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공감. 집치우고 정리할 때마다, 이 아파트 도면 그린 작자는 분명 살림이란걸 해본적이 없을거라고 궁시렁거리는 1인으로서, 오늘 초반 영상에 대공감합니다. 인테리어는 돈으로 시간을 사는 작업이란 말씀도 격하게 공감해요. 근데, 아파트 도면은 거기서 거기라, 진짜 내가 원하는 집을 가지려면 짓는 수밖에 없을것 같기도 하고, 그러기엔 또 자본이 띨려서 고민이네요. 늘 고맙습니다. 이런 담론이 계속 제기되다보면 언젠가는 아파트 구조부터 바뀌겠지요.
저는 새집을 만드는 것보다 원래 있던집이 개선될 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집을 구매할 때, 기둥식 구조를 구매하시고 가사노동을 줄이고 싶다는 니즈만 있으면 됩니다. 구축 벽식 아파트는 안방을 런드리룸으로 바꾸면 됩니다. 예상컨데 1년안에 유튜브 컨텐츠로 무수히 많은 노동을 줄이는 인테리어 방법들이 우후죽순 올라올 겁니다.
영상 보면서 울고 싶을만큼 속이 후련했습니다. 생활동선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여기저기 문의를 해도 돌아오는 답은 한결같이 그렇게 못한다 안한다란 말이었습니다. 엄청 큰 아파트이든 작은 원룸이든 현재 거주하는 사람이 편해야 하는건데 공동주택이라 안된다 하시는 것들이 너무 많고 심한 경우에는 그런건 본 적이 없다 하시는 분들도 있고 돈들여 그런걸 왜 하냐 다들 그냥 산다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인테리어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남자분들이시니 영상에서 말씀하신 세세한 부분까지는 모르신다해도 적어도 그런 불편을 고치려는 고객의 요청을 돈지랄로 폄하하지는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집을 몇 번 옮기면서 답답했던 경험들이 많았는데 오늘 영상에서 그런 부분들을 짚어 주시니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일들이 당연히 인테리어에 반영되는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더욱 더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가지 얘기를 하는데, 내가 살면서 느끼는게 다 나오네요ㅋㅋㅋ 빨래는 말할것도 없고, 로청에 맞춰서 가구 샀지만 그래도 생겨버린 사각지대, 설겆이, 음쓰, 화장실, 10번에 세번은 못알아듣는 멍청한 음성인식까짘ㅋㅋㅋㅋㅋ 많이 편해졌지만 아주 사소하게 손 가는게 다 해결된 집이라니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ㅠ 특히 나이들고 임신하며 몸이 삐걱대니까 빨래 건조기로 옮기는거, 바닥에서 개어서 옷방으로 옮기려고 일어나는거, 무거운 접시 수납장에 넣는거... 예전에는 의식하지 못했던 것들이 거슬리기 시작해요ㅠ
음성인식 서비스 개발/운영하고 있는 현직잡니다. 서버없는 로컬 방식은 그냥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뭐 마음먹으면 구현이야 할 수 있는데, 인쇼형 성격상 마음에 드는 수준으로 구현하려면 집에 상당히 사양좋은 컴퓨터가 24시간 돌아가도록 구축해야 가능합니다. 고객 입장에선 그 컴퓨터비용 내느니 구글에 돈 내고 쓰는게 더 나을겁니다. 심지어 대부분 시간은 그 비싼 컴퓨터가 놀고있을거라서요. 그렇다고 구글을 쓰는 건 또 계정문제같은게 지저분 할 수 있으니, 차라리 인쇼에서 관리하는 음성인식 서버를 구축하는게 로컬로 구현하는 것 보단 현실적일거라 생각합니다. 커스터마이징도 쉽고, 업데이크도 쉬워질거예요. 요즘은 집에 무선인터넷 연결해야 하는 기계들이 너무 많은데, 집에 30평만 넘어가도 각 방에 무선인터넷 뿌리는것도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 공유기를 여러 개 설치해서 mesh로 묶어야 하고, 공유기도 수명이 있으니 몇년마다 교체할 수 있도록 배치가 되어야 하는데 인테리어적으로 어떻게 풀어나가는지가 IT밥먹는 사람으로서 매우 궁금합니다. 사무실에 소규모 네트워크 환경 구축해주듯, 가정에도 네트워크 환경 구축이 필요해지는 시점이라...... 관심이 많이 가네요 ㅎㅎ 건승하십시오
정말 너무 공감합니다 여름에 샤워를 해도 습한 화장실 안에서 옷을 입다보면 다시 땀이 나고 눅눅한 몸에 옷도 잘 안들어가서 샤워를 하나마나라 정말 짜증나죠 그렇다고 혼자 사는 게 아니니 벗고 나올 수도 없었구요 늘 집에 대해 불편해하고 의문스러운 점이 많았는데 이렇게 적극적으로 개선하시려는 분들이 계셔서 참 기쁘고 기대되네요 건축회사가 만들어놓은 틀 안에서 인테리어 하느라 애쓰는 게 아니라 앞으로는 사람을 위한 실내구성이 먼저 고민되고 나서 주택의 윤곽을 그리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전 쇼룸을 안가봐서 모르겠으나 대여가 되는 쇼룸에는 미술관처럼 개발한 장치나 마감 주변에 설명이 써있었으면 좋겠어요~ 가족들이 같이가면 아는만큼 보이니까 모르는사람은 봐도 모르거든요 ㅎ 정보를 인쇼형만큼 설명해줄 자신이 없고해서 기존대비 어떤게 장점이 있는지설명이 써있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최근 인테리어쇼 유투브를 하루에도 몇개를 봅니다 말의 속도가. 있어서 지루하지않고,웃길때도 있습니다 집값이 떨어지면 곧 결혼한 딸이 아파트 구입예정이라 열심히 봅니다 이젠 정말 머리가 복잡하고 혼란스럽습니다 그냥 오천만원짜리 해주세요 하면 알아서 해주면 좋겠건만 나중에 지적을,하면 진작얘기하지않았냐 뭐 대부분 그러거든요 워낙 품목도 많고,,열심히 본들. 다 알수는,없습니다 나중에 전시장 오픈하면 구경가겠습니다, 결론은 돈 아니겠습니까?
