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준 교수님, 김윤희 프로파일러님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매번 열정있게 모아오신 자료들로 알려주시는 내용들을 보면서 생각해보는 것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하루종일 회사에서 정신없이 지내다가 집에 와서는 핸드폰만 보고있고.. 깊은 생각을 한다는 것이 점점 어려운 일이 되어가고 있었는데요. 두 분의 열정어린 사건 쁘리핑(?)ㅎㅎ과 설명들로 인해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에 보다 깊게 관심가지고 생각하게 되어 늘 감사드립니다. 혹여 차후에 여유가 되신다면 '대구 동구 연쇄살인 사건'에 대해서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거의 알려진 바가 없지만 너무도 끔찍한 사건이고 이 사건 피해자의 가까운 사람이었던 분도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어 너무도 가슴 아픈 일인 것 같습니다..과거에도, 또 지금도..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만큼 끔찍한 사건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지만, 내가 겪은 일이 아니면 쉽게 지나가고 말 사건사고들인데.. 교수님과 프로파일러님을 통해 정말 주변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지게 되었고, 왜 내가 범죄자를 조심해야하냐?고 툴툴대며 편협하게 굴던 저의 시각들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김복준 형사님같은 분이 계신지 몰랐다면 아마 평생 경찰들을 신뢰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늘 응원할게요!
저는 이때 경찰서 가서 조사도 받고 통화내역서 다 뽑아다 줬습니다 저는 거기서 밥 2번 먹은적 밖에 없고요 거기서 사건났데서 우산으로 밀어보고 (그때도 줄자물쇠 한게 걸쳐 있었음)한번 본 기억밖에 없어요 그런데 형사가 다가오더니 내일 강력계로 나오라고 하더군요 통화내약서 다 뽑아서요 혐의가 없으니까 마지막에 형사분이 치약장수 사진 보여주면서 아는사람 이냐고 묻더군요 범인 곧잘힙거라 생각했는데 치약장수도 아니더군요 만약 80년대 였으면 영락없이 범인으로 몰릴뻔 했네요
안녕하세요 김복준 교수님 김윤희 프로파일러&배우님 건강하신 모습 너무 좋아요~^^ 한동안 일이 바빠서 방송을 못봤어요~ㅜㅜ 근데 이번 방송편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1.식당 정문이 처음부터 닫혀 있었다고 하신것 같은데 범인이 다시 정문을 잠구고 뒷문으로 도망갔다는 것! 2.혹시 뒷쪽 주방으로 도망간 통로가 60cm면 범인의 옷이 쓸리지 않았을까요? 혹시 과학수사로 옷 섬유조직 같은것은 발견 못하나요? ㅜㅜ 유력한 용의자 50대 남자의 옷이나 이런거에 대조는 안되나요? 그 도망간 통로에 증거가 좀 남았지 않나 싶구요~ 3.만약 그 용의자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일했던 직원이나 아르바이트생은 혹시 없었을까요? 문득 이런 생각들이 드네요~ㅜㅜ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사람이 맞는것같아요, 우선 여관방을 싹 치우고 도망갔다는 시작에서부터 - 범죄후 현장 처리과정에서 보여준 강박증세와 매우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오늘 방송에서 빠진 내용이 있겠지만, 진술과 행동이 앞뒤가 맞지않는다고 느껴지는건 저만그런건가요? ㅎ 2008년도 그사람이 말한 인쇄소(?) 가 정말 망한것이 맞는지, 살아생전 명백한 신분확인과 아내에게서의 사기고소가 정말 있었는지가 확실히 밝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방송만 듣기에는 자신의 신분을 감추기위해 거의 초등학생과같은 짧은 생각과 무책임한 삶의태도를 보여주고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반면에 무통장입금과 지문등 흔적을 샅샅이 지우고 떠난 점. 여러이름들을 돌려가며 사용한 점은 언제 어떤짓을 하고 없어져도 전혀 잡을 수 없을만한 사람이 그렇게 언제 어디에서라도 도피하기위해 치밀하게 살아왔다고밖에 안느껴지거든요. 살면서 하고있는 번거로움들이- 단지 부인으로부터의 당해있을지도 모를 사기죄 가 신경쓰여 했다는 행동치고는 매우 오바스러워 보여요. 게다가 자신의 이름등을 여러개 사용하고, 무통장 입금을 하고 분명 받을 돈들도 있었을텐데 그런것들을 일일이 챙겨가며 (즉 인생이거짓말) 흡사 사기꾼들과 비슷한 태도로 거짓말탐지기를 통과한것은 아닌지, 많이 흐른 시간들이 그것을 더 자연스럽게 해준것은 아닌지...
