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3년차 입니다 눈 비 올때 너무 멋지고 아름다우며 마당에서 바베큐 및 불멍 가끔 지인들 오면 너무 좋아요 1년차 때까지는 지인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왔지만;; 2년차부터는 가까운 이웃과 가끔 저녁 식사와 술 한잔 낭만 있습니다. 애완견 친구들과도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어 행복^^ 산책도 언제든 가능하여 밤10시고 새벽이고 아무때나 나갈 수 있어 좋습니다. 여름에는 수영장 겨울에는 눈 싸움 모두 집 울타리 안에서 가능하며 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전원주택으로 오면서 정신 건강에 너무 좋습니다. 주차장은 캐노피 설치하면 문제 없고요 자동차 두대 바이크 한대 넉끈히 가능합니다. 잔디 관리가 쫌 힘들지만 여름만 부지런하면 되고요 추워지면 잔디들에게 감사합니다^^;; 전원주택 살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사람사는 정이 있지요 좋은 이웃을 만날 생각 마시고 내가 좋은 이웃이 되면 그만한 행복이 없습니다^__^
주차에서 이미 게임 끝.... 아파트 살면서 정말 주차만큼 짜증나는게 없음.... 저녁에 어디 다녀오고 싶어도.... 어휴... 나갔다 오면 자리 없을텐데... 라는 생각에 취미생활, 행동까지 제약을 받는거 진짜 개짜증.... 편하게 심야 영화보고, 친구도 만나고 싶고, 야간에 드라이브도 하고 싶은데... 아파트 살면 정말 언감생심.... 이거 가능한 아파트는 죄다 몇십억 수준의 초고가 아파트 밖엔 없으니....T.T
평생 아파트 살다가 주택생활 7년차. 1. 흡연하는 사람은 닥치고 단독주택. 아니면, 끊고 아파트로.... 2. 잔디관리 : 이거 진짜 단점이긴 하나, 돈 들여서 잔디로봇 하나 키우면 어느정도 해결 가능. 3. 주차의 장점은 너무 크다. 다시 아파트로 못돌아감. 4. 음식물 쓰레기는 어짜피 돈으로 때워서 처리기 하나 마련하면 끝. 아파트든 주택이든 필수. 5. 분리수거 등 쓰레기 처리는 일장일단이 있음. 6. 주택 최고의 단점 : 주변에 화목난로 등으로 연기 많이 피우는 집 있으면, 못산다. 이사가야함. 지금 이 문제로 이사 예정. 7. 정기적으로 내 집 관리를 해 줘야 하는게.. 적성 안맞으면 아파트로 이사감. 8. 1년간 관리비 안내도 되서 아끼는 돈 이상으로 1년간 난방비가 나올 수 있음. 9. 등등등.... 하여간 아파트로는 못돌아갈듯.
잠옷 입고 분리수거 하러 나가도 민망해질 일이 없어 너무 편해요. 저희 지역은 일요일 공휴일 제외하고 매일 수거해 가세요. 남편과 싸웠을 때 하루종일 서로 얼굴 안볼 수 있는 것도 가능하구요😅 아래 댓글 중에 비싼 단독주택이라고 하셨는데, 저희는 아파트보다 저렴한 도보 10분 역세권 도심형 주택 입니다. 주택은 관리비 많이 든다고 알고 계시지만, 그렇지 않아요. 도시가스 들어오는 60평 주택 5년 살아보니 통상 아파트 30평대 관리비의 2/3 정도였어요.
아파트만 살던 분들은 아무리 얘기해줘도 비교불가한 단독만의 장점을 알수가없어요 경험을 안해본거라. 하나 확실한건 단독주택 일단 살아보면 아파트로 다시 이사가는건 거의 드문일이죠~ 뭐뭐 작은 이유들 때문이라기보단 전체적으로 삶의 질, 세계관, 프라이버시, 독립성, 땅의 정주성.. 모든것이 달라요.
주택은 뛰어도 완전 마음 편해요. 쓰레기는 전날 저녁에 내놓으면 다음날 새벽에 싹다 가져갑니다. 고층 아파트는 한번 들어오면 아무래도 밖으로 나가기 싫어져요. 주택은 자주 바깥공기를 마실 수 있으니 불면증 치료에도 좋아요. 길냥이나 강아지를 실외 마당에서 키울 수 있어서 좋아요. 파 고추 부추 상추도 심어 먹을 수 있어요. 화분을 집안에서 안키우고 밖에다 두면 돼요. 땅과 가깝게 사니까 지자기를 받을 수 있어요.
