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가 친구들에게 무시받고 있을때 태무가 하리를 지켜줫던 것처럼 태무의 약점을 애써 모른척한채 비오는 날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일부러 꽃집 가고 우산 씌워주고 식당에서도 바깥쪽 자리 앉은 하리였음..진짜 태무,하리 사이가 단순한 사이가 아닌 서로를 보호하고 지켜주는 사이라는걸 보여주는 장면임..
이 장면이 진짜로 명장면이예요 ㅠㅠ내가 본 로코중 인생장면 진짜.. 보는데 내가 다 눈물이 나고 뭉클하고..전에 드라마에서 본적없던 방식이랄까ㅠㅠ 태무 트라우마를 어떻게 해결할까 궁금했는데..!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따스하고 신선한 방식으로 특히 연출도 너무 좋구ㅠ 태무를 배려하는 하리가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던 씬 ㅠㅠ 근데 여기서 더 심쿵인건 그런 하리를 보는 태무시점..크... 이러니 국민여친소리가 나오지...ㅠㅜ 김세정만의 따뜻함과 위로가 전달되었던 느낌
진짜 여러번 본다.. 장면들이 애틋하고 서로 생각하고 감싸주고 서로 사랑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아.. 드라마를 여러번 보는건 처음이다.. 태무의 트라우마를 티안내고 하리의 방법으로 행복하게 해줄려는게 정말 너무 좋아ㅜㅜ 게다가 안아서 토닥토닥.. 사랑스럽다ㅠㅠ❣ 진짜 기억에 오래 남을듯.. 표정 행동 진심이 맘에 와닿고 서로 찐 진심이고 둘이 행복햇으면 좋겟다
아니 진짜 신하리 어떻게 안 사랑해요? 진짜 내가 태무였으면 저거 눈치 챈 순간 평생 이 여자와 함께 해야겠다 마음 백번 더 먹었을듯... 태무도 감정 강요하지 않고 하리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천천히 기다려줬고 늘 지켜봐줬고 ...... 증말 남의 사랑 돌아버려 .. 결혼 꼭 보여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브스 기대할게요
본방 보다가 하리가 태무 토닥여 주는 장면에서 찐 눈물ㅠㅠ 타인에겐 모든 걸 갖춘 완벽한 사람이라도 사랑하는 사람 눈에는 내가 지켜주고 싶은 부분이 보이는 거니깐... 저게 드라마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하리태무처럼 정말 저렇게 내가 한없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지켜주고 이해해주고 힘이 되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정말 인생에 큰 축복이다
뻔할 수 있는 스토리를 뻔하지 않게 풀어내서 너무 좋았다. 하리의 노력을 태무가 알아챈 것도, 그걸 태무의 시선으로 한 번 더 담아낸 것도 좋았지만 알아챘는데도 아무 말 없이 그냥 하리가 하는대로 맞춰 간 것도 너무너무 좋았고. 트라우마를 털어놓고 그걸 이해한다, 괜찮다 주절주절 말로 풀어내는 게 아니라 안아서 토닥토닥 하는 걸로 이해와 위로까지 전했다는 게 너! 무! 좋았음.
이번 드라마 진짜 뻔한듯 신선한 드라마인것같아여, 태무는 성숙하고 젠틀하고 기다릴줄 아는 남자, 하리는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를 지켜주고 상처를 보듬어줄수 있는 여자 , 기존의 신데렐라 스토리와는 차원이 다른 로맨스 드라마에요 ~~ 연애세포를 일깨워줄 뿐만 아니라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지도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
When Hari pats Taemoo lovingly when he was about to apologize screams the message of "i know, it's okay you know, and i still will love you" so loud in the sweetest way possible.. and taemoo got comforted right away when he rest his chin in hari's head like a happy kid...THAT WAS SO SIMPLE YET SO SWEET NGL IT MAKES ME EMOTIONAL 😭😭😭
Now that's what you call a healthy relationship: They support, help, and cheer eachother in every way. Still can't believe we only have 2eps left. Their chemistry is on another level.
