도 잘 짓는 분 몇 없습니다. 귀농만 특별한 것 없이 도시의 직업도 다 똑같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도시에서의 생활보다 더 부지런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귀농해서 뼈빠지게 근면성실하면 웬만한 도시 급여소득자보다는 소득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직업을 선택해도 1%성공 9%안정 10% 그냥저냥 80%는 죽을둥살둥이다. 1%에 성공을 위한 투자비용은? 당신은 귀농하기 전에 10%에 들어 본적은있는가? 지금 방송에 나온 성공인은 0.01%에 해당한 사람들에 인터뷰이다. 당신은 0.01% / 0.1% / 1%에 들어갈 자본과 계획이 있는가? 누구나 1%에 들어 갈수있다면 그건 천국이다.
이 영상은 시작부터 코메디입니다. 노가다 하나도 안한것 같은 남자가 첫 시작부터 등장, 그는 키 180이 넘고, 날씬하며, 머리는 금방 미용실에서 다듬고 온것 같은 정돈된 머리스타일. 고생의 고짜도 안겪은 청년이, 하우스 전체가 기계화된 장비를 보여주면서 [ 야, 너두 나 만큼 할수 있어 ] 라는 식으로 시작 도입부를 보여주는데.. ㄱ ㅐ 웃겨 죽는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 방송국 작가님은 최소 무자본에서 빚내서 헤딩하는 청년 농부부터 찾아 보시고 소설 쓰시길 바랍니다.
모든 생물은 자생력이 있는 법입니다. 정책적인 지원이 없어도 생명력이 있는 땅에는 가만히 둬도 알아서 번성하는 법이지요. 왔던 사람들 10에 8은 돈은 돈대로 몇년씩 시간만 까먹다 결국 도시로 다시 돌아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원주민은 원주민대로, 귀농인들도 적응하고 침목질하기 시작하면 사람 변하는거 여럿봅니다. 도시에서처럼 좋게 자기일 성실히하고 있는듯 없는듯 지내면 좋으련만 농사좀 짓는게 무슨 벼슬이라고ㅉ
18만평 ㅋㅋ 한국에 10만평 이상 농부들이 한 2500명 될거에요, 그들이 전체 수익의 70%이상을 다가져감 본업이 부익부 빈익빈 더심각함 쌀 100%수매 있잔아요? 그것 하면 10만평이상 대농들만 돈방석 앉는겁니다 1500~3천평 (논 7~15마지 가량)짓는 소농들은,,아무 상관이 없슴,,오히려 더피해볼가능성이 많아요 벼농사 순이익 1만평 = 1200만원 10만평 = 1.2억 그러면 벼농사 재배기간은? 총 5개월 가량인데,,,실제 일하는 날짜는 60일 가량입니다 10~20만평 벼농사 짓는 사람들도 부업으로해요 본업은 따로있죠 10만평 = 1.2억 벌던 부자가 쌀 100%수매하면 15~20만평으로 늘림 = 1.8~2.4억으로 늘어남 그러면 1500~3천평 하는 사람들은 왜? 손해보나? 소농들은 장비가 없어요, 임대해서 씀 그런데 대농들 농사면적이 50~100%이상 늘어낫는데,, 소농들이 장비 쓸 기회가 있을까요? 농사는 파종시기 놓치면 끝이에요,,,, 기계를 못구해서 못짓죠 그러면 그땅을 대농들이 흡수하는 겁니다 이건 콩농사 짓는 분들도 그래요, 수천평 짓는데 콤마인 못구해 수확시기 늦어서,,망하기도 함 실제로 벼농사 100만평 이상하는 농민들은 엄청 부자에요,, 젊은 농민은 스포츠카다고 다니는데요 ㅋㅋ 쌀100%수매 찬성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실 모르죠 농민이라고 하니까,, 전부 소농인줄 알고잇슴,,, 주변에서 농사 짓는다해봐야, 기껏 4~5천평 짓는것만 들어서 알테니까요 한마디로 1년연봉 2400인 비정규직들이 연봉 1억인 현기차 정직원들 생계가 너무힘들어 보여서 불쌍하다며,,파업을 응원하는 것과 같음
웃긴건 뭔지아세요? 일반 농민 농기계 지원금은 최대 300만원인데 후계농청년이 농업법인인가? 만들고하면 1.8억 트렉터도 80%지원됨 +@저장창고, 저온창고,가공공장,,시설비도 지원나오고, 부익부 빈익빈 더더욱 심해짐 농사도 8:2 법칙으로,,, 각 분야의 상위 20%가 전체 소득의 80%를 가져가버려요 농민 보호한다면서 대기업이 농사+유통에 못들어오게 막는것,,,저런 부농들이 막는거죠 대기업은 못들어오게 만들면서,, 자기들은 법인만들어서 농사짓고 가공하고 유통하고 함 ㅋㅋ 그렇다고 농산물이 싸냐? 싸지않죠,, 토건족관련도 봐볼께요 구도심 재개발을 반대하는 이유가, 전월세 세입자들 쫒겨난다고 반대하죠 그런데 공시지가+세금을 올려버림, 그러면 집주인들은 1년에 1~2천만원 오른 세금을 세입자에게 전가함 2년계약이면 2~4천,,, 요즘은 4년이니까 4~8천인데,,세금 더오를것 같으니,,실제는 3~5천,, 5~1억을 올려받죠,,,그러면 세입자 거기서 쫒겨남 그럼 쫒겨나서 도망 간곳은 싸냐? 도망갓을때는 싸지만,,그쪽도 부동산 시세는 오르기에 4년뒤면 또 비쌈,,또 쫒겨나게생김 그러는 동안에 신도시 발표하고 싱도시 아파트지음 그러면 그아파트 대출금 끼고 들어가서,,,더 많은 은행빚,은행이자 물면서 지냄 여기서문제는 재개발이든, 신도시든,,어처피 토건족들이 짓는다는것 개돼지들은 그걸 모르죠 농사도 마찬가지임,,대기업이 짓든,, 대농이짓든 어차피 80%는 가져가는것 똑같음 대기업에 농사를 안맞기더라도 유통을 맞기면,, 전국적으로 생산량 조절해서 계액재배해서 공급해주고 폭락폭등이 없어서 가격이 안정적일텐데,, 1찍과 농민들은 그걸 반대함 왜냐? 농민단체는 경기동부연합+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nl운동권+민노총출신들이 장악햇으니까 +@각종 농민법인체도 마찬가지임,, 80%는 누가먹든 먹으니까,, 대기업보다는 자기들이 해 쳐먹으려고 반대하는 것임 그냥 바보짓 하는것임 농민이 농사 짓는것과 주한미군철수,한미군사훙련반대,한미일군사협정반대와 뭔상관잇나? 더구나 한국 농산물 수출품은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하는데,,왜? 일본과 더 사이 않좋게 지내려해? 그건 대농들이 짓는 농산물은 수출 안하고, 쌀만 빼고 내수판매에도 물량 딸리니까,,자기들과 아무 상관 없어서 그럼
이런거 보고 귀농하면 빚쟁이 된다 한평에 최소 10만원 10평만 사도 100만원이다 최소 5000평은 지어야 손해 안본다 농지만 5억이다 거기다 농기계만 3억 이상 든다 냉동창고 2억 자택 2억 그럼 최소 11억은 들어간다 거기에 농약값 시설 자재 그러면 20억 이상 있어야 된다 그런데 수익은 투자대비 낮다
여기 나오신 분중 한분도 아버님이 먼저 귀농하신분입니다 물론 아버님과는 다른 작물, 다른 농장에서 독립적으로 농사는 짓고 계십니다 그리고 저분은 직접적인 재배는 실습생 및 직원에게 맡기시고 스마트팜 시설/교육 사업에 더 집중하십니다 이건 나쁘다는게 아니고 그럴만한 자본이 있다는 얘기죠 저분은 진짜 기업처럼 사장으로서 직원들에게 업무를 분담해주고 전반적인 농장 운영과 마케팅 및 기타 사업에 더 초점을 두시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농업인과 다르고 지금 막 시작하는 사람이 나도 짧은 시간에 저렇게 될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는 건 정말 위험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k5i 너도 틀렸어 농산물가를 시장경제에 그냥 맏겨두면 됨 하지만 정치하는것들이 서민밥상물가 걱정하면서 무지막지하게 수입하고 있으니 답이 없는거야 배추가격이 높아지니 공공비축물량 푼다면서 어디서 나온것인지도 모르는 배추를 풀어서 가격이 내렸어 그것도 엄청내려서 밭에서 그냥 트랙터러 뭉개버린적도 있어 그리고 도시에 조그만한 구멍가게 다 망하고 대형마트 대형백화점만 들어서야 된다면 찬성할건가 ?
