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기초적인 훈련이 되는 수준을 떠나서 생각의 힘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단계에 이르게 되면, 우리의 두뇌의 능력이라는 것이 깊고 얕고 길고 짧고 무겁고 가볍고 이런 것처럼 대소 관계를 판별할 수 있는 종류의 양(Quantity)이 아니라 그 방향의 다름이 너무나 다양한 방식으로 무한하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가 하나의 공동체이고 여러 개의 개체들로 구성되어 있는 집단에서 그 다양한 방식으로 사고 하는 개체들 중 어떤 방식이 다음에 새로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힘의 범위를 넓혀 줄 수 있을지는 그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사실상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기 때문에 공동체로서도 그렇고 개인으로서도 그렇고 그냥 재능이라는 막연하고 모호한 개념 때문에 스스로의 시도를 제한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그 시간에 그냥 새로운 시도를 한 번 더 해보는 게 개인한테도 더 건강하고 사회로서도 이득이고 그렇답니다.
지극히 사실적인 발언이지만 고민은 보통 방향이라.. 그리고 어느정도 훈련이 거쳐진 사람들은 또 그영역에서 천재들을 만나 좌절하고.. 글쎄요... 다양성이 있다라는 이야긴데 딱히 와닿지는 않네여. 훌륭하신분이고 리스펙트 합니다만. 노력을 믿는 사람이지만.. 사실 다수의 선호는 대부분 비슷하고 그렇기에 더 고민이 되는 문제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의 선호도는 범주가 겹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디. 그래서 고민이 되는거리라... 사시나 의대급 아니면 노력으로 다 된다고 믿는 사람인데 그래도 그안에서의 경쟁과 수요와 요구되는 탤런트... 중요하다고 봅니다. 수요가 많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고민이기에... 선택의 결과는 열정이 기본이지만 수요와 경쟁에서 갈린다고 봅니디. 수용능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기도 하구요.
제가볼때는 사법고시같은 시험이나 운동같은 정형적이고 정량적인 분야에 대한 시도를 멈추지 말라는 의미보다는 그런 기준이 없는 가령 논문을 쓰는 학자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사업가와 같이 답이 정해져 있는 않는 영역에 대해서는 누구도 누가 성공할지 말지 모르니까 자신의 꿈이 있다면 그냥 도전해 보라는 말 같습니다. 고시같은 시험이나 올림픽은 사실 될지말지 어느정도 미리 알수 있는데 사업, 주식, 학문등은 별의별 특이한 케이스가 많아서 누가 성공할지는 아무도 몰라요. 하버드 MBA나오면 사람들이 다 사업으로 성공하나요?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평범한 일반인들이 오히려 사업에서 대박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건 진짜 경로가 무한한 창조의 영역이라 해보기 전까지는 모르거든요.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 주식, 코인으로 대박치고 부자 됐습니다. 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영역이 분명히 존재해요.
@aware and think 일단 저는 사시나 의대가 재능이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사시나 의대는 TO라는 숫자적 제한. 즉 운이 어느정도 작용한다는거죠. 똑같이 공부 잘해도 몇점 차이로 갈릴수 있다는겁니다. 노력은 다 똑같이 열심히 해도 운이 어느정도는 따라줘야되는 겁니다. 재능에 대한 불만이 많으시면 Jordan Peterson이랑 싸우십쇼. 반대로 저는 그양반 IQ론 안믿는 사람입니다. 주위에 공부 한가닥 해보신분들 (명문대 좋은학과 출신들) 좀 아시면 재능보다 운이 생각보다 크다라는걸 아실겁니다. 왜냐면 다 스카이 출신에 다들 공부 한가닥 하던 사람들이거든요. 공부 노력이 부족해서 라고 할 수 없습니다. TO의 문제지. 제가 말하는 천재는 그 영역안에서 재능러들을 지칭하는것이며 똑같은것을 해도 남들보다 잘하는것이 있듯이 그런 사람들을 지칭하는거죠. 수능은 재능의 영역이 아니라는것을 대부분의 강사들은 동의할거에요.
