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나온 집들중에서는 태극당만 가봤는데, 아이스크림 모나카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80년대 감성이 느껴지는 포장과 케이크같은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렸을때 아버지 월급날 사오시던 겉바속촉 장작구이 통닭과 시폰케잌, 손님오시면 가져오곤 하던 카스테라, 데코레이션은 화려하지 않지만 진한맛이 나는 버터크림 케이크를 먹다보면 진짜 어렸을적 생각이 나거든요.
지금은 터키에서 유학하고 있습니다. 여기 터키는 푸딩, 페스츄리 등등 다양한 유럽 디저트의 원조이거나 영향을 준 나라라 다채로운 과자, 빵이 존재하지만 한국 제과와 가장 차이나는 점을 개인적으로 꼽자면 팥이 없다는 것이고 그 다음은 시럽에 적셔져서 나오는 과자종류가 많다는 점입니다. 한국에서 시럽이나 꿀에 적셔져서 나오는 과자는 전통 한과중에 약과나 유과정도밖에 없지요.
Fadel cissé i think you mean 'yang gang'. It's sweet and sticky+chewy made with agar agar, sugar + various ingredients ( red bean, green tea, pumpkim, chest nut and etc) it's really good! Boil agar agar powder and mix and let it harden!
옛처럼 천연 재료로 만들어 먹는 것이 아닌 가공식품이나 불량식품인 현대 간식들이 어떻게 세상을 이롭게 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멀리서 배 타고 오는 수입산 정제된 밀가루에 정제된 설탕이나 콘시럽 같은 당분은 물론 식물/동물 기름과 지방과 단백질 덩어리 유제품(크림, 버터, 치즈 등등)과 방부제와 조미료 등의 화학품 덩어리인 현대 (대다수는 가공) 과자와 빵들이 과연 세상을 이롭게 한 것일까요? 아니면 단 맛과 자극적인 화학 조미료 맛에 중독되어 과다한 정제된 당분, 기름, 그리고 유제품의 과다 섭취로 인해 비만 등 많은 성인병이 기하급수적으로 는 것일까요? 과다한 고기 섭취는 물론 피자, 파스타, 케이크, 제빵제과 등으로 한국인의 식단을 (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서구화 하기 전까진 희귀병이나 다름 없던 비만이나 당뇨 등 많은 성인병과 암이 그 이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는 사실을 보았을 때 더더욱 서구화된 식단은 물론 제빵제과 등 간식이 결코 이롭거나 바람직한 것은 아니였다고 봅니다.
부산 비엔씨에도 맛있는 빵들 있어요. 다른 곳엔 없는 비엔씨만의 빵들이 있죠.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사라다빵도 그 중 하나죠. 전 서울에서 10년 넘게 살면서 유명한 빵집에서도 먹어봤고 유럽도 일로 자주가서 맛있는 빵 많이 먹어 보았지만, 비엔씨엔 비엔씨만의 독특한 빵들이 있어요. 진짜 맛잇는데! 밑에 분은 딱 한 번 가서 몇 개 안 먹어보고 저런말 하는듯
15세기 이전에는 인간에게 충치가 없었다고 합니다, 콜롬버스가 서인도제도에서 사탕수수를 발견하고부터 생겼죠, 사탕수수(설탕) 떄문에 인류의 비극이 시작되었습니다, 단맛에 중독되어 비만이 생기고 당이 올라가서 당뇨가 생기고 치아가 썩고 혈압이 높아집니다, 모든면에서 단점만 있는 사탕수수(설탕)는 인류를 병들게 만들었지만 단 한가지 장점이 있죠, 달고 맛있다는거,,, 그 한가지 장점떄문에 100가지 단점을 가진 사탕수수는 인류의 생활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경희대 조리과 샘의 설명은 너무 서울 중심적이다. 부산의 저 빵집은부산 특히 과거 부산의 원중심지인 중구 서구 쪽에 살았던 사람이면 다 아는 B&C 제과점. 