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만 읽고 이 영상에서 말하는대로 공부했는데 망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됩니다. 재능의 한계, 환경의 한계 때문에 성적 상승 폭이 기대한 것만큼은 아닐지라도, 이 방법으로 공부해서 성적이 안 오르는 건 제 선에서는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국일만에서 말하는 건 어떤 특수한 방법이 아닙니다. 독해력을 올려야 한다는 아주 당연한 말을 하고 있죠. 그리고 그 독해력을 어떻게 올리는지 그 어떤 컨텐츠보다 자세하게 풀어 써놓았습니다. 기존에는 국일만을 봐도 독학할 때 문제가 있어서 성적이 안 오르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오늘 영상으로 그 문제도 대부분 해결이 됐을 거라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독학을 하면 당연히 머리가 자극되면서 독해력이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운동을 하면 근육이 커진다’는 것만큼이나 당연한 말입니다. 제발 이 영상에서 제가 말하는 내용을 믿고 딱 1달만이라도 달려보세요. 혹시 이 영상을 끝까지 보고도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꼭 끝까지 보고 댓글 달아주세요! 여러분이 할만한 질문들은 다 답변했습니다!) ---------------- 자기가 3모 기준 4등급 이하라면 국일만 노베이스편⬇ [국일만 노베이스 독서편📘] bit.ly/3S3ME7l [국일만 노베이스 문학편📔] bit.ly/47LEqFa 자기가 3모 기준 3등급 이상이라면 국일만 일반편⬇ [국일만 일반편 독서📘] bit.ly/46UEEJN [국일만 일반편 문학📔] bit.ly/41heuzG *참고로 인터넷 상에 있는 국일만 관련 후기는 전부 학생들의 자발적 후기임을 약속드립니다. (너무 찬양 후기만 있는 게 바이럴 같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절대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알려드립니다!)
-틀린 문제만 2~3분 보고 답지 보지 않기 -처음부터 이해 안된다고 포기하지 않기 -인강이나 해설지에 의존하지 않기 -쉬운 기출(옛날 기출)부터 풀기 -1등급이 아니면 기출부터 하기(2006~2023) -기출 문제집은 마닭 추천 -2006/2007년 기출은 ebsi에서 풀기 -국어 공부는 분량이 아니라 시간 -정해진 시간 내에 최대한 생각해보려고 노력 -내가 쓰는 공부법 계속 상기하면서 풀기 -막히는 부분에서 넉넉하게 시간 잡고 생각해보기 -내가 어디서 막히는지 끊어서 분석하기 -그래도 막히면 밑줄치고 넘어가기 -문제 풀고 채점할때 해설은 보지 않기 -맞은 문제라고 넘기지 않고 모든 선지에 대해 해설을 직접 써보기 -다시 지문 읽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읽을 때는 해당 부분의 위아래도 같이 보기 -선지에 다시 해설 써보고 안되는 선지 있으면 마지막으로 다시 지문 읽기 -절대 답지 보지 않기 -공부 시간 끝나면 다음 날로 넘기기 -선지도 해설이 되면 그때 해설지 보기 -해설지랑 해설이 다르면 내 해설의 오류 찾고 대책 적기 -적어둔 내용 다음 지문 풀기 전에 읽고 시작하기 -3일째 봐도 해석이 안되는 부분은 국일만 사용하기 -말로 설명하려고 하기 -표현을 못하면 이해가 안된것 -문학은 선지 존나 꼼꼼히 보기 -문학은 선지 체킹할때 끊어서 구간별로 확인하면서 넘어가기 -내 문제를 파악하면서 공부하기 -머리 아파야 공부한것 -기출 답 기억난다고 깝치지 말고 06년도 기출부터 풀기 -기출 5회독은 하고 가기 -깝치지 않고 겸손하기 -선택은 하루에 한 회분 풀기 -다하면 또하기 -반복
11모 4등급 -> 3모 1등급 나도 국어공부를 이번에 처음 시작했는데 이해 안가는 문장이라고 틀린 문제라고 그냥 넘어가면 절대 안됨 무조건 이해 될 때 까지 계속 읽고 또 읽어야됨 (지문은 물론 선지까지) 이 과정에서 독해력이 올라가고 이 과정이 있어야 국어공부를 한거임
작년에 수능 국어 5등급 맞은 재수생 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기출분석이라는 게 들어도 모르겠고 해봐도 제대로 된 방법으로 안 하니까 효과도 없고 했는데 재수생 마인드로 태도를 싹 고쳐보자,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한 달 넘게 하루에 4시간씩 기출 분석만 했습니다 그냥 모르는 단어 하나하나 다 국어사전에 다 찾아보고 문장 하나하나 이해될때까지 읽었어요 활자에 노출이 많이 되니까 저절로 속도도 빨라지고 글이 잘 읽히더라구요 ㅎㅎ 올해 3모에서 1등급 맞았습니다 .. 영상에서 틀린 말 하나없이 그대로만 하셔도 성적 보장이 됩니다 ㅠㅠㅠㅠ !!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수능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당!
솔직히 너무 맞는말 독해력 싸움인건 맞아 근데 그걸 기르기 위해선 본인이 지문과 씨름을 해야하고, 그 상대를 고르는 과정에서 제일 좋은게 기출이라 기출을 우선시 하는거지 막말로 딴거 풀고 독해력이 아예 안느는건 또 아니잖아, 각설하고 아무튼 하고 싶은말은 뭐라도 좋으니 지문과 씨름하는 공부법을 가지자.
