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선미의 초등생활 상담소 ] 도서증정 댓글 이벤트★ 오늘 영상 속 어떤 내용이 마음에 남으시나요? 영상을 보시면서 '이건 기억해야겠다, 이렇게 적용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한 줄 댓글로 나눠주세요. 남겨주신 댓글 중 10분을 선정해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 조선미의 초등생활 상담소 ] 을 감사의 선물로 보내드릴게요. ▼신청하기 : docs.google.com/forms/d/1HV5UdJPG1hxvUgc2EumMCE00Sed4T4fkwseRc2H7q04 ▣ 이벤트 기간 : 3월 5일(화) ~ 3월 11일(월) ▣ 당첨자 발표 : 3월 12일(화) ※ 당첨자분들께 개별 문자 드리겠습니다. [ 조선미의 초등생활 상담소 ] 도서 상세보기 -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4623958
저녁 때만 되면 음성 틱 증상이 나타나는 5학년 둘째를 보며 "괜찮다. 자라면서 그럴 수 있는 일이다. 나오면 해라. 그렇지만 학교에서 만약 너무 소리가 많이 나서 네가 신경 쓰이면, 그냥 화장실 가서 소리 내고 와라. 이걸 기회로 삼아 우리가 마음과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나간다고 생각하자 " 라고 말했었습니다. 이렇게 말은 했지만, 음성 틱 소리를 들을 때마다 때때로 불안해 집니다. 엄마인 나에게도 '괜찮다.. 의연하게 대처하고, 너무 예민하게 받아드리지 말자...'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따스한 성종샘 목소리 들으니 불안한 마음이 편안해지는거같아요 예전에 틱인줄 모르고 아이를 혼냈던게 나중에 후회되고 미안하더라고요..ㅠㅠ 부모인 내가 아이가 불안하지않게 감싸줬어야는데 오히려 더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던건 아닌지 많이 미안했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자꾸 그행동을 탓하거나 큰관심 보이지않고 모르는척하고 다정히 대화나누는 부모의 모습을 보이는게 좋은거같아요 늘 좋은정보 알려주셔 감사해요🌈
초등학교 입학하고 처음으로 틱을 시작했어요. 방학이 되면 덜하다가 새학기를 앞두면 또 틱이 시작됩니다. 처음엔 저도 몰라서 왜 그러는 거냐고 다그치기도 했는데 틱이라고 안 이후로는 최대한 말하지 않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불안과 긴장이 높은 아이라 학교 생활을 즐거워하는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새학기, 무서운 선생님을 만나면 어김없이 나와 저도 마음이 참 힘들어요. 성종샘이 하신 말을 되새기며 의연한 엄마가 되도록 또 한 번 마음을 다져봅니다. 저희 아이를 포함한 슬초 어린이들 모두 새학기 잘 적응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모른척 해야한다… 스트레스 감소시키는게 중요하다.. 제일 중요한건데 저는 다 반대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엄마로 많은것을 알고 있다 생각했지만 이렇게 가장 기본인걸 모르는 엄마였던거 같아요 내가 아니라서 내 아이라서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결정하면 안된다는거ㅜ다시 한번 깨달아 봅니다
모른척!! 스트레스관리!! 예민한 엄마, 예민한 아빠 사이에서 까다로운 기질로 태어난 저희 아이...최대한 큰 틀에서 작은 규칙들을 부여하고 타이트하고 세밀한 요구를 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습이 과하면 틱이 생길수도 있다고 하여 최대한 기본을 지키려고 노력중입니다. 이제 학교를 가는데 과연 잘 해 낼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슬초 이은경 선생님 매번 감사합니다!!!
대학시절 음성틱과 운동틱이 있던 친구가 있었어요.어깨를 들썩거리면서 큰소리로 킁킁대는 소리를 냈던 기억이 나요. 누가봐도 하얗고 예쁘장한 얼굴에 호감가는 친구였는데 그때당시는 틱이란 것도 모르고 그 친구의 행동이 부자연스러워 가까이하지 않았는데 아직도 생각이 나는걸 보면 그 친구에게 한번이라도 다가갈껄 미안함이 남아있나봐요.
