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은 신적인 능력을 떠나서, 전통적인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상담가라고 생각해요… 보이지 않는 영혼의 세계와 신령의 세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서도 분명히 심리적인 치료효과는 있는 듯 함. 일종의 충격요법, 역할극 치료 등등 양의학에서 보여지는 것들이 형태만 다를 뿐 녹아들어있는게 많음.
정박님의 파묘 해석이 정말 좋습니다. 영화 전반부 후반부의 평이 갈리는데, 저도 영화보고나서 든 생각이 장재현 감독이 이 영화 준비하면서 일제 강점기의 역사의 한을 풀어내기 위한 굿을 한 것이 아니냐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끝맺음내는 방법은 영화 내적 흐름으로 보면 조야하기 짝이 없으나 영화를 현실로 끌어내어 과거를 후드려패서 역사를 위로하고 싶은 감독 스스로가 심취해서 내놓은 영화-무속적 몽둥이질이라 생각합니다. 무속적 트랜스를 초월이라고 한다면 뛰어넘을수 있는 경계와 단절이 필요하겠죠. 장재현 감독이 영화라는 매체를 뛰어넘어 역사에 닿고자 하는 욕망과 자기확신이 느껴졌습니다. 다만 감독이 그 정도로 자기의 트랜스에 심취했던만큼 이에 뒤따르는 영화적 악평 또한 감내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어릴적인 40년전쯤 할머니아프셔서 집안에서 굿을 한적이 있습니다. 옆동네 신촌(서울아님)가는 고갯길에 서낭당도 있었구요. 힘든일이 있을 때 저는 서낭당을 생각하며 전국의 천연기념물 고목(대부분이 신목)을 찾아다니며 마음을 달래며 잠시 쉬었다 가죠. 그곳 옆에 당집이 같이 있는 경우도 많구요. 제사를 지낼 뿐 점보러 한번도 안가본 40대후반 남성인데 이 루틴은 나를 정화시킵니다. 나 맘에 힘을 주는 굿거리로 생각하며 봄이오니 또 나무보러 가야겠네요.
오늘 정박님 말씀에 뭔지 모를 위로를 받습니다. 예전에 고해성사 볼 때 고해소에 앉기까지는 시간도 걸리고 고민되고 어려운데.. ㅠ 막상 고해소, 좀 어둡고 격자창 앞에서 더듬더듬 얘기를 할 때, 그 해방감은.. ㅠ 주님께 잘못을 고백하고 이런게 아니라 그냥 짐처럼 갖고 있던 걸 내가 믿고 의지하는 누군가에게, 그것도 절대자에게 털어놓는다. 그것만으로 다 해결이 된 것 같았습니다. 오늘 정박님 말씀에서 고해성사가 생각났습니다. 오랜만에 명동성당에 가고 싶네요.
김고은 배우의 무당 역할이 섹시하다는 말을 남자들이 많이 하더라구요. 그 대살굿을 하는 장면은 김고은이 옷을 벗은 것도 아니고, 화장이 화려하거나 옷이 화려한것도 아니고, 몸짓이 섹시한 것도 절대 아니거든요. 뭔가 절제된 음향과 의상, 카메라 워킹에 이도현이 북을 치면 그 북에 달린 방울이 흔들리면서 귀신을 불러들이는 장면인데 영상에서 김고은이 틱증후군을 앓는 환자의 습관처럼 접신할때 몸을 털거나 칼로 자기 목을 훓고ㅠ지나가거나 그 칼을 던지는 장면등에서 많은 남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게 아닌가 싶어요. 여자들과 남자들의 관점 차이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전 김고은의 대살굿 장면에서 묘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더라구요. 한 배우의 숨어있던 능력을 감독이 세상밖으로 끄집어내어 준 느낌?
13:12 세상에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해코지를 하겠냐는 말씀은 사건 사고 뉴스 한 번 안 보고 사는 순진한 아이나 할 말이지 연세도 드실만큼 드신 분이 이런 말을 한다니... 왜요, 애들데리고 죽는 부모, 학대하는 부모, 양육 하나도 안 해놓고 자식 죽으니 보험금만 타러 오는 부모, 팔아넘기는 부모 등 별의별 부모 많던데. 단순히 부모라는 이름과 역할을 받았다고 다 도덕적이라는 건 ??? 전래 동화에도 그런 부모만 있지 않던데. 물론 무속에서 얘기하는 것과는 뜻이 다른 건 알고 있습니다. 무속의 그런 주장에 대해 반박의 근거가 안 된다는 소리죠.
정박님 파묘 영화 자체가 굿 아닌가 하시는 말씀, 영화 귀향을 보며 느꼈습니다. 끌려가 끝내 돌아오지 못한 소녀들과 가까스로 돌아와 생존하신 할머니들의 사연을 관객인 우리가 들어주고 달래어 승천을 도와드리는 영화... 게다가 영화 제작비 모금도 했었다보니 마을굿 하는데 십시일반 보탠것과도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자식을 해꼬지하는 부모는 없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보니 부모도 자식에게 서운할 수 있고 그런 감정들을 자식도 은연중에 느낄 수 있지요. 부모가 돌아가시고 세상에 없다고 이런 감정도 사라질까요. 자식이 살아있는 한 세상을 떠난 부모와의 끈은 이렇게도 이어지겠지요. 좋은 건 좋은 대로 서운하고 섭섭했던 건 또 그것대로 그런 것 같네요.
