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딸아이 5학년때 전학온 이틀째부터 왕따당했던 경험 있어요. 아이가 밤을 새고 잠을 못자면서도 제게 전혀 내색을 하지 않아서 한참 뒤에야 알게 됬고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게 이런거구나...싶었어요. 남자이아들은 대놓고 괴롭히는 반면 여자아이들은 정말 딱 잘라 설명하기 힘든 묘한 방식으로 힘들게 하더라구요. 아이에게 본인 잘못이 아니라는걸 깨닫게 하고 그런 아이들은 절대 친구가 아니고 결코 모든 아이들과 친구가 될 필요가 없다는걸 알게 하기까지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같이 부둥켜안고 울기도하고 욕도 해가며...중학교 입학 후 돌이켜보면 정말 그때 큰 어려움을 겪으며 백신맞은거였다싶어요. 선생님 말씀 격하게 공감해서 구구절절 늘어놨네요^^;;
초등시절에 교우관계가 원활하지 못했어도, 중학교 가고 머리가 크면서- 아이들도 성숙해지면서 나와 말이 통하는 마음에 맞는 친구 찾게 되기도 하는 것 같더라고요. 교우 관계는 부모가 해결해 줄 수 없는 부분이기에 부모가 해 줄 수 있는-가정에서 따뜻하게 안아주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user-fx2sj6wh6y 제가 아는 아이인데…그랬어요^^ 반에 있는 사랑반 친구 도와주며 뿌듯해했고..다른 친구들하고 잘 어울리지 못(안?)했는데..일단 그런 상황을 속상해 하지 않았고 본인의 선택으로 생각했던 점이 다행인 것 같아요. 중학교 가서는 애들도 다 철이 들고 하니- 말이 통하는 친구 한 두명과 잘 지내고, 고등학교 가서는 동아리 활동도 하며 잘 지내고, 성인이 된 지금도 그렇고요^^ 그런데, 중요한건 엄마가 외부에 휘둘리지 않는 기준과 사랑 가득한 가정이었기에 그럴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밤잠을 못잘정도로 지금 너무 힘든데요 선생님 영상 보고 위로와 용기 얻어 갑니다..시간이 지나면 이또한 지나갈 것이고 더욱 단단한 사람을 만들어 주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바꾸니 맘이 조금 편해 지네요^^가장 힘든 건 아이인데..저 먼저 멘탈 부여잡고 아이를 믿고 공감 위로 용기를 주는 엄마가 되기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감사합니다^^
첫째딸 초등2학년때 왕따당한 이후로 중2까지 이어지더라구요 함께 할 친구가 없어서 수학여행도 못갔어요 우연히 무용전공으로 길을 들어서 중3부턴 좀 나았졌는데 예고가니 또 시작이네요 그래도 너무 힘든 역경을 지나와서인지 예고생활은 견디더라구요 이은경샘 말씀대로 엄마는 일희일비 하지말고 언제나 아이를 안아줄 준비만 하고 있으면 되는것 같아요 이 모든 일들이 지나가고 성숙한 어른이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초1 아이 쉬는시간 내내 혼자 앉아있다는 이야기 듣고 아이앞에서는 그럴수있어~ 엄마도 그랬어~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해주고 맘 다잡았었는데, 어제 남편이랑 이야기하면서 엉엉 울었어요. 엄마가 아이 불쌍해하는것도 아이한테 안좋다그래서 티안내려고 아무한테도 말하지않고 괜찮다괜찮다 속으로만 되뇌었는데, 아니라고 나 우리아들 불쌍해죽겠다고 불쌍한데 어떻게 안불쌍해하냐고 펑 터뜨렸어요ㅠㅠ 그래도 단단히 중심잡고 서있는 남편이라 너무 의지되어 감사하고, 오늘 선생님 영상보고 저도 다시 아이가 기댈 수 있는 단단한 엄마가 되려구요!