저희 첫째가 눈깜빡거림이 좀 있는데 3월 1일 개학을 앞두고 갑자기 다른 틱을 하기 시작했어요 ㅠ 제가 너무 애한테 스트레스를 준건 아닌지 자책하고 우울해 하던 참이었습니다..관련 영상을 검색을 해보려 하는데 어쩜 성종쌤이 이런 영상을 올려 주셨네요ㅠ '모른 척 넘어가 주고 스트레스요인을 줄여준다' 꼭 기억할게요! 조선미 교수님 책을 보내주신다면 다 읽고 보고 아이한테 도움주고 싶어요~
틱 증상 있는 자녀를 보면 정말 마음이 힘들 것 같아요. 제 지인 아들도 그래서 같이 위로 하고 걱정해 주고, 해결책도 찾아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부모가 잘 판단 해서 치료가 필요하면 빨리 해 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지인 아들은 몇 년 치료 잘 받고 정말 좋아진 모습을 보니 다행이더라구요,..!!
매번 듣던 목소리가 아니어서 남자목소리가 누구지 그랬어요. 목소리 편안하고 좋은데요.. 저희 아들 초1부터 코 찡긋하며 입술 오므리는 행동을 시작으로 음음 하는 음성틱, 행동과 음성을 동시에 하기도 하고요 가래가 껴서 불편한거같다고 음음.. 킁킁.. 티비 볼떄 책 볼때 심해졌어요. 오래갈땐 중학교까지 간다는 얘기에 저는 일단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지금 초 5 마니 좋아졌습니다. 아주 가끔만 하네요. 음성틱 할때는 들을때마다 제가 신경이 곤두서서 미칠것같은 맘이었어요. 모른척 하자고 마음 먹었는데 가끔 하지말라고 윽박도 질렀지요.. 제 마음 다스리기가 더 힘든 시기였던거 같아요. 신학기 시작되면 심해지기도 했는데 불안긴장한 아들이라 조금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잘 해내고 적응잘 하리라 믿고 기다려보기로 맘 먹었어요
앗! 저는 선생님 목소리가 더 좋아요. 갑자기 다른 목소리가 나와 놀랬어요. ㅎㅎ 선생님 다시 돌아와 주세요! ❤ 제 아이는 틱은 없지만 손톱을 건드린다던지 습관이 하나씩 생기더라고요. 일종의 학습에서 오는 불안 증상이 약하게 오는 거 같던데 참 아이를 관찰해야 할 일이 많더라고요. 오늘도 좋은 내용 영상 감사합니다.
틱증상이 일정기간동안 있었다가 사라지는 아이입니다. 야단치면 더 스트레스 받을까봐 말하지 않고 기다려 주었는데요. 앞으로 아이의 마음을 더 들여다 보려고 노력해야할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받는일은 없는지 대화도 많이 해봐야 겠어요 ! 이성종 선생님의 중저음 운동, 독서, 칭찬도 너무 좋네요~ 😊 조선미 선생님의 책도 정말 궁금합니다 ! 좋은영상으로 하루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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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때만 되면 음성 틱 증상이 나타나는 5학년 둘째를 보며 "괜찮다. 자라면서 그럴 수 있는 일이다. 나오면 해라. 그렇지만 학교에서 만약 너무 소리가 많이 나서 네가 신경 쓰이면, 그냥 화장실 가서 소리 내고 와라. 이걸 기회로 삼아 우리가 마음과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나간다고 생각하자 " 라고 말했었습니다. 이렇게 말은 했지만, 음성 틱 소리를 들을 때마다 때때로 불안해 집니다. 엄마인 나에게도 '괜찮다.. 의연하게 대처하고, 너무 예민하게 받아드리지 말자...'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어머 성종샘~~~😊방가방가요~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보내세요 :D
목소리 너무 좋아요
아이들 키우면서 그럴수 있다 의연하게 대처해야 할 때가 있죠
감사합니다
따스한 성종샘 목소리 들으니 불안한 마음이 편안해지는거같아요 예전에 틱인줄 모르고 아이를 혼냈던게 나중에 후회되고 미안하더라고요..ㅠㅠ 부모인 내가 아이가 불안하지않게 감싸줬어야는데 오히려 더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던건 아닌지 많이 미안했어요 선생님 말씀처럼 자꾸 그행동을 탓하거나 큰관심 보이지않고 모르는척하고 다정히 대화나누는 부모의 모습을 보이는게 좋은거같아요 늘 좋은정보 알려주셔 감사해요🌈
초등학교 입학하고 처음으로 틱을 시작했어요. 방학이 되면 덜하다가 새학기를 앞두면 또 틱이 시작됩니다. 처음엔 저도 몰라서 왜 그러는 거냐고 다그치기도 했는데 틱이라고 안 이후로는 최대한 말하지 않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불안과 긴장이 높은 아이라 학교 생활을 즐거워하는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새학기, 무서운 선생님을 만나면 어김없이 나와 저도 마음이 참 힘들어요. 성종샘이 하신 말을 되새기며 의연한 엄마가 되도록 또 한 번 마음을 다져봅니다. 저희 아이를 포함한 슬초 어린이들 모두 새학기 잘 적응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애들 친구들보면 종종 틱증상을 보입니다.
