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침략을 먼저 한건 맞지만.... 미국 영국 그리고 타락한 우크나정부가 수 년간 자행해 오던 동부 돈바스 주와 그 밖에 자치주에서 나치 추종세력 아조프 대대에 의한 범죄를 러시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게 만든 잘못 또한 미국 영국 우크나의 잘못이기도 합니다. 거짓만 일삼고 있는 서방 언론에 더 이상 바보가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거는 진짜 영화 리뷰 말고 원작 그대로 봐 보셔야함.. 진짜로 영화에서 오는 전쟁의 무서움 목적없이 싸우는 병사들의 의미 없는 총질 등이 정말 인상 깊고 그리고 효과음이 진짜로 사운드를 꽉 채워주고 정말 무서워지는 느낌임. 이 영화를 보고 전쟁의 참혹함을 알고 전쟁의 대한 인식을 바꾸고 조금 진지해지는 사람들이 좀 더 많아 졌음 좋겠음.
중학교때 레마르크의 원작소설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소설에서는 휴전협상 중이던 시기에 경계근무 서던 주인공이 저격당해 평화로운 얼굴의 시신으로 발견되며 끝나죠. 그날 서부전선은 교전이 없는 평화로운 날이어서 독일군이 본부에 ”서부전선 이상없다“라고 보고를 해요. 그래서 제목이 서부전선 이상없다임. 그렇게 평화로운 날에 주인공이 사망한 아이러니한 모습으로 반전소설의 명작으로 남게 된거죠. 영화는 또 다르게 표현했네요.
마지막 장면, 11시가 되자 서로 죽이기 위해 싸우던 양쪽 진영의 병사들이 금세 어떤 일이 있었냐는 듯이 서로가 없는듯 있는듯 움직이며 자기 할일을 하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평화의 허무를 단말마와 함께 내리째는 볕빛을 쬐며 지켜보는, 이제는 자신에게 허락되지 않는 평화를 곱씹는 주인공, 그 주인공의 가슴에 찔린 상처는 그가 죽이고 후회하던 적군의 상처와 같은 위치다. 참 아이러니 하고 역설적이게도 아름다운 영화.
보면서 실제로 그게 가능할까?? 싶었음. 전투에 참여해서 서로 죽고 죽였는데 내 옆에 있던 전우가 갈려나가고 나도 저놈들때문에 죽을 뻔 했는데, 그냥 옆 산의 돌 보듯이 보는게 가능할까?? 그것도 그 수많은 병사들이 전부? 미친 또라이들은 분명히 몇몇 있었을테고 또 그게 미친 또라이라고 하기엔 너무 심각한 상황이었을 텐데.
이영화의 의미는 장군과 관료들이 호화롭고 여유있게 식사하는 장면과 참호속 지옥같은 병사들의 모습이 대비되는 장면을 보여 주면서 탐욕스러운 인간한테 내 소중한 목숨을 이용 당하지 말자라는 것 같다 지금도 푸틴 한사람의 탐욕 때문에 죄없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죽어 나가고 있다 러시아 사람들이 꼭 이 영화를 보고 깨닫는게 있었음 좋겠다
저 당시엔 미디어가 발달되지 않았다 보니까 다들 신문으로 '전쟁 영웅' '우리가 이기고 있다!' 이런것만 봐서 전쟁의 참혹함을 모르고 전쟁터에서 자신이 활약할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군대에 자원하는 젊은이들이 많았음. 실상은 투입되면 참호 안에만 가만히 있다가 일주일 안에 죽음
1860년대까지만해도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귀족들을 비롯해서 시민들까지 나와서 전투현장을 지켜보면서 파티를 하는게 하나의 문화였을정도로 서구권에서는 전투현장에서 병사들이 죽어가는것에 대해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을 안했었음 그러다 보니 1차대전에서 솜므나 이프르같은 전투에서 수십만명이 갈려나가도 계속 축차 투입하면서 돌격앞으로를 시전했던거지 물론 이후 이런 전쟁을 경험하면서 전쟁을 하게 되면 좆되겠다 싶은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던거고
적군을 죽이지 않으면 나와 아군이 죽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적군을 죽이게 되고, 아군이 죽는 것을 보고 복수심에 적군을 또 죽이게 되고, 적군은 또 자신의 아군이 죽는 것을 보고 복수심에 적군을 또 죽이게 됩니다. 이래서 전쟁터는 상상을 초월하게 잔혹하고 참혹한 곳이 됩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재앙이 맞습니다.
@@Mollar2357그거는 소련도 소련 나름 억한게 있었음 애초에 불가침 조약으로 안올줄 알았더만 뒷통수 때리고 수도 목전 까지 왔던 데다가 아인자츠그루펜이라고 인종 학살 전문부대가 있는데, 폴란드에서 대대적으로 청소한후 해산했다가 독소전쟁때 '전쟁중 인종 청소를 위해서' 재부활 해서 적극적으로 청소를 하기시작함 시작은 우크라이나 유대인을 시작, 빨치산 공작이 활발해지자 파르티잔, 공산주의자 혐의가 발견되면 무조건 죽였음 웃기게도 이게 공산주의자에 유대인 상대가 되니, 국방군이고 무장친위대고 민병대고 할거없이 즐겼음. 농담아니고 즐겼음
@@Mollar2357 라인하르트 비너(Reinhard Wiener) 해군 중사의 증언 1941년 6월 27일 리투아니아의 카우나스에서, 한 독일 육군 대령이 대중으로 둘러싸인 한 주유소 옆을 지나가고 있었다. 함성들과 박수 소리들이 있었다. 어머니들은 그들이 잘 보도록 하기 위해, 아이들을 높이 들어올렸다. 이 장교는 거기에 다가가서, 그가 참여한 광경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콘크리트로 된 사형대에 중간 키에, 금발에, 대략 25세 가량 되어 보이는 남자가 묶여 있었다. 그는 손도끼로 짓눌린 상태였고, 그 도끼는 그의 가슴을 내리칠 기세였고, 그는 그런 상태였다. 그의 발 쪽에는 15에서 20구의 시체들 혹은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배관을 통해 물이 흘러나왔고, 도랑에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이 사람의 몇 발자국 뒤에, 무장한 사람들의 감시를 받는 스무 명 가량의 사람들이 있었고, 자포자기하고 얼빠진 듯 보였고, 이렇게 잔인한 방법으로 처형될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간단한 신호 후에, 다음 사람이 조용히 앞으로 나와, 도끼로 죽을 때까지 가격을 당했고, 각각의 가격은 구경꾼들의 환호를 받았다." 모든 희생자들이 살해되자마자, 이 금발의 살인마는 시체들 위에 올라가 아코디언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구경꾼들은 리투아니아 국가를 부르기 시작했고, 마치 이 도살극이 민족적 행사인 것처럼 말이다. - 독일 슈피겔 지 보도 중 일부 실질적으로 학살한 '민간인' 만 50만명임
진짜 거의 모든 전쟁영화 결말은 승리 영웅 그리고 그들을 기념한다는 문구로 끝나는데 이 영화 보고 진짜 전쟁의 참혹함 냉정함 그리고 전생속 인간의 무기력함 전쟁터에서는 그냥 자기 생명을 좌우지 할수 없는 힘없는 인간 아무 기대 없이 봤다가 그냥 넋놓고 봐버린 최고의 전쟁 영화 어떻게 승리하고 어떻게 영웅들이 싸웠다 이런거보다 전쟁은 일어나면 절대 안되는 최악의 재앙이구나 라고 깊이 느끼게 한 영화
@@ryhd323 당시에 화이트 스타라는 염소가스, 포스겐, G계열(사린, 타분, 소만), 지클린 등의 화학 무기등이 사용되었는데, 염소가스나 포스겐이나 폐부종을 유발하는건 마찬가지지만, 염소가스에 비해 포스겐 노출 시 사망속도가 현저히 느려서, 해제되었음에도 중독되어 죽는 경우가 많았죠
그렇습니다. 우크라이나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전쟁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매우 참혹합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최악의 재앙이 맞지요. 하지만 전쟁을 평시에 대비하지 않으면 전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평시에 최선을 다해서 국방력을 기르고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하지요. 만약 어쩔 수 없이 전쟁이 일어났다면 전쟁에 승리해서 더 큰 피해를 막아야 합니다.