선생님 아들만 키우시면서도 너무 잘 아시네요ㅠㅠ 딸램 키우는 엄마는 정말..친구관계로 인한 고충 말도 못합니다 여리고 순한 아이라 되려 그런 강하고 자기중심적인 아이만 붙더라구요 어린이집, 유치원 어려서부터 그런 친구들한테 휘둘리고 마음 다치고 아이도 저도 정말 너무 힘들었네요 보다듬어주긴 커녕 되려 내 아이 혼내기도 많이 하고 그럼 더 속상하고 악순환 ㅠ 좀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2학년이라 지금도 여전히 중요한 문제.. 인생의 면역력 잘 키우고 더 자라서 꼭 인생친구 만났음 좋겠어요 선생님, 맘님들, 아이들 화이팅! 좋은 하루 되세요^^
선생님은 제 마음을 어찌 이리 잘 아시는지 콕콕 찝어 이야기 해주시네요 정말 지옥 같았고 애 표정하나하나 말하나에 울고 뭐라하고 우리애 못난것만보고 탓하며 따뜻하게 봐주지 못했어요 아이에겐 따뜻한 말과 눈빛이 도움되었을텐데 겉돌고 치이는 아이 원망만했네요 모든걸 내려놓진 못했지만 니 마음안다 마음가는데로 편하게 지내자 안아주며 작은거에 감사하고 기분좋게 지내자고 서로 노력중입니다 쉬운게 없지만 힘듦은 마음의 차이인것 같아요 그리고 가능하면 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리는걸 보거나 엄가들과 얽히지 않고 내아이만 보고 이야기들었을때 더 이성적으로 판단이 되더라구요 안보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중 2딸과 초 5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어제 딸아이와 일상 얘기 하던중 친구관계에 대한 얘기를 듣고 마음이 심란하여 도움 영상을 찾다 선생님의 관련 영상을 두어개 보았습니다. 사실 저희는 런던에서 15년 넘게 살고 있는 한인 가족이고, 저희 딸아이는 겉모습은 천상 한국인이지만 영국 문화에서 자라왔어서 모든 사고나 가치관이 영국 사람입니다. 저희 딸 아이가 초등학교때부터 ‘아트’에 소질이 있어서 주목을 받아와서 주변에서 여자아이들한테 인기가 있었는데 갑자기 4학년때 한두명의 여자아이들의 괴롭힘의 시작이 결국엔 반 전체 왕따가 되어서 약 2년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때 우울증으로 진단받고, 불면증과 가슴통증으로 고생했고 매일을 울던 기억만 납니다.. 그렇게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들어가서 본인을 포함한 4명의 여자아이들과 베프로잘 지내나 싶었는데, 그 중에서도 딸과 유독 친했던 아이가 갑자기 엊그제부터 무리를 떠나 다른 친구들에게 갔다고 아이가 말하더군요. 선생님 말씀대로 초등학교 때 아픈 경험이 약이 되어서인지 의연하게 차분한 어조로 얘기하는데 그래도 듣는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제가 해줄수 있는건 그냥 너의 마음이 실망스럽고 슬펐겠구나.. 하지만 그건 그 아이의 결정이기에 우리가 할수 있는 건 그냥 떠나려는 친구의 행복을 빌어주는게 최선일거야.. 너무 속상해 하지마..모든 사람이 너처럼 loyal 하면 좋지만 그런 사람은 정말 드물단다. 만약 그런 사람을 친구로 갖는다면 정말 큰 축복이지..우리 지금부터 그런 친구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이렇게만 했습니다.. 어떻게 우리 아이를 도와줄수 있을까요..제가 더 나아가 그 아이와 다시 잘지낼수 있도록 남다른 노력을 해야할까요..? 우리 딸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중1아들이 작년 해외에서 돌아온후 지금까지 친구를 못사귀고 혼자에요 내성적이지만 혼자였던적은 없었기에 첨엔 선생님 말씀처럼 제가 더 힘들어했네요 얼마전 아이가 먼저 얘길 해주더라구요 들어보니 무리로 형성된 남자아이들 그안에 서열....끼려고 노력하는 아이들과 은근 무시하는 서열 높은 아이들의 관계가 아이의 눈에 보였답니다.아이는 그렇게 친구가 되고 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사실 그럴만한 성격도 못되요.그 얘길 듣고 내려놓았어요 아이도 힘들고 민망하고 부끄러운 상황들이 많으면서도 차라리 그걸 선택한건데 어쩌겠나 싶더군요 무리지어 힘을 과시하는 친구 말고 잘맞고 의지되고 그런 친구가 언젠간 생길거라고 믿으려구요 선생님 이영상 보고 울었네요 제 아이와 비슷한 사연들 댓글들도 위로가 됩니다 이 시간이 아이에게 약이 되었음 좋겠어요
중3인 우리아이는 아직도 그러네요 ㅜ 작은체구. 존재감 없는 순하디 순한 성향 ㅜ해외오래 살아서 한국말 어휘도 부족하다보니 많이 외로운 날들을 보내는걸 지켜보면 참 맘이 무겁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필요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믿으며 곁을 지켜주려고 합니다. 같이 힘내요~
친구관계문제는 아니지만 몇년동안 말더듬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요. 센터에도 다니고 유튜브보고 따라하기도하고 책읽기도 하고 스스로의 모습 받아들이고 인정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요. 무엇보다 아이말트일때 제대로 들어주시못한 제탓인것 같아 죄책감에 후회감에 짓눌리더라구요.어제 같이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좋아지는 느낌이 너무 감사해 아이제워놓고 눈이 붓도록 울었는데 오늘 영상보니 위로받고 또 눈물이 납니다. 앞에서는 티도 못내고 좋아졌니 안좋아졌니 말도 조심했어요. 지나고보니 뭐든 하는것보다 스스로의 한계와 모습을 인정하는것을 알게하는것이 중요했던같아요. 아이도 저도 성숙해졌습니다.더욱 단단해질께요.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갈등이 있어야 발전과 성숙이 온다고.. 이제는 아주 조금은 여유를 갖고 살 수 있는 5학년엄마예요. 저도 저학년때 아이의 교우관계가 마음고생.. 절망.. 잠못자고.. 아이가 힘들어하면 제가 최소 1.5배이상.. 선생님 말씀 너무도 공감합니다. 결국 아이가 다 헤쳐나가야할 인생의 숙제들.. 이제는 아이가 힘들어할때 같이 힘들어해하지않고 달려와 푹 앉길 수 있는 존재가 되려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하나.. 여기에 집중하며 살아가고있어요. 오늘도 위로되는 조언의 말씀 감사하게 들었어요. 선생님 사랑합니다^^♡
이은경 선생님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에게 공감되고 도움 되는 이야기들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선생님 덕분에 저도 저희 아이들도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어요 ❤❤❤ 사랑 나누시는 만큼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5학년 도움반 다니는 딸인데, 학년 바뀌고 통합반에서 말거는 애 한명도 없다고해서 요즘 한참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말 저를 위한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은 같이 껴주는 마음넖은 친구들 있어서 학교생활 걱정안했었는데. 아이가 성장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엄마인 저부터 단단해지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초2 딸애가 친한 친구 생일파티에 초대 받지 못했다는 얘기를 하는데 애는 100 레벨로 서운하고 화난다고 표현했다면 저는 당시 200 잠자리에서는 500! 울화통이 터져서 힘들었어요. 쌤 동영상 중 관련 콘텐츠 보며 동지애와 위로를 얻습니다. 마음 잡을때 듣는 설교 말씀처럼 온종일 듣고 있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저는요. 초1때 친구파티 처음 초대받아서 갔거든요. 키카에서 했어요. 소수로만... 근데 거기서 같은 반 아이 만났어요. 어색하고 민망한 분위기... 저흰 파티 안하고 가족들만 해요. 생일파티 뒷이야기 많더라고요... 어느 부모님은 하지도 가지도 않기로 해서 지키고 있는데 세상 편하다고 하세요. 생일에 맞춰서 아이랑 나들이 여행 다니신데요. 전 그게 현명하다고 봐요.