수학이 창조적 작업이라는면에서는 재능이 아니라는 말이 더 맞지 않을까합니다. 창조적인 재능은 타고난게 아니다. 그런면에서 재능은 없다. 누구나 창조적일수 있다.이렇게 이해하면 될것 같은지 모르겠습니다. 타고난재능이나 어떤 재능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더 효율적 자세인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허준이 교수님은 100억을 선택하셨지만, 저는 당연히 '필즈상'을 선택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필즈상의 가치는 100억을 훨씬 뛰어넘는 천문학적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필즈상을 받은 그 학문들이 기초가 되어 우리 인류는 더 나은 발전을 하게 되니까요. 우리나라에서 필즈상 수상자가 나오다니,수학을 전공한 저로서는 정말 기쁩니다. 수학은 철학의 기본이라는 말이 있지요. 우주만물에 대한 논리적 접근을 하는 학문 수학. 많은 이들이 어렵고 힘들다며 쓸모없는 학문이라고 토로하지만, 꿋꿋이 수학 기초를 연구하는 수학자들이 있기에 인류는 발전할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 생활 모든 곳에 수학적논리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삶을 살아가는 원천 또한 수학적 논리와 사고가 그 바탕이 되는 위대한 학문,수학. 대한민국 수학의 위상을 높여준 허준이 교수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필즈상이란 명예가 그가 원하는 삶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과연 필즈상이 자신에게 좋은 것인가 잠시 회의감을 갖게 한 그의 순수함 (그래서 위대하다 할 수 있는)! 바로 그 순간(그 짧은 순간만 진실이었던) 100억 원은 확실히 좋기만 한 것이기에 주저 없이 필즈상 보다는 100억 원을 선택했다는 그의 솔직함은 내가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인간적인 모습. 그러나 과연 100억 원이 좋기만 한 것일까? 필즈상이란 엄청난(?) 명예를 자신에게 좋게만 다룰 수 있는 지혜, 내공이 요구되는 것처럼 100억 원이란 엄청난 부도 이를 자신의 삶에 행복이 되게 관리할 지혜, 내공이 없으면 엄청난 부만큼이나 위험한 불행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그래서 100억 원도 좋기만 하지는 않다는 사실, 아니 진실을 그는 깜박 '잠시' 잊고(그도 이미 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나 싶다.
@ASDF 성개방으로 출산율이 박살난거면 진작에 미국 일본은 나라소멸 했어야 했구요, 제가 흔히들 말하는 "요즘것들" 세대인데 저 포함 제 친구들 전부 애 안낳는 이유는 경제가 크게 차지합니다. 날아가는 새들조차도 아늑한 둥지가 없으면 알을 낳지 않는데, 투기로 변질되어 연봉 1억 벌어도 마련하기 힘든 집값에 우리는 오죽하겠어요? 그리고 정치꾼들은 남성여성 서로에 대한 악감정을 부추겨 그걸 표심으로 이용해먹으려 하고, 사기업에서 일하는 여성은 아이 낳는 순간 경력단절되어 장미빛 미래는 사라집니다. 애를 낳는 순간 인생 난이도는 하드모드로 올라가버려요. 이와중에 더 일하고 더 벌고싶은 사람을 위해(ㅋㅋ) 주 52시간을 폐지하고싶대요? 애는 누가보고? 당장 나 먹고 살기도 개빡센 이 분위기에 누가 애를 낳고 싶겠어요?
인트로 0:00
한국에서 보낸 여름 00:31
인상 깊었던 질문 01:20
필즈상 VS 100억 원 02:09
필즈상 이전의 삶 03:15
허준이의 학부시절 04:58
졸업식 축사 이야기 05:18
진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06:17
엔딩 08:33
우연히 봤던 축사는 청년으로서 깊은 감동이었습니다.
"매일 겉으로 보이는 스케쥴은 외견상 완전 똑같은데 그러한 견고한 바닥이 있어야지 그 안에서 내가 마음껏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멋진 지성인으로서 교수님의 삶은 귀감이 됩니다~
재능을 탓하며 시도를 제한하지 말아야한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bigshot2138 문맥을 좀 쳐 읽으세요 이 양반아
일대일 대응만 한다고 국어를 잘하는게 아닙니다
진짜 좋은 남편, 아빠같아요... 와이프분 너무 부러운데요 ㅋㅋㅋㅋㅋㅋ 멋진 정신을 가진 사람이 남편이라니 굳굳
결혼하셨어요? 남편분은 별론가요?