이런 이상한 생각은 어떻게 하는거야? 그 청년들도 전쟁을 일으킨 자들이야 세계 1차대전의 원인이 두 가지야 1. 영국의 패권 약화 2. 독일 공업 능력 상승으로 영국과 프랑스의 공업능력 압도야 독일의 빠른 경제 성장과 공업화는 독일 내의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해결했고 분열되어있던 독일의 통일을 더욱 강고화 시켰어 그것은 세계 패권에 대한 도전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진거야. 독일 입장에서는 식민지도 거의 없이도 영국과 프랑스를 이기는 데 식민지를 가진다고 생각해봐 그래서 끝없는 전쟁으로 이어진거야 심지어 독일은 공업이 발달한 국가라서 무기를 끝도 없이 만들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전쟁은 저렇게 길게 수 많은 인명을 희생하면서 진행될 수 있었던거야. 인류 사회에서 가장 다행인 점은 세계 2차대전 이후로 미국이 완전히 세계 패권을 장악하면서 제국 주의 전쟁이 끝났다는거야. 여전히 영국과 프랑스같은 제국주의 국가들이 패권을 장악했다면 여전히 세계는 세계 대전을 반복 했을거야. 그냥 생각해봐 지금 한국의 군사력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정복한다면? 아프리카의 자원 부국들을 정복한다면? 이란같은 국가들을 정복한다면
@@Ju_Tube23 하지만 동시에 징병은 공공의 울타리를 지키기 위한 국민적 합의이기도 합니다. 공공재를 두고 공평하게 다같이 한 번씩 지키자는 어쩔 수 없는 의무이죠. 님께서 하신 말씀도 당연히 맞는 말씀입니다만, 그것이 전쟁의 전부는 아닙니다. 전쟁에서 정치를 빼고 논할 수 없으며, 자주국방은 당연히 추구해야 하죠, 우리가 우리를 안지키면 누가 지킵니까? 체감되진 않아도, 우리는 모두 우리 선조때부터 지켜온 사회시설과 복지시설, 재산을 이용해 지금도 돈벌어먹고 삽니다. 모든 국민이 님같은 생각을 가진다면, 그 나라 안보관은 망한 겁니다. 전쟁의 양면성을 이해하고 싫어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차세계대전은 그동안 기관총과 강력한 화력으로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식민지화 시켰던 열강들에게 그 뛰어난 무기들이 자기들을 겨누면 얼마나 무서워질 수 있는지를 몸소 느끼게 해준 전술의 교리가 기술을 따라가지 못한 전쟁이죠. 인류는 이 전쟁을 통해 얼마나 현대 총력 전쟁이 무서운지 제대로 깨닫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1939년 9월......
무기의 개발이 아이러니하게도 전쟁의 참혹함도 알려주지만 동시에 전쟁은 더 이상 이득이 없는 사업이라는걸 알려주었고 세계가 그나마 전쟁을 멈추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죠. 세계1차 대전 당시 참호전이 얼마나 참혹한지 잘 알려주는 영화인 것 같고 동시에 왜 크리스마스 휴전이 일어났는지 알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화 소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이상 무의미한 죽음과 전쟁이 없기를.
전쟁을 반대하지만 전쟁 준비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전쟁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결국 전쟁 억지력이니까요 전쟁이 싫어서 평화롭게 합병되거나 종속되어도 결국 지배집단의 또다른 침략전쟁의 총알받이로 끌려나가는게 세상 이치라서 마냥 평화, 전쟁 반대만을 외칠수도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전쟁이 발발 하면 안되겠지만, 항상 자주국방에 힘쓰야하고, 군은 모든 무기들 최상의 상태로 해놓고 있어야 함. 우리는 휴전 중이지 전쟁이 끝남 상태가 아님, 중몽 ,일몽 외치는 놈들은 전쟁이 끝났는줄 알고 있음. 우리가 독종이면 북한도 독종이다라는 사실을 알아야함. 왜 같은 한민족이다.
@@정품아크라포빅 너와 나 같은 일반시민들은 전쟁나면 그냥 소모품이자 병정개미일뿐이야 ㅋㅋㅋ 뭘 국가에 큰 의미나 애국심을 가지냐. 어차피 너와 나, 그리고 상대국의 군인 모두 그냥 인간이자 삶과 죽음의 소모품인거고 모두 그냥 허무하게 뒤지는 것뿐이야, 명예로운 죽음 따윈 없다, 오직 기득권의 체스판의 말일뿐
진짜 전쟁을 겪으신 분들은 전쟁은 없어야 한다는데 겪지도 않은 세대들은 필요하다면 전쟁도 해야한다... 국방의 힘은 전쟁을 억제하기 위함일뿐 최고의 승리는 전쟁을 하지 않는것인데 보기 싫은 모습은 피하려 하고 보고 싶은 모습만 봐서는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끼는게 있었으면 하는 영화.
![2차 세계 대전 히틀러에게 첫 패배를 안긴 역대급 전투의 넷플릭스 신작 전쟁 영화 [결말포함]](http://i.ytimg.com/vi/iO-YOssIVyk/mqdefault.jpg)
![2차 세계 대전 히틀러에게 첫 패배를 안긴 역대급 전투의 넷플릭스 신작 전쟁 영화 [결말포함]](/img/tr.png)
![[영화리뷰 결말포함] 미국vs일본, 전쟁을 피하고 있던 미국을 괜히 건드려 역대급 참교육 당한 일본 (전쟁영화)](/img/n.gif)
안녕하세요 채씨네 입니다
서부전선 이상없다 (ALL QUIET ON THE WESTERN FRONT 2022)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옛날에 80-90년대 시청앞에서 데모가 한창일때
각 학생대표라는 놈들이 롯데호텔 맨 꼭대기에서 여자끼고 놀고 아랫놈들은 밑에서 시위하다 죽었지 그게 인생임
러시아가 침략을 먼저 한건 맞지만.... 미국 영국 그리고 타락한 우크나정부가 수 년간 자행해 오던 동부 돈바스 주와 그 밖에 자치주에서 나치 추종세력 아조프 대대에 의한 범죄를 러시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게 만든 잘못 또한 미국 영국 우크나의 잘못이기도 합니다. 거짓만 일삼고 있는 서방 언론에 더 이상 바보가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국가적 논리에 놀아나지 않아야 되는게 핵심인데 아직도 댓글 보면 나라 틀에 갇혀서 정치니 자주국방이니 이런 소리만 함 ㅋㅋ 결국 싸우는건 군대 때처럼 강제징용 돼서 싸우는 노예뵹처럼 끌려가는 자신들인데. ㅋ
영상 설명에다가 좀 적어주세요
영상 제목이나 설명란, 혹은 화면 상단에 작게라도 제목을 좀 써주시면 좀 더 보기 편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댓글에 제목을 적어두시면 흡수력이 떨어집니다.