단독주택은 도심 가운데 있을수도 있고 그렇게 시골 구석에 있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쓰레기 같은 경우도 저녁에 내놓으면 새벽에 수거하고 가서 없기 때문에 쓰레기 부분도 깨끗하고요 차같은경우 지붕이 있는 주차장 갖은 집도 요샌 많고 저는 지붕 없는 주차장이긴 하지만 아파트 수십년 살면서도 야외주차장에 주차하고 지냈어서 그거니 그거나예요 차가 야외 주차한다고 그렇게 약해빠져서 차그 망가지거나 하지 않아요 주택 사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한번 주택에 빠지면 아파트로 못가요 어디 시골에서도 뚝떨어진 전원주택이면 모를까 요샌 주택이 냉난방도 잘해놔서 만족도가 높아요 꼭 주택 살려고 하면 돈 아깝다고 허름한 주택 골라서 들어가신 분들이 온갖 주택의 단점만 있는 집 골라놓고 집 꼬졌다고 여기서 못산다고 하고 이사가죠
저는 타운하우스 사는데요 4개층을 써요. 측간소음 있는데 층간소음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경미한 수준이예요. 사이 좋으면 재미있기도 하고 양해도 됩니다. 그리고…복수가 가능해요. 동등한 위치라…ㅋㅋㅋㅋ 층별로 홈짐, 테라스, 마당. 다 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요. 다음은 무조건 단독이나 한옥이예요. 아파트라니…내가 거길 왜가? 너나가. 싶어요. ㅋㅋㅋㅋ
관리하기엔 아파트가 좋은데 층간 소음은 주택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고 무엇보다 이불을 햇빛에 내다 널 수있고 음식 연기 냄새 걱정않고 직접 불에 구울 수있겠죠,오래전 단독살 때는 아파트가 부러웠는데 요즘은 단독으로 가고싶어요 단점을 감안하더라도 .인사도없는 엘리베이터안에서 만나는 어색한 이웃들도 그렇고 ..
일반 단독은 무조건 단열이 잘된 집...오래된 단독은 그냥 여름엔 더위 겨울엔 추위가 밖이랑 같음...근래에 지어진 집이 무조건 좋고(최소한 건축법 단열기준에는 따름)..오래된 집은 최소한 내부수리가 된지 확인이 필요...안그럼 냉난방비가 상상 그이상에 ...나 돌아갈래 할수있음...ㅎ
단독 5년차인데, 위에 다른분들이 나열한 장점은 인정.심각한 단점이 있는데 옆집,정말 재수가 좋아 좋은이웃 만나면 더할 나위없는 이웃사촌이 되지만,그렇지 않은 경우 정말 미칠 노릇.우리집은 바로 옆집에 캣파더가 사는데 온동네 길고양이들이 그 집 밥터에 몰려옴.바로 우리집과 경계인 담장에 밥터를 만들어놓았는데,어느날 고양이들이 우리집 마당과 주차장 바닥에 똥 오줌을 ,그래서 뭐라했더니 갑자기 얼굴 바꾸고 냉전중.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캣맘들 때문에 아파트 살땐 주민들 갈등은 봤는데,이제 1대1로 싸우게 될줄😢
단독 주택에서 20년. 상가 주택에서 15년 살다가 결혼해서 아파트로 이사왔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아파트가 압도적으로 편하다고 합니다. 단독 주택은 주인이 부지런히 잔디도 깍아줘야 되고 여름에 음식물 쓰레기 미리 내놨다가 냄새 진동 하고 특히 집에 시설물 고장시 즉각 대응이 안되서 저희 부모님이 젊고 시간 있는 사람이면 몰라도 차라리 단지내에 커뮤니티랑 공원도 있는 아파트가 살기 훨씬 편하다 하시더라구요
촥 들어와서 쌩하고 나가면되는 주차와 층간이나 주변 스트레스 거의없어 아파트 다시 들어간다 문득문득 생각 할 때면, 끔찍.. 육년째 살면서 소소한 불편은 있지만, 도시의 별별 사물 사람 스트레스 비하면 애교수준.. 다시는 도시 아파트 생각않고 싶어.. 전적으로 교육이나 경제활동이 아니라면 일백년도 안되는 짧은 인생 싱그럽게 푸르르고 시야트인 신선한 전원 삶이 좀더 정답에 가까울듯.. 여유 흘러 넘친다면야 양수겸장 거처가 더 말 할것 없겠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예외로 하고요~
단독주택에서 30년 넘게 아기때부터 살다가 이젠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단독주택도 목을 잘봐야 합니다 ㅡ ㅡ 공원이나 그런 곳 주변이라면 새벽에도 술먹고 빙 ㅅ처럼 짖어대는 쓰레기 들이 있거나 담배 무지 피워댑니다. 주차? 똑같음. 대도시 단독주택 쪽? 오히려 아파트먼트로 이사오니까 주차가 훨씬 낫더군요
주택 아파트 모두 살아본 제 경험에서는 쓰레기 분리수거 아파트가 훨씬 편리합니다. 365일 24시간 배출 가능하고요. 빠꾸 없습니다. 그리고 신축아파트는 모든 분리수거장이 동에 가깝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동마다 분리수거장이 다 있어요. 전 주택에서 살때 가장 불편한 점이 쓰레기처리였습니다. ㅋㅋ 아파트는 음식물 쓰레기 그냥 주방에서 버튼 하나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주택은 쓰레기가 지역마다 품목별로 날짜 다 다르고 그 날짜 아니면 밖에 내놓지도 못 합니다. 게다가 잘못 내놨다가 고양이가 뜯거나 행인들이 자신의 쓰레기를 억지로 집어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옆집이 마당에서 숯불 피워서 바베큐라도 하면 그 날 창문 못 엽니다. 연기가 집으로 다 들어옵니다. 대형견 소음 같은 것까지 이거 안 당해본 사람들은 모를 겁니다. 그 외에 주차를 비롯해서 몇 가지는 주택이 나은 부분이 있긴 하죠.