하지만 이집보다 더 오래된 제과점 쎄고 셌지만 대부분은 오래 유지하지 못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는 2개는 고려당과 B&C. 고려당이 1945년 설립되었고 더 고급스러움. 비엔시는 고려당보다 좀더 대중화된고 각격이 더쌌기에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음. 나도 중고교때 열라갓다. 2층으로 운영되고 규모가 고려당보다 컸다. 여기서 떼돈 벌어 원래 가게를 허물고 큰 빌딩을 짓고 지금 1층 한쪽에 지금의 제과점을 운영하는데 예전만 못하다. 가게를 바꾸면 역사가 사라진다. 역사는 건물에 공간에 기억되기 때문이다. 새빌딩은 엣전분위기 느낄 수가 없고 그래서 더이상 안간다. 돈을 벌면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 돈과 역사중에서 머가 더 중요한가. 철학이 있어야 대를 이어갈수 잇는데 이 빵집 내가 보기엔 그리 못갈거 같다. 고려당은 예 명성엔 못미치지만 그래도 가장 오래된 제과점이고 제과역사에서 빠트릴 수 없는 곳. 제과기술가진 한국인들이 해방후에 제과점에 재고용되어 계속 빵을 만들었다. 부산은 일본문화가 가장 먼저 들어온 곳이기에 저 경희대 조리과 샘의 말은 틀렸다. 확인도 안하고 지네들 공부도 안한 조리사들기리 한 말을 그냥 씨부리면 어짜노. 내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된 제과점은 부산에서 가장 잘사는 사람들이 살았떤 대신동의 안나 양과점 이다. 70년대 초반부터 기억하니 그 이전에 오픈한 가게인 셈이다. 정말 온갖종류의 케익과 빵을 다 만들었고 생일이나 소풍때 안나양과점가서 2-3개 사서 먹을 수 있었다. 그때 사라다빵, 슈크림 다 먹었고 지금도 젤 좋아하는 빵이다. 근데 사라다 빵은 영상에 나온 감자사라다를 넣은게 아니다. B&C가 변형을 한거 같다. 옛날 부산의 곳곳에 번듯한 건물에는 모두 양과점이 잇었고 꼭 사라다빵이 있었다. 채소에 달걀다진거 햄채썬거랑 묽은 마요소스를 넣어 만든건데 진짜 맛있었다. 슈크림은 내 기억에 안나양과점이 최고다. 지금 슈는 진짜 작게 만들지만 안나양과점의 슈는 크기가 진빵만해서 너무 맛잇었다. 과거엔 재료값때문인지 가격이 매우 비쌋다. 아마 이런 종류의 가게들이 문을 닫지 않고 살았더라면 80년대 초에 만들어진 B&C는 명함도 못내민다. 그런데 머가 어쟀다고? 마치 에전에 부산엔 고급스럼 제과점이 없었던 거 처럼 서울과 부산 차이가 엄청나서 고급기술자들이 부산에 안갔따고? 웃긴다. 그럼 부산의 고급 호텔 의 케익과 제과는 누가 만들었냐? 부산의 고급 주택가 양과점 기술자들은 서울서 내려 온줄 아냐? 웃긴다. 예전에 이런분야는 걍 먹고살기위해 뽀이로 들어가 기술 배운 애들이 다시 정식기술자되어 고용되어 일을했다. 다방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모두 갓 기술배운 젊은 2-30대 총각들이 기술배울겸 제과점에 고용되어 빵을 만들었따. 위에 기술자한테 배워 그런지 빵을 아주 잘만들었다. 고려당은 어릴적 워낙 고급스럽고 유명한 곳이라 가볼 엄두가 안났다. 부모님들이 젊을때도 부산서 양과점에서 특별한날 케익을 사먹고 데이트도 했다고 하니 일제때부터 부산엔 얼본을 통해 들어온 서구문물이 넘쳐났다. 그래서아직도 부산의 구도심중심가는 가장 핫한곳이고 진짜 젊은 애들이 옷을 잘입는다. 구제품이 다른 옷가게들과 나란히 운영되는 곳은 아마 전국에서 부산밖에 없을 것이다. 자신이 가보지 않고 그곳 사람들의 말을 직접 듣지 않고 그곳의 역사는 말하는게 아니다. 특히 음식을 하는 사람들은 제발 인문적 바탕좀 깔고 해라. 대학에서 애들 가르치는 선생들은 철학이란 걸 깔고 가르치고 책좀 보기 바란다. 이 나라 역사 음식의 역사 자기나라 전통과자 에 대해서도 공부하기 바란다. 대학에 있는 조리샘들이 이리 무식하니 음식하는 사람들이 무식하단 소릴 듣는 거다. 마치 공부 못해서 하는 분야처럼. 지발 연구 좀 해라. 양키들꺼 일본꺼 따라할 생각하지말고. 지발 서울 중심으로 얘기하지 말고. 마치 제과제빵기술이 서울서 온거처럼 얘기하니 우습다. 고려당은 1945년 설립되어 한국 제과역사의 기원같은 곳이다.