오늘도 노고가 많으십니다. 복을 많이 지으셨습니다. 농업은 특히 사업으로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ㅜ ㅜ. 그래서 미래에는 국가기간산업으로 되어서 농촌뉴딜단지를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 저는 어느정도 공감이 되었습니다. 전달사항이라 용어나 뉘앙스는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아니 귀농하로 와서 성공한 사람들이 근소수인데 그런 사람들 취재해서 괜한 사람 끌여들이지만 쉽게 생각하고 돈 많이 번다고 생각할거 아냐 귀농와서 망한 사람이 몇인데 대부분 쉽게 생각해서 다 실패본 사람들 많다 10억들고 귀농하로 왔다가 다 날리고 빛만 지고 갔는데 실패 사례도 취재를 해라 농사가 회사일보다 더 힘들다 1년 농사 망치면 2년동안 빛이 싸인다 부지런하고 배울생각없는 사람은 하면안되 농사 아무나 하는게 아냐 기술이다 이론도 알아야해~ 그냥 밭에ㅈ심으면 되는줄 아나
솔직히 귀농에서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 부모님들이 거의 농촌에서 다 일궈낸 사람이 대부분임
같이하거나 물려받음 다연고지가 있음
그냥 무작정 귀농하면 큰일남 근데 웃긴건 마치 자기가 처음부터 일궈낸거처럼 포장하는 젊은 농부들도 엄청많음 속으면 안됨
정답
금수저 흙수저처럼 농촌도 금호미 은호미 쇠호미있죠. 심지어 군대도 농업으로 대체하기도 한다는데. . .
극소수긴해도 스스로 성공하는경우도 있긴하죠... 뭐 난 아니지만...
귀농은 대부분 없는 사람들이 하는데 농사도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거임. 없는 사람이 귀농하면 100%실패하고 다시 올라가는게 꿈이 됨. 귀촌은 마을과 붙어 있는곳에 하면 실패. 마을 초입이나 떨어진곳이면 성공. 타지역에서 농사짓다 이사와 농사 지을려고 해도 텃세 엄청남. 처음엔 지역사람들과 친해지려 장비 가지고 도와주고 하다 가도 그게 발목 잡힘. 안해주면 욕함. ㅋㅋ
정답
진짜 멋진 사람들
귀농이든 전업농이든 소농은 돈이 안됩니다.
농업으로 돈버는 사람은 농민과 거래하는 각종 상인들과 돈 빌려주는 농협, 그리고 상위 5%의 대농과 기업농만 안정된 소득을 올립니다.
소농은 그저 매년 빚지고 농사지어서 국민들에게 봉사활동을 하신다고 보면 거의 틀림없습니다.
매년 고생하고도 농산물을 생산가보다 싸게 파는 봉사활동을 원하신다면 귀농하면 됩니다.
불행하게도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들은 모두 천천히 자본을 까먹고 망해 갑니다.
시설농업을 하기 위해 지원금을 받으면 그날부터 바로 빚쟁이가 됩니다.
시골사는젊은 농업인으로써 사실
남편과 십년고생해서 억대버는건 맞아요. 대신 대출이다뭐다 억대로 지출되는것도 맞습니다. 한 4년 5년 정도의 시행착오가 있어요. 그정도 몸힘들고 돈없이 버틸각오 되어있으시면 귀농하셔도됩니다. 지원사업이 돈받고 시설짓는게아니라 내돈으로 시설다짓고 검사받고 지원받는 시스템이라 무조건 돈있어야 지원사업도 큰거 받을수 있느거라 돈없음 암것도못해요.... 돈벌었다 싶음 시설 다시 투자해야되고 반복입니다.
시골이 여유로워보이는건 하루시간이 새벽부터 저녁까지 시간을 길게 쪼개서 사용하니 여유로워보일뿐 실상은 휴가즐길시간도 없어요. 넘바뻐요. 놀러가고싶어요. ㅜㅜ
그정도 인가요??.... 후
@@3elkids 저정도면 1프로 성공 사례입니다. 대부분 빚지고 야반도주합니다.
40년 농사짓는사람입니다. 농사는 귀농이될수가 없어요 시간날때면 풀베고 약치고 비싼 농약값 트랙터 기름값 모노락 기름값 트럭 기름값 열매될때까지 매일매일 돈도하나도 안되는일을 해야되는데 열심히 뼈빠지게 일하면 일당으로 계산하면 하루일당 3000원생각하면됩니다. 참고로 정부를 믿으면 그지됩니다. 올해는 마늘 심으면 돈번다고 해서 마늘 심으면 똥값이고 뭐하라고 하면 그해는 꽝입니다. 반대로만 하시면되요.
저도 농사 짓지만 그래서 영감님들의 얘기는 안들어요... 그냥 열심히 해야 된다는... 전 적당히 놀면서 잘 먹고 살려구요... 이제 10년 됐네요.
반대로만 하기 ㅋㅋㅋㅋ 😆
작물 타이밍 맞추시는분들 꽤잇으시던데 ㅋㅋㅋㅋ
속지마시오. ㅋㅋㅋㅋ ㅋㅋㅋ
보이는게 다가아니니 ㅋㅋㅋㅋ
지원금 돌려먹기. 매일일하지도 않으면서일당 삼천원
헐 괴산에 저 까페 겁나 비싸용!
육칠천원이 기본
칠천오백원짜리 음료도 있음
무슨 시골에서 저렇게 비싸게 판데요?
육천오백원짜리 음료 주문해봄
주문, 픽업, 버리기 다 셀프(이거야 그렇다치고)
컵이 쬐깐하고 얇시리한 컵이고 몇번 후루룩 마시면 바닥이 보이는ㅜㅜ
Sns빨 받아 손님은 많더라마는
다신 가고싶지 않은 곳^^
방송이라는것이 과장하거나 좋아보이는 일부분만을 비춰서 허위포장하면 않된다 생각한다. 그들에게 현실의 냉엄함을 충분히 직시하게하고 그 고통속에 충분히 극복할수있게 하여야 한다.
일당 13만원 인부 6~7명 고용해 뭔가를 심으면 비싸진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고 ,자신과 가족의 노동력을 갈아 넣어야하고 수확할때는 또 비싼노동력을 심을때 못지않게 투입합니다. 농산물을 팔때쯤 비싸지면 정부는 농업인보다 더 숫적으로 많은 국민소비자들을 위해 대량수입이나 저장농산물을 싸게 풀지요. 그러면 몇년에 한번 비싸져서 생활비라도 벌까 싶으면 가격은 다시 떨어집니다.
이런일의 반복입니다. 귀농에서 성공하긴 현실적으로 많이 어렵습니다.
좀 아시네요
귀농빚쟁이가 귀농성공자의 수십 배라는게 함정이죠.
거기다 스마트팜 이게 사람 환장하게 만들죠.
신용불량자로 가는 최첨단 지름길.
인건비 어떡할겨?
비료, 농약값, 종자값 감당 되겠어요.
기반(특히 부모의 뒷받침)없으면 맨땅에 헤딩.
원래 주식투자해서 돈 버는 사람은
몇 만분의 일이란 걸 안다면
귀농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1%란 것도 알거예요.
농사 나름 열심히 짓고 있고
친환경인증 이런 거 다받고
소비자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음에도
늘 쪼달리는 1인입니다.
농사는 1년중 3개월 정도는 놀면서 편히 쉴 수 있으니깐 이런점은 좋은데 여름철 더울때는 힘들고....남들과 똑같이 농사짓겠다면 농사를 몇만평씩 크게 지어야 하고 남들과 다르게 특용작물 위주로 농사를 짓는다면 농사면적이 작아도 충분히 승산이 있는데 특용작물의 경우 판로가 문제다. 농사지어서 농협통해서 판매한다면 성공하기 힘들고 대부분 소비자에게 직판으로 판매해야 승산이 있다. 어설프게 귀농한다고 하지 마라. 적어도 1년 이상 고민해 보고 어떻게 판매할 것인가 라는 판로도 고민해 보고. 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농사라는 일 자체가 아니라 판매라는 판로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농사는 다소 못지어도 판매를 잘 한다면 부농이 될 수 있다.