단독/전원주택 처럼 떨어져 있는 아파트는 값도 싸고 주차장도 널널한곳도 있음. 단독/전원 주택 안사는 이유가 인프라가 줬구려서임. 역세권도 아니고, 개피곤함. 아파트도 역과 떨어진 외진곳에 지어진곳 가면 주차걱정 1도 안됨. 값도 쌈. 자꾸 역세권 인프라 좋은 비싼 땅값에 지어진 아파트와 비교하시는데, 역세권에 지어진 단독주택은 주차가 편리할까요? 어림 없음 ㅋㅋㅋ 게다가 집앞에 쓰레기 내놓는거? 더럽고 냄새나고 어휴...지나가는 사람도 거기다 쓰레기 몰래버리고 단독/전원주택이 좋은거 딱 한가지는 층간소음에서 자유롭다는거 하나임. 집에서 자정까지 러닝을 하든 청소기를 돌리든 뛰든 자유라는거. 그거 빼곤 죄다 불편하다 보면 정확함.
제 친구가 애들 다 키우면 단독주택 용지 사서 집 짓고 산다는데 저는 하지말라고 합니다.집 한번 지으면 고생무지하게하고 나중에 팔려고하면 제값도 못받고 관리도 수시로 해주어야합니다.그래야 그나마 집이 오래갑니다.그 관리라는게 자신이 사는동안 꾸준히 해주어야합니다.어느 순간 안해주기 시작하면 집에 문제가 순식간입니다.
단독주택 살려면 부지런하고 어디 아픈 데 없이 노동할 각오가 서야 한다. 열거한 장점들이 실제로는 아닌 것도 많고 자산손실이라는 가장 큰 단점이 뼈아프죠. 들어보니 역시 아파트가 최고에요! 아파트도 대형평수로 가면 다 해결되는 것이고 단독은 유지보수를 직접 하던지 큰 비용이 들어요.
주택이나 아파트나 구축은 모조리 살기 힘들어요. 요즘 신축 단독은 단열과 편의성이 엄청납니다. 문앞 쓰레기처리 시설물까지 갖춰놓으면 전혀 걱정없습니다. 박공지붕과 외단열로 누수나 우풍문제 전혀 없어 보수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중앙정말처리로 정화조조차 설치 않하죠. 캐캐묵은 슬라브 구조의 단독주택과 비교하면 절대 안되죠. 단 신축이라도 목조주택으로 들어가면 보수비용많이 들어갑니다. 단독은 절대적으로 콘크리트 구조의 신축을 택하시고 지자체 중심부 보다는 외곽의 녹지부지로 가시면 단독만의 장점을 더욱 얻을 수 있습니다.
주차 .. 아파트 밤에 오면 뱅뱅이 몇바퀴 돌다가 씨 x 욕한마디 나옴 … 아마도 1 가구 2 차량이 많아지면서 생긴 문제 같고 … 주변 소음 … 이웃 잘못 만나면 개피봄 .. 이건 뭐 운에 맡기는 수밖에 아파트가 좋은거는 그닥 집에 별 신경 쓸게 없다는거. 그리고 매매 팔기가 쉽다는거 주택보다는 … 근데 주부 마나님은 아파트를 좋아 하더라구 주택은 관리가 빡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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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위에 또화장실 화장실밑에 또 화장실
내위에서 똑같이 누군가 자고 잇고
내밑에서도 자고 잇고
아파트싫어서 세놓고 전원으로 온지
십년인데 너무 행복합니다
단독 주택살고 있는데 하나더 추가하자면 혼잡시간에 엘리베이터 안기다려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햇볕에 이불이랑 빨래 쨍하게 내다가 말릴 수 있고,
환기도 편합니다.
전 단독주택 단점보다도 장점이 더 많은거 같네요
밤에 청소하든 뭐하든 자유예요
전원주택 3년차 입니다 눈 비 올때 너무 멋지고 아름다우며 마당에서 바베큐 및 불멍 가끔 지인들 오면 너무 좋아요 1년차 때까지는 지인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왔지만;;
2년차부터는 가까운 이웃과 가끔 저녁 식사와 술 한잔 낭만 있습니다.
애완견 친구들과도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어 행복^^ 산책도 언제든 가능하여 밤10시고 새벽이고 아무때나 나갈 수 있어 좋습니다.