이건 정말 공감 가는 것이네요. 그래서 이게 다 되려면 평수가 커야겠다. 라는 생각이였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걸 생각하고 집을 보면 도저히 답이 안나온다. 생각이 지배적이 여서 집을 지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던 중이라... 그러다보니 점점 뒷감당이 안되게 너무 커지는지라...
주옥같은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이사를 하면서 인테리어를 집수리정도로 쉽게 생각했는데 업체수준이 너무 어이없어 건축부터 공부하고 있는 1인입니다. 아무리 좋은 완성도로 마감한들 철콘 건축물의 구조 한계와 재료가 가진 물리적 특성으로 건축물의 건전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인테리어 하자로 이어진다는것을 경험으로 학습하였습니다. 조선관련 현업을 유지하며 인테리어 디자인 전업을 준비하려 주말대학을 20년만에 다시금 다니는 지금의 이 길이 맞는지 혼란스러웠으나 지금의 영상으로 저의 방향성이 더 명료하여 졌습니다. 공익을 생각하시는 실험적 노고와 길잡이 같은 등대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건강 챙기시며 건승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iot를 5년 넘게 써왔는데, 말로하는것도 귀찮아 집니다. 동작센서iot를 쓰면 시간별로 조건을 주어 유용하게 사용가능해요. 예로 6시~9시 사이 동작하면 거실과 복도 주방전등 켜지고 평일은 출근하니 9시이후 소등. 21시 이후 동작은 무드등 작동하구요. 동작이 1시간이상 감지안되면 꺼지게해두고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재실 센서는 라이트 유저들이 사용하기에 조금 많이 헤비할 것 같습니다. 또한, 단점으로는 설정을 변경하기 전 까진 고정 값이라는 거죠. 출근 전 세팅 값이 그날 날씨 흐림 정도에 따라 또는 기분에 따라 다를 수 있을 뿐 아니라, 9시 이후 소등 부분도 어느 날은 연차나 방학일 수도 있고, 21시 이후 동작이 무드 등이지만 어느 날은 손님이 올 수도 있고, 갑자기 주방에서 공부를 할 수도 있구요.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인간은 적응의 생물이라 자칫 그 상황에 익숙하게 만들어 버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집의 활용 부분에서 있어서는 한 공간이 여러가지 행태를 소화할 수 있도록 좀 더 가능성을 열어 놓고 싶다는 입장이라서요 그리고 상황을 세팅한 본인은 만족할 수 있어도 그 세팅에 맞춰주는 타인은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루 하루 루틴이 완벽히 동일해야 되는 사람과 1인 가정에선 너무 좋은 아이템이지만 가족과 함께 사는 집에서는 반발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IoT를 통해 약간의 편리함 정도를 더 원하는 것이지 완전 자동화를 원하지 않아서 그렇게 느끼는 것 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IoT관련 내용을 들어보니 그 부분에 관해 연구를 많이 하신게 느껴집니다. 저도 집에 있는 거의 모든 조명(현관 센서 제외)과 콘센트들을 지그비 연동으로 연결해서 삼성 스마트싱스 홈어시스턴트 애플 홈킷에 모두 연동해 두고 쓰고 있습니다. 인쇼 컨트롤러도 기존 허브와 연결될수 있으면 좋겠네요.
근본적으론 거실 실내기의 용량 부족과 단열 문제지만 서큘레이터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꼭 주방에 에어컨을 넣으려면 주방 키큰장의 후면으로 에어컨 덕트를 설치하여 바닥쪽으로 나오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냉기는 바닥으로 깔리거든요. 주방의 배기가 에어컨의 냉기를 빨아당기기 어렵고 식자재에 에어컨에 혹시 모를 곰팡이가 영향을 주기 어려우며 미관상으로도 아름다워집니다.