군 단위 읍내에 살지만 실소만 나오는 내용이네요... 네 가능해요 농업법인 설립해서 지원금 빵빵하게 받고 시작하면 됩니다. 조건도 간단해요 아버지가 소소하게 몇만평 벼농사하고 소 100마리만 키우고 여가로 인삼 몇 천평 조금 하면 금방 기반 잡아요 만약 나한테 그런 부모가 없다 그럼 내 돈 20~30억 정도 여유자금만 들고오면 됩니다
제 주변에 부농이나 영농법인으로 크게 사업하는 분들보면 그 마을(면,읍단위)에서 기침좀 한다는 분들의 자식들입니다. 정책지원금뿐만 아니라 농기계등등 아무 연고지 없는 사람하고 받는게 틀려요 지원사업에 신청서는 다 넣죠 다만 뽑는게 틀릴뿐이죠
아무 기반없이 단순히 교육받고 3억 대출받아 만만하게 딸기농사 시작하고 특작물 시작해서 말아먹는 사람이 100이면 그 중 2~3명만 성공 합니다.
ㄹㅇ 부모가 농사짓는 사람들이 대부분 잘 되고 연고도 없는 도시사람이 귀농하면 거의 다 망함
이분 정말로 아시네요. ㅋ 영상보면서 실소만..요즘 시작하려면 자재비 인건비 많이 올랐으니 한 50억 들고 와야할걸요.
처음 사연부터 부모빨인데 저게 일반적이냐? 귀농은 절대 환상이 아닌 현실이다. 부모 지원이나 장비없이 농축산 귀농은 절대하면 안 됨
맞습니다.. 대부분 그지역에서 방귀좀 뀐다는분들이나 유지분들 자제들이죠.
저도 예전에 재단법인 모 연구소에서 권역단위 귀농귀촌인 조사했었고 여러지역 마을 이장님들부터 귀농하신분들 만나봤고
나중에 정부 지원받아서 해볼까 했지만.. 문제가 처음엔 잘되더라도 5년인가?? 대출원금과 이자 상환할때 이때가 지옥문이 열리더군요..
매체에서만 보여주기식 귀농 프로그램 보면서 귀농 꿈꾸시면 안됩니다..
농촌어르신들이 말하는 ' 농부 발걸음 듣고 작물이 자란다고 ' 부지런해야 되는거에요, 스마트 팜 한다고 버튼만 누르면되겠지 생각했다가는 진심 큰코다칩니다..
시골 출신들이 잘 알죠. 저도 동감합니다.
농업도 한 때는 지금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같은 위치에 있던 시절도 있었다.
그런데,
어떤 나라에서는 스마트팜으로,
생명공학을 적용한 첨단 산업으로 진화했고
다른 나라에서는 혁신없이 지내다
경쟁에 뒤지고 '식량안보' 명분 삼아 각종 지원으로 보호 받아 연명한다.
*참고 : 근교농업은 여전히 잘 됩니다.
문제는 유통입니다.
네델란드를 이어갈 스마트팜 기술 경쟁력 + 농산물 유통이,, 1찍들 반대에 묻혀서,,,중국에도 역전되고있슴 ㅋㅋㅋ
자기자본금이 없다면 대출인데, 농업융자는 다른 대출로 갈아타기 어렵고, 나중에 반환 압박이 큽니다. 게다가 어떤 작물을 어떻게 키울지도 중요하지만, 판로를 어떻게 만들것인가가 제일 중요하죠. 내가 작물도 키우면서, 판로도 개척하고, 마케팅까지 한다? 그냥 월급쟁이로 사시는게 10배는 더 쉽습니다. 그리고, 혼자는 절대 비추. 적어도 배우자는 있어야 합니다. 농사에 있어서 2명은 1명이 있을 때의 2배가 아닙니다. 적어도 4배 이상의 효율이 나오기 때문에, 혼자 내려와서 농사를 짓겠다는 분들은 절대 바지잡고 말리고 싶네요. 제 부모님이 농사를 하셔서 어릴 때 부터 도와드리고 있기 때문에, 실상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런 방송 장면 보여주면 농사 초보자들 구름위 낙원을 떠올리게 해서, 세상을 무지개 동산으로 보고,, 헬농업으로 치닫게 하겠는데,,,
무책임한 언론, 저기 나오는 출연자들도 명심하길,,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줘야지,,,
몇프로의 사람들이 성공하는지의 데이터를 공개하고,
실패자의 사례도 공개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공개하라!
장미빛 모습만 보이지 말고,
실제 모습과 고난의 모습도 보여쥐라!
승계농이나 부모가 땅있고 농사 짓고 있는거 아니면 일단 엄첨 힘듭니다 잘된사례들 보면 다 부모님 땅물려받고 기계받고 해서 편하게 된거지 그냥 배경없이 귀농한 친구들보면 빛만 생겨서 도시로 도망치는 친구들 많습니다
농사가 부익부 빈익빈 더커요,,
대농 부모님 계시면 1.8억 가까이하는 트랙터도 80%지원받고,,
각종 저장창고, 가공공장 융자,지원도 쉽고,세금혜택도 많고
특정 물량은 매입해주고,,,,부익부 빈익빈만 더 가중화시킴
아니 일반 농민 농기계지원은 최대 300만원이고 그나마도 선착순에 될지안될지도 모르는데,,
승계 청년농에게는 트렉터 살때 1,5억가량 그냥 지원해주는게 말이되나? ㅋㅋ
진짜 농업힘든데 대출도 받아도 땅 사면 끝이고.. 좋게만 보면 뭐든 안 좋은게 뭐가있음요ㅋㅋㅋ 실체가 안 좋은데..
이런인터뷰하는사람들 왜 하는지 모르겠음..
다들 알면서 지들 배때기 채울라는거같음...
농사가 굉장히 힘듭니다.
도시에서만 살던 사람은 힘들어서 못합니다.
시골살다가 도시에서 일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부모님이 물려준 땅에 농사 짓는게 현실적인 귀농입니다.
시골과 도시의 삶은 굉장히 많이 다릅니다.
첫번째 사례부터 웃음밖에 안나오는게 농장 면적 18만평이면 도데체 자본이 얼마나 들어간거인가 생각이 들었음 ㅋㅋㅋㅋㅋ 결국 인풋이 그만큼 들어가니 다방면으로 아웃풋을 낼 궁리를 할 수 있는거지 일반적인 청년이 아무런 연고도 없이 수중에 돈 몇천, 1, 2억 가지고 시작할 수 있는게 아님 ㅋㅋㅋㅋㅋ
여러분 남원시 귀촌했다가 빚만 10억이 넘게진 지구인자연농장 유툽먼저 보세요.. 그게 현실이랍니다.
스마트팜에 블루오션이라는데 일 쉽고 수익 많을 것 같죠? 다 빚이예요 그것도 10억단위예요 ㅋㅋ
요즘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수업듣는중인데 가관임 ㅋㅋ 다들 혹해서 꿈에 부풀어 있던데 보고있자면 안타까움.. (해당 지역민이고 요즘 심심해서 들으러 간건데ㅋ)
농사는 과학이고 그 외 나머지가 부지런함 이예요. 대농이거나 개처럼 일해야 겨우 서울에서 사무실에 앉아서 벌던 연봉 건질 수 있어요.
저도 후계농인데 창업농보면 걱정부터 되는건 사실입니다.
멋지기도하고 대단하기도 하지만 현실을 모르고 시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열에 여덞은 실패하는 걸 보지만.. 기존 주변 농업인들이나 선배들한테 많이 배우세요 그분들 우습게 보지만 그 분들 성공한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도움을 청하세요 조언 얻으시고 먼저 다가가세요. 그러면 다들 도와주십니다.
귀농 실패중 하나가 해당 지역 주민과의 불화인경우도 있음 예를들어 농사 잘짓고 하는데 문제는 우리집에 인터넷 전기 상수도 이런걸 못놓고 있는경우가 있음 이유가 근처 집에서 연장하듯 해야하는데 그 이웃이 동의를 안해줘서 집 틀만 있고 공사가 멈추고 되겠지란 심정으로 다른지역을 오가며 농사를 짓다 다 포기하고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음 일단 귀농전 적어도 해당지역 빈집 임대해서 1년은 살아보라고 조언함
일단, 엄청나게 부지런해야됨
늦잠이 있다.시간개념이 좀 없다.청소나 치우기등 기본적인 정돈에 관심이 없거나 무지하다...