저도 아이가 아팠을 때 굿을 했는데, 그 어떤 방법도 없을 때 선택하게..그 뒤 모든 것이 정상이 돼, 지금 행복합니다. 굿을 통해 불교로 깊이 들어가 기도했죠...아무튼, 어떤 방법이든, 자기 삶에서 도움이 되는 것은 좋은 것이고, 그렇게 한 세상 살다가면 되겠지요~😂❤
어릴적인 40년전쯤 할머니아프셔서 집안에서 굿을 한적이 있습니다. 옆동네 신촌(서울아님)가는 고갯길에 서낭당도 있었구요. 힘든일이 있을 때 저는 서낭당을 생각하며 전국의 천연기념물 고목(대부분이 신목)을 찾아다니며 마음을 달래며 잠시 쉬었다 가죠. 그곳 옆에 당집이 같이 있는 경우도 많구요. 제사를 지낼 뿐 점보러 한번도 안가본 40대후반 남성인데 이 루틴은 나를 정화시킵니다. 나 맘에 힘을 주는 굿거리로 생각하며 봄이오니 또 나무보러 가야겠네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이나 공포심 따위를 자극해서 장사하거나 사업하는 상품들과 사람들이 더러 있죠! 그럴 듯하게 시대 상황과 잘 어울리거나 맞아 떨어지면 큰 돈을 벌거나 성공할 확률도 크고요. 어느 종교든 그 교리와 내용 진리 등은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나온 말들이 기록되고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왔을 가능성이 크고 그러면서 사이사이에 잡다한 것들도 많이 생겨났겠죠!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공통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후세계 입니다. 즉 사람들이 가장 알기 어렵고 두려워하는 거 죽음 공포라고 생각합니다.많은 사람들을 통제하고 이용하는데 이만한 좋은 수단은 없을 겁니다. 주변에 못된 짓 해서 돈 벌거나 못된 짓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사람들의 불안한 마음을 이용합니다.
뒷장거리... 무당 홀로 남아 뒷굿. (현타의 시간을 메꿔주는 장치) 접신 무당과 관객의 혼연일체 시간을 마치고 현실로 복귀 할 때 무당은 계속 할 수 있고 관객은 떠나면서도 기복이 지속 될 걸 보며 떠나가며 거긴 거기대로, 현실복귀는 현실대로 정착(?)하게 해주는 장치 아닐까요? 멋진 장치 같습니다😅 세밀한...ㅋ
죽으면 오로지 영가자신밖에 모릅니다ᆢ 그래서 자식들에게 수맥이 있는곳이나 자리가 좋지 않으곳에 있으면 꿈에 나타나서 춥다고 하고 모습이 초초해서 오는겁니다ᆢ자신을 다른곳으로 보내달라고 메세지 보내는데 그것을 자손들이 믿고 옮겨주면 좋지만 안믿고 무시하면 되는일이 없고 병도생기고 심지여 죽는것도 보있습니다ᆢ이런일이 없게 할려면 화장하는것이 탈이 없습니다ᆢ죽음의 영역은 우주에서 먼지만한 인간의 존재가 어떻게 신의 영역을 말하겠습니다만 과학적으로 증명되지않는 세계는 반듯이 있습니다ᆢ수행해서 체험하는것이 가장효과적인 무의식의 체험인것이죠ᆢ
이 프로그램 수준을 좀 더 높이려면 우선 쓰고 계신 색안경 부터 벗으시고 초대된 분과 눈을 쳐다보시며 좀더 진지하게 그날의 행해지는 대화 주제에 대해 공부를 하실 필요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잘 모르시면서 추임새 넣으시지 말고 이 파묘 1, 2 둘다보면서 엄청 불쾌 했습니다.
죽은부모님이 헤코지하러 자식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고 무당쌤들이 말하십니다. 부모혼은 자식이 보고 싶어서 자식에게 오는데, 이것은 죽은혼이 산자에게 온다는 것이고 이것은 산자의 기운을 나쁘게 만들어서, 굿이나 무당쌤들을 통해서 죽은자의 혼을 자식과 멀리 떨어뜨리려는 의식행위입니다.