처음 올리셨을 때 보고 다시 봅니다. 김복순 교수님께서 틀림 없이 체격이 작은 사람이라야 벽틈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여관에 투숙하던 사람은 체격이 컸다면서요. 그렇다면 범인이 아닐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데 그 사람이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가능성은 다 포기한 것을 보면 확실한 부실 수사였습니다.
식당에서 예전에 일해봤던 직원, 아니면 잠시만 알바를 했던 사람을 조사해보세요. 손님은 식당의 공구함이 어디 있는지 모릅니다. 보통 아시는 분은 금시계가 있는것을 알아도 어디에 놓았는가를 모릅니다. 그게서 좀 어느정도 일해본 사람이면 알수 있습니다. 직원한테 아니면 알바한테 좀 무슨것을 지적하면 주인은 잊어먹었지만 좀 성격이 꼼한 사람은 기억하고 복수할수 잇습니다.
와이프 금융 기록좀 확인 해봤으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1.사망 시점이 와이프가 없는 날. 2.남편이 전화를 안받으면 보통 과음 했겠지 라는 생각에 더 자게 두던지 아니면 점심쯤 까지 기다리지 않을까요? 딸 이삿짐 싸는거 도와 주기도 바쁠건데?? 근데 오전에 여관 주인? 한테 가보라고 시킨게 본인은 빠져 나가려고.?? 3.남편이 분명 문 잠그고 술 마셨을 건데 어케 그집으로 들어가는지..아내가 미리 키를 줬을거라는 의심.. 4.공구함 있는 장소나 평소에 남편이 식당 문닫으면 소주 마시는거 아내가 젤 잘알듯.. 제 추측은 평소 남편이 아내를 무시 했던게 쌓였던지 아니면 내연남? 이 있던지 아무튼 남편을 증오 해서 누굴 시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사건이 치약장수만 범인으로 생각해서 그쪽만 의심 하는데 달리 생각 하면 아내가 제일 의심 스럽습니다.
@@tybe846 정문으로 나가면 보는 눈이 있으니 골목길 통한 뒷문으로 나간거.. 보통 노인네들 잠귀가 엄청 밝음.근데 피해자가 반항 흔적 없다잖아 그건 자는중이나 누워 있는 상태에서 공격 당했다는 건데 그럼 두가지 추측이 가능하지 않겠음? 진짜 만취해서 곯아 떨어 졌거나 아니면 아내가 들어 왔다는거?? 아내가 아니더라도 보통 남편이 소주 몇병정도 마시면 곯아 떨어 진다는걸 와이프가 팁 줬을수 있다는거지... 다른 프로에선 남편이 무슨 수술 받고 굉장히 공격적으로 변했다는 말도 있음.