...포기하삼
그래서 나도 접고 다시 다른 직장들어감
최근 몇달전만해도 귀농생각에 이래저래 알아보고 센터상담도 받아보고 느낀점은 사실상 크게 확 도와준다는 느낌은 받지못했네요. 청년귀농지원3억에 혹하고 스마트팜에 혹하는데
결국 마지막엔 융자라는게 뒤에붙어있고 3억전부 나오는것도 아니며 농사지을 땅마져도 군청에서 도와주지않는다. 땅은 알아서 구해오라고하던데...
군청에서는 귀농하는청년들에대해서 교육100시간과 돈지원이야기 외에는 별다른 이야기 못들어봤음...난 잘할수있을거란 생각하나만 가지고 덤볐다가는 신불자 잘될지도 모름....3억 풀지원금 다받으면 이자 2프로에 5년동안 년600만원임.5년지나면 10년동안 연3600내야함...그외에 자재비 인건비 공과금등등...정말 잘생각하고 공부하고 지역특성 및 지역분석 등등 제대로하고 덤비셔야할듯하네요
지원금도 그냥 주는게 아니고, 자기부담:융자금지원==1:1 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저걸 갚으려면 가랭이 찢어집니다.
못갚습니다,
융자금을 믿고 농사지으면 큰일 납니다,,, 명심하세요!
고작 3억가지고 택도 없어요. 좀더 잘아보시면 걍 수십억단위예요.
내 선배는 딸기 하려고 했는데 시설비만 7억
이라 합니다
정부돈 해처먹는 방법이네요. 정부돈 청년한테 빌려주고 땅 장비 사면 그게 다 저쪽 지역 자리잡은 사람들한테 들어가고 정부지원금 빌린 청년들이 다 빚지고 갚게 만드는 구조
@턱시 자기땅 담보잡고 .. 시설비만 기본 10억 듭니다 . 시설업자들 좋은 일 다 시킵니다 .
청년농부들이 탄탄한 준비로 할 수 틈새가 있을 것 같긴한데
정부 통계에서 나오는 도농소득격차 60%는 기본적인 농업의 수익성이 최악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통계적 자료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자본을 투자해야하고, 수익성을 많이 높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성공한 청년농부가 이렇게 보여질때 포기하고, 힘든 농촌삶에서 헤메는 청년농부들이 얼마나 많을지도 생각해봐야할 듯
정말 많이 연구를 한 건 알겠는데~~~ 진짜 1차 생산 즉. 쌀을 생산할수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많은 분들이 이걸 보고 들어온다고 생각하면 진짜 끔직하네요 ㅎㅎㅎ 걍 맨땅 헤딩하는데 거 쉬울 겁니다~~ 그렇게 하면 정신이 번쩍 들겠죠??? 하지마요 저 처럼 부모님께서 몇 만평 안 짓는 이상 할 생각?? 뼈 갈릴 각오로 들어오셔야 합니다.예를 들면 ~~ 남자분들은 군대~ 가기 싫죠 ㅋㅋ 전 정말 쉬더라구요. 농업 1년 돌리고 가니~~ 근냥 놀기만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 만큼 정말.... 힘듭니다. 1차 생산직은 노가다 10배로 힘들어요. 저긴 하우스라서 쉽다?? 나도 하우스 하면 되지 라는 생각?? ㅋㅋㅋ 30억은 필요해요 저 만한 하우스 할려면 뜬 구름입니다~~~~~ 회사 다니면서 돈 정말 많이 벌어서 귀촌 생활하세요 근냥~~~
귀농해서 성공할 사람은 멀해도 성공할듯 그만큼 귀농해서 성공하기 어려뭄 몇십년하던사람도 돈안되서 그만두는 판인데
농업경영에 반드시 필요한 조건은 많은 자본, 우수한 기술, 좋은 토지, 농업용수, 강한 체력, 풍부한 경험이라고 봅니다. 태풍, 홍수, 폭염, 냉해, 가뭄, 질병을 이기고 천신만고 끝에 생산해도 가격은 아무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운이 나쁘면 가격이 폭락합니다. 아무리 적어도 5년은 되어야 시스템에 제대로 적응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부나 언론, 우리 국민 모두 농산물 가격이 오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불행하게도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들은 모두 천천히 자본을 까먹고 망해 갑니다.
일본에 견학갔을때 농장주 한테 물어 본것이 있다. 제정적으로 자립이 되는가 아니면 정부지원없이 운영이 가능한가 라는 질문에 그 대표의 대답은 정부지원 없이는 운영이 불가능하다 라고 하더군요 지금 소개해준 곳 전부 정부지원없이 운영이 가능한가 라는 질문을 해보고 싶네요 물론 지원없이 운영이 되는곳이 있습니다.
여럿이서 열심히 해서 유통을 때려잡아서 줘락펴락할만큼 성장해야 농업이 산다.
물론 그정도되면 유통으로 빠져버린다는게 함정
돈있으면 어떤일을해도 기회가 몇번이나있지만 돈없으면
안하는게 좋을듯 농사가 요즘 최신이라는 건물안에서 하는게 아니면 날씨에따라 수확이 왔다같다하는데
언제나 성공이가능할까
이참에 소멸되고 있는 지역들을 완전히 갈아 엎고 그곳에서 또 다시 농민들에게 장난질을 할 수 있는 조합도 주민들도 완전히 존재할 수 없게 해 놓은 뒤 청년들이 텃세나 사회 초년생인 것을 이용해 먹는 걸 관리를 해줄 수 있는 그 지역 농민 양성소 같은 게 있게 해서 젊은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고 정착 가능하게 해주는 시범 케이스로 해서 나아진 농촌의 모습을 가질 수 있게 정부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대론 앞으로의 농촌의 미래도 없고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로 농사와 관계가 없는 사람들이 이득을 보는 경우만 생기다가 결국 농사나 작물을 키우려는 사람도 줄어들고 질 좋은 제품들을 적당한 가격으로 살 수도 없을 것이고, 좋지 않는 제품들을 사게 될 때쯤 되면 그땐 수입산으로 바뀌거나 식자재를 구하기 힘든 국민들이 넘쳐나게 될 것이 뻔합니다.
시골가면 이것저것 요구 많이 해옵니다 계속들어주면 병원가는데 차좀태워달라고 까지하고 거절하면 갈굼시작되고 사이틀어지면 물도로 끊을수 있는거 다함 먼놈의 발전기금을 요구하는지 원주민한테 몇만원 귀농인에겐 수십만원
ㄹㅇ 개뻔뻔하게 운전기사 요구하고 협박질에 돈까지 ㅋㅋ
농사기술 노하우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어르신들 참견질 꼰대질 이간질 텃새질만 없어져도 그나마 좀 나아질겁니다. 문제는 그게 안되니까 청년층들이 떠나는거죠..
귀농은 해보면 앎 ㅋㅋㅋㅋㅋ
웰컴투 헬~오브 헬~~~ 외국인 인건비에 치여 요샌 외국인 역갑질의 시대~~~
농자재값 상승에 치여
생산물값은 제자리~~~
귀농도 기술력, 노하우, 자본력이 받쳐줘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빚으로 시작해서 초반 농사 몇 번 망하는 순간 정말 힘들어질테니까요
땅이 있어야 농사를 하든 스마트팜을 하든.. 언제부턴가 빚좋은 개살구라고 스마트 팜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교육학원마냥 몇기 출신이 어쩌고 저쩌고 교육 받는다는 사람들이 종종 보임.. 뭘 하든 다 자본이 있어야 함.. 최소 땅이라도 있어야지.. 그것도 없이 성공할 순 있겠지만.. 1% 나 될까?
저도 자영업하며 농사짓고있지만 농사는 돈이정말안되요
부모님 하시던거 물여받아 주말혹은 짬내서 간간히합니다
농사가 작은규모는아닌데 부업에서 벗어날수없네요
농사라는게 참 발전할수록 쉬워 보이지만 결과물이 중요 해서 어려운것 같아요
귀농이든 사업이든 시행착오없이 단번에 성공할거란 희망만 가지고 입문하려거든 시작도 마세요..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단지 실패를 성공으로 만들수 있는 의지가 강하냐의 차이
중간상인을 거치지 않고 직접 자기 농산물을 도시에서 판매할수 있다면 엄청난 부를 누릴수 있다.그러나 현실적으로 도시에서 직접판매는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기존 지역기반이 없으면 성공확율 1% !!!