이거는 진짜 영화 리뷰 말고 원작 그대로 봐 보셔야함.. 진짜로 영화에서 오는 전쟁의 무서움 목적없이 싸우는 병사들의 의미 없는 총질 등이 정말 인상 깊고 그리고 효과음이 진짜로 사운드를 꽉 채워주고 정말 무서워지는 느낌임. 이 영화를 보고 전쟁의 참혹함을 알고 전쟁의 대한 인식을 바꾸고 조금 진지해지는 사람들이 좀 더 많아 졌음 좋겠음.
전쟁영화 진짜 좋아하는데 보면서 처음으로 전쟁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러우전만봐도 100년전 선전선동구 응원하는 똥멍청이들이 많이 있어서 부질없음 그냥 ㅋㅋㅋ
중학교때 레마르크의 원작소설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소설에서는 휴전협상 중이던 시기에 경계근무 서던 주인공이 저격당해 평화로운 얼굴의 시신으로 발견되며 끝나죠. 그날 서부전선은 교전이 없는 평화로운 날이어서 독일군이 본부에 ”서부전선 이상없다“라고 보고를 해요.
그래서 제목이 서부전선 이상없다임.
그렇게 평화로운 날에 주인공이 사망한 아이러니한 모습으로 반전소설의 명작으로 남게 된거죠. 영화는 또 다르게 표현했네요.
먼데 독서광임? 개쩌는 정보
원작소설으로나왔던'서부전선...'1930년도흑백영화1편이었고 나중에칼라영화로 '어네스트 보그나인' 나오는2편이었고 2022년도에나온게3편이었읍니다, 모두줄거리는똑같은 레마르크의 원작소설영화이었읍니다...
마지막 장면, 11시가 되자 서로 죽이기 위해 싸우던 양쪽 진영의 병사들이 금세 어떤 일이 있었냐는 듯이 서로가 없는듯 있는듯 움직이며 자기 할일을 하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평화의 허무를 단말마와 함께 내리째는 볕빛을 쬐며 지켜보는, 이제는 자신에게 허락되지 않는 평화를 곱씹는 주인공, 그 주인공의 가슴에 찔린 상처는 그가 죽이고 후회하던 적군의 상처와 같은 위치다. 참 아이러니 하고 역설적이게도 아름다운 영화.
진짜 제가 생각했던 딱 그대로네요. 정말 너무 허무하고도 끔찍했습니다.
보면서 실제로 그게 가능할까?? 싶었음. 전투에 참여해서 서로 죽고 죽였는데 내 옆에 있던 전우가 갈려나가고 나도 저놈들때문에 죽을 뻔 했는데, 그냥 옆 산의 돌 보듯이 보는게 가능할까?? 그것도 그 수많은 병사들이 전부? 미친 또라이들은 분명히 몇몇 있었을테고 또 그게 미친 또라이라고 하기엔 너무 심각한 상황이었을 텐데.
@@II-zl8tj 영화니까요. 실제로는 영토까지 논의됬는데, 굳이 저런 진격은 안하고, 상급자도 인가받고 지휘하는거임...
@@II-zl8tj똘아이들이라기보단 그렇게 미쳐갔던겁니다.
종전을 불과15분 남기고 국경을 결정지을 마지막 전투 30년 후 지구반대편에서도
고지를 놓고 종전이 12시간 남았다고 전력을 다해 전멸과 종전까지 처절한 마지막 전투를 그린 고지전과 참 대조적이라고 느낍니다.
개개인의 인생이 고작 총알 하나로 그냥 사라지는 게 얼마나 어이없고 슬픈건지 느낄 수 있는 영화...
데미안의 서문이 떠오르는 문장이네요..😢
그것이 남자의 목숨의 가치.
남자들은 국가가 부를 경우
6시간 안에 죽을 준비를 항상 하고 있어라.
보상은 없다.
@@11universita7
ww1 끝나고
패전국 독일에서 데미안을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읽은 이유..
이영화의 의미는 장군과 관료들이 호화롭고 여유있게 식사하는 장면과 참호속 지옥같은 병사들의 모습이 대비되는 장면을 보여 주면서 탐욕스러운 인간한테 내 소중한 목숨을 이용 당하지 말자라는 것 같다 지금도 푸틴 한사람의 탐욕 때문에 죄없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죽어 나가고 있다 러시아 사람들이 꼭 이 영화를 보고 깨닫는게 있었음 좋겠다
지금도 똥별들 식사는 호화로운데, 일반 병사 식사는 재소자만 못한곳도 있죠
너처럼 뇌를 앵글로색슨과 서방에 위탁한 바보들이나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충분히 의미는 전달됩니다만 러우전쟁이 푸틴? 또는 러시아의 소수 탐욕스러운 인간들탓이라는건 다소 무리가있군요
그렇다고 전쟁나면 안 나가서 싸우는건 말이 안되는거지. 일단 국가간의 전쟁이 일어나면 나는 동참 안했다는 핑계는 먹히지도 않고 그냥 적한테 죽게된다
푸틴이 아니라 젤랜스키죠ㅋㅋ 서구 언론의 세뇌되어 러시아가 나쁘다는 인식이 뇌에 박히니ㅋ
저 당시엔 미디어가 발달되지 않았다 보니까 다들 신문으로 '전쟁 영웅' '우리가 이기고 있다!' 이런것만 봐서 전쟁의 참혹함을 모르고 전쟁터에서 자신이 활약할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군대에 자원하는 젊은이들이 많았음.
실상은 투입되면 참호 안에만 가만히 있다가 일주일 안에 죽음
적군도 악마라고 선동하고 그랬지 막상 가보니 같은 인간이라 심적인 스트레스도 너무 커지게 되었지만
@@mhroh7580악마라고 불렸던 그 사람들도 악마라 불리는 애들과 목숨걸며 피터지게 싸웠지만 끝난후에 남은건 뭘까..사실 전쟁이라는 상황만 아니였어도 웃고 떠들며 평화롭게 지낼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전쟁이라는 이유 하나로 죽어야 한다는게 너무 비참한 현실임
깃발부대 틀딱충들이 매국 보수 카톡 공유하며 개돌하다 전멸해야
나는 너무 무서웠어. 나를 죽이려는 악마들을 나는 죽였을 뿐이야. 근데 악마는 나였어.
-베트남 전쟁의 어느 병사가 자살하기 전 남긴 글-
1860년대까지만해도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귀족들을 비롯해서 시민들까지 나와서 전투현장을 지켜보면서 파티를 하는게 하나의 문화였을정도로 서구권에서는 전투현장에서 병사들이 죽어가는것에 대해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을 안했었음 그러다 보니 1차대전에서 솜므나 이프르같은 전투에서 수십만명이 갈려나가도 계속 축차 투입하면서 돌격앞으로를 시전했던거지 물론 이후 이런 전쟁을 경험하면서 전쟁을 하게 되면 좆되겠다 싶은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던거고
살려고 적군을 죽이고 미안해하는 장면이 너무 짠하다...
이장면에서 눈물 엄청 흘림..
지금 세대에 태어났으면 서로 친구가 될 수도 있고
둘 다 누군가의 자식이고 아빠일텐데 목적도 없이
그저 위에서 시켜서 서로를 죽여야한다는게 정말 참담해서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도 현재 전쟁이 있다는게 참 슬픕니다..