사람은 육체라는 옷을 입은 인간이고, 이땅에서 살다 죽은 육체라는 옷이 없는 사람을 귀신이라고 합니다. 귀신이 사탄, 마귀가 아니라 너도 나도 죽으면 귀신입니다. 가시광선으로 보는 인간의 맨눈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 아버지는 귀鬼, 땅 어머니는 신神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로서 인간은 천지부모의 아들딸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귀산이 드나드는 문이요, 길입니다. 그사람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그런 신이 드나드는 것입니다, 마치 무당에게 접신이 되듯이 한사람에게 여러 명의 신이 응기 되어 있는 사람을 다중 인격자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무당' 은 '거룩한 영' 이 아닌 '악령' 의 통로. 몇가지 그럴듯하게 맞추는 듯 하다가 마침내 영혼을 파멸로 몰고 갑니다. '일당백' , 겁없이 막 나가는구나. 친샤머니즘, 친동성애, 성적 타락과 퇴폐적인 것들을 축제로 미화, 기존 가치 질서 혼란케 함... 수많은 사람들을 '거짓' 과 '어두움' 으로 인도하는구나. "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 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 (딤후4:3~4)
무교가 고등 종교로 발전하기 힘든게 나름의 성전과 통일된 교리가 체계화 되지 못하고 훌륭한 교육기관이 세워지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서 입니다. 저마다 용하다... 신발있다는 개인의 능력에만 의존하다보니 한계가 생기는 거죠! 본 업종이 치료가 주 업이였으나 세상 변화 후 점으로 돌아서고 약은 무당은 목사로 갈아 타고 업종변경에 빨랐죠? 요즘은 선생이니 법사니 하면서 수련생 두고 호의호식하며 혹세무민으로 눈 먼자들을 등 치고 살고 있죠?
그 작은 개미 군집에도 일개미 군사개미 유모개미 여왕개미 나뉘어 있는 것처럼 인간 사회도 각자 타고난 잘할수 있는 역할이 있는게 당연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누군 일을 잘하면 누군 쉬게 해줄수 있는 일을 잘하는거고 누군 잘 싸우면 누군 잘 치료해주고. 이 세상에 필요 없는 건 없음. 각자 잘할수 있는 게 다를뿐.
이지선님은 주제에 대한 관심도, 이해도 보이지 않고 부정적인 감정만 내비치시네요. 기독교신거 티내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나와 다르다고 무조건 틀린 것은 아닙니다. 여러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보는 방송의 진행자가 맞나 싶을 정도네요. 출연자에 대한 예의도 없어보이구요. 목소리만 좋다고 방송 진행을 잘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겠네요. 보는 내내 불편합니다. 방송 진행자는 자신과 생각이 달라도, 여러 주제에 관해 매끄럽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상대의 말을 경청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요. 이건 뭐 상대보다 본인의 사상을 드러내는 게 더 중요한 사람처럼 보이네요.
일당백프로 팬으로써 한마디만... 주제넘게....망설이다가....ㅠㅠ 예전 미녀님도 참 적응이 안되게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계속 듣다보니 미녀님과의 정프로님의 티키타카가 어우러져 자연스럼이 있어서 듣기가 편했습니다 중간 중간 이야기 끊김에도 좀전 책이야기의 끝을 부여잡고 있었다면... 지금은... 다치게 하는 댓글은 달고싶지 않으나..한번씩.....너무 동문서답이시거나 음...그날 볼 책을 조금만이라도 숙지하고 오셨으면 프로 진행과정에 적극동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리 익히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음....😅😅..죄송합니다. 제가 뭐라고 남 평가를 하는지... 평가는 아닌데...ㅠㅠ 낭독하는 목소리는 너무~~좋습니다.. 여자인 제가 들어도 여성스런매력에 빠져들 정도로 .....그런데 이 프로에는 맞지않는듯 하는 생각이 지선씨가 빛나고 있는 자리도 많을 것이고 더 빛날자리가 많을듯 한데....
무당은 신적인 능력을 떠나서, 전통적인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상담가라고 생각해요… 보이지 않는 영혼의 세계와 신령의 세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서도 분명히 심리적인 치료효과는 있는 듯 함. 일종의 충격요법, 역할극 치료 등등 양의학에서 보여지는 것들이 형태만 다를 뿐 녹아들어있는게 많음.
방송을 듣고 무교에 대한 한 차원 높아진 생각으로 두려움을 줄여서 오늘 파묘를 드디어 보고 올 용기를 내어봅니다.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늘, 좋은 해석! 세상을 보는 눈이 깊어집니다~😂❤
정박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박님의 파묘 해석이 정말 좋습니다. 영화 전반부 후반부의 평이 갈리는데, 저도 영화보고나서 든 생각이 장재현 감독이 이 영화 준비하면서 일제 강점기의 역사의 한을 풀어내기 위한 굿을 한 것이 아니냐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끝맺음내는 방법은 영화 내적 흐름으로 보면 조야하기 짝이 없으나 영화를 현실로 끌어내어 과거를 후드려패서 역사를 위로하고 싶은 감독 스스로가 심취해서 내놓은 영화-무속적 몽둥이질이라 생각합니다. 무속적 트랜스를 초월이라고 한다면 뛰어넘을수 있는 경계와 단절이 필요하겠죠. 장재현 감독이 영화라는 매체를 뛰어넘어 역사에 닿고자 하는 욕망과 자기확신이 느껴졌습니다. 다만 감독이 그 정도로 자기의 트랜스에 심취했던만큼 이에 뒤따르는 영화적 악평 또한 감내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영화 자체가 하나의 굿이다!
