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컨텐츠 신선하지만 자국에서 난로 앞에서 빵 구워 먹으며 비디오 게임이나 하던 백인 일반인들 앉혀놓고 '한국 래퍼의 자격'을 논하게 하는건 솔직히 우스워보입니다. 적어도 래퍼들을 데려오시던가 아니면 후드에서 살다온 흑인을 데려오시던가 했으면 더 좋았을듯 싶습니다 아무리 국힙이 요즘 약이라던가 여러 문제로 무너지고 있다지만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채널인 힙합엘이에서조차 이런 영상을 찍었다는게 참 씁쓸하네요. 최소한의 존중은 있었으면 합니다. 제목부터 '된장찌개 먹고 자랐는데 힙합 가능?' 이건 진짜 기가 찬 수준입니다....
@@user-cnksi223 흑인래퍼 데리고와서 저거 찍었으면 바로 국힙매장임 ㅋㅋㅋㅋㅋ 힙합에 관심없는 백인조차 저런 소리가 나오는데 학교갈때마다 호신용으로 총들고 다니고 무리들이 강도짓하는걸 두눈으로 목격하던 흑인래퍼들은 오죽하겠음? 그들 눈에서 한국에서 힙합한답시고 랩하는 힙찔이들이 어떻게 보이고 그들이 무슨 취급을 할지 대충 사이즈 나올텐데 왜 인정을 하지 들지를 않고 회피를 하려는거야.... 너도 알법하잖아
4:11 미국에 리듬앤플로우라는 미국판 쇼미 있었는데 그때가 그 닙시허슬 사망 전 촬영이라서 나왔었는데 닙시허슬만해도 la에 본인 랩 아카데미 만들어서 학생들 가르치고 티아이가 심사위원 자격으로 거기 랩 아카데미 학생들 몇몇 뽑아가고 그랬는데? 그리고 괜히 천조국 우월주의에 빠져서 똑바로 찾아보지도 않고 자만하는 모습같아보이긴하는듯... 거너나 릴 베이비도 영떡한테 사실상 랩을 배운 느낌인거고요... 삶, 환경이 다른거지 미국도 거품낀 라이브 ㅈ도 못하는 스튜디오 래퍼들도 개많고 그냥 사람 사는게 비슷한거아닌가? 스포츠로 치면 분명히 kbo랑 mlb는 수준이 완전히 다른게 맞는데 국힙이랑 외힙이 그 kbo mlb차이만큼 확 벌어져있다라고는 생각 안드는데
@@jazzycozzy 사실 표현을 님 얘기처럼 보편화, 대중화의 차원에서 설명을 하면 그래도 이해를 할텐데 대놓고 흑백논리로만 표현하는거 같고 대놓고 우월주의만 뽐내는 느낌이여서 불편한거긴함. 미국은 곡 주제가 다양할 수 있는데 한국은 섹스말고는 사실적인 표현 못하잖아 이 말 말고도 왜 외힙이 더 우월한지 설명도 못하는거같은데... 그냥 국가의 영향력이 더 쎈 국가의 장점인거지 사람의 클래스차이는 아닌거같은데 한국 래퍼들의 무능함으로 표현하는 느낌임. 미국은 영어가 세계적인 언어로 자리잡힌 장점이 있으니까 한번 하입 받으면 모든 영어권 국가에서 국제적으로 저작권료, 투어, 이런거 뒤지게 뽑아먹고 인생이 달라지는게 빠르고 쉬우니까 재정적인 부분이 해결이 가능해서 굳이 랩레슨같은 부업을 안해도 괜찮은 환경인거다라는거에 대한 객관화가 없음. 분명히 미국, 영국 이런 국가가 세계적으로 언어를 쥐고있는게 있으니까 그 국가의 영향력 빨인거지 사람끼리의 능력차이는 아니다라고 생각한다는 얘기를 하고싶은거임
힙합/메탈/발라드 = 음악 음악 = 자기의사상,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예술 작곡.연주.감상 이 3박자가 다 가추어지면 좋으나 구지 다 안가추고 한곳에 극대화 시켜도 좋다 이게 힙합이고 뭐고 다 떠나서 구지 왜 편가르기식으로 나누어지는지 난 이해할수없다. 글세..그냥 한분야에서 극대화시켜 대중들에게 관심이 많을뿐 그들이 yo~이러면서 저,힙합 합니다!! 라고는 말한적이 없는데.. 그져 이 좁은땅아래 음악으로써 사랑을 더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학문적으로 다가가면 끝도없으니말이다
4:03 랩레슨 프로듀싱 레슨 둘 다 받아본 입장에서. 이게 랩 레슨 이라고 해서, 정말 ‘랩’ 하나만을 배우지 않습니다. 당연히 생 초짜라면 기본기를 배우겠지만 랩은 주로 믹싱을 많이 배우고, 녹음하고 작사 해온 작업물들을 선생님께 들려드리며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 외 부가적인 것들로는 인맥을 소개 받을 수도 있고, 가장 큰 장점이라 하면 현역인 선생님께 최신 음악을 배울 수 있다는것과 인맥연결이 되겠습니다 (인맥힙합 어쩌구 하는데 솔직히 뭐가 나쁜지도 모르겠구요) 그리고 평소에 음악을 좀 안 듣고 특정 아티스트만 듣다가 레슨을 받게 되면, 듣는 귀를 더욱 넓혀주시려 합니다. (레이지 플럭앤비 뉴재즈 같은 장르들이 어쩌다 유행하고 특징으로 어떻게 있는지, 거기에 추천하는 아티스트.) 결론적으로 사람만 잘 고른다면 이득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힙합이라고 강박에 사로잡혀서 N년 개고생하면서 나 힘들게 올라왔어 호소할바에 알바라도 하면서 꾸준히 레슨 받으면 돈은 좀 쓰더라도 시간 많이 아낄 수 있게 되는거죠.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8:59 꼴보기 싫다…이 말이 상당히 거슬리는게, 미국 힙합 대부인 스눕독, 50센트, 아니면 비기나 투팍이 살아 있다면 과연 아이돌 보고 ‘꼴보기 싫다’라고 말했을까임. 나는 아닐것 같음. 현재도 릴우지버트는 아이돌을 샤라웃함 미국 힙합의 대명사처럼 불리우는 사람들은 힙합을 제일 좋아하긴 하지만 그냥 ‘음악’을 사랑함 아마 힙합하는 사람중에 락, 재즈 다 듣는 사람들 많을거임 음악인으로서 제일 기본은 타 장르에 대한 예의라고 봄. 참고하라는것도 아니고 적어도 무시는 하지 말아야지. kpop은 힙합이 절대 아님. 그럼에도 하나의 장르고 그곳에 속해 있는 사람들은 그 장르의 음악을 하기 위해 뼈를 깎는 고통이 있었을거임. 현재 힙합이 일부 명반 찍은 사람들은 제외하고 하락세를 겪는건 아마도 이런 태도 또한 한 몫 했다고 본다. 국힙에서 ㅈ도 영향력 없는 애들이 이런 리스펙이나 생각 없는 발언을 하니까 힙합=똥가오 소리를 듣는거임. 노엘 갤러거도 저런 발언하면 욕 먹는데 뭐 되도 않는 애들이 존중 없는 발언을 하니까 편견이라는게 생기지…리스너들도 똑같음 본인이 싫어하는 장르라해서 그걸 욕할 자격은 없음