힘내세요. 고정관념을 부수기가 정말 힘듭니다. 아마 사람들이 머리가 그만큼 좋지 못해 혁신적인 것을 이해를 못하거나 이해해도 기존의 것을 바꾸기 싫어하는 심리적인 저항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테리어 업체와 가전업체, 자재 생산 업체의 중구난방이던 톤앤매너의 통일과 인테리어 자재의 평균적인 질 향상 등 소비자 입장에서 실현되었으면 하는 여러 아이디어에 감탄합니다.
아니 내 마음을 어찌 이리 잘아실까요.. 역시~ 이혼할때도 가사노동비 주는 이유가 있고, 가정부 월급주는 이유가 있지요 ㅎ ㅎ 나 인쇼 인테리어 자극 받아서 인생 달라지는 1인, 감사합니다. 아니 잠깐만... 40에 50평 빌려주시면 거저아닌가요 ㅋㅋ 인원 제한 없나요?!!! 형 나와서 오늘 또 달립니다!!!
23:14 이부분 문제가 있습니다. 스위치가 음성으로 할수 있고, 그덕분에 음성인식 자체가 다기능스위치 역할(특정 기기 끄고 켜는걸 넘어 ’모드조명‘도 활용)을 하는건 참 좋긴한데.. 음성으로 켜고 끄거나 바꾸는건 말씀처럼 직관적인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러기위해서는 추가로 필요한 두가지가 있습니다. 1. 공간별 마이크 2. 모션 또는 RF인체감지 센서 이 두가지로 연동하면, “1번 불켜”가 아니라 그냥 그 공간에서“불켜”하면 딱 거기만 켜지게 됩니다. 그리고 센서활용한 조명인데 이건 아예 명령 필요없이 내가 있는 위치에 조명이나 필요한 모드가 자동으로 동작 하기때문에 좋습니다. 근데 이미 화장실이나 현관에서 활용하는 기술이긴 한데, 이게 사람이 있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갑자기 꺼지고, 그걸 막으려고 시간 설정 길게 해버리면 사람 없는데 계속 켜지는게 문제가 될수 있는데, iOT와 연동가능한 센서의 설정과 자리 배치를 잘 기획하면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위에 두가지 iOT기기는 이미 Apple의 HomeKit나 Apple을 포함한 모든 회사가 사용하기로 약속한 ‘ matter’라는 표준 규격의 iOT기기를 따로 구매하면 구현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게 치명적 단점으로, 너무 많는 회사 제품들이 따로 놀고 있고 저마다 특정 기능은 다 다른 앱을 설치해서 세팅 하는것도 짜증나는게 문제인데 더 심각한건 인테리어를 망치는 요인이 되기도 하는점 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인쇼iOT에서 접목해주시고, 실제 인테리어하는 공간에 마이크, 센서 도 함께 기획 하고 설치 해주신다면, 토니스타크 집이 될거라고 장담 합니다.
![ไลฟ์สุ่ม iPhone 295 บาท... โกงมั้ย?[ โกงมั้ยครับ ep.97 ] | DOM](http://i.ytimg.com/vi/gdstHEE4UUE/mqdefault.jpg)
절대 공감. 집치우고 정리할 때마다, 이 아파트 도면 그린 작자는 분명 살림이란걸 해본적이 없을거라고 궁시렁거리는 1인으로서, 오늘 초반 영상에 대공감합니다.
인테리어는 돈으로 시간을 사는 작업이란 말씀도 격하게 공감해요.
근데, 아파트 도면은 거기서 거기라, 진짜 내가 원하는 집을 가지려면 짓는 수밖에 없을것 같기도 하고, 그러기엔 또 자본이 띨려서 고민이네요.
늘 고맙습니다. 이런 담론이 계속 제기되다보면 언젠가는 아파트 구조부터 바뀌겠지요.
저는 새집을 만드는 것보다 원래 있던집이 개선될 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집을 구매할 때, 기둥식 구조를 구매하시고
가사노동을 줄이고 싶다는 니즈만 있으면 됩니다.
구축 벽식 아파트는 안방을 런드리룸으로 바꾸면 됩니다.
예상컨데 1년안에 유튜브 컨텐츠로 무수히 많은 노동을 줄이는 인테리어 방법들이 우후죽순 올라올 겁니다.
영상 보면서 울고 싶을만큼 속이 후련했습니다. 생활동선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여기저기 문의를 해도 돌아오는 답은 한결같이 그렇게 못한다 안한다란 말이었습니다.