다시 그곳에서 식당 주인하고 화토친 사람들 상대로 조사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부인한테 누구와 안좋은 감정이 있었는지, 의심스러운 사람이 있었는지, 또 식당 주인이 문닫고 혼자서 술을 마시고 있을때 본 사람이 두명정도 벌써 나왔고, 그 사람들이 다른데 가서 식당 주인이 혼자 술을 마시고 있다라고 다른 사람한테 얘기했을 수도 있고, 또 그사람이 범인일수도 있고, 그리고 왜? 그 주위로 다시가서 신발 싸이즈 대로 확인을 안하죠?? 누가봐도 그 식당하고 가까운 사람인데 보는 내내 답답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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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맛이 굉장히 맛있겠습니다.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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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김복준 교수님의 사건 의뢰를 보면
가슴이 시원하게 느껴지고 스트레스가
휙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나는..64년 생이다..^^솔직히..교수님보다 형님이라고 하고 싶다^6^..너무..옳바른 말씀만 하신다^^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꼭 건강하세요^^
반가와요 나도 64년 용띠예요
그알에서 봤던 사건인데 아직도 범인이 안잡혀서 안타깝네요 이런 미제사건이 빨리 해결되야될텐데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교수님 그리고 윤희 프로파일러님 내일 살인사건으로 만나요 고맙습니다
김복준이는 범인이 될수없다~~~~완전 빵터졌어요 교수님^^
사건의뢰 중독팬이 되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교수님 수고하십니다 매일매일 사건의뢰 듣는것이 제 낙입니다
선추후에 댓들올립니다 오늘 목요일 광주식당주인살해사건이군요 그알에서봤는데요 김복준교수님 김윤희프로파일러님 정피디님 박동민피디님 오늘도ㅠ50분 경각심있게시청할게요
ps:꼭 선추후올렸습니다
저기 매일지나가던거린데...너무소름돋네요ㅜㅜ나쁜놈빨리잡히길😤
어떠한 방법이 됬던지간에 미제사건은 꼭....해결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멋진 동영상입니다! ₩2,000 상당의 환호를 보냅니다. 👏
미제사건에 힘을 실어주시는 두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
삼가고인 명복빌어요 재수사해서 꼭 범인 잡았으면 좋겟어요
아.이사건.안타까운 사건이었죠. 재수사해서 꼭 범인잡았으면 좋겠습니다
특이하게 발만 큰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특정 지으면 안된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 제 키가 168인데 순수 발사이즈가 275입니다. 신발은 280을 신고요.
교수님 사건듣는게 너무 하루일과입니다 오늘도 사건 잘들었습니다 ~~^^
김복준 교수님, 김윤희 프로파일러님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매번 열정있게 모아오신 자료들로 알려주시는 내용들을 보면서
생각해보는 것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하루종일 회사에서 정신없이 지내다가
집에 와서는 핸드폰만 보고있고..
깊은 생각을 한다는 것이 점점 어려운 일이 되어가고 있었는데요. 두 분의 열정어린 사건 쁘리핑(?)ㅎㅎ과 설명들로 인해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에 보다 깊게 관심가지고 생각하게 되어 늘 감사드립니다.
혹여 차후에 여유가 되신다면 '대구 동구 연쇄살인 사건'에 대해서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거의 알려진 바가 없지만 너무도 끔찍한 사건이고 이 사건 피해자의 가까운 사람이었던 분도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어 너무도 가슴 아픈 일인 것 같습니다..과거에도, 또 지금도..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만큼 끔찍한 사건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지만, 내가 겪은 일이 아니면 쉽게 지나가고 말 사건사고들인데.. 교수님과 프로파일러님을 통해 정말 주변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지게 되었고, 왜 내가 범죄자를 조심해야하냐?고 툴툴대며 편협하게 굴던 저의 시각들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김복준 형사님같은 분이 계신지 몰랐다면 아마 평생 경찰들을 신뢰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늘 응원할게요!
늘~~응원합니다 교수닝윤희님 건강잘 챙기세요 제작분님들도 수고하셨구요~~
교수님 언제나 중후하시고 멋지십니다
윤희님은 갈수록 아름다워지시네요 두분 정말 존경하고요 오늘도 감사히 잘들을게요~^^
딸랑딸랑~~~
저는 이때 경찰서 가서 조사도 받고 통화내역서 다 뽑아다 줬습니다 저는 거기서 밥 2번 먹은적 밖에 없고요 거기서 사건났데서 우산으로 밀어보고 (그때도 줄자물쇠 한게 걸쳐 있었음)한번 본 기억밖에 없어요 그런데 형사가 다가오더니 내일 강력계로 나오라고 하더군요 통화내약서 다 뽑아서요 혐의가 없으니까 마지막에 형사분이 치약장수 사진 보여주면서 아는사람 이냐고 묻더군요 범인 곧잘힙거라 생각했는데 치약장수도 아니더군요 만약 80년대 였으면 영락없이 범인으로 몰릴뻔 했네요
80년대였으면 ㄹㅇ 엔자이 각
그 할배 지금은 뭐하고 계실까요? ㅋㅋㅋㅋ
마눌도 의심스럽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에서는 노총각으로 사는게 참힘든거같습니다
밥 한번 잘못먹었다 고생하셨네요.