초2 딸.. 자기는 외톨이라고.. 마음이 맞는 단짝이 없가고 하는데 정말 마음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절대 내 감정이 앞서지 말자, 나를 투영해서 아이를 대하지 말자.. 계속 다짐해요. 인생공부. 면역력. 그 말이 맞는거 같아요. 아이가 친구들 관계의 힘든 부분을 말하면 전 별거 아냐~ 하는 태도로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않으려고 해요.. 아이도 어떤 친구를 만나야 하는지 어떤 아이가 나와 맞는지.. 이런 분별력도 아이에게 필요한거 같아요. 아이가 좀 더 커서 생각이 깊어지고 확고해 지면 지금의 시간들이 나에게는 필요한 과정들이였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으면 말이에요... 시간이 얼른얼른 지나가서 내 아이가 얼른 마음도 단단하고 건강한 어른이 되어 있기를 바라지만.. 이 과정도 엄마인 저에게도 필요한 과정의 시간이라 생각하며 지내어봅니다..
초1 남아예요. 학교에서 외롭고 잘 웃지 않는다는 아이의 말에 심장이 쿵 내려앉았어요. 그치만 티내지 않고 선생님 말씀처럼 단짝 친구가 같은 반에 없을 수도 있고 같은 학교에 없을 수도 있고 초등 시절에 없을 수도 있다고 말해주었어요. 지금 친구가 없는 건 네 탓이 아니니 속상해하지 말라고.. 그치만 제 속으로는 너무 신경쓰이고 제가 너무 속상해하고 있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오늘 영상 맞춤맞게 만났어요. 정말 위로가 많이 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살빠지신거 같아요.... 아이들 관계는 정말 어려워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스스로 장단점을 돌아보며 노력하는데도 힘들어해요 단짝이 있어도 힘들고 불안해 보여요 그 단짝''이라는. 친구에게 자신의 진짜 비밀은 터놓지 말아야 한다 라고 교육해야 한다는 선생님도 봤어요 단짝''이라는 얘기를 듣는순간 아 이제 배신과 절망의 드라마가 시작되겠구나 생각하신다면서요 -.- 제가 도와줄수 있는 방법은 이은경 선생님. 말씀대로 언제나 돌아올수있는 따뜻한품이 되어주는것과 재미있는 책 찾아주고 지원하주는것 두가지 더라구요 오늘도 감사해요
중1 딸아이 5학년때 전학온 이틀째부터 왕따당했던 경험 있어요. 아이가 밤을 새고 잠을 못자면서도 제게 전혀 내색을 하지 않아서 한참 뒤에야 알게 됬고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게 이런거구나...싶었어요. 남자이아들은 대놓고 괴롭히는 반면 여자아이들은 정말 딱 잘라 설명하기 힘든 묘한 방식으로 힘들게 하더라구요. 아이에게 본인 잘못이 아니라는걸 깨닫게 하고 그런 아이들은 절대 친구가 아니고 결코 모든 아이들과 친구가 될 필요가 없다는걸 알게 하기까지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같이 부둥켜안고 울기도하고 욕도 해가며...중학교 입학 후 돌이켜보면 정말 그때 큰 어려움을 겪으며 백신맞은거였다싶어요. 선생님 말씀 격하게 공감해서 구구절절 늘어놨네요^^;;
정말 위로가 많이 돼요 제가 더 단단해져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초등시절에 교우관계가 원활하지 못했어도, 중학교 가고 머리가 크면서- 아이들도 성숙해지면서 나와 말이 통하는 마음에 맞는 친구 찾게 되기도 하는 것 같더라고요. 교우 관계는 부모가 해결해 줄 수 없는 부분이기에 부모가 해 줄 수 있는-가정에서 따뜻하게 안아주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user-fx2sj6wh6y 제가 아는 아이인데…그랬어요^^ 반에 있는 사랑반 친구 도와주며 뿌듯해했고..다른 친구들하고 잘 어울리지 못(안?)했는데..일단 그런 상황을 속상해 하지 않았고 본인의 선택으로 생각했던 점이 다행인 것 같아요. 중학교 가서는 애들도 다 철이 들고 하니- 말이 통하는 친구 한 두명과 잘 지내고, 고등학교 가서는 동아리 활동도 하며 잘 지내고, 성인이 된 지금도 그렇고요^^ 그런데, 중요한건 엄마가 외부에 휘둘리지 않는 기준과 사랑 가득한 가정이었기에 그럴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게 힘드네요 저도 있는그대로 받아줘야되는데 이렇게하라 하니깐 날조종한다고하고 답답해요
😅😅😅😅😅😅😅😅😅😅😅😅😅😅😅😅😅😅😅😅😅😅😅😅😅😅😅😅,