ㅎ 기준이 머냐? 그리고 빵의 기원이 어딘지는 아냐?? 프랑스 같은 유럽애들의 음식은 아랍과 중앙아시아에 비하면 음식도 아님 . 애들 장난하거임. 게다가 아랍과 중앙아시아의 빵과 화덕에서 전부 카피했잖아. 그것도 터키로 와서 지중해로 간거고 다시 이게 중부 유럽으로 간거지. 터키로 가면 케익의 원 모습을 볼 수 있다. 다 아시아 문명 카키한 주제에 ...
제분과정서 부터 엄청난 차이를 느낍니다 독일서 근무중이지만 매번 한국레시피대로하면 빵이 단단해집니다 대부분이 강중박력분으로 나뉘는 것이 외국선 세분화되어잇고 이중 딱 맞는것은 없기때문이라고들 하더라구요 원조 따지는건 좋은데 전 솔직히 고객만족만 된다면 뿌리가 어디든 무관하다가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
이 영상의 가장 문제는 결국 일제강점기이전 한국에서 과자는없는 것 처럼 말하는 것. 과자의 역사가 마치 서양에서 시작된 거처럼. 어이가 없다. 스스로 자기 역사를 단절시키다니 참. 과자의 역사를 20세기 중반부터 얘기는 이유가 머냐? 방송제작자가 철학과 역사가 없으면 저리 무지한 영상과 부끄러운 영상을 만들어 내는 구나. 결국 떡의 외국 버전이 빵과 케익이고 다양한 종류의 강정과 섬세한 색깔과 모양의 다과다식의 외국 버전이 과자라는 한자로 일본에서 들여온 거잖아. 음식이 얼마나 중요한 역사인데 전문대 조리과 에 가서 자문을 받냐. 조리과가 음식이나 조리하지 역사를 어찌아냐. 그냥 요리사인것들. 자기 나라 역사를 다 잘라버리고 역사를 말하는 저 제작자나 무지한 조리선생들.
과자의 장점: 순수한 행복
빵 너무 맛있어요.ㅋ
근데 살찔까봐
자주 먹진 못해요.ㅠ
시간가는줄모르고봤어용♡제작감사드립니다
빵과자 몸에 해롭다는 다큐만 봤는데 왜 빵의 장점을 말하는 다큐가 추천이되는가? 더 먹고 싶게 ㅋㅋㅋㅋㅋㅋㅋㅋ
InstaBlaster.
과자 다큐 너무 잼나네요~
빵이라면 환장 하는데 저같은 당뇨환자에겐..
엄청난 다당류에 밀가루..포화지방 덩어리 등등 ..당뇨엔 치명적인 음식이라..그림의 떡이되서 너무 슬픕니다..
그래서 이런 영상으로나마 대리만족 합니다 ㅠ,ㅠ
빵과자류에도 담배처럼 경고문 써붙이고 팔아야 됨. 지나친 섭취는 당뇨와 비만, 고지혈증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랄병하네 ㅋㅋ그건 니 생각이고 참으로 이해를 할수가 없네
@@omniverse5615 빵과자류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폭력적이고 충동적입니다. ^^
Lonely Shepherd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캐리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뀨잉맨-s5d 후 형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쩔어
성심당 진짜 사람 없을 때 잘 찍었네요.. 어떤 날은 잘못 걸리면 미어 터지는데 ㅠㅠ ㅋㅋ
아이스크림 모나카 만들 때 가장자리 잘라내는 거 먹고 싶어 ㅎㅎㅎ
저 부분이 맛있던데... 구질구질해 보인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볼 때마다 아깝..헷;;
저기 나온 집들중에서는 태극당만 가봤는데, 아이스크림 모나카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80년대 감성이 느껴지는 포장과 케이크같은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렸을때 아버지 월급날 사오시던 겉바속촉 장작구이 통닭과 시폰케잌, 손님오시면 가져오곤 하던 카스테라, 데코레이션은 화려하지 않지만 진한맛이 나는 버터크림 케이크를 먹다보면 진짜 어렸을적 생각이 나거든요.