적군을 죽이지 않으면 나와 아군이 죽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적군을 죽이게 되고, 아군이 죽는 것을 보고 복수심에 적군을 또 죽이게 되고, 적군은 또 자신의 아군이 죽는 것을 보고 복수심에 적군을 또 죽이게 됩니다. 이래서 전쟁터는 상상을 초월하게 잔혹하고 참혹한 곳이 됩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재앙이 맞습니다.
저도 이장면이 제일 인상깊었어요. 직업이 인쇄공이었나? 평범한 집의 가장이었던거 같았는데...
굴러떨어지기전 프랑스 병사가 한 말
:항복해라
죽일 맘이 없었음
@@피자먹고싶다-n7t그러게 엄마가 프랑스어 배우라고 했는데 안 배워서 못 알아들음…
전쟁영화 수도 없이 봤지만 진짜 제일 참혹하고 적나라하며 여운이 깊이 남는 영화였음...
저도요 이렇게 강렬한 전쟁영화는 처음이네요
서부전선 이야기랑 노르망디 상륙작전 초반부는 각각 1차 2차 대전의 요약본 그 자체.
브금 선정도 좋음
라이언 일병이 가장 크게 남은 사람 관점에선 그 영화를 따라갈 참혹한 전쟁 영화가 잘 안보이네요..
물론 이영화도 봤지만...
전쟁은 소수 늙은이들 욕심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는 어리석음이죠
마지막 장면이 너무 인상 깊네요.. 남은 15분 동안 서로를 죽이고 딱 11시가 되고나니 다들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방금까지 적이었던 사람들을 지나치면서 자기네 땅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너무 슬프네요..
1차대전이었어서 가능했죠. 제대로 총력전이었던 2차대전 동부전선에선 전쟁끝나고 독일포로들이 몇년씩 소련군에 끌려가 복구사업에 투입되어 희생되었습니다. 전쟁끝나도 바로 집도 못 갔던거죠
@@Mollar2357그거는 소련도 소련 나름 억한게 있었음
애초에 불가침 조약으로 안올줄 알았더만 뒷통수 때리고 수도 목전 까지 왔던 데다가
아인자츠그루펜이라고 인종 학살 전문부대가 있는데, 폴란드에서 대대적으로 청소한후 해산했다가
독소전쟁때 '전쟁중 인종 청소를 위해서' 재부활 해서 적극적으로 청소를 하기시작함
시작은 우크라이나 유대인을 시작, 빨치산 공작이 활발해지자 파르티잔, 공산주의자 혐의가 발견되면 무조건 죽였음
웃기게도 이게 공산주의자에 유대인 상대가 되니, 국방군이고 무장친위대고 민병대고 할거없이 즐겼음. 농담아니고 즐겼음
@@Mollar2357 라인하르트 비너(Reinhard Wiener) 해군 중사의 증언
1941년 6월 27일 리투아니아의 카우나스에서, 한 독일 육군 대령이 대중으로 둘러싸인 한 주유소 옆을 지나가고 있었다. 함성들과 박수 소리들이 있었다. 어머니들은 그들이 잘 보도록 하기 위해, 아이들을 높이 들어올렸다. 이 장교는 거기에 다가가서, 그가 참여한 광경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콘크리트로 된 사형대에 중간 키에, 금발에, 대략 25세 가량 되어 보이는 남자가 묶여 있었다. 그는 손도끼로 짓눌린 상태였고, 그 도끼는 그의 가슴을 내리칠 기세였고, 그는 그런 상태였다. 그의 발 쪽에는 15에서 20구의 시체들 혹은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배관을 통해 물이 흘러나왔고, 도랑에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이 사람의 몇 발자국 뒤에, 무장한 사람들의 감시를 받는 스무 명 가량의 사람들이 있었고, 자포자기하고 얼빠진 듯 보였고, 이렇게 잔인한 방법으로 처형될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간단한 신호 후에, 다음 사람이 조용히 앞으로 나와, 도끼로 죽을 때까지 가격을 당했고, 각각의 가격은 구경꾼들의 환호를 받았다." 모든 희생자들이 살해되자마자, 이 금발의 살인마는 시체들 위에 올라가 아코디언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구경꾼들은 리투아니아 국가를 부르기 시작했고, 마치 이 도살극이 민족적 행사인 것처럼 말이다. - 독일 슈피겔 지 보도 중 일부
실질적으로 학살한 '민간인' 만 50만명임
@@Mollar2357 아니 그런꼴 당하고도 전쟁중에 포로들을 멀쩡히 보내면
스탈린이 먼저 인민들에게 혁명 맞을 판이었음
@@Mollar2357 남의 나라에 침입해 초토화작전으로 모든걸 파괴했으니 10년간 건설작업에 강제동원
하.. 병사들은 죽고죽이는 전쟁터에서 너무 배가고파서 총내려놓고 음식 손으로 퍼먹고있는데 지휘관은 음식이 신선하네 안하네 따져가면서 따뜻한곳에서 개까지키우고있고... 진짜 너무참혹한영화였다
지휘관도 같이 쓰레기 음식 먹는다고 병사들 상황이 나아지는건 아님;
@@pomni8696 그게 아니라 그만큼 병사들의 처우가 개판이고 마치 인간이 아닌 것처럼 지휘관들에게 이용된다는거죠. 다같이 환경을 하향평준화 해서 맞춰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eugene_cha 어쩔수 없는게 식량이나 보급도 다 경제력의 손실인데 하루아침에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전선의 군인들이 너무 좋은 배급을 받으면 손해가 큼 죽으면 신병으로 다시 채우고 다시 채우고 하는데 다 식량 배급하기도 힘들듯
지휘관은 전선을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못하고 무능한
존재라는거를 보여주는
장면이었죠
개를 키웠던게 쥐때문이였을겁니다...
적진지와 아군진지사이가 킬존이라고 불리우는곳인데 돌격앞으로하면 돌격하다 갈려나가는병사들이많아서 킬존이라불리던..
킬존 곧곧이 폭격으로 웅덩이가 생기면 어김없이 물이차서 늪처럼 변해버렸다고함
돌격하다 거기에빠져서 허우적거리는 병사들이 웅덩이마다 두세명은됐다고..
그렇게 천천히 죽어갈때
쥐들이 공격해서 뜯어먹으면서 성장하디보니 쥐가 강아지만해져서(지천에 깔린게 시체.그리고 고단백 시체를 먹다보니)인간을 공격하는 상황까지벌어져서
당시 병사들이나 장교들이 쥐 공격을 막기위해 철망으로 얼굴막고 자기도했다네요
쥐들이 인간이 약해지는거 기가막히게알아서
팔다리 부상입어서 도포로 덮어놓으면 쥐수십마리가 뜯어먹고있었다는.,.
쥐 막기위해 고양이 키웠는데
고양이들은 배고프면 쥐를안잡았고 약해지거나 다치면 쥐들이 공격...
사냥개가 그나마 쥐들 잘잡아서 장교들이 키운걸껍니다
공부하면서 알았던 건데
1차 대전 이전까지의 전쟁은 저런 양상이 아니었고 참여하면 뭔가 명예나 부, 명성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당시 저렇게 너도나도 지원했다가 의미없이 죽는 인원들이 넘쳐났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사진들 보면 행군하는 사람들 표정 보면 다 웃고있음
그것도 있고 전쟁 자체가 독일 밖에서 일어나서 당시 독일 국민들은 져서 멸망 당하는 순간까지 자기들이 이기고 있는 줄 알았다함.