여름에는 수영장 겨울에는 눈 싸움 모두 집 울타리 안에서 가능하며 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전원주택으로 오면서 정신 건강에 너무 좋습니다.
주차장은 캐노피 설치하면 문제 없고요 자동차 두대 바이크 한대 넉끈히 가능합니다. 잔디 관리가 쫌 힘들지만 여름만 부지런하면 되고요 추워지면 잔디들에게 감사합니다^^;;
전원주택 살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사람사는 정이 있지요 좋은 이웃을 만날 생각 마시고 내가 좋은 이웃이 되면 그만한 행복이 없습니다^__^
주차에서 이미 게임 끝.... 아파트 살면서 정말 주차만큼 짜증나는게 없음....
저녁에 어디 다녀오고 싶어도.... 어휴... 나갔다 오면 자리 없을텐데... 라는 생각에 취미생활, 행동까지 제약을 받는거 진짜 개짜증....
편하게 심야 영화보고, 친구도 만나고 싶고, 야간에 드라이브도 하고 싶은데... 아파트 살면 정말 언감생심....
이거 가능한 아파트는 죄다 몇십억 수준의 초고가 아파트 밖엔 없으니....T.T
단독주택가 오래 살아봐서 느끼는데 대도시 단독주택가도 주차 문제 정말 짜증납니다. 차이없어요
주차문제는....서울은 아파트 말곤 답이 없어요...
남들 개떡같이 주차한거 보는것만으로도 짜증남. 어떤 인간은 오토방이 하나 구입해서 1대 대는 자리 세워놓고 교대로 주차하는 인간도 있음
보통 아파트 한집에 차가 2-3대는 기본입니다 그래서 더욱 주차자리가 없죠 ㅋㅋㅋㅋㅋ
평생 아파트 살다가 주택생활 7년차.
1. 흡연하는 사람은 닥치고 단독주택. 아니면, 끊고 아파트로....
2. 잔디관리 : 이거 진짜 단점이긴 하나, 돈 들여서 잔디로봇 하나 키우면 어느정도 해결 가능.
3. 주차의 장점은 너무 크다. 다시 아파트로 못돌아감.
4. 음식물 쓰레기는 어짜피 돈으로 때워서 처리기 하나 마련하면 끝. 아파트든 주택이든 필수.
5. 분리수거 등 쓰레기 처리는 일장일단이 있음.
6. 주택 최고의 단점 : 주변에 화목난로 등으로 연기 많이 피우는 집 있으면, 못산다. 이사가야함. 지금 이 문제로 이사 예정.
7. 정기적으로 내 집 관리를 해 줘야 하는게.. 적성 안맞으면 아파트로 이사감.
8. 1년간 관리비 안내도 되서 아끼는 돈 이상으로 1년간 난방비가 나올 수 있음.
9. 등등등.... 하여간 아파트로는 못돌아갈듯.
잠옷 입고 분리수거 하러 나가도 민망해질 일이 없어 너무 편해요. 저희 지역은 일요일 공휴일 제외하고 매일 수거해 가세요. 남편과 싸웠을 때 하루종일 서로 얼굴 안볼 수 있는 것도 가능하구요😅 아래 댓글 중에 비싼 단독주택이라고 하셨는데, 저희는 아파트보다 저렴한 도보 10분 역세권 도심형 주택 입니다. 주택은 관리비 많이 든다고 알고 계시지만, 그렇지 않아요. 도시가스 들어오는 60평 주택 5년 살아보니 통상 아파트 30평대 관리비의 2/3 정도였어요.
어디실까요??
@@사람답게살자-r1w 경기 남부, 서울 바로 아래 지역입니다.
저도 그런곳으로 가서 살고 싶은데 정확히 어디인지 알려주실 수 없으실까요? 이웃주민해요 ~~ ㅠㅠ
연극하셨나 전달력이 너무 좋으시네
아파트만 살던 분들은 아무리 얘기해줘도 비교불가한 단독만의 장점을 알수가없어요 경험을 안해본거라. 하나 확실한건 단독주택 일단 살아보면 아파트로 다시 이사가는건 거의 드문일이죠~ 뭐뭐 작은 이유들 때문이라기보단 전체적으로 삶의 질, 세계관, 프라이버시, 독립성, 땅의 정주성.. 모든것이 달라요.
아파트는 손이 많이 안가고 편리해서 살기는 참 편한듯..대신 그 안에 고립되어 내손으로 할수있는 것이 별로 없고 다 비슷한 구조에 자유가 덜하고 재미가 없다는 것도. 뭐 성향마다 아파트 마다 다르겠죠.
4번째 개인공간에 대해서는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1층에 사무실이 있어서 2층에서 1층으로 출근해요.
다른나라에서 아파트는 돈없는 사람들 사는곳 우리나라는 투기때문에 이미지 변신....하지만 그것도 곧 끝.....
주택은 뛰어도 완전 마음 편해요.