밤잠을 못잘정도로 지금 너무 힘든데요 선생님 영상 보고 위로와 용기 얻어 갑니다..시간이 지나면 이또한 지나갈 것이고 더욱 단단한 사람을 만들어 주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바꾸니 맘이 조금 편해 지네요^^가장 힘든 건 아이인데..저 먼저 멘탈 부여잡고 아이를 믿고 공감 위로 용기를 주는 엄마가 되기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감사합니다^^
첫째딸 초등2학년때 왕따당한 이후로 중2까지 이어지더라구요 함께 할 친구가 없어서 수학여행도 못갔어요 우연히 무용전공으로 길을 들어서 중3부턴 좀 나았졌는데 예고가니 또 시작이네요 그래도 너무 힘든 역경을 지나와서인지 예고생활은 견디더라구요 이은경샘 말씀대로 엄마는 일희일비 하지말고 언제나 아이를 안아줄 준비만 하고 있으면 되는것 같아요 이 모든 일들이 지나가고 성숙한 어른이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초1 아이 쉬는시간 내내 혼자 앉아있다는 이야기 듣고 아이앞에서는 그럴수있어~ 엄마도 그랬어~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해주고 맘 다잡았었는데, 어제 남편이랑 이야기하면서 엉엉 울었어요. 엄마가 아이 불쌍해하는것도 아이한테 안좋다그래서 티안내려고 아무한테도 말하지않고 괜찮다괜찮다 속으로만 되뇌었는데, 아니라고 나 우리아들 불쌍해죽겠다고 불쌍한데 어떻게 안불쌍해하냐고 펑 터뜨렸어요ㅠㅠ 그래도 단단히 중심잡고 서있는 남편이라 너무 의지되어 감사하고, 오늘 선생님 영상보고 저도 다시 아이가 기댈 수 있는 단단한 엄마가 되려구요!
조용한 성격의 여아인데 학교에서나 학원에서 혼자라는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많이 속상했어요.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아이 오늘 등교날인데 다녀오면 꼭 안아줘야겠어요.
친구관계때문에 잠 못자는 엄마 1인이요...위로받고 갑니다. 운동하러 나가야겠어요...화이팅.!^^
저도 지금 못자고 있습니다ㅜㅜ
"지금 아이가 겪는 어려움은 반드시 필요한 것,면역력을 키우는 것"이란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아이로 인해 마음이 힘들때마다 되뇌면서 마음을 다잡아야겠어요.
이렇게 관심갖고 오시는 어머님들은 모두 좋은분들이실거 같아요!! 100세인생에있어 지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멘탈까지 강해지게 같이 운동해요!! 좋은하루되자구요 스마일😊
선생님 오늘도 안녕하세요^^
공감되는 영상 언제나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아들만 키우시면서도 너무 잘 아시네요ㅠㅠ
딸램 키우는 엄마는 정말..친구관계로 인한 고충 말도 못합니다
여리고 순한 아이라 되려 그런 강하고 자기중심적인 아이만 붙더라구요
어린이집, 유치원 어려서부터 그런 친구들한테 휘둘리고 마음 다치고 아이도 저도 정말 너무 힘들었네요
보다듬어주긴 커녕 되려 내 아이 혼내기도 많이 하고 그럼 더 속상하고 악순환 ㅠ
좀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2학년이라 지금도 여전히 중요한 문제..
인생의 면역력 잘 키우고 더 자라서 꼭 인생친구 만났음 좋겠어요
선생님, 맘님들, 아이들 화이팅!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도 잘 볼께요~감사합니당♡
늘 도움 받고 있었지만, 특히나 이번 강의는 마음까지 울리는 찐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제 마음을 어찌 이리 잘 아시는지 콕콕 찝어 이야기 해주시네요 정말 지옥 같았고 애 표정하나하나 말하나에 울고 뭐라하고 우리애 못난것만보고 탓하며 따뜻하게 봐주지 못했어요 아이에겐 따뜻한 말과 눈빛이 도움되었을텐데 겉돌고 치이는 아이 원망만했네요 모든걸 내려놓진 못했지만 니 마음안다 마음가는데로 편하게 지내자 안아주며 작은거에 감사하고 기분좋게 지내자고 서로 노력중입니다 쉬운게 없지만 힘듦은 마음의 차이인것 같아요
그리고 가능하면 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리는걸 보거나 엄가들과 얽히지 않고 내아이만 보고 이야기들었을때 더 이성적으로 판단이 되더라구요 안보는게 좋아요
내가 낳은 아이가 “그런”아이가 아니라는 말씀…너무 울컥했어요…ㅜㅜ 내가 그모습으로 낳아놓고 불안해서 애를 잡았네요..아이에게
어떤 엄마가 될지..어떤걸 칭찬할지에 더 집중해 볼께요.생각을 흐름을 바꿔 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도힘내세요
진솔한 얘기 감사해요.