와~ 아내분도 웃상이 너무 예쁘지만, 아내분과 있을때 허준교수 표정이~~~ 그간 허준교수 웃는모습 본거 그 이상 행복한 표정이네요~ㅎㅎㅎㅎ두분 인상이 너무 닮으셨음
수학이 이렇게 따뜻한 거였어?..
재능에 대한 의견이 인상적이네요
진솔하고 멋지세요
왜케 알고리즘에 자꾸 뜨지 ^^ 수학도 안하는데 이분 말씀 진짜 대단하심
당연히 100억이죠, 필즈상은 이미 가지고 있으니깐요 ✨
교수님. 솔직한 답변이 더 좋습니다.
그만큼 필즈상이
가치는 있지만
실질적이 못하여
상금으로 100억을
주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후배양성에
기여할 수 있지요.
포닥에 있는 수많은 연구원들이
계속 연구할 수 없는 이유는 현실적인 부분 때문이지요.
지속적인 연구환경이 절실합니다.
와… 말을 정말 정연하게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축사~ 이야. 정말 뼈때리는 감동이었어요
마지막 강연의 말이 너무 와닿는게 많네요 항상 생각하면서 살것 같습니다
재능이라는 모호한 개념속에 나 자신을 속박하지 말자 ㅠㅠ
10분남짓 인터뷰내용이 눈물날정도로 아름답네요!
수학의 노벨상인 Fields Medal을 수상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혀 주신 것에 대하여 정말로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훌륭한 업적에 도달하시길 기원합니다.
뭔가 이상해서 찾아보았더니 드높혀가 아니라 드높여네요ㅎㅎ
대한민국의 위상?
ㅋㅋㅋㅋㅋㅋ응~ 미국인
‘한국계’
한국 공교육에 실증나서 자퇴해가지고 한국국적 버리고 미국으로 유학가서 미국국적 선택해 필즈상 받은 사람인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혔데 ㅋㅋㅋ
드높히긴 개뿔 썩어빠진 한국 공교육이 만천하에 들어났다고 보는게 타당할듯 ㅋㅋ
개인에게도 더 건강하고 사회로서도 더 이득이고. 명언입니다 교수님, 잘 새기겠습니다
영상 마지막 저 서울대학교 졸업식 공간은 아름다움과 감성은 찾아볼 수가 없네요...
축사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교수님. 이제 출국하시는 군요. 세계에 나아가 국익을 선양하고 계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
어느 정도 기초적인 훈련이 되는 수준을 떠나서 생각의 힘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단계에 이르게 되면, 우리의 두뇌의 능력이라는 것이 깊고 얕고 길고 짧고 무겁고 가볍고 이런 것처럼 대소 관계를 판별할 수 있는 종류의 양(Quantity)이 아니라 그 방향의 다름이 너무나 다양한 방식으로 무한하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가 하나의 공동체이고 여러 개의 개체들로 구성되어 있는 집단에서 그 다양한 방식으로 사고 하는 개체들 중 어떤 방식이 다음에 새로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힘의 범위를 넓혀 줄 수 있을지는 그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사실상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기 때문에 공동체로서도 그렇고 개인으로서도 그렇고 그냥 재능이라는 막연하고 모호한 개념 때문에 스스로의 시도를 제한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그 시간에 그냥 새로운 시도를 한 번 더 해보는 게 개인한테도 더 건강하고 사회로서도 이득이고 그렇답니다.
지극히 사실적인 발언이지만 고민은 보통 방향이라.. 그리고 어느정도 훈련이 거쳐진 사람들은 또 그영역에서 천재들을 만나 좌절하고.. 글쎄요... 다양성이 있다라는 이야긴데 딱히 와닿지는 않네여. 훌륭하신분이고 리스펙트 합니다만. 노력을 믿는 사람이지만.. 사실 다수의 선호는 대부분 비슷하고 그렇기에 더 고민이 되는 문제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의 선호도는 범주가 겹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디. 그래서 고민이 되는거리라... 사시나 의대급 아니면 노력으로 다 된다고 믿는 사람인데 그래도 그안에서의 경쟁과 수요와 요구되는 탤런트... 중요하다고 봅니다. 수요가 많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고민이기에... 선택의 결과는 열정이 기본이지만 수요와 경쟁에서 갈린다고 봅니디. 수용능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기도 하구요.