지금은 터키에서 유학하고 있습니다. 여기 터키는 푸딩, 페스츄리 등등 다양한 유럽 디저트의 원조이거나 영향을 준 나라라 다채로운 과자, 빵이 존재하지만 한국 제과와 가장 차이나는 점을 개인적으로 꼽자면 팥이 없다는 것이고 그 다음은 시럽에 적셔져서 나오는 과자종류가 많다는 점입니다. 한국에서 시럽이나 꿀에 적셔져서 나오는 과자는 전통 한과중에 약과나 유과정도밖에 없지요.
아!그때가 그립네요
111
45년전 6살때 아빠가 회사에서 받아 오신 케익 그맛은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맛있는 케익도 많지만 그때만큼은 맛있지 않네요!
추억의 음식입니다
37:51 와 버터크림 저렇게 쓰면 원가 폭발이라 ㅈㄴ 비쌀텐데 저때는 우유값이 더 비쌌을테니 진짜 완전 부잣집만 먹었겠네 ㄷㄷ
대전의 사랑이자 자랑 성심당~
유럽에 가면 빵부터 먹어봐야지
난 많이 안사먹음 생각보다별루.크롸쌍뺑오쇼콜라만 맛잇음.
아니 음식이 다 옆나라 윗나라 아랫나라 영향 받는거지 그거 갖고 왜이렇게 흥분; 미국사람이 타코 멕시코꺼라고 하면 입에 거품 무는 거랑 똑같은건데
23:36 독자적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양갱,만주 일본꺼그대로 가져온거고 팥빵은 일본에서 처음으로만든 일본 독자적인빵이고, 소보로는 자체가 일본어고 일본에서 요새는 안만드는 빵... 어쩔수 없이 일본의 그늘에서 못벗어남
탄수화물,,덩어리,,당,,,있는분은무조건,,패스가,,,답!!!!
비엔씨말고 더 맛있는곳 많아여 ㅋㅋㅋㅋㅋㅋ
justttt beautiful but whats this brown thing he has done in the paste???!!
Fadel cissé i think you mean 'yang gang'. It's sweet and sticky+chewy made with agar agar, sugar + various ingredients ( red bean, green tea, pumpkim, chest nut and etc) it's really good! Boil agar agar powder and mix and let it harden!
옛처럼 천연 재료로 만들어 먹는 것이 아닌 가공식품이나 불량식품인 현대 간식들이 어떻게 세상을 이롭게 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멀리서 배 타고 오는 수입산 정제된 밀가루에 정제된 설탕이나 콘시럽 같은 당분은 물론 식물/동물 기름과 지방과 단백질 덩어리 유제품(크림, 버터, 치즈 등등)과 방부제와 조미료 등의 화학품 덩어리인 현대 (대다수는 가공) 과자와 빵들이 과연 세상을 이롭게 한 것일까요? 아니면 단 맛과 자극적인 화학 조미료 맛에 중독되어 과다한 정제된 당분, 기름, 그리고 유제품의 과다 섭취로 인해 비만 등 많은 성인병이 기하급수적으로 는 것일까요? 과다한 고기 섭취는 물론 피자, 파스타, 케이크, 제빵제과 등으로 한국인의 식단을 (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서구화 하기 전까진 희귀병이나 다름 없던 비만이나 당뇨 등 많은 성인병과 암이 그 이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는 사실을 보았을 때 더더욱 서구화된 식단은 물론 제빵제과 등 간식이 결코 이롭거나 바람직한 것은 아니였다고 봅니다.
혀는 즐겁지만 몸은 망가지는 음식 = 과자, 빵, 아이스크림
빵.과자는 즐거움을 주지만 건강을 해친다.아예 입에 대지않는 것이 좋다
와..존맛이겠다…
6:30 일본인들이 나가시면서?
빵순이인데 빵진짜 다 맛있겠다....ㅠ
나두빵순이 요즘은 빵뷔페도 잘없고. 신논현 빵뷔페 아직잇나요?
13:36 양갱보다 서양에 블랙푸딩을 더 모르겠어ㅋㅋㅋ
ㅋㅋㅋㅋㅋ뭐지 제과명장4호 김종익씨가 남혜영으로 바뀜 ㅋㅋㅋ 쌍둥이 이신가???
빵을 좋아하는 사람은 사먹는데 안사먹는사람은 탄수화물 중독이나 다이어트때문에 빵을 안사먹는거지
태극당이 46년으로 우리나라서 가장 오래된거네. 근데 왜 이성당이라고 하지?