목을 뒤로 젖히는데 지켜보는 제가 다 아프더라고요. ㅜㅜ 안타깝지만 모른체하고 아이들과 같이 문구점가서 좋아하는 간식고르며 새학기 첫날을 잘 보냈어요~ 모두 화이팅해요.
틱 증상이 생겼다 없어졌다 반복 하는 아이...가만보면 이맘때 새학기에 긴장도가 높아져서 생기더라구요. 저학년땐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이제는 대화를 통해 아이가 힘든건 없는지 어루만져주다보면 어느새 없어진다는걸 알아서 괜찮아졌어요
둘째가 초등1년때 틱이 생겨 소아과갔더니 선생님이 모른체하라고 하시더라구요.그렇게 해서 친구들과 많이 놀게 했더니 초등4학년때 자연스럽게 사라졌어요.지금 중2입니다~
모른척 해야한다… 스트레스 감소시키는게
중요하다.. 제일 중요한건데 저는 다
반대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엄마로 많은것을 알고 있다 생각했지만 이렇게 가장 기본인걸 모르는 엄마였던거 같아요 내가 아니라서 내 아이라서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결정하면 안된다는거ㅜ다시 한번 깨달아 봅니다
모른척!! 스트레스관리!! 예민한 엄마, 예민한 아빠 사이에서 까다로운 기질로 태어난 저희 아이...최대한 큰 틀에서 작은 규칙들을 부여하고 타이트하고 세밀한 요구를 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습이 과하면 틱이 생길수도 있다고 하여 최대한 기본을 지키려고 노력중입니다. 이제 학교를 가는데 과연 잘 해 낼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슬초 이은경 선생님 매번 감사합니다!!!
어머 왠 남자 아나운서 이신가 했는데 성종샘 이셨군요~~멀티부부세요~^^올만에 목소리도 반가워요^^저희 큰아들도 긴장하면 눈깜빡임이 심한데 마음 편하게 해주는데 더욱 힘써야겠어요
대학시절 음성틱과 운동틱이 있던 친구가 있었어요.어깨를 들썩거리면서 큰소리로 킁킁대는 소리를 냈던 기억이 나요. 누가봐도 하얗고 예쁘장한 얼굴에 호감가는 친구였는데 그때당시는 틱이란 것도 모르고 그 친구의 행동이 부자연스러워 가까이하지 않았는데 아직도 생각이 나는걸 보면 그 친구에게 한번이라도 다가갈껄 미안함이 남아있나봐요.
저희 첫째가 눈깜빡거림이 좀 있는데 3월 1일 개학을 앞두고 갑자기 다른 틱을 하기 시작했어요 ㅠ 제가 너무 애한테 스트레스를 준건 아닌지 자책하고 우울해 하던 참이었습니다..관련 영상을 검색을 해보려 하는데 어쩜 성종쌤이 이런 영상을 올려 주셨네요ㅠ
'모른 척 넘어가 주고 스트레스요인을 줄여준다' 꼭 기억할게요! 조선미 교수님 책을 보내주신다면 다 읽고 보고 아이한테 도움주고 싶어요~
틱 증상 있는 자녀를 보면 정말 마음이 힘들 것 같아요. 제 지인 아들도 그래서 같이 위로 하고 걱정해 주고, 해결책도 찾아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부모가 잘 판단 해서 치료가 필요하면 빨리 해 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지인 아들은 몇 년 치료 잘 받고 정말 좋아진 모습을 보니 다행이더라구요,..!!
