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듣고 마치 제가 소련 붕괴를 지켜보는 러시아인이 된 듯 과몰입을 해서 여러 군데에 댓글을 남겼었는데, '20세기 말, 이 노래와 정말 매치가 잘 되는 영원한 작별은 누군가에게는 정말 큰 슬픔이었을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지난 70여년의 속박을 벗어던진 기쁨이었을 테지요.' 라는 발트3국 출신 아저씨의 답글을 받아본 후 나 자신의 무지함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tucsanYT, и это учитывая, что руководство СССР использовало ресуры, специалисты и производственные мощности РСФСР (Советскую Россию) для развития этих неблагодарных республик. Империя наоборот... Попытка изменить само мышление и природу человека (навроде Иуезитов, Суфражисток, лидеров Великой Французской Буржуазной революции и т.д.). К сожалению, неудачная: действия Хрущева ( как экономические, так и политические ) надломили стабильность страны, а прочие генеральные секретари ЦК КПСС лишь усугубили проблему, возможно, за исключением Брежнева. Немаловажную роль сыграла и безграмотность и откровенный саботаж, кумоство и циничность партийных деятелей, патокание националистам в "братских" республиках. У России не было более антирусского правителя, чем Ленин -- именно решения этой жертвы аборта привели нас, жителей СНГ, к текущим реалиям. Если интересно, почитайте КАК и из каких территорий образовались УССР и КССР к примеру, поймете и истоки конфликтов. Казахстан особо занимателен, БОЛЬШИНСТВО его городов были построены РУССКИМИ... И заселены были приемущественно русскими. Представьте, что завтра в Японии отделится Хоккайдо, Кюсю и Хонсю. И начнут верещать, что они принципиально разные народы с разной историей. Или бред, что австрийцы НЕ немцы). Вы же не будете утверждать, что в КНДР живут не корейцы, наследники великой Чосон))? Кстати, есть еще один мини-СССР, с схожими мнениями неких моральных люпменов -- СФР Югославия.
이노래는 구소련시기에 활동했던 락밴드이자 아티스트인 "프리스타일"이 만든곡으로 소련해체이후 이밴드도 덩달아 해체되었다. 그렇지만 이곡은 훗날 옐친의 독재적행보와 경제/국가적 실책등의 내부적인 병크들과 외적으로도 체첸과 같은 러시아내 소수민족들의 독립전쟁및 지역분쟁으로 대표되는 외부적인 문제들로 국가적으로 굉장히 살기 어려웠었던 90년대~00년대초 러시아 인민들에게 이곡은 키노및 레토프의 여러음악적 작품들과 90년대 당시 경제적 지옥도의 상황을 절절하게 묘사한 류베의 초창기 음악들과 함께 "추억과 회상을 노래하는 화자의" 의미와 가사가 어울러져서 현재는 경제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살기좋았으며 국가적으로도 꿀리지 않았던 과거의 전성기시절(구소련)을 추억하는 노래로도 해석이나 인식이 많이되기도한다.
중공이 스스로 붕괴 되고 민주화 되는 그럴일이 희박한게 그쪽 사람들이 러시아란 케이스를 봐서 자유주의는 몰라도 자유시장은 매우 해롭다는걸 잘알고 있음. 대다수들은 이런 사태를 막는 방도로서 강한 권력의 필요라 생각할텐데 바로 그게 지금의 중공을 먹여 살리는 힘임. ("자유는 좋지만 시장 개방으로 거지 되는건 싫다고욧!" 딱 이 마인드)
![혈액형[Группа Крови] - 소련 가요, 빅토르 최(Viktor Tsoi, Виктор Цой)](http://i.ytimg.com/vi/u07gUfwncTE/mqdefault.jpg)
![혈액형[Группа Крови] - 소련 가요, 빅토르 최(Viktor Tsoi, Виктор Цой)](/img/tr.png)
“혐오에 떨고, 괴로움에 한탄하며 눈물 흘려도 슬픈 구절을 지우지는 않는다.”
《회상》, 알렉산드르 푸시킨.
정말 당시에 아픔을 제대로 표현한 곡이죠 .. 이 곡은 " 프리스타일 " 이라는 밴드에서 연주한 곡으로 ,
소련이 해체될 당시에 동시에 같이 해체가 되었다.