이렇게생각할 수 있는 생각하는 힘을 지닌 사람들은 소수고… 저 분은 수학을 오래 공부하셧으니 추상적 사고력이 상당히 발달해서 이런 사고가 가능할 거 같아요 ㅎㅎ
제가볼때는 사법고시같은 시험이나 운동같은 정형적이고 정량적인 분야에 대한 시도를 멈추지 말라는 의미보다는 그런 기준이 없는 가령 논문을 쓰는 학자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사업가와 같이 답이 정해져 있는 않는 영역에 대해서는 누구도 누가 성공할지 말지 모르니까 자신의 꿈이 있다면 그냥 도전해 보라는 말 같습니다.
고시같은 시험이나 올림픽은 사실 될지말지 어느정도 미리 알수 있는데 사업, 주식, 학문등은 별의별 특이한 케이스가 많아서 누가 성공할지는 아무도 몰라요.
하버드 MBA나오면 사람들이 다 사업으로 성공하나요?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평범한 일반인들이 오히려 사업에서 대박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건 진짜 경로가 무한한 창조의 영역이라 해보기 전까지는 모르거든요.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 주식, 코인으로 대박치고 부자 됐습니다.
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영역이 분명히 존재해요.
@aware and think 일단 저는 사시나 의대가 재능이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사시나 의대는 TO라는 숫자적 제한. 즉 운이 어느정도 작용한다는거죠. 똑같이 공부 잘해도 몇점 차이로 갈릴수 있다는겁니다. 노력은 다 똑같이 열심히 해도 운이 어느정도는 따라줘야되는 겁니다. 재능에 대한 불만이 많으시면 Jordan Peterson이랑 싸우십쇼. 반대로 저는 그양반 IQ론 안믿는 사람입니다. 주위에 공부 한가닥 해보신분들 (명문대 좋은학과 출신들) 좀 아시면 재능보다 운이 생각보다 크다라는걸 아실겁니다. 왜냐면 다 스카이 출신에 다들 공부 한가닥 하던 사람들이거든요. 공부 노력이 부족해서 라고 할 수 없습니다. TO의 문제지. 제가 말하는 천재는 그 영역안에서 재능러들을 지칭하는것이며 똑같은것을 해도 남들보다 잘하는것이 있듯이 그런 사람들을 지칭하는거죠. 수능은 재능의 영역이 아니라는것을 대부분의 강사들은 동의할거에요.
이야 서울대는 필즈상 수상사가 축하해주네
존경스럽습니다!!!!!
마지막 1분이 아름답고 의미있습니다
슨생님 애기들 넘 귀엽네영
잘 놀아주고 최고
congrats!!!! i love your work prof. june huh!
한국 대학 커리큘럼이 정말 많이 바뀌어야 한다고 느낍니다
6:24 그냥 우연히 띡 하나 클릭해서 들었는데 정말 큰 조언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억vs필즈상 질문은 잘못됐네요.
100억이랑 필즈상급 수학문제를 하나 푸는 거 둘 중에 어느쪽을 택하겠냐라고
질문을 했어야죠.
그러게요
필즈상에 준하는 학문적 명예를 말하는거지 메달 자체가 아닐텐데
뭔 개소리야 그게 그거지
@@야미-i6m ㅇㅈㅋㅋㅋㅋㅋㅋ
@@야미-i6m 이 사람 istp일듯
근의 공식으로 주어진 조건이???
어디에 있는지 ~도
알려 주시는 천재가 되시기를 희망 합니다😢
just do it!!!
나를 맞이하기 되길
연설자가 명성이 있던없던, 앞에서 누가 강연할때 뒤를 돌아보고 이야기 하며 집중 안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매우 궁금합니다.
자신이 더 짱이라는 심리?
