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안녕하세요~ 지난번 김제 어독이마을을 방문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1년이 다 된지금 오늘 갑자기 김제시에서 공문이 내려와 7월25일까지 농장을 비우지 않으면 아이들을 안락사하겠다고 합니다. 그동안 아이들을 새로운 쉼터로 옮기기 위해 구독자,후원자들이 땅을 구입했는데~김제시에서 차일피일 미루고..새 쉼터 인근 이장(시의원)이 혐오시설이라 결사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장 70마리 아이들에 목숨이 위험합니다.선생님 꼭 도와주세요..
요즘 산책하시는 분들 보면 모든분들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자동줄 조절도 그냥 늘어지게 가고 핸드폰하면서 가고 친구네친구 이러면서 다가오는 사람이 아직도 있어서 산책할때 조금 불편한부분이 생기네요 ㅠㅠㅠ 물병 들고다니면서 뿌려주는거는 진짜 좋은거 같아요! 여름철 냄새도 많이나는데 덜나게 하고 저는 일부러 공공시설물에는 못싸게 하는데 물병 가지고 다녀야겠네요
열한살 된 울공주님이랑 비온다고 해서 방금 오솔길 산책하고 왔는데요 습함도 더위못지않게 많이 힘든듯요.. 늘 설채현선생님의 영상보면 마음 편하고 따뜻해진답니다💚 울공주님 헥헥거리더니 집와서 씻고 간식달라고 했지만 체중감량해야해서 쫌이따 먹자했더니 순둥천사 제 옆에서 저 바라보고있더니 어느새 새큰새큰거리며 겁나 편하게 자고있네요💋😍 행복이 따로 있는게 아닙니당🤍🖤💚
이거 보니까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딱 개춘기 시절이라 서있는 사람이나 개한테 자주 짖기 시작해서 요새는 피하거나 어쩔 수 없이 맞주쳐야 할 때 빠르게 지나갑니다. 짖어서 놀라실 때는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긴 하는데 그래도 언제 나아질까 싶네요.😂😂 산책은 날이 너무 더워서 저녁이랑 밤에 한번씩 나가고 아침에는 가끔 시간 나면 나갑니다. 오줌싸면 물 뿌리고 그랬는데... 별 거 아닌데 잘하고 있는 거 같아 뿌듯합니다.
설쌤 결혼하셨네요~ㅋㅋ 요즘같은 폭염더위에는 저는오전6시7시에 산책하니 너무 좋을것같아요 26도정도되니 초가을처렁 시원하고 그리고 일단 거리에 사람이 없어요 맘껏 산책하고 건물근처에 꽃과나무에 있는 장소에 앉아 10분같이 멍때리면 산책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제가 운동도 되고 저녁 7시이후 산책 도 한번해줘야 할것같아요 하루두번이 일상이되어요 세상이가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
@@침침-v5b 맞아요. 저도 그 어이없는 영상 알아요 ㅠㅠ 그런 영상들이 조회수도 잘나오죠 안타깝게.. 🥲 반려견이 냄새 맡고 마킹하는건 사람으로 치면 sns 댓글 남기는 건데... ㅠㅠ 나 여기 다녀가 🐶 산책하는동안이라도 우리 반려견이 충분히 냄새도 맡고 탐색하는 시간을 줬으면 좋겠네요 🙏🏻
저희 강아지는 시도때도 없이 냄새를 맡으면서 냄새맡은곳에 항상 마킹을 해요 냄새만 맡으면 괜찮은데 마킹까지 너무 심하게 하니 못하게 끌게되더라구요 컨트롤 할때보다 실제로 흥분을 심하게 하기도 하구요. 전에 유명하신 이00훈련사분께 훈련을 받았을때도 이친구는 원체 흥분하는 아이라 다른 강아지들 보면 흥분을 해서 산책시 보호자가 컨트롤해서 우선권을 잡아야한다. 마킹도 너무 많이하면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컨트롤 해주라하더라구요 😂 안기다려주는 이유도 더러 다양한 이유가 이렇게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서 긴 답글 남겨드려요 😀
@@bbong__gu 진짜 공감이요. 산책할때 흥분도 잘 안하고 짖지 않는 아이들은 냄새 충분하게 맡게 해줘도 안정된 산책을 하지만 저희 아이처럼 흥분도 높고 이리저리 튀고 뭐든 보면 이성 잃고 짖었던 아이에겐 냄새랑 마킹 제한하는게 훨씬 안정됐어요. 산책할때 민폐일까봐 항상 사람이든 강아지든 피해다니고 이건 산책을 하는건지 산책을 당하는건지 했던때가 있었거든요. 제가 리드하며 직진 산책+냄새 마킹 제한하는 방법으로 흥분도도 낮아지고 짖음도 거의 없어져서 산책다운 산책을 했었어요. 교육전에 강아지는 항상 긴장해서 온몸에 힘을 빡 주고 다녔는데 교육후에는 안 짖어도 되니까 긴장할 일이 없어져서 강아지 표정도 편해지고 저도 정말 이런게 산책이었구나 할정도였어요. 지금은 나이가 많아서 산책할때 걸음도 느려졌지만요ㅎㅎ 아무튼 훈련사님들이 말씀하시는건 모든 아이들에게 똑같이 적용되진 않는것같아요. 아이들 성향마다 산책방법이 다르니 냄새맡는거 기다려주지 않는 이유도 있다는거 정말 알아주셨으면 해요ㅠ.ㅠ
첨엔 무뚝뚝하시다 생각했는데 넘 다정하신분인것같아요 강아지가 성견이 되기 전 많은 훈련사분들의 유튜브 영상들을 봤었지만 설쌤을 알고나서 설쌤 훈육방식만 따라하고있어요 저는 젤 맞더라구요 ㅎ 요즘 다 물리적인 힘을 가하는 훈육이 맞다는 추세라 설쌤이 참 감사하다는 ㅠㅠ 설쌤을 티비 프로그램으로 접하게 되고 나서 유튜브도 찾아보게됐네요. 저는 양치껌은 허니콤츄만 먹여요 ㅋ 강쥐를 진짜 사랑하시는것 같아 믿고 먹이네요
저는 수의사는 아니지만 애기 나이가 많은편이라면 안정된 상태일때 심장초음파 해보시길 권해드려요. 만약 그나마 온도 낮은 아침이나 저녁에 산책하는데도 숨넘어갈정도로 호흡이 빨라지고 집에 와서까지 그러는거면.. 그리고 선풍기보다 에어컨을 틀어주시면 좋대요. 강아지한테 선풍기는 거의 효과없다(?)고 들었고 에어컨으로 집안온도 자체를 낮춰줘야 시원해한대요.