ㅎㅎ
근데 지금은 거기 가게랑 건물 바껴서 범인 잡기가….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듣겠습니다. 사건의뢰 가족분들 행복 가득한 내일 되세요. 미국에서.
건강하게 잘사세요.
@@코파카바나-q2w 저보다 ..먼곳에 사시네요.감사합니다
해결된 사건에 분노하는 교수님 ㅎ 미해결 사건에 냉철한 교수님 ㅎ
세상에서 가장 분석적이고 이성적인 교수님 노무 멋잇어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김복준교수님 김윤희프로파일러님. 감사합니다 ^^♡
푸파아니십니다.
김윤희배우님 이세요.
김복준교수님의 감사인사법
"감사합니다.고맙구요~" ㅋㅋ
저도 오늘 감사합니다 고맙구요 ㅎㅎ
어제 김복준교수님 티비에서 보았습니다 무척 반가웠어요~~
정의감 넘치시는 김복준 교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부인이나 집안사람?집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네요
항상 사건 쉽고 자세하게 정리해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당!! 원색적인 비난 댓글들 신경쓰지 않으셨음 합니다
김복준 교수님 정말 왕팬이에요 김윤희프파님 처음엔 목소리 너무 작았는데 지금 완전팬이에요 두분 👏👏👏👏 파이팅 미국에서 하나도 안빼먹고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잘듣고 가겠습니다~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감사 드려요~^^
김복준교수님~~중독성갑입니다
늘 존경합니다.시원한표현 .속이시원하네요
눈이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재수사 하셨음합니다
요번 미제사건은 그알서도 봤던 사건이네요 그때도 식당위 숙박업소에 달방 쓰던 사람이 범인이라고 보고 공개수배했던걸루 아는데 아직도 못잡았다니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ㅠㅠ
나중에 달방사는사람 잡았는데 범인 아니었어요
안녕하세요 김복준 교수님 김윤희 프로파일러&배우님 건강하신 모습 너무 좋아요~^^ 한동안 일이 바빠서 방송을 못봤어요~ㅜㅜ 근데 이번 방송편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1.식당 정문이 처음부터 닫혀 있었다고 하신것 같은데 범인이 다시 정문을 잠구고 뒷문으로 도망갔다는 것!
2.혹시 뒷쪽 주방으로 도망간 통로가 60cm면 범인의 옷이 쓸리지 않았을까요? 혹시 과학수사로 옷 섬유조직 같은것은 발견 못하나요? ㅜㅜ 유력한 용의자 50대 남자의 옷이나 이런거에 대조는 안되나요? 그 도망간 통로에 증거가 좀 남았지 않나 싶구요~
3.만약 그 용의자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일했던 직원이나 아르바이트생은 혹시 없었을까요?
문득 이런 생각들이 드네요~ㅜㅜ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설마 알바있었음 그사람부터 용의자로 봤겠죠 제가봤을땐 부부끼리하다가 와이프가없을때 사건난거같아요
참고로 그동네 사람입니다
미제사건은 짜증나서 보기싫음
뭔가 똥싸고 뒷처리를 하지않은듯한 개찝찝함?가슴이 답답해지고ㅠ
마루밑에 공구가 있는걸 알만한 사람들
상대로 수사를 해보는게...했겠죠?