-스스로 해설 생각해내기 - 쉬운 기출부터 풀기 (비교적예전) -사설 다음날에 돌아와서 모르겠던거 확인 -전체 해설해보기, O들은 해설지와 비교 -해설지와 다르면 내 해설에 뭐가 오류였는지 확인, 보완사항 작성 -둘쨋날부터는 지문당 10분 정도 타이머 재기 -셋째날에도 이해 안되는 문장이나 선지 있으면 해당 부분만 해설 보기 -언어 형태로 설명해보기
고3이에요. 방학때 인강 안 보고 마더텅으로만 하루 3시간?씩 한지문 고민하는걸로만 공부했습니다. 이번 3모때 국일만에 나온대로 독서 풀 때 시간 신경 안쓰고 그냥 이해하면서 문제 풀었는데 3지문에 딱 30분 걸려서 처음으로 시간안에 다 풀었어요. 80분안에 국어를 다 풀 수 있다는 느낌은 처음이었어요ㅜㅜ
작년 재수 중후반부터 국일만, 심찬우 선생님 강의를 접하고 진짜 끙끙 싸매고 한 지문을 2시간씩 보며 스스로 겨우 이해하고 오오 하면서 고통스럽지만 뿌듯한 공부를 지속했더니 올해 반수를 시작하고 (재수는 공부량이 부족해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반수를 하게되었습니다) 1월에 다시 국어를 볼 때 분명 제가 어려워하는 경제 지문인데 한 번에 너무 쉽게 이해가 되고 국어 독서가 좋아졌어요 국일만 문학 덕분에 외계어 같던 문학작품도 공감되고 즐거워요 진짜 글이 흡수되듯이 이렇게 읽힐 수 있구나 싶어서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합니다 공부가 늘 할만한 건 아니지만 제가 제대로 하고 있구나 글 읽는 재미가 있구나를 느끼며 공부할 수 있게 됨에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 계속 기출분석해서 올해는 꼭 반수 성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쌤 ㅋㅋㅋㅋㅋ 이때까지 국일만보고 어느정도 교정이 됬다고 생각했고 점수도 조금 올랐길래 이 방법이 맞는가 싶었는데 제가 혼자서 끙끙대고 앓아가며 국어지문을 신중하게 대해오진 않았네요;;; 시간이 가면갈수록 확실히 감각이 무뎌지는지 저 혼자서 틀린문제를 고민하는 시간도 짧아지고 있었던 것 같고 그래서 완전한 체화가 안 되어있어서 약점이 많았던 것 같은데 쌤이 지적해주신 부분이 딱 들어맞는 것 같네여 ㅠㅠ 이제 올바른 방법을 숙지했으니 틀린문제와 선지를 최대한 이해를 정확히 했는가라는 의문에 완벽히 이해했고 넘어가도 되겠다는 느낌의 농도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공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헐 아니 제가 국어에 비해 수학 성적이 좀더 괜첞은데 생각해보니까 혼자서 공부할때 수학은 진짜 머리 아플정도로 공부하고 이러케 해야 좀 공부했네~이러는데 국어는 공부하면서 전혀 머리아파본적이 없었네요…이번에 국어 모고 4뜬 고3인데 국일만 읽으면서 진짜 올려보겠습니당..🥲
현 재수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올해 2월초부터 국일만 노베 독서편으로 한달 1주정도 완전 이해될때까지 하며 그때 독해력이 올러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3월 중후반부터 심찬우t의 생각하고 글읽기를 하고 있는데요 초반에는 이해하려고 몇시간 쏟으면 다 이해되서 괜찮았는데 현재 중반정도 하고있는도중에(인문파트)이해를 몇시간을 투자해서 해도 예시도 생각이 잘 안나고 앞으로 안나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3일째 두 지문에서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범작가님께서 얼마전에 올려주신 영상을 참고해서 그 지문을 다음날에 해도 집중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아 리프레쉬로 다음 지문 넘어가 했는데 똑같은 기분을 느껴 현재 슬럼프에 빠진거같습니다 멘탈도 나가니까 문학도 감상이 잘 안되더라구요. 오히려 예전에 원칙들을 생각하며 일일이 반응했던 태도들이 조금씩 옅어지는거 같습니다 약간 감을 잃는 느낌을 받는 기분이 듭니다. 현재 생각하고 글읽기 본교재와 본교재복습책과 에필로그(2004학년도-2010학년도 약 50지문)가 있는데요 아직 본교재만 복습하며 진도를 나갈때 인강은 일주일 뒤에 보고 그동안 지문예습을 하고있습니다, 에필로그는 한 지문정도 풀었습니다. 어떻게 이 슬럼프를 헤쳐나아갈지 도무지 모르겠어 답답합니다. 자신감이 떨어지고있어요 슬럼프를 어떻게 이겨나갈까요?이와 맞는 솔루션을 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어의 능력을 올리는건 근력을 키우는 것과 같다. 인강과 해설의 도움을 받을 생각하지 말고 혼자서 지문을 정복해야 함. 사설x 기출o 1.지문 들어가기 전에 인강 강사가 했던 말, 체화시킬거 생각하고 들어가기 2.막히는 문장은 단어별로 끊어서 이해하기 3.문제 풀어보고 채점하고 맞은 문제, 틀린 문제 상관없이 나만의 해설 쓰기 (해설 절대 보면 안됨!!!!) 4.해설을 모두 적었으면 해설지랑 내 해설 비교하기
최근에 범작가님 국일만 2주일째 풀고 있는데 너무 도움됩니다ㅠㅠ 진짜 이거다 싶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봐왔던 다른 책들이나 선생님들이 다 가짜로 느껴질정도로.. 답답했던 응어리가 해소되는 느낌마저 듭니다 ㅋㅋㅋ 범작가님 공부법대로 열심히 공부해서 이번 6모 1등급 받아오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어머니가 독서를 굉장히 중요시 생각하셔서 매일 동화책이나 위인전을 읽었고 중학교에 가서도 공부하면서 매주 1~2권씩은 읽었습니다. 읽어도 뭔 말인지도 모르는데도, 속발음하면서 읽어서 남들보다 시간도 2배는 더 걸리는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어두면 좋고 국어성적에도 도움이 되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그냥 읽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풀어본 국어 모의고사에서 받은 등급은 6등급이랑 1문제 차이인 5등급이었고 그 뒤로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국어에 갈아넣었지만 성적은 절대로 바뀌지 않았습니다. 시중에 있는 유명한 국어 책들을 다 풀어보고 유명한 강의들도 다 들어보고 포기하려던 찰나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점수가 수직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이 바꾼건 제 성적만이 아닙니다. 평상시 짜증을 내며 책을 읽던 저는 이제 소설을 보면서 울고, 웃고, 독서를 풀면서 머리를 싸매며 독서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엔 아무리 읽어도 얻을 수 없던 책 들에서 주는 메세지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그 뒤로 독서들을 통해서 재미와 교훈들을 얻으면서 제 인생은 바뀌었습니다. 이 책 덕분에 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분의 영상 조회수가 왜 이렇게 높은지 진짜 너무너무 확 와닿아요.. 올해 현역 고3인데 고1,2때 국어 모의고사를 너무 못 치르고 시간도 너무 부족했었던 사람이라 지나가다가 가끔 한 번 보고 지나갔었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고3이 되어서야.. 6모 전에서야.. 내가 진짜로 가야할 공부법, 1등급이 될 수 있는 한국에서 가장 근본적이고 정확한 공부법을 확 알게 된 느낌이에요.. 너무넌무 진짜 감사드립니다........ 진짜 이 영상을 발판 삼아 올해 수능 국어 1등급? 제가 한자리 쟁취해 올게요..!!!!!!!