Love how each one of them tries to protect the other. Even though this is a romcom and it's supposed to be light and fluffy, the complexity and the depth of their relationship shwocased in this episoed shows that's it's also a drama with emotional substance and good acting/chemistry. Hari trying to be there for Taemu without making him feel weak, and him noticing her subtle caring gestures then visibly being moved by them and the hug she gave him for comfort instead of forcing him to speak about his trauma... it really shows a healthy relationship and I'm here for it. Buisness Proposal really surprised me in a good way, and i can't wait for the next episode
![[#ASBSTV] 'Sejeong ♥ Hyoseop'Everyone knows it, but only they don't know this love.#businessproposal](http://i.ytimg.com/vi/uj7jdYMrDS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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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안효섭X김세정, 꽃길 프러포즈 비하인드💍 알콩달콩에 찐 웃음 백만 스푼 추가! #사내맞선 #SBSCatch](http://i.ytimg.com/vi/QYh8ka6mVI8/mqdefault.jpg)
![Cast of Business Proposal plays Jenga [ENG SUB]](/img/n.gif)
하리가 친구들에게 무시받고 있을때 태무가 하리를 지켜줫던 것처럼 태무의 약점을 애써 모른척한채 비오는 날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일부러 꽃집 가고 우산 씌워주고 식당에서도 바깥쪽 자리 앉은 하리였음..진짜 태무,하리 사이가 단순한 사이가 아닌 서로를 보호하고 지켜주는 사이라는걸 보여주는 장면임..
👍👍👍👍👍
정말 사랑하면 그사람만 보인다는게 맞네요
이덕화 빨리 오해풀고 해피엔딩 보여줘요
이 드라마 그냥 괜찮고 재밌는 드라마였는데 이 부분 하나로 평가 확 바뀜..둘 다 연애에는 서툴지만 인간으로서는 매우 성숙하고 자기 사람한텐 배려심 넘치고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함..주인공들이 인간적으로 정말 괜찮구나 싶어서 더 재밌음..
서로를 구원해 주는 예쁘고 어른스러운 사랑
이장면만 10번째보는중
우산 씌워주는거부터 비오는 창밖 시선 가려주는 시종일관 사랑스런 하리 표정.
태무는 그걸 알아차리고 어렵게 말꺼내려는데 가만히 눈감고 안아주며 토닥토닥...
이 모든씬들 제 최애장면 됐어요...
정말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ㅠㅠ 저런 하리를 어찌 안 사랑할 수가 있겠어여 ㅠㅠ
나를 위해 노력해주는 여자, 그 노력을 알아주는 남자
서로의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꿔주는게 진짜 사랑이지
인생에서 단 한번이라도 저런 사랑을 했다면 꽤나 성공한 인생이고
저런 사랑과 평생을 살아갈 수 있다면
인생 최고의 행운을 잡은겁니다
10화는 진짜 신하리의 배려의 끝을 보는듯해서 감동하면서 봄…근데 세정이도 실제로 저렇게 배려해줄거 같아서…신하리라는 인물이 너무 애틋하면서도 몰입도 200%였음 ㅠㅠ 김세정 연기 너무 잘해😍
이 장면이 진짜로 명장면이예요 ㅠㅠ내가 본 로코중 인생장면 진짜.. 보는데 내가 다 눈물이 나고 뭉클하고..전에 드라마에서 본적없던 방식이랄까ㅠㅠ
태무 트라우마를 어떻게 해결할까 궁금했는데..!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따스하고 신선한 방식으로 특히 연출도 너무 좋구ㅠ 태무를 배려하는 하리가 너무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던 씬 ㅠㅠ 근데 여기서 더 심쿵인건 그런 하리를 보는 태무시점..크...
