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ha - waiting [기다리다 가사] 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거죠 어떻게 이렇게 아플수있죠 한 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적 없죠 그립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맘 알까요 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 볼까요 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있는데 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거죠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 번 조차도 편히 지은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 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 들죠 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 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 까요 그대 모든게 알고 싶은 나인데 언제부터 내 안에 숨은 듯이 살았나요 꺼낼수 조차 없는 깊은 가시가 되어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 번 웃는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시린 표정 한 번 조차도 편히 지은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 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그댈 위해 아끼고 싶어 누구도 줄 수 없죠 나는 그대만 그대가 아니면 혼자인게 더 편한 나라 또 어제처럼 이곳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 예요..
너가 날 원하며 듣던 이 노래가 이제는 널 그리다 내가 듣네 헤어짐은 두어번 격었었는데 큰 사랑품고 헤어진건 처음이라 꽤 힘들어. 헤어지고 나서도 너가 표현한 작은 관심이 나에겐 기대가, 차가운 행동은 나에겐 실망감이.. 이게 반복되니 괜한 기대감으로 집착을 만들게 된것같아. 티비속 주인공들은 멀리서도 기다리고 만나던데.. 내 소망이 컸나봐. 나의 관심이 작았니? 너의 외로움이 컸던거니? 돌아갈수만 있다면 너가 제일 행복해하던 그 때로 돌아가고싶다. 웃겨서 웃는게 아닌 나와 있어서 행복하던 그때 그 미소가 너무 그립다.
저도 언젠가 이런 사랑을 아는 걸까요. 벌써 21살이 되는데 저는 아직 사랑을 잘 몰라요. 저를 좋아한다고 말해주는 사람은 있고 그 사람들은 다 좋은 사람인데.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하는데. 왜 사랑 할수가 없는 걸까요. 근데 기대하는 마음도 있어요. 저의 미래의 남편이 지금 뭐 하고 있는지. 언제 저랑 만나는지. 아직 모르는 사인데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게 너무나 신기해요. 말로 표현 할수 가 없는 정도로 설레요. 이 노래가 이런 설렘을 알려줬어요. 한국어 공부 잘했어 내가. 윤하님 감사합니다!!
누나 그땐 내가 정말 미안했어 누나가 그렇게 소중했는지도 몰랐어 너무 퍈해서 그랬나봐 언젠가 누나가 이노래 노래방에서 불렀었잖아 근데 이젠 내가 매일 듣고 이써 이댓글 지나가다 우얀히 꼭 봤음 좋겠다 누나 이후로 많은 애들 만나봤는데 누나만큼 좋은사람은 못만나봤어 그거 알아? 내가 맨날 누나 만나려구 집쪽으로 굳이 크게도는거 헤어진지는 오래지만 우리가 항상 앉아서 오순도순 얘기했던 초등학교 운동장 기억나? 들를수있음 거기도 가끔씩 가봐 ㅎㅎ 정말 보고싶다 누나.. 잘지내려나 모르겠다 나중에 꼭한번 만났음 좋겠다!!! 고마웠고 평생 못잊을거야 많이 보고싶다!!!
눈물의 여왕 보고 잠시 들렸습니다 ~ 같은 마음이였다면 손 ~! ^^
오늘 두 주인공들이 포옹 하며 이노래 나오면 더 어울릴듯 했었네요 ...
잘자요~~
맞아요 ~ 그럼 더 설렘 가득한 장면이 ^^@@두통이야
ㄴㄷ드라마보고 여기왔어여
우와나도 그거듣고왓는데
갑자기눈물이 나서
들렀
오늘 눈물의여왕에 제가 좋아하던 "기다리다" 가 나와서 오랜만에 찾아와 봤습니다. 가슴이 저려오네요...
2024년에도 이 노래 듣게 되네요!
저도요!
너무 좋아요
저요
프로듀사 8회에서 아이유가 불러서 알게된 노래인데, 너무 좋네요~~~진짜 쓸쓸한 노래 ㅋ
저도요
중학생 시절 짝사랑하던 여자애를 생각하며 많이 들었던 노래에요...ㅎㅎ 그 친구 집 앞 놀이터에서 혹시나 마주칠까 서성이던 추억이 있네요
저도 눈물의 여왕보고 왔어용
눈물의 여왕 시청률 14% 돌파...
이렇게 진심으로 연락 기다리는 사람은 너가 처음이야….
많이 좋아해 너무 그립다
순수한 이 감성 너무 좋다...
이걸볼일은없겠지만
정말많이사랑했다...내스무살을바쳤어
그시절 내모습이 떠올라서 아련해져
마 니 도랏나
려나
Younha - waiting [기다리다 가사]
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거죠
어떻게 이렇게 아플수있죠
한 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적 없죠
그립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맘 알까요
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 볼까요
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있는데
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거죠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 번 조차도 편히 지은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 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 들죠
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
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 까요
그대 모든게 알고 싶은 나인데
언제부터 내 안에 숨은 듯이 살았나요
꺼낼수 조차 없는 깊은 가시가 되어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 번 웃는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시린 표정 한 번 조차도 편히 지은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 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그댈 위해 아끼고 싶어 누구도 줄 수 없죠
나는 그대만 그대가 아니면
혼자인게 더 편한 나라 또 어제처럼 이곳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 예요..