너무 멋진 표현입니다. 굿굿!👍👍👍
어릴적인 40년전쯤 할머니아프셔서 집안에서 굿을 한적이 있습니다. 옆동네 신촌(서울아님)가는 고갯길에 서낭당도 있었구요. 힘든일이 있을 때 저는 서낭당을 생각하며 전국의 천연기념물 고목(대부분이 신목)을 찾아다니며 마음을 달래며 잠시 쉬었다 가죠. 그곳 옆에 당집이 같이 있는 경우도 많구요. 제사를 지낼 뿐 점보러 한번도 안가본 40대후반 남성인데 이 루틴은 나를 정화시킵니다. 나 맘에 힘을 주는 굿거리로 생각하며 봄이오니 또 나무보러 가야겠네요.
일당백 1부를 듣고
어제 저의 부부가 대전 CGV에서 관람했습니다. 내용에 감동 연기에 감동 좋았습니다
유익한 영상이다. 지적 호기심을
채워줌
오늘 정박님 말씀에
뭔지 모를 위로를 받습니다.
예전에 고해성사 볼 때 고해소에 앉기까지는 시간도 걸리고 고민되고 어려운데.. ㅠ
막상 고해소, 좀 어둡고 격자창 앞에서 더듬더듬 얘기를 할 때, 그 해방감은.. ㅠ
주님께 잘못을 고백하고 이런게 아니라
그냥 짐처럼 갖고 있던 걸 내가 믿고 의지하는 누군가에게, 그것도 절대자에게 털어놓는다.
그것만으로 다 해결이 된 것 같았습니다.
오늘 정박님 말씀에서 고해성사가 생각났습니다. 오랜만에 명동성당에 가고 싶네요.
정박님 해박한 설명 감사합니다
세상에 자식에게 일부러 해꼬지하려는 부모는 없지만 본의 아니게 자식에게 좋지 않은 일을 하는 부모는 많아요 살아서 나 죽어서 나 마찬가지입니다 부모가 생각이 왜곡됐다면 예쁘다고 쓰다듬는 손도 가시도 손이 될 수 밖에 없지요
'파친코'를 보고 해외에서 일본이 우리를 식민통치한 걸 처음 안 사람들이 많았다죠? 파묘도 다른나라 사람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월드컵 응원을 전광판을보며 단체 접신한다고 웃던 두사람이
점점 트랜스 상태를 달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울때문에 집중이 다 깨짐 하.......
1부 2부 정말 몰입해서 보는데 굿을 대부분 한풀이 한의정서로만 듣고 보던 저에게
정말 다양한 시각을 알려주시네
속된공간을 성스러운공간으로 만든다는 말씀 멋지고 멋집니다❤
김고은 배우의 무당 역할이 섹시하다는 말을 남자들이 많이 하더라구요.
그 대살굿을 하는 장면은 김고은이 옷을 벗은 것도 아니고, 화장이 화려하거나 옷이 화려한것도 아니고, 몸짓이 섹시한 것도 절대 아니거든요.
뭔가 절제된 음향과 의상, 카메라 워킹에 이도현이 북을 치면 그 북에 달린 방울이 흔들리면서 귀신을 불러들이는 장면인데 영상에서 김고은이 틱증후군을 앓는 환자의 습관처럼 접신할때 몸을 털거나 칼로 자기 목을 훓고ㅠ지나가거나 그 칼을 던지는 장면등에서 많은 남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게 아닌가 싶어요.
여자들과 남자들의 관점 차이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전 김고은의 대살굿 장면에서 묘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더라구요.
한 배우의 숨어있던 능력을 감독이 세상밖으로 끄집어내어 준 느낌?
3천년 4천년 전에 금속방울은 첨단 기술의 정수였다고 봄. 금속을 완벽한 원으로 만들 수 있는 제련술의 필요하니까.
일당백 사랑합니다❤
정박님 너무 좋습니다. ㅎ
정박님❤❤❤❤❤❤
영화 재미 있게보고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친
ㅎㅎㅎ
마지막, 은하수사과 소개 말쌈에 ㅎㅎㅎㅎ 코웃음 섞여 ㅍㅅㅍㅅ 터지더구만...,
재미났음. 모두 수고하셨음!!
정박님 매불쇼부터봤는데 해박하고조리있게말씀참 잘하십니다~!
무속이 제발천대받지않고 대우까지는아니어도 인정받는종교가되길바랍니다
거울 신경 , 유체 이탈, 무의식등이 무속 현상을 이해하는데 현재로썬 가장 합리적인 개념같다.
시의 적절한 주제 선정... 감사합니다.
