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만 잘했더라면.. 매출 1위인 곳을 인테리어랑 잘바꾸고 성장 시켰다면 폐점까지는 아니었을텐데 ㅠㅠ 솔직히 현대나 동아를 보면 신세계가 들어오고나서 물론 큰 타격을 받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대백도 다시 위기를 기회를 삼을 일이 있을꺼라고 생각듭니다 이제는 90년생이 소비의 주 층이 될것입니다 그걸 잘 이용해 새롭게 브랜딩해서 꼭 돌아와주세여
대백 남문 바로 맞은편에서 어머니가 레스토랑을 몇년 하실때,거기서 2년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93-94년이었던거 같은데. 24살때. 대백 의류매장 누님들 가끔씩 왔는데,역시 풍기는 이미지가 남달랐던 기억이 아직도 또렷이 떠오르네요. 대백 폐점한다니, 섭섭하면서도 가슴속에 그시절의 아련함이 느껴지네요.
저는 부산시민입니다. 대구에 처음 왔을때 먼저 간곳이 동성로였고 그때 대구백화점에 들렀던 기억이 납니다. 부산은 서면 태화백화점, 남포동 미화당백화점 등 지역백화점들은 2000년을 전후로 해서 모두 사라졌기에, 대구의 대구백화점, 동아백화점은 계속 건재하길 바랬습니다.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대구백화점 본점 꼭 부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역사속으로사라지네요ㅜ 친구들만날때대백앞서보자하고 여름엔더워서 겨울에 추워서 비올땐비피한다고 대백안에서기다리고했는데 추억이사라지네요
이제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가겠죠
대구백화점. 동아백화점, 화려했던시절의 교동,시민운동장, 한일극장, 만경관, 아카데미극장,,아세아극장, 송죽극장 등등 젊었을때 추억의 장소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가는모습을 보는 건 참 마음이 서글프고 아픕니다..
대백 정문, 대백 남문 앞에 서서 삐삐 진동날까 손에 쥐고 저 멀리 친구 도착해가나 두리번 거리던 시절...버거킹 앞 공중전화는 줄 쭉 서있어 서성이던 시절.. 엄마 쇼핑 끝나면 서쪽 길거너 편이방 이라는 돈까스집 엄마 손잡고 갔던 시절..
대구백화점 마음속에서 오랫동안 함께 기억해주세요!
감동...또르르르르
ㅜㅜ안녕
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이에요
또 하나의 추억이 사라지는구나
이영상으로 훗날 대백을 또 추억하겠네요
대구백화점 잊지말고 오래 기억해주세요^^
나이들수록 내가 알던것들이 사라져가는거에 대한 아쉬움이 더 진하게 다가옵니다. 향토기업이란 말이 이제야 와 닿네요 ~
잘가 대백....ㅠㅠㅠㅠ
대구사람으로서 대구의
대표상징중 하나인 대구백화점이 없어진다니 인생의 한부분이 사라지는거같아 마음이
너무아픕니다
역사적으로 보존할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너무너무너무 아픕니다...
대구백화점을 이제 볼 수 없다니 많이 속상하시죠..
추억이 하나 사라지네요ㅜㅜ
씁쓸합니다
마케팅만 잘했더라면.. 매출 1위인 곳을 인테리어랑 잘바꾸고 성장 시켰다면 폐점까지는 아니었을텐데 ㅠㅠ 솔직히 현대나 동아를 보면 신세계가 들어오고나서 물론 큰 타격을 받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대백도 다시 위기를 기회를 삼을 일이 있을꺼라고 생각듭니다 이제는 90년생이 소비의 주 층이 될것입니다 그걸 잘 이용해 새롭게 브랜딩해서 꼭 돌아와주세여
영상 잘 봤습니다~~^^
아직 믿기지가 않아요ㅠㅠ
헉 대백...없어지는지 몰랐는데 충격이네요ㅠㅠ 약속 장소, 만남의 장소였는데 괜히 섭섭하네요
어릴때 그 커보였던 대백 정문이 어느순간 작고 초라해져 보였다 마치 우리 부모님 뒷모습처럼...