@@덕이-t2u하긴 자국땅은 공격받고 있지를 않으니...
국민들의 가장 큰 의무는, 매일같이 정치하는 자들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이다...국민들이 그것을 멈추는 순간, 세상은 지옥으로 변하며 희생 당하는것 역시 국민들이다 😢
@mon mon ㅇㅇ잘못하면 재앙
@@colt7057 지금???
@@ah-qj5ut찢재앙
@@nowakowskiadam ...........
참 피곤하다 먹고살기도 힘든데 감시까지 하라네
차라리 나라를 선택해서 이민가는게 나은것 같은데 돈은 없고
결국 돈없으면 감시도 선택도 없다
결국 나를 구원해줄것은 운이 좌우할것이다
종전마지막까지 피터지게 싸우지만 서부전선은 밀리지도 밀지도 않은 거의 그대로...걍 사람목숨만 개버린 전쟁의 허망함을 표현함
아 마지막 남은 술이 그 의미였나요?
레마르크의 소설을 영화화 한 것입니다. '개선문', '사랑할 때와 죽을 때' 도 한번 감상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작소설로 읽으시면 더 좋구요. 감상적인 반전이 아니라 우리가 전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 지를 잘 지적해줍니다.
레마르크.... 한참 찾았네요.... 반갑습니다......문학은 실종되었나봅니다....
이게 1930년 영화도 있는데 그 작품도 나름대로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1930년 작품은 메세지를 전달하는데 집중했기에 대사량이 많았던 반면 2022년 작품은 대사는 비교적 적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전쟁의 비극적인 상황에 집중되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국가적 논리에 놀아나지 않아야 되는게 핵심인데 아직도 댓글 보면 나라 틀에 갇혀서 정치니 자주국방이니 이런 소리만 함 ㅋㅋ 결국 싸우는건 군대 때처럼 강제징용 돼서 싸우는 노예병처럼 끌려가는 자신들인데. ㅋ
@@Ju_Tube23 원작의 교훈대로 받아들이자면 그렇겠습니다만 같은 작품이라도 받아들이는 시대마다 그 의미가 변형되겠죠?
@@Ju_Tube23 아재요 캐나다 떠났으면 더 이상 한국에 관심 끄고 캐나다에 집중해요. 거기서 같이 놀아줄 친구 없어서 또 한국 관련 찾아보지말고
@@Ju_Tube23 당신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국가 없이는 생존할 수 없는 지정학적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그 ‘부속품’들의 희생이 오천만을 살린다고요
월튼네 사람들 큰아들인 리처드 토마스와 어네스트 보그나인 아저씨 주연한 79년작도 유명하죠
진짜 거의 모든 전쟁영화 결말은 승리 영웅 그리고 그들을 기념한다는 문구로 끝나는데
이 영화 보고 진짜 전쟁의 참혹함 냉정함 그리고 전생속 인간의 무기력함
전쟁터에서는 그냥 자기 생명을 좌우지 할수 없는 힘없는 인간
아무 기대 없이 봤다가 그냥 넋놓고 봐버린 최고의 전쟁 영화
어떻게 승리하고 어떻게 영웅들이 싸웠다 이런거보다
전쟁은 일어나면 절대 안되는 최악의 재앙이구나 라고 깊이 느끼게 한 영화
전쟁은 일어나면 절대 안 되는 최악의 재앙이지요
우릴 건드리지 않는한 일어나면 안되긴한데, 주변국이 다 건드려 보려고 환장하는 놈들이라는게 문제..
그런데 방독면 벗고 죽은 이유가 뭘까요? 황산테러 중독되어서?
@@ryhd323 당시에 화이트 스타라는 염소가스, 포스겐, G계열(사린, 타분, 소만), 지클린 등의 화학 무기등이 사용되었는데, 염소가스나 포스겐이나 폐부종을 유발하는건 마찬가지지만, 염소가스에 비해 포스겐 노출 시 사망속도가 현저히 느려서, 해제되었음에도 중독되어 죽는 경우가 많았죠
그렇습니다. 우크라이나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전쟁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매우 참혹합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최악의 재앙이 맞지요. 하지만 전쟁을 평시에 대비하지 않으면 전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평시에 최선을 다해서 국방력을 기르고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하지요. 만약 어쩔 수 없이 전쟁이 일어났다면 전쟁에 승리해서 더 큰 피해를 막아야 합니다.
전쟁의 참혹성을 잘 표현한 명작인 영화
국가적 논리에 놀아나지 않아야 되는게 핵심인데 아직도 댓글 보면 나라 틀에 갇혀서 사이버 국회의원 돼서 정치니 자주국방이니 이런 소리만 함 ㅋㅋ
결국 싸우는 건 군대 때처럼 강제징용 돼서 싸우는 자신들이 노예병이 될 뿐. ㅎ
@@Ju_Tube23 정치와 자주국방 그리고 동맹은 필수죠. 그래야 한명이라도 덜 죽으니까요.
@@asdasd-qi7yq 위에서 말했듯이 이 영화가 말하는 게 사람들이 정치인 돼서 자주국방 얘기하는 게 핵심이 아닙니다.
@@Ju_Tube23 님도 너무 갔어, 님의 말은 그냥 아나키여
@@Ju_Tube23 그러게요.우물안 개구리들이 너무 많아요. 힘으로 북한을 억누르고 심지어 김진홍 목사는 설교 시간에 전쟁(북침)하자고 주장하기도 하더군요.ㅠㅠ
8:58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인간의 본능과 전쟁의 비참한 현실을 잘 보여준 장면이라 생각함
그당시 참호전은 정말 참혹함의 끝이었다는데..정작 전쟁을 일으킨 자들은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젊디 젊은 청년들만 고통받다 죽어가는 참상이 전쟁이라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것이라는걸 잘 보여주네요
이런 이상한 생각은 어떻게 하는거야? 그 청년들도 전쟁을 일으킨 자들이야 세계 1차대전의 원인이 두 가지야 1. 영국의 패권 약화 2. 독일 공업 능력 상승으로 영국과 프랑스의 공업능력 압도야
독일의 빠른 경제 성장과 공업화는 독일 내의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해결했고 분열되어있던 독일의 통일을 더욱 강고화 시켰어 그것은 세계 패권에 대한 도전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진거야.
독일 입장에서는 식민지도 거의 없이도 영국과 프랑스를 이기는 데 식민지를 가진다고 생각해봐
그래서 끝없는 전쟁으로 이어진거야 심지어 독일은 공업이 발달한 국가라서 무기를 끝도 없이 만들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전쟁은 저렇게 길게 수 많은 인명을 희생하면서 진행될 수 있었던거야.
인류 사회에서 가장 다행인 점은 세계 2차대전 이후로 미국이 완전히 세계 패권을 장악하면서 제국 주의 전쟁이 끝났다는거야. 여전히 영국과 프랑스같은 제국주의 국가들이 패권을 장악했다면 여전히 세계는 세계 대전을 반복 했을거야.