두분의 케미가 아주 보고 듣기 좋습니다
앞으로 늘 응원합니다~^^
김교수님 말씀 다 옳습니다
김윤히 프로파일러님 분석도 공감됨^^
미제사건은 완전범죄가 아니라 완전실수로 만들어진 사건이다.
혹시 특수 경찰될 생각 업으신지? 범인들 아주 한놈도 빠짐없이 잡아 드릴꺼같은 느낌이 드네요!
명언!!♡
ㅎㅎ 너무 집중해서 들어서 그런지 드릴 소리도 안 들려요~
문고리를 수리하거나 한 내용이 있다면 그 시점에 있었던 손님들도 봐야한다는 ....
전 정말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했어요.정말 교수님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수배 되었다고 그리치밀히 해요.범인 아니란 증거있어요?
도망가는 사람이 베개에 머리카락하나 안남기고 갔을정도이니 255신발 접어신고 들어왔을 수도 있지않을까요?
저도 딱 이렇게 생각했어요. 더불어서 뭔가 밝혀지지 않은 여죄가 더 있을 거 같다는 느낌이...
5년전 걸보든 3년꺼든 어제 올라온 사건이건,,,,
항상 같은 열정적인교수님의 모습이 존경스럽네요^^감사합니다
제생각엔 범인은 과거 피해자집에서 망치를 빌린적이 있었거나 다른 공구를 빌렸던적이 있었던 사람일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공구함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다는건 이집과 가깝게 지낸다는 의미일수도 있기때문에‥
저이 엄마가 많이보시던데 이거 무섭네요 잘보고갑니다 ㅎㅎ
다음엔 2009년 3월 19일 북구 중흥동 어느 한 교회 화단에서 발생한 엔진 수리공 김 모 씨 피살 사건을 다뤄주세요. 아직까지 범인도 특정 못했죠. 지난 2016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된 사건이구요.
미제사건들이 많구나.. 경찰들 완전범죄는 없다라고 하던데..
그알에서 방송할 때 제일 마지막 장면에서 문 반쯤 열고 나와서 말하던 사람 인상착의가 cctv에 찍힌 사람하고 똑 같았어요. 그 때 왜 그 사람을 수사 안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사는곳이
광주 우산동 사는데
오모나 대인동이면 10분 거리인데 이런 사건이
있어네요..
끝까지 쫑끗 청취 합니다
김교수님..김윤희 프파님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사람이 맞는것같아요, 우선 여관방을 싹 치우고 도망갔다는 시작에서부터 - 범죄후 현장 처리과정에서 보여준 강박증세와 매우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오늘 방송에서 빠진 내용이 있겠지만, 진술과 행동이 앞뒤가 맞지않는다고 느껴지는건 저만그런건가요? ㅎ
2008년도 그사람이 말한 인쇄소(?) 가 정말 망한것이 맞는지, 살아생전 명백한 신분확인과
아내에게서의 사기고소가 정말 있었는지가 확실히 밝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방송만 듣기에는 자신의 신분을 감추기위해 거의 초등학생과같은 짧은 생각과 무책임한 삶의태도를 보여주고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반면에 무통장입금과 지문등 흔적을 샅샅이 지우고 떠난 점. 여러이름들을 돌려가며 사용한 점은 언제 어떤짓을 하고 없어져도 전혀 잡을 수 없을만한 사람이
그렇게 언제 어디에서라도 도피하기위해 치밀하게 살아왔다고밖에 안느껴지거든요.
살면서 하고있는 번거로움들이- 단지 부인으로부터의 당해있을지도 모를 사기죄 가 신경쓰여 했다는 행동치고는 매우 오바스러워 보여요.
게다가 자신의 이름등을 여러개 사용하고, 무통장 입금을 하고
분명 받을 돈들도 있었을텐데 그런것들을 일일이 챙겨가며 (즉 인생이거짓말)
흡사 사기꾼들과 비슷한 태도로 거짓말탐지기를 통과한것은 아닌지, 많이 흐른 시간들이 그것을 더 자연스럽게 해준것은 아닌지...
