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이 아무생각없이 툭 던진 한마디에 한 사람의 자존감이 이렇게 떨어집니다 진짜 말조심하시길ㅜㅜ 충분히 예쁘시고 보살님들 말씀 경청하시는 모습보면 정말 좋으신 분 같은데 이제는 강박에서 벗어나 꼭 자기자신을 사랑해주시길 바라요 그대자체만으로도 넘 아름다운 분이세요! 행복하세요💛
서장훈이 진짜 천재인게 저 고민자분 같은 타입은 "맨얼굴도 예쁘다" "화장 너무 많이 하면 피부 망가진다" 이런 소리 듣는다고 굴할 타입이 아니어보이는데 서장훈이 "화장이 너무 짙어서 오히려 나이들어보인다" 라고 하니까 직격타로 들어간 느낌이네 그 말 듣고 화장을 덜 하게 될테니 최고의 말을 해준셈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서 준비한다는 게 진짜 부지런하고 대단하시네요. 메이크업 하는 게 좋아서 하는 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다른 사람에 말에 상처받아서 그런 거라면 지금도 예쁘니까 준비 시간을 좀 줄이고 수면시간을 늘려서 몸 건강에 신경을 쓰던가 아니면 좋아하시는 춤추는 거에 더 시간을 쏟는 게 더 좋을 것도 같네요! 언니분은 언니 분대로 예쁘고 규희 님은 규희 님대로 예뻐요 😚
ㅇㅈ 진짜 나 어릴때는 막 못생겼다고 남자애들이 막 놀리고 그랬는데 그래서 외모에 예민했음 ..그러고 중학교 되고나서 쌍커풀생기고 키도 크고 예뻐졌더니 여자애들이 맨날 이쁘다고 해주는 말들이 좋으면서도 항상 부담이었음 쌩얼 보여주기도 엄청 싫고.. 너무 이쁘다고 해주니까 내 본 얼굴에 실망할까봐 막 집착하게 되고 그랬음...ㅜ
일하면서 틀어놓고 보다가 깜짝놀랐다! 귀에 익은 목소리에 자세히 보니 같은 중학교나온 친군데 어렸을때부터 너는 너무 예뻣어 춤도 잘추고 방과후 수업 다들 대충 듣는데 엄청 열심히 혼자서 선생님따라 춤추던 네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 그때 비 힙쏭이었나… ㅋㅋ아무튼 예전 부터 너는 참 예쁘고 착한친구였는데.. 앞으로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마ㅏㅏ
외모 강박증 있는 사람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 외모는 무조건 주관적입니다. 내가 저 사람이 예쁘다 생각해도 다른 사람은 별로라고 생각하는 것처럼요. 김태희마저 별로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게 생각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외모는 무조건 상대적이에요. 세상 살면서 나보다 예쁜 사람들은 정말 많고 그 예쁜 사람보다 예쁜 사람들도 있을텐데 만날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그럴 필요 없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꼭 예쁘지 않아도 돼요. 외모말고 다른 것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을 제일 사랑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진짜 외모 지적 제발 하지마세요.... 저도 남자인 친구가 한번 장난식으로라도 제가 마스크를 벗을때마다 구역질 하는 흉내 내면서 다시 써~ 이러거나 저한테 매번 지적을 했었는데 정말 그것 때문에 진짜 자존감 너무 내려가고 2년동안 우울하게 살아갔어요.... 전 제가 나름 괜찮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정말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자존감도 바닥을 찍었고 이젠 마스크 벗기도 너무 무서워요... 친한 친구 사이여도 이런 얘기는 절대 하지 마시길....진짜로 장난이여도 외모 지적하는 건 교육 못 받은 티 나요. 수정 : 여러분 알고보니까 그냥 좋아해서 장난친거라는데 당하는 사람이 장난으로 안 느껴졌음 용서 될 일이 아녜요,, 그냥 연 끊었어요...