나의 만남의 장소였는데 이럴수가
기억하겠습니다
대구사람의 약속과 만남의 장소..->"대백정문, 대백남문에서 만나자", 동성로갔다가 휴식을 취하고 싶을땐 대백2층에서 쉬기도했는데 막상 대백이 문을 닫는다고 하니 서운함과 쓸쓸함이 교차하네요.청춘의 추억을 만든 장소.대구시민의 만남의 장소..대구시민과 함께하는 멋진 곳으로다시 다가오기를 기대합니다.😍
영업은 중단하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을 명칭일 것 같아요
칭구랑 단기알바도 많이 했던 추억의 장소인데 너무 아쉽네요ㅠ
오랜세월 정말 많은 추억이 가득한 곳이죠,, 대구백화점 잊지말고 기억해주세요!
만남의장소였는데 아쉽네요~ 대구 시그니쳐같은존재였는데 없어진다니 슬퍼요ㅠ
슬퍼요~~~~ㅠㅠ
대구의 빛이 사라지는것 같아서 너무 아쉽네요ㅜㅜㅜㅜ
잘가라 대백아 다시와라 꼭
추억의 대백 ㅠ 영상으로라도 보니 좋으네요 ㅠ
기억 난다 나 군 제대후 어머니가 제대 선물로 대구 백화점에서 양복 사주셧는데 그리고 친구들과 만남의 장소 였는데 이제 추억속 으로 사라지네요
며칠 전에 대백 앞에서 친구 만났었는데 대백이 영업을 종료했다는 걸 이제 알았네요. 제 어린 시절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아줘서 고맙습니다.
추억의 대백..시내에서 무슨 약속을 하든 '대백앞에서 보자'가 국롤이었는데..
또 하나의 추억이 사라져가네요 ㅠㅠ 너무 슬퍼요
대구시민들과의 추억이 많은 곳,, 슬프네요 ㅠ ㅠ
저의 대학시절...아르바이트하며~보낸 추억이 많은곳입니다.ㅜㅜ 많이 아쉽네요.
귀한 영상감사드립니다
늘 친구들 만나면 대백 앞으로 오라고 했었는데 이젠 추억으로만 남네요 ㅠㅠㅠ
대구백화점 잊지말고 오랫동안 기억해주세요 ~^^
힘내자 대백 그리고 대구~!
추억이 사라지는거같아 슬프네요 ㅠㅠ
대구의 상징이였는데 정말 속상하네요 ㅠㅠ
동성로의 만남의 장소 중 하나였는데...이젠 추억으로만 간직해야 된다는게 너무나 아쉽네요..
대구시민들과 추억이 많은 대구백화점을 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
대백 남문 바로 맞은편에서 어머니가 레스토랑을 몇년 하실때,거기서 2년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93-94년이었던거 같은데. 24살때.
대백 의류매장 누님들 가끔씩 왔는데,역시 풍기는 이미지가 남달랐던 기억이 아직도 또렷이 떠오르네요.
대백 폐점한다니, 섭섭하면서도 가슴속에 그시절의 아련함이 느껴지네요.
사라지기전에 한번 가봐야겠네
대구백화점에 마지막 인사하러 다녀오세요!
1:28 왜 저도 덩달아 서운하죠 ㅠ ㅠ
😘
저희 엄마도 엄청 아쉬워 하셨어용 ㅠ
예전에 엄마 손잡고 간 기억도 있는데 추억이 사라졌네요 ㅠㅠ
40대까지 추억의장소 대백
내일되면 잠정 문닫는다 ㅠ
이제 대백프라자에서 약속잡아야죠
대구가 다시 제2의 전성기가 와야 할텐데요
내가 좋아하는 대구 백화점
소중한 추억이 많은곳,,,
너무 아쉽네요
왜 없어 지나요? ㅠㅠ 지금은 다른 지역에 살고 있지만 대백은.. 정말 추억의 장소 였었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대전시민이지만, 위축 돼가는 대구지역 유통업계의 새로운 부흥을 응원하겠습니다!
