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때 얼굴도 모른채 혜어저 이산가족이 돼버린... 긴~세월 세살배기 동생과 부모형제 를 그리워만 하고 사셨을 울언니!!! 애나의다락방 을 통해 전할수만 있다면 꿈속에서라도 한번 보고 싶습니다 언니 사랑합니다 칠십이 훌쩍 넘어 선 지금 ㅠㅠㅠ 애나님 글 을 들으며.....
오오 !! 우리 할매 하고 어머니가. 인민군 의무중대 밥을 해주었는데 !! . 북으로 철수 후퇴하면서. 고생했다고 쌀이나 명태 부식을 두고갔다고!! 국방군 우리 국군이 올라오면서 에휴. 여기 쓰기 거북한 일들이 !! 아침부터. 눈물 나는 이야기. 😢 잘 듣었어요 !! 작가 님 참 사실적으로. 잘 쓰었다 !!
읽을때마다 눈물이 나더라구요... "개인사의 총합이 곧 역사일 수는 없겠지만 역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전쟁이나 혁명이나 왕조의 흥망이 아니라 개인사 안에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역사는 존엄하고 아프고 우리 앞에서 저렇게 야문 보석처럼 빛나는 것이다" 밑줄 친 '여자전'의 문장이에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쓰다...법정스님 [아름다운 마무리]ㅣ책읽어주는여자ㅣ오디오북](http://i.ytimg.com/vi/o4uFfL5fnV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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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와 어싱의 놀라운 효과! / 어싱(접지) 이렇게 시작해 보세요! / 어싱에 관한 모든 것 Q&A / 책읽어주는여자 / 오디오북 [KOR CC]](http://i.ytimg.com/vi/nWAZmlrN6s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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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령 작가님의
th-cam.com/video/2B8Dg5lz798/w-d-xo.html
함께 들어주세요 :)
ㅡ
한국의 현대사를 온몸으로 살아내셨네요
참 고생하셨어요ㆍ
감사합니다
국군과 인민으로 인한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세대의 아픔이 절로 느껴지는..참으로 아픈 세대입니다..아이고 아이고 절로 나오네요..❤❤❤
가슴이. 아푼 사연입니다 😢
구독좋아요~잘들어볼게요 ㅋ
세살때 얼굴도 모른채 혜어저 이산가족이 돼버린...
긴~세월 세살배기
동생과 부모형제 를
그리워만 하고 사셨을 울언니!!!
애나의다락방 을 통해 전할수만 있다면 꿈속에서라도 한번
보고 싶습니다
언니 사랑합니다
칠십이 훌쩍 넘어
선 지금 ㅠㅠㅠ
애나님 글 을 들으며.....
퇴근해서 애나님의 따뜻한
목소리가 위로가 되네요
오늘도 감사하고 소중히 듣겠습니다❤❤❤
오늘도 일하고 오셨군요, 어여 따뜻한 이불 속에서 푹 쉬셔요 ❤
편안한 저녁시간
잘들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 !! 우리 할매 하고 어머니가. 인민군 의무중대 밥을 해주었는데 !! . 북으로 철수 후퇴하면서. 고생했다고 쌀이나 명태 부식을 두고갔다고!!
국방군 우리 국군이 올라오면서 에휴. 여기 쓰기 거북한 일들이 !!
아침부터. 눈물 나는 이야기. 😢
잘 듣었어요 !! 작가 님 참 사실적으로. 잘 쓰었다 !!
감사합니다
와 김서령작가님
애나님 덕분에 김서령 작가님 알게 되어서 궁금하던 차였는데 너무 반갑네요 잘 들을게요 최근에
"외로운 사람끼리 배추적~"반복해서 듣고 있었어요^^
그러시군요^^
책의 일부만 소개해서 아쉬운데, 기회 되시면 책으로도 만나보셔요
@@anna_book_radio그럴려구요^^
새로운 이야기 업로드 해 주실 때마다 마음으로만 행복하다가 표현하려니 조심스러웠는데 답글도 주시니 행복이 배가 됩니다 덕분에 병휴가 잘 마무리하고 일터로 복귀할 수 있을거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어디 편찮으셨군요. 어여 회복하시고 건강하게 늘 함께해주셔요. 고맙습니다 ♡
오늘도 조용히 들으며..이 나라 여인들이 진정 버팀이었네요..감사합니다 ❤❤❤❤
오늘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잘 감상하고 가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감히 가늠할 수도 없는 그 시간들을 어찌 견디며 살아 내셨을지...하늘에서 다시 만나 못다한 인연과 사랑 이어가시기를...
읽을때마다 눈물이 나더라구요...
"개인사의 총합이 곧 역사일 수는 없겠지만 역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전쟁이나 혁명이나 왕조의 흥망이 아니라 개인사 안에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역사는 존엄하고 아프고 우리 앞에서 저렇게 야문 보석처럼 빛나는 것이다" 밑줄 친 '여자전'의 문장이에요.
@@anna_book_radio이야기의 전개에 애나님의 목소리가 더해져 마지막 문장에서는 같이 울컥했었습니다 권정생선생님의 한티재하늘을 읽고 몇날며칠을 아프고 먹먹했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개인사의 총합=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