근데 그 치약장수는 그런 신변의 약점때문에 방을 정리하고 떠난걸로 알려졌어요
그럼에도 의심스럽긴한데 이렇다할 증거도 없으니..
하루의 마무린 사건의뢰와~~~~ㅎㅎ
예전에 TV에서 이 사건 본거같은데 노점 장사하고 있고 인터뷰도 하고 ᆢ 범인은 어디선가 잘먹고 잘살면서 어디선가 또 어떤 범행을 하면서 살고 있을까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좋아하는 남자분한테 거절당해서 굉장히 우울한데 김복준 교수님 보면서 많이 좋아졌네요 감사합니다ㅎ 두분 고생하셨구요ㅎ 김복준 교수님 사랑합니다ㅎㅎ 김복준 교수님 보는게 낙이네요ㅎㅎ
너무나 안타까운 사건..
처음 올리셨을 때 보고 다시 봅니다. 김복순 교수님께서 틀림 없이 체격이 작은 사람이라야 벽틈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여관에 투숙하던 사람은 체격이 컸다면서요. 그렇다면 범인이 아닐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데 그 사람이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가능성은 다 포기한 것을 보면 확실한 부실 수사였습니다.
교수님ㆍ 윤희씨 씨 니씨 오늘 밤도 저 출근 했어요
살인사건에서 무조건이라는 전제조건 깔아놓고 수사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이 피해자인 사건에서 범인은 무조건 남자일것이다 . 라는 전제조건 깔아놓고 수사했다가 20년째 장기미제로 남아있는 살인사건이 있습니다. 부산지역 미제사건인 배산여대생 살인사건이 그 대표적이죠.
아맞습니다 추격자님
일반적으로 주머니 뒤질일이 있을까요?
바빠죽겠는데 주머니에 얼마나 가지고 다닌다고
그냥 주머니 겉으로만 만져보고 지갑이 있나없나
확인만 할 것 같습니다.
김복준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이런경우 경찰에서 특정인을 지목해서 범인이라고 단정지어서 현상수배범으로 전단지도 돌린상태이고 그로인해 그 특정인의 이미지추락및 사회생활하는데 지장이 많이 생겼다면 손해배상청구가 되나요??? 청취하다가 갑자기 궁금해집다.
식당종원원은 없었나보네요~???공구함을 알정도라면 같이 일하는 식당동료가 의심 가는데요..그러고.주방일하시는분의 특징은 쓰던물건은 항상 제자리에 위치시킨다는게 기본적으로 몸에 배는것이 있는데요
감사합니다.
한동안 미제사건 영상 뜸해서 아쉬웟는데 감사합니다!
저기요.교수님
오늘도 이야기들으려고
왔어요 정말잘듣고
있어요~~
광천동에지금은
터미널이자리잡고잇죠
그때당시에는
사람들이엄청만엇죠
지금은그자리에
롯데백화점이들어섯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냠스치는 느낌인데 아내분과 공범이있는것같은느낌이다. 아내분이 서울에있는걸어떻게알고.만약에 같이있었다면 발각될확률이높았을텐데 적어도 아내가서울에가있다는사실을알정도로 친한사이.어쩌면 아내가 시계반지를이야기한이유가 면식범이아닌 도둑강도로 몰려고할수도..