안녕하세요 유기보호소에서 임보3주차 폼피츠 6세추정 우리집 오기 전 중성화한 수컷입니다(입양을 전제로 임보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흥분도 높은것 말고는 대인 대견 대물에는 문제 없이 잘 지냈어요 특정행동(목줄씌우기-채우는건 함, 앞발 닦기)에 입질이 원래 있던 아이에요 저에게는 시간이 지날수록 입질 횟수와 강도가 줄던 중 이뻐만하고 교육참여는 안하는 남편에게는 불특정하게 입질이 시작됐고 결국 그걸 피하다가 남편발가락이 부러지는 사고가 생겼고 입양은 커녕 임보도 최대기간까지 못하게 되었어요 저도 강아지에 대해 많이 이해한다고 생각했지만 이런일이 생기니 너무 속상합니다 훈련소 상담 받아보니 알파독이라 입소교육이 꼭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ㅠㅠ 집에서 개인훈련 어설프게 하다가는 저에게도 입질 시작할거라면서요 임보도 불확정인 아이를 입소교육이라니...아직 소유권(?)이 저에게 있지도 않아요 이아이는 진정 입소교육 말고는 방법이 없능걸까요?? 수요일에 당장 보호소 돌려보내라는걸 입양 임보자 구할시간 사정사정해서 이번주말까지만 시간을 벌어둔 상태에요...(아직 못구했구요) 이런 아이는 어떻게 학습시켜야 보통의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제가 데려올때 공고기한이 이미 1달이 지난 아이였고 파양경험이 많은 아이같아요)
임보 다음날부터 산책과 차량탑승 하나도 못하던아이 저와 함께 노력해서 산책도 이쁘게 잘하고(줄당김 거의 없음) 차량탑승도 초반에 흥분도 높은정도 말고는 시간 지나면 잘 엋드려 있고 분리불안도 아직 생길 유대가 아니여서인지 잠시 물건사러 갈때 차에도 혼자 잘 있고 가게밖에 묶어두고 기다리는 것도 아주 잘합니다 교육성과는 제가 알려주는거네 비해 아주 높아요 너뮤 높아서 훈련소출신 아인가 싶을정도에요 ㅎㅎㅎ;;; 눈치가 빠르고 호기심이 아주 많고 아주 아주 영리하다는 뜻이겠죠
실내배변을 안해서 4~6시간에 한번은 나가주고 있어서 한참 더울때도 그늘위주로 다니긴 하지만 산책해요. 강아지들이 더우면 입을 벌리고 혀가 늘어지면서 헥헥거린다는데 우리개는 혀가 입밖으로 나올정도로 헥헥대진 않거든요. 그러면 그냥 더위를 안타는 앤가요? 아이가 더워하는건 혀 말고 또 어떤걸로 알수 있을까요?
교육상황이 아닌 실제 산책모습 !!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물병은 저도 꼭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ㅠ 구름이가 마킹을 너무 많이 ㅠ 여기저기ㅠ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아이가 꼭 길한가운데에서 응가를 하는데,, 이걸 잔디밭으로 유도하는데 좋은걸까요? 실외배변을 매일 두번씩하는데,, 지금까지 잔디나 흙바닥에 응가를 한적이 없어요😢 전 이상하다 생각안하는데,, 주변에 지나가시는 분들에게 좀.. 민폐같기도 하고요...;;
다른 강아지 오면 피한다고 피할수있으면 정말 좋겠네요ㅠㅠ 시골이라?(사실 시골도 아니고 큰도시 내 전원주택 마을인데도;;) 목줄을 하는사람이 오직 저뿐이라서 제가 아무리 피해도 그 강아지는 끝까지 따라오고 짖고 난리치고 보호자없이 셀프산책하는 애들도 많고ㅠㅠ 제가 아무리 강아지를 좋아해도 그런 강아지들이 짖으며 뛰어와서 난리치면 너무너무 무서워요... 오늘도 3마리가 갑자기 떼로 덤벼서 죽을뻔했네요ㅠㅠ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진짜 생명의 위협이..