Endevor ㅎㅎㅎㅎㅎㅎ
같잖은 타이틀에 취한 어린 꼰대.. 지들에게 허준이 교수가 얼마나 과분한 줄도 모르고 지 잘난 줄 착각.. 축사 끝나고 박수는 커녕 딴 짓 하는 놈들도 잡힘.. 좀 놀랍기도 하고 꽈베기 처럼 꼬여있는 것이 우스웠음..
인터뷰의 본질은 보지않고 그냥 저사람 미국인이다 군대 안갔다~ 이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싶다 댓글들 보니까 한심해서 한마디한다
아름다운 댓글을 써 주세요
얼굴도 그렇고 목소리도 자이언티랑 너무 닮으셨는데?
3:18 새벽 3시 정도에 일어나요.
천재는 미국으로 보내라
100억!
성공하니까 한국사람으로 대우받네 ㅋㅋㅋ
수학이 창조적 작업이라는면에서는 재능이 아니라는 말이 더 맞지 않을까합니다. 창조적인 재능은 타고난게 아니다. 그런면에서 재능은 없다. 누구나 창조적일수 있다.이렇게 이해하면 될것 같은지 모르겠습니다. 타고난재능이나 어떤 재능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더 효율적 자세인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첫문장이 잘못 써진것 같아 수정 좀 할깨요.수학이 창조적 작업이고 창조적일이라는 관점에서보면 타고난 재능이 아닌것 같은게 맞는것 같습니다.
총알장전하고 전투하러 왔다 준이보고 마음이 잠깐 녹으려했...
제목 왠지 마음에 안드는 거 나만 그러냐
한국계는 한국인이 아니라는 말.
필즈상수상자보고 첫사랑물어보는 기레기 클라쓰
기레기가 아니라 초등학생 아닌가요?
허준이 교수님은 100억을 선택하셨지만, 저는 당연히 '필즈상'을 선택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필즈상의 가치는 100억을 훨씬 뛰어넘는 천문학적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필즈상을 받은 그 학문들이 기초가 되어 우리 인류는 더 나은 발전을 하게 되니까요. 우리나라에서 필즈상 수상자가 나오다니,수학을 전공한 저로서는 정말 기쁩니다. 수학은 철학의 기본이라는 말이 있지요. 우주만물에 대한 논리적 접근을 하는 학문 수학. 많은 이들이 어렵고 힘들다며 쓸모없는 학문이라고 토로하지만, 꿋꿋이 수학 기초를 연구하는 수학자들이 있기에 인류는 발전할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 생활 모든 곳에 수학적논리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삶을 살아가는 원천 또한 수학적 논리와 사고가 그 바탕이 되는 위대한 학문,수학. 대한민국 수학의 위상을 높여준 허준이 교수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연구자가 유명해지면 여기저기 초청받고 하느라 연구할 시간을 뺏기는 것은 무시 못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허준이 교수님도 100억을 택하려 했던게 아니라 연구할 시간이 줄어든 것에 대한 짧은 농담과 함께 아쉬움을 표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user-not_my_name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상의 가치도 충분히 중요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의 본래 의미가 학문과 학자의 노력에 대한 격려와 독려이니까요. 상이 갖는 좋은 의미와 영향에 대해 생각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교과서에 있는 얼굴이네
6:28 부터 나오는 노래 뭔가요?
English Country Garden 입니다! th-cam.com/video/vDA19CRK3NQ/w-d-xo.html 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미국인 대단하다
섬네일참..
미국인인데 한국계라면서 엮지지좀 말자 제발
썸네일 진짜 왜 저따위로 만듦..
харакири всем!!!!
결혼한 사람한테 첫사랑 물어보면 다 어버버한다... 이재용한테도 물어봐라 어버버하지
미국인입니다 한국계로 국뽕마시지맙시다 훌륭한 미국인임
이런건 한번 마셔도 상관없잖아
100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회의원이나 기업인들 미국 원정출산으로 런치면 쌍욕박던 분들이 국뽕을 위해서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모습이 제일 재밌네요
그만큼 결과도 중요하죠
국회의원은 세금으로 월급받고, 기업인들도 갖은 전기세부터해서 갖은 세금 혜택과 정부지원을 받아요. 이 분은 서울대에서 인정받지 못하다가 외국나가서 커리어 피신 분인데, 왜 인정해주면 안되나요?