이러니 국민여친소리가 나오지...ㅠㅜ 김세정만의 따뜻함과 위로가 전달되었던 느낌
이 드라마가 뻔하고 유치한 클리셰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걸 보여준 장면.. 태무한테 가슴 아픈 트라우마를 스스로 꺼내고 극복하지 않게 하고 하리가 좋은 기억으로 덮어주는 거 ㅠㅠ 그걸 또 태무가 알아주는 것까지.. 서사까지 완벽한 드라마임 진짜
진짜 여러번 본다.. 장면들이 애틋하고 서로 생각하고 감싸주고 서로 사랑해주는 모습이 너무 좋아.. 드라마를 여러번 보는건 처음이다.. 태무의 트라우마를 티안내고 하리의 방법으로 행복하게 해줄려는게 정말 너무 좋아ㅜㅜ 게다가 안아서 토닥토닥.. 사랑스럽다ㅠㅠ❣ 진짜 기억에 오래 남을듯.. 표정 행동 진심이 맘에 와닿고 서로 찐 진심이고 둘이 행복햇으면 좋겟다
can't agree more
진짜 모든 장면들 중 10화 비오는 날 데이트 장면이 제일 예쁘다.
태무를 위해주는 하리가 너무 예뻤고 그런 하리를 바라보는 태무도 너무 예뻤다.
맨날 하리 부러워했는데… 같은 여자지만 하리한테 사랑받는 태무가 부러운 건 처음ㅜ
뽀갈 진심 키스신보다 더 설레,,🥹🥹🥹💖
뽀갈 하고 나서 엉?응? 하는거는 왜 자르셧우여🥲.. 이 장면 너무 설레서 어제 티비보면서 하도 입 찢어지게 웃엇더니 광대뼈 너무 아팟뜸 .. ㅠㅠㅋㅋㅋ
신하리 하리는 정말 김세정이 아니였으면 안됬을 것라는걸 딱 보여준 씬들이였어요.
캔디같기도 하고 왈가닥같다고 했다가 여성스러움에 선을 미묘하게 왔다갔다하는 하리 모습들이 정말 이쁘네요.
끝나가다는게 정말 아쉬울뿐이네요
맞아요 김세정이 신하리여만 했다를 보여줬어요
이거보는내내 진짜 하리가 엄청 예쁘고 생각깁은 여자라는거 느꼈다ㅠㅠㅠㅠㅠ진찌 ㄹㅇ 김세정 국민여친 등극 아니냐고..
입 밖으로 꺼내기만 해도 아플 상처인 걸 알아서 아무말 하지 않아도 된다고 안아주는 거 너무 좋다
하리의 이번 배려 정말 사랑스러웠음ㅜㅜ 태무가 애써 말하려고 해도 괜찮다며 토닥해주는 하리 덕에 태무도 이제 비오는날을 마냥 싫어하지만도 않을 듯ㅜㅜㅜ
아니 진짜 신하리 어떻게 안 사랑해요? 진짜 내가 태무였으면 저거 눈치 챈 순간 평생 이 여자와 함께 해야겠다 마음 백번 더 먹었을듯... 태무도 감정 강요하지 않고 하리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천천히 기다려줬고 늘 지켜봐줬고 ...... 증말 남의 사랑 돌아버려 .. 결혼 꼭 보여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브스 기대할게요
결혼 꼭 해야함... ㅠㅠ 할부지 엄빠 조금만 반대해주세여 ㅜㅜㅜ
@@jjjjjjdddddd88 괜찮습니다. 원작 웹툰에서는 아예 우리 손주며느리 하면서 어화둥둥 예뻐하거든요.
물론 반대와 갈등도 겪었지만요.
사내맞선 맨날 웃기고 귀엽고 설레고 재밌다가
어제회차 너무 좋았음 ㅠㅠ눈물 또르르 흘리면서 봄
연출도 좋고 태무 트라우마 상처주지 않기 위해
애쓰는 하리도 예뻤고 그걸 알아봐주는 태무도 설레고 ㅠㅠ뽀갈도 해주고 ..엉엉 끝나지마
1:05 😘
하리마음 너무 예쁘고 따뜻하다.
사랑하는사람의 트라우마를 지켜주기 위해 모른척하며 비오지 않는곳으로 유인하다가 비그치는걸 들으니깐 바로 가고 비오는거 보면 그럴까봐 얼굴로 보지못하게 막아주고.. 태무가 하리를
친구들로부터 지켜준것처럼.. 너무 따뜻하다.이런걸 덕화할아버지가 봐야하는건데 ㅠㅠ
말없이 하리가 태무 토닥토닥
하리의 배려심 너무 뭉클하고 좋았어요 태무 하리 행복하게 해주세요
레전드야 이 장면들 ,, 조와 .. 몽글 따듯해 .. ♥ (훌쩍)
남자친구를 섬세하게 배려하는데 갓세정 ㅠ_ㅠ 찐사랑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냥 웃기고 유치한 스트레스 해소용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절대 그렇지 않는 드라마.