서글픕니다 사라지는 모든것들이
대구, 토종 기업들이 사라지고 있어요 ㅠㅠ
이제 대백앞에서 만나자 못하네.....ㅠ
내일 대백가봐야될것같음ㅠㅠ 너무아쉽네요
이제 마지막까지 몇일남지 않았네요
의미있는 건물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게돼서 너무 아쉽네요.. 그러나 오랫동안 함께한 대백을 유튜브에 남길 수 있어 뜻깊은 영상인것 같습니다
대구백화점이 사라진다니 너무 아쉽네요 ㅠㅠ
아!추억이 있는곳인데!!넘 서운하네요.대구시민들이 간직할수 있도록 기억의 공간이라도 조성하면 좋을것 같아요!!
작년에 대백에서 가전사서 vip됐는데 사라지다니요 ㅠㅠ 대구의 대표적인 만남의장소인데 넘 아쉬워요
대백...어릴때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ㅠㅠ 다시 돌아온나...
저도 구경갔다왔는데 ... 아쉬움이 많네요 추억이 많은 곳인데 ㅜㅜ
이렇게 나의 나이가... 세대가... 추억이 지나가는 구나
속상하내요 ㅠㅠ
씁쓸하네요 마지막에 못가봤어요
약속장소였던 이곳이였는데요 자주갔던곳이였는데요
다시 했으면해요
가슴이 찢어지는 듯하군요...
섭섭하고 좀그러네요 ..
벌써그립네요~~~
선곡이 아주 그냥 찰떡이네요. 울컥했지만 영상은 소장각.
대구백화점 영상 오래오래 봐주세요 :)
약속장소 대백앞으로 많이 잡았었지..
만남의 장소 대구백화점~
학생때 코즈니라는 대백지하1층에서 알바했었는데... 지하에서 짬뽕밥을 맛있게 사먹었던 기억이있는곳 아쉽습니다
대백이 사라져서 넘 맘이 아프네요 추억이 다 사라지는듯한 허전함이랄까...암튼 맘이 넘아파요
저는 부산시민입니다.
대구에 처음 왔을때 먼저 간곳이 동성로였고 그때 대구백화점에 들렀던 기억이 납니다.
부산은 서면 태화백화점, 남포동 미화당백화점 등 지역백화점들은 2000년을 전후로 해서 모두 사라졌기에, 대구의 대구백화점, 동아백화점은 계속 건재하길 바랬습니다.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대구백화점 본점 꼭 부흥했으면 좋겠습니다...
ㅠ_ㅠ 대백프라자도 없어지는건가요??
프라자는 정상영업입니다 :)
오늘 가서 폐점전 마지막구경했네요ㅎㅎ
대백이 폐점ㅠㅠㅠ이제알았네요.........
시내에서 만날 땐 '대백 앞에서 보자' '한일극장 앞에서 보자' 가 국롤이었는데...
대백앞 시계탑에서 보자,
한일극장 앞에서보자.
몇몇장소 세월이 ~~휴
대구 살면서
생각 해보니 동화백화점 한번도 안가보고 대구백화점은 딱한번..전여친 따라 그리고 동화쇼핑만 .가봣음.ㅎ
어머니께서 몇년 후면 80 이신데 대구백화점 초창기 대구백화점 모델을 하셨죠...ㅎㅎ 어머니 외삼촌이 대구백화점 창업주라서...ㅎㅎㅎ
어머 대백 자주 가는 곳인데 헐
고딩때 처음사귄 여자친구랑데이트했던 곳ㅜ아쉬움이 큽니다
헐 없어진거 이제 알았넹~ ㄷㄷㄷ
좀만 기다리라.내가 대백부지 사고 빌딩새로지어서 대백 다시 개업할끼다.
제발, 말만 들어도 기분 좋아지네요~~^^
하...
아니 대백 없어지나? 시내가자고 하면 무조건 대백앞 광장인데
대구 경제가 위축되어가서 안타깝습니다.
그러면 대백건물에 뭐가 들어오나요?
대구백화점 본점
현 롯데백화점 대구점
우리 학창시절 대백으로 견학갔다가 내가 고등졸업하고 졸업하고 단기 알바갔는데 조장명칭달고 어찌나 건방떨던지 그조장들 다 어디갔노😂😂😂
어제 동성로 갔는데 대백 문닫혀 있더라…
대구백화점본점 가지마라
재앙이다 재앙
어디 아프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