쓰레기는 전날 저녁에 내놓으면 다음날 새벽에 싹다 가져갑니다.
고층 아파트는 한번 들어오면 아무래도 밖으로 나가기 싫어져요.
주택은 자주 바깥공기를 마실 수 있으니 불면증 치료에도 좋아요.
길냥이나 강아지를 실외 마당에서 키울 수 있어서 좋아요.
파 고추 부추 상추도 심어 먹을 수 있어요.
화분을 집안에서 안키우고 밖에다 두면 돼요.
땅과 가깝게 사니까 지자기를 받을 수 있어요.
단독주택은 도심 가운데 있을수도 있고 그렇게 시골 구석에 있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쓰레기 같은 경우도 저녁에 내놓으면 새벽에 수거하고 가서 없기 때문에 쓰레기 부분도 깨끗하고요 차같은경우 지붕이 있는 주차장 갖은 집도 요샌 많고 저는 지붕 없는 주차장이긴 하지만 아파트 수십년 살면서도 야외주차장에 주차하고 지냈어서 그거니 그거나예요
차가 야외 주차한다고 그렇게 약해빠져서 차그 망가지거나 하지 않아요
주택 사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한번 주택에 빠지면 아파트로 못가요
어디 시골에서도 뚝떨어진 전원주택이면 모를까 요샌 주택이
냉난방도 잘해놔서 만족도가 높아요 꼭 주택 살려고 하면 돈 아깝다고
허름한 주택 골라서 들어가신 분들이 온갖 주택의 단점만 있는 집 골라놓고 집 꼬졌다고 여기서 못산다고 하고 이사가죠
당연히 구축주택보다야 신축주택이 좋겠지요. 가격이 5배쯤 차이나서 그렇지...비교를 할려면 같은 가격대에서 비교를해야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bdboy4048 자기 아파트를 팔고 주택을 사면 그 살던 아파트 베슷한 수준대로 주택을 얻을수 있어요 가격대가 좋지 않은 아파트에서 좋은 주택을 얻는게 쉽지 않죠 뭐든 다 갖은거 이상으로 얻으려고 하는게 문제죠
아직 단점들을 얘기 안 하셨으니 미리 얘기하긴 좀 그렇습니다만 저는 단독 2 년 살다 다시 아파트로 갔습니다. 저마다 주거의 선호도는 다를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여기서 얘기하는 단독 주택형식은 제법 비싼 단독주택이네요.
아파트의 모든 짜잘한 장점들.. 층간소음하나로 정리 가능... 저도 주택 살고 싶네요 ㅠ
단독의 최대 단점이 할일이 많다는건게 제겐 그게 장점이에요 심심할새도 없고 잡념들 새도 없고 우울할 새도 없어요 새로 입주한 아파트에서 딱 이년살고 나왔는데 손댈 수가 없어서 너무 심심했었어요
아래층에서 맨날 청국장 김치찌게 양파 무국 끼니마다 따박따박 요리하는데 냄세 올라와서 너무 힘들어요. 빨리 돈 모아서 주택으로 탈출하고 싶군요
부억에서 후드 틀면 베란다에서 윗집에 냄새 안 나요 양심 불량인 사람들이 베란다에서 음식하니 냄새 나요 이웃 잘못 만나면 스트레스
층간소음 시다리는 것 정말 아파트 싫은 가장 큰 이유입니다.
한번쯤은 단독에서 살고싶긴 하다
주택10년차넘좋아요
단독이나 아파트나// 돈 많은 사람들이 넓게 그리고 1층 2층으로 잘 지어 놓으면 어디든 좋습니다. 주거 형태의 장 단점을 논하려면 보통 시람들의 평범한 주택으로 말해야 합니다.
저도 단독주택 살고 있는데 좋습니다. 다만, 지하철역 멀고 주변에 도보로 이용가능한 병원이나 상권은 없습니다ㅎㅎ 그게 다 가능한 단독주택은 흔치않아서 가격이 넘사벽이네요...ㅎ
저는. 단독이 좋은데 도둑이랑 벌레가 젤무서워서 아파트 고층못떠나요ㅠㅠ
벌레는 창문 틈을 막아주면 됩니다.
유튜브 검색하시면 저렴하게 구매해서 직접 막으시는 것 있어요.
따라 했습니다.
도둑은 화려한 집 부유한 집 아니면 뭐 가져갈 것도 없지 않나요.
평범한 인생이 얼마나 도둑이 노릴 만한 것을 갖고 살 수 있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o^^o
저는 타운하우스 사는데요 4개층을 써요. 측간소음 있는데 층간소음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경미한 수준이예요. 사이 좋으면 재미있기도 하고 양해도 됩니다. 그리고…복수가 가능해요. 동등한 위치라…ㅋㅋㅋㅋ 층별로 홈짐, 테라스, 마당. 다 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요.