글게 태극당너무비싸서 가서도 못사먹겟던데.나만그런가? 앞으론 사먹고 살자. 짜증나는 인생.사라다빵 만들어먹는게 더 맛잇어서 안사먹게돼
부산 비엔씨에도 맛있는 빵들 있어요. 다른 곳엔 없는 비엔씨만의 빵들이 있죠.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사라다빵도 그 중 하나죠. 전 서울에서 10년 넘게 살면서 유명한 빵집에서도 먹어봤고 유럽도 일로 자주가서 맛있는 빵 많이 먹어 보았지만, 비엔씨엔 비엔씨만의 독특한 빵들이 있어요. 진짜 맛잇는데! 밑에 분은 딱 한 번 가서 몇 개 안 먹어보고 저런말 하는듯
도넛.만주.팥빵.카스테라.비앤씨진짜최곱니다👍
미군에 의한 밀가루 무상보급에 의해서 굶기나
배고파 하는 사람들이 줄었다는 애기는
처음 알았네요.
물론직업에귀천은없고.
다.있어야할직업이죠.
근데.빵도진짜맛있는집은.
줄서서먹고.돈도떼돈을번다드만요.
그때저도젊었을때빵집에서좀일했는데
그때까지만해도뚜레주르나.빠리바게트.같은그런.대형체인점빵집이없던때였는데.
그빵집이그동네에서는최고맛있어서 손님.무자히많았는데거기사장님이돈을돈을
떼돈을벌어가지고건물도있다드만요.
그때는 젭과 제빵 재료 인건비가 엄청값샀어요
지금은 빵집 돈못벌어요ㅜ
저런 단 빵, 과자 먹으면 진짜로 살이 찌는 소리가 들림. 혈당 오르는 소리겠지.
사라다 구다사이
15세기 이전에는 인간에게 충치가 없었다고 합니다, 콜롬버스가 서인도제도에서 사탕수수를 발견하고부터 생겼죠, 사탕수수(설탕) 떄문에 인류의 비극이 시작되었습니다, 단맛에 중독되어 비만이 생기고 당이 올라가서 당뇨가 생기고 치아가 썩고 혈압이 높아집니다, 모든면에서 단점만 있는 사탕수수(설탕)는 인류를 병들게 만들었지만 단 한가지 장점이 있죠, 달고 맛있다는거,,, 그 한가지 장점떄문에 100가지 단점을 가진 사탕수수는 인류의 생활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모나카.찌끄레기 맛있겠다
붓산 사라다빵~~
진정한 의미의 홍익인간 ㅎㅎㅎ 으 배고프다
광주궁전제과빵도무자히맛있어요.
거기3대사장님이일본에서배워왔다드만요.
근데.진짜일본타령할려는것이아니라.
일본도빵이무자히맛있어요.
깔끔하니.
사라다는 일본식표현이므로 샐러드빵이라고 해야 함.
경희대 조리과 샘의 설명은 너무 서울 중심적이다. 부산의 저 빵집은부산 특히 과거 부산의 원중심지인 중구 서구 쪽에 살았던 사람이면 다 아는 B&C 제과점. 하지만 이집보다 더 오래된 제과점 쎄고 셌지만 대부분은 오래 유지하지 못해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는 2개는 고려당과 B&C. 고려당이 1945년 설립되었고 더 고급스러움. 비엔시는 고려당보다 좀더 대중화된고 각격이 더쌌기에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음. 나도 중고교때 열라갓다. 2층으로 운영되고 규모가 고려당보다 컸다. 여기서 떼돈 벌어 원래 가게를 허물고 큰 빌딩을 짓고 지금 1층 한쪽에 지금의 제과점을 운영하는데 예전만 못하다. 가게를 바꾸면 역사가 사라진다. 역사는 건물에 공간에 기억되기 때문이다. 새빌딩은 엣전분위기 느낄 수가 없고 그래서 더이상 안간다. 돈을 벌면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 돈과 역사중에서 머가 더 중요한가. 철학이 있어야 대를 이어갈수 잇는데 이 빵집 내가 보기엔 그리 못갈거 같다. 고려당은 예 명성엔 못미치지만 그래도 가장 오래된 제과점이고 제과역사에서 빠트릴 수 없는 곳. 