그냥 생각해봐 지금 한국의 군사력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정복한다면? 아프리카의 자원 부국들을 정복한다면? 이란같은 국가들을 정복한다면
2차대전도 마찬가지였죠 ㅎㅎ 연합국이든 추축국이든 후방사령부에서는 따뜻한 커피와 맛있는 식사를 즐겼지만 정작 전선에 있던 병사들은 진짜 죽을맛이었죠 물론 독소전처럼 아예 도시 자체를 포위해서 1년넘게 공방전을 펼치는 지역에서는 대장급들도 날아가는게 일상이었지만서도 ㅎㅎ
@@buckston201 개인적으론 병사들에게 보급과 생존 장비, 제대로 된 전술과 교리만 쥐어줘도 두려워할 일이 확 줄 것 같아요
"전쟁은 늙은 사람들이 일으키고, 죽어나가는 사람은 젊은이들이다."
이 영화보면서 느낀건데 배필1은 진짜 1차세계대전 느낌 잘살린 명작인듯..
난이도가 느낌을 못살림
ㄹㅇ 이영화 보는 내내 배필하는 느낌남
전쟁의 참상을 제대로 표현한 최고의 영화
국가적 논리에 놀아나지 않아야 되는게 핵심인데 아직도 댓글 보면 나라 틀에 갇혀서 정치니 자주국방이니 이런 소리만 함 ㅋㅋ 결국 싸우는건 군대 때처럼 강제징용 돼서 싸우는 노예병처럼 끌려가는 자신들인데. ㅋ
@@Ju_Tube23 하지만 동시에 징병은 공공의 울타리를 지키기 위한 국민적 합의이기도 합니다. 공공재를 두고 공평하게 다같이 한 번씩 지키자는 어쩔 수 없는 의무이죠. 님께서 하신 말씀도 당연히 맞는 말씀입니다만, 그것이 전쟁의 전부는 아닙니다. 전쟁에서 정치를 빼고 논할 수 없으며, 자주국방은 당연히 추구해야 하죠, 우리가 우리를 안지키면 누가 지킵니까? 체감되진 않아도, 우리는 모두 우리 선조때부터 지켜온 사회시설과 복지시설, 재산을 이용해 지금도 돈벌어먹고 삽니다. 모든 국민이 님같은 생각을 가진다면, 그 나라 안보관은 망한 겁니다. 전쟁의 양면성을 이해하고 싫어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Ju_Tube23 그건 사실입니다
다만 자주국방은 적의 칩입으로부터 자신들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다만 님 말씀처럼 국가의 논리에 설득당해 자주국방이란 요소를 누군가를 죽일 때 쓰는 게 문제죠.
맨날 프랑스군과 영국군 입장에서만보던 참호전이 독일군 입장으로 보니 신선했음
그렇네요 전쟁 영화보면 독일군 입장에선 잘 못 봤는데
독일이 참호전 하기 싫어서 엄청 튼튼한 탱크를 만들어서
들어오죠
다시 참호전 할꺼라 착각한 프랑스는 밀고 들어오는 독일 탱크
를 폭파도 못 시키고 바로 밀립니다
@@클램프-j4f 독일 탱크는 그닥 튼튼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스펙상으로 보면 프랑스전차가 수도 더 많고 장갑도 튼튼했죠 하지만 독일은 항상 이겼습니다
울나라도 6.25전쟁 끝물에 이미 휴전 얘기가 오가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땅을 더 차지하려고 최후의 순간까지 고지전을 치루며 많은 청년들이 희생되었죠.
고수 신하균 주연의 고지전
고지전 그거 빨갱이영화임.심지어 서부전선 이상없다 표절까지함.
영화는 영화로 봐라. 영화로 역사공부 하지말고.
@@avenge2527 일단 당신이 역사공부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알겠네요 ㅎㅎ
@@avenge2527 그것도 맞긴 합니다
다만 너무 몰입해서 그 진실까지 무시하면 안되겠죠
미디어든 영화로 배우든 항상 자신이 본 게 다가 아니라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참상을 겪고도 고작 20년만에 저것보다 더 큰 전쟁을 일으킨 것을 보면 인류는 어리석은 것이 틀림없는 듯 하다.
유명한 원작을 리메이크 했는데 전쟁의 광기와 허무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복되는 음악도 긴장감을 고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구요.
늙은이가 전쟁을 시작하고 젊은이가 죽어나가는것과 전쟁이 사람을 어떻게 망가트리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잘 표현한거 같음
1차세계대전은 그동안 기관총과 강력한 화력으로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식민지화 시켰던 열강들에게 그 뛰어난 무기들이 자기들을 겨누면 얼마나 무서워질 수 있는지를 몸소 느끼게 해준 전술의 교리가 기술을 따라가지 못한 전쟁이죠. 인류는 이 전쟁을 통해 얼마나 현대 총력 전쟁이 무서운지 제대로 깨닫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1939년 9월......
지금으로부터 110여년전의 그들도 이렇게 까지 될 것임을 상상못했을겁니다.
여기서 소름돋는점은 0:21 에서 나오는 하인리히가 결국 사망했으며, 그 전투복을 다시 주는 장면 2:17 에서 아무렇지 않게 이름표를 제거하는 모습이 참..
이런 전쟁 영화를 볼 때마다 생각이 드는 게
각자 태어나서 전쟁터에 나오기까지 열심히 살고 열심히 훈련을 받았을 텐데 총알이 빗발치고 포탄이 떨어질 때마다 수십 명씩 죽을 때.
무서운 마음도 들고 한 편으론 너무 허무하단 생각도 들어서 마음이 무거워짐.
ㄹㅇ
공감합니다
진짜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중 하나인거 같음 전쟁의 잔혹함을 너무 잘 표현한 영화..
잔혹함 모르고 입대한 얼간이들 이야기임.
@@착한남-v3i 그 얼간이들 덕에 너가 지금 한글로 채팅 하고 있는 거요
@@착한남-v3i 너가 없었을 수도 있겠다
무기의 개발이 아이러니하게도 전쟁의 참혹함도 알려주지만 동시에 전쟁은 더 이상 이득이 없는 사업이라는걸 알려주었고 세계가 그나마 전쟁을 멈추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죠. 세계1차 대전 당시 참호전이 얼마나 참혹한지 잘 알려주는 영화인 것 같고 동시에 왜 크리스마스 휴전이 일어났는지 알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화 소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이상 무의미한 죽음과 전쟁이 없기를.
마지막에 숨어있었으면 살았을텐데
고지전이 생각나서 정말안타까워요
놀라운 건 지금 이 시간에도 저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거.
참호전은 매우 효율적이라
저는 인상깊은게 스토리도 좋지만 중간중간에 나오는 브금이 더 집중할수있었던것같아요 진짜 3번은 봤어요 😢😢
풀버전 볼때 프랑스군 칼로 찔러죽이고 후회하는 장면 진짜 눈물흘릴뻔했는데...
진짜 ㅈㄴ슬픔 이영화는 풀버전으로 봐야함... 이 리뷰는 이 영화의 80퍼센트가 생략되어있음
전 세계
지도자들이
꼭 봤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
물론 우리도 그렇고
전쟁의 비참함을 알고
조금이나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수 있길
영상 감사합니다
지도자들이 전쟁이 비침한지 몰라서 전쟁을 하는건 아니죠……
@@julienpark6920 나쁜 사람들 입니다
이들은 전쟁의 혹독함을 모를까요?
@@eagleman845알지 근데 눈앞의 이익이 더 중요하고 어차피 지들은 안 죽으니깐 엄한 사람들 사지로 몰아붙이는거지
참...
멀리갈 것도 없이 우리나라도 휴전 협정 발효전까지 조금이라도 더 우리나라를 먹으려 드는 북괴군과 그런 북괴군을 몰아내려고 싸우던 국군이 생각나는 영화네요...