@drinkinglass먹고 살아야된다라는 변명 하나로 물흐려진 판에 다들 이러이러하게 해야 돈 잘 번다 라는 인식이 생기고 어린친구들이 그 인식에 따라가기만 하니까 어느새부터 힙합은 안멋지다는 말이 나오는 거 아닐까요? 예술하는 사람들이 줏대없이 다 너도옳고 다 옳고 하다보니 힙합 이라는 장르가 이도저도 아닌 짬뽕장르가 되서 저는 좀 아쉽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누구에게나 문은 열려있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닌것처럼요. 지금 한국힙합은 거의 그런 상태라고 봅니다. 대기업이나 미디어의 책임도 크구요. 오로지 자극적인것만 좇다보니 이게 아프리카BJ 인지 개그맨인지 래퍼인지 1도 구분이 안가요. 그런거에 열광해주는 대중들도 ‘망했다’ 라는 인식에 큰 한몫 한거라고 보구요. 힙합 장르가 유쾌함을 넘어서 비웃음거리가 된 것에 참 개탄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은 힙합이 문화로써 받아들여졌고 주변에서 접할수있으니 자연스레 랩도 래퍼가아니라도 하게되고 그러다가 음악해볼까? 하면서 자연스레 힙합음악을 하는데 한국은 문화로써의 힙합이 아직 전무하다시피하니 랩레슨이란게 있는거임 . 꾸준히 외힙듣거나 라이프스타일을 접하고있던사람이면몰라 갑자기 쇼미같은거보고 힙합에 관심생긴애가 어디가서 배우겠어? 주변에 보고배울게있겠나. 혼자하고 실력있더라도 인맥없으면 뜨기어려운게 국힙현실이긴함 문화적격차를 고려해야함
@@user-cnksi223 국힙과 상대적으로보면 뭐든 덜하죠 애초에 저변에 깔린게 힙합이잖습니까 애초에 힙합음악자체가 한국과 비교가안될정도로 메인스트림에다 한국으로치면 팔로알토가 진행했던 p2p같은 컨텐츠도 엄청많구요 미국에선 인맥필요없단 뉘앙스로 오해할만하게 쓰게했는데 그게중요한게 아니라 왜 한국에 렙레슨이 있는가가 핀트입니다. 제가 쓴 첫댓글처럼 그대로 정규교육다받으면서 방과후에 피시방가던애가 쇼미보고 랩하고싶다 하면 뭘보고 배워야하나? 입니다
아이돌 래퍼란 개념이 솔직히 애매한게 랩을 하는 사람이랑 힙합은 꼭 때어낼 수 없어야 하나? 싱어송라이터들도 랩 가사 쓸 수 있고 랩 할 수 있는 건데 랩이 직업이 되어버리면 꼭 힙합을 배우고 따라가야 한다는 말은 좀 틀에 박힌 말 같음 대신 손심바가 말했던 것처럼 난 힙합이 아니다 라는 최소한의 존중을 보여준다면 솔직히 아이돌 래퍼 이런거 가지고 뭐라하는건 걍 억까 아닐까
랩은 2005년도부터 딥하게 듣다가 2014 일리네어까지만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쇼미도 재밌게 봤지만 점점 아이돌화되서 어린친구들만 듣는 음악이 되어 버린것같아요 그래서 사실 아이돌 힙합이 문제거리가 아니라 힙합씬 자체가 아이돌화 된게 좀.. 최근 스윙스 식케이도 서로 비프도 있고 노래도 내고 하는데 팬들은 댓글로 유치하게 팬덤 싸움만해서 안듣게된 이유를 새삼 다시 느꼈습니다
한국에서 아예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건 몰라도 힙합이란 파이 안에서는 어느나라 어느사람이 들어도 아 이건 한국힙합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 건 지금 당장은 어려워보임. 그런 음악들이 있었으면 uk~~ 처럼 k-hiphop, k-~~~ 이런말이 우리나라 밖에서도 자주 사용되었을 듯
엄마품에서 따신밥먹고 자랐는데 주름하나없는 고사리손으로 skrrr, 뜨르륵 따따거리는 가사 적는거 좀 웃기기는 함 ㅋㅋ 다만 발라드 가수들도 본인 노래 가사처럼 마음아프게 헤어지거나 사별하는 일 없어도 그런 노래를 하듯 드르륵빢빢도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긴 함
저도 데니스님 의견에 찬성하는게 나라의 고유한 사운드라는게 사실 쫓아봐야 큰 의미가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리스너들이 한국 내외에서 좋다고 생각되는게 있어서 그걸 찾아 들으면, 래퍼들은 그걸 단서 삼아 '아 나는 이런게 좋던데' 하면서 '리스너들한테 이렇게 전달할거야' 하고 뭔갈 만들어내면 그게 그 사람의 고유한 사운드인 것 같아요. 논하고 있는게 국힙이니까 래퍼들이 한국 문화를 어느정도 알고 있을 거잖아요 그러면 일단 싫어도 고유성이 묻을 수밖에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곡이 자연스러운지, 촌스러운지는 역량 문제고요. 걍 리스너 타겟해놓고 마음대로 곡을 만들면 된다고 생각해요
사실 외국인들이 듣는 한국 힙합은 kpop의 아류 느낌인건가? 라는게 제 생각이었는데 오늘 또 그렇지 않다는 걸 느끼네요 마지막에 한국적인 사운드를 찾아야한다고 했는데 저도 이 부분은 데니스랑 동감해요 이유면에서는 100퍼센트 동감한다고 하기 힘들겠지만 어쨋든 그들의 문화를 빌리고 음악을 동경해서 시작한거라면 그들의 사운드를 레퍼런스해서 먹혀야지 세계적으로도 뻗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무엇보다 한국적인 사운드를 찾아서 음악을 한다하면 그건 힙합이 아닌 다른 장르의 음악으로 분류해야한다 생각합니다
한국만의 사운드가 만들어지는게 어려울거 같은게 한국사람들이 여유가 없어서 음악을 잘 귀 담아 듣지도 않고 해석할 여지가 있는 가사를 기피함 그리고 힙합 이미지가 이미 너무 많이 소비되서 이젠 힙합을 '진지하게' 하는걸 유치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함 사실상 한국에서의 힙합적인 사운드나 라이프 스타일이나 나올순 있는데 나와도 안 팔리고 되려 욕먹음 인디밴드씬처럼 마이너한 장르이다가 가끔씩 한명씩 수면위로 떠오르는 그냥 그런 그림일듯 물론 싱잉이랑 남친래퍼 제외하고 말한거
랩 음악은 확실히 후드의 고유한 문화가 맞다. 흑인들을 비롯한 힘든 삶을 살아온 이들이 했을때 가장 빛나는 문화인게 사실이고, 사대주의가 아니라 영어로 뱉은 가사가 훨씬 잘어울림. 아무리 세계적인 문화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본토의 문화로만 국한되는게 맞다고본다. 그리고 또 힙합이랑 랩은 다른 장르라고 생각함
체인에 스트릿패션에 투자하는거가지고 선비질하니까 국힙 발전이 더딘거지 ㅋㅋ 민폐끼치는 애들 한해서 욕하면 되는데 그걸 그룹지어서 단일화하고 혐오하고 욕해버리니까 문화를 소비하는 사람들이 줄어드는거 자기돈으로 체인을 사건 스트릿패션을 입건 무슨상관이냐 힙합자체가 그런 라이프스타일 즐기는 문화인데
먹고 살아야된다라는 변명 하나로 물흐려진 판에 다들 이러이러하게 해야 돈 잘 번다 라는 인식이 생기고 어린친구들이 그 인식에 따라가기만 하니까 어느새부터 힙합은 안멋지다는 말이 나오는 거 아닐까요? 예술하는 사람들이 줏대없이 다 너도옳고 다 옳고 하다보니 힙합 이라는 장르가 이도저도 아닌 짬뽕장르가 되서 저는 좀 아쉽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누구에게나 문은 열려있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닌것처럼요. 지금 한국힙합은 거의 그런 상태라고 봅니다. 대기업이나 미디어의 책임도 크구요. 오로지 자극적인것만 좇다보니 이게 아프리카BJ 인지 개그맨인지 래퍼인지 1도 구분이 안가요. 그런거에 열광해주는 대중들도 ‘망했다’ 라는 인식에 큰 한몫 한거라고 보구요. 힙합 장르가 유쾌함을 넘어서 비웃음거리가 된 것에 참 개탄스럽습니다.