저희아이는 초고학년이 될때까지 손톱을 물어뜯어서 한번도 기른적이 없을정도네요
그럴때마다 혼도내고 다그쳤는데 모른척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매번 듣던 목소리가 아니어서 남자목소리가 누구지 그랬어요. 목소리 편안하고 좋은데요..
저희 아들 초1부터 코 찡긋하며 입술 오므리는 행동을 시작으로 음음 하는 음성틱, 행동과 음성을 동시에 하기도 하고요 가래가 껴서 불편한거같다고 음음.. 킁킁.. 티비 볼떄 책 볼때 심해졌어요. 오래갈땐 중학교까지 간다는 얘기에 저는 일단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지금 초 5 마니 좋아졌습니다. 아주 가끔만 하네요. 음성틱 할때는 들을때마다 제가 신경이 곤두서서 미칠것같은 맘이었어요. 모른척 하자고 마음 먹었는데 가끔 하지말라고 윽박도 질렀지요.. 제 마음 다스리기가 더 힘든 시기였던거 같아요. 신학기 시작되면 심해지기도 했는데 불안긴장한 아들이라 조금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잘 해내고 적응잘 하리라 믿고 기다려보기로 맘 먹었어요
예민한 큰아이 틱 새학기마다 엄청 했어요. ㅠㅠ 지금은 해외에 나와 있는데 처음에 와서 너무 해서 속상했는데..고개를 뒤로 젖히고 소리도 내고 다 했어요..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 진다 하고 믿었어요..지금은 덜해지긴 했는데…그냥 믿어주고 기다리는게 맞는가 싶어요…
틱증상이 있아도괜찮다 이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저희아이도5년차치료에 접어드는데요~이제는 일상생활에 너무 힘들지만않으면 가사하다는 마음으로 마음을잡아보려고합니다 솔직히 보고있는부모보다 아이들이 상장하면서 본인의모습에 슬퍼하거나 상심할까봐 그게더 마음이아픈데말이죠 제가 슬퍼하면 더큰일이라 생각하고 더 걱정할까봐 태연하게하지만 새학기마다 매번 학교생활할때마다 틱때매 배척되지않을까 걱정합니다.엄마라어쩔수앖나봐요;;;;
앗! 저는 선생님 목소리가 더 좋아요. 갑자기 다른 목소리가 나와 놀랬어요. ㅎㅎ 선생님 다시 돌아와 주세요! ❤ 제 아이는 틱은 없지만 손톱을 건드린다던지 습관이 하나씩 생기더라고요. 일종의 학습에서 오는 불안 증상이 약하게 오는 거 같던데 참 아이를 관찰해야 할 일이 많더라고요. 오늘도 좋은 내용 영상 감사합니다.
순간 플레이 잘 못 눌렀나 했습니다.
목소리가 왠 남자분?이라서 ㅋㅋㅋ
새학기가 되면
틱증상을 보이는 아이가 있다고 말할때 그것에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지는 못했어요
틱증상이 있는 반친구에게 도움을줄수있는 따뜻한 아이가 되길희망해봅니다.
초등아이를 키우고 있다보니 제목부터 제 시선을 사로 잡았는데요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틱증상이 일정기간동안 있었다가 사라지는 아이입니다. 야단치면 더 스트레스 받을까봐 말하지 않고 기다려 주었는데요. 앞으로 아이의
마음을 더 들여다 보려고 노력해야할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받는일은 없는지 대화도 많이 해봐야 겠어요 !
이성종 선생님의 중저음 운동, 독서, 칭찬도 너무 좋네요~ 😊
조선미 선생님의 책도 정말 궁금합니다 ! 좋은영상으로 하루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틱장애가 있을수도 있다.하지만 괜찮다.스트레스를 줄여주는게 제일 중요하네요
저는 AI 목소리인 줄 알았어요.😊 아나운서 같으십니다. 👍
선생님,둘째 성장치료 결과도 좀 알려주세요!!
소아정신과 전문의는 아닌것 같아요 임상심리학자, 아주대 소아정신과 교수님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