배경음악을 너무 잘 사용했음 작품내내 긴장감을 놓지않고 집중할 수 있도록 배경음악이 한몫했다고 봄
참호전 당시 군인들이 가장 강력하게 요청하던 물자가 담배였다고함
시체썩는 냄새,취약한 위생등으로
담배없인 못 살정도였다고 함
그 정도면 진짜 담배가 만능 도구긴 했네요
제발 그날만의 고통이라도 잊기를 바라면서
15:54 표정 진짜 압권이다....
마지막 씬에서 15분후면 정전인데 너무 안타갑다...
정작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린 장군이란놈은 그뒤로도 잘먹고 잘살았다는 후문...
6.25때 한국도 그랬었다
@@비공개-x7s 실제 1953년 7월 27일에는 공식적인 전투는 없었습니다,국방부가 발표한 공식적인 국군 전사자는 포탄에 의한 3명으로 알고 있음
이 영화보자마자 느낀게 진짜 전쟁은 누구를 위한게아님 유일하게 있다면 그전쟁을 일으킨 윗놈들
전쟁영화중 최고로 리얼한 영화
이 영환 중간 브금이 지림. 몰입도가 캬...
군에 있을때 야간 사격하다 총알이 바람을 가르면서 슁 하면서 날아가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데 그때의 공포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죠 전쟁 영화가 주는 교훈보다 그 소리한번 들으면 전쟁이란 절대 하면 안되는 것을 알게될텐데요.
텅비어버린 파울의 눈이 너무 슬프고 불쌍했던 영화 전쟁은 절대 일어나면 안되는 것..
이 영화보면서 제일 끔찍한 사실은 저게 1차 세계대전이였다는 거였음
근데 제2차 세계대전은 더 참혹했다는 건 저 당시엔 누구도 몰랐겠죠
이영화보고 제일 기억에 남는게
처음에 군대가는 신병들이 신나면서 가는거랑, 휴전될때 11시에 파울 죽는거
1분만 빨리 휴전됐으면 파울은 안죽엇을텐데 한끝차이로 죽는게 넘 안타까웟음
스포 날리시면 안되죠 휴ㆍㆍㆍ보고있는데 리플보고 기분 안좋네요
@@noodoubt3115 어후........
이래서 평화속에서 항상 대비해야하고, 평화 속에서 정치에 국민이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다...
헛소리. 국가에 이용당하는 남자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함.
@@Ju_Tube23 이런 놈들이 나라 뺏기고 집 뺏기고 마누라 뺏기고 자식 잃고 나중에 지 목숨까지 뺏기지
대비하자는게 뭐가 문제야 그럼 대비 안하고 문 열어놓고 있을래? 강도님 어서오세요~ 하고?
누가 선동 당한 노예인지 모르겠네 ㅋ
전쟁을 반대하지만
전쟁 준비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전쟁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결국 전쟁 억지력이니까요
전쟁이 싫어서 평화롭게 합병되거나 종속되어도
결국 지배집단의 또다른 침략전쟁의 총알받이로 끌려나가는게 세상 이치라서
마냥 평화, 전쟁 반대만을 외칠수도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전쟁광의 자기합리화
@@비공개-x7s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Si vis pacem, para bellum
푸블리우스 플라비우스 베게티우스 레나투스ᆢ세상에 악이 존재하는한 대비를 하는것이 평화를 가져온다.
힘이 비슷하면 전쟁이 없고. 누가 약해지는 순간 전쟁이 시작된다
재밌네요 잘 봤어요
눈물만 흐르네요
뜨드든~뜨드든이게진짜 지림
이건 전쟁영화가 아니라 멘탈붕괴영화였습니다.... 전쟁영웅을 보여주는 영화가 아니라
진짜 전쟁을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저도 이 영화보고 진짜 어이없었습니다.... 진짜 허무하다고 느껴지기도 했고
이거 소설 생각외로 잘만들었더군요 2번,3번째영화하고요
역대 살면서 본 영화중에 가장 감명깊었음..
전쟁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 자체가 축복이다. 인류 역사상 남자의 사망원인 1위가 전쟁이었다고 하니..
옛날에 여초국가들이 많았던게 괜히 그런게 또 아님..
전쟁 없는 시대? 지금도 러우 전쟁 중이고, 심지어 우리나라는 휴전 중이다. 휴전.. 지금도 전쟁 중이라고...
@@mercurespla7727 러시아는 2차대전떄 남자들 갈아넣어서 아직까지도 여자가 더 많음..
@@user-userhhhish 노인들만 그렇지 젊은 층은 비등해졌음
전쟁이 발발 하면 안되겠지만, 항상 자주국방에 힘쓰야하고, 군은 모든 무기들 최상의 상태로 해놓고 있어야 함.
우리는 휴전 중이지 전쟁이 끝남 상태가 아님, 중몽 ,일몽 외치는 놈들은 전쟁이 끝났는줄 알고 있음.
우리가 독종이면 북한도 독종이다라는 사실을 알아야함. 왜 같은 한민족이다.
고지전이 서부전선 이상없다를 오마주 했군요. 잘 봤습니다
채씨네님 전쟁영화 리뷰는 새로 영화를 만들었다 할만큼 완벽
마지막 명령에 수많은 무장한 병사들이 그저 도살자에 무기력하게 끌려가는게 소름이네요 만약 누구하나라도 자기가 들고 있는 무기로 장군을 사살하고 그에 명령이 옳다는 자들에게 무력으로 저항했다면 살아남았을까 고민이 되네요..
전쟁하려는 것들은 무조건 없애버려야해
특히 전쟁 일으켜서 이득을 보려고 하면 평생 비난받아도 싸죠
인류역사상 가장 멍청하고 처참했던 전쟁 그리고 장교 특히 귀족고위장교들이 병사를 보는 인식을 알수 있었던 영화 솔직히 지금도 장교들이 병사들을 뭣같이 생각하잖아
장교들에 대한 인식도 별반 다르지 않음.
@@xyz8082 진짜 군대는 전쟁의 참혹함과 병사의 소중함, 전술과 장비, 도구를 제대로 쓸 수 있는 자들 위주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뼈저리게 느낍니다
@@xyz8082 군대는 정말 전쟁의 참혹함, 병사의 소중함, 전술과 교리, 장비 향상에 힘쓰는 사람들 위주로 구성되어야 함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전쟁의 참상을 정말 잘 표현했다고 봅니다
특히 전투복 세척할때 나오는 효과음 섬뜩하네요
저 한국어 배운 독일사람인데 제 고조할아버지께서 1차 세계 대전 참전 용사셨습니다
ㅎㄷㄷ
전쟁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꼭 한번 봐야겠네요
나라가 힘이 있어야 평화도 있는거임. 그 힘이 돈이든 군사력이든
헛소리. 개개인이 국가에 이용당하는 남자 노예에서 벗어나야 함.
@@Ju_Tube23 전쟁은 국가가 나를 이용하는 것이니 전쟁나면 국가 버리고 튀란뜻임??
@@정품아크라포빅 맘대로 생각. 본인이 남자라면 최저 시급 500원에 군대에 끌려갔고 참전용사들 기초수급자 된거 본 후에 결국 마지막엔 전쟁에 끌려가서 소모품으로 끝나고 싶으면.