맨땅에 헤딩할 자는 도전~~~
정책자금 대출받아 무대뽀로 시작하다
신용불량자, 거지되어 인생 거덜난 사람들 숱하게 봤다
그냥 도시에서 자금투자없이 돈되는 부가가치 높은 기술배워서 돈버는게 최고다
투자가 없으니 떨어먹을게 없는 직업이 최고~~~
귀농 귀촌하려는사람은 많은데 지역 관공서에선 지원해준다고 해놓고 지원은 지역에 아무나 연결해주고 나몰라라 하는곳이 많아서 잘하는 지역이라도 머뭇하는거지. 이런건 국가에서 지원 만족도 같은거 관리해서 지원 만족도 높은데는 지원 높이고 낮은곳은 지원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게 세금도 쓸데없이 지출하는것도 줄이는거 만족도는 관공서에서 확인하지 말고 직접 귀농귀촌민 만나서 확인하고.
농사가 쉬운게 아닌데.. 대단들 하심니다. 썬크림 많이 바르세요 늙어요 ㅠㅠ
ICT는 좋지만 시설비는??? 결국 농업도 물려받은 거 없이 맨땅에 헤딩은 빚쟁이로 가는 지름길... 스마트팜이다 뭐다 해서 시설농 하는 젊은 사람들은 거의 다 부모님거 물려받아서 한다고 보면 된다. 젊은 사람들에게 헛된 상상은 심어주면 안 됨
농업자금 대출지원 받아 시설구축할때 내작물에 필요없는 고스펙사양으로 해야하는 경우 일단 여기서 1~2억 날아감.. 내맘대로 지을수 있는게 아님 ㅋㅋ입찰방식임..
젊은편이라 몸을 조금더 움직이고 자동화를 반자동화 하고싶어도 대출 지원받으면 하라는데로 해야 하고 빛으로 남음
요즘은 그나마 덜한테 3~4년전만 해도 네덜란드가 제일이니까 그런식으로 지어야죠 라고 업체나 관이나 그렇게 말했음...
귀농하려면 내가 가려는 지역 농가에서 기술조언받고 시설구축하는게 가장 위험부담이 적음...
시설을 늘리면서 왠만하면 교수급이나 명인들한테 컨설팅 받는게 롱런하는길임...
뭔가 제일 중요한걸 놓히시는것 같네요 농업은 작물의 수량과 상품성입니다 하우스의 경우 기본 밑으로 들어가는건 농가당 거의 비슷합니다 하지만 지역 위치에 따라 순수익은 몇배나 차이가 납니다 즉 농산물의 지역상 특징 그리고 같은지역 이라도 사업장의 방향과 위치에 따라 농가수익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특정작물 농업단지가 지역마다 다릅니다 실제 유리온실 6000평 이상 양액재배 아닐시 스마트팜 필요 없습니다 유리온실 너무 비싸요 업자만 즐거워 합니다 기본적으로 시작 했으면 이제 머니를 만지러 확장하는게 제일 중요하죠 어느 사업장이든 사람을 써야 투자대비 수익성이 가미됩니다 안그럼 고생만 합니다 농업인 한사람으로 짧은 소견입니다 😂
마케팅을 위하여 출연하신분들ㅋㅋ 농림부, 지역시청, 농기 연락만 기다리시는 분들 ㅎㅎㅎ애쓰십니다.. 진짜 간절한 사람들은 이런거 안하고 실직적인 영업뛰어요....ㅎㅎ 천안 과수원 저분은 ㅇㅈ 100타 뒤봐주는 영업인 있음
태양광과 식물공장을 결합해서 완전히 자립형 식물공장 하는것이 최종 목표지만 우리나라는 참 법도 까다롭고 남이 잘되는 꼴 못보는것이 현실이라 뭔가 정부에서도 이런부분부터 개선을 시켜줬으면 함. 요즘은 노지에서 농사짓는것이 이상한 날씨로인해 망하거나 대박나거나로 되어가 점점 날씨영향을 덜받는 농업을 육성해줘야 할 시기라고 생각함.
대기업들이 싫어하죠 ㅋㅋㅋ 지들 손 떠난거 겁나 싫어함 하지도 않을거면서
컨테이너팜에 관심있어서 검색하다가 식물공장에 태양광으로 전기세부분 확 잡은 업체 봤었는대
스마트팜 초기 투자비용이 상당하지 않나요?
그 비용이면 10년은 해야 본전 찾을듯..
초기 투자비용 말도 안되게 비쌈 ㅋㅋㅋㅋ그냥1차 생산보다는 그 돈으로 가공쪽이 훨씬 남음
스마트팜 일반 집보다도 건축비 비쌈... 수익좀 나면 다행이지만 집처럼 유지보수가 적게 필요한게 아니라 자동차처럼 꾸준하게 들어감. 매출 올린다해도 보통은 죽을때까지 대출상환에 허덕이게되는게 현실... 태양광도 5년정도 지나면 패널 수율 떨어져서 교체해야하고 패널은 폐기물처리비용 장난아님. 이거 모르고 태양광 설치하면... 인생 망함
오늘도 노고가 많으십니다. 복을 많이 지으셨습니다.
농업은 특히 사업으로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ㅜ ㅜ. 그래서 미래에는 국가기간산업으로 되어서 농촌뉴딜단지를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 저는 어느정도 공감이 되었습니다.
전달사항이라 용어나 뉘앙스는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귀농에 관심있어서 찾아보면 1차 판매로는 활로가 없음. 부가가치산업이나 서비스업이 주가 되어야 승산이 있음...
귀농해서 노친내들 한두번 도와주면 원래 도움받는건지 앎
호의를 호이로 받아들이는게.농촌 노친내들임
시골에서 성공한 젊은사람들은 다들 물려받은사람들
귀농 제일 큰 문제가 주변 텃세 괜히 뜯어먹을려고 마을발전비 내야한다지않나 노골적으로 그런데도있음
첫번쨰만 봐도 주변에 사람 없는 폐목장 임대해서 사업하는거고
대부분 가족이나 친척이 살고있다거나 연결고리가 있어야됨 단체로 오는 경우도 꽤많고
마지막 딸기맨은 퇴직금에 살던집융자에 정부지원금해서 4억 올인했다는데 아찔하네 앞으로도 잘되시길
@@j-vely 마을 발전비가 관리비면 안싸우지 백단위다ㅋㅋ그리고 강제로 한다고 위협으로 고소당한 경우도있고
마지막 딸기 하시는분은 집에 돈이 많아요 ㅋㅋ 아버지도 몇십년전에 귀농해서 성공적으로 정착하신분이구요
@@sepulveda125 역시 연결고리가 다 있으신분었군요
농업이라는 일도 일이지만,
생활이 정말 힘이 듭니다.
동네 어르신들의 텃새와 꼰대짓을
버텨내는게 진짜 어렵거든요.
진짜 외향적 핵인싸가 아니라면 걍 포기;;
이거 인정
집성촌 반드시 피해야함 때로 텃새 부림
ㅇㅇ 차라리 애초에 외지인들이 모인 협동조합마을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어짜피 그 텃새부리는 노인내들 10년뒤에 다사라짐니다 ㅋㅋㅋ
보통 텃세가 심한 곳은 집성촌이거나 지주가 인근 땅의 대부분을 소유할 경웁니다.
소작농 입장에선 지주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음. 건물주와 세입자 관계보다 더 함.
그리고 일손이 부족해서 농사 짓는 분들은 서로 품앗이 많이 하는데
그 수십년 된 관계에 끼는게 힘들긴 합니다. 그건 텃세라기 보단 어쩔 수 없는 것.
딸기형 힘들다햇어는데 선행주자라 지원 많이받나보넹 힘내!
땅값 장난아님.
농사짓는게 직장보다 더힘듦.
직장은 무일푼으로나가서 급여를받지만.
농사는 땅값부터 농자재값이들어가고.
농산물값이폭락하면.