국일만으로 성적을 많이 올리신 분들이 훨씬 더더더더 많았지만 가끔 후기에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었다는 분들도 계셔서 고민을 좀 하다가 구매했었습니다 제가 작년에 다른 분의 참고서도 구매했던 적이 있는데 어렵고 효과가 없어서 사실 걱정은 됐지만 범작가 님이 이 40분 영상에서 설명해 주시는 것들을 보니까 믿음이 생겼고 이 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근데 확실히 읽고 나니까 국어 공부의 방향성을 알게 되어서 국어 공부에 대한 흥미가 생겼어요! 유튜브 영상이나 다른 책에서 볼 수 없었던 자세한 설명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이런 방향을 잡아 주시니까 진짜 너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어려운 지문은 아니었지만 비문학을 풀면서 지문 하나를 통째로 이해하고 문제도 쉽게 풀린 게 처음이에요 그래서 그 기쁜 마음에 댓글을 적어 봅니다 한 번 제대로 풀리니까 이 방법대로라면 무조건 성적이 오를 거라는 확신이 들어요 가르쳐 주신 대로 잘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2월말부터 공부 시작한 고삼인데 이 방법이 맞나 하다가 주변에서 시간 맞춰 푸는게 우선ㅇ란거 듣고 하다가 요번 3모 4떴거든여...? 진ㅁ자 방금까지도 잘못된 독학방식으로 해설보고 탁 끝냈는데 뭔가 불안하더라고요 이 영상 보길 잘햇다... 6모 꼭 잘보고오겠습니다ㅜㅜ😂❤
작년 성적은 4등급에서 1년동안 큰 변화 없었고 지금 마닳로 혼자 공부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오늘 비타민k지문 제대로 독파했는데 지문을 완벽하게 읽어내는 게 어떤건지 느꼈고, 선지 하나하나에 감동하게되고, 한 지문에서 (지문에 직접적으로 쓰이지 않았지만 제대로 읽으면)이렇게까지 새롭게 찾아낼 수 있는 정보들이 많구나 생각하면서 국어공부를 제대로 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이 과정이 지문만 보고 독파해낸게 아니라 해설지 보면서 어디까지 생각해야 했던건지 가이드를 받으면서 지문을 다시 읽고, 다시 해설 보면서 제대로 읽은건지 확인하고 다시 지문읽고 이걸 반복해서 한 지문을 분석하고 읽어냈습니다. 그냥 지문만 계속 읽게되면 내가 어느 포인트를 못잡아낸건지, 어느부분에서 사고의 오류가 생긴건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해설지를 최대한 안보고 공부하는게 좋은거겠죠..? 해설보면서 지문 다시 분석하면서 읽어도 충분히 실력이 오르고 있다는 느낌을 받긴 하거든여.. (그치만 해설 안보고 혼자 하려고 할 때가 독해력 상승에 가장 효과적이라서 그런거죠?) + 독학재수학원 다니는데 쌤이 마닳 1회독때는 해설 달달 외울 수 있을정도로 보라고 (그렇게 해설지의 사고를 흡수한 다음 2회독 때부터 그걸 적용하면서 공부가 되는거다 라고..)하셨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용 (제 생각엔 해설지 달달 외우는 식으로 공부해도 그 사고방식이 제 것이 될 것 같지는 않아서 오늘 공부한 것처럼 해설 보면서 지문 하나하나 제대로 읽어내려고 했거든요.)
재수생입니다. 작년에 국일만 문학편만 보고 수능쳤었거든요, 올해는 독서편도 사서 이제 거의 다 봐갑니다. 근데 정말 신기한건 사고력이 늘고있다는게 조금이나마 느껴져요. 국일만 읽기 시작할때는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던 것들을, 이제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남은시간 이렇게 공부해나가면 1등급 할수있겠단 생각이 ㅎㅎ 처음엔 국일만 공부하면서, 국일만식으로 '한번만' 읽어도 정말 이해됐다 싶었거든요? 근데 한번 읽고 이해된 것 같다가도, 일부러 해설 안보고 다음날 다시 읽어보면! 새롭게 읽히더라구요. 다른부분에서도 고민을 하게 되면서요..! 그러고 난 후에 국일만 해설을 보면, 마법같던 범작가님의 해설이 나의 생각으로도 가능한거구나를 알게돼요.. 이건 진짜 본인이 느껴봐야만 알수있을 것 같네요....국일만 동지들 화이팅입니다!!!!
고1-2때는 바로 해설을 보는 모고 5등급 학생이었습니다… 고3되기전 겨울방학때 국어만 미친듯이 했어요 한지문에 두세시간 잡고있던 적도 있고 이해할때까지 그림도 그려보고 표도 그려보고…. 이번 3 모 3등급 나왔습니댜ㅑ… 이ㅡ영상 보니까 예전의 제모습이 떠올라쒀요… 수능땐 1등급 받길…ㅜㅜ
안녕하세요 선생님ㅜㅜ이번 9모 3점 차이로 3등급 맞은 여고학생입니당.. 국어를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창피하게 성적은 잘 안 나와서 이만저만 고민이 많았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에서 이 영상을 보고 범쌤정성에감동햇어요... 구체적으로 열과 성을 다해 가르쳐주신 만큼 공부해서 10모 때는 예전과 다른 저를 보여드리겠씁니땅!!!!!!!!!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땅(꾸벅)
진짜 감사합니다 국일만 다 푼지 꽤 되고 기출을 계속 풀고 있는데 내가 하는 방식이 맞나 계속 답답했고 체계가 안잡힌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푸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답답함이ㅡ해소되었습니다🥺 정말 이런 독해력 올리는 구체적인 과정을 생각하셨다는 것에서 얼마나 깊게 생각하셨을지 가늠이 안가네요 나만 알고 싶은 유튜버지만 더욱 더 성공하셨음 좋겠습니다❤
문학도 똑같이 푼다 이해가 안되도 문제품 선택지를 다시본다 선택지에 개념이 다 녹아있어서 선택지를 아주 꼼꼼히 본다 선택지 하나하나 굉장히 꼼꼼하게 본다 문학의 선택지는 좀더 디테일하게 끊어서 체크함 지문보고 선택지보고 지문보고 선택지 세번하고 넘긴다. 혼자 생각하는 공부가 되기때문에 성적이 잘오름 공부할때마다 내 문제가 뭔지 정확히 알게됨 총요약: 답지 보기전 해설을 쓰려고 노력한다 2006-2024 기출 싹다 5회독한다 기출이 내용이 많아서 리프레쉬가 됨. (계속 새로운 지문) 기출 다풀면 마지막쯤 사설모의고사 풀면 ebs연계도 같이 나옴 언매 화작 개념 빠르게 돌리고 기출을 매일푼다 (선택과목은 감이 안떨어지게 유지하는것)
국어 노베이스 고3 현역입니다. 먼저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듣고 매삼비&매삼문 풀고 수특 수완 실전모고 하려고 하는데요 기출 매삼시리즈만 해도 충분할까요?! 아니면 마더텅까지 해야할까요?! 그리고 개념인강은 나비효과만 들어도 충분한가요?! 지금 나비효과 듣고 김승리쌤의 올오카까지 들을지 고민중입니다
윤혜정나비효과 30강의?정도되지않나요? 어떤이는 윤혜정나비효과강의만듣고 자습.독학해도 충분하지만 다른이는 사설인강을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혜정+김승리국어강의 들어주시는게 좋다고 봐요. 그리고 매삼비.매삼문도 기출지문문제집이고 마더텅도 기출지문문제집이라 문제가 똑같습니다. 매삼비.매삼문을 풀어주는것으로충분하지만 5개년기출로만 푸는것은 양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비에스에 들어가서 기출지문2006년부터 2024년기출지문까지 프린터해서 풀어보시던지 아니면 구글에 홀로서기사이트들어가서 기출전년도를 구입하셔서 풀어보세요 5개년기출을푸는것보다 20개년기출을 푸는것이 더 좋습니다.
국일만 읽고 이 영상에서 말하는대로 공부했는데 망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됩니다. 재능의 한계, 환경의 한계 때문에 성적 상승 폭이 기대한 것만큼은 아닐지라도, 이 방법으로 공부해서 성적이 안 오르는 건 제 선에서는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국일만에서 말하는 건 어떤 특수한 방법이 아닙니다. 독해력을 올려야 한다는 아주 당연한 말을 하고 있죠. 그리고 그 독해력을 어떻게 올리는지 그 어떤 컨텐츠보다 자세하게 풀어 써놓았습니다.