시기 적절
ㅎㅎ@@skylight91
잘 보고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듄 1,2 영화가 요즘 유행인데 듄은 원래 6권짜리 소설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 읽어봤는데요 정박님의 듄 소설 분석 통찰이 듣고싶습니다. 요즘 인기있는 주제이니 조회수도 챙기면서 메시아를 경계, 과학기술에 대한 우려를 하는 작가의 의도를 느껴보고싶네요
정박님❤
서울 가본 사람과 못가본 사람이 싸우면 못 가본 사람이 이긴다고 했음 ㅡ 우리는 안죽은 사람들이라 다 안다고 생각하는데~~오직 모를 뿐
샤마니즘이나 기독교도 믿는 사람만 믿는다~^
❤너무 재밌어 도약춤을 추고싶네요~ㅋ
일요일마다 양복입은 무당님들에게~~~ㅋ
13:12 세상에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해코지를 하겠냐는 말씀은 사건 사고 뉴스 한 번 안 보고 사는 순진한 아이나 할 말이지 연세도 드실만큼 드신 분이 이런 말을 한다니... 왜요, 애들데리고 죽는 부모, 학대하는 부모, 양육 하나도 안 해놓고 자식 죽으니 보험금만 타러 오는 부모, 팔아넘기는 부모 등 별의별 부모 많던데. 단순히 부모라는 이름과 역할을 받았다고 다 도덕적이라는 건 ??? 전래 동화에도 그런 부모만 있지 않던데. 물론 무속에서 얘기하는 것과는 뜻이 다른 건 알고 있습니다. 무속의 그런 주장에 대해 반박의 근거가 안 된다는 소리죠.
정박님 파묘 영화 자체가 굿 아닌가 하시는 말씀, 영화 귀향을 보며 느꼈습니다. 끌려가 끝내 돌아오지 못한 소녀들과 가까스로 돌아와 생존하신 할머니들의 사연을 관객인 우리가 들어주고 달래어 승천을 도와드리는 영화... 게다가 영화 제작비 모금도 했었다보니 마을굿 하는데 십시일반 보탠것과도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두 번째 영상도 잘 봤읍니다.
일당백. 정박님. 감동 으로 들었습니다. 늘.응원 하겠습니다.
치우치지앓은 해석에 빠질수밖에 없네요.
자식을 해꼬지하는 부모는 없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보니 부모도 자식에게 서운할 수 있고 그런 감정들을 자식도 은연중에 느낄 수 있지요.
부모가 돌아가시고 세상에 없다고 이런 감정도 사라질까요.
자식이 살아있는 한 세상을 떠난 부모와의 끈은 이렇게도 이어지겠지요.
좋은 건 좋은 대로
서운하고 섭섭했던 건 또 그것대로
그런 것 같네요.
자식을 죽이는 부모도 있죠..정신적으로도요..사랑이라는 미명아래
기다렸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0 그니까 깔끔하게 화장을 하는게….
더 묻을 땅도 없자나용 ㅎㅎ
재미있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오늘 내용은 정말 좋네요.
굿을 이해한다.
그것보다는 우리가 이해할 수도 말로 표현할 수도 없는 무엇
개념으로 파악이 돼야 이해가 될텐데
우리 안의 무의식? 그런 부분을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
정박님은 참 귀한 보물 같습니다. ^^
정프로에게..... 끔찍한 어머니... 자식을 잡아먹는 어머니의 상징들은 역사이래로 계속된 주제입니다...종교 신화 예술 등등.... 얼마든지 있지요... 지금에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너나 나나 우리 모두 끔찍한 존재입니다....
그렇지요. 집어삼키는 어머니. 아버지(제우스의 아버지도 그랬고, 제우스도 아내와 딸_아테나를 집어 삼켰지요) 상징. 이런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 20대지만 사주, 무당, 풍수같은 토속신앙은 늘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족구성원이 겪은 일도 있고 해서 완전히 못 믿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ㅎㅎ
저도 아이가 아팠을 때 굿을 했는데, 그 어떤 방법도 없을 때 선택하게..그 뒤 모든 것이 정상이 돼, 지금 행복합니다. 굿을 통해 불교로 깊이 들어가 기도했죠...아무튼, 어떤 방법이든, 자기 삶에서 도움이 되는 것은 좋은 것이고, 그렇게 한 세상 살다가면 되겠지요~😂❤
잘 듣고있네요^^
그래도 진행자 입장에서 영화를 보고 해야 대화가 되지 않을까 싶어 좀 아쉽네요 종교를 떠나서..
정영진이도 영화안본거같음. 주요장면만 유튜브로보고 본척
뭐여 영화도 안보고 지금? 얼척엄네 ㅋㅋ
봤다고 나옵니다
알고리즘으로 떠서 눌렀다 정영진 나와서 스톱함. 정영진 계속 써주고 정영진 최고다 하면서 찬양하는 애들 이해 안감. 자기가 제일 똑똑한 줄 알고 초대손님 하는 말에 항상 비꼬듯이 얘기함.
@@원샷원킬-k7t봤으니깐 부모가 자식을 그러겠냐 했겠죠...