원래 사랑에 관한 주제로 써야할 노래가 , 소련 쿠데타 시기에 만들어지다보니 가족과의 작별이 되어버렸던 명곡
이 노래를 듣고 마치 제가 소련 붕괴를 지켜보는 러시아인이 된 듯 과몰입을 해서 여러 군데에 댓글을 남겼었는데, '20세기 말, 이 노래와 정말 매치가 잘 되는 영원한 작별은 누군가에게는 정말 큰 슬픔이었을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지난 70여년의 속박을 벗어던진 기쁨이었을 테지요.' 라는 발트3국 출신 아저씨의 답글을 받아본 후 나 자신의 무지함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ㅋㅋ ㄹㅇ 러시아인들이나 소련을 그리워하지 발트3국 같이 강제적으로 편입된 나라들한테는 소련은 거의 일제와 비슷할듯 ㅋㅋ
저는 이 노래가 소련의 붕괴도 담고 있지만, 러시아의 진정한 민주화와의 이별도 담고 있는 것 같네요. 영상의 대부분이 1993년 헌정위기와 관련되어있기도 하고요.
@@user-hu9ki3tw2n 왜 비교대상이 일제노 고종이 나라 팔았잖아 우린
소련 시절 SSR 이였던 나라들은 거의 대부분 소련,러시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tucsanYT, и это учитывая, что руководство СССР использовало ресуры, специалисты и производственные мощности РСФСР (Советскую Россию) для развития этих неблагодарных республик. Империя наоборот... Попытка изменить само мышление и природу человека (навроде Иуезитов, Суфражисток, лидеров Великой Французской Буржуазной революции и т.д.).
К сожалению, неудачная: действия Хрущева ( как экономические, так и политические ) надломили стабильность страны, а прочие генеральные секретари ЦК КПСС лишь усугубили проблему, возможно, за исключением Брежнева.
Немаловажную роль сыграла и безграмотность и откровенный саботаж, кумоство и циничность партийных деятелей, патокание националистам в "братских" республиках. У России не было более антирусского правителя, чем Ленин -- именно решения этой жертвы аборта привели нас, жителей СНГ, к текущим реалиям. Если интересно, почитайте КАК и из каких территорий образовались УССР и КССР к примеру, поймете и истоки конфликтов. Казахстан особо занимателен, БОЛЬШИНСТВО его городов были построены РУССКИМИ... И заселены были приемущественно русскими.
Представьте, что завтра в Японии отделится Хоккайдо, Кюсю и Хонсю. И начнут верещать, что они принципиально разные народы с разной историей. Или бред, что австрийцы НЕ немцы). Вы же не будете утверждать, что в КНДР живут не корейцы, наследники великой Чосон))?
Кстати, есть еще один мини-СССР, с схожими мнениями неких моральных люпменов -- СФР Югославия.
1:57 여기서 사람이 누워서 탱크를 막다가 탱크 끄는 사람들에게 끌려나가는게 포인트네요
탱크 막는사람들이 탱크 앞에 누운 사람을 살리는거죠
이노래는
구소련시기에 활동했던 락밴드이자 아티스트인 "프리스타일"이 만든곡으로
소련해체이후 이밴드도 덩달아 해체되었다. 그렇지만 이곡은 훗날 옐친의 독재적행보와 경제/국가적 실책등의 내부적인 병크들과 외적으로도 체첸과 같은 러시아내 소수민족들의 독립전쟁및
지역분쟁으로 대표되는 외부적인 문제들로 국가적으로 굉장히 살기
어려웠었던 90년대~00년대초 러시아 인민들에게 이곡은 키노및 레토프의 여러음악적 작품들과
90년대 당시 경제적 지옥도의 상황을 절절하게 묘사한 류베의 초창기
음악들과 함께 "추억과 회상을 노래하는 화자의" 의미와 가사가 어울러져서 현재는 경제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살기좋았으며 국가적으로도 꿀리지 않았던 과거의 전성기시절(구소련)을 추억하는 노래로도 해석이나 인식이 많이되기도한다.
소련에서 Freestyle? 이거 좀 위험하네요..
옐친은 알았을까? 자신이 8월 쿠데타 당시 연설했던 장소를 훗날 93년 헌정위기때 포격했다는것을?
알아도 그는 잘못을 뉘우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의사당 한 자리를 포격해도
충격을 먹지 않을 피로 물든 시위 타임(?)이였으니깐요.
자기가 세우고 자기가 망가뜨린....
...
지금 은 알고있었겠다
진짜 8월 쿠데타가 성공했어야됨..
와~ 여기는 번역 진짜 제대로 하시네요...
보통 영어 번역본 보면
[안녕, 영원히 이보다 더 슬픈 말은 없으니]
여기서 오역이 많더라고요....