기존에는 국일만을 봐도 독학할 때 문제가 있어서 성적이 안 오르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오늘 영상으로 그 문제도 대부분 해결이 됐을 거라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독학을 하면 당연히 머리가 자극되면서 독해력이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운동을 하면 근육이 커진다’는 것만큼이나 당연한 말입니다.
제발 이 영상에서 제가 말하는 내용을 믿고 딱 1달만이라도 달려보세요. 혹시 이 영상을 끝까지 보고도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꼭 끝까지 보고 댓글 달아주세요! 여러분이 할만한 질문들은 다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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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3모 기준 4등급 이하라면 국일만 노베이스편⬇
[국일만 노베이스 독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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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만 노베이스 문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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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3모 기준 3등급 이상이라면 국일만 일반편⬇
[국일만 일반편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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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만 일반편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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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인터넷 상에 있는 국일만 관련 후기는 전부 학생들의 자발적 후기임을 약속드립니다. (너무 찬양 후기만 있는 게 바이럴 같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절대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이대로 해보겠습니다
국일만 문학 하루에 몇개 정도 풀어야하나요?
@@Joooooooo하루에 하나 제대로
이렇게 할 때 항상 안뚫리는 문장, 답지랑 비교하는 과정은 다음날로 넘겨서 다시 생각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날 시간 안에 된다면 해설지 비교 바로 들어가도 되나요?
@@user-vh6uv9mc2yㅇㄱㄹㅇ 나도 궁금했어..
-틀린 문제만 2~3분 보고 답지 보지 않기
-처음부터 이해 안된다고 포기하지 않기
-인강이나 해설지에 의존하지 않기
-쉬운 기출(옛날 기출)부터 풀기
-1등급이 아니면 기출부터 하기(2006~2023)
-기출 문제집은 마닭 추천
-2006/2007년 기출은 ebsi에서 풀기
-국어 공부는 분량이 아니라 시간
-정해진 시간 내에 최대한 생각해보려고 노력
-내가 쓰는 공부법 계속 상기하면서 풀기
-막히는 부분에서 넉넉하게 시간 잡고 생각해보기
-내가 어디서 막히는지 끊어서 분석하기
-그래도 막히면 밑줄치고 넘어가기
-문제 풀고 채점할때 해설은 보지 않기
-맞은 문제라고 넘기지 않고 모든 선지에 대해 해설을 직접 써보기
-다시 지문 읽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읽을 때는 해당 부분의 위아래도 같이 보기
-선지에 다시 해설 써보고 안되는 선지 있으면 마지막으로 다시 지문 읽기
-절대 답지 보지 않기
-공부 시간 끝나면 다음 날로 넘기기
-선지도 해설이 되면 그때 해설지 보기
-해설지랑 해설이 다르면 내 해설의 오류 찾고 대책 적기
-적어둔 내용 다음 지문 풀기 전에 읽고 시작하기
-3일째 봐도 해석이 안되는 부분은 국일만 사용하기
-말로 설명하려고 하기
-표현을 못하면 이해가 안된것
-문학은 선지 존나 꼼꼼히 보기
-문학은 선지 체킹할때 끊어서 구간별로 확인하면서 넘어가기
-내 문제를 파악하면서 공부하기
-머리 아파야 공부한것
-기출 답 기억난다고 깝치지 말고 06년도 기출부터 풀기
-기출 5회독은 하고 가기
-깝치지 않고 겸손하기
-선택은 하루에 한 회분 풀기
-다하면 또하기
-반복
국일만에서 최근 기출부터 06까지 보라고 나와있는데 영상에선 왜 쉬운 기출부터 보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혹여나 시비로 보인다면...아니구요 간절한 고3입니다...
영상에선 오래된 기출일수록 최신 기출에 비해 난이도가 비교적 쉽다고 나와있습니다.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예전 기출들을 풀며 본인의 독해력을 어느정도 쌓아야 최신 기출을 풀때 비교적 최신 기출들이 쉽게 느껴지기 때문에 06기출부터 풀어보라고 하신겁니다 😊
국일만 -> 말 그대로 어떤 기출을 봐야하냐는 질문에 최근~06범위의 기출을 보라는 것
영상 -> 독해력이 높지 않은데 어려운걸 보는건 무의미하고 효율도 없으니 상대적으로 가벼운 06학년도부터 보라는 것
입니다!
@@yhggsd4866 10:45초부터 참고하시면 도움되실 것 같습니디!!🙂
정리 넘 감사합니다🥹🥹
진짜 세상에 쉬운 건 단 하나도 없는 것 같네요.. 공부는 더더욱..
문학은 심상을 그리십쇼 그게 가장 간단합니다 화자가 뭐하고 있는지 내 머릿속에 그려지기 시작하면 어려운 문제도 5분 컷으로 끝냅니다 이 방법으로 수능 화작 1등급 맞았습니다
마치 수학이랑 비슷하네요. 수학도 내가 지금 못푸는 문제가 있을 때 그냥 남겨놓고 나중에 실력 올랐을 때 다시 와보면 ‘이렇게 쉬운 걸 왜 못했었지?’ 이러거든요.
썸네일 표정 뭔가 묘하게 킹받음 ㅋㅋㅋ 수특표지같은 매력이랄까.... 범평이 된 나..
ㅋㅋㅋㅋㅋㅋㅋ ❤️
시간 부족한 건 어떻게 해결해요 대체...
11모 4등급 -> 3모 1등급
나도 국어공부를 이번에 처음 시작했는데 이해 안가는 문장이라고 틀린 문제라고 그냥 넘어가면 절대 안됨
무조건 이해 될 때 까지 계속 읽고 또 읽어야됨 (지문은 물론 선지까지)
이 과정에서 독해력이 올라가고 이 과정이 있어야 국어공부를 한거임
고3인가여
맞습니다 ㅎㅎ
국일만 문학편 읽고나서 노래들을때도 작곡가 내면세계 파악하는 습관생김 ㅋㅋ
와.. 국일만보고 마닳풀다가 이거 맞나 생각했는데 딱 이거 봤어요.. 삼반수생에게 아주 고마운 존재..
작년에 수능 국어 5등급 맞은 재수생 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기출분석이라는 게 들어도 모르겠고 해봐도 제대로 된 방법으로 안 하니까 효과도 없고 했는데 재수생 마인드로 태도를 싹 고쳐보자,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한 달 넘게 하루에 4시간씩 기출 분석만 했습니다 그냥 모르는 단어 하나하나 다 국어사전에 다 찾아보고 문장 하나하나 이해될때까지 읽었어요 활자에 노출이 많이 되니까 저절로 속도도 빨라지고 글이 잘 읽히더라구요 ㅎㅎ 올해 3모에서 1등급 맞았습니다 .. 영상에서 틀린 말 하나없이 그대로만 하셔도 성적 보장이 됩니다 ㅠㅠㅠㅠ !!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수능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당!
국일만 노베-기본 다 하셨나요? 그리고 하루에 기출 하나씩 (안에 있는 지문 전체 다) 푸셨나용
후기 감사해요 ㅎㅎ 수능 때도 1등급 갑시다!! ㅎㅎ
솔직히 너무 맞는말 독해력 싸움인건 맞아 근데 그걸 기르기 위해선 본인이 지문과 씨름을 해야하고, 그 상대를 고르는 과정에서 제일 좋은게 기출이라 기출을 우선시 하는거지 막말로 딴거 풀고 독해력이 아예 안느는건 또 아니잖아, 각설하고 아무튼 하고 싶은말은 뭐라도 좋으니 지문과 씨름하는 공부법을 가지자.