내가한일은 무일푼이고 농자재값과 귀농자금은
빚으로 남게된다는게 현실.
죽을만큼 힘들어요.
농부는 3달~6달정도 수확한걸로 1년 먹고살아야 하는 직업인데... 노동강도가 약할수가 없음...근데 이리 이야기 해줘도 귀농온 사람 3년정도 연속 적자보기전엔 꿈과 환상에서 못 벗어나더라...
귀농하면 장점이 많은데 하는 사람은 고단한게 현실이지만 여러모로 국가적인 효율 이득부터 노동력과 자연상생... 헌데 이미 자리잡은 귀농꾼층 늘어났다 하는 점과 솔직히 귀농 이제 새로 접하려는 층은 접근이 힘듭니다.
펙트는 여기나온 농가는 100곳 중 잘된곳 1곳입니다
빚10억이상지고 갚아나갈 자신이잇다 그럼 시작하세요ㅋㅋㅋ
안그럼 농협의노예가 됩니다
국가는 농업을 사업으로 보고
우리는 농업을 생계로 바라보니.
시작하는 사람들은 부채를.않고 시작해야되니...
뭔 사업이든 크게 해야 돈벌지~~
돈을 잔뜩 끓어당겨 크게 키워야 사람들이 함 쳐다보징~
크게 먹고 빠지는거양~
되는 사람들은 되겠지?
저것도 자기 인맥이나 가족이 고향에 있고 지방공무원 친인척이 있어야 그나마 쉽게 할 수 있다 아님 사기당하거나 걍 일당 노가다 꾼으로 전락하는거다
개인적으로 농사에도 재능이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될사람 안되요ㅋㅋ 왜? 교육 안받고 다른사람들하고 정보 공유 안하면 그냥 바보 되는거임 그러므로 모임에서 사교성도 좋아야하고 농기센 애들 하고도 친해야 하고... 생각하면서 농사 지읍시다 유투브나 tv에서 쉬운 장면만 보여주고 와 개꿀인데? 생각하고 농사 짓지 말고 농사 지을 장목반에 들어가서 일꾼으로 일해보고 결정해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귀농 교육가면 친환경, 스마트팜, 6차산업 이런 소리하지 이런건 기술과 자본이 있어야 성공할수 있다. 우리나라 농업청책의 가장 문제점이 기술과 자본이 없는 사람에게 그런걸 해야한다고 시키고 있는것인데 부모에게 자본과, 기술을 받으면 모르지만은 그런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그냥 관행 농업으로 잘해서 돈을 벌수 있는 농업정책을 해야지 몸은 힘들어도 안정적으로 돈을 벌수 있는 정책을 해야지... 우리나라 농업 정책에서 가장 궁금한게 외국인 노동자(불법체류자)를 어떻게 하나 이다.
유튜브 체널 지구촌자연인농장 방문하고 신중히 결정들 하시길... 특히 남원시를 생각한다면 걱정스럽긴 하네요
가격이 좀 오르면 수입 엄청하고 농사 로는 평생 제자리 입니다 대출 은 답 안나옵니다 그리고 여기서 성공한 는 사람은 0.1% 입니다 즉...도시에서도 성공 합니다 그저 조금 자유로운거 그러나...농업도 경영인지라....사장의 고통을 느낌니다
땅이 18만평인데 뭐를 하든 성공하죠,,,, 구역 나눠서 돌아가면서 소,토종닭 풀어놓고 키우기만해도 성공할듯
생산작물 개인 직거래70%이상, 영업력 인맥 가능하다면 귀농 권장합니다. 직거래물품 그대로 경매장가져가보세요. 1/3 가격도 못받습니다.
이제 금리도 올랐는데....그돈으로 정기예금하는게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한 10억있으면 은행이자로 먹고사는게 편할거 같은데.....
유튜버 '지구인자연농장'채널보면 귀농귀촌 지역을 잘 보고 가세요. 서울청년들 귀농귀촌하려다 수억빚에 각종소송으로 억울하게 당하더라구요.
생산비용에 비해 농작물 돈 안됩니다. 귀농은 하고 싶은 사람만 하는 것입니다.
서로 돕고 산다고 하며 일 부려먹고 돈 안주고 그런 부류의 인간들도 있고
방법과 조언 소통만 하면서 일하면서 사는 곳입니다. 서로 일하느라 부딪친 일이 없지만
텃새 부린다는 부류는 대부분 정신장애자들이거나 가난한데 능력이 없어 일도 못하는 부류가 텃새를 부립니다.
텃새 부리면 다리가 후들거리게 주먹다짐하면 됩니다. 마을에서 왕따를 시키던 말던 자신의 일을 하면 됩니다.ㅎㅎ
무슨 근거로 돈이 안된다고 하는지..?
제가 연매출 2억 버는거는 먼가요?
하기 나름이죠 잘하는 사람들 억대 벌어요
못하는 사람들이 돈벌이 안되는거지
@@호호-q2d2e 많이 하시고 억대 많이 버세요.
ㅋ
@@호호-q2d2e 연매출 2억번다는거에서 거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pantheon3914 우리삼촌 샤인머스킷 처음으로 해서 매출 3억 찍었는데?
벼농사로만 순이익이1억인데?
농사꾼들이 다 힘들게 살거라는 생각은 버려라.
@샷건치는퐁긴TV 1만평 기준 자신 농기계 다 갖추고 있고 해도 농지임대료 빼고 잘 만들 2천만원 순이익 만들까? 말까? 일테고 허드렛일 하는 일하는 잠깐 기간동안이라도 인건비 나가기위 자신 장비 다 있다고 있고 직불금 포함해도 1500~2000 순이익일텐데 평균으로 순이익 2천*8= 1억 6천일텐데 조수익으로 계산 하신거 아닙니까?
3:06
핵심. 해당 지역에서 40년동안 농사지은 지역유지 부모가 있음.
농사를 기계에 의존한다 해도 그 기계 유지비 장난 아니다... 편하게 돈벌거라 생각하지 마소.. 농기계 부품이나 수리비는 그 농기계 처음살때 1억이면 그 1억에 대한 부품값임 한마디로 외제차 카푸어 생각하시면 됨 결국 남는돈은 하나없음
고향으로 가거나
부모님 밑으로 가면
무조건 도시 처럼만 일하면
무조건 성공 합니다
땅값은 일년동안 모은돈 써야 하는데요 일이재미있고 미치지 않으면 하지마세요 대부분 아버지가 농사지셨으면 땅있네요 비빌언덕이 있잖아요
만약 나같은 서울사람이라면 서울에서 누리던 모든것들을 포기할 수 있다면 귀농하세요..저도 30대에 귀농해서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서울로 돌아았네요..그리고 자금도 5억에서 10억정도는 있어야해요
귀농은
나라에서 적극지원해주는 자영업이라 생각하고 귀농하면 안됩니다
지원받을려면 가지고 있는게 있어야 지원을 받을수 있고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지원받습니다
열심히 해야하는거는 당연한거구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천평에 연 천만원벌기도 힘듭니다
만평은 해야 잘하면 연 5~6천 벌수있는데
만평 구입비용에 이자가 3~4천이상 들어갈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모두 도와야 합니다^^
정부지원금의 단위가 틀리다. 농사관련은 수십억이 기본이지만 전기전자 등 이런쪽은 수천만원도 힘들다.
it가 접목되는 자동시설은 청년들이 아니더라도 오히려 나이드신 분들이 필효한건데
귀농도 사업이다.
농사도 총알이 있어야 하지 없으면 바로 신용불량자
지방에서 여유롭게 살고는 싶은데 .... 농사아니면 답이 없으니 .... 도시에 산다
농산물 가격 잘처주면 그래도 빚갑아 나가면서 할수도 있는데 변수가 너무 많아서
우리 부모님이 농사짓고 나도 농사지어서 팩트만 말해주는데
나는 인생 실패해서 할거없고 부모님이 기반 이루어 논거 아까우니까 하는거지
귀농하지마라.
젊은사람중에 농사짓는사람 10에 9명은 부모님이 농사지어서 가업물려받는거임.
우리나라는 농업으로 먹고 사는 나라가 아니다.
그냥 회사 다녀.
2:41
밥그릇 뺏길까봐 무서워쪙?