저희 강아지도 그래서 힘들어요 저 멀리서 다른 강아지보면 가고싶어서 줄 끌고 아님 올때까지 기다리고 ᆢ다른애들한테 짖어본적도 없고 오히려 물린적도 있는 그냥 순둥이인데 상대방 마음은 그게 아닐테니 제가 얼른 안아서 피하긴하는데 어떤땐 안스러울정도예요 다른 애들이랑 너무 놀고싶어하니까
우리 강아지도 강아지는 물론이고 사람도 너무 좋아해서 저 멀리서 지나가도 막 그쪽으로 따라가려고 난리를 칩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기다려주고 다가와주는 분도 계시지만 미리부터 잔뜩 굳은 표정으로 쌀쌀하게 휙 도망?가는 분들도 많더군요 강아지줄 짧게잡고 못가게하고있는데도 그 방어적인 표정과 무뚝뚝한 분위기를 보면 그래도 좋다고 꼬리치고있는 우리강아지가 안쓰러워요 절대 함부로다가가지 않게 하고있는데도 달려들거라는 노파심에서인지 왜그리 그런 분들은 하나같이 표정이 굳어있을까요
설쌤!!! 우리 반려견들은 산책할 때 다 귀를 저렇게 뒤로 재끼네요~? 이유가 있나용?? 그리고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산책나갈 때 모견이랑 자견이랑 같이 하거든요~ 근데 모견이 쉬야하면 자견이 꼭 그 자리에가서 쉬야를 하는데, 그전에 꼭 핥짝되거든요... 왜그런건가요...ㅜㅜㅜ
![눈 오고 추운 겨울철, 강아지 산책해도 되나요? 반려견의 건강을 위한 산책 방법 [동물 읽어드립니다 EP.07] | 수의사 설채현](http://i.ytimg.com/vi/4Kv1CmpmfV8/mqdefault.jpg)
설쌤도 하는 놀로플레이 산책챌린지 참여하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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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쌤 김제시 죽산 어독이들 기억하시나요 어독스단체 어독이들.. 일년을 대표님과 봉사자님들이 지킨 어독이들 김제시가 지난 금욜 저녁에 25일까지 이동 안시킬시 전원 안락사 시행한다고 공문이 왔어요.. 새쉼터도 있는데 김제시가 입으로만 시간때우다 이런 폭탄을 던지내요 제발 어독이들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ㅠ
선생님~군산보호소 개들의 지상낙원 ~선생님이 소장이랑인터뷰하시고. 아~ 저는.버려지고 불쌍한애들 거기보호소는. 믿엇어요ㅜ 거기소장 마취제도없이안락사 시키고.ㅜ 안락사는수의사선생님들이 하는건데ᆢ
그소장의 하는말 동물버리는인간. 천벌받을꺼라고. 햇던사람인데. 눈물까지 흘리면서 아. 진짜 배신감. ~그런사람이. ㆍ좋아달려오는강아지한테 주사꽂아죽이고.~ 제가 방송 으로 보고. 진짜 강아지들 좋아해주고 눈물까지 흘렷던 소장도 존경한다고 댓글까지쓰고 햇는데
내자신이 넘 초라하고. 진짜 울고싶네요. 울대한민국 강쥐들은 언제 행복해질까요?오늘도 내옆에 누룽지. 동동주가잇어 행복해요~(루피~. 쪼랑이 유랑자 ~이름은지엇는데. 귀요미)가로친애들은 밖에서 지내는애들이네요회사근처 떠돌이애덜ㅜㅜ
충견 복순이 얼마전에. ᆢ사건 주인쓰러졋는데 짖어서 주인살려줘떠니. 주인년은 보신탕으로 으로넘긴사건 아시나요
선생님~안녕하세요~
지난번 김제 어독이마을을 방문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1년이 다 된지금 오늘 갑자기 김제시에서 공문이 내려와 7월25일까지 농장을 비우지 않으면 아이들을 안락사하겠다고 합니다.
그동안 아이들을 새로운 쉼터로 옮기기 위해 구독자,후원자들이 땅을 구입했는데~김제시에서 차일피일 미루고..새 쉼터 인근 이장(시의원)이 혐오시설이라 결사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장 70마리 아이들에 목숨이 위험합니다.선생님 꼭 도와주세요..
요즘 산책하시는 분들 보면 모든분들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자동줄 조절도 그냥 늘어지게 가고 핸드폰하면서 가고 친구네친구 이러면서 다가오는 사람이 아직도 있어서 산책할때 조금 불편한부분이 생기네요 ㅠㅠㅠ 물병 들고다니면서 뿌려주는거는 진짜 좋은거 같아요! 여름철 냄새도 많이나는데 덜나게 하고 저는 일부러 공공시설물에는 못싸게 하는데 물병 가지고 다녀야겠네요
수의사님~~처음 만난 강아지랑 인사하지 않는개 좋다는거 캠페인좀 해주세요 ㅠㅠ 인기척없이 다가오는 보호자들때문에 사회성없는 저희 멍멍이는 자주 놀라고 짖게 돼여 😢 제가 강아지 인사 안시키겠다고 하면 싫은티 내고 가는 보호자도 더러 있더라구요 ㅠㅠ
맞습니다
맞아요ㅜ 저희 애도 물린적 있어서 죽어도 인사 싫다는데 줄 길게 풀어서 달려들게 하질 않나ㅜ 사회성 없다고 뭐라 하질 않나ㅠ 하긴..그런 보호자들은 이런 영상도 안보니 그러겠죠
진짜 그것때매 엄청 스트레스받아요 지네강아지는 안물고 착하다면서 막 다가오면 어이없음...
@@강지오-n3h짜 짜증나요.. 막 드리대자나요 ㅠㅠ
설쌤이 늘 강조하시는 부분인데
티비나 유튜브 안보는 나이드신분들은 거의 다가오고 그렇더라고요ㅠ
세상이 너무 귀여워요. 자주 보여주세요. 잘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세상인 정말로 축복받았어요. 설쌤처럼 강아지의 마음도 알고 또 수의사 아빠를 가졌으니까.😊
제 물통도 들고다니면서 마킹하면 뿌려뒀었는데 (여름이라 냄새날것 같아서 ㅠㅠ) 괜찮은 방법이라니 다행이네요!