제과기술가진 한국인들이 해방후에 제과점에 재고용되어 계속 빵을 만들었다. 부산은 일본문화가 가장 먼저 들어온 곳이기에 저 경희대 조리과 샘의 말은 틀렸다. 확인도 안하고 지네들 공부도 안한 조리사들기리 한 말을 그냥 씨부리면 어짜노. 내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된 제과점은 부산에서 가장 잘사는 사람들이 살았떤 대신동의 안나 양과점 이다. 70년대 초반부터 기억하니 그 이전에 오픈한 가게인 셈이다. 정말 온갖종류의 케익과 빵을 다 만들었고 생일이나 소풍때 안나양과점가서 2-3개 사서 먹을 수 있었다. 그때 사라다빵, 슈크림 다 먹었고 지금도 젤 좋아하는 빵이다. 근데 사라다 빵은 영상에 나온 감자사라다를 넣은게 아니다. B&C가 변형을 한거 같다. 옛날 부산의 곳곳에 번듯한 건물에는 모두 양과점이 잇었고 꼭 사라다빵이 있었다. 채소에 달걀다진거 햄채썬거랑 묽은 마요소스를 넣어 만든건데 진짜 맛있었다. 슈크림은 내 기억에 안나양과점이 최고다. 지금 슈는 진짜 작게 만들지만 안나양과점의 슈는 크기가 진빵만해서 너무 맛잇었다. 과거엔 재료값때문인지 가격이 매우 비쌋다. 아마 이런 종류의 가게들이 문을 닫지 않고 살았더라면 80년대 초에 만들어진 B&C는 명함도 못내민다. 그런데 머가 어쟀다고? 마치 에전에 부산엔 고급스럼 제과점이 없었던 거 처럼 서울과 부산 차이가 엄청나서 고급기술자들이 부산에 안갔따고? 웃긴다. 그럼 부산의 고급 호텔 의 케익과 제과는 누가 만들었냐? 부산의 고급 주택가 양과점 기술자들은 서울서 내려 온줄 아냐? 웃긴다. 예전에 이런분야는 걍 먹고살기위해 뽀이로 들어가 기술 배운 애들이 다시 정식기술자되어 고용되어 일을했다. 다방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모두 갓 기술배운 젊은 2-30대 총각들이 기술배울겸 제과점에 고용되어 빵을 만들었따. 위에 기술자한테 배워 그런지 빵을 아주 잘만들었다. 고려당은 어릴적 워낙 고급스럽고 유명한 곳이라 가볼 엄두가 안났다. 부모님들이 젊을때도 부산서 양과점에서 특별한날 케익을 사먹고 데이트도 했다고 하니 일제때부터 부산엔 얼본을 통해 들어온 서구문물이 넘쳐났다. 그래서아직도 부산의 구도심중심가는 가장 핫한곳이고 진짜 젊은 애들이 옷을 잘입는다. 구제품이 다른 옷가게들과 나란히 운영되는 곳은 아마 전국에서 부산밖에 없을 것이다. 자신이 가보지 않고 그곳 사람들의 말을 직접 듣지 않고 그곳의 역사는 말하는게 아니다. 특히 음식을 하는 사람들은 제발 인문적 바탕좀 깔고 해라. 대학에서 애들 가르치는 선생들은 철학이란 걸 깔고 가르치고 책좀 보기 바란다. 이 나라 역사 음식의 역사 자기나라 전통과자 에 대해서도 공부하기 바란다. 대학에 있는 조리샘들이 이리 무식하니 음식하는 사람들이 무식하단 소릴 듣는 거다. 마치 공부 못해서 하는 분야처럼. 지발 연구 좀 해라. 양키들꺼 일본꺼 따라할 생각하지말고. 지발 서울 중심으로 얘기하지 말고. 마치 제과제빵기술이 서울서 온거처럼 얘기하니 우습다. 고려당은 1945년 설립되어 한국 제과역사의 기원같은 곳이다.
저분 화학전공이셔서 역사는 약하실 수도 있어요
길다..
안나제과접수요
한국제과학교에서는
장애인민간훈련기관으로 선정되어
2021학년 장애인제과제빵과정을 모집합니다.(아래클릭)
blog.naver.com/swoh1982/222175041373
샐러드지 사라다가 뭐냐 일본식이름
옛날식이니간 그렇죠 아직도 그런거 지적하고 다녀야하는 시대인가요,.?
일본식이름 머 잘났다고
샐러드도 미국씩아니냐?