와…. 서장훈님 조언 너무 공감돼요… 제 꿈이 패션디자이너였는데 초반에 외모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대부분 여성복 패션회사에서 몸매가 피팅이 되는 신입을 뽑으려 하는데 전 뚱뚱했거든요, 근데 포기하지 않고 작은 회사부터 일 시작해서 지금은 신입시절보다 5배 오른 월급으로 일하구있어요, 지금도 여전히 통통하지만 더이상 외모로 무시당할수 없는 디자인 실력을 길렀고 디자이너로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고있습니다, 그리고 서장훈님 말대로 이젠 면역이 생겨서 누가 외모에 대해 뭐라 해도 아무렇지 않게 대응할수 있어요 ㅋㅋ , 수많은 무시와 열악한 환경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텨낸 나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내고싶네요 …!! 앞으로도 더 열심히 잘하자!! 사연자분도 멋진 댄서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옛날에 친척들한테 “얘는 공부로 성공해야되는 얼굴이야” 라는 말을 듣고 지금까지 그 기억이 트라우마 겸 상처로 남아서 아직까지 외모에 대해 온전히 자유로워지지 못하네요. 그래서 이번 사연 들으면서 울컥했어요😭 규희님 그 자체로 지금 정말 아름답고 멋진 분이니까 옛날의 기억들 같이 조금 내려놨으면 해요! 응원합니다💪🏻
본인도 2-3시간씩 메이크업 하는데 버겁다고 느끼면서도 놓지 못하는 마음속 이유가 있을것 같네요. 예쁜 외모라는 게 사연자분의 직업이나 지금까지의 삶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해온것도 체감하시니까 더 그럴것 같아요. 그럼에도 본인의 외모에 대한 집중을 좀 줄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연자분의 얼굴이 예쁜지에 크게 관심이 없고, 외모만 보는 인맥과 사람들은 사연자 분 인생에서 흐르듯 스쳐갈 가능성이 높으며, 세상에는 외모가 아닌 나를 가꿀수 있는 긍정 자원이 많습니다. 인생 길고 20-30년 후에도 궁극적으로 날 지탱해줄 수 있는게 뭘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예쁨의 기준에 매몰되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아름다움, 태도와 자신감 등에 투자하는 걸 추천드려요. 무튼 화이팅!
너무 추상적인 얘기네요... 본인 말대로 외모가 인간관계든 직업이든 은연중에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건 아실테죠.. 늙으면 외모가 쓸데없는 껍데기에 불가하지만 그 전까지는 정말 큰부분을 차지해요. 외모가 출중하면 호의를 계속 받게되고 자연스럽게 인맥도 생기고, 면접에서도 매우 좋은 인상을 남길수 있죠. 또한 손님과 대면하는 서비스직의 경우 아무 유리한 무기가 될수도 있고요. 물론 ㅇ화장에만 3시간 쓸만큼 신경쓰는건 문제가 있지만 결국 외모관리도 결국에 본인입장에서 이득보는 일이기때문에 외모관리도 꽤 열심히해야한다고 느끼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연자의 얼굴에 관심이 없다고 치부하기에는 사연자 분 주변 사람들부터 시작해서 모르는 사람들까지 못생겼다 라는 얘기를 들어서 더 집착하시는 거 아닌가요? 마음 속 이유 자체가 그걸로 이해했는데... 그리고 댓글들 대부분도 충분히 예쁘시다인데 그 말이 성립될 수 있을까 싶네요.
헐 저도 2시간 걸려서 풀메 안하면 밖에 못나갔는데... 공감가네요. 요즘은 그냥 나가는데 신세계더라구요. 외모 강박 내려놓기까지 오래 걸렸어요... 다른 사람 눈에는 화장 전 후가 그리 다르지 않은가봐요. 제 눈엔 대단하게 차이게 난다고 느꼈거든요. 지금은 더 잘 수 있고 아침밥도 챙겨먹고 나갈 수 있어서 좋아요.