도박하는 사람들은 결국 어떤 형태로던 살인자가 되더군요
김복준 선생님 김윤희공쥬님 항상수고하십니다
좋아요 😀
오늘도 동영상 올려주신 박동민PD,정PD님에게 수고하셨다는 감사말씀 올립니다.날씨가 여름 날씨처럼 더우니까,환절기 건강조심 하십시요.잘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복준 교수님 김윤희 프파럴님 영원한 찐팬 입니다 ~좋은방송 제작하시느라 수고많습니다 늘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박동민 PD님 정PD님 늘감사드립니다 이제 눈뜨면 사건의뢰부터 보게되네요 하루죙일 보고또보고 몆번씩시청해도 지루하지않내요 사건의뢰 중독성 너무강하네요 일하면서 하루죙일 본거 또보고 이제 전프로 두세번은 기본으로 본것같내요~ 감사하구 고맙습니다 고마음 가득실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복준교수님 김윤희프로파일러님 오늘 충북 청주에서 여중2명이 성폭행땜에 자살을했는데 너무 안타깝고 억울한사건좀 담에 다뤄주셨음바랍니다 ㅜㅜ
ㅜㅜ..미치겠네요..요즘 뉴스들이 다 죽음에 관한 일들만..슬픈 현실 입니다
@@er9921 살인사건, 안타까운 사건은 항상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치,언론쪽에서 대중 관심 돌리기로 집중 보도해서 요즘 더 흉흉하고 안타까운 일만 일어나는 착시
@@crazyvedios4515코로나이전과이후에 정말로 너무 무섭고 분노터지고 슬픈사건들이매일터져서 너무 우울하고
절망스럽네요 ㅜ
반갑가와여~
오늘도 출책합니다.갈수록 날이 더워지네요.김복준교수님과 김윤희쌤 더위 조심하시고 오늘도 사건의뢰로 하루 시작합니다.구독자 분들도 모두 건강유의 하시고. 참고로 오늘 로즈데이네요. 마음으로 모든분들께 꽃다발 드려요 ㄱ
19:17 드릴질 한다고 가서 혼내주래ㅋㅋㅋ
대 사건의뢰 녹화하고 있는데..ㅋㅋ
교수님 괜히 엄한데 화풀이ㅎㅎㅎ 짱 귀욥🤗😁
잘보고갑니다
김복준교수님 광팬입니다^-^
조아요
몇년전에 용의자 특정 됐다는 뉴스 봐서 드디어 잡았나보다 했는데 아니였나봐요ㅠ
감사한 마음으로 두분 응원합니다~~
60센티 통로? 웬만하면 다 지나다닐수 있습니다.. 김복준 님도 충분히 지나 갑니다
좋아요 꾹!👍
늦게봐서 죄송합니다...누구야!!!사건의뢰
녹화하는데ㅋㅋ 이른아침에 보면서 교수님
말씀에 눈이 떠집니다 만세 👍👍👍🙆
방송 잘보겠습니다
1등 감사합니다~~
공동일등축하드립니다 오늘 미제사건도 참 마음이무거운사건이네요 휴우
유령같이 존재하는 위험한 인물이네요 언제 잡힐까요
항상응원하고 있습니다.
일등인가 ㅎㅎ 좋아요누르고 잘 볼게용
일등이두분이나되시네요 ^^
좋아요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복준 교수님 윤희 프파님~~
사랑합니당~^^♡
미제사건은 듣고나면 답답하고 속상해서 .. 일부러 못듣겠어요;
3:53 본방 시작! 아, 오늘 사건 내용은 마지막에 반전이 기가 막히네요 :)
피해자 보험관계도 조사해봐야 합니다~이런사고터지면 거기 가족도 조사해야 할듯요~
식당에서 예전에 일해봤던 직원, 아니면 잠시만 알바를 했던 사람을 조사해보세요. 손님은 식당의 공구함이 어디 있는지 모릅니다. 보통 아시는 분은 금시계가 있는것을 알아도 어디에 놓았는가를 모릅니다. 그게서 좀 어느정도 일해본 사람이면 알수 있습니다. 직원한테 아니면 알바한테 좀 무슨것을 지적하면 주인은 잊어먹었지만 좀 성격이 꼼한 사람은 기억하고 복수할수 잇습니다.
와이프 금융 기록좀 확인 해봤으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1.사망 시점이 와이프가 없는 날.
2.남편이 전화를 안받으면 보통 과음 했겠지 라는
생각에 더 자게 두던지 아니면 점심쯤 까지
기다리지 않을까요? 딸 이삿짐 싸는거 도와
주기도 바쁠건데?? 근데 오전에 여관 주인? 한테 가보라고 시킨게 본인은 빠져 나가려고.??
3.남편이 분명 문 잠그고 술 마셨을 건데 어케 그집으로 들어가는지..아내가 미리 키를 줬을거라는 의심..