사실 제가 더 더워해서 밤산책으로 거의 나가다시피하는.. 역시 더울때는 피하는게 상책
이럴수가.. 설쌤산책하는거.. 나랑 똑같다...ㅋ ㅋ 이렇게 뿌듯할수가.. 아스팔트 항상 맨발로 뜨거운지확인하고 손으로만져보는뎈ㅋ 그리고
어지간하면 인사안시키고 강지보이면 옆길로 돌아가던가
견주랑 눈 안 마주치고 지나침ㅋㅋ 근데 친구랑 인사해~이러면서 다가옴.. 에효 ㅠ
이거 진짜 미쳐버립니다 ㅋㅋㅋㅋ
친구랑 인사해 하면서 굳이 다가와요
그리고 달려드는 애들도 가끔 있죠..
세상이는 인형처럼 생김 너무예뻐!
맞습니다.처음만난 강아지 절대 친구아니죠.견주들이 자꾸 서로 인사시키고싶어하는데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새벽에 해뜨기 전에 산책하고 밤11시에 산책해용 ㅎㅎㅎ 하루 두번 갑니다`
평소 산책할 시간이 지나서 저 움직이는것만 쳐다보고 있는 울애기한테 미안해서 어째야하나 하는데 뙇 영상 뜨네요 ㅎㅎ
여긴 34도라 아직 못나가지만 마음에 안정을 찾았어요
세상아 넌 언제나봐도 사랑스럽네❤
아스팔트 나만만지는줄알았는데 ㅎㅎ 강아지키우면서 이상형이 설채현 쌤됐음ㅎㅎ 서윗😊
열한살 된 울공주님이랑 비온다고 해서 방금 오솔길 산책하고 왔는데요 습함도 더위못지않게 많이 힘든듯요..
늘 설채현선생님의 영상보면 마음 편하고 따뜻해진답니다💚
울공주님 헥헥거리더니 집와서 씻고 간식달라고 했지만 체중감량해야해서 쫌이따 먹자했더니 순둥천사 제 옆에서 저 바라보고있더니 어느새 새큰새큰거리며 겁나 편하게 자고있네요💋😍 행복이 따로 있는게 아닙니당🤍🖤💚
저도 물 잘 안마시는데도 늘 넉넉히 챙겨서 마킹물병 들고 나가요
키우지 않는 사람들이 싫어할 수있을꺼 같아서 희석되라고..
설쌤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강아지는 이번에 건강검진 했는데 심장이B1단계라고 그러시면서 심장안좋은 친구들은 여름에 낮에 나가지 마라고 하셔서 자제하고있어요ㅠ심장안좋은 친구들은 숨쉬기 힘들다고ㅠㅠ 흑흑 찍어놓은 사진으로 놀로플레이 포인트도전할께요~!
배운그대로 실천해보겠습니다^^아자!! 항상 솔직하거 그대로 알려주시는 설샘♡
이거 보니까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딱 개춘기 시절이라 서있는 사람이나 개한테 자주 짖기 시작해서 요새는 피하거나 어쩔 수 없이 맞주쳐야 할 때 빠르게 지나갑니다. 짖어서 놀라실 때는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긴 하는데 그래도 언제 나아질까 싶네요.😂😂 산책은 날이 너무 더워서 저녁이랑 밤에 한번씩 나가고 아침에는 가끔 시간 나면 나갑니다. 오줌싸면 물 뿌리고 그랬는데... 별 거 아닌데 잘하고 있는 거 같아 뿌듯합니다.
물 뿌려주는 매너 좋네용
설채현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축복 합니다
사랑스러운 댕댕이 세상아 늘 건강하고 행복해라💛💛💛
너무 긔여워요 세상이❤
영상도 댓글들도 모두 마음이 따수워지네요... 훈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강아지도 안키우는데 그냥 재밌어요,,,,마치 ㄱ냥이 안키우는데 미야옹철영상보는거처럼,,,중독있네요
설쌤 결혼하셨네요~ㅋㅋ
요즘같은 폭염더위에는 저는오전6시7시에 산책하니 너무 좋을것같아요
26도정도되니 초가을처렁 시원하고
그리고 일단 거리에 사람이 없어요
맘껏 산책하고 건물근처에 꽃과나무에 있는 장소에 앉아 10분같이 멍때리면
산책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제가 운동도 되고
저녁 7시이후 산책 도 한번해줘야 할것같아요 하루두번이 일상이되어요
세상이가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
이름도 어쩜...잘지으셨넴
썰샘 역시 강쥐들 훈련은 엄지척 최고이심!!