그건 본토도 다르지 않아보이는데 엔터테인 자체가 개인의 영향력 이런이미지때문에 순화돼보일뿐 관점만 바꾸면 그동네가 그동네죠 미국이라고 더 대단하다 해봐야 음악 장르로 인해 여러 소비문화가 발전하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이 더 많은것뿐이고 ㅂ신짓하고 삽질하는건 본토도 뭐 ㅋㅋ 맨날 기집아처럼 담군다고 ㅈㄹ하다가 엄한사람 보내버리는게 본토인데요
@@alx6706 저는 본토를 찬양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본토가 우리나라보단 당연히 모든 수준적으로 낫겠지만, 굳이 따지자면 3-40 년전 과거의 시대가 특정 국가나 장르를 떠나 압도적으로 문화적인 파워가 넘쳤달까요? 국힙 뿐만 아니라 본토 역시 마찬가지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흐름 자체가 가볍고 도파민 자극적인 것들만 추구하다보니, 깊은 울림을 주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거나 극소수만 남았습니다. 어렵고 재미없다 생각하니 그런거겠죠. 결국은 시장에서 젊은 사람 중에 깊은 음악을 하는 사람은 없어지고 나이든 레전드들만 남았지만, 그 사람들을 위한 시장이 따로 필요합니다. 힙합이 인기가 예전같지 않은 것도 예전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전 지금 힙합은 예전에 제가 사랑했던 음악다운 힙합과는 아예 다른 장르로 구분하고 싶네요. 다들 어디 맛탱이 나가있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들어보기도 했지만 힙합의 멋은 이런거다라고 이미 주입받았는데 갑자기 전혀 다른 게 힙합이라고 들고오니 올드팬들 입장에선 등 돌릴 수 밖에 없죠.
@@user-lj3zm6bj9r 적어도 한국 사회의 고충과 한국 힙합의 역사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을 데려와서 이야기 하게 해야지 단지 외국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힙합과 연관도 없는 사람들 데려와서 한국 래퍼들 일반화하고 논하게 하는 것 자체가 코미디라는겁니다. 그런 토론을 하고싶으면 홍대 힙합 클럽 가서 아무나 붙잡고 이야기 하게 하던가.. 요즘 한국 프로에서 자격 없는 일반인 외국인들 앉혀놓고 한국의 이것저것 평가 하게 하는 것 자체가 솔직히 매우 기이해보입니다. 외국에 그런게 있나요? 한국인 일반인 앉혀놓고 그 나라의 문화나 음악 등 이것저것 평가하게 만드는게 .. 후진국에서도 그런 짓은 안함. 제가 외국 살다와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이런거 볼때마다 오글거리고 창피하고 그렇습니다
@@user-lj3zm6bj9r 그런 다양한 관점을 원한다면 애초에 한국에 쌩판 모르는 분들 국힙 들려주고 견해를 물어보는게.나을 듯 합니다만.. 이 분들은 그저 요즘 인터넷에서 재미로 국힙 까는 사람들의 의견과 다를게 별로 없어보입니다. 걍 대충 한국 힙합에 발 담궈보고 다른 한국 리스너들이 말하는것 주워듣고 똑같이 말하는걸로밖에 안보여요. 한국인들이 언제쯤 외국에 대한 환상을 지울수 있을지
영상에 나온 외국인 분들은 모두 '일반인'이니 너무 공격적인 댓글을 자제 부탁드립니다🙏🙏🙏
이런 컨텐츠 신선하지만 자국에서 난로 앞에서 빵 구워 먹으며 비디오 게임이나 하던 백인 일반인들 앉혀놓고 '한국 래퍼의 자격'을 논하게 하는건 솔직히 우스워보입니다.
적어도 래퍼들을 데려오시던가 아니면 후드에서 살다온 흑인을 데려오시던가 했으면 더 좋았을듯 싶습니다 아무리 국힙이 요즘 약이라던가 여러 문제로 무너지고 있다지만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채널인 힙합엘이에서조차 이런 영상을 찍었다는게 참 씁쓸하네요. 최소한의 존중은 있었으면 합니다.
제목부터 '된장찌개 먹고 자랐는데 힙합 가능?' 이건 진짜 기가 찬 수준입니다....