한국식으로 풀때기 모듬으로바꾸자
본토는 발음이 안되서 사라다라 하는데 샐러드 발음 잘만 되는 사람들이 사라다라 하는건 좀....ㅋ 근데 사라다 빵은 이미 고유명사 되지않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는 안먹어도 빵은 안먹으면 안됨
큰일납니다
튀김소보로...만드는거 보니까 우유가 아니고 생이스트가 아니네 ㅠ
그래도 맛있지만 가격생각하면 ㅠ
프랑스 미국 일본에 비하면 한국은 아직 초보적인 빵기술임.
프랑스 바게트가 정말 맛잇어요! 그렇죠 우리는 아직 빵이 얼마안되서도 그렇고 또 너무 첨가물이 많아요! 부드럽게 먹으려고 달게먹으려고요.
ㅎ 기준이 머냐? 그리고 빵의 기원이 어딘지는 아냐?? 프랑스 같은 유럽애들의 음식은 아랍과 중앙아시아에 비하면 음식도 아님 . 애들 장난하거임. 게다가 아랍과 중앙아시아의 빵과 화덕에서 전부 카피했잖아. 그것도 터키로 와서 지중해로 간거고 다시 이게 중부 유럽으로 간거지. 터키로 가면 케익의 원 모습을 볼 수 있다. 다 아시아 문명 카키한 주제에 ...
한국 빵과 미국 빵은 완전히 틀림...
10대 초반을 한국에서 산 나는 한국빵이 더 좋음
미국 32년째 살고 있음
제분과정서 부터 엄청난 차이를 느낍니다
독일서 근무중이지만 매번 한국레시피대로하면 빵이 단단해집니다
대부분이 강중박력분으로 나뉘는 것이
외국선 세분화되어잇고 이중 딱 맞는것은 없기때문이라고들 하더라구요
원조 따지는건 좋은데 전 솔직히 고객만족만 된다면 뿌리가 어디든 무관하다가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
저거 하나만 먹어도 혈당 수치 급상승한다. 췌장이 서서히 망가지는 거지...
이 영상의 가장 문제는 결국 일제강점기이전 한국에서 과자는없는 것 처럼 말하는 것. 과자의 역사가 마치 서양에서 시작된 거처럼. 어이가 없다. 스스로 자기 역사를 단절시키다니 참. 과자의 역사를 20세기 중반부터 얘기는 이유가 머냐? 방송제작자가 철학과 역사가 없으면 저리 무지한 영상과 부끄러운 영상을 만들어 내는 구나. 결국 떡의 외국 버전이 빵과 케익이고 다양한 종류의 강정과 섬세한 색깔과 모양의 다과다식의 외국 버전이 과자라는 한자로 일본에서 들여온 거잖아. 음식이 얼마나 중요한 역사인데 전문대 조리과 에 가서 자문을 받냐. 조리과가 음식이나 조리하지 역사를 어찌아냐. 그냥 요리사인것들. 자기 나라 역사를 다 잘라버리고 역사를 말하는 저 제작자나 무지한 조리선생들.
한국과자 없나요? 첨알앗네요. 난 유과랑 쌀강정인줄 알앗는데.아녓나보네.
근데 왜 물감 칠할때 사용하는 붓을 쓰지?
걍. *쁘미 % . ㅋㅋㅋ원래 붓은 다용도에여 붓종류가만틋 쓰이는것도다양하단걸 모른걸보니 귀여운초딩인가?ㅎㅎ
맛집 추천하는곳 가보면 그닥....
43:56
광고는 패스
흠..ㅇㅅㅇ
후쿠시마 식재료로 만든 과자들입니다. 멀리하세요.
어케암?
어케아냐고 ㅅ발아
세상을 대사증후군으로 이롭게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소리마라
전자 조선 자동차 기계 농업 원예 제과 제빵 음악 미술..... 일본으로부터 기술이전 안받은 분야가 있나.
사라다빵 어디서 파라요? 우리 지역엔 왜 없죠? ㅡㅡ
옛날식 빵집. 파리바게트도 팔긴 하던데. 만드는게 맛나요.감자 양배추 당근양파 계란 볶고 삶아버무려서 소금후추 마요네즈 겨자 넣고 식빵에넣음끝. 아님 빵가루뭍혀 구우세요. 핵존맛
비슷하게 백종원 까페에서도 팔지않나요
부산 비앤씨제과 오래됬어요.맛잏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