엄청 큰 아파트이든 작은 원룸이든 현재 거주하는 사람이 편해야 하는건데 공동주택이라 안된다 하시는 것들이 너무 많고 심한 경우에는 그런건 본 적이 없다 하시는 분들도 있고 돈들여 그런걸 왜 하냐 다들 그냥 산다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인테리어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남자분들이시니 영상에서 말씀하신 세세한 부분까지는 모르신다해도 적어도 그런 불편을 고치려는 고객의 요청을 돈지랄로 폄하하지는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집을 몇 번 옮기면서 답답했던 경험들이 많았는데 오늘 영상에서 그런 부분들을 짚어 주시니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일들이 당연히 인테리어에 반영되는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더욱 더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가지 얘기를 하는데, 내가 살면서 느끼는게 다 나오네요ㅋㅋㅋ 빨래는 말할것도 없고, 로청에 맞춰서 가구 샀지만 그래도 생겨버린 사각지대, 설겆이, 음쓰, 화장실, 10번에 세번은 못알아듣는 멍청한 음성인식까짘ㅋㅋㅋㅋㅋ 많이 편해졌지만 아주 사소하게 손 가는게 다 해결된 집이라니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ㅠ 특히 나이들고 임신하며 몸이 삐걱대니까 빨래 건조기로 옮기는거, 바닥에서 개어서 옷방으로 옮기려고 일어나는거, 무거운 접시 수납장에 넣는거... 예전에는 의식하지 못했던 것들이 거슬리기 시작해요ㅠ
유튜브 인테리어 채널들 예쁜 디자인만 강조하는 게 같잖아 보였는데, 더 나은 삶을 위한 본질적인 질문을 하고 그것에 대한 나름의 답까지 제시해주는 채널은 여기가 유일하네요.
이분 영상이 좋은 이유는 고정관념을 부수는 아이디어를 공유 해주기 때문이 아닐까요?
다들 불편한줄 알면서 원래 그런거니까 그러려니 하고 불편하게 살고 있었는데 왜 불편했고 어떻게 하면 불편을 없애 줄 수 있을지 의견을 제시해주시니 시원시원 하네요.
이 영상 하나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워 갑니다.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잠깐 잠깐 스쳐 지나가는 사용상의 편의성과 불편함을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는 분은 처음 봤습니다.
이런 분들이 세상을 바꿔나가시는 것 같아요.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조금씩. 조금씩.
음성인식 서비스 개발/운영하고 있는 현직잡니다.
서버없는 로컬 방식은 그냥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뭐 마음먹으면 구현이야 할 수 있는데, 인쇼형 성격상 마음에 드는 수준으로 구현하려면 집에 상당히 사양좋은 컴퓨터가 24시간 돌아가도록 구축해야 가능합니다. 고객 입장에선 그 컴퓨터비용 내느니 구글에 돈 내고 쓰는게 더 나을겁니다. 심지어 대부분 시간은 그 비싼 컴퓨터가 놀고있을거라서요.
그렇다고 구글을 쓰는 건 또 계정문제같은게 지저분 할 수 있으니, 차라리 인쇼에서 관리하는 음성인식 서버를 구축하는게 로컬로 구현하는 것 보단 현실적일거라 생각합니다. 커스터마이징도 쉽고, 업데이크도 쉬워질거예요.
요즘은 집에 무선인터넷 연결해야 하는 기계들이 너무 많은데, 집에 30평만 넘어가도 각 방에 무선인터넷 뿌리는것도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 공유기를 여러 개 설치해서 mesh로 묶어야 하고, 공유기도 수명이 있으니 몇년마다 교체할 수 있도록 배치가 되어야 하는데 인테리어적으로 어떻게 풀어나가는지가 IT밥먹는 사람으로서 매우 궁금합니다.
사무실에 소규모 네트워크 환경 구축해주듯, 가정에도 네트워크 환경 구축이 필요해지는 시점이라...... 관심이 많이 가네요 ㅎㅎ
건승하십시오
저라면 본 장치를 통신분전함에 두고 lan 콘센트를 활용할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과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많이 벌어서 꼭 인쇼업체에게 인테리어 의뢰할 계획입니다. 나날이 발전 중인 인쇼!! 인쇼님과 커뮤니티의 힘을 응원합니다.😊
유튜브 채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비자로써 이런 마인드를 가지신 사장님이 계시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돈 열심히벌어서 인테리어 하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송파완성 기다리는 1인입니다. 영상으로 자주뵈요 항상 먼저 고민하고 연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홧팅~ 😊😊😊
런드리룸 시스템 만들고 조명은 르그랑 노밧스위치로 2년전에 셀인해서 살고있는데 인쇼님께 인정받은것같아서좋네요.. 지방사는 무직아줌마이지만 인쇼아카데미 다니고싶네요..ㅎㅎ
와! 제말이요. 딱 영상에 나온 내용에 늘 의문을 가졌었어요. 이런 인테리어 넘 원해요!!