또 핀트 못 잡고 억까해서 재밌는 컨텐츠 조지려는 사람들 보이네 ㅋㅋ 개재밌어요
@@user-cnksi223 흑인래퍼 데리고와서 저거 찍었으면 바로 국힙매장임 ㅋㅋㅋㅋㅋ 힙합에 관심없는 백인조차 저런 소리가 나오는데 학교갈때마다 호신용으로 총들고 다니고 무리들이 강도짓하는걸 두눈으로 목격하던 흑인래퍼들은 오죽하겠음? 그들 눈에서 한국에서 힙합한답시고 랩하는 힙찔이들이 어떻게 보이고 그들이 무슨 취급을 할지 대충 사이즈 나올텐데 왜 인정을 하지 들지를 않고 회피를 하려는거야.... 너도 알법하잖아
@@user-cnksi223 흑인래퍼 데려와서 평가가 더 후해지기를 바라는게 아니고? ㅋㅋㅋ
4:11 미국에 리듬앤플로우라는 미국판 쇼미 있었는데 그때가 그 닙시허슬 사망 전 촬영이라서 나왔었는데 닙시허슬만해도 la에 본인 랩 아카데미 만들어서 학생들 가르치고 티아이가 심사위원 자격으로 거기 랩 아카데미 학생들 몇몇 뽑아가고 그랬는데? 그리고 괜히 천조국 우월주의에 빠져서 똑바로 찾아보지도 않고 자만하는 모습같아보이긴하는듯... 거너나 릴 베이비도 영떡한테 사실상 랩을 배운 느낌인거고요... 삶, 환경이 다른거지 미국도 거품낀 라이브 ㅈ도 못하는 스튜디오 래퍼들도 개많고 그냥 사람 사는게 비슷한거아닌가? 스포츠로 치면 분명히 kbo랑 mlb는 수준이 완전히 다른게 맞는데 국힙이랑 외힙이 그 kbo mlb차이만큼 확 벌어져있다라고는 생각 안드는데
맞죠 저도 딱 닙시랑 거너 릴베이비 생각이 났는데 아예 없다길래 엥? 했어요 ㅋㅋ
이 말도 맞는데 한국이랑 정말 비슷한가는 좀 더 따져봐야 함 그니까 미국이 니가 말한 사례가 얼마나 대중적이냐의 문제랄까 한국의 경우는 이름 좀 있는 래퍼는 거의 다 랩레슨 경력이 있을 정도로 래퍼들의 보편적인 돈 벌이 수단임
한국의 랩레슨과 유사한 게 미국에도 있기는 하지만 그게 한국처럼 그 씬에 자리잡고 있는지는 다른 문제지
@@jazzycozzy 두 씬을 비교하기엔.일단 사이즈가 너무 다름. 미국 힙합씬은 동부 서부만 해도 서로 차이점이 있는데..
미국 힙합 하는 애들 많이 교류했지만 개판인 애들 많고 국힙씬보다 더 나은 점 못찾겠습니다 솔직히
@@jazzycozzy 사실 표현을 님 얘기처럼 보편화, 대중화의 차원에서 설명을 하면 그래도 이해를 할텐데 대놓고 흑백논리로만 표현하는거 같고 대놓고 우월주의만 뽐내는 느낌이여서 불편한거긴함. 미국은 곡 주제가 다양할 수 있는데 한국은 섹스말고는 사실적인 표현 못하잖아 이 말 말고도 왜 외힙이 더 우월한지 설명도 못하는거같은데... 그냥 국가의 영향력이 더 쎈 국가의 장점인거지 사람의 클래스차이는 아닌거같은데 한국 래퍼들의 무능함으로 표현하는 느낌임. 미국은 영어가 세계적인 언어로 자리잡힌 장점이 있으니까 한번 하입 받으면 모든 영어권 국가에서 국제적으로 저작권료, 투어, 이런거 뒤지게 뽑아먹고 인생이 달라지는게 빠르고 쉬우니까 재정적인 부분이 해결이 가능해서 굳이 랩레슨같은 부업을 안해도 괜찮은 환경인거다라는거에 대한 객관화가 없음. 분명히 미국, 영국 이런 국가가 세계적으로 언어를 쥐고있는게 있으니까 그 국가의 영향력 빨인거지 사람끼리의 능력차이는 아니다라고 생각한다는 얘기를 하고싶은거임
우리 실정에 맞는 가사라고 사람들이 찾아주고 좋아해 주는 것도 아니라,
뭐가 맞다 틀리다 말하기 굉장히 애매한 부분
힙합엘리 같이 좋은 컨텐츠 하나 해요 🗣️☄️💞⚡️❤️🔥
ㅇㅇ 합법화 해야함
미국에도 형태는 조금 다르지만 랩레슨 있습니다. 힙합보부상 미국프로젝트 뉴욕,애틀란타편 참고해주세요
데니스 너무 호감이다 계속 가자
@8tonnoel 릴교포tv ㄱㄱ
데니스 없으면 큰일날뻔했다 개노잼 될뻔함
ㄹㅇㅋㅋ
❤️🔥❤️🔥❤️🔥
힙합엘리 리얼한 컨텐츠 하나 해요 📞🗣️🇰🇷❤️🔥
힙합/메탈/발라드 = 음악
음악 = 자기의사상,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예술
작곡.연주.감상 이 3박자가 다 가추어지면 좋으나 구지 다 안가추고 한곳에 극대화 시켜도 좋다
이게 힙합이고 뭐고 다 떠나서 구지 왜 편가르기식으로 나누어지는지 난 이해할수없다.
글세..그냥 한분야에서 극대화시켜 대중들에게 관심이 많을뿐 그들이 yo~이러면서 저,힙합 합니다!! 라고는 말한적이 없는데..
그져 이 좁은땅아래 음악으로써 사랑을 더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학문적으로 다가가면 끝도없으니말이다
당연히 200화까지 만들어주시는거죠? ㅎㅎ
4:03 랩레슨 프로듀싱 레슨 둘 다 받아본 입장에서.
이게 랩 레슨 이라고 해서, 정말 ‘랩’ 하나만을 배우지 않습니다. 당연히 생 초짜라면 기본기를 배우겠지만 랩은 주로 믹싱을 많이 배우고, 녹음하고 작사 해온 작업물들을 선생님께 들려드리며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 외 부가적인 것들로는 인맥을 소개 받을 수도 있고, 가장 큰 장점이라 하면 현역인 선생님께 최신 음악을 배울 수 있다는것과 인맥연결이 되겠습니다 (인맥힙합 어쩌구 하는데 솔직히 뭐가 나쁜지도 모르겠구요)
그리고 평소에 음악을 좀 안 듣고 특정 아티스트만 듣다가 레슨을 받게 되면, 듣는 귀를 더욱 넓혀주시려 합니다. (레이지 플럭앤비 뉴재즈 같은 장르들이 어쩌다 유행하고 특징으로 어떻게 있는지, 거기에 추천하는 아티스트.)