세상이 자주 보고싶네 요~~^^
너무 귀여워요~~❤❤
구독합니다 예전 처음 나오셨을때 굉장히 평범했는데 볼수록 매력적 카리스마 방식도 맘에 들어요 항상 화이팅
매일 산책 인증해야겠어요 😘 은근히 냄새 맡을때 안기다려주고 줄 당기고 끌고 다니는(?) 보호자분 많더라구요 🥹 꿀산책팁 감사합니다 ❤❤ 더운날 고생많으셨어요 🫶🏻🫶🏻🫶🏻 한여름엔 아침이나 초저녁 산책이 젤 좋은것같아요 ^^
이게.. 냄새를 맡으면 개가 흥분도가 올라간다면서 냄새 다 맡고 다니게 놔두지 말라 주장하는 훈련사분이 계시다네요.. 냄새는 보상처럼 맡게 해줘야 한다며.. 그 얘기 듣고 어이가 없었는데.. 아무튼 그 얘길 따르는 보호자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침침-v5b 맞아요. 저도 그 어이없는 영상 알아요 ㅠㅠ 그런 영상들이 조회수도 잘나오죠 안타깝게.. 🥲 반려견이 냄새 맡고 마킹하는건 사람으로 치면 sns 댓글 남기는 건데... ㅠㅠ 나 여기 다녀가 🐶 산책하는동안이라도 우리 반려견이 충분히 냄새도 맡고 탐색하는 시간을 줬으면 좋겠네요 🙏🏻
저희 강아지는 시도때도 없이 냄새를 맡으면서 냄새맡은곳에 항상 마킹을 해요 냄새만 맡으면 괜찮은데 마킹까지 너무 심하게 하니 못하게 끌게되더라구요 컨트롤 할때보다 실제로 흥분을 심하게 하기도 하구요. 전에 유명하신 이00훈련사분께 훈련을 받았을때도 이친구는 원체 흥분하는 아이라 다른 강아지들 보면 흥분을 해서 산책시 보호자가 컨트롤해서 우선권을 잡아야한다. 마킹도 너무 많이하면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컨트롤 해주라하더라구요 😂 안기다려주는 이유도 더러 다양한 이유가 이렇게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서 긴 답글 남겨드려요 😀
@@bbong__gu 진짜 공감이요. 산책할때 흥분도 잘 안하고 짖지 않는 아이들은 냄새 충분하게 맡게 해줘도 안정된 산책을 하지만 저희 아이처럼 흥분도 높고 이리저리 튀고 뭐든 보면 이성 잃고 짖었던 아이에겐 냄새랑 마킹 제한하는게 훨씬 안정됐어요. 산책할때 민폐일까봐 항상 사람이든 강아지든 피해다니고 이건 산책을 하는건지 산책을 당하는건지 했던때가 있었거든요. 제가 리드하며 직진 산책+냄새 마킹 제한하는 방법으로 흥분도도 낮아지고 짖음도 거의 없어져서 산책다운 산책을 했었어요. 교육전에 강아지는 항상 긴장해서 온몸에 힘을 빡 주고 다녔는데 교육후에는 안 짖어도 되니까 긴장할 일이 없어져서 강아지 표정도 편해지고 저도 정말 이런게 산책이었구나 할정도였어요. 지금은 나이가 많아서 산책할때 걸음도 느려졌지만요ㅎㅎ 아무튼 훈련사님들이 말씀하시는건 모든 아이들에게 똑같이 적용되진 않는것같아요. 아이들 성향마다 산책방법이 다르니 냄새맡는거 기다려주지 않는 이유도 있다는거 정말 알아주셨으면 해요ㅠ.ㅠ
못적었는데 그렇다고 아예 냄새랑 마킹을 제한한건 아니에요! 교육해서 흥분 안하고 짖지않을때쯤부터는 조금씩 냄새맡고 마킹하게 해줬어요. 근데 또 너무 여기저기 냄새맡게 해주니까 다시 흥분하려하고 짖으려하더라구요. 그래서 균형맞춰가며(?) 해줬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처음 만난 강아지는 친구가 아니다 !!!
ㅎㅎ❤
정말 감사해요 선생님 그리고 제가우리애 응가할때 꼭하는게 있습니다 요즈음 산책가면 너무 아무데나 똥을 누고 치우지도 않고 가는분들땜에 욕을 많이 먹어요 전 항상 우리댕댕이가 응가할려면 주인들은 다알거예요 그럴때 종이를 들고 다니면서 그위에다 누게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성에서 유기견보호소를하는 강엄마입니다
30년을 유기견과 살아오면서 좋은걸 보게되었네요
반갑습니다
세상이가 산책에 총총 걸음을 하다니..😳😯🥹🫠 새삼 뭉클하네요..
우리 아지는 비숑이라그런지 산책 갈땐 지쳐하더니 집오면 인형 물고옴.. 난 육수 뽑아서 기진맥진인데 😅😆🤣
둘 다 너무 사랑스럽네영😊
@@까망읈 좋게 봐주셔서 ㄱㅅ감사해요 😆🫠
매일매일 산책하는 요즘 폭염으로 인해서 저희집 강아지들은 낮보단 아침일찍이나 저녁산책을 자주해요. 한번씩 도로가 뜨거울때면 바닥온도도 체크하고 간식도 가지고 나가서 같이 재밌게 산책한답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ㅎㅎㅎ 한번 이것저것 시도해봐야겠어요 ㅎㅎ
그늘갈때까지 꼭안아주세요
짧게5분이라도 애들은 온몸이
지표면과 닿아서 매우힘들어요ㅜ
전 아침 6시에 운동삼아 루피와함께 산책해요 그 시간은 산책하기 좋아요 저녁 6시 이후로....
울집 댕댕이 진돗개라 오줌양 많아서 민망하길래 물 1리터 가지고다니다 뿌렸는데 나 잘하고 있는거였네 ㅋ
와! 이런 브이로그 기다렸어요! 일반적인 산책을 어떻데 하시는지 보면서 내가 잘 하고 있는지 비교해보는것도 재미있고 다른 강아지를 마주칠때 선생님은 어떻게 하시는지 보며 공부가 되기도 하고요!자주 해주세요!!