2년 전에 올라온 건데 최신 댓글도 많은 거 보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다는 뜻임 이게 바로 명곡이지
어렸을때 우리 엄마가 많이 들으셨는데 이젠 내가 많이 듣고있음 진심 노래 넘 좋다
윤하님의 목소리에는 뭔가 울림이 있다..
이노래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제맘 같아서
어떻게 이렇게 노래에 감정선이 잘묻어나올수있을까
와.. 미쳤다... 이노래 듣는순간 2006년 고딩때 그 감성이 확 올라오네..ㄷㄷ 가슴이 절로 아련해진다... 그 당시 이노래 몰랐었는데 완쟌 그때 감성이야...ㄷㄷ
난 그때 태어나서 지금 고딩인데 많이 늙었네용
이거랑 오윤혜 - i wish 그때 감성 투톱인듯
@@박수범-j2i저도ㅋㅋㅋ
저도 그때, 2006년 알게된 노래. 어느덧 17년이 지났네요. ㅜ
전 2007년에 네이버블로그에서 자주 들었는데 예전엔 블로그에 노래 재생되는 버튼 같은거 올리는식이었는데
이 노래는 정말 명곡이다..
평생 들을 곡.
노래 한 곡에 몇명의 추억이 담겨 있을까.. 노래라는건 위대하단걸 다시 한번 느끼고 가네.. 그 때의 기억,향기,날씨 다 기억난다
항상 들어도 가사에 집중하면 항상 눈물나는 노래
오랫만에 들어도 좋다
3년을 짝사랑하면서 고백도 해봤는데 차이고..아직도 좋아해,,,
내가 편해서 좋다고 그랬지..내가 편하게 해주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알까..
내가 니 마음 설레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서 미안해
아뭐야ㅜㅜㅜ
어뜨케...
설레는 맘은 잠쉬겠죠? 결국 편안하고 나를 제일 잘알아주는 사람에게 가게 됩니다!!
ㅜㅜ 어뜨케
ㅠㅠㅠ
이 노래는 가사가 너무 와 닿아서 좋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네요 윤하님의 노래는 너무 공감가는게 많아서 자주 듣습니다 그래서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함께해주셔서..
이렇게 마음을 울려주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평생이야 우리는…
미국 꼭 가자
기다릴게
노래도 좋은것도 있긴한데 우리가 이런노래를 좋아하는 이유는 노래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이노래를 듣던 시절이 좋아서, 추억하고싶어서 좋아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런줄 알았는데 요즘 애들도 예전 노래 듣는거보면 90,00 노래 자체가 르네상스인거 맞음
너가 날 원하며 듣던 이 노래가
이제는 널 그리다 내가 듣네
헤어짐은 두어번 격었었는데
큰 사랑품고 헤어진건 처음이라 꽤 힘들어.
헤어지고 나서도 너가 표현한 작은 관심이 나에겐 기대가, 차가운 행동은 나에겐 실망감이.. 이게 반복되니 괜한 기대감으로 집착을 만들게 된것같아.
티비속 주인공들은 멀리서도 기다리고 만나던데.. 내 소망이 컸나봐.
나의 관심이 작았니? 너의 외로움이 컸던거니?
돌아갈수만 있다면 너가 제일 행복해하던 그 때로 돌아가고싶다.
웃겨서 웃는게 아닌 나와 있어서 행복하던 그때 그 미소가 너무 그립다.
노래 너무 좋네영^^♡
노래 넘 좋다..
2024 듣습니다.
Queens of Tears ❤
심쿵❤
아니 오늘 학교에서 영어듣기 시험치는데 시험 치기전에 대기시간에 이 노래가 나오네ㅋㅋㅋㅋ
노래 너무 좋아요
난 2024년에도 이 노래 듣고 있는데...넘 좋아서...!!
2048년 입니다. 오늘도 이노래 들어요 ㅎ
정말좋아요
곰신시절 내 애창곡 ㅠㅠ
노래좋아 가사도 좋아
전 2024년도에도 듣네요
저는 또 연인과의 이별을
다루는내용인줄 알았었는데
설명해주신. 귀하신님
감사합니다이렇게 온라인에서스쳐가는인연도
인연으로알고모르는 내용
공유해주신 어여쁜님들
사랑합니다 모쪼록 복된하루
되시길 빌어요😂😂😂
지금 딱 내 모습이네요....
그대라면 행복할줄 알았어
현 여자친구랑 같이 듣고 불렀던 노래
계속 마음을 후벼파네요
2024년도에 이노래 듣는 분~~~
저요
유치원 때인가? 그때 이 노래를 정말 좋아했었어요 차안에서 고래고래 불렀었는데 다시 들어보니 그때 생각나네요ㅠㅠ
물론 아직도 초6이라 애기지만요 ㅎㅎ
유치원 때부터 발라드를 좋아했다니
@@환타-v7c 근데 요즘은 윤하-혜성, 르세라핌-안티프래자일처럼 신나는 곡이 제일 좋더라구요ㅔ
귀엽당ㅋㅋㅋㅋㅋ
커엽
@@wannagoHYFL 개졸귀네..나두 혜성 조아해...