4.공구함 있는 장소나 평소에 남편이 식당 문닫으면 소주 마시는거 아내가 젤 잘알듯..
제 추측은 평소 남편이 아내를 무시 했던게 쌓였던지 아니면 내연남? 이 있던지 아무튼 남편을 증오 해서 누굴 시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사건이 치약장수만 범인으로 생각해서 그쪽만 의심 하는데 달리 생각 하면 아내가 제일 의심 스럽습니다.
멍청한 양반아 키를준게 아니고 뒷구멍으로 들어오는 작은길이 있다니까 사건은 보고 글적는거니
@@tybe846 정문으로 나가면 보는 눈이 있으니 골목길 통한 뒷문으로 나간거..
보통 노인네들 잠귀가 엄청 밝음.근데 피해자가 반항 흔적 없다잖아 그건 자는중이나 누워 있는 상태에서 공격 당했다는 건데 그럼 두가지 추측이 가능하지 않겠음?
진짜 만취해서 곯아 떨어 졌거나 아니면 아내가 들어 왔다는거??
아내가 아니더라도 보통 남편이 소주 몇병정도 마시면 곯아 떨어 진다는걸 와이프가 팁 줬을수 있다는거지...
다른 프로에선 남편이 무슨 수술 받고 굉장히 공격적으로 변했다는 말도 있음.
@@tybe846 뒷문으로 들어온건 안밝혀 졌다.
나간게 뒷문인 거지
@@tybe846 싸 가 지 없 는 놈
개똥이 말똥이 소똥이ㅎ
이 똥덩어리 구린놈이네 아주 그냥
평생을 이름도 속이고
양심도 속이고🔥🔥
잘들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왠지 기분좋은날~ 이었어요 ㅋㅋ 우리 교수님도 프파님도 항상 수고하시는 피디님들도 기분좋은 하루였기를.. 시청차분들도~ 동감♥♥
진님은 오늘 기분좋은하루를보내셨군요 전 오늘 우울한하루를보냈어요 ㅜㅜ
@@이성미-g3n 우울할때 전 저의 마음에 최면을 걸어요~~ 행복해져라~행복해져라.. 성미님도 마음먹기 나름이라잔아요~ 한번 주문을 걸어보세요~♥♥
앗 올만에 일뚱~~♡♡
앗 올만에 일뚱 브레이커님 축하드려요 ㅎㅎ ^^
많이 많이 축하해용^^
아하하하하~~~너무 기뻐서 길거리에서 댓글 쓰고 있숑~~공책 연필 타거들랑 반띵~~~오케이? ㅎㅎㅎ
브레이커님 일등축하드려요 ^.^
@@늘푸른-t5r 감사감사~~^^
하기사ᆢ 달방남성이 진범이라면
자신이 그시점 없어지면 의심대상자
1로되는데, 장갑끼고 망치까지씻어 놓고
간 범인이 달방남성이 될순없겠지요
화투판,경마장,식당관련자 일듯해요
에흐. 안타까웁네요
분명 같이 고스톱치다가 원한가진놈인데
다시 그곳에서 식당 주인하고 화토친 사람들 상대로 조사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부인한테 누구와 안좋은 감정이 있었는지, 의심스러운 사람이 있었는지, 또 식당 주인이 문닫고 혼자서 술을 마시고 있을때 본 사람이 두명정도 벌써 나왔고, 그 사람들이 다른데 가서 식당 주인이 혼자 술을 마시고 있다라고 다른 사람한테 얘기했을 수도 있고, 또 그사람이 범인일수도 있고, 그리고 왜? 그 주위로 다시가서 신발 싸이즈 대로 확인을 안하죠?? 누가봐도 그 식당하고 가까운 사람인데 보는 내내 답답한 마음입니다
김교수님조언을들고십어요
출첵합니다
저짓말,현제...자막오류가 오늘따라 왜케 눈에 띄지?이 정도는 이해하라규!!에잇
두분 고생하셨습니다 ~~
변호사님을소게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