지금 당장~놀로 어플깔아야 겠어요ㅋㅋㅋ세상이 정말 많이용감해져떠 대단하당~^^♡💘💝🌼🩷❤️
여름엔 우리아이를 위해 아침 잠을 양보합니다😊 즐거운 아침산책~~~
세상이 하수구 쩜프 하는 거 너무 귀여워
2:40 팔로 끌지 말고 다리로
첨엔 무뚝뚝하시다 생각했는데 넘 다정하신분인것같아요 강아지가 성견이 되기 전 많은 훈련사분들의 유튜브 영상들을 봤었지만 설쌤을 알고나서 설쌤 훈육방식만 따라하고있어요 저는 젤 맞더라구요 ㅎ 요즘 다 물리적인 힘을 가하는 훈육이 맞다는 추세라 설쌤이 참 감사하다는 ㅠㅠ 설쌤을 티비 프로그램으로 접하게 되고 나서 유튜브도 찾아보게됐네요. 저는 양치껌은 허니콤츄만 먹여요 ㅋ 강쥐를 진짜 사랑하시는것 같아 믿고 먹이네요
리트리버/보더콜리 믹스 4개월 강아지 데려온지 일주일 차인데 실시간으로 줄길이 조절하면서 산책하고 오면 같이 뻗을정도로 힘들었는데 팔꿈치랑 손 잡는법 기본규칙들 다 너무 유용해요 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 🥹
어머나 세상이네요😊😊😊😊오랜만에 보네요~^^❤
세상이너무귀여워요 ^^어쩜저리잘생겼엉.ㅎㅎㅎ 영상잘보구가여 .ㅎㅎ
마킹에 물 뿌려주는거 강추에요. 예전 아파트 주변 산책로에 숨쉬기도 힘들 정도로 오줌 냄새났어요.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다가 몇몇 기분 나쁜 경험 하게 되면 미워집니다. 다른 분들도 마킹에 물 뿌려주는거 따라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하루에 두번씩 산책~~
폭염도 막지못해!!
세상이랑물통똑같은거다 우리 애기는 하늘색 물통인데 ㅎㅎ꿀팁 감사합니다🐶💕
이모능..설쌤보다... 세상이가 넘나 부러워❤😂
마킹물 완전 강추~ ^^
세상이 ❤
히히 놀로앱 홍보영상이엇네요 ㅋㅋㅋㅋㅋ
너무 자연스러워서 당장 설치하신분들 많으실듯!
그 중에
후 저도........................................….?ㅋㅋㅋ
13살 대형견 실외배변만하는데요. ㅎㅎ 365일 아침 저녁 매일 산책하는 댕댕인데요. 27도 이상에도 열심히 산책 이상무!
저는 아침 저녁으로 산책 시켜요~~ 밤엔 해 떨어지고 나가니 그나마 시원하고 잘 뛰어댕겨요~ ㅋㅋ
리드줄 길~~~~~~!!!!
게 늘여 댕기지쫌 마소
보행자. 다른개 있을땐
쫌!! 짧게 잡으시오들!!
마킹 물은 진짜 굿
예전에 그렇게하다가 들고다니기 귀찮아서 한동안 쉬었는데
다시 준비해서다녀야
겠어요😊
맞아요 ㅎ 일본 갔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게 강아지 오줌싸면 물 흘려주는 거였는데, 역시 설쌤!
저희강쥐는 요키인데요
더위를 넘 심하게 타는것같아서 산책시간이 10분지나면 숨넘어갈것같이 헐떡거리고 바닥에 퍼지네요
집에 들와서 선풍기앞에 들어누워서도 1시간정도는 헐떡거려요
왜 그런지 ~
수의사님께 꼭 여쭙고싶습니다
저는 수의사는 아니지만 애기 나이가 많은편이라면 안정된 상태일때 심장초음파 해보시길 권해드려요. 만약 그나마 온도 낮은 아침이나 저녁에 산책하는데도 숨넘어갈정도로 호흡이 빨라지고 집에 와서까지 그러는거면.. 그리고 선풍기보다 에어컨을 틀어주시면 좋대요. 강아지한테 선풍기는 거의 효과없다(?)고 들었고 에어컨으로 집안온도 자체를 낮춰줘야 시원해한대요.
혹시 산책가방 브랜드 알수 있을까요? 0:35
안녕하세요
유기보호소에서 임보3주차 폼피츠 6세추정 우리집 오기 전 중성화한 수컷입니다(입양을 전제로 임보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흥분도 높은것 말고는 대인 대견 대물에는 문제 없이 잘 지냈어요
특정행동(목줄씌우기-채우는건 함, 앞발 닦기)에 입질이 원래 있던 아이에요 저에게는 시간이 지날수록 입질 횟수와 강도가 줄던 중 이뻐만하고 교육참여는 안하는 남편에게는 불특정하게 입질이 시작됐고 결국 그걸 피하다가 남편발가락이 부러지는 사고가 생겼고 입양은 커녕 임보도 최대기간까지 못하게 되었어요
저도 강아지에 대해 많이 이해한다고 생각했지만 이런일이 생기니 너무 속상합니다
훈련소 상담 받아보니 알파독이라 입소교육이 꼭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ㅠㅠ
집에서 개인훈련 어설프게 하다가는 저에게도 입질 시작할거라면서요
임보도 불확정인 아이를 입소교육이라니...아직 소유권(?)이 저에게 있지도 않아요
이아이는 진정 입소교육 말고는 방법이 없능걸까요??