공감합니다 기반없이 귀농한다고 달라들었다가는 개고생이죠
정답입니다
정답 농업으로 성공 하겠다 하면 작목하나 선정해서 육종해서 최상품 생산할 능력 될때 해야함 아니면 사업형 생삭직 된다. 노동은 하는데 돈은 안되는 이상한 생산직이 되어 있을테니
귀농해서 사기안당한것 만으로도 반은 성공인듯 합니다.
남원은 귀농사기로 유명하던데
시골살려면아치ㅁ부터저녁까지일해야한다버래와사고낵시골살앗다
사기당할 확률은 거의 없죠. 걔네가 너무 안 알아본것도 있긴 함..
@@sunflower450. 어캐 새차꽁짜로 타고다님?
@@성이름-n6n5q 주식공부 열심히 하다보면 알 수 있어요.
설사 지구인 자연농장 분들이 처음에잘 알지 못해서 그놈들에게 맡겼다쳐도 그후 작정하고 사기치고, 자료를 달라고 여러번 남원시에 요구했으나 주지 않은 것은 명백한 남원시의 사기사건이 맞다
애초에 어떤단점이든간에 돈만벌리면 수많은사람들이 득달같이 달려드는 대한민국에서 애초에 시도도안하거나 많은사람들이 역귀농하는것은 다이유라는것이 있지
귀촌 2년차입니다. 귀농인 열에 여덟은 빚에 눌려서 파산신청 합니다. 자금력이 좋거나 부모가 해당 지역에서 농사를 짓거나 하는 일이 아닌 이상 성공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성공사례가 내가 될 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 일 안 생겨요.
@비헌 돈벌려고 귀농하는건 유통구조에서 생산자가 불리한 위치니 당연히 돈 안되는건 맞다 생각하지만,
적당히 벌고 적당히 자연에서 사는걸 높은 가치로 두는 사람한텐 귀농 괜찮다 생각해요. 제가 그렇게 생각해서요.
비헌님 댓글 여러곳? 에서 봤는데 혹시 쳥넌후계농이신가요?
저도 귀농으로 부귀영화는 꿈도 안 꾸고 먹고 살만큼 생활만 가능한게 궁금해요.
적당히 돈벌고 적당한 자연에 사는것이 정말 어렵지요. 대출 적게받아서 좋은 작물선택해서 뼈빠지게 일하면 연간 1000만원 이하 법니다. 기초생계비도 안되지요.
@@morningdew2911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작물(본인에 맞는) 선택해서 뼈빠지게 일하는데 년 1,000만원 이하라구요?
해보셨을까요?
아님, 아는 사람 본 것일까요?
분명 뭔가 잘못된 것이네요. (농사 적성이 아닌듯...)
농사를 쉽게 생각해서 무작정 덤벼서 그럴 겁니다.
도시에서 자영업 창업할 때, 무작정 창업할까요?
귀농도 본인 전재산, 본인 최대치능력 걸고 시작하게 맞다고 봅니다.
공부? 많이 해야합니다.
농사의 메커니즘, 본인 작물의 작부체계 등등 농고, 농대에서의 교육내용 써머리로 이해한다 생각해야합니다. 그래야 작물을 핸들링 할 수 있습니다.
농사의 기본은 작물을 잘 짓는 겁니다.
잘 짓기 쉽지 않아요. 특히나 내가 핸들링해서 잘 짓는건 장인이라 할 수 있죠.
시골에서 30~40년 농사지은 프로농부님들도 잘 짓는 분 몇 없습니다.
귀농만 특별한 것 없이 도시의 직업도 다 똑같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도시에서의 생활보다 더 부지런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귀농해서 뼈빠지게 근면성실하면 웬만한 도시 급여소득자보다는 소득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직업을 선택해도
1%성공
9%안정
10% 그냥저냥
80%는 죽을둥살둥이다.
1%에 성공을 위한 투자비용은?
당신은 귀농하기 전에 10%에 들어 본적은있는가?
지금 방송에 나온 성공인은 0.01%에 해당한 사람들에 인터뷰이다.
당신은 0.01% / 0.1% / 1%에 들어갈 자본과 계획이 있는가?
누구나 1%에 들어 갈수있다면 그건 천국이다.
맞아요 농사도 8대2 법칙으로,, 각 업종별 상위 20%가 전체 소득 80%를 가져감
그 80은 어차피 대농이 다가져가는건 똑같으니까,
대기업이 생산이나,적어도 유통에는 참여하게해서 안정적인 공급을 시켜야함,,,
그게 농민+소비자+기업에게 다좋음
이 영상은 시작부터 코메디입니다. 노가다 하나도 안한것 같은 남자가 첫 시작부터 등장, 그는 키 180이 넘고, 날씬하며, 머리는 금방 미용실에서 다듬고 온것 같은 정돈된 머리스타일. 고생의 고짜도 안겪은 청년이, 하우스 전체가 기계화된 장비를 보여주면서 [ 야, 너두 나 만큼 할수 있어 ] 라는 식으로 시작 도입부를 보여주는데.. ㄱ ㅐ 웃겨 죽는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 방송국 작가님은 최소 무자본에서 빚내서 헤딩하는 청년 농부부터 찾아 보시고 소설 쓰시길 바랍니다.
모든 생물은 자생력이 있는 법입니다. 정책적인 지원이 없어도 생명력이 있는 땅에는 가만히 둬도 알아서 번성하는 법이지요. 왔던 사람들 10에 8은 돈은 돈대로 몇년씩 시간만 까먹다 결국 도시로 다시 돌아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원주민은 원주민대로, 귀농인들도 적응하고 침목질하기 시작하면 사람 변하는거 여럿봅니다. 도시에서처럼 좋게 자기일 성실히하고 있는듯 없는듯 지내면 좋으련만 농사좀 짓는게 무슨 벼슬이라고ㅉ
여러 마을 보면서 저렇게 크고 저런거 타고 다닐정도로 부유하게 농사하는 사람들 본 적 없는데 엄청나네...
억대 장비라 개인소유인 사람은 잘 없긴하죠
18만평 ㅋㅋ
한국에 10만평 이상 농부들이 한 2500명 될거에요, 그들이 전체 수익의 70%이상을 다가져감
본업이 부익부 빈익빈 더심각함
쌀 100%수매 있잔아요?
그것 하면 10만평이상 대농들만 돈방석 앉는겁니다
1500~3천평 (논 7~15마지 가량)짓는 소농들은,,아무 상관이 없슴,,오히려 더피해볼가능성이 많아요
벼농사 순이익
1만평 = 1200만원
10만평 = 1.2억
그러면 벼농사 재배기간은? 총 5개월 가량인데,,,실제 일하는 날짜는 60일 가량입니다
10~20만평 벼농사 짓는 사람들도 부업으로해요 본업은 따로있죠
10만평 = 1.2억 벌던 부자가
쌀 100%수매하면 15~20만평으로 늘림 = 1.8~2.4억으로 늘어남
그러면 1500~3천평 하는 사람들은 왜? 손해보나?
소농들은 장비가 없어요, 임대해서 씀
그런데 대농들 농사면적이 50~100%이상 늘어낫는데,, 소농들이 장비 쓸 기회가 있을까요?
농사는 파종시기 놓치면 끝이에요,,,, 기계를 못구해서 못짓죠
그러면 그땅을 대농들이 흡수하는 겁니다
이건 콩농사 짓는 분들도 그래요, 수천평 짓는데 콤마인 못구해 수확시기 늦어서,,망하기도 함
실제로 벼농사 100만평 이상하는 농민들은 엄청 부자에요,, 젊은 농민은 스포츠카다고 다니는데요 ㅋㅋ
쌀100%수매 찬성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실 모르죠
농민이라고 하니까,, 전부 소농인줄 알고잇슴,,,
주변에서 농사 짓는다해봐야, 기껏 4~5천평 짓는것만 들어서 알테니까요
한마디로 1년연봉 2400인 비정규직들이
연봉 1억인 현기차 정직원들 생계가 너무힘들어 보여서 불쌍하다며,,파업을 응원하는 것과 같음
웃긴건 뭔지아세요?