서로 배려하고 말없이 위로해주는 장면에서 뭉클해서 내가 위로받는 느낌이었다.
12회로는 넘 보내기 아쉽다요..ㅠㅠ
저런 여자를 어떻게 싫어할 수 있을까
서로 배려해주고 그걸 서로 알아주고~
너무 좋은 장면이었어요!
본방 보다가 하리가 태무 토닥여 주는 장면에서 찐 눈물ㅠㅠ 타인에겐 모든 걸 갖춘 완벽한 사람이라도 사랑하는 사람 눈에는 내가 지켜주고 싶은 부분이 보이는 거니깐... 저게 드라마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하리태무처럼 정말 저렇게 내가 한없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지켜주고 이해해주고 힘이 되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정말 인생에 큰 축복이다
unfortunately it only happens in kdrama.. not in real life.. 😭
@@dominicdeheuer937 Love isn't like a drama, but it can happen to us, too :)
이 장면 진짜 넘 설레면서 감동받아서 눈물 났어요ㅠㅠ트라우마 조금이나마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의 마음씨가 너무 이쁘고 모든 걸 말하려는 용기 있는 태무오빠도 너무 멋있는 모습 보면서 둘이 진짜 넘 사랑하구나 라는 걸 다시 한번 더 느꼈어요🌟🌙🌙
하리 같은 친구든 연인이든 주위에 한 사람 이라도 있다면 인생이 충만해 질 것 같아요
이번 화에서는 위로 받고 가네요
내가..더...감동받았음..왜케맘이이쁜거야ㅠㅠㅠ
나 진짜 이번화가 제일 최애 ㅠㅠ 특히 이 부분 내최애장면 눈물 광광
아...진짜..ㅠㅠㅠㅠ 나 이 드라마
못보내......😭😭😭 안돼~~😢
그리고 김세정 꽃살때 쁘앙~ 이러는거
진짜 너무 귀엽다... 할부지 이러면
안돼자나.... 반대 하면 안돼자나....😭
10화 매씬 예뻤지만 ㅡ 이 토닥토닥씬은 ㅠㅜ 정말 설명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
너무너무 멋진장면 연출 연기 따뜻했습니다~
배려해주는 하리랑 그 마음 알아주는 태무로 비 오는 날 트라우마 완벽 극복했네요 ㅠㅠ 나 같으면 비 오는 날 하리 생각만 날 듯… 둘이 걷다가 힘든 얘기 하려는거 괜찮다고 토닥토닥해주는데 내가 다 위로받는 느낌이었네요… ㅠㅠ
이 씬 너무 예뻤음… 못잊을거같아
이장면은 연인들뿐만 아니라부부사이라도 저렇게 해주면 너무 고맙고 감사한것
뻔할 수 있는 스토리를 뻔하지 않게 풀어내서 너무 좋았다. 하리의 노력을 태무가 알아챈 것도, 그걸 태무의 시선으로 한 번 더 담아낸 것도 좋았지만 알아챘는데도 아무 말 없이 그냥 하리가 하는대로 맞춰 간 것도 너무너무 좋았고. 트라우마를 털어놓고 그걸 이해한다, 괜찮다 주절주절 말로 풀어내는 게 아니라 안아서 토닥토닥 하는 걸로 이해와 위로까지 전했다는 게 너! 무! 좋았음.
비 트라우마있는거알고 미리 장소를 태무입장에맞춰 짜주는거 ....와이런여자 평생가야된다.
아 둘이 너무 예뻐서 심장아프다...
포옹하면서 토닥토닥할때~~코 끝이 찡...눈물이 주루륵 흘렸어요~~위로받는 느낌 ~말도 좋지만 포근하게 안아주는게 큰 위로가 되는듯...