얽매이지 않는 영진님에게 항상 공감합니다
이지선님 팬인데요 ㅠㅠ 영화는 보고 진행하시는게 기본아닌가요?
어릴적인 40년전쯤 할머니아프셔서 집안에서 굿을 한적이 있습니다. 옆동네 신촌(서울아님)가는 고갯길에 서낭당도 있었구요. 힘든일이 있을 때 저는 서낭당을 생각하며 전국의 천연기념물 고목(대부분이 신목)을 찾아다니며 마음을 달래며 잠시 쉬었다 가죠. 그곳 옆에 당집이 같이 있는 경우도 많구요. 제사를 지낼 뿐 점보러 한번도 안가본 40대후반 남성인데 이 루틴은 나를 정화시킵니다. 나 맘에 힘을 주는 굿거리로 생각하며 봄이오니 또 나무보러 가야겠네요.
한국근현대소설들도 듣고싶어요!!!
풍수지리는 과학입니다
좋은터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은 물이 질질 새는 골자리에서 태어난 사람과는 다르조
음식점에 가도 편안집이 있고 나가고 샆은 집이 있지요
정박님 항상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이나 공포심 따위를 자극해서 장사하거나 사업하는 상품들과 사람들이 더러 있죠! 그럴 듯하게 시대 상황과 잘 어울리거나 맞아 떨어지면 큰 돈을 벌거나 성공할 확률도 크고요. 어느 종교든 그 교리와 내용 진리 등은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나온 말들이 기록되고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왔을 가능성이 크고 그러면서 사이사이에 잡다한 것들도 많이 생겨났겠죠! 그리고 모든 종교들이 공통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후세계 입니다. 즉 사람들이 가장 알기 어렵고 두려워하는 거 죽음 공포라고 생각합니다.많은 사람들을 통제하고 이용하는데 이만한 좋은 수단은 없을 겁니다. 주변에 못된 짓 해서 돈 벌거나 못된 짓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사람들의 불안한 마음을 이용합니다.
반복한다는것..
가스라이팅/ 세뇌...그렇군요
뒷장거리...
무당 홀로 남아 뒷굿.
(현타의 시간을 메꿔주는 장치) 접신 무당과 관객의 혼연일체 시간을 마치고
현실로 복귀 할 때 무당은 계속 할 수 있고
관객은 떠나면서도 기복이 지속 될 걸 보며 떠나가며
거긴 거기대로, 현실복귀는
현실대로 정착(?)하게 해주는 장치 아닐까요?
멋진 장치 같습니다😅
세밀한...ㅋ
굿은 good 입니다.
카타르시스입니다.
억압된 감정이나 생각을 광적으로
한 번 표현해 주면 치유효과 있습니다.
고대의 사유를 이해못해 미신으로 받아들이는 현대인들..
후장말에 일키로커피 먹다가 뿜음~~ㅎ
동기감응입니다 양자역학이 발전하면 곧 알게 될 정보의 하나죠
종교 관련 영상 나올때마다 느껴지는건데요.. 여성분은 기독교인이라 그런지 사고가 편향되어 있다고 느껴지네요.. 개인적 견해가 그렇더라도 촬영시에는 중립적이어야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서울의봄 김대주의길 파묘
선거철 3단 콤보로 느껴진다.
치밀하게 계획된
개인적으로 여자 아나운서 태도 별로임. 저래서 기독교 싫어함. 믿는 신은 신이고, 기본적으로 남을 존중할 줄을 알아야지. 더구나 아무리 유투브래도 방송이랍시고 하고 있으면서. 내용이 마음에 안 들면 참여를 안 하면되지.
전 기독교인의 시선이라고 생각하고 들었는데....
죽으면 오로지 영가자신밖에 모릅니다ᆢ
그래서 자식들에게 수맥이 있는곳이나 자리가 좋지 않으곳에 있으면 꿈에 나타나서 춥다고 하고 모습이 초초해서 오는겁니다ᆢ자신을 다른곳으로 보내달라고 메세지 보내는데 그것을 자손들이 믿고 옮겨주면 좋지만 안믿고 무시하면
되는일이 없고 병도생기고 심지여 죽는것도 보있습니다ᆢ이런일이 없게 할려면
화장하는것이 탈이 없습니다ᆢ죽음의 영역은 우주에서 먼지만한 인간의 존재가 어떻게 신의 영역을 말하겠습니다만 과학적으로 증명되지않는 세계는 반듯이 있습니다ᆢ수행해서 체험하는것이 가장효과적인 무의식의 체험인것이죠ᆢ
화장해서 강에 뿌린 사람은 뭔가요?
양적완화하여 가계부채 청산하고 결혼부 신설하여 연애수당 월 20만원 결혼 수당 1억 출산 수당 5000만원 주택구입 2억 전업주부 월 100만원 다자녀 부모는 취업에 우선순위를 주는 공영제하자.
당신이 윤보다 만배 낫소!!