일반 농민 농기계 지원금은 최대 300만원인데
후계농청년이 농업법인인가? 만들고하면 1.8억 트렉터도 80%지원됨
+@저장창고, 저온창고,가공공장,,시설비도 지원나오고,
부익부 빈익빈 더더욱 심해짐
농사도 8:2 법칙으로,,,
각 분야의 상위 20%가 전체 소득의 80%를 가져가버려요
농민 보호한다면서 대기업이 농사+유통에 못들어오게 막는것,,,저런 부농들이 막는거죠
대기업은 못들어오게 만들면서,, 자기들은 법인만들어서 농사짓고 가공하고 유통하고 함 ㅋㅋ
그렇다고 농산물이 싸냐? 싸지않죠,,
토건족관련도 봐볼께요
구도심 재개발을 반대하는 이유가, 전월세 세입자들 쫒겨난다고 반대하죠
그런데 공시지가+세금을 올려버림, 그러면 집주인들은 1년에 1~2천만원 오른 세금을 세입자에게 전가함
2년계약이면 2~4천,,, 요즘은 4년이니까 4~8천인데,,세금 더오를것 같으니,,실제는
3~5천,, 5~1억을 올려받죠,,,그러면 세입자 거기서 쫒겨남
그럼 쫒겨나서 도망 간곳은 싸냐?
도망갓을때는 싸지만,,그쪽도 부동산 시세는 오르기에 4년뒤면 또 비쌈,,또 쫒겨나게생김
그러는 동안에 신도시 발표하고 싱도시 아파트지음
그러면 그아파트 대출금 끼고 들어가서,,,더 많은 은행빚,은행이자 물면서 지냄
여기서문제는
재개발이든, 신도시든,,어처피 토건족들이 짓는다는것
개돼지들은 그걸 모르죠
농사도 마찬가지임,,대기업이 짓든,, 대농이짓든 어차피 80%는 가져가는것 똑같음
대기업에 농사를 안맞기더라도 유통을 맞기면,,
전국적으로 생산량 조절해서 계액재배해서 공급해주고 폭락폭등이 없어서 가격이 안정적일텐데,,
1찍과 농민들은 그걸 반대함
왜냐?
농민단체는 경기동부연합+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nl운동권+민노총출신들이 장악햇으니까
+@각종 농민법인체도 마찬가지임,,
80%는 누가먹든 먹으니까,, 대기업보다는 자기들이 해 쳐먹으려고 반대하는 것임
그냥 바보짓 하는것임
농민이 농사 짓는것과
주한미군철수,한미군사훙련반대,한미일군사협정반대와 뭔상관잇나?
더구나 한국 농산물 수출품은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하는데,,왜? 일본과 더 사이 않좋게 지내려해?
그건 대농들이 짓는 농산물은 수출 안하고, 쌀만 빼고 내수판매에도 물량 딸리니까,,자기들과 아무 상관 없어서 그럼
현 2세농입니다. 제가 가장답답한거는 하다 안되면 농사나 지어야지 라는 말입니다.
농사도 전문직 만큼 공부도해야하고 제일중요한 땅이 있어야 합니다. 쉽게 생각하고 오지 마세요. 귀농하실꺼면 한5년 죽었다 생각하고 하세요.
이런거 보고 귀농하면 빚쟁이 된다 한평에 최소 10만원 10평만 사도 100만원이다 최소 5000평은 지어야 손해 안본다 농지만 5억이다 거기다 농기계만 3억 이상 든다 냉동창고 2억 자택 2억 그럼 최소 11억은 들어간다 거기에 농약값 시설 자재 그러면 20억 이상 있어야 된다 그런데 수익은 투자대비 낮다
ict가 인터넷 커뮤니테이션 테크놀러지 라니. 어디서 배운건가요.???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농업으론 답도 없고...부가가치를 올릴수있는 스마트농업이나 사업성을 내세운 서비스업 비스무리하게 하라는건데...
젠장 그렇게 하면 돈이 한두푼 들어가나?? 최소 3~5억단위는 들어가겠구만.. 심지어 농업에 ㄴ자도 모르는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귀농이든 귀촌이든 부자가 아니면 하지 마세요. 맨땅에 헤딩으로 될 것 같으면 농촌사람들 삶이 저리 팍팍하겠습니까?...
승계농 아니면 하지마라 괜히 하다가 빚갚다가 세상다간다 농사가 만만한게 아니고. 촌에서 뭘할라고해도 터주대감들이 있어서 외지에서 들어가면 뭐하기도 그렇다 ...
여기 나오신 분중 한분도 아버님이 먼저 귀농하신분입니다 물론 아버님과는 다른 작물, 다른 농장에서 독립적으로 농사는 짓고 계십니다 그리고 저분은 직접적인 재배는 실습생 및 직원에게 맡기시고 스마트팜 시설/교육 사업에 더 집중하십니다 이건 나쁘다는게 아니고 그럴만한 자본이 있다는 얘기죠 저분은 진짜 기업처럼 사장으로서 직원들에게 업무를 분담해주고 전반적인 농장 운영과 마케팅 및 기타 사업에 더 초점을 두시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농업인과 다르고 지금 막 시작하는 사람이 나도 짧은 시간에 저렇게 될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는 건 정말 위험합니다
저도 저분 책도 읽고 했는데 농업을 기반으로 교육업에 더 집중된 모습이 있더라구요. 책 내실 필력도 있으시고 우선 사업가적인 머리가 대단하신분.
누구든 무엇이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은 멋지다.
농업인을 국가에서 지원을 많이해줘야합니다.경지정리가 안된농지는 농업소득을위해 용도변경을 해주고 농업소득증대에 많은지원을해야 농촌을 살릴수있습니다
응 틀렸어
언제는 안그랬음??????틀린것에 돈아무리 부어봐라 좋아지나?????사고방식을 바꿔
기존 소규모 농업인들은 완전 망하고 새로 대기업이나 정부,지자체 중심의 선진국식 대규모 농장 운영해야 수입산하고 경쟁이됨 ㅇㅇ
@@노스트라다무스-k5i 농업은 대농으로해야 경쟁력이 있지요 당연히 기업도 대기업이 경쟁력이 있지요
@@free05 맞는 말인데 가격은 현 가격 유지 안됨 지금보다 최소 100프로 오를걸 농협처럼 농민들 등쳐 먹는일이 사라지니 기업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익을 내야지
농업인 지원을 안하는것이 기존 농업인을 살리는 길입니다. 개나소나 돈 준다고 귀농하니 다같이 가난해지는게 농촌 실정입니다 농부는 100명중에 1,2명만 입에 풀칠합니다 쉬운 직업이 아니에요
@@노스트라다무스-k5i 너도 틀렸어 농산물가를 시장경제에 그냥 맏겨두면 됨 하지만 정치하는것들이 서민밥상물가 걱정하면서 무지막지하게 수입하고 있으니 답이 없는거야 배추가격이 높아지니 공공비축물량 푼다면서 어디서 나온것인지도 모르는 배추를 풀어서 가격이 내렸어 그것도 엄청내려서 밭에서 그냥 트랙터러 뭉개버린적도 있어 그리고 도시에 조그만한 구멍가게 다 망하고 대형마트 대형백화점만 들어서야 된다면 찬성할건가 ?
농업선진국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는데 정부가 나라가 진짜 많이 같이 협조해줘야함
오늘도 노고가 많으십니다. 복을 많이 지으셨습니다.
농업은 특히 사업으로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ㅜ ㅜ. 그래서 미래에는 국가기간산업으로 되어서 농촌뉴딜단지를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 저는 어느정도 공감이 되었습니다.
전달사항이라 용어나 뉘앙스는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시골감성 텃세질이나 줄이라고 해라
그럼 그렇지 농사 말고 다른 업종이겠지...지구인자연농장 남원사기사건을 봐도 지역마다 틀리겠지만 지방카르텔 극심하다 상상초월
아니 귀농하로 와서 성공한 사람들이 근소수인데 그런 사람들 취재해서 괜한 사람 끌여들이지만 쉽게 생각하고 돈 많이 번다고 생각할거 아냐
귀농와서 망한 사람이 몇인데 대부분 쉽게 생각해서 다 실패본 사람들 많다
10억들고 귀농하로 왔다가 다 날리고 빛만 지고 갔는데
실패 사례도 취재를 해라
농사가 회사일보다 더 힘들다 1년 농사 망치면 2년동안 빛이 싸인다
부지런하고 배울생각없는 사람은 하면안되
농사 아무나 하는게 아냐
기술이다
이론도 알아야해~
그냥 밭에ㅈ심으면 되는줄 아나
농사져서 3억 대출 갚기 힘들어요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논이 있으면 소득은 되지만 좋은 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