쓰라린 당시 현실을 품은 명곡의 등판...
원래 소련에 쿠데타에 관한 노래가 아니였으나
소련의 쿠데타 시기에 나오던 노래여서 그렇게 연관성이 맞게됨...ㅋㅋㅋ
안녕, 영원히. 찬란했던 소비에트여. 애증했던 적이여.
대충 술취한 옐친이 훌라춤을 쌈박하게 출거같은 노래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드카!!!!
"술에 쩔어다니며 국회의사당을 폭격하는 그"
와....이거제가진짜좋아하는노래인데
번역해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
프리 스타일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데 감사합니다
형오늘도 어려운 편집해주셔 감사해요
쿠데타 터지고 다시 들으러옴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소련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혈액형 - 안녕 영원히 - 변화를 원한다 삼단 콤보는 어찌 당시 세기말 역사와 참 잘어울리는지
변화를 원한다 보다는 여름이 끝나간다가 더 어울리는 듯.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나 구소련 국가들 상태는 소련 때보다 훨씬 안 좋았으니...
개미집 추가요!
고향이 그립습니다
사할린이 그립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노래 감사합니다
눈물이 날것같다......
편집이. 정말. 인상이깊네요.
이게 자막이 있었다니 ㄷㄷㄷ
그녀를 만났던 뜨겁던 7월이 상기되네요 🤟🏿
이런 장르 노래 진짜 취저인데 비슷한 곡들 추천좀 해주세요..
키노 노래는 말구요 대부분 알고있어서..
모이 아드례스?
이 노래에 배경으론 러시아 헌정 위기가 쓰이지만 이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상이나 보스니아 내전 영상도 쓰일거 같네
몰찻 도마 Судно를 이런 분위기로 만든 영상도 있는데 분위기가 지리니 한번 감상해보시길
선생님 노래때문인지
러시아어를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러시아어 알파벳은 하루면 가능 ㄱㄱ
@@rlatjdgh42 , а русский язык - никогда. Даже его носители не реализуют свой потенциал.
ㄹㅇㅋㅋ 한글이쉽지
한국어 좃같음
@@user-rd8dg8uf9x ???
@@rlatjdgh42알파벳 이후에 거대한 산이 기다리고 있지..
러시아의아픈역사.....
옐친씨! 지켜봐줘!!!
소련은 뭔가 너무 급하게 해체하다가 더 크게 말아먹은 느낌이 큽니다
ㄹㅇㅇㅈ
안떨어져나가도 되는걸 떨어지게 만들고…
pora domoy 이노래도 해석이 가능할까요?
붕괴되고 러시아인들 수년간 거지처럼 살다가 푸틴이 집권하고 생활이 안정됨
* 저 노래를 부른 사람은 우크라이나SSR 출신이며 과거 우크라이나를 떠나 죽을 때 까지 돌아가지 않았다.
진정한 영원히 안녕.
우연히 들어왔는데 가사에 11월 3일이 있네
오늘은 소비에트 연방 해체 32주년 입니다…
하 소련 해체하고 공중분해된 그룹 넘모많음... 세르게이 사리체프 돌아와
소비에트는 서비스 종료다....
소련, 안녕히.. 그리고 푸틴집권의 서막.
그 말대로 영원한 이별이 되기를
괜히 헛된 꿈에 빠져 주변에 피해주지 말고
나는 모스크바에 붉은 광장을 사랑해
몇년도에 만든 노래일까요?
바딤 카자첸코가 1996년에 만든 곡 입니다
두번째 헌정위기가 일어날번 했습니다…
러시아의 비극적인 노래
레닌, 스탈린이 지옥에서 지금 국제적 상황보면 땅을 치며 오열할텐데...
투표는 개표하는 이가 결정하지만..그게 142%면 말도안되잖아
넌 스탈린이 아니야 스탈린의 러시아의 권력이야
니콜라이 2세는 웃고 있다.
"역시 내가 무능했던게 아니야! 멍청한 신민들 탓이지!"
오히려 불구덩이 속이라서 그럴 여유도 없을것입니다
스탈린 때문이 아니라 옐친및 고르바초프때문@@user-ks3gn9sw9g
얼마안가 중공도 소련처럼 붕괴될텐데 이때 러시아의 노선처럼 삼합회나 다른 범죄조직들을 막을 권력이 붕괴도 동시에 진행되어 한국에 악영향을 줄까 걱정이네요
@@user-ks3gn9sw9g 그렇게 예상하시는 이유는...?