결론적으로 사람만 잘 고른다면 이득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힙합이라고 강박에 사로잡혀서 N년 개고생하면서 나 힘들게 올라왔어 호소할바에 알바라도 하면서 꾸준히 레슨 받으면 돈은 좀 쓰더라도 시간 많이 아낄 수 있게 되는거죠.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살때 힙합 하는 친구들이랑 교류했지만 거기가 인맥힙합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user-cnksi223 ㅋㅋ그렇게 돈으로 사람 소개받고 인맥으로 서로 똥꼬빨아주고 잘못한거 감추는게 니들이 말하는 "힙합"이라는 장르에서 혐오하는 것들이다 제발 멍청하면 말이라도 삼가라 ㅋㅋㅋ
8:59 꼴보기 싫다…이 말이 상당히 거슬리는게, 미국 힙합 대부인 스눕독, 50센트, 아니면 비기나 투팍이 살아 있다면 과연 아이돌 보고 ‘꼴보기 싫다’라고 말했을까임. 나는 아닐것 같음. 현재도 릴우지버트는 아이돌을 샤라웃함 미국 힙합의 대명사처럼 불리우는 사람들은 힙합을 제일 좋아하긴 하지만 그냥 ‘음악’을 사랑함 아마 힙합하는 사람중에 락, 재즈 다 듣는 사람들 많을거임 음악인으로서 제일 기본은 타 장르에 대한 예의라고 봄. 참고하라는것도 아니고 적어도 무시는 하지 말아야지. kpop은 힙합이 절대 아님. 그럼에도 하나의 장르고 그곳에 속해 있는 사람들은 그 장르의 음악을 하기 위해 뼈를 깎는 고통이 있었을거임. 현재 힙합이 일부 명반 찍은 사람들은 제외하고 하락세를 겪는건 아마도 이런 태도 또한 한 몫 했다고 본다. 국힙에서 ㅈ도 영향력 없는 애들이 이런 리스펙이나 생각 없는 발언을 하니까 힙합=똥가오 소리를 듣는거임. 노엘 갤러거도 저런 발언하면 욕 먹는데 뭐 되도 않는 애들이 존중 없는 발언을 하니까 편견이라는게 생기지…리스너들도 똑같음 본인이 싫어하는 장르라해서 그걸 욕할 자격은 없음
제 언어실력상 오해가 생긴거 같은데, 케이밥 꼴보기 싫은게 아니라. 힙합을 하는데 케이밥처럼 음악을 하는 “애쉬 릴러 비오” 아티스트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모든 무브들 이해는 되는 부분이지만 그냥 주관적인 입장에서 보기 싫다고 하는거에요 !
@drinkinglassroyal over loyal 한 부분에서
앞에서 릴러 비오 애쉬 말한 거 보면 일부로 돈이 되는 음악을 만들면서 힙합이라고 하는게 꼴보기 싫다는거 아닌가요?
@drinkinglass먹고 살아야된다라는 변명 하나로 물흐려진 판에 다들 이러이러하게 해야 돈 잘 번다 라는 인식이 생기고 어린친구들이 그 인식에 따라가기만 하니까 어느새부터 힙합은 안멋지다는 말이 나오는 거 아닐까요? 예술하는 사람들이 줏대없이 다 너도옳고 다 옳고 하다보니 힙합 이라는 장르가 이도저도 아닌 짬뽕장르가 되서 저는 좀 아쉽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누구에게나 문은 열려있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닌것처럼요. 지금 한국힙합은 거의 그런 상태라고 봅니다. 대기업이나 미디어의 책임도 크구요. 오로지 자극적인것만 좇다보니 이게 아프리카BJ 인지 개그맨인지 래퍼인지 1도 구분이 안가요. 그런거에 열광해주는 대중들도 ‘망했다’ 라는 인식에 큰 한몫 한거라고 보구요. 힙합 장르가 유쾌함을 넘어서 비웃음거리가 된 것에 참 개탄스럽습니다.
@@lilkyopo힙합을 하지 않으면서 힙합을 팔며 돈을 버는건 저 또한 꼴보기 싫다는 말이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발언은 그냥 악마의 편집이었네요! 릴교포님 응원합니다!!
와 매튜님께서 말해주시는 skrrr flexing comment는 정말정말로 공감이 가네요...
개인적으로 미국은 힙합이 문화로써 받아들여졌고 주변에서 접할수있으니 자연스레 랩도 래퍼가아니라도 하게되고 그러다가 음악해볼까? 하면서 자연스레 힙합음악을 하는데
한국은 문화로써의 힙합이 아직 전무하다시피하니 랩레슨이란게 있는거임 . 꾸준히 외힙듣거나 라이프스타일을 접하고있던사람이면몰라 갑자기 쇼미같은거보고 힙합에 관심생긴애가 어디가서 배우겠어? 주변에 보고배울게있겠나. 혼자하고 실력있더라도 인맥없으면 뜨기어려운게 국힙현실이긴함
문화적격차를 고려해야함
미국 힙합씬도 인맥 필수입니다..
@@user-cnksi223 국힙과 상대적으로보면 뭐든 덜하죠 애초에 저변에 깔린게 힙합이잖습니까 애초에 힙합음악자체가 한국과 비교가안될정도로 메인스트림에다
한국으로치면 팔로알토가 진행했던 p2p같은 컨텐츠도 엄청많구요
미국에선 인맥필요없단 뉘앙스로 오해할만하게 쓰게했는데 그게중요한게 아니라 왜 한국에 렙레슨이 있는가가 핀트입니다.
제가 쓴 첫댓글처럼 그대로 정규교육다받으면서 방과후에 피시방가던애가 쇼미보고 랩하고싶다 하면 뭘보고 배워야하나? 입니다
@@SKDSKD-dv7ls ㅋㅋ아뇨 님 생각 하는 것 이상입니다. 인맥힙합 한국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않아요
@@user-cnksi223 전 애초에 그말하는것도아닌데 님말이 맞겠죠
인맥이 중요한게 뭐가 나쁜건데 대체
이 세상 어느 분야든 인맥 없이 성공하려면 수천배 수만배로 힘듬 ㅋㅋ 음악같이 정해진 능력치가 눈에 보이는게 아닌 예술분야는 더욱 심한거고
그게 싫으면 예술을 하지 말아야지
진짜 UK 개러지나 브롱스 드릴처럼 한국 힙합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사운드는 아직 없는 거 같긴 하다. 그런데 사라님이 머쉬베놈 예로 든 건 좀 공감됨ㅋㅋㅋ
솔직히 한국 스타일 개발한다고 그게 멋 있을거 같진 않음 그럴거면 차라리 미국 따라가는게 더 멋있을듯 개발해서 멋있으면 ㅇㅈ이지만
@@XXXidk123애틀란타 판소리 상상하니까 ㅈㄴ 짜치네ㅋㅋㅋㅋ
@@XXXidk123 개발하면 99퍼 짜쳐질듯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생겨나야 하는데 솔직히 힘들거같긴해여
@@XXXidk123 한국인한테는 익숙하니 멋이 없을 수 있어도 외국인 입장에서는 신선하게 들림ㅋㅋ
모든 래퍼가 한국적인 사운드를 낼 필요는 없으나
한국적인 음악의 가치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누군가의 노래가 100% 외힙같다면, 외힙을 듣지... 왜 국힙 듣겠어요
한국힙합만이 담을수있는 가사가 있다고 생각해요
한국의 분위기 한국인들의 삶
이 영상 자체가 국힙 수준을 말해주는 거 같다 외국인 이라는 이유로 엘이 에서 '일반인'분들 모셔서 국힙 논하면서 "일반인이니 너무 공격적인 댓글 자제 부탁 드립니다" 아~ 존나 힙합이노ㅋㅋ
너무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컨텐츠🎉🎉🎉
1:08 이런 식으로 본인이 진짜로 겪었던 힘듬에 대해서 얘기하는게 또 다른 멋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기획이네요
The Anecdote, FOUNDER, 고결한 충돌, 연애담, 또 가로사옥, 돈숨, 녹색이념, NAMES, 밭, 이 앨범들의 공통점이 넌 무엇인 줄 알아? 한국에서만 가능한 정서가 담겼단 말야
- 쿤디판다, banana split
그래서 그런지 프레쉬한건 하나도 없네 ㅋㅋ
왠지 씹노잼이더라고 아이돌도 안하는걸 래퍼가 하다니
열등감 갖고 국힙 래퍼들 까는 놈들 요즘 왤캐 많음? 아이돌도 안하는 노잼 음악이라.. 너같은 리스너만 없어도 한국 힙합씬좀 발전될듯
노영향력명반들이긴하네
@@워매-p8v에넥도트가 영향력이 없다라... 한국에서 힙합 싫어해도 다듀, 에픽하이, 리쌍이랑 에넥도트는 모를 리가 없을텐데?