“실력으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외모 지적에도 끄떡없었어” 영상 보면서 서장훈님 말씀이 너무 와닿았고 고민녀분 고민도 너무 공감됐어요ㅠㅠ 초등학교때부터 20대 중반까지 외모에 엄청 집착했었어요 고등학교 때부터 한시간 넘게 화장하고 생얼로는 밖에 절대 안 나갔는데 20대 후반인 지금 이젠 생얼로도 외출 하게되었어요. 나이가 들면서 하나, 둘 제 힘으로 뭔가를 성취하다보니 외모에 대한 집착도 점점 수그러들더라구요! 외모가 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생얼이든 빡센 화장이든 연한 화장이든 의외로 신경 안 쓰더라구요. 화장한 게 확실히 단점 가리고 장점 극대화 해주니까 미의 기준에서는 당연히 더 예뻐 보이죠. 근데 생얼은 조금 부족해보이지만 자연스러운 게 진짜 매력인 것 같아요. 우리의 본 모습이잖아요. 화장으로 담을 수 없는 20대만의 아름다움이잖아요! 20대의 꽃 같은 시절을 자신감 없이 주눅들어서 살지 말고 자신감과 실력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요!!!!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저도 완전히 외모 강박에서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남의 비판에 동요되지 않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때까지 오늘도 계속 노력할 거에요! 모두 화이팅!! 고민녀분 화이팅!!!!!!
누군가가 가벼운 마음으로 아무 생각없이 툭 던진 말에 당사자에게는 큰 돌덩이가 되어 가슴 한 켠에 남아 오랫동안 계속 된다는 것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규희님은 존재 자체로 소중한 사람이니까 조금 더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시길 바래요 ! 지금도 충분히 예쁘고 좋은 사람인거 같아요 행복하세요!
저도 중학교 1학년때 같은 학교 남학생이 제 피부보고 더럽다 이런 말을 들은 이후로 피부화장에 집착하게됐고 절대 생얼로 밖에 나가지 않았어요 ㅠㅠ 고등학생되고보니 별거 아니란걸 알게됐지만.. 그 당시에는 엄청 신경쓰였어요ㅠㅠ 정말 사람이 툭 던진 말에 콤플렉스가 생길수도 있습니다ㅜㅜ 여자분 너무 공감되네요
예전에 내 눈에 정말 이쁜 사람이랑 썸을 탔었는데 알아갈수록 너무 자존감이 낮고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해서 오히려 매력이 없어져 보이더라.. 반대로 내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랑 만났을 때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뻐 보였음... 누구에게는 잘 생길 수도/이쁠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사람들 눈에는 못나 보일 수도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자존감을 높이시기를... 물론 저에게도 숙제임..ㅎㅎ
저도 어릴때 몇번 못생겼다 누구랑 비교된다 소리 들었는데 그 친구들은 장난으로 했을지언정 너무 상처되서 한동안 자존감 땅에 떨어져 거울도 못보고 그랬었어요 ㅋㅋㅋㅋ 참내 지들이 먼데 그랬는지 !! ㅋ 근데 진짜 오히려 화장하고 외모에 신경쓰면 쓸수록 더 스트레스 받고 힘들더라구요 걍 셀카도 덜 찍고 신경안쓰는게 베스트인거같슴다
이걸 보고 외모에 대한 집착 끊기로 했다.. 외모는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영역도 아닐 뿐더러 객관적으로 판단된다라고 한들 중요한건 나의 마음가짐이고 나의 자존감인듯 영상 주인공분도 생얼도 그렇고 화장한것도 그렇고 정말 예쁘신데 외모에 고민이 있다라는걸 보니 성형을 하거나 화장을 해서 외모를 꾸민다고 외모에 대한 고민이 해결되는건 아닌 것 같음 제일 중요한건 자존감인듯