엄마가 비오는날 무서워하는 아들래미 토닥토닥해주는거 같아요~하리 손길에 울태무 큰위로 받았을듯~넘 멋진 장면이네요
하리가 태무한테 스욱 안기며 따뜻하게 감싸며 두드려줄때 난 감동 감동 감동
울컥 울뻔했다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속깊고 세정씨와 꼭닮은 하리씨♡
우리세정이도 효섭이도 더 행복해지자 잘돼라!!!!!!
이번 드라마 진짜 뻔한듯 신선한 드라마인것같아여, 태무는 성숙하고 젠틀하고 기다릴줄 아는 남자, 하리는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를 지켜주고 상처를 보듬어줄수 있는 여자 , 기존의 신데렐라 스토리와는 차원이 다른 로맨스 드라마에요 ~~ 연애세포를 일깨워줄 뿐만 아니라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지도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
이건 정말 대감동..ㅠ 나도 저런 사람들이 될 수 있을까..하며 본 ㅠㅠ 킹잼에 웰메이드 드라마!!!
진짜 왜이리 사랑스럽노 ㄷㄷ
먹먹하고 가슴따뜻해진 장면들
말보다 토닥토닥으로 진심이 전해진 연출
훌륭했습니다.👍👍
사내맞선 중 최고장면인듯ㅠㅠ
이걸 본 순간... 저도 저렇게 사랑스러운 연인이고 싶어졌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사랑스러워 신하리ㅠㅠ
하리 보는 태무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고,,, 어젠 하리한테 설렜어요ㅜㅜ
0:57 하리가 창문 밖 비오는거 가려주는거 눈치채고 몸 계속 앞뒤로 움직여보는 태무 미쳤네..
태무가 사람보는 눈이 있네. 이런 여자를 첫 눈에 알아보고. 운명이라면 천생연분.
예쁘면서도 슬퍼서 더 예쁜 두 사람 ㅠㅠ
잔짜 백번 이장면 돌리고 또 돌리게 되네요 하리랑 태무 서로 이해하고 힐링해주며 나도 힐링 받게 되구만ㅠ12회말고 120회라도 연장해주세요;;_;
아무말 없이 토닥여줌에 내마음도 따뜻해 지네~
사랑은 받는것보다 주는것이다~
진짜 이장면에 눈물이 남 ㅠㅠㅠㅠㅠ
토닥토닥해줄 때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태무가 비오는 날 운전해서 가며 트라우마 극복할 줄 알았는데
진심이 담긴 극복이 너무 예뻤어요.
이 장면 최애임… 하리한테 반했어……
어제 회차 진짜 찐이었어요 보면서 눈물이 또르르륵.. 서로가 서로를 보듬아주는 모습이 어찌나 이뻐보이던지요~~~
제가 생각하는 세정이는 드라마가 아니어도 상대에게 이렇게 배려 해줄 사람이라 생각함. 그래서 더더더 세정이를 더 사랑하고 아껴준 남자를만나기를 바라본다.(딸이 없고ㅠ아들만 셋 이어서 욕심이.ㅋㅋㅋㅋ)
얼굴도 이쁜데 마음도 이쁜 하리ㅠㅠ❤️
하리 마음씀씀이가 너무곱다.. 사랑스러운 여인일세..
처음에는 신하리가 부럽기만 했는데,
이 비오는 날 데이트 장면을 통해
강태무가 부러워졌다
제일 인상깊었던 비오는 날 전집씬
다시봐도 뭉클해...
앞으로 로맨스 드라마 감독님들 잘 보세요... 애정씬은 이렇게 연출하는 겁니다. ❤️❤️
어제 이 장면들 다 너무 좋았어요. 설레고 예쁘고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모습이 더 예뻐보였음
세정이가 한없이 사랑스러움
어제 이 장면 보고 너무 설렜음 ㅠㅠ
기습 뽀뽀 너무 설렌다💙💙💙 그냥 모든 장면이 다 좋아💗💗💗
10화 정말이지 사랑스러움 레전드 회차 .. ❤︎
신하리 김세정이 안 했으면 어쩔 뻔 했어 ㅠ♡
떨어지는 빗방울보다 더 아름다운 고백장면에 감동😢
제발 둘이 예쁘고 아름답게 해피엔딩으로 끝나게해주세요.. 회장님.. 제발 허락해주세요 ㅜㅜ 우리 태무 진심으로 하리 사랑하고 하리 덕분에 비 트라우마 극복하고있어요! ㅜㅜ 제발요..