어떠한 말로 위로 되지 않았는데 오늘 이 영상 너무 위로가 되네요.... 너무 위로가 되어서 눈물을 줄줄 흘러 내리고 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내 아이를 믿어야 겠네요. 아이에게는 아직 제가 큰 힘이 되어줄 시기이니까요 ^^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과 위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중 2딸과 초 5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어제 딸아이와 일상 얘기 하던중 친구관계에 대한 얘기를 듣고 마음이 심란하여 도움 영상을 찾다 선생님의 관련 영상을 두어개 보았습니다.
사실 저희는 런던에서 15년 넘게 살고 있는 한인 가족이고, 저희 딸아이는 겉모습은 천상 한국인이지만 영국 문화에서 자라왔어서 모든 사고나 가치관이 영국 사람입니다.
저희 딸 아이가 초등학교때부터 ‘아트’에 소질이 있어서 주목을 받아와서 주변에서 여자아이들한테 인기가 있었는데 갑자기 4학년때 한두명의 여자아이들의 괴롭힘의 시작이 결국엔 반 전체 왕따가 되어서 약 2년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때 우울증으로 진단받고, 불면증과 가슴통증으로 고생했고 매일을 울던 기억만 납니다..
그렇게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들어가서 본인을 포함한 4명의 여자아이들과 베프로잘 지내나 싶었는데, 그 중에서도 딸과 유독 친했던 아이가 갑자기 엊그제부터 무리를 떠나 다른 친구들에게 갔다고 아이가 말하더군요.
선생님 말씀대로 초등학교 때 아픈 경험이 약이 되어서인지 의연하게 차분한 어조로 얘기하는데 그래도 듣는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제가 해줄수 있는건 그냥 너의 마음이 실망스럽고 슬펐겠구나.. 하지만 그건 그 아이의 결정이기에 우리가 할수 있는 건 그냥 떠나려는 친구의 행복을 빌어주는게 최선일거야.. 너무 속상해 하지마..모든 사람이 너처럼 loyal 하면 좋지만 그런 사람은 정말 드물단다. 만약 그런 사람을 친구로 갖는다면 정말 큰 축복이지..우리 지금부터 그런 친구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이렇게만 했습니다..
어떻게 우리 아이를 도와줄수 있을까요..제가 더 나아가 그 아이와 다시 잘지낼수 있도록 남다른 노력을 해야할까요..?
우리 딸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어쩜 딱 이렇게 적절한 주제로 올려주시는지요
늘감사드려요
너무 와닿네요ㅠ 솔직한 경험이 너무 큰 힘이 되네요 나만 힘든게아니라는 위로도 되구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떤 이야기보다, 어떤상담보다, 어떤 강의보다 지금 엄마들에게 제일 필요한 말씀을 해주시네요^^너무너무 도움이되고 힘이 됩니다..^^
모든 어려움은 아이에게 약이 될수있다. 엄마가 단단해져야한다. 극 공감하고 갑니다
은경쌤 지금은 완전 메이저자나요 ~~~~
오늘도 마음관리 멘탈관리네요..
저희애도 메이저는 아닐듯 싶어요 ~~
무던히 묻어가겠죠 묻어가는것도 좋겠어요
공부,외모,운동 이런게 아이들의 인기가 좌지우지 되네요 ~~ 어른이랑 생태계가 똑같네요 ㅋ
어른은 이제 경제력이 더더욱 크게 작용하지만 ...
중1아들이 작년 해외에서 돌아온후 지금까지 친구를 못사귀고 혼자에요 내성적이지만 혼자였던적은 없었기에 첨엔 선생님 말씀처럼 제가 더 힘들어했네요 얼마전 아이가 먼저 얘길 해주더라구요 들어보니 무리로 형성된 남자아이들 그안에 서열....끼려고 노력하는 아이들과 은근 무시하는 서열 높은 아이들의 관계가 아이의 눈에 보였답니다.아이는 그렇게 친구가 되고 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사실 그럴만한 성격도 못되요.그 얘길 듣고 내려놓았어요 아이도 힘들고 민망하고 부끄러운 상황들이 많으면서도 차라리 그걸 선택한건데 어쩌겠나 싶더군요 무리지어 힘을 과시하는 친구 말고 잘맞고 의지되고 그런 친구가 언젠간 생길거라고 믿으려구요 선생님 이영상 보고 울었네요 제 아이와 비슷한 사연들 댓글들도 위로가 됩니다 이 시간이 아이에게 약이 되었음 좋겠어요
중3인 우리아이는 아직도 그러네요 ㅜ 작은체구. 존재감 없는 순하디 순한 성향 ㅜ해외오래 살아서 한국말 어휘도 부족하다보니 많이 외로운 날들을 보내는걸 지켜보면 참 맘이 무겁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필요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믿으며 곁을 지켜주려고 합니다. 같이 힘내요~
항상 위로가 되는 영상 감사드려요~
작가님 말씀 듣고 마음 한 번 더 다 잡아 봅니다
작가님 말씀처럼 항상 아이의 입장에서 엄마가 어떻게 하는게 도움이 될지 늘 생각할게요^^
감사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힘 얻고 가는 아들맘입니다 ~
정보를 얻는것보다 아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중요하다는 말씀... 잊고 있다가 다시 깨닫고 갑니다~ 감사해요 😊
영상 다시 찾아서 보고 갑니다. 아이 친구 때문에 괴롭고 생각이 많았는데 이 영상보며 힘이 됐어요~ 맘을 진정시키고 크게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성장하기 위한 경험이다. 정말 좋은 인생공부 하고 있는거다.' 하고 되뇌이고 아이를 믿어주려구요~
당연히 겪는 것, 인간관계의 백신이다.