@@slee8601 뭔 개논리노..;;; 저사람이 대한민국에 세금 내냐?
저는 적어도 욕안하는데 그건 개인의 자유지 타인이 왈가 왈부할 자격은 없죠 국가에서 허용하는 한도 내에 자기 권리를 피력하는데 욕하는게 이상한 사람들이죠
6:15
이런 분은 존경도 부러움도 롤모델의 대상도 아니다. 그냥 수학적 머리를 타고 난 것이고 만약 이렇게 타고 난 사람이라면 (0.000001%이라면) 이분 처럼 하면 된다. 그냥 천상에서 노는 사람으로 보통사람들은 따라하면 안된다.
어휴 불쌍한 유승준 ㅠㅠㅠㅠㅠㅠㅠ 똑같이 미국국적인데 이사람은 영웅 대접 받는데
추신수와 안영미 자식들 미국서 낳은거 속이 훤히 보임... 허준이 박사가 미국 국적으로 탈조한건 필즈상을 위한 애국적 선택임!!
음 여기 댓글만 봐도 맞춤법도 못 지키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니 기본도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무언가 이룩하고 싶다고 꿈꾸기보다는 기본적인 맞춤법과 글쓰기, 책읽기부터 하셔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맞춤법 파괴자들 보이는게 답답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한국 국적 언제, 왜 포기했냐고 물어봤어야지..
서울대는 정순심아들 20학번 정윤성을 학폭으로 퇴학하라
필즈상이란 명예가 그가 원하는 삶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과연 필즈상이 자신에게 좋은 것인가 잠시 회의감을 갖게 한 그의 순수함 (그래서 위대하다 할 수 있는)! 바로 그 순간(그 짧은 순간만 진실이었던) 100억 원은 확실히 좋기만 한 것이기에 주저 없이 필즈상 보다는 100억 원을 선택했다는 그의 솔직함은 내가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인간적인 모습. 그러나 과연 100억 원이 좋기만 한 것일까? 필즈상이란 엄청난(?) 명예를 자신에게 좋게만 다룰 수 있는 지혜, 내공이 요구되는 것처럼 100억 원이란 엄청난 부도 이를 자신의 삶에 행복이 되게 관리할 지혜, 내공이 없으면 엄청난 부만큼이나 위험한 불행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그래서 100억 원도 좋기만 하지는 않다는 사실, 아니 진실을 그는 깜박 '잠시' 잊고(그도 이미 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나 싶다.
한국 국적이었다면 그 상을 받을 수 있었을까? 그냥 미국인이 상 탄거임
첫사랑 ㅇㅈㄹ
그 좋은 축사연설에 핵심이 스스로 모질지말라는게 아닌데..
도라에몽 어디다 두고왔노
군대 안가고선 당당하게 한국계 수학자라니 참
군대갔으면 필즈상 땃겠냐?
@@Paul-bt6op 필즈상 따면 쟤가 한국인이 되냐?
썸네일바꿔라 바보만드네
병역기피 미국인 스티붕유랑 다른게뭐야
유는 그전에 연예인으로서 한국인에게 엄청난 쏟아지는사랑을 받았고 본인이 당당히 군대갈꺼라고 말하지않았음?
걔는 지가 군대 간다고 난리치며 온갖 칭송 다 받아놓고 출입국 관리 직원 인생까지 망친 케이스. 비교할 걸 해야지 원.
허즌이는 미국출생인데요 ㅋㅋ
ㅈㄴ 웃긴게 한국계 '미국인'임.
좀비드라마로 유명한 그분도 미국인
최근 몸값 올라가는 그분도 미국인
상받은 이분도 미국인
태생부터가 미국에서 자라왔는데 그전에는 관심도 없다가 상받으니까 한국인 치켜세우는게 ㅋㅋㅋ
한국에서 학위했음 필즈 상 못받았을듯 ㅋㅋㅋ
미국에서 자란 분이셨어요? 전 한국에서 지내다가 군대 문제 때문에 국적을 미국으로 선택한 줄 알고 있었는데
한국에서 초등부터 대학원까지 다 나왔어요. 국적을 까려거든 그럴 수 있을 지 모르지만 '태생부터 미국에서 자랐다'는 말은 어울리지 않네요. 태어난 건 미국에서 공부한 부모님 때문에 미국에서 태어났고, 공부는 박사 과정부터 미국에서 했어요!!