수요일에 당장 보호소 돌려보내라는걸 입양 임보자 구할시간 사정사정해서 이번주말까지만 시간을 벌어둔 상태에요...(아직 못구했구요)
이런 아이는 어떻게 학습시켜야 보통의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제가 데려올때 공고기한이 이미 1달이 지난 아이였고 파양경험이 많은 아이같아요)
임보 다음날부터 산책과 차량탑승 하나도 못하던아이 저와 함께 노력해서 산책도 이쁘게 잘하고(줄당김 거의 없음) 차량탑승도 초반에 흥분도 높은정도 말고는 시간 지나면 잘 엋드려 있고 분리불안도 아직 생길 유대가 아니여서인지 잠시 물건사러 갈때 차에도 혼자 잘 있고 가게밖에 묶어두고 기다리는 것도 아주 잘합니다
교육성과는 제가 알려주는거네 비해 아주 높아요 너뮤 높아서 훈련소출신 아인가 싶을정도에요 ㅎㅎㅎ;;;
눈치가 빠르고 호기심이 아주 많고 아주 아주 영리하다는 뜻이겠죠
저도 물들고다니면서 물뿌리고 다녂는데.. 주위에선 유난아니냐고한 행동이 유난아니라서 좋네요 ㅋㅋ ㅎㅎ 반지하 가구나 1층에사시는분들이 그래도 좀싫어하실까봐 뿌리고다녔는데..그리고 약먹는 강아지들 항생제?성분먹는강아지 오줌도 희석하는게좋다고봤어요!
산책하고 멍푸치노는 못참지~~~🤭
저희집댕댕이는푸들이고 앞에서 큰진돗개가 입마개없이 다가와서 혹시몰라 안고 자나갔는데 견주분이 안무는데 유난떤다고 뭐라하심..그건본인생각이지 돌발행동은 언제 나올지도 모느는데
세상이 너무 예쁘다
아 산책할떄 항상 저희 강아지떄문에 피해가는데 피해가는게 맞군요 .. 오히려 상대방이 자꾸 친구하자고 오는거때문에 스트레스받앗었는데 ..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모두가 이거봣음좋겠네요..
저도 여름 낮애 산책할때는 땡볕은 안아서 옮기고 그늘 풀밭애만 내려줘요. 땡볕 바닥은 손을 대고 있기 힘들 정도로 뜨거움 😢
폭염이고 나발이고 짧게 짧게라도 밤 늦게, 새벽, 아침 일찍에 다녀옵니다! ㅎㅎㅎ
진짜로 혼자 산책할때보다 강아지랑 산책하면 땀 엄청 나는듯 해요.신경쓰이는게 많아서 인듯 해요.
실내배변을 안해서 4~6시간에 한번은 나가주고 있어서 한참 더울때도 그늘위주로 다니긴 하지만 산책해요. 강아지들이 더우면 입을 벌리고 혀가 늘어지면서 헥헥거린다는데 우리개는 혀가 입밖으로 나올정도로 헥헥대진 않거든요. 그러면 그냥 더위를 안타는 앤가요? 아이가 더워하는건 혀 말고 또 어떤걸로 알수 있을까요?
산책시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교육상황이 아닌 실제 산책모습 !!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물병은 저도 꼭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ㅠ 구름이가 마킹을 너무 많이 ㅠ 여기저기ㅠ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아이가 꼭 길한가운데에서 응가를 하는데,, 이걸 잔디밭으로 유도하는데 좋은걸까요? 실외배변을 매일 두번씩하는데,, 지금까지 잔디나 흙바닥에 응가를 한적이 없어요😢
전 이상하다 생각안하는데,, 주변에 지나가시는 분들에게 좀.. 민폐같기도 하고요...;;
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는 더운 날 산책 시 혀를 내밀고 헥헥 거리는데, 세상이는 안 그러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세상이도 혀 내밀고 헥헥 거리는데 혹시 카메라에 안 담겼던건지요? 더위 느끼는 것도 강아지들 마다 다른 건가요?
개체별 차이도 있고 비만, 단두종, 대형견은 좀 더 더위를 잘 타요. 검은모색이거나 털이 짧아도 더 잘타구요
@@shjdunebbxwkk 아하~~ 그렇군요. 개체 마다 다르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그럼 깨끗이 종이만 배변봉투에 담으면되니까 땅에 묻지도 않고 남에게 피해도 안주는거 같아요
저희 소세지는 너무 더운날, 추운날,또는 비오는날은 treadmill 에서 걸어요.
산책은 사회성은 물론이고 냄새 및 타인의 개들하고 만나서 반가워하고 행복해서 저희도 엄첨 행복하던데.....정말 아쉽네요.
어쩜 좋죠 낮에 꼭 나가자고 쳐다봐요
제가 출근하는 시기엔 새벽, 퇴근후, 자기전 이렇게 세번 시키는데
비교적 출퇴근이 자유로운 시기에는 집에서 일을 하다보니
1시~3시에 나가자고 난리라서ㅠㅠㅠㅠ 30도 넘어가면 나가면 안되는데 나가고 있어요..이래도 되는건지
마킹후 물뿌리기는 정말 찬성. 반려동물키우기전 보호자교육이 선행되어야 할듯.
저희 아파트에는 자동리드줄은 손에들고 애들리드줄안하는분들 많더라구요; 늘 걱정입니다;
저트릿스토어에 안파는데요 샘~~~~~ 어디서 구입하나요... 놀로 스토어에 없어요
새벽에 30분 해 떨어질때쯤 30분 합니다. 그리고 실외 대소변만 봐서 중간에 잠깐씩 나갔다와요.
선생님 요새 노견들이나 아픈강아지들이
유모차산책해주시는 분들이 많던데
유모차산책시 팁이라던지 주의점같은것들도 한번부탁드립니다
물 뿌려주는거 아파트 단지안에서는 물 뿌리거든요 물은 고사하고
떵이나 좀 잘 치우면 좋겠어요 화단 안에 풀있다고 거기다 싸면 괜찮다고 생각하나봐요 얼마나 혐오스러운데....