매트 목소리 멋있다
??? : 도망치다흘린 칼자루와 피가흥건해~
11:58 데니스좌의 거시적 관점
감사합니다 🙏🏻❤️🔥🇰🇷
ㅈㄴ재밌다😂😂
ㅋㅋㅋㅋ
기획 진짜 좋네요
아이돌 래퍼란 개념이 솔직히 애매한게 랩을 하는 사람이랑 힙합은 꼭 때어낼 수 없어야 하나? 싱어송라이터들도 랩 가사 쓸 수 있고 랩 할 수 있는 건데 랩이 직업이 되어버리면 꼭 힙합을 배우고 따라가야 한다는 말은 좀 틀에 박힌 말 같음
대신 손심바가 말했던 것처럼 난 힙합이 아니다 라는 최소한의 존중을 보여준다면 솔직히 아이돌 래퍼 이런거 가지고 뭐라하는건 걍 억까 아닐까
앵간한 국힙 힙잘알보다 훨씬 힙합 잘알아서 넘재밌고 할말하는게 넘좋음. 기획 미쳤다❤️🔥
흥미로운 주제거리에요
1,2세대 래퍼들은 랩실력은 지금만 못해도 충분히 한국적인 색깔은 있었던거같은데.. 이제야 개발된다?
국힙 뿌리인 가리온부터가 지극히 한국적인데
소울컴퍼니 세대까지는 한국만의 사운드가 있었고
그 후에 이것저것 짬뽕된거라고 생각하는데
뭐 모르는 소리인듯
랩은 2005년도부터 딥하게 듣다가 2014 일리네어까지만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쇼미도 재밌게 봤지만 점점 아이돌화되서 어린친구들만 듣는 음악이 되어 버린것같아요
그래서 사실 아이돌 힙합이 문제거리가 아니라 힙합씬 자체가 아이돌화 된게 좀..
최근 스윙스 식케이도 서로 비프도 있고 노래도 내고 하는데
팬들은 댓글로 유치하게 팬덤 싸움만해서 안듣게된 이유를 새삼 다시 느꼈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그래서 빅토리아 인스타 아이디는요?
222
i find it interesting that this is hiphop talk but no black people are invited here..
한국에서 아예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건 몰라도 힙합이란 파이 안에서는 어느나라 어느사람이 들어도 아 이건 한국힙합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 건 지금 당장은 어려워보임. 그런 음악들이 있었으면 uk~~ 처럼 k-hiphop, k-~~~ 이런말이 우리나라 밖에서도 자주 사용되었을 듯
엄마품에서 따신밥먹고 자랐는데 주름하나없는 고사리손으로 skrrr, 뜨르륵 따따거리는 가사 적는거 좀 웃기기는 함 ㅋㅋ
다만 발라드 가수들도 본인 노래 가사처럼 마음아프게 헤어지거나 사별하는 일 없어도 그런 노래를 하듯 드르륵빢빢도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긴 함
근데 래퍼들은 인터뷰나 각종 매체에 나와서도 본인들이 진짜 힘들었다는 거짓으로 점철된 이야기를 함 ㅇㅇ
@@comptons.h구라치는 애들은 어디서 무슨 일을 했어도 그럴 애들이었고 선택은 자유인데 걸리면 욕 좀 먹어야지 ㅋㅋ
발라드 가수들은 애초에 자기얘기가 아니더라도 연기자, 표현자로 무대를 임하는데 한국래퍼들은 범죄, 마약 이런걸로 리얼이니 가짜니 가르니까 짜치는거임ㅋㅋ
다른 장르 가수들은 그게 진짜 자기 얘기라고 굳이 내세우는 경우가 드무니까...
저도 데니스님 의견에 찬성하는게
나라의 고유한 사운드라는게 사실 쫓아봐야 큰 의미가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리스너들이 한국 내외에서 좋다고 생각되는게 있어서 그걸 찾아 들으면,
래퍼들은 그걸 단서 삼아 '아 나는 이런게 좋던데' 하면서
'리스너들한테 이렇게 전달할거야' 하고 뭔갈 만들어내면
그게 그 사람의 고유한 사운드인 것 같아요.
논하고 있는게 국힙이니까 래퍼들이 한국 문화를 어느정도 알고 있을 거잖아요
그러면 일단 싫어도 고유성이 묻을 수밖에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곡이 자연스러운지, 촌스러운지는 역량 문제고요.
걍 리스너 타겟해놓고 마음대로 곡을 만들면 된다고 생각해요
👏🏻👏🏻👏🏻🤞🏻🇰🇷
저도 데니스 말 공감하는게 힙합이라는게 사실 미국건데 이게 한국의 오리지널 사운드를 찾아서 사용하는 음악이 힙합이라 볼 수 있냐고 묻는다면 대답하기 좀 애매해지긴함
시작하자마자 맨스티어는 ㅅㅂ ㅋㅋㅋㅋㅋ
기획 의도는 대강 알겠는데 콘텐츠가 결국 힙갤 똥글 순화버전에서 머물러있는 느낌
ㄹㅇ
몇년째 하고 있는 얘기의 반복임..그냥 언급되는 신인들 몇명 리스트만 바뀌지
사실 외국인들이 듣는 한국 힙합은 kpop의 아류 느낌인건가? 라는게 제 생각이었는데 오늘 또 그렇지 않다는 걸 느끼네요
마지막에 한국적인 사운드를 찾아야한다고 했는데 저도 이 부분은 데니스랑 동감해요 이유면에서는 100퍼센트 동감한다고 하기 힘들겠지만
어쨋든 그들의 문화를 빌리고 음악을 동경해서 시작한거라면 그들의 사운드를 레퍼런스해서 먹혀야지 세계적으로도 뻗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무엇보다 한국적인 사운드를 찾아서 음악을 한다하면 그건 힙합이 아닌 다른 장르의 음악으로 분류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매트 공감… 극 호감…
this is gold
데니스 형이 하는 말이 걍 다 내 생각같음
응원해요!