진짜 박수를 보냅니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끝까지 응원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화장실에 세탁기를 두게 되는 구조라 첨엔 좀 특이하다 생각했지만, 세탁기랑 건조기를 같이 뒀는데 써보니 진짜 세상 편하더라구요. 여기에 옆방 터서 드레스룸이랑 바로 연결되면 최고겠다 싶었는데 인쇼에서 실현되겠네요 ㅎㅎ
인쇼 아카데미 출신이라는 타이틀로 고객 유치해서 인테리어 과정, 퀄리티, as처리가 미흡한 업체는 증말 우짤까요.
치고박고 싸우는 것도 스트레스네요
인테리어라는게 참 험난한 작업이었어요~ ^^;
청소 빨래 설거지 매일 하는 사람입니다. 남성분이 이렇게 디테일하게 다 알고 계시다니 ㅜㅜ 갬동이에요. 우리집 남자는 모를거에요.... 흑흑. 노동 시간 단축 절실해요. 시대를 앞서가는 인테리어쇼!!! 진심 응원합니다.!!!
내가 생각했던 모든것들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신다.. 내가결혼할때쯤.. 내가 집을 계획할때쯤은.. 합리적인가격으로 내가 생각하는집을 만들수있겠다.. 지금은 저런 것들이 너무비싸서 부자들의 전유물이라고생각했는데 그걸 끌어내리려고하는거같아서 너무고맙다..
이불장도 칸좀 얇게? 많이 나눠줬으면 좋겠네요. 맨날 꺼낼 때 마다 기껏 곱게 접은 이불 헝클어지고 너무 빡침. 두꺼운 이불 해봤자 접으면 15 20안에 들어갈듯
세탁실 위치는 얼마전부터 장말정말 간절한 아이디어였어서 이 영상이 너무 반갑네요
스위치에 상황 적용되는거 너무 완벽하다...
중딩이지만 인테리어 해보고싶네요
너무 좋은 정보이긴 한데 스케치업같은걸로 말씀하시는 내용들이 눈에 보이게 띄워 주면서 알려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전 정말 동선꼬이는거 너무 싫어서 아일랜드도 없애버리고 싶은 사람입니다. 근데 빨래, 설거지, 정리 이것땜에 미쳐돌아버릴 지경이었는데 영상보니 속이 시원하네요.
우와!!! 직장맘으로 격하게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이런 생각해 주시니 분이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감동이에요.
열심히 일해서 말씀하신대로 해놓고 살수 있을 날을 기대해봅니다.
정말 너무 공감합니다
여름에 샤워를 해도 습한 화장실 안에서 옷을 입다보면 다시 땀이 나고 눅눅한 몸에 옷도 잘 안들어가서 샤워를 하나마나라 정말 짜증나죠 그렇다고 혼자 사는 게 아니니 벗고 나올 수도 없었구요
늘 집에 대해 불편해하고 의문스러운 점이 많았는데 이렇게 적극적으로 개선하시려는 분들이 계셔서 참 기쁘고 기대되네요
건축회사가 만들어놓은 틀 안에서 인테리어 하느라 애쓰는 게 아니라 앞으로는 사람을 위한 실내구성이 먼저 고민되고 나서 주택의 윤곽을 그리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인테리어와 전혀 상관 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레벨1 수강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때까지 인쇼 아카데미 계속 흥하길 바랍니다!
일주일에 두번씩 수건 수십개 개면서 시간낭비라고 느끼면서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애매했는데 수납함을 바꾸면 된다는 말씀에 무릎탁 치고 적절한 수납함 검색하러 갑니다
제가 이전 쇼룸을 안가봐서 모르겠으나 대여가 되는 쇼룸에는 미술관처럼 개발한 장치나 마감 주변에 설명이 써있었으면 좋겠어요~ 가족들이 같이가면 아는만큼 보이니까 모르는사람은 봐도 모르거든요 ㅎ 정보를 인쇼형만큼 설명해줄 자신이 없고해서 기존대비 어떤게 장점이 있는지설명이 써있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구구절절 옳은 말만 하시네요 최고예요 👍 👍 👍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주시네요 신세계~~
일본식 화장실 구조네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구조긴해요..
최근 인테리어쇼 유투브를 하루에도 몇개를 봅니다
말의 속도가. 있어서 지루하지않고,웃길때도 있습니다
집값이 떨어지면 곧 결혼한 딸이 아파트 구입예정이라
열심히 봅니다
이젠 정말 머리가 복잡하고
혼란스럽습니다
그냥 오천만원짜리 해주세요
하면 알아서 해주면 좋겠건만
나중에 지적을,하면
진작얘기하지않았냐
뭐 대부분 그러거든요
워낙 품목도 많고,,열심히 본들. 다 알수는,없습니다
나중에 전시장 오픈하면
구경가겠습니다,
결론은 돈 아니겠습니까?
한샘처럼 전국에 작게나마 모델하우스 하나씩 있으면 좋겠네요...
이오빠....역시 감동이야...
존경합니다 행님
공감했는데 레이아웃도 보여주심 좋았을거같아요! 존버못하고 인테리어중인데 아쉬워요😢
볼 때마다 대단하시단 생각뿐입니다. 이렇게 멋지게 인테리어 할 수있게 돈 많이 벌어야지!