@@user-ks3gn9sw9g 베트남은 호치민이라는 구심점 때문에 붕괴보다는 몽골처럼 공산당이 스스로 집권을 포기하는 방법밖엔 없을듯 하네요
중공이 스스로 붕괴 되고 민주화 되는 그럴일이 희박한게 그쪽 사람들이 러시아란 케이스를 봐서 자유주의는 몰라도 자유시장은 매우 해롭다는걸 잘알고 있음. 대다수들은 이런 사태를 막는 방도로서 강한 권력의 필요라 생각할텐데 바로 그게 지금의 중공을 먹여 살리는 힘임. ("자유는 좋지만 시장 개방으로 거지 되는건 싫다고욧!" 딱 이 마인드)
예언자납셨네
@@user-dlngwoshmpreh 아직 안일어났고 혹시 모르는 일이잖아😅
그냥 꼽주지 말고 가는게 어떨까?
저시절때 한국은 빅찬스를 얻는 시기였지 다운그레이드가 안된 원래 성능 그대로인
러시아제 탱크 장갑차 기타 무기류들을
한국이 가져온 시기고
러시아 민주주의에 대한 사망 선고
Почему-то, раз за разом, если в России "демократия" -- ее развал неизбежен
@@user-ks3gn9sw9g옐친이 술고래놈 때문에 푸틴이 장기집권한거나 마찬가지임 그래서 93년이 사망선고가 맞을듯
@@vlasstelintyomniy4724 Если Россия снова рухнет, то скорее всего, это произойдет из-за диктатуры Путина одного человека.
제가 살짝 띨빵해서 그런데 11월3일 에
무슨일이 있어나요?
이 노래를 만든 바딤 카자첸코는 소련 해체 이전까지 "프리스타일" 이라는 팀의 리더로 활동했으나 소련이 망하면서 팀도 해체됨 카자첸코는 그때를 추억하면서 이 노래를 만든거 같음 노래가 배경인 러시아 헌정위기랑 잘 어울려서 해외에선 러시아 헌정위기에 이 노래를 넣음
@@Deleted_User6974sex 러시아 헌정위기를 배경으로 만든곡입니다.
추억의 회상으로도 의미가 해석되는 노래구요
러시아 헌정위기관련 영상에 자주 넣는 노래인데
러시아 헌정위기는 걍 러시아의 민주주의를 짓밟아버린 사건이라고 보면됨
@@Popple217 그렇군요...배워갑니다
@@user-kl6lx3pp9u 음....그렇군요
오늘 고르바초프 죽었다
Земля стекловатой этому ублюдку с меткой на лбу
Он не умер, а сдох. Это иуда погубил столько народа, столько горя принёс людям.
Он продал самую лучшую в мире страну.
오늘 고르바초프가 죽었다. 어쩌면 어제. 잘 모르겠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2:00 아재 도망가는거 왤케 웃기지 ㅋㅋ
퍼포먼스 실패ㅋㅋㅋ
자세히 보시면 도망가는게 아니라 다른사람이 허리춤을 땡겨서 끌어내고 있습니다.
죽은 나라는 죽어도 살 사람은 살아야제...
@@be734 원래 계속 누워있었는데 , 뒤에 있는 사람이 뒤로 땡겨서 그런거
@@Popple217 제대로 잡아 끌기전에 스스로 무릎펴고 일어나서 빠짐
이미 뺄 준비하고 있던거
유로댄스 느낌
깍띄...? 깍디 묵고 싶으면 말을 하지! (국밥에 깍두기 국물 투하)
Зря перемешали 1991 и 1993 года.
1시즌 러시아 제국
2시즌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3시즌 러시아 1편 (보리스 옐친) 2편(퓨틴)
잘 가다가 3시즌 2기에서 갑자기 망함ㅋㅋㅋ
@@ZB-xt2lp 3시즌 2기가 여기즁에 그나마 가장나음ㅋㅋ 보리스는 경제를 지구반대편까지 나락시키고
소련은 레닌이 기껏 집만들어줬더니 스탈린이 조지고
나머지 등신이 조져서망했고 러시아제국은..
@@ZB-xt2lp ㄹㅇㅇㅈ
@@ZB-xt2lp 옐친때가 더 안되고 지금 푸틴땐 더 잘살고 있던데..ㅋㅋㅋㅋ
@@user-pb2mf2uz4c 그렇긴한데 지금 실시간으로 옐친이랑 똑같이 또라이짓 해서 말아먹는중이니까요
소련 멸망
러우갤러들 정모 중이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