저도 초등학교 고학년 때 남자들 무리에 외모로 놀림을 1년 정도 받은 뒤로 성격도 소심하게 바뀌고 외모에 대한 자격지심이 생겼어요 지금은 예쁘다는 말을 들어도 제가 진짜 예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자존감이 낮아졌구요 사연자분의 마음이 백번 공감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전문가분께 상담을 받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정말 이겨내고 싶거든요 모두들 파이팅
나도 고딩때 방학때 얼굴에 살좀 쪄서 학교갔더니 놀라면서 얼굴이 달라졌다, 통통해졌다, 살쪘다 이러는 친구들이 여럿 있었어서 그 이후로는 사람 눈 똑바로 못쳐다보고 얼굴 어떻게든 가리고 다니려하고 엄청난 다이어트 강박과 외모집착 생김 진짜 다들 말조심 하길. 특히 남 외모에 대해서는 진짜 입조심 해야됨 그 트라우마가 평생감
저도요... 전 무조건 9시간은 자줘야 일상생활이 가능해요ㅜㅜ 너무 많이 자는 것 같아서 평균 적정 수면시간 7시간 반 지키려고 해봤는데 그렇게 잔 날은 정신이 몽롱하고 할 일에 집중도 안되더라구요ㅠㅠㅜ 자는 시간 너무 아까운데 최소 9시간은 자야 머리가 돌아가서ㅠㅠㅜㅜㅜ 이런 저에게 2,3시간만 자는 건 상상도 못할 일...
저는 진짜 도대체 컴플렉스 왜있지 싶을정도로 의아했어요. 예쁘장하고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에 피부도 희고 이마랑 눈썹모까지 다 예쁜데,, 오히려 방송인 해도되겠디 싶을정도로 예뻐요. 본인이 필터입혀찍은 셀카보다 일반 방송용카메라가 훨씬 더 예쁜거면 말 다 한건데…자존감 낮을 필요없어요! 길지나가다 오 저언니 이쁘다 싶을만큼 예쁜데 진짜로요,,!!!!
솔직히 남자또래입장에서 빈말이 아니라...만나는 여자가 생얼이 저정도다? 100의 70 은 다 좋아함 오히려 다들 화장 연하게 하라고 할 정도로. 남의 말에 너무 휘둘리지마요. 진짜 이뻐요 왜 그런고민을 할까 싶을정도로요. 지금껏 외모지적했던 사람들은 출연자분 외모가 맘에 안드는게 아니라 그분들의 미적기준이 출연자분과 맞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저를포함해 출연자분 많이 이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방송후에 자존감 뿜뿜 올라가서 당당히 활보하고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어릴 때 이유없이 괴롭힘 당하면서 예뻐지면 이 상황이 멈출줄 알고 얼굴에 엄청나게 집착했어요 집앞 슈퍼도 화장을 안하고 나가면 발가벗겨진 기분이고 다들 수근대는 기분이었죠 근데 어느날 직장 상사분이 제 고민을 듣고 늘 항상 응원하고 칭찬해주시면서 제 자존감도 올라가고 외모보단 제 커리어를 가꾸라면서 능력이 오르니 더이상 얼굴에 집착이 안가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객관적으로 예쁘세요ㅠㅠ
당신들이 아무생각없이 툭 던진 한마디에 한 사람의 자존감이 이렇게 떨어집니다 진짜 말조심하시길ㅜㅜ 충분히 예쁘시고 보살님들 말씀 경청하시는 모습보면 정말 좋으신 분 같은데 이제는 강박에서 벗어나 꼭 자기자신을 사랑해주시길 바라요 그대자체만으로도 넘 아름다운 분이세요! 행복하세요💛
댓글 안 남기려고 했는데......ㅠㅠㅠㅠㅠ 좋은 말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규힝 행복하세요!!
말은 항상 조심해야한다는 말씀은맞죠.. 하지만 그런 말 한미다에 자존감이 떨어지도록 인생을 예민하게 살아간다는게 참 안타깝다고 생각해요. 남의 말에 너무 기대지않는게 정답아닌가 싶네요 좋은 말만 듣고 살기는 어려우니까요..