2002년에 개봉한 장동건 주연의 "2009 로스트 메모리즈"는 시대를 너무 앞서 만든 영화 같군요. 당시에도 딱히 흥행에 실패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 했으면 훨신 성적이 좋았을 듯.
이 프로그램 수준을 좀 더 높이려면 우선 쓰고 계신 색안경 부터 벗으시고 초대된 분과 눈을 쳐다보시며 좀더 진지하게 그날의 행해지는 대화 주제에 대해 공부를 하실 필요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잘 모르시면서 추임새 넣으시지 말고 이 파묘 1, 2 둘다보면서 엄청 불쾌 했습니다.
영화 강추함 난 트랜지션 되는 부분까지 좋았음.
OTT로 나중에 나오면 몇번 더 볼생각임.
합니다 헤코지 산부모도 죽운부모도 자손에게도 헤코지헐수있습니다
그러면 이미 부모가 아니죠, 요괴가 부모로 가장한 거겠죠
여자분 질문과 답변의 태도나 내용이 본인의 얕은 내면을 감추고 싶어 과하게 상대를 비웃는 느낌이어서 불편함니다 ㅜㅜ
❤
'오십에 읽는 주역'이란 책을 소개할 때와는 너무 다른 거 아닙니까ㅏㅏㅘㅏㅏㅏ !!!
죽은부모님이 헤코지하러 자식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고 무당쌤들이 말하십니다. 부모혼은 자식이 보고 싶어서 자식에게 오는데, 이것은 죽은혼이 산자에게 온다는 것이고 이것은 산자의 기운을 나쁘게 만들어서, 굿이나 무당쌤들을 통해서 죽은자의 혼을 자식과 멀리 떨어뜨리려는 의식행위입니다.
내 기운이 나빠져도 어머나 아버지를 만나,불효의 용서를 빌고 안부를 묻고 싶습니다.
사람은 육체라는 옷을 입은 인간이고, 이땅에서 살다 죽은 육체라는 옷이 없는 사람을 귀신이라고 합니다.
귀신이 사탄, 마귀가 아니라 너도 나도 죽으면 귀신입니다.
가시광선으로 보는 인간의 맨눈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 아버지는 귀鬼, 땅 어머니는 신神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로서 인간은 천지부모의 아들딸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귀산이 드나드는 문이요, 길입니다.
그사람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그런 신이 드나드는 것입니다, 마치 무당에게 접신이 되듯이
한사람에게 여러 명의 신이 응기 되어 있는 사람을 다중 인격자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불교나,무교에선 구천에 떠도는 조상혼을 천도제를 하는것입니다
맘이 찡하네요 평안하셔요 ㅠㅠ@@KyoCus-u9j
@@KyoCus-u9jㅠㅠㅠㅠ
사회자의 말투에서 샤먼을 미신이라 터부하는 느낌이 든다. ㅋㅋ
눈에 보이는 것만이 내가 아는 전부가 아니라 생각하며, 삶은 늘 겸손해야 하지 않을까?
기독교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허점이 있는데 자기 종교의 허점은 눈감고 넘기면서 남의 종교는 인정하지 않는 모습이 참 보기 안좋습니다.
교수님 말씀은 내용 하나하나가 주옥 같은데 사회자들의 무속에 대한 폄하섞인 농들이 보는 내내 불쾌했네요.
'무당' 은 '거룩한 영' 이 아닌 '악령' 의 통로. 몇가지 그럴듯하게 맞추는 듯 하다가 마침내 영혼을 파멸로 몰고 갑니다. '일당백' , 겁없이 막 나가는구나. 친샤머니즘, 친동성애, 성적 타락과 퇴폐적인 것들을 축제로 미화, 기존 가치 질서 혼란케 함... 수많은 사람들을 '거짓' 과 '어두움' 으로 인도하는구나. "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 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 (딤후4:3~4)
'무당' 은 '거룩한 영' 이 아닌 '악령' 의 통로. 몇가지 그럴듯하게 맞추는 듯 하다가 마침내 영혼을 파멸로 몰고 갑니다. 정박씨는 그 대변인.
@@momomamyoon3952
무속 신앙의 대변인 정박.
대한민국 무속화의 선두 주자 일당백
ㅉㅉㅉ ... 미쳐가는구나...
나 불편하면 자식 해코지 할 부모가 더 많죠.이상적인 좋은 부모는 이상일 뿐
인간은 모두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겁니다.모성애 사랑 이런건 학습된 것일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이미 혼이 되면 이미 내가알던 내부모가 아니고 혼일 뿐입니다
쟈식 해코지 할 부모가 없지 안겠지만, 대부분 부모는 자식에게 헌신한다고 생각합니다.
무교가 고등 종교로 발전하기 힘든게 나름의 성전과 통일된 교리가 체계화 되지 못하고 훌륭한 교육기관이 세워지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서 입니다.
저마다 용하다...
신발있다는 개인의 능력에만 의존하다보니 한계가 생기는 거죠!
본 업종이 치료가 주 업이였으나 세상 변화 후 점으로 돌아서고 약은 무당은 목사로 갈아 타고 업종변경에 빨랐죠?