다음은 무조건 단독이나 한옥이예요. 아파트라니…내가 거길 왜가? 너나가. 싶어요. ㅋㅋㅋㅋ
관리하기엔 아파트가 좋은데 층간 소음은 주택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고 무엇보다 이불을 햇빛에 내다 널 수있고 음식 연기 냄새 걱정않고 직접 불에 구울 수있겠죠,오래전 단독살 때는 아파트가 부러웠는데 요즘은 단독으로 가고싶어요 단점을 감안하더라도 .인사도없는 엘리베이터안에서 만나는 어색한 이웃들도 그렇고 ..
개인공간은 다락도 좋을 듯. 냉방은 에어컨 달고 난방은 어지간하면 필요없을 테고요. 굳이 필요하면 전기패널.
일반 단독은 무조건 단열이 잘된 집...오래된 단독은 그냥 여름엔 더위 겨울엔 추위가 밖이랑 같음...근래에 지어진 집이 무조건 좋고(최소한 건축법 단열기준에는 따름)..오래된 집은 최소한 내부수리가 된지 확인이 필요...안그럼 냉난방비가 상상 그이상에 ...나 돌아갈래 할수있음...ㅎ
좋아용~~
화면에 나오는 주택이 짝사홍님 자택이신가봐요? 너무 좋아요 제가 꿈꿔오던 주택외관 이네요 어딘지 궁금합니다
간과할 수 있는 내용 알려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아파트나 단독주택 선호도가 반반이면 아파트 값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지 않을것이고, 부실시공도 줄어들 것입니다
나만의 주차자리가 보장되는게 진짜 큼
개인적인 아파트가 싫은 이유는 화장실에서 배관타고 위아래층소리가 다 들리는게 싫음.. 내소리나 상대 소리나 사생활이 다노출됨..
윗집 똥오줌 싸는시간 다 알고 있음
우리남편 1순위는 담배피기 넘좋다입니다. 2순위는 내집마당주차.
단독주택에 관심있는지라,,
선생님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동네 여쭤봐도 될런지요??😊
감사합니다.~~^^
본인이 유지관리 꼼꼼히 하면 다행인데 그게 아님 힘들지
좀 겹치기는 할 건대 이웃이 뭐래라 저래라 참견할 일이 없어지죠. 옛날 90년대 시절에는 아파트 자체가 하나의 마을이라서 아무 집에 가서 아줌마 밥 주세요! 해도 되던 시절 인대 지금은 뭐.... 그런 시절인 만큼 서로 관여 안 할 수 있는 단독은 천국이죠.
우왕~~한 동내분이시다 ㅎㅎ 방가~~
분리수거는 아파트라고 불편할 게 있나?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야 하는 거 말고 뭐가 그리 불편할까
대부분 아파트 살지만 어릴땐 대부분 주택 살았던 사람들이죠ㅋㅋ 백날 장점이니 단점이니 말해봐야 이미 경험을 토대로 아파트가 낫다 판단했기에 아파트에 사는 것입니다
단독 5년차인데, 위에 다른분들이 나열한 장점은 인정.심각한 단점이 있는데 옆집,정말 재수가 좋아 좋은이웃 만나면 더할 나위없는 이웃사촌이 되지만,그렇지 않은 경우 정말 미칠 노릇.우리집은 바로 옆집에 캣파더가 사는데 온동네 길고양이들이 그 집 밥터에 몰려옴.바로 우리집과 경계인 담장에 밥터를 만들어놓았는데,어느날 고양이들이 우리집 마당과 주차장 바닥에 똥 오줌을 ,그래서 뭐라했더니 갑자기 얼굴 바꾸고 냉전중.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캣맘들 때문에 아파트 살땐 주민들 갈등은 봤는데,이제 1대1로 싸우게 될줄😢
단독 주택에서 20년. 상가 주택에서 15년 살다가 결혼해서 아파트로 이사왔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아파트가 압도적으로 편하다고 합니다.
단독 주택은 주인이 부지런히 잔디도 깍아줘야 되고 여름에 음식물 쓰레기 미리 내놨다가 냄새 진동 하고 특히 집에 시설물 고장시 즉각 대응이 안되서
저희 부모님이 젊고 시간 있는 사람이면 몰라도 차라리 단지내에 커뮤니티랑 공원도 있는 아파트가 살기 훨씬 편하다 하시더라구요
그 지역은 재활용 쓰레기 배출 정말 좋네요ㅎ
동네가 어지세요?
범죄 관련 단독주택이 많음 평수큰 부자형 주택
외곽 단독주택은 세컨하우스용으로...
다 아는 사실인데 그놈의 돈때문에 꾸역꾸역 아파트에 사는거죠 ㅜㅜ
🎉🎉
촥 들어와서 쌩하고 나가면되는 주차와 층간이나 주변 스트레스 거의없어 아파트 다시 들어간다 문득문득 생각 할 때면, 끔찍.. 육년째 살면서 소소한 불편은 있지만, 도시의 별별 사물 사람 스트레스 비하면 애교수준.. 다시는 도시 아파트 생각않고 싶어.. 전적으로 교육이나 경제활동이 아니라면 일백년도 안되는 짧은 인생 싱그럽게 푸르르고 시야트인 신선한 전원 삶이 좀더 정답에 가까울듯.. 여유 흘러 넘친다면야 양수겸장 거처가 더 말 할것 없겠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예외로 하고요~
외국인 봤으면 이런 논쟁을 왜할까?