어려운 교우관계 체크보다는 긍정적인 학교생활을 묻자.
엄마가 의연하게 대처하자.
아이를 단단하게 만든다. 우리 아이를 믿고 성장하는 과정이다 생각하자.
다들 단단해집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되어주셔서감사해요
아 제 마음을 콕찝어주셨네요. 마지막에 눈물이 납니다 ㅠ 아이가 100만큼 힘들면 엄마의 감정이 100이하로.. 말씀와닿습니다. 저 200만큼 아팠거든요ㅠ 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친구관계문제는 아니지만 몇년동안 말더듬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요. 센터에도 다니고 유튜브보고 따라하기도하고 책읽기도 하고 스스로의 모습 받아들이고 인정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요. 무엇보다 아이말트일때 제대로 들어주시못한 제탓인것 같아 죄책감에 후회감에 짓눌리더라구요.어제 같이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좋아지는 느낌이 너무 감사해 아이제워놓고 눈이 붓도록 울었는데 오늘 영상보니 위로받고 또 눈물이 납니다. 앞에서는 티도 못내고 좋아졌니 안좋아졌니 말도 조심했어요. 지나고보니 뭐든 하는것보다 스스로의 한계와 모습을 인정하는것을 알게하는것이 중요했던같아요. 아이도 저도 성숙해졌습니다.더욱 단단해질께요.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갈등이 있어야 발전과 성숙이 온다고.. 이제는 아주 조금은 여유를 갖고 살 수 있는 5학년엄마예요. 저도 저학년때 아이의 교우관계가 마음고생.. 절망.. 잠못자고.. 아이가 힘들어하면 제가 최소 1.5배이상.. 선생님 말씀 너무도 공감합니다. 결국 아이가 다 헤쳐나가야할 인생의 숙제들.. 이제는 아이가 힘들어할때 같이 힘들어해하지않고 달려와 푹 앉길 수 있는 존재가 되려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하나.. 여기에 집중하며 살아가고있어요. 오늘도 위로되는 조언의 말씀 감사하게 들었어요. 선생님 사랑합니다^^♡
매일매일 선생님 영상 들으면서 위로도 되고 끙끙 앓았던것들이 조금씩 나아지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날이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엄마인 제가 더 단단해져야 겠어요. ^^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려요🌷🌷🌷
항상 영상 챙겨보고 있었지만 댓글은 처음이네요^^
은경쌤의 솔직한 모습이 매력이신거 아시지요?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 주시는 진심어린 조언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중심을 딱 잡고 의연한 자세로 애를믿고 공감해줘야 겠네요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어쩜..제가 요즘 고민하는..것을 아시고ㅠ 힘들때마다 돌려보고 단단해지려고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내향적인 아이들을 키우면서..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면 늘 위로가 됩니다~^^
아.. 선생님, 9살 딸이 요즘 친구관계로 힘들어해서 저도 고민이 많았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의연해지기 쉽지않은데 더 훈련이 필요한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진심느껴지는 영상에 좋아요 누릅니다
너무 감사한 말씀이네요..아이친구 관계때문에 흔들리는 약한 엄마인데 진짜 약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오늘 영상 특히나 감사합니다.. 단단해질게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해요 눈물이 나네요 ㅜㅜ 공감 받고 위로 받고 힘내고 갑니다!♡
위로가 너무 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이은경 선생님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에게 공감되고 도움 되는 이야기들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선생님 덕분에 저도 저희 아이들도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어요 ❤❤❤ 사랑 나누시는 만큼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쌤은 왜 늘 마음을 울리시나요? 늘 바른 생각를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점점 더 단단해진다...라는 말 너무 힘이되요
5학년 도움반 다니는 딸인데, 학년 바뀌고 통합반에서 말거는 애 한명도 없다고해서 요즘 한참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말 저를 위한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은 같이 껴주는 마음넖은 친구들 있어서 학교생활 걱정안했었는데.
아이가 성장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엄마인 저부터 단단해지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작은 일이 생겨 학원다녀와서 다시 이야기하자 하고 보내놓고 무너지는 마음 잡으려고 본 선생님의 영상입니다. 단단해져서 아이와 이야기 나눌 수 있을거 같아요. 선생님의 선한 영향력 너무 감사드려요.♡
4기6
마음의 위안을 얻고가요❤
공감 감사합니다^^
선생님 학교재직해계셨을때 정말좋은선생님이셨을것같아요
많은위로받고갑니다
선생님 혹시 제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오셨나요? 친정언니같은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채널 알게되어 너무 다행이라 생각들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볼 때마다 선생님께 빠져들어요!!