-스스로 해설 생각해내기
- 쉬운 기출부터 풀기 (비교적예전)
-사설 다음날에 돌아와서 모르겠던거 확인
-전체 해설해보기, O들은 해설지와 비교
-해설지와 다르면 내 해설에 뭐가 오류였는지 확인, 보완사항 작성
-둘쨋날부터는 지문당 10분 정도 타이머 재기
-셋째날에도 이해 안되는 문장이나 선지 있으면 해당 부분만 해설 보기
-언어 형태로 설명해보기
고3이에요.
방학때 인강 안 보고 마더텅으로만 하루 3시간?씩 한지문 고민하는걸로만 공부했습니다.
이번 3모때 국일만에 나온대로 독서 풀 때 시간 신경 안쓰고 그냥 이해하면서 문제 풀었는데 3지문에 딱 30분 걸려서 처음으로 시간안에 다 풀었어요.
80분안에 국어를 다 풀 수 있다는 느낌은 처음이었어요ㅜㅜ
축하드려요 ㅎㅎ
마닳 문제집만 하면 4만 4천원인데 자신의 해설과 비교하기 위해서 해설지까지 사야하나요?
저도 마침 궁금했습니다
이거 제발 좀 알려주세요 ㅠㅠ
와! 작가님 말씀 그대로 해보니까 국어 공부가 정말 힘들어요!! ㅠㅠ 국어가 재밌고 힘든 적 처음입니다..! 진짜 점수 오를 거 같아요..!
수능 때까지 이 영상 제발 지우지 말아주세요ㅠㅠ 흐려질때마다 상기시키러 꼭 보러 올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썸네일에 "곧 100만" 다신거 귀엽네요. 저 고2여서 이번 모의고사 어려웠는데, 범작가는 저의가 고통을 겪으면 더 볼 사람이 많아지겠죠. 앞으로 저같은 국어 불구자가 많이 올 건데 잘 부탁드립니다! 국일만, 국어의 신 등 잘보고 있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응원할게요!! ❤️
비문학에서 어떤 정보 알려주는 문장이 나오면 항상 왜? 라는 질문 던지다보니 윗문단이랑 자연스레 연결되더라고요
진짜 이렇게 오래 고민해보면 머리쓰는 느낌?이 나요 ㅋㅋㅋㅋ 그냥 풀고 채점하고 오답하고 넘어가는건.. 지금 생각해보면 뇌빼고 읽었던거나 마찬가지였네요
과외 한달 받는거보다 이 영상 하나가 더 큰 깨달음을 주네요 이것이 진정 매체의 순기능😊😊
다 봤으니 내려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작수 언미생지 31211이여서 항상 국어때문에 수능에 미련이 많이남았어서 반수를 시작했는데 이 영상이 많이 도움이되네요 국일만으로 잘해보고 꼭 올해 11111받아서 돌아오겠습니다
작년 재수 중후반부터 국일만, 심찬우 선생님 강의를 접하고 진짜 끙끙 싸매고 한 지문을 2시간씩 보며 스스로 겨우 이해하고 오오 하면서 고통스럽지만 뿌듯한 공부를 지속했더니
올해 반수를 시작하고 (재수는 공부량이 부족해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반수를 하게되었습니다) 1월에 다시 국어를 볼 때 분명 제가 어려워하는 경제 지문인데 한 번에 너무 쉽게 이해가 되고 국어 독서가 좋아졌어요
국일만 문학 덕분에 외계어 같던 문학작품도 공감되고 즐거워요 진짜 글이 흡수되듯이 이렇게 읽힐 수 있구나 싶어서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합니다
공부가 늘 할만한 건 아니지만 제가 제대로 하고 있구나 글 읽는 재미가 있구나를 느끼며 공부할 수 있게 됨에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 계속 기출분석해서 올해는 꼭 반수 성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쌤 ㅋㅋㅋㅋㅋ 이때까지 국일만보고 어느정도 교정이 됬다고 생각했고 점수도 조금 올랐길래 이 방법이 맞는가 싶었는데 제가 혼자서 끙끙대고 앓아가며 국어지문을 신중하게 대해오진 않았네요;;; 시간이 가면갈수록 확실히 감각이 무뎌지는지 저 혼자서 틀린문제를 고민하는 시간도 짧아지고 있었던 것 같고 그래서 완전한 체화가 안 되어있어서 약점이 많았던 것 같은데 쌤이 지적해주신 부분이 딱 들어맞는 것 같네여 ㅠㅠ 이제 올바른 방법을 숙지했으니 틀린문제와 선지를 최대한 이해를 정확히 했는가라는 의문에 완벽히 이해했고 넘어가도 되겠다는 느낌의 농도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공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후..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 답지 안보고 해야한다고 확신을 주니까 조으네요
헐 아니 제가 국어에 비해 수학 성적이 좀더 괜첞은데 생각해보니까 혼자서 공부할때 수학은 진짜 머리 아플정도로 공부하고 이러케 해야 좀 공부했네~이러는데 국어는 공부하면서 전혀 머리아파본적이 없었네요…이번에 국어 모고 4뜬 고3인데 국일만 읽으면서 진짜 올려보겠습니당..🥲
파이팅입니다!! 분명 효과 있으실 거예요!
진짜 이정도로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석 그 자체네요.
감사합니다 ❤
독학재수하는데 정말 큰 도움을 받은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현 재수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올해 2월초부터 국일만 노베 독서편으로 한달 1주정도 완전 이해될때까지 하며 그때 독해력이 올러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3월 중후반부터 심찬우t의 생각하고 글읽기를 하고 있는데요 초반에는 이해하려고 몇시간 쏟으면 다 이해되서 괜찮았는데 현재 중반정도 하고있는도중에(인문파트)이해를 몇시간을 투자해서 해도 예시도 생각이 잘 안나고 앞으로 안나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3일째 두 지문에서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범작가님께서 얼마전에 올려주신 영상을 참고해서 그 지문을 다음날에 해도 집중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아 리프레쉬로 다음 지문 넘어가 했는데 똑같은 기분을 느껴 현재 슬럼프에 빠진거같습니다 멘탈도 나가니까 문학도 감상이 잘 안되더라구요. 오히려 예전에 원칙들을 생각하며 일일이 반응했던 태도들이 조금씩 옅어지는거 같습니다 약간 감을 잃는 느낌을 받는 기분이 듭니다. 현재 생각하고 글읽기 본교재와 본교재복습책과 에필로그(2004학년도-2010학년도 약 50지문)가 있는데요 아직 본교재만 복습하며 진도를 나갈때 인강은 일주일 뒤에 보고 그동안 지문예습을 하고있습니다, 에필로그는 한 지문정도 풀었습니다.