땅바닥 냄새를 너무 맡아서 개미가
강쥐 콧구멍에 들어갈 듯 한데 그렇진 않겠죠???
저희집 강아지가 흙냄새맡고있는데 갑자기 깨갱하길래 놀래서 보니 개미가 코를 물었는지 코에 매달려있더라구요😭콧구멍이 크면 조심은 해야될거같아요ㅎㅎ
계단에서 안고 내려가지 않아도 되나요? 혹시 관절에 무리생길까봐 무조건 안고 내려갔거든요.
강아지 만났을때 냄새맡게 해주는것이 사회성에 좋은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물병으로 오줌희석 완전 꿀팁이네요
아닙니다 사람도 처음보는사람이랑 무조건 대화하고 싶진 않잖아요
@@S_M0921ㅋㅋㅋㅋ사람이랑 개랑 같나여 😂😂
홍콩도 물병 다 가지고 다닙니다~^^
설샘 세상이랑 저희애기랑 정말 비슷해요..
저희애기도 겁이많아서 제가 데리고 피하거든요
근데 간혹 다른강아지를 보면 안아달라고 걷다말고 멈춰서 다리올리고 저만 쳐다바요 ㅜㅜ
그때마다 안아주곤했는데...
안아주는건 좋지않은걸까요? ㅠ
자동줄 안쓰도록 얘기 좀 해주세요❤
저도 맨발걷기 해보니, 아스팔트 시멘트길이 뜨겁더라고요. 강아지들도 발이 뜨거워 할것 같아 걱정요~
결혼할 남자친구와 함께 반려견이 살아야하는데 그전에 친해지는..? 결혼전에 둘 사이를 친하게 해줄수있는 방법!!있을까요??
자주 만나게해주고 같이 산책하시면 됩니다. 강아지에게 훅 다가가거나 상체숙이지말고 항상 냄새먼저 맡게해주시구요. 친해지면 자주 같이 놀아주시라하구요. 저도 여친네 강아지의 짱친은 접니다.
슬리퍼 신고 나와서 발바닥으로 아스팔트 온도 재봄 ㅋㅋㅋㅋ 내가 뜨거울 정도면 애도 뜨거울테니깤ㅋㅋ
저는 산책할때 Camel bag들고다녀요 물 한 3L씩 들어가요.
저의집애는 32도여도나갔자그레요ㅜㅜ 비가오나 눈이오나 나갔는거좋아해요
그냥 믹스견을 대리고 왔는데 허스키피가있는지 털고 길고 새벽산책도 너무 힘들어하는데 이러면 그냥 산책을 짧게 짧게 가는게 더 좋을까요?
아항~ 90° 180°피하기 ㅠ 안그래도
마주치다 물길 마개에 발이 빠져서 절뚝거리던데 얼마나 관찰하죠
뼈가 금이 가거나 염좌는 어떻게 구분하죠???
다른 강아지 오면 피한다고 피할수있으면 정말 좋겠네요ㅠㅠ 시골이라?(사실 시골도 아니고 큰도시 내 전원주택 마을인데도;;) 목줄을 하는사람이 오직 저뿐이라서 제가 아무리 피해도 그 강아지는 끝까지 따라오고 짖고 난리치고 보호자없이 셀프산책하는 애들도 많고ㅠㅠ 제가 아무리 강아지를 좋아해도 그런 강아지들이 짖으며 뛰어와서 난리치면 너무너무 무서워요... 오늘도 3마리가 갑자기 떼로 덤벼서 죽을뻔했네요ㅠㅠ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진짜 생명의 위협이..
우리 강아지들은 다른 강아지들을 너무 좋아해서 곤란ㅠㅠ....피하려고 해도 아주 끝까지 쳐다보고..ㅠㅠㅠㅠ가끔 민망해야
저희 강아지도 그래서 힘들어요 저 멀리서 다른 강아지보면 가고싶어서 줄 끌고 아님 올때까지 기다리고 ᆢ다른애들한테 짖어본적도 없고 오히려 물린적도 있는 그냥 순둥이인데 상대방 마음은 그게 아닐테니 제가 얼른 안아서 피하긴하는데 어떤땐 안스러울정도예요 다른 애들이랑 너무 놀고싶어하니까
우리 강아지도 강아지는 물론이고 사람도 너무 좋아해서 저 멀리서 지나가도 막 그쪽으로 따라가려고 난리를 칩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기다려주고 다가와주는 분도 계시지만 미리부터 잔뜩 굳은 표정으로 쌀쌀하게 휙 도망?가는 분들도 많더군요 강아지줄 짧게잡고 못가게하고있는데도 그 방어적인 표정과 무뚝뚝한 분위기를 보면 그래도 좋다고 꼬리치고있는 우리강아지가 안쓰러워요 절대 함부로다가가지 않게 하고있는데도 달려들거라는
노파심에서인지 왜그리 그런 분들은 하나같이 표정이 굳어있을까요
이번년도는 너무 힘들어해요… 이중모라 그런지.. 10분 걸으면 죽으려고 합니다 ㅠㅠㅠㅠ 너무안타까워요..
설쌤!!! 우리 반려견들은 산책할 때 다 귀를 저렇게 뒤로 재끼네요~? 이유가 있나용?? 그리고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산책나갈 때 모견이랑 자견이랑 같이 하거든요~ 근데 모견이 쉬야하면 자견이 꼭 그 자리에가서 쉬야를 하는데, 그전에 꼭 핥짝되거든요... 왜그런건가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