한국만의 사운드가 만들어지는게 어려울거 같은게 한국사람들이 여유가 없어서 음악을 잘 귀 담아 듣지도 않고 해석할 여지가 있는 가사를 기피함 그리고 힙합 이미지가 이미 너무 많이 소비되서 이젠 힙합을 '진지하게' 하는걸 유치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함
사실상 한국에서의 힙합적인 사운드나 라이프 스타일이나 나올순 있는데 나와도 안 팔리고 되려 욕먹음 인디밴드씬처럼 마이너한 장르이다가 가끔씩 한명씩 수면위로 떠오르는 그냥 그런 그림일듯 물론 싱잉이랑 남친래퍼 제외하고 말한거
영상을 보니까 데니스 눈치들을보네
확실히 힙합이다
걍 국힙은 리스너들ㅇ 문제임
이게 엘이에서 나올 컨텐츠가 맞음? 진짜 씁쓸하네;
랩 음악은 확실히 후드의 고유한 문화가 맞다. 흑인들을 비롯한 힘든 삶을 살아온 이들이 했을때 가장 빛나는 문화인게 사실이고, 사대주의가 아니라 영어로 뱉은 가사가 훨씬 잘어울림. 아무리 세계적인 문화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본토의 문화로만 국한되는게 맞다고본다. 그리고 또 힙합이랑 랩은 다른 장르라고 생각함
열심히 음악하는 사람들도 힙찔이라고 조롱당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웬 백인들 데려다가 한국힙합이 색깔이 없네 빡센 삶을 산 척 하네 하면서 조롱 비슷한 얘기 하는 걸 찍고 있는 힙합엘이 이게 맞나요?
한국만의 사운드가 어디있음.. 힙합이란 장르 안에 있는건데… 그리고 skrr 거리고 flexin 하는건 걍 진지하게 하는애들은 촌스럽긴한데, 기믹으로하는애들보면 코메디같고 재밌는데뭐..
한국에서만 살고 한국에서만 자란애들이하면 글케보이지근데 폴블랑코나 포기엣더바텀이나 they actually be trappin and selling dope getting friends shot 몇몇 한국나와서하는 교포들은 다 사운드 좋고 듣기좋은데뭐
플리키뱅 폴로다레드나 이런애들이 촌스러운거지…..
글케치면 릴더크나 o block 살던애들, 잭슨빌같은애들빼곤 한국이랑 다를거없음 스키마스크도 걍 떨팔다가 소년원간수준이고.. 릴테카도 걍 플스만하던애고 ybn 애들도 gta에서 겜총쏘던애들이었음.. 키드트렁크스도 총맞았다고 구라치고 병원입원사진 올렸는데 사실보니 걍 캡핑한거고 cappin 은 어느나라나있음
진짜 문제는 한국은 랩할때 가사 흥미적인 요소가없음 있는그대로 절대말못함 인터넷이 너무발달되어있어서 마녀사냥 당하니깐.. 그나마 블랙넛정도가 직설적으로 사회적풍파 이야기하는정도고 나머진 진부한 펀치라인, 재미없는 펀치라인 강도낮은 디스
한국랩가사에 정치인까면서 한국사람들은 국뽕쩔고, 여자들 김치들이고 남자들 피방만쳐가서 배만나온 겜쟁이들이다 이런거 직설적으로 할수있는 래퍼가있을거같음? 절대로 .. ㅋㅋ
걍 존나 쪽팔린다...
흑인, 동남아 사람 추가하고 힙합에 대해 논해라
ㄹㅇ
데니스 가즈아ㅏ
이쯤되면 리스너들에게도 문제가 있다 생각함
국힙리스너들이 가장 큰 문제임. 힙합을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발라드나 들어라" "막귀수준" 이럼. 다른 장르에 대한 존중도 없고 음악을 잘 아는것도 아님 기본적인 박자도 못세고 장르구분도 세세히 못하는게 대부분 국힙 리스너 특징임. 진짜 본토 사클애기들보다 못함
어우 어질어질하네 ㅋㅋㅋ
미국에도 랩 아카데미 이런 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현업자들이 미국만큼 시장이 큰 게 아니라 음원수입이나 공연비가 많은 게 아니라서 하는 부업 정도의 의미가 큰듯
고딩래퍼 특 총소리 알약 자퇴 플렉스
미국도 랩 레슨 비슷한 무언가는 있다는 것 같던데.
엄마가 끓여준 김치찌게
차돌박이 대신 들어간 돼지비계
우리 아빠차 소나타
그런 똥차 탈바엔 그냥 소나타
유익모르겠고 일딴재밌어서봄ㅋㅋ
흑인도 초대해주세요
한국만의 사운드 하면 생각나는 아티스트가 이센스 창모 차붐 딥플로우 머쉬베놈 키츠요지 정도?
가사에서 나오는 한국적인 맛이 한국힙합인데 사운드적으로 한국힙합이라고 정의할만한게 없긴 하네요 😂 발라드랩도 한국사운드라면 사운드긴 한데 ㅋㅋ
근데 애초에 발라드도 한국 껀 거의다 일본에서 가져온거라.... 한국사운드라기엔 좀 애매
창모?
윤미래 어디있냐? ㅋㅋㅋㅋㅋㅋ 이제 힙합 듣기 시작했구만
9:03 그와중에 왜 연애담만 없는지
빅토리아 개이쁘네 인스타 없나
나름 리스너랍시고 체인에 스트릿패션 겉멋든 국내 힙찔이 한국애들보다 훨씬 유익하고 프레쉬하네ㅋㅋ
체인에 스트릿패션에 투자하는거가지고 선비질하니까 국힙 발전이 더딘거지 ㅋㅋ 민폐끼치는 애들 한해서 욕하면 되는데 그걸 그룹지어서 단일화하고 혐오하고 욕해버리니까 문화를 소비하는 사람들이 줄어드는거 자기돈으로 체인을 사건 스트릿패션을 입건 무슨상관이냐 힙합자체가 그런 라이프스타일 즐기는 문화인데
@@alx6706 겉멋만들고가오잡는애들 애기하잖아 이 삐딱충새갸
아이돌 힙합 문제보단 힙합 아이돌화가 더 문제인 거 같은데..
폴란드 여성분 랩 진짜 잘하시네 저분 고정 출연 부탁드립니다
타일러도 급식먹고 자랐는데 ㅋ
타일러, 칸예같은 경우엔 힙합 아티스트지 래퍼랑은 거리가 있죠
빅토리아 인스타 좀요
데니스님 후디 어디꺼임?
Otgbusan 디엠 주세요 !
2000년데부터 국힙 듣는 입장으로썬 국힙민의 색깔 없단 말엔 전혀 공감 못하겠음. 나머지 의견은 끄덕끄덕.
