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초(同心草) -설도 시, 김억 역, 김성태 곡 -송광선 노래 -한국가곡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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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พ.ย. 2024
  • ★동심초(同心草) -설도 시, 김억 역, 김성태 곡 -송광선 노래
    -한국가곡100선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랴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랴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 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랴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랴는고
    ♣ 동심초(同心草)는 꽃의 이름이 아니고,
    중국의 여류시인 설도(薛濤)의 한시(漢詩)
    춘망시(春望詩) 4 수중의 제3연에 나오는 말이며
    시는 안서(岸曙) 김억(金億)이 번영한 것.
    風花日將老 풍화일장로; 바람에 꽃잎은 날로 시들고
    佳期猶渺渺 가기유묘묘; 아름다운 기약 아직 아득한데
    不結同心人 불결동심인; 한마음 그대와 맺지 못하고
    空結同心草 공결동심초; 공연히 동심초만 맺고 있다네
    편집 chk2736
    ♣한국가곡100선목차 (nave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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