@@정품아크라포빅 너와 나 같은 일반시민들은 전쟁나면 그냥 소모품이자 병정개미일뿐이야 ㅋㅋㅋ 뭘 국가에 큰 의미나 애국심을 가지냐. 어차피 너와 나, 그리고 상대국의 군인 모두 그냥 인간이자 삶과 죽음의 소모품인거고 모두 그냥 허무하게 뒤지는 것뿐이야, 명예로운 죽음 따윈 없다, 오직 기득권의 체스판의 말일뿐
나는 FPS게임을 즐기는데 이런 영상 볼 때마다 왠지 모르게 나 자신이 하찮게 느껴져서 플레이 중에 컴퓨터 전원을 끄게된다.
전쟁을 막기위해 전쟁을 준비해야된다는 아이러니! 비리공직자가 나라를 위태롭게합니다
집에서 할일없어서 넷플릭스 우연히 켰다가 보게 됐는데 진짜 잘봤습니다.
1차 세계대전... 오죽하면, 전선으로 내보낼 사람이 없어서 전쟁이 끝났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이 당시 전쟁 지도부는 지금도 지옥불 속에서 뒹굴고 있을 겁니다.
방독면은 왜 필요한 것이고 중간에 왜 빨리 벗어서 죽은건가요? 다이버같이 적응같은걸 해야하는건가요?
생화학 공격으로 인해 방독면이 필요하고 그 생화학 공격이 몇분만에 없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죽은겁니더
@@최준팬-z1r 아하 그럼 중간에 죽은 신병중대들은 인솔자 없이 왔다가 적군의 생화학공격에 대처하지못하고 죽은거군요😮
그당시 썼던 가스가 염소가스입니다 소량만으로도 조금만 들이마셔도 부종에 걸려 죽습니다.. 조금만 마셔도 죽거나 고통속에 살아야죠.
전쟁영화보면서ᆢ전쟁터에 나가는건 죽음을 의미하는 그시대 어린ᆢ젊은이들은 아무것도 모른다는게ᆢ정말 가슴아프고 슬프네ᆢ그리고 직면해서야 공포와 두려움을 느낌ᆢㅜㅜ
전쟁영화 보면서 느끼지만 높으신 분들만 탁상 전쟁 하고 결국 고생하고 죽어나가는건 젊은 사람이라는걸 요즘 쌔게 느끼는거같음
이건 진짜 봐야겠네요
전쟁 참상은 컴앤씨가 원탑임
휴전을 하게 되면 바로 휴전개시 안합니다 몇사간이나 몇일 뒤에 하죠 총력전이란 명분아래 소모전 시키는가예요 최전선에 있는 병사를 소모해야 그만큼 보상할 인원수가 줄어드니까요
군인들은 1회성 소모품입니다
ㅈㄴ소름돋네... 휴전이라는걸 알면서도 몇일만 버티면 집에갈수있다 하는마음가지고 싸워야되는 병사들 심정은 어떨까... 보상수 줄일려고 소모전 한다는게 존나 끔찍하고 소름돋네
전쟁의 참상까지 갈 필요도 없이
영화나 드라마 혹은 군대 생활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남자라면...혹은 군대 멋있다고 생각하다가...
군대만 가더라도 아 엿같은 곳이구나 부터 해서
생각하는 상상 혹은 환상이 산산조각 나죠 ㅠㅠ
전쟁의 참혹함을 날것 그대로 보여준 명작입니다 갠적으로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필적하는 엄청난 영화라고 봅니다 꼭보세요...
전쟁의 악마의 속삭임 푸틴 그는 사람인가
전쟁은 늙은이들이 발생시키고 죽는건 항상 젊은이들이다..
전쟁이란 겪어보지 않은 자에게는 너무나 달콤하다..
아 이 명작을 유투브로봐버렷네ㅜㅜ
유투브가 뭐가 어때서 임마 ㅋ
예전것이 더 좋았음.
새를 보다가 저격당해 죽는 그날 보고서는
레마르크의 원작
설정이 고지전하고 비슷하네요. 휴전을 하루 앞두고 산 하나를 뺏기 위해 마지막 공격을 하는 국군, 몇시간 앞두고 돌격하는 독일군
진짜 이영화보고 영화속 탱크랑 화염방사기가 무섭다는 생각이 듬
실제로 봐도 어마 무시한 무기들입니다 적어도 소총병에게는요
화염방사기는 지금은 쓰지 않을겁니다
이거 ㄹㅇ 시간 삭제 미쳤음 몰입감이... 꼭보셈
영화도 좋지만 에리히 레마르크 원작소설로 꼭 읽어보시길..
정말 전쟁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몇몇 미친 지휘관들 때문에 아무 것도 모르는 다수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진짜 전쟁을 겪으신 분들은 전쟁은 없어야 한다는데 겪지도 않은 세대들은 필요하다면 전쟁도 해야한다...
국방의 힘은 전쟁을 억제하기 위함일뿐 최고의 승리는 전쟁을 하지 않는것인데
보기 싫은 모습은 피하려 하고 보고 싶은 모습만 봐서는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끼는게 있었으면 하는 영화.
전쟁을 피해야 하는건 맞지만 적국이 살살 기어오르는걸 평화적으로 개손해보면서 지낼 수는 없죠. 분명 넘어야 하지 않을 선들을 넘기고 넘기다가 그게 심해져서 권리를 지키려면 전쟁을 하는 것이고, 전쟁이 두려워서 가만히 있으면 속국이 되는 겁니다.
근데 이렇게 무조건적으로 피하려하다 세계 2차대전이 그렇게까지 확대된거라서
그럼 저 빨갱이들 살려둡니까? 비굴하느니 젊은이들이 들고 일어나는게 낫습니다
전쟁은 나쁘니까 하면 안되는건까 일제가 지배하고 북한이 남침해도 절대 전쟁은 하면 안되!
전쟁은 없어야 한다
그러나 전쟁이 없다면 그보다 더 큰 참혹함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이 영화 진짜 현실감과 배경 음악이 장난이 아니였다.
전쟁터에서는 사람이 아니라 살인병기가 되어야만 하는게 안타까울 뿐.
전쟁은... 훌륭한 인간 개체수 조절 방법이였음... 그러나 그 누구도 그 개체수 조절에 자신이 들어간다고 생각하지 않지
행님들 이영화 볼까말까 고민중인데 라이언 일병 구하기 80점이라 쳤을때 이영화 몇점정도 되나요?
저도 궁금 75?? 85?? 근데 라일구는 95점임
마지막까지 진짜 처절하고 슬프더라
전쟁영화 아니더라도 제가 본 모든 영화 중 제일 재밌는 영화였습니다~전투씬이 대단하더군요.
킹스맨.. 1919 에 이어 이 영화까지..
정말 너무나도 참혹했던 전쟁이었던 것 같습니다
1917이요
고수 주연의 고지전이랑 마지막 내용이 비슷하네요.
그 이유는 전쟁은 이런 것이겠죠.
안타깝습니다.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전쟁이란 자체가 참 끔찍합니다.
18분 밖에 보지도 않았는데 너무나도 참혹하다
진짜 영화 시작장면이 너무좋았다.. 겁쟁이가 순식간에 군인이되서간다..
전쟁이 살아갈 터전이 없어서 라는 경우도 있겠지만, 개인의 욕심과 자존심에서 나오는게 참.. 슬픈 현실이네요.
이 영화에서 나오는 전장 모습은 진짜 영상으로만 봐도 참호전 특유의 겁나게 찝찝하고 불쾌하고 무섭고 답답해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 지옥임.. 전쟁에 대해 쉽게 떠들고 전쟁역사 재밌게 느껴지는 사람있으면 이 영화 꼭 시청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