어떻게 이 슬럼프를 헤쳐나아갈지 도무지 모르겠어 답답합니다. 자신감이 떨어지고있어요 슬럼프를 어떻게 이겨나갈까요?이와 맞는 솔루션을 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일만 읽고 봐서 익숙한 team05면 무심하게 개추 ㅋㅋ
ㅋㅋㅋㅋㅋ 굿굿
국어의 능력을 올리는건 근력을 키우는 것과 같다. 인강과 해설의 도움을 받을 생각하지 말고 혼자서 지문을 정복해야 함. 사설x 기출o
1.지문 들어가기 전에 인강 강사가 했던 말, 체화시킬거 생각하고 들어가기
2.막히는 문장은 단어별로 끊어서 이해하기
3.문제 풀어보고 채점하고 맞은 문제, 틀린 문제 상관없이 나만의 해설 쓰기 (해설 절대 보면 안됨!!!!)
4.해설을 모두 적었으면 해설지랑 내 해설 비교하기
해설은 문제 바로 옆에 적나요..? 아님 노트..?
이 방법대로 공부를 해보니 정답을 맞출때의 희열만큼이나 지문에서 막힌 문장을 뚫었을때의 희열도 커서 국어 공부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범작가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닳 해설지는 안사나여? 1~4권 해설지도 사면 거의10만원인데
시간이 없어서 미루고 미루다 3모 보고 다시 국일만 가져왔습니다…
국일만 읽고 열심히 다시 공부해볼게요!
감사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유튜브보면서 댓글 처음 다는데요…
항상 국일만 보면서 이렇게 공부하는 거구나..라고 하고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헷갈렸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영상으로 알려주시니 ㅜㅜ 진짜 빛이 보이는 거 같아요 ㅜㅜ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도움되셨다니 넘 좋네요 ㅎㅎ 파이팅입니다!!
최근에 범작가님 국일만 2주일째 풀고 있는데 너무 도움됩니다ㅠㅠ 진짜 이거다 싶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봐왔던 다른 책들이나 선생님들이 다 가짜로 느껴질정도로.. 답답했던 응어리가 해소되는 느낌마저 듭니다 ㅋㅋㅋ 범작가님 공부법대로 열심히 공부해서 이번 6모 1등급 받아오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범작가야 작년에도 국어 인강 하나도 없이 국일만 그대로 했는데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이번에도 잘 부탁한다.
6등급입니다 1등급 만들어서 돌아올게요.
곧 100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이해하는 공부가 중요한 게 며칠 전에 봤던 공포소구 지문이 아직도 기억이 나요. 이해를 했다는 뜻이겠죠. 지문을 이해하니깐 그냥 문제가 풀리더라구요.
저 국일만 노베풀고 6등급에서 2등급까지 올랐어요!! 위에서 나온 공부법처럼 문학풀때마다 다 해설하고 해설지 봤었는데 이번에 문학 하나빼고 다 맞았어요 비문학은 저렇게 해설 안했어서 그런지 조금 더 틀리긴했지만 엄청 올랐어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노베만 하신건가요?
@@시온-q9z 네 국일만 노베편만 했어요
@@지프오리 국일만 병행해서 다른 문제집은 안푸셨나용????
@@시온-q9z 네! 국일만 비문학은 데이 하나씩, 문학은 하다 보니 너무 재밌어져서 두 세트씩 풀었어요 그 외에 다른 문제집이나 기출은 하나도 안 봤어요!
혹시 학년이 어떻게 되나요?
진심 범작가님 때문에 등급컷 2점씩은 오를것같음...
사랑해요 ,,,
꼭 이번 현역으로 대학가서 쌤 유튜브에 출연할래요 😂😂❤
꼭이요! ㅎㅎ
초등학교 때부터 어머니가 독서를 굉장히 중요시 생각하셔서 매일 동화책이나 위인전을 읽었고 중학교에 가서도 공부하면서 매주 1~2권씩은 읽었습니다. 읽어도 뭔 말인지도 모르는데도, 속발음하면서 읽어서 남들보다 시간도 2배는 더 걸리는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어두면 좋고 국어성적에도 도움이 되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그냥 읽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풀어본 국어 모의고사에서 받은 등급은 6등급이랑 1문제 차이인 5등급이었고 그 뒤로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국어에 갈아넣었지만 성적은 절대로 바뀌지 않았습니다. 시중에 있는 유명한 국어 책들을 다 풀어보고 유명한 강의들도 다 들어보고 포기하려던 찰나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점수가 수직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이 바꾼건 제 성적만이 아닙니다. 평상시 짜증을 내며 책을 읽던 저는 이제 소설을 보면서 울고, 웃고, 독서를 풀면서 머리를 싸매며 독서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엔 아무리 읽어도 얻을 수 없던 책 들에서 주는 메세지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그 뒤로 독서들을 통해서 재미와 교훈들을 얻으면서 제 인생은 바뀌었습니다. 이 책 덕분에 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분의 영상 조회수가 왜 이렇게 높은지 진짜 너무너무 확 와닿아요.. 올해 현역 고3인데 고1,2때 국어 모의고사를 너무 못 치르고 시간도 너무 부족했었던 사람이라 지나가다가 가끔 한 번 보고 지나갔었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고3이 되어서야.. 6모 전에서야.. 내가 진짜로 가야할 공부법, 1등급이 될 수 있는 한국에서 가장 근본적이고 정확한 공부법을 확 알게 된 느낌이에요.. 너무넌무 진짜 감사드립니다........ 진짜 이 영상을 발판 삼아 올해 수능 국어 1등급? 제가 한자리 쟁취해 올게요..!!!!!!!
머리를 망치로 세게 맞은 듯한 충격입니다
여든다섯 날 남은 기간동안 주야장천 생각하는 글읽기 하겠습니다
ㅎㅇㅌ
이번 범작가님 말대로 최대한 체화하되 빠르게 똑바로 시간 상관없이 비문학 풀었는데 푼문제는 다 맞았네요 감사합니다 뒤에 기술지문 법지문 못 건드린거는 아쉽지만 문학편도 보고 재대로 해봐야 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범작가 채널 구독자이자 국일만 독자라는게 자랑스러워지네요 ㅎㅎㅎ
영광입니다 ㅎㅎ ❤
다행스러운 건 99프로는 이렇게 가르쳐 주어도 안 합니다.
범작가 이분 통찰력 장난 아니네요.
고1이지만 선생님 영상과 책을 읽고
3모 4 -> 6모 1등급으로 올랐습니다.
밑줄 안 긋기, 선지 부분적 가르기 등을 적용하여 매3문, 매3비를 풀었고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영상을 보고 도움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국어만 해당하는 게 아닌 공부자체에 대한 조언이라고 느껴져요
와 진짜 최고예요... 국어 기출 공부 어떻게 해야 되는지 방법을 몰라서 계속 유튜브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영상 찍어서 올려주시다니ㅠㅠㅠ 진짜 너무 귀하다 이 영상,,🌟✨✨ 범작가님 진짜 한 줄기의 빛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당💗💗
이런 영상이 제 미래를 바꿉니다 감사히보겠습니다
이렇게 공부해서 고2 국어 6이었는데 고3인 지금 2~3 뜹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국일만으로 성적을 많이 올리신 분들이 훨씬 더더더더 많았지만 가끔 후기에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었다는 분들도 계셔서 고민을 좀 하다가 구매했었습니다 제가 작년에 다른 분의 참고서도 구매했던 적이 있는데 어렵고 효과가 없어서 사실 걱정은 됐지만 범작가 님이 이 40분 영상에서 설명해 주시는 것들을 보니까 믿음이 생겼고 이 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근데 확실히 읽고 나니까 국어 공부의 방향성을 알게 되어서 국어 공부에 대한 흥미가 생겼어요! 유튜브 영상이나 다른 책에서 볼 수 없었던 자세한 설명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이런 방향을 잡아 주시니까 진짜 너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어려운 지문은 아니었지만 비문학을 풀면서 지문 하나를 통째로 이해하고 문제도 쉽게 풀린 게 처음이에요 그래서 그 기쁜 마음에 댓글을 적어 봅니다 한 번 제대로 풀리니까 이 방법대로라면 무조건 성적이 오를 거라는 확신이 들어요 가르쳐 주신 대로 잘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이 너무 좋아서 구독을 두번이나 클릭 했습니다!