일부러 더 많이 웃고 하는 모습은 진짜 못 잊을듯.....
구차하게 몇마디 붙일필요가 없음
아름다운 사랑이다
뭉클에 ㅠㅠ눈물나왓어 감동해서!! 너무좋아 ~~~~~~~
태무의 트라우마를 알고 비를 피하기 위해 지하철 타고 꽃집 가고, 식당에선 태무 옆자리도 앉아주는 하리 세심함에 감동했다..ㅜㅜ
이건 정말 찐사랑..❤️
❤️️❤️️안효섭❤️️❤️️ 김세정
난 갠적으로 이번 10회가 젤 좋더라~♡
너무좋아ㅜㅜㅜㅜㅜ이드라마너무좋아어떠케ㅜㅜㅜㅜ
나 왜울어.... 아...진짜 이장면은 로코역사상 역대급이다
최고의 장면이다 진짜❤️
1:58 하리가 태무 말없이 토닥여줄때 진짜 같이 위로 받았다 너무 뭉클했어요 눈물날뻔
인정.. 가서 안기는 게 아니라 안아주는 거 같아서 더 좋음
너무 사랑스러워 😍
토닥토닥 장면은 너무 좋다...
얘네봐라 얘네봐라 사귀기로 하고는 시도때도 없이 뽀뽀하고? 어?! 고마워~~💚
어제 하리 개존멋이었지.. 비오니까 운전못하게하려고 지하철타고 바로 안나가고 꽃구경가고 비그치니 전먹으러가고 전먹다 비오니 태무옆으로옮겨서 비 못보게하고
When Hari pats Taemoo lovingly when he was about to apologize screams the message of "i know, it's okay you know, and i still will love you" so loud in the sweetest way possible.. and taemoo got comforted right away when he rest his chin in hari's head like a happy kid...THAT WAS SO SIMPLE YET SO SWEET NGL IT MAKES ME EMOTIONAL 😭😭😭
전집장면만 올려주심 넘감사
호박전 "욤뇸뇸" 장면 너무 보고싶어요🙏🙏
태무등 토닥토닥 감동감동 눈물날뻔 하리 넘예쁨니다 회장님
태무짝은하리입니다
Now that's what you call a healthy relationship: They support, help, and cheer eachother in every way.
Still can't believe we only have 2eps left. Their chemistry is on another level.
Literally off the charts chemistry! Season 2 anyone?!!
하리,태무 사람을 격하게 감동시켜서 눈물 나게해~ㅜㅜ
하태커플 꽃길만 걷자~~~
마지막 장면에서 뒷배경 하트 너무 예쁘잖아용 근데왜헤어지래 회장님!!!!ㅠㅠ
말없이토닥토닥
1:00 잉? 응? 이 부분 어디갔어... 그게 킬폰데
1:50 부터 하트조명..제작진 칭찬해!
첨엔 유치하다고 ;;근데 유치해야 제맛이지 사랑이야기는 유치해야 제맛 너무 재밋어 👍🏻👍🏻👍🏻👍🏻
1:50 주변 조명도 하트하트하네❤
사내맞선ㅡ진정한 사랑은 상대방 약점도 사랑하고 이해하고 감싸안고 ㅡ사랑 어렵고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랑도하조
레전드………
하리는 태무의 비 오는 날 안 좋은 기억을 좋은 추억으로 바꾸어줬다 이제 태무는 비 오는 날 하리와의 추억도 함께 기억나겠지
Love how each one of them tries to protect the other. Even though this is a romcom and it's supposed to be light and fluffy, the complexity and the depth of their relationship shwocased in this episoed shows that's it's also a drama with emotional substance and good acting/chemistry. Hari trying to be there for Taemu without making him feel weak, and him noticing her subtle caring gestures then visibly being moved by them and the hug she gave him for comfort instead of forcing him to speak about his trauma... it really shows a healthy relationship and I'm here for it. Buisness Proposal really surprised me in a good way, and i can't wait for the next epis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