당연히 단독주택이지 닭장같은 아파트가 뭐가 좋다고...그냥 게임 끝 아닌가요?? 단독주택에 살고 싶은 일인
그건 님이 구축아파트에서 살아서 그래요. 작년에 한국 방문했던 미국인 친구들 한국 아파트 보고 너무 좋다고 놀랍니다. 물론 신축기준이지만요.
@@WhopperKing_ 요세 신축은 순살인대 뭐가 좋음,.
살아봐야알지 나는 다시는아파트로 갈생각없음
돈있으면 무조건 현금 넣어두고 안전하게 이자 받아가면서
여기 어딘가요 ?
치안.👎
쓰레기도 단독 단지내에 이상한 이웃있으면 개판 될듯하고 주차도 야외라서 차외관도 금방 망가집니다
단독주택에서 30년 넘게 아기때부터 살다가 이젠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단독주택도 목을 잘봐야 합니다 ㅡ ㅡ
공원이나 그런 곳 주변이라면 새벽에도 술먹고 빙 ㅅ처럼 짖어대는 쓰레기 들이 있거나 담배 무지 피워댑니다.
주차?
똑같음. 대도시 단독주택 쪽?
오히려 아파트먼트로 이사오니까 주차가 훨씬 낫더군요
큰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 정성스럽게 잘 지어진 " 단독/전원주택이 아파트보다 좋은건 모든점이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대충 지어진 집이면 차라리 아파트가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순살 아파트죠,.
투기꾼들의 집합체였음 = 내
1970년대는 아파트 집집마다 베란다 쓰레기함에 버리면 수직으로 떨어졌는데 ... 다시 집집마다 그 시스템으로 돌아가 쓰레기함 만들면 안되나? 아래층엔 최종적으로 로봇이 마무리( 분리수거 안하고 버린 집 ai감별)
주택 아파트 모두 살아본 제 경험에서는 쓰레기 분리수거 아파트가 훨씬 편리합니다. 365일 24시간 배출 가능하고요. 빠꾸 없습니다. 그리고 신축아파트는 모든 분리수거장이 동에 가깝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동마다 분리수거장이 다 있어요. 전 주택에서 살때 가장 불편한 점이 쓰레기처리였습니다. ㅋㅋ 아파트는 음식물 쓰레기 그냥 주방에서 버튼 하나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주택은 쓰레기가 지역마다 품목별로 날짜 다 다르고 그 날짜 아니면 밖에 내놓지도 못 합니다. 게다가 잘못 내놨다가 고양이가 뜯거나 행인들이 자신의 쓰레기를 억지로 집어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옆집이 마당에서 숯불 피워서 바베큐라도 하면 그 날 창문 못 엽니다. 연기가 집으로 다 들어옵니다. 대형견 소음 같은 것까지 이거 안 당해본 사람들은 모를 겁니다. 그 외에 주차를 비롯해서 몇 가지는 주택이 나은 부분이 있긴 하죠.
말씀하시는 내용 상당수는 동네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네요
아무래도 정형화된 아파트 생활에 비해 동네나 이웃 환경에 따라 경험이 차이가 생길 여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파트도 분리수거 요일제하는데 있는데 진짜 상당한 스트레스입니다
내가 살아 본 바로는 주택이 당연히 편리함.
어디에 사셨어요? ㅎㅎ
주택에서 쓰레기 처리가 제일 불편하다..... 단독주택이 아니라 다가구나 빌라 거주 하셨던듯?
근데 도로변에 내놓는거 너무 미관상 안좋네요..
단독/전원주택 처럼 떨어져 있는 아파트는 값도 싸고 주차장도 널널한곳도 있음.
단독/전원 주택 안사는 이유가 인프라가 줬구려서임. 역세권도 아니고, 개피곤함. 아파트도 역과 떨어진 외진곳에 지어진곳 가면 주차걱정 1도 안됨. 값도 쌈.
자꾸 역세권 인프라 좋은 비싼 땅값에 지어진 아파트와 비교하시는데, 역세권에 지어진 단독주택은 주차가 편리할까요? 어림 없음 ㅋㅋㅋ
게다가 집앞에 쓰레기 내놓는거? 더럽고 냄새나고 어휴...지나가는 사람도 거기다 쓰레기 몰래버리고
단독/전원주택이 좋은거 딱 한가지는 층간소음에서 자유롭다는거 하나임. 집에서 자정까지 러닝을 하든 청소기를 돌리든 뛰든 자유라는거. 그거 빼곤 죄다 불편하다 보면 정확함.