문제 틀리면 해설지가 땡깁니다 마치 피자에 콜라처럼.. 유혹을 끊기가 어렵네요..
오늘 이틀에 걸쳐서 한문장때문에 머리를 쥐어짜고 싶을정도로 힘들었는데 오늘 드디어 뚫었네요ㅠㅠ
아주 좋습니다 ㅎㅎ
뜬금없지만 썸네일이 너무 맘에 드네요 ㅋㅋㅋㅋ 표정도 웃기고
범자까님 저 국어 만년 4등급이였는데 결방학에 국일만 노베하고 기출 보다가 어제 삼모 봤는데 75점 받았어요 ㅜㅜ 아직 부족하지만 올라서 넘 감동이였습니다…😭😭
축하드려요 ㅎㅎ !!
@@beomjaka 헉 감사합니당 ㅜㅜㅜ 수능 잘 보면 꼭 후기 올릴게여!!!ㅜㅜㅜㅜ
2월말부터 공부 시작한 고삼인데 이 방법이 맞나 하다가 주변에서 시간 맞춰 푸는게 우선ㅇ란거 듣고 하다가 요번 3모 4떴거든여...? 진ㅁ자 방금까지도 잘못된 독학방식으로 해설보고 탁 끝냈는데 뭔가 불안하더라고요 이 영상 보길 잘햇다... 6모 꼭 잘보고오겠습니다ㅜㅜ😂❤
작년 성적은 4등급에서 1년동안 큰 변화 없었고 지금 마닳로 혼자 공부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오늘 비타민k지문 제대로 독파했는데 지문을 완벽하게 읽어내는 게 어떤건지 느꼈고, 선지 하나하나에 감동하게되고, 한 지문에서 (지문에 직접적으로 쓰이지 않았지만 제대로 읽으면)이렇게까지 새롭게 찾아낼 수 있는 정보들이 많구나 생각하면서 국어공부를 제대로 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이 과정이 지문만 보고 독파해낸게 아니라 해설지 보면서 어디까지 생각해야 했던건지 가이드를 받으면서 지문을 다시 읽고, 다시 해설 보면서 제대로 읽은건지 확인하고 다시 지문읽고 이걸 반복해서 한 지문을 분석하고 읽어냈습니다.
그냥 지문만 계속 읽게되면 내가 어느 포인트를 못잡아낸건지, 어느부분에서 사고의 오류가 생긴건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해설지를 최대한 안보고 공부하는게 좋은거겠죠..? 해설보면서 지문 다시 분석하면서 읽어도 충분히 실력이 오르고 있다는 느낌을 받긴 하거든여.. (그치만 해설 안보고 혼자 하려고 할 때가 독해력 상승에 가장 효과적이라서 그런거죠?)
+ 독학재수학원 다니는데 쌤이 마닳 1회독때는 해설 달달 외울 수 있을정도로 보라고 (그렇게 해설지의 사고를 흡수한 다음 2회독 때부터 그걸 적용하면서 공부가 되는거다 라고..)하셨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용 (제 생각엔 해설지 달달 외우는 식으로 공부해도 그 사고방식이 제 것이 될 것 같지는 않아서 오늘 공부한 것처럼 해설 보면서 지문 하나하나 제대로 읽어내려고 했거든요.)
재수생입니다. 작년에 국일만 문학편만 보고 수능쳤었거든요, 올해는 독서편도 사서 이제 거의 다 봐갑니다. 근데 정말 신기한건 사고력이 늘고있다는게 조금이나마 느껴져요. 국일만 읽기 시작할때는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던 것들을, 이제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남은시간 이렇게 공부해나가면 1등급 할수있겠단 생각이 ㅎㅎ
처음엔 국일만 공부하면서, 국일만식으로 '한번만' 읽어도 정말 이해됐다 싶었거든요? 근데 한번 읽고 이해된 것 같다가도, 일부러 해설 안보고 다음날 다시 읽어보면! 새롭게 읽히더라구요. 다른부분에서도 고민을 하게 되면서요..! 그러고 난 후에 국일만 해설을 보면, 마법같던 범작가님의 해설이 나의 생각으로도 가능한거구나를 알게돼요.. 이건 진짜 본인이 느껴봐야만 알수있을 것 같네요....국일만 동지들 화이팅입니다!!!!
후기 넘 감사드려요..!! ㅎㅎ 이번 수능 1등급 가보시죠 ㅎㅎ!! 응원하겠습니다!!
이걸 여름방학 끝나고 이제봤다니ㅜㅜ
사랑합니다 작가님! 올해 고3 국어는 국일만으로 시작해서 국일만으로 끝내겠습니다
가보시죠!!
혹시 선지 분석할때 책에다가 하는게 좋나요?
복습할때 신경쓰일거 같아서..ㅠ
썸네일 곧 100만 ㅋㅋㅋㅋ 귀여우세용
작수 국어 5받은 삼수생인데 항상 국어 공부 할때 너무 오래걸려서 정말 이 방법이 맞나? 라는 불안감이 항상 있었는데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하려고 하는데 시간이 많지 않다보니 옛날 기출문제 풀다가 수능보러 갈 것 같아요...
국어 공부법은 나중에 어려운 책 읽을떄도 적용해보면 좋을것 같네요 근데 혹시 웹툰 중에 호랑이형님이라고 아시나요?
감사합니다ㅜㅠㅠㅠ 진짜 저 계속 안올랐거든요!! 2년동안 5~6둥급이었습니다!! 이번에 3등급 떴습니다ㅜㅜ 모의고사 국어를 한번도 전교권에 든적이 없는데 요번에 반 2등 전교 29등 했습니다ㅜㅜ
혹시 시간 투자 어떤식으로 하셨을까요?
@@하늘하늘-o3b 하루에 2시간을 기본으로 잡고 어려우면 좀더 시간내서 했어요
축하드려요 ㅎㅎ!
내 학교는 2등급맞아도 반 13등이였는데...
산오른다는 비유 정말 정확하네요.