와 힙찔이 들이 부들거리면서
악플달 영상이다
고려인 왜케 나대노 ㅋㅋㅋ
한국 정서라면 원썬 국악힙합? 불한당가? 이런걸 말하는건가
그냥 비유해보면 k리그를 아무리 발전시켜도 프리미어리그 따라갈 수가 없음 절대로 힙합도 마찬가지임 한국힙합은 그냥 미국 흑인힙합 따라하는거딱 그 정도임 아무리 노력해도 미국 흑인 힙합은 절대 범접할 수가 없음
데니스 제외. 다른 분들은 다 알바 고용한건가요 대체적으로 힙합 본질의 지식이 부족하다 보는데요
이 사람들은 누구에요 근데?ㅋㅋㅋㅋ
데니스는 힙합 유튜버고 매트는 dj, 사라는 오도마 와이프
유일하게 외힙에 안밀리는 아티스트 씨잼
그냥 가사에서 구라치면 힙합 아님 ㅇㅇ
21세비지도 자기 가사 90이 구라라 했는데 뭘 ㅋㅋㅋ
@@고래밥-s3k그래도
21세비지는 바탕이있긴하잖슴 그리고 캡이 짜치는건맞음
@@이서준-d4g 이건 ㅇㅈ
예전엔그랫는데 이젠아님 많이변했음
랩부터 잘해야지 ㅋㅋ
영어를 하고 해외 힙합을 좋아하는입장으로 그냥 재미가 없다
이 기준에 부합되는 ‘비와이’
K$AP 왜 저기있노....
뭔말하려는진 알겠는데 그걸 백인이 저렇게 말하는게 코미디임ㅋㅋㅋ
니가 아기리 여는게 코미디임
비프리나 들어라
맨스티어는 리얼 힙합이다 그누구도 무시못한다
ㅎㅎㅎㅎㅎㅎ흑인이 한명도 없네 뭔 힙잘알이야 캐스팅 누가한건지 역량이 보이네
황인보단 낫겠지
외국 너드 4명 앉쳐놓고.. 우리나라 문화를 이야기하니...
머리에 ㄸ든 정치인들이 정치하는데 뭐ㅋㅋㅋ 얘기할수있다봄
딴건 모르겠고 새로 온 사람 이쁘면 개추 ..
먹고 살아야된다라는 변명 하나로 물흐려진 판에 다들 이러이러하게 해야 돈 잘 번다 라는 인식이 생기고 어린친구들이 그 인식에 따라가기만 하니까 어느새부터 힙합은 안멋지다는 말이 나오는 거 아닐까요? 예술하는 사람들이 줏대없이 다 너도옳고 다 옳고 하다보니 힙합 이라는 장르가 이도저도 아닌 짬뽕장르가 되서 저는 좀 아쉽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누구에게나 문은 열려있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닌것처럼요. 지금 한국힙합은 거의 그런 상태라고 봅니다. 대기업이나 미디어의 책임도 크구요. 오로지 자극적인것만 좇다보니 이게 아프리카BJ 인지 개그맨인지 래퍼인지 1도 구분이 안가요. 그런거에 열광해주는 대중들도 ‘망했다’ 라는 인식에 큰 한몫 한거라고 보구요. 힙합 장르가 유쾌함을 넘어서 비웃음거리가 된 것에 참 개탄스럽습니다.
그건 본토도 다르지 않아보이는데 엔터테인 자체가 개인의 영향력 이런이미지때문에 순화돼보일뿐 관점만 바꾸면 그동네가 그동네죠 미국이라고 더 대단하다 해봐야 음악 장르로 인해 여러 소비문화가 발전하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이 더 많은것뿐이고 ㅂ신짓하고 삽질하는건 본토도 뭐 ㅋㅋ 맨날 기집아처럼 담군다고 ㅈㄹ하다가 엄한사람 보내버리는게 본토인데요
@@alx6706 저는 본토를 찬양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본토가 우리나라보단 당연히 모든 수준적으로 낫겠지만, 굳이 따지자면 3-40 년전 과거의 시대가 특정 국가나 장르를 떠나 압도적으로 문화적인 파워가 넘쳤달까요? 국힙 뿐만 아니라 본토 역시 마찬가지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흐름 자체가 가볍고 도파민 자극적인 것들만 추구하다보니, 깊은 울림을 주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거나 극소수만 남았습니다. 어렵고 재미없다 생각하니 그런거겠죠. 결국은 시장에서 젊은 사람 중에 깊은 음악을 하는 사람은 없어지고 나이든 레전드들만 남았지만, 그 사람들을 위한 시장이 따로 필요합니다. 힙합이 인기가 예전같지 않은 것도 예전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전 지금 힙합은 예전에 제가 사랑했던 음악다운 힙합과는 아예 다른 장르로 구분하고 싶네요. 다들 어디 맛탱이 나가있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들어보기도 했지만 힙합의 멋은 이런거다라고 이미 주입받았는데 갑자기 전혀 다른 게 힙합이라고 들고오니 올드팬들 입장에선 등 돌릴 수 밖에 없죠.
지듷이뭔데 한국힙합 떠드노 ㅋㅋ
@@user-lj3zm6bj9r그건 맞는 말이지만 래퍼도 아니고 심지어 미국 흑인도 아닌 백인 일반인들이 나와서 국힙 무시하는 장면이 우스워보이긴 합니다
@@user-cnksi223 근데 노래 좆도 안듣는 자칭 국힙 리스너 한국인들보다 토론 할 짬은 챙긴 외국인들이 훨 낫다고 봄
@@막귀-g4c 한국에 저 사람들보다 노래를 많이 듣는 사람들이 없다는 말은 걍 억지 주장이라 답변할 가치도 안느껴집니다
@@user-lj3zm6bj9r 적어도 한국 사회의 고충과 한국 힙합의 역사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을 데려와서 이야기 하게 해야지 단지 외국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힙합과 연관도 없는 사람들 데려와서 한국 래퍼들 일반화하고 논하게 하는 것 자체가 코미디라는겁니다.
그런 토론을 하고싶으면 홍대 힙합 클럽 가서 아무나 붙잡고 이야기 하게 하던가..
요즘 한국 프로에서 자격 없는 일반인 외국인들 앉혀놓고 한국의 이것저것 평가 하게 하는 것 자체가 솔직히 매우 기이해보입니다.
외국에 그런게 있나요? 한국인 일반인 앉혀놓고 그 나라의 문화나 음악 등 이것저것 평가하게 만드는게 .. 후진국에서도 그런 짓은 안함. 제가 외국 살다와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이런거 볼때마다 오글거리고 창피하고 그렇습니다
@@user-lj3zm6bj9r 그런 다양한 관점을 원한다면 애초에 한국에 쌩판 모르는 분들 국힙 들려주고 견해를 물어보는게.나을 듯 합니다만.. 이 분들은 그저 요즘 인터넷에서 재미로 국힙 까는 사람들의 의견과 다를게 별로 없어보입니다. 걍 대충 한국 힙합에 발 담궈보고 다른 한국 리스너들이 말하는것 주워듣고 똑같이 말하는걸로밖에 안보여요. 한국인들이 언제쯤 외국에 대한 환상을 지울수 있을지
코쟁이 꼰대's
창모는 국힙만의 사운드는 아니지 칸예한테 영향되게많이받은거같은데
불한당가를 빼고 k힙합을 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