이 오빠는 정말 리스팩 할수밖에 없더니까 👍🏻 영상 늦게 올려도 이렇게 영상 또 하나 올리면 또 역시👍🏻라는 생각이 드는 유용한 영상이야 👊🏻 다이어트 성공한거같아 축하해요👐🏻🍾
소비자의 마음을 너무 잘 알아채는 형님❤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머리를 한대 맞은 듯한 신선한 충격이네요 런드리룸 상상만 하고 안방에 세탁건조기 설치를 못해서 아쉬웠는데 다음집에서 하게 된다면 꼭 도전해보고싶어요ㅋㅋ 세탁건조 일체형 두대라니... 놀라운 발상입니다
식세기 두대도 충격적이면서도 납득이 가네요ㅎㅎㅎ
이분 진짜 대단하신 분입니다. 오래전부터 유투부 구독하고 진심 응원합니다!!! 저도 좀 기다렸다가 시그니쳐 세탁기 사렵니다~~
인테리어계의 머스크 같은 존재!
진짜 졸라 짱 멋있네요!
건설업 새집 지을때 부터 이렇게 지으면 얼마나 좋아요
가격은 수십억인데
옛날과 큰 변화가 없었음. 주거 혁신이 필요함
정말 이분 정말 …멋지다…..
모두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에 '왜?'라고 묻기 때문에 인쇼형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무몰딩 유행이 이런 깊은 생각에서 시작이셨군요! 와 진짜 합리적이고 너무 멋진 생각이세요🤩🤩🤩
행님 믿고 계속 존버하며 돈모으며 꿈을가지고 살겠습니다 적정가격이오면 그땐 존버하지말고 이제해도좋다 라고 알려주십셔 응원합니다행님 ❤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헤이 구글 시동어가 23분쯤 들리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 묵음처리하셔야 집에서 유튜브 보다가 불이 꺼졌다 켜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ㅏ~~브라보!!!
오늘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등 집안일관련 전부 제가 평소 생각했던것들이예요.
왜 세탁건조 일체형을 안만들고 식세기 두대가지고 살면 안되냐구요.
오~~ 그동안 혼자 생각하던건데 이렇게 얘기해주니 너무 공감되네요
정확히 내 니즈를 항상 관통하는 인쇼!!!!
제마음을 읽으신거같아 눈물이 납니다.
진짜 공감 또 공감합니다. 저는 젊으니까 그렇다 치는데 나이드신 부모님 할머님 이제 무거운 빨랫감 옮기고, 매일 설거지, 걸레 빨기 같은 노동 줄여들이고 싶은 생각이 컸는데 정말 조목조목 필요한 부분 딱딱 짚어주시네요.
거실에서 수건이랑 옷 접다가 무한 고개 끄덕이는…
그게 왜필요하냐 게으르다 라고 말하는 누구누구땜에 속터지며 살고있는데 남자분이 이렇게 디테일하게 얘기해주시니 속이다 시원하네요 위로받는 영상같자놔
어쪈지😊😊
보고싶었습니다 기다렸습니당
인쇼❤❤
이건 정말 공감 가는 것이네요.
그래서 이게 다 되려면 평수가 커야겠다. 라는 생각이였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걸 생각하고 집을 보면 도저히 답이 안나온다. 생각이 지배적이 여서 집을 지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던 중이라...
그러다보니 점점 뒷감당이 안되게 너무 커지는지라...
전에 서울 갔을 때 쉬는 날이라 쇼룸 못 가봐서 아쉬웠는데 새로 생기는 쇼룸은 꼭 가보고 싶어요! 우리집 고치면서 정말 많이 도움받았던 채널이에요!
아..여잔데 형이라고 부르고싶네요. 멋있다.
연기처럼 인테리어도 잘하는 김정태 폼 미쳤다!!!
정발 혁신입니다!!!
근데 타일의 경우 절반사이즈인 750*750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750*1500은 너무 커서 바닥 시공이 힘들더라구요 ㅎㅎㅎ
주옥같은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이사를 하면서 인테리어를 집수리정도로 쉽게 생각했는데 업체수준이 너무 어이없어 건축부터 공부하고 있는 1인입니다. 아무리 좋은 완성도로 마감한들 철콘 건축물의 구조 한계와 재료가 가진 물리적 특성으로 건축물의 건전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인테리어 하자로 이어진다는것을 경험으로 학습하였습니다. 조선관련 현업을 유지하며 인테리어 디자인 전업을 준비하려 주말대학을 20년만에 다시금 다니는 지금의 이 길이 맞는지 혼란스러웠으나 지금의 영상으로 저의 방향성이 더 명료하여 졌습니다. 공익을 생각하시는 실험적 노고와 길잡이 같은 등대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건강 챙기시며 건승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아쉬운건 인쇼 스타일을 하려면 최소한 40평형대는 되어야 비벼볼수 있겠어요
와 인쇼행님은 진짜 천잰가봐요
iot를 5년 넘게 써왔는데, 말로하는것도 귀찮아 집니다.