이게 레전드...
내 맘과 같은 노랫말
놓아버린 내 사랑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알지만 지금도 기다리는
ユンナさんの歌声素敵‼️❤❤
명곡이다... 진짜
@@momotomo7733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윤하님 노래 언제들어도좋아요
음색이 그레이트하군
노래 진짜 슬프네요ㅠ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게 좋아
나는 그대만 그대가 아니면 혼자인 게 더 편한 나라 또 어제처럼 이곳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예요
명곡이죠~
연락하고 싶었는데 연락못한게 후회된다
윤하노래좋네요
언제부터 내안에 숨은 듯이 살았나요. 용기내서 나름 표현.. 후 거절에 .. 체념
목소리 개좋다
윤하하핫
운하님사랑함니다
군대에 있을때 진짜 많이 들었는데 ㅎㅎ 이거랑 태연의 만약엥
이때로 돌아가고 싶은데 그럴수 없겠지..
[눈물의 여왕]을 떠나서 누군갈 진정 사랑했을때는 누구나...여기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 닿을 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2024년에 처음들은 1인 너무 좋아서 댓글 남깁니다.
내좋아해
명곡 인정🙉
눈물의여왕 보고 온사람~
저요!
킹아
2024년에도 듣고있어요
작년에 썸녀랑 깨지고나서 현재 재수하고있는데 가사랑 지금 저의 상황이랑 잘드러맞아서 더슬프네요...
어릴때 차안에서 많이 듣던 노랜데 추억이다😢😢 다들 2024년 화이팅 하자구욧!!
저도 언젠가 이런 사랑을 아는 걸까요.
벌써 21살이 되는데
저는 아직 사랑을 잘 몰라요.
저를 좋아한다고 말해주는 사람은 있고
그 사람들은 다 좋은 사람인데.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하는데.
왜 사랑 할수가 없는 걸까요.
근데 기대하는 마음도 있어요.
저의 미래의 남편이 지금 뭐 하고 있는지.
언제 저랑 만나는지.
아직 모르는 사인데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게 너무나 신기해요.
말로 표현 할수 가 없는 정도로 설레요.
이 노래가 이런 설렘을 알려줬어요.
한국어 공부 잘했어 내가.
윤하님 감사합니다!!
내맘같은 노래 너무좋아요
하루 한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좋아해
Just finished Queen of Tears, every time i listen to this it's always Haerin and Hyunwoo that pops up in my mind 😭😌 ❤
요기요~~
좋다..
2024듣고있어요
좋당
최근 공연 마지막 곡이였는데 고개 숙이며 혼자 울었던...
이젠 끝인데
나의21살의 노래♡♡ 너무좋네..
노래 너무좋아영
누나 그땐 내가 정말 미안했어 누나가 그렇게 소중했는지도 몰랐어 너무 퍈해서 그랬나봐 언젠가 누나가 이노래 노래방에서 불렀었잖아 근데 이젠 내가 매일 듣고 이써 이댓글 지나가다 우얀히 꼭 봤음 좋겠다 누나 이후로 많은 애들 만나봤는데 누나만큼 좋은사람은 못만나봤어 그거 알아? 내가 맨날 누나 만나려구 집쪽으로 굳이 크게도는거 헤어진지는 오래지만 우리가 항상 앉아서 오순도순 얘기했던 초등학교 운동장 기억나? 들를수있음 거기도 가끔씩 가봐 ㅎㅎ 정말 보고싶다 누나.. 잘지내려나 모르겠다 나중에 꼭한번 만났음 좋겠다!!! 고마웠고 평생 못잊을거야 많이 보고싶다!!!
누나 결혼해서 예쁜 아가도 나왔으니 좋은 사람만나
윤하.... 좋다 23 5 26
24년 2월에도 듣네요
지금 좋은사람들과 공유하며 들어요~~~
2024년에도 듣고 있어요ㅠㅠ
돌싱글즈 보다가 알게 된 노래 노래 좋다 여운이 남아
해인땜에 들으러 들어왔어요❤❤❤
진짜좋아했다…재수한다는 소식 듣고 마음이 이상하더라 선배랑 같은 학교 갈 수 있게 내가 더 열심히 할게 밥 사준다는 약속 지켜
꼴깝압수
전 거침없이 하이킥 보고 들으러 왔습니다....
저도 보고 왔습니다 ㅎ
바로 극 중 103회에서 이민용이 서민정을 보고 회상했을때 나왔었죠.
그 아이가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부르던 노래가 어느덧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다
윤하 기다리다
2024년인데 듣고있는 사람 손!! ✋️
✋️
✋️
🤟👋
✋️
Linda musica da Younha
Perfec 💞
2023년에도 이노래 듣는분?
저욥
저
저 저 저
오자영 나뿐뇨나
지금도 듣고 있네요
2024년에도 가다리고있어요
you know it's legendary when a 17 years old song audio reuploaded and got 593k views
it's 705k now🎉
뚜방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