서울대 석사까지 나오고 박사만 미국간 케이스에요. 강남 재수학원 다녔다고 그 학원에서 자랑스러워한다더만 ㅋㅋ
자국민주의로 가야합니다.
지들 이득될때만 "나는 한국인" 필요 없어지면 "나는 외국인" 제주도도 상태 심각한데 다들 정신차립시다. 이땅은 우리나라꺼지 외국인꺼가 아니잖아요?
서울대에서는 비리를 어떻게 잘 피하며 살 수 있는지 알려주면 좋아할거다 서울대는 그런곳이야
가보고 말해라
얜 전문대다
진짜 찐 열등감 보니까 그냥 웃기네 ㅋㅋㅋ
첫사랑은 미쿡녀 ㅋㅋㅋ
미국인이 미국상받앗는데 왜 한국에서 호들갑이야 ㅋㅋ진짜 꼴깝
미국에서 태어났기에 미국인이지만 한국에서 초중고 나오시고 서울대에서 대학원까지 졸업했습니다~ 한국 교육과정이 어느정도 기여한 바가 있다고 해도 무방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필즈상 수상은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축하받을 일이랍니다 ^~^
@@get9259 내용은 한국인이 상받은것처럼 포장했으니 말하는거다 국뽕인척
@@9월23일-i2e 그냥 축하해줘라..열등감 쩌네
@@9월23일-i2e 무슨 한국인이 상받은것 처럼 명시 해놓아 한국계라고 써놨구만
미국인아님???
그러니까 축사의 결론이 뭐지요?
스스로 찾아야지? 자기인생인데!
남이 당신의 삶의 의미를찾아줄순없잖아ㅡㅡ
으휴
너가 생각해라
@@코코넥 예의를 지키세요.반말하지 마세요. 신고했으니 참고하세요.
하루빨리 조선을 탈출해라
한국계일 뿐이지 미국인 입니다.
당연히 병역의무 때문에
미국국적 선택한걸로 보이구요.
미국뉴스채널인가요?
이 사람이 상을 받든말든 미국뉴스에 나와야죠.
조국이란 개념이 머리에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병역을 왜 회피하였을까요?
미국에 살고있고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필즈상도 축하 못해주나요? 애초에 한국 뿐만아니라 인류에 기여할 세계급으로 축하할만한 이슈인데.
@@reminisce434 정확한 말씀 감사합니다.
@@reminisce434많은 젊은이들이 상보다는 미국인 신분을 부러워하면서 어떻게든 병역회피를 따라하고 싶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ASDF 성개방으로 출산율이 박살난거면 진작에 미국 일본은 나라소멸 했어야 했구요, 제가 흔히들 말하는 "요즘것들" 세대인데 저 포함 제 친구들 전부 애 안낳는 이유는 경제가 크게 차지합니다. 날아가는 새들조차도 아늑한 둥지가 없으면 알을 낳지 않는데, 투기로 변질되어 연봉 1억 벌어도 마련하기 힘든 집값에 우리는 오죽하겠어요? 그리고 정치꾼들은 남성여성 서로에 대한 악감정을 부추겨 그걸 표심으로 이용해먹으려 하고, 사기업에서 일하는 여성은 아이 낳는 순간 경력단절되어 장미빛 미래는 사라집니다. 애를 낳는 순간 인생 난이도는 하드모드로 올라가버려요. 이와중에 더 일하고 더 벌고싶은 사람을 위해(ㅋㅋ) 주 52시간을 폐지하고싶대요? 애는 누가보고? 당장 나 먹고 살기도 개빡센 이 분위기에 누가 애를 낳고 싶겠어요?
지금 대똥도 병역회피하고도 대똥하고있는데?
PRIDE OF THE U.S.A! JUNE HUH!!!
군대갔다 오고 국적바꾸지 그랬냐? 그러면 국적 안바꿧을라나…
허준이 : 전라도를 조심해라.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