박수를 보냅니다~하나라도 더~알려주시려고 하시는 진정성에 감사를 드립니다~
문제 틀리면 진짜 레전드로 고민해봐야함 해설을 내가 써내려고 고민해봐야함 막히면 아 이건 당연한거다 라고 생각하고 해설보지 않고 다음 날로 넘겨서 계속 고민하기
예전 기출 부터보기
1등급이 으니라면 8월까지는 기출만 보기
분량을 따지지말고 정해진 시간을 두고 한 지문을 파도록 하기
행동영역들 따로포스트잇에 적어두고 기출이나 문제 풀기 전에 쭉 읽어보면서 한 번 상기시킨 후 풀기
이해가 안 되는 문장이 있다면 4-5분 정도 시간 써보기
지금 까지 놀다가 수능 100일 남은 기점에서 재수를 시작하게됐어요! 국일만 노베편 끝내고 이영상을 끝으로 시작 해보겠습니다
고1-2때는 바로 해설을 보는 모고 5등급 학생이었습니다… 고3되기전 겨울방학때 국어만 미친듯이 했어요 한지문에 두세시간 잡고있던 적도 있고 이해할때까지 그림도 그려보고 표도 그려보고…. 이번 3 모 3등급 나왔습니댜ㅑ… 이ㅡ영상 보니까 예전의 제모습이 떠올라쒀요… 수능땐 1등급 받길…ㅜㅜ
와 수능 국어 가르치는데 다 맞는 말입니다 저도 똑같은 방식으로 노베에서 성적 올렸고요
어느지역인가요?
@@jungle_difference_tlqkf 광주광역시입니다
실제로 지문보면서 과정을 보여주시니까 이해가 잘 되네요
넘 감사합니다. 큰 도움 됐어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고3 3모 5등급인데..집에있는 마더텅으로 한번 저렇게 해볼게요 더 늦기전에ㅠ
고2 9모 5등급 받은 바보였다가 지문에 잡다한 도구 안쓰고 이해,감상으로만 했더니 언매 74점으로 추정 등급 높3~딱 2컷이네요. 너무 만족합니다. 수능날엔 1로..!
1분전은 못참치!@
항상 국어 문제집 풀때 문제 풀면 성적이 오르겠지 생각하며 답 체크하고 틀린거만 대충 보고 넘기면서 했었는데 큰 일 날뻔 했네요 오늘부터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앞으로 푸는 마더텅 기출문제집 먼저 정리하고 다 끝나고 난 후에 전에 푼 기출들 정리하면 되겠죠?
썸네일 클릭 안할수가없다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선생님ㅜㅜ이번 9모 3점 차이로 3등급 맞은 여고학생입니당.. 국어를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창피하게 성적은 잘 안 나와서 이만저만 고민이 많았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에서 이 영상을 보고 범쌤정성에감동햇어요... 구체적으로 열과 성을 다해 가르쳐주신 만큼 공부해서 10모 때는 예전과 다른 저를 보여드리겠씁니땅!!!!!!!!!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땅(꾸벅)
노베편 국일만 다 읽었고 매삼비로 독서공부해도 괜찮을까요? 고3 5-6등급 입니다..
수능 이코치가 알려주는 국어 공부법이랑 진짜 정반대같은데 누굴 믿어야하나
이 영상은 글을 읽는 아주 근본적인 방법이라서 앞으로 살아갈 동안 읽을 수많은 텍스트에도 적용될 거예요
요즘 내 최애 국어 강사: 미창친, 범작가
실수
범작가님 처럼 단어 어휘를 설명할수 있을종도로 하는 어휘 익히는 방법이 있나요 ㅠㅠ?
저는 제가 국어를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고1때부터 감으로 풀어도 높은2가 나와서 계속 그럴 줄 알았는데 고3 되고나서 그게 안 먹히는 느낌입니다… 영상 보면서 열심히 해볼게요 안정적 1이 나오는 그날까지!! 영상 감사합니다
n수생 국어 공부 3일째인데 2일동안 60점대 4등급이었데 오늘 71점으로 3월 모평 턱걸이 3등급 받았어요 고등학교 때 공부를 안해서 제인생 국어 모의고사 최고 점수네요 채점하고 헉..! 했네요 다른 영상보고 연구 해봐야 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4개월 국어 공부 하루 4시간 박았는데 3모 5등급인 내가 이걸 본건 신이 내린 마지막 기회다 시발꺼 가보자
영상에 나온 문제집이 마닳인가요??
진짜 감사합니다 국일만 다 푼지 꽤 되고 기출을 계속 풀고 있는데 내가 하는 방식이 맞나 계속 답답했고 체계가 안잡힌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푸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답답함이ㅡ해소되었습니다🥺 정말 이런 독해력 올리는 구체적인 과정을 생각하셨다는 것에서 얼마나 깊게 생각하셨을지 가늠이 안가네요 나만 알고 싶은 유튜버지만 더욱 더 성공하셨음 좋겠습니다❤
문학도 똑같이 푼다
이해가 안되도 문제품 선택지를 다시본다
선택지에 개념이 다 녹아있어서 선택지를 아주 꼼꼼히 본다 선택지 하나하나 굉장히 꼼꼼하게 본다
문학의 선택지는 좀더 디테일하게 끊어서 체크함
지문보고 선택지보고 지문보고 선택지 세번하고 넘긴다.
혼자 생각하는 공부가 되기때문에 성적이 잘오름
공부할때마다 내 문제가 뭔지 정확히 알게됨
총요약: 답지 보기전 해설을 쓰려고 노력한다
2006-2024 기출 싹다 5회독한다 기출이 내용이 많아서 리프레쉬가 됨. (계속 새로운 지문)
기출 다풀면 마지막쯤 사설모의고사 풀면 ebs연계도 같이 나옴
언매 화작 개념 빠르게 돌리고 기출을 매일푼다
(선택과목은 감이 안떨어지게 유지하는것)
국어 노베이스 고3 현역입니다. 먼저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듣고 매삼비&매삼문 풀고 수특 수완 실전모고 하려고 하는데요 기출 매삼시리즈만 해도 충분할까요?! 아니면 마더텅까지 해야할까요?! 그리고 개념인강은 나비효과만 들어도 충분한가요?! 지금 나비효과 듣고 김승리쌤의 올오카까지 들을지 고민중입니다
윤혜정나비효과 30강의?정도되지않나요?
어떤이는 윤혜정나비효과강의만듣고
자습.독학해도 충분하지만
다른이는 사설인강을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혜정+김승리국어강의 들어주시는게 좋다고 봐요.
그리고 매삼비.매삼문도 기출지문문제집이고 마더텅도 기출지문문제집이라
문제가 똑같습니다.
매삼비.매삼문을 풀어주는것으로충분하지만 5개년기출로만 푸는것은
양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비에스에 들어가서 기출지문2006년부터 2024년기출지문까지 프린터해서 풀어보시던지
아니면 구글에 홀로서기사이트들어가서 기출전년도를 구입하셔서
풀어보세요
5개년기출을푸는것보다 20개년기출을 푸는것이 더 좋습니다.
마더텅이 최고다
반수 커리큘럼 짜주실 수 있을까요? 정말 급하고 간절합니다
작가님 이번 3모 6등급 맞았어요ㅜ 영상대로 하면 성적향상할수 있겠죠 막막합니다ㅜ
이거 보고 너무 좋아서 구독 세번 눌렀다 ㅋㅋ
그럼 수특,수완 문학 비문학은 언제 푸는게 좋을까요?
기출 다 풀고 하는게 좋을까요?
저도 궁금해여...
ㅎㅎ 너무 설명을 재밌게 잘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