👍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오늘도 마음다잡으러 듣고갑니다~~ 😊
힘들때 마다 선생님 영상 보면 위로가 되요. 영상보고 다시 힘내 봅니다. 감사해요.^^
걱정스러운 맘이 사르르 녹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너무 공감가는 말씀이라 큰 힘이 되었어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마음이 무엇인지 아이 일을 겪으면서 알게되었지만 이 또한 복이고 약임을 깨달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어머니들 우리 함께 힘내요!
공감하고 위로해주며 묵묵히 지켜봐주며 응원해주기. 이 영상에 핵심 기억해야할 멘트네요. 구구절절 공감이 되고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좋아요! 꾹 누를게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너무나 도움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겪은 모든 일들이 결국 제 자신을 성장시켜줬듯이 우리 아이한테도 그런 일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너무큰 위로와 공감, 힘 얻고갑니다ㅜㅜ 아이들키우면서 멘탈잡는게 너무 힘든거같아요 스트레스받아서 병걸리는거아냐?이런 생각하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기분이 널뜁니다 다시 정신무장해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이걱정되는 마음을 어쩜이렇게 잘읽어주시나요. 말씀자체가 큰 위안이됩니다 감사합니다
5번째. 보고있어요 제가 다 고민하고 겪었네요 정말 엄마는 어렵고 눈물나요
선생님 말 하나하나 틀린게없네요!!!😁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어제 초2 딸애가 친한 친구 생일파티에 초대 받지 못했다는 얘기를 하는데 애는 100 레벨로 서운하고 화난다고 표현했다면 저는 당시 200 잠자리에서는 500! 울화통이 터져서 힘들었어요. 쌤 동영상 중 관련 콘텐츠 보며 동지애와 위로를 얻습니다. 마음 잡을때 듣는 설교 말씀처럼 온종일 듣고 있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초3 딸아이.. 제 얘기랑 꼭 같네요 ㅠ 움직일 때마다 생각나서 속상하고 그 아이들이 밉고.. 그 엄마도 밉구요 ㅠㅠ
왜 그런일이 생길까요…? 저는 벌써부터 이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이 들어요… 너무 아이들이 한반에 몇 안되다 보니 좀 다 부딪히는것 같아요 애들이 차라리 많아버리면 그냥저냥 그룹도 많고 그런데… 요즘은 애들ㅇ 적으니 더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
저는요.
초1때 친구파티 처음 초대받아서 갔거든요.
키카에서 했어요. 소수로만...
근데 거기서 같은 반 아이 만났어요.
어색하고 민망한 분위기...
저흰 파티 안하고 가족들만 해요.
생일파티 뒷이야기 많더라고요...
어느 부모님은 하지도 가지도 않기로 해서
지키고 있는데 세상 편하다고 하세요.
생일에 맞춰서 아이랑 나들이 여행 다니신데요.
전 그게 현명하다고 봐요.
선생님 말씀에 천배공감한다고 해야할까요~~
👍
초2 딸.. 자기는 외톨이라고.. 마음이 맞는 단짝이 없가고 하는데 정말 마음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절대 내 감정이 앞서지 말자, 나를 투영해서 아이를 대하지 말자.. 계속 다짐해요. 인생공부. 면역력. 그 말이 맞는거 같아요. 아이가 친구들 관계의 힘든 부분을 말하면 전 별거 아냐~ 하는 태도로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않으려고 해요.. 아이도 어떤 친구를 만나야 하는지 어떤 아이가 나와 맞는지.. 이런 분별력도 아이에게 필요한거 같아요. 아이가 좀 더 커서 생각이 깊어지고 확고해 지면 지금의 시간들이 나에게는 필요한 과정들이였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으면 말이에요... 시간이 얼른얼른 지나가서 내 아이가 얼른 마음도 단단하고 건강한 어른이 되어 있기를 바라지만.. 이 과정도 엄마인 저에게도 필요한 과정의 시간이라 생각하며 지내어봅니다..
눈물이나네요ㅠㅠ지금 우리 아이가 겪고있는상황이라
선생님 영상 보고 힘얻고 갑니다 ㅠㅠ 댓글들도 읽으니 힘이나네요~~
어제 유튜브강의 잘 들었어요♡
방금 방학생활 강의 듣고 오늘강의 들으러 달려왔어요 오늘강의 제목만 봐도 마음이 시큰하네요 오늘도감사합ㄴ디ㅏ
ㅜㅜ 저도 아이들 친구관계가 제일 힘드네요..
이사가고 싶어요..
담담해지자...담담해지자
주문을 외워야겠어요..ㅜㅜ
시간이 지나가면 더 단단해질꺼야..라고..
너무 공감가고 도움많이 되네요 옆집 친구랑 진짜 우리딸아이 이야기하듯 내용하나하나 쏙쏙 와닿습니다 감사해요~~^^/
어제도 아이 문제로 잠 못 이루다 또 선생님 영상 찾아봅니다. 다 내려놓고 싶었는데 힘얻고 갑니다. 모든것이 약이 되길..
성장 면역이였군요.어제도 열블나 씩씩 거렸는데...부끄럽사와요.😅엄마가 먼저 성장해야 겠습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영상이 정말 저에게 큰위로가 되었어요. 알면서도 잘안되었는데 ㅠㅠ 잡생각이 많을 땐 나가서 달라겠습니다.