@goodgomyi 단독 역세권 5분에 주차장도 널널하면 아파트보다 비싸고 이친구야 ㅋㄷ
제 친구가 애들 다 키우면 단독주택 용지 사서 집 짓고 산다는데 저는 하지말라고 합니다.집 한번 지으면 고생무지하게하고 나중에 팔려고하면 제값도 못받고 관리도 수시로 해주어야합니다.그래야 그나마 집이 오래갑니다.그 관리라는게 자신이 사는동안 꾸준히 해주어야합니다.어느 순간 안해주기 시작하면 집에 문제가 순식간입니다.
단독주택은 가격이 안올라요. 같은 시기에 같은 가격에 단독주택과 아파트를 샀을때 10년뒤 가격은 아파트가 훨씬 높아요. 서울 이외의 지역은 오히려 가격이 내려갑니다.
부동산 투자에 관한얘기가 아니고
삶의 질 과 같은 생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녜.부동산으로 가격 오를까 내릴까 전전긍긍하면서 사세요
@@chp6162 ㅋㅋㅋㅋㅋ사이다네요
가격상승 중요하지
@@옥수수열매 여유없다면 평생 아파트!
아들 친구들
5명 이상 몰려와서 뛰고 소리질러도
아무걱정 없이 마음푹 놓아도 됩니다~
다음주
둘째 친구들 잔뜩 놀러온다네요ㅎㅎ
단독주택 살려면 부지런하고 어디 아픈 데 없이 노동할 각오가 서야 한다. 열거한 장점들이 실제로는 아닌 것도 많고 자산손실이라는 가장 큰 단점이 뼈아프죠. 들어보니 역시 아파트가 최고에요! 아파트도 대형평수로 가면 다 해결되는 것이고 단독은 유지보수를 직접 하던지 큰 비용이 들어요.
ㅋㅋㅋ 고령화 사회에 나중에 부동산이 팔릴거 같으세요?
저는 단독주택에만 35년 살았습니다. 10년전에야 아파트에 살게되었는데 천국이네요. 사람들이 모이면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커지는데 왜 전부 아파트에 사는지 이해가 바로 되더라구요.
주차빼고는 고가의 전원주택에나 해당되는 얘기네요. 단독이란 말도 붙이지마세요. 해당안되니까...음식물쓰레기가 제일문제인데 편하다구요? 금요일오후에 사정이 있어 버린 음쓰를 길고양이등이 다 뒤집어 엎고 쥐새끼들이 쓰봉을 갈갈히 찣어놓은거 몇번 당해보시면 아 사람들이 이래서 아파트아파트하는구나 할겁니다. 안내면 된다구요? 사람일이란게 그렇게 항상 똑같지가 않습니다. 의외의 경우라는게 종종생기구요. 그건 옆집 뒷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나가다 옆집에서 버린 음쓰통을 차버려 찌짐좀 부쳐보시구요. 그걸또 밟아도 보시구요. 겨울에 그거 밟고 미끄러져도 보시구요. 밤에 안보여서 쓰봉이 발에걸려 넘어져도 보시구요. 아주 기부니가 해피하실겁니다. 한번 당해보세요. 어쩌면 평생한번 자주당한다고 하더래도 1년에 한두번이지만 그 강렬한 ㅈ같음은 잊을수가 없네요. 겨울에 미끄러져서 골반 다치고 다시는 못보게된 동네 할머님도 아파트에 살았다면 음쓰따위 밟고 미끄러지지 않았을테고 못해도 10년은 더 사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주택이나 아파트나 구축은 모조리 살기 힘들어요. 요즘 신축 단독은 단열과 편의성이 엄청납니다. 문앞 쓰레기처리 시설물까지 갖춰놓으면 전혀 걱정없습니다. 박공지붕과 외단열로 누수나 우풍문제 전혀 없어 보수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중앙정말처리로 정화조조차 설치 않하죠. 캐캐묵은 슬라브 구조의 단독주택과 비교하면 절대 안되죠. 단 신축이라도 목조주택으로 들어가면 보수비용많이 들어갑니다. 단독은 절대적으로 콘크리트 구조의 신축을 택하시고 지자체 중심부 보다는 외곽의 녹지부지로 가시면 단독만의 장점을 더욱 얻을 수 있습니다.
주차 .. 아파트 밤에 오면 뱅뱅이 몇바퀴 돌다가
씨 x 욕한마디 나옴 …
아마도 1 가구 2 차량이 많아지면서 생긴 문제 같고 …
주변 소음 … 이웃 잘못 만나면 개피봄 ..
이건 뭐 운에 맡기는 수밖에
아파트가 좋은거는
그닥 집에 별 신경 쓸게 없다는거.
그리고 매매 팔기가 쉽다는거
주택보다는 …
근데 주부 마나님은
아파트를 좋아 하더라구
주택은 관리가 빡세다고
태양광 패널 사이 틈새 밑에 물받이를 설치하세요 비 한방을도 안 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