동작센서iot를 쓰면 시간별로 조건을 주어 유용하게 사용가능해요.
예로 6시~9시 사이 동작하면 거실과 복도 주방전등 켜지고 평일은 출근하니 9시이후 소등. 21시 이후 동작은 무드등 작동하구요. 동작이 1시간이상 감지안되면 꺼지게해두고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재실 센서는 라이트 유저들이 사용하기에 조금 많이 헤비할 것 같습니다.
또한, 단점으로는 설정을 변경하기 전 까진 고정 값이라는 거죠.
출근 전 세팅 값이 그날 날씨 흐림 정도에 따라 또는 기분에 따라 다를 수 있을 뿐 아니라,
9시 이후 소등 부분도 어느 날은 연차나 방학일 수도 있고,
21시 이후 동작이 무드 등이지만 어느 날은 손님이 올 수도 있고, 갑자기 주방에서 공부를 할 수도 있구요.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인간은 적응의 생물이라 자칫 그 상황에 익숙하게 만들어 버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집의 활용 부분에서 있어서는 한 공간이 여러가지 행태를 소화할 수 있도록
좀 더 가능성을 열어 놓고 싶다는 입장이라서요
그리고 상황을 세팅한 본인은 만족할 수 있어도 그 세팅에 맞춰주는 타인은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루 하루 루틴이 완벽히 동일해야 되는 사람과 1인 가정에선 너무 좋은 아이템이지만
가족과 함께 사는 집에서는 반발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IoT를 통해 약간의 편리함 정도를 더 원하는 것이지 완전 자동화를 원하지 않아서 그렇게 느끼는
것 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와 소름이네요 저도 이부분때문에 수건도 건조다이에 놓고 쓸때그냥 가져와서 쓰고 옷도 일부러 안개고 쓸때 그냥 입었습니다. 저만 이런 생각 하는게 아니군요.
아닠ㅋㅋㅋㅋ듣다보니 너무 웃긴닼ㅋㅋㅋㅋㅋㅋ집안일하다가 분노해서 동영상찍으신거 아니죠?? 너무웃겨욬ㅋㅋㅋ
제대로된 실장이 나타났다 🎉
인쇼형 살림시작하셨나바
IoT관련 내용을 들어보니 그 부분에 관해 연구를 많이 하신게 느껴집니다. 저도 집에 있는 거의 모든 조명(현관 센서 제외)과 콘센트들을 지그비 연동으로 연결해서 삼성 스마트싱스 홈어시스턴트 애플 홈킷에 모두 연동해 두고 쓰고 있습니다. 인쇼 컨트롤러도 기존 허브와 연결될수 있으면 좋겠네요.
집안일 많이 해 보신거 같아요^^
인쇼님!! 요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 많은데
마땅한 바닥재는없고 스펀지형 롤 매트는 너무 지저분해서 돌아버릴것같습니다!
대책이 없을까요??ㅠㅠ
대한민국의 자랑... 정말 대단합니다.
공감은 많이 되는데 금전적 부담이 엄청 되겠네요 ㅠㅠ
제가 디자인하면 주방에 에어컨은 꼭 넣을겁니다. 여름에 음식하기싫어지는 이유는 더워서. 거실은 시원하고 쾌적한데 더운 주방에서 음식하면 엄청짜증남
근본적으론
거실 실내기의 용량 부족과 단열 문제지만
서큘레이터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꼭 주방에 에어컨을 넣으려면
주방 키큰장의 후면으로 에어컨 덕트를 설치하여 바닥쪽으로 나오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냉기는 바닥으로 깔리거든요.
주방의 배기가 에어컨의 냉기를 빨아당기기 어렵고 식자재에 에어컨에 혹시 모를 곰팡이가 영향을 주기 어려우며 미관상으로도 아름다워집니다.
와...진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역시 귀찮음이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
청소 빨래 등등을 하는 걸 그냥 당연히 하는 사람들은 뭐가 문제라는 생각조차 없음...
안방 런드리룸, 완벽한 구성 붙박이장, 식세기 2대, 에어드레서 2대, AI 콤보세탁기 2대, 직배수 로봇청소기ㅡ나의 드림하우스가 되었어요❤
홈iot 개발, ux 플젝 해본 사람으로써.... 형은 천재야.. 당연한것에 불만을 가지고 들이받는 짱짱맨..
세탁건조일체기 2대!!!!!... 흰빨래 색빨래... 최고다...하...식기세척기 더블!!! 나도 그런 경우 봤는데!!! 집이 일단 40평대 이상 나와야...😢😢😢
어떻게 인테리어 되었는지 50평으로 세팅한 송파 세트장 유튜브로 소개 좀 해주세요
역시 앞서가는 인쇼네요
천재는 다르다
우와 천재🎉🎉🎉
인쇼대표님!인쇼를사랑하는구독자입니다 일반주택이나 전원주택에대해서도좋은의견부탁드립니다
역시 인쇼형! 저도 더욱 고민하고 발전하겠습니다!