요즘은 선생이니 법사니 하면서 수련생 두고 호의호식하며 혹세무민으로 눈 먼자들을 등 치고 살고 있죠?
듄 원작 소설 안 다루시나요?
늘 감사합니다 ❤
어느 정신나간 누구도 연설만 하면 자유.자유 하는게 주술적 행위 샤머니즘이군요.
ㅋㅋㅋ
부모도 다 착하진않는데 ᆢ 해꼬지하는부모있죠 세상에 이상한부모많아요ㅠ
다음에 위저보드에 대해 알려주세요
일당백 들으면서 트랜스상태들어가는 중
저 여자쫌 빼라 집중이안된다
여성활당제냐
그 작은 개미 군집에도 일개미 군사개미 유모개미 여왕개미 나뉘어 있는 것처럼 인간 사회도 각자 타고난 잘할수 있는 역할이 있는게 당연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누군 일을 잘하면 누군 쉬게 해줄수 있는 일을 잘하는거고 누군 잘 싸우면 누군 잘 치료해주고. 이 세상에 필요 없는 건 없음. 각자 잘할수 있는 게 다를뿐.
종교 때문에 영화를 안보고 방송에 참여 했다고요? 무슨말하는지 들어보자는 생각 같은데 프로라면 당연 한 일을..
다산이 그런 비유를 바랄까요???
이지선님은 주제에 대한 관심도, 이해도 보이지 않고 부정적인 감정만 내비치시네요. 기독교신거 티내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나와 다르다고 무조건 틀린 것은 아닙니다. 여러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보는 방송의 진행자가 맞나 싶을 정도네요. 출연자에 대한 예의도 없어보이구요. 목소리만 좋다고 방송 진행을 잘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겠네요. 보는 내내 불편합니다. 방송 진행자는 자신과 생각이 달라도, 여러 주제에 관해 매끄럽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상대의 말을 경청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요. 이건 뭐 상대보다 본인의 사상을 드러내는 게 더 중요한 사람처럼 보이네요.
기본적상식정도 도 너무몰라 답답할때 많아요
백지같이 하얗다고 할까요
안타깝습니다
성우출신이라 목소리는 좋습니다
후 장론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책 소개해주시는 분에 비해 진행하는 두분의 역량이 기대에 못미쳐 주고 받는 재미가 덜하네요.
억지스런 제품 광고도 저렴해보여 아쉽네요.
비명횡사 제명에 못산다 후장론 ㅋㅋㅋㅋ 빵터지네요 ㅋㅋㅋ
이미 어떤 힘으로 결정된 미래를 현재의 굿이나 부적으로 변경한다는것
자체적으로 모순 아닌가?
결정된 미래는 없다.
예전에 점집에 한번 갔었는데 배가 아프기 시작 하더니 도저히 앉아 있을수가 없어서 드러 누웠는데 계속 아파서
결국은 점을 보지못하고 나왔습니다
24:45
얌전하게 생기셔서 후장이라닠ㅋㅋ
'파묘' 봐야겠네요
안그런 부모도 많아요. 자식 베껴 먹을라고 하는 부모도있고, 자기 자식 죽여서 감옥가는 부모도 있잖아요.
정신나간 소리
떳따
진행자 수준이….많이 아쉽
지선씨 목소리 넘 좋아 요
일당백프로 팬으로써 한마디만...
주제넘게....망설이다가....ㅠㅠ
예전 미녀님도 참 적응이 안되게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계속 듣다보니 미녀님과의 정프로님의 티키타카가 어우러져 자연스럼이 있어서 듣기가 편했습니다
중간 중간 이야기 끊김에도 좀전 책이야기의 끝을 부여잡고 있었다면...
지금은... 다치게 하는 댓글은 달고싶지 않으나..한번씩.....너무 동문서답이시거나 음...그날 볼 책을 조금만이라도 숙지하고 오셨으면 프로 진행과정에 적극동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리 익히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음....😅😅..죄송합니다.
제가 뭐라고 남 평가를 하는지...
평가는 아닌데...ㅠㅠ 낭독하는 목소리는 너무~~좋습니다..
여자인 제가 들어도 여성스런매력에 빠져들 정도로 .....그런데
이 프로에는 맞지않는듯 하는 생각이
지선씨가 빛나고 있는 자리도 많을 것이고 더 빛날자리가 많을듯 한데....
미녀님은 이해력이 좋으시고 주제에 대한 내용도 어느정도는 알고있으나 지선님은 매번 백지상태이시긴 한데 나머지부분이 뛰어나셔서 누구나 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user-crowbarjones 네 님 이야기 듣고보니 그렇기도 하네요~^^;;;
방송듣다가 여성사회자때문에 짜증이 나서 두 번 참았네요. 댓글보니 같은 의견 많네요. 너무 성의없이 앉아있는 느낌.
진행자가 계속 딴지를 거니 왜 진행을 하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공감도 못하고 이해도 안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