역시! 선생님이 최고예요~ 내마음속의 멘토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어쩜 제가 생각하는 부분과 이리 같을까요
저도 겪어야할 감정이라고 생각하고 다만 아이가 잘 이겨내길 바랄뿐입니다..
다시한번 엄마로써 마음 다잡아야겠어요❤
오늘도 엄마들 멘탈관리~~^^넘 감사해요~~아침마다공원걸으면서 들으면 정신이 가다듬어져서 좋아요~~~저도 엄마로 좀더 단단해지도록 오늘하루도 또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야겠어요~~모든 엄니들 오늘도 화이팅해요~~^^!!
저도 최근 제 아이가 친했던 아이 친구와 문제로 돌아보니 후회되는 사건이 있었어요.
저만 그런가...제 아이만 그런가 하며 괴로워했었어요.
먼저 겪어내신 분으로 주신 말씀이라 그런지 마음에 닿네요.
초1 남아예요. 학교에서 외롭고 잘 웃지 않는다는 아이의 말에 심장이 쿵 내려앉았어요. 그치만 티내지 않고 선생님 말씀처럼 단짝 친구가 같은 반에 없을 수도 있고 같은 학교에 없을 수도 있고 초등 시절에 없을 수도 있다고 말해주었어요. 지금 친구가 없는 건 네 탓이 아니니 속상해하지 말라고.. 그치만 제 속으로는 너무 신경쓰이고 제가 너무 속상해하고 있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오늘 영상 맞춤맞게 만났어요. 정말 위로가 많이 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학교는 한 학년에 열댓영도 안 되는 곳이라.. 힘든 친구랑 6년 보내녀니 너무 힘들기는 하더라구요
제 마음을 꽉 붙들어야겠어요
도움되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슴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여중학생 자매가 학교생활.친구생활로 마니 힘들어합니다, .. 마음 흔들릴때마다 보고 또 보고 도움 받고 갑니다^^ 저도 언젠가 아이들이 극복해서 단단하게 성장햇을 그날을 기다리며 힘내겠습니다
아 정말 제가 속으로 느꼈던거 생각한것들 이렇게 딱딱맞춰 말씀해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네요.. 늘 위로받아요 감사합니다^^
늘 영상을 보고 댓글을 못남겼었는데 항상 고민인 부분을 잘 집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 선생님 영상이 위로도 많이되고 도움도 많이 되고있어요
공감해요..
최근 한달 너무나 마음이 힘들었는데, 영상보고 위안도 받고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많은 공감과 위안받고 갑니다. 꼭 필요한 말씀, 듣고싶은 말씀만 콕콕 집어 해주시네요. 감정이입 잘 되는 아들엄마라 뜨끔하기도 하구요~^^ 의연하고 믿어주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오늘 영상 너무 좋네요
선생님 정말 살빠지신거 같아요....
아이들 관계는 정말 어려워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스스로 장단점을 돌아보며 노력하는데도 힘들어해요
단짝이 있어도 힘들고 불안해 보여요
그 단짝''이라는. 친구에게 자신의 진짜 비밀은 터놓지 말아야 한다 라고
교육해야 한다는 선생님도 봤어요
단짝''이라는 얘기를 듣는순간
아 이제 배신과 절망의 드라마가 시작되겠구나 생각하신다면서요 -.-
제가 도와줄수 있는 방법은
이은경 선생님. 말씀대로
언제나 돌아올수있는 따뜻한품이 되어주는것과
재미있는 책 찾아주고 지원하주는것
두가지 더라구요
오늘도 감사해요
아구, 제가 그렇네요. 아이의 학교 생활을 제가 200%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ㅠㅠ. 다 약이 된다는 말씀 새길게요!
약이 되는건 맞더라구요. 힘들었던 기억은 아이도 저도 여전히 잊지 못하고 있지만 그런부류의 친구는 이제 알아서 피합니다. 마음이 더욱 단단해 졌다는게 느껴져요
아들 초4인데...공부는 어떻게든 도와줄 수 있는데 친구 관계는 어떻게 해주기가 가장 어렵긴 한 것 같아요~인생친구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저희초4 아들에 대한..저의 최대고민입니당ㅜㅜ
저도 초4 남자아이... 같은 마음입니다..ㅜ
저도 같은 마음이예요ㅠㅠ 위로됩니다.
저는 초4딸아이인데요......힘드네요 ㅡ.ㅜ
저는 중2남자아이입니다ㅡㅡ
상담 병원다니고있습니다
친구관계 친구가없습니다ㅡㅡ
그냥 선생님으로서가 아니라 한 어머니로서 직접 경험하신 분이기 때문에 더 위로가 됩니다. 그 아픈 일이 아픈 사람들을 공감할 수 있는 힘이 되네요. 모두 함께 여기저기 같은 고민하고 같이 위로받는 엄마들이 계시고 선생님도 계시니 다시 힘을 내봐야겠어요 ~❤
왜 눈물이 날까요? 초6인 남자아이인데 친구들과의 교류가 참 힘들더라구요 근데 아이는 전혀 신경쓰지안고 나름 잘지내는듯한데 제가 참 힘들더라구요 학교에서의 모습은 알수없으니 더 궁금하고 걱정이 되엇는데 너무 제마음을 콕 찝어 말씀해주시는것같아 맘이 먹먹합니다 기다려주려구요 저도 외향적인 아이를 낳지못햇더라구요 제마음이 단단해져야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