말을 왜 이리 잘해..
우리 인쇼형~ 여전히 멋지네유~^^ 최고!!!!!!!!!!!
다이어트 칭찬해요👍🏻👍🏻👍🏻👍🏻👍🏻
예능 디자인계열은 열량만큼 받는곳의 하나의 함정이있죠.
역량이 미달이라 사장하려는겁니다.
순못땐것만배운..
영상 잘 보았습니다.
10년만 젊었더라면
바로 1기 참여하고 싶은데
지금의 일을 바꾸기엔
너무 멀리 와 버렸네요 ^^;;
공감 100프로❤
힘내세요. 고정관념을 부수기가 정말 힘듭니다. 아마 사람들이 머리가 그만큼 좋지 못해 혁신적인 것을 이해를 못하거나
이해해도 기존의 것을 바꾸기 싫어하는 심리적인 저항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테리어 업체와 가전업체, 자재 생산 업체의 중구난방이던 톤앤매너의 통일과 인테리어 자재의 평균적인 질 향상 등
소비자 입장에서 실현되었으면 하는 여러 아이디어에 감탄합니다.
인쇼님 송파 쇼룸 가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가볼수 있을까요?
50평의 아파트에 최신 마감제 기술이 접목되서 너무 기대되내요
와 진짜 맞는말이야
30만원짜리 버버리티 건조기 돌려보니 줄어듬... 싼거 사서 그랬구만...
명품티는 사는거 아닙니다ㅋㅋㅋㅋ
근데 미국옷들은 돌려보면 진짜 잘 안줄어들긴 하더라구요.
저 어디서 들었는데 외국은 건조기 사용이 일반적이라서 건조기에 돌려도 안 줄어드는 옷감을 쓰는 경우가 많대요
아니 내 마음을 어찌 이리 잘아실까요.. 역시~ 이혼할때도 가사노동비 주는 이유가 있고, 가정부 월급주는 이유가 있지요 ㅎ ㅎ 나 인쇼 인테리어 자극 받아서 인생 달라지는 1인, 감사합니다. 아니 잠깐만... 40에 50평 빌려주시면 거저아닌가요 ㅋㅋ 인원 제한 없나요?!!! 형 나와서 오늘 또 달립니다!!!
이야... 내가 나중에 새로 집 지으면 만들 동선을 이야기해주네
요약 : 불필요한 동선, 상황, 환경을 개선해주면 좋은 인테리어
23:14 이부분 문제가 있습니다. 스위치가 음성으로 할수 있고, 그덕분에 음성인식 자체가 다기능스위치 역할(특정 기기 끄고 켜는걸 넘어 ’모드조명‘도 활용)을 하는건 참 좋긴한데.. 음성으로 켜고 끄거나 바꾸는건 말씀처럼 직관적인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러기위해서는 추가로 필요한 두가지가 있습니다.
1. 공간별 마이크
2. 모션 또는 RF인체감지 센서
이 두가지로 연동하면, “1번 불켜”가 아니라 그냥 그 공간에서“불켜”하면 딱 거기만 켜지게 됩니다.
그리고 센서활용한 조명인데 이건 아예 명령 필요없이 내가 있는 위치에 조명이나 필요한 모드가 자동으로 동작 하기때문에 좋습니다. 근데 이미 화장실이나 현관에서 활용하는 기술이긴 한데, 이게 사람이 있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갑자기 꺼지고, 그걸 막으려고 시간 설정 길게 해버리면 사람 없는데 계속 켜지는게 문제가 될수 있는데, iOT와 연동가능한 센서의 설정과 자리 배치를 잘 기획하면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위에 두가지 iOT기기는 이미 Apple의 HomeKit나 Apple을 포함한 모든 회사가 사용하기로 약속한 ‘ matter’라는 표준 규격의 iOT기기를 따로 구매하면 구현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게 치명적 단점으로, 너무 많는 회사 제품들이 따로 놀고 있고 저마다 특정 기능은 다 다른 앱을 설치해서 세팅 하는것도 짜증나는게 문제인데 더 심각한건 인테리어를 망치는 요인이 되기도 하는점 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인쇼iOT에서 접목해주시고, 실제 인테리어하는 공간에 마이크, 센서 도 함께 기획 하고 설치 해주신다면, 토니스타크 집이 될거라고 장담 합니다.
이걸 하지 않으면 인쇼iOT의 음성지원도 스마트라고 하기에 살짝 부족한 음성스위치로만 사용될것 이라고 생각되어 긴글 주저리 적어봅니다
자주뵈요
반갑습니다. 그냥 재밌는 채널..업데이트 안돼서 아쉬웠던 친군데 드뎌 오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