@@규힝 주인공님 진짜 쌩얼 이뻐요 ㅋㅋ
@@규힝 행복하세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한다는게 이미 근성이 장난아니시네 진짜 뭐든 하실 수 있으시겠다…
ㅇㅈ 겁나 부지런해야 할 수 있는 일임
ㅇㅈㅇㅈ
ㄹㅇ 정신력 쌉 넘사벽
@답글못봐요 메이크업이 좋다기보다는 그만큼 절박한거임
좀 안예쁘면 무시당할거란 생각때문에..
가능한한 최대한으로 예쁘게 만들어야 마음이 그나마 편한거임
@@user-rj8mk6fz1u 이게 맞아보이는데 안그러면 신경쓰여서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얼굴에만 신경쓸정도니까 좋은게 아니라 일종의 강박증이라 자신을 갉아먹는중인거
진짜 어릴 때 들은 한마디가 평생 가는듯
마자요...
ㄹㅇ 나 어릴때 항상 부모님한테 이쁘다이쁘다 소리 듣고자라서 그런지
얼굴에 집착안함.
내가 하고싶을때만 꾸미는데
아무도 나한테 터치도 안하고 스스로도 당당함...
@@BORI_CHUNG 오오 맞아요
진짜... 초3때였나 그때 바닷가에서 웃으면서 재밌게 놀다가 어떤 남자들이 저보고 쟤 와꾸봐 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들은게 아직도 안잊혀짐...
못생겼다는말 진짜 엄청 남음.. 장난이든 진짜든
진심으로 민낯도 예쁜데 너무 안타깝다... 상처준사람들은 기억도못하는데 상처받은사람은 이렇게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기도 합니다 제발 말조심합시다ㅠㅠ
예쁜건 아니고 그냥 평타
@@만치라고-g4k본인 와꾸가 ㅈ빻아서 이게 예쁜줄아는듯
@@jumpjumpisjjom 너보단 나음 ㄹㅇ
@@jumpjumpisjjom 최대 업적이라고 한 적이 없는데? 혼자 열폭 오지노
@@만치라고-g4k 방구석에서 연예인만 보지말고 밖에 좀 나와서 사람들도 만나라
엥 걍 개이쁜데… 그리고 행동 하나하나에서 사람이 진짜 착한게 느껴짐
예쁜데..화날정도로 예쁜데 집착안하셔도될듯
@@닥치고비투비 화가 왜남...?
ㄹㅇ 존나이쁘구만
가스라이팅이 진짜 무섭다
수십년 가스라이팅 당하니까 정신병오는겨 ㄷㄷ
@@ddddf9820 이런댓글 달린다는거자체가 저여자분이 매우이쁘다는증거.. 나같은사람이 저기나가면 힘내라는말만 달릴듯
@@닥치고비투비 아샹 ㅋㅋㅋㅋㅋ
저 쌩얼이면 나같음 그냥 간단히 기초 바르고 톤업크림 바르고 립만 바르고 다닐듯 ㅋㅋ 넘 이쁘신데...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는 부지런하기까지...전 마냥 부럽네요 ㅋㅋ 저는 코로나 시대 유일한 장점이 마스크껴서 쌩얼로 다닐 수 있어서 좋다는^^;;
그러게요...이쁘셔서 더 이뻐질라하시는 듯....근데 외모라는것이 포기하고 살면
한없이 포기가 되고 한번 신경쓰면 눈썹의 대칭까지 신경쓰게 됨. 이것도
한 때임...대인관계에서 외모가 무시못할
것들이니 이해와 공감이 많이 됨
첨부터 화장 과하게 한 사람들이 특히 괴리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ㄹㅇ 안 진한게 낫다고 해도 아니라고 하고..
원래 이쁜애들이 더하드라구요
미투^^
ㅋㅋㅋ
와 근데 진짜 사람이 분위기도 그렇고 말하는 목소리랑 말투가 되게 매력적임 세련되고 귀에 탁탁 꽂히는 목소리..
저도 그생각 ㅋㅋㅋㅋ 목소리 표정 다 매력있음.. 분위기미인
걍 담배 목소리임 힘 줘서 말하면 까랑까랑하고 힘 빼면 탁하고
@@user-tp9dx9vf1i 담배 목소리는 뭐냐 ㅋㅋㅋㅋㅋㅋ 목소리 원래부터 걸걸한 사람도 있는데
@@user-tp9dx9vf1i 어찌됐든 목소리 좋다던데 담배 뭐 어쩌라고 ㅠㅠ 댓글 칭찬도 배아프면 얼마나 힘들게 사는 거야 ...
@@나무늘보-e6d 저 분은 담배 목소리는 아님 그냥 좀 톤이 낮으신 거지
서장훈이 진짜 천재인게 저 고민자분 같은 타입은 "맨얼굴도 예쁘다" "화장 너무 많이 하면 피부 망가진다" 이런 소리 듣는다고 굴할 타입이 아니어보이는데 서장훈이 "화장이 너무 짙어서 오히려 나이들어보인다" 라고 하니까 직격타로 들어간 느낌이네 그 말 듣고 화장을 덜 하게 될테니 최고의 말을 해준셈
진짜 공감합니다 잘 짚어내신듯
ㄹㅇ 화장으로 잃는 것을 말해줘야 고쳐짐 ㅋㅋ
얼굴 자랑할라고 나온거같음 이뻐서 ..ㅡㅜ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서 준비한다는 게 진짜 부지런하고 대단하시네요.
메이크업 하는 게 좋아서 하는 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다른 사람에 말에 상처받아서 그런 거라면
지금도 예쁘니까 준비 시간을 좀 줄이고
수면시간을 늘려서 몸 건강에 신경을 쓰던가
아니면 좋아하시는 춤추는 거에 더 시간을 쏟는 게 더 좋을 것도 같네요!
언니분은 언니 분대로 예쁘고 규희 님은 규희 님대로 예뻐요 😚
괜찮아요 ~ 저도 20 대 그랬는데 지금은 40 대이고요. 이런 성격으로 다른 일도 열심히 해서 지금은 나름 성공해서 잘 살아요 ~
맞아요 진짜부지런하신듯요 결혼하고 애낳음 그땐못하니까 하는것도 나쁘지 않타고봐요😊
착한거보소;
한창 예쁠 때 얼른 결혼해서 해방되면 되지
우리 마누라도 요즘엔 화장 안하든데 , 그래두 입버~~~♡
말 정말 예쁘게하시네요. :)
진짜 이 프로그램에 서장훈님 캐스팅이 신의 한수다..
어릴때는 운동, 은퇴한 뒤로는 연예계 활동으로 쉽지 않은 두 분야에서 산전수전 다 겪어서
본인의 경험으로 출연자들한테 추상적이 아닌 현실적인 대안 주는게 보기 좋음
와 좋아요가 일천이었네
서장훈 실제성격....운동업계나 연예 쪽에서 ... 할말않할
훠훠.. 음주운전 2번쯤은 할 수 있는거쥐요
머리가 아주 좋은거같아요 서장훈
못생긴애들은 화장 안했으면 ㅈㅂ
엥 티비에 저렇게 나오는 정도면 실제로는 진짜 이쁜건데... 대부분 카메라 받으면 완전 안면비대칭도 심해보이고 그러는데 완전 예쁘세요
티비에서 그정도면 이쁜데...
ㄹㅇ
근데 진짜 티비로 나오는 카메라 못생갸보임 ㅋㅋ 내가 아는 사람 예전에 방송에 나온 적 있는데 굉장히 넙대대해보이고 이상했음 실젠 안그런데
@@모메카맞아요~저도 되게 섹시하게 생기신분 실제로봣는데 지방에 리포터~ 근데 티비에선 되게 넙대대 이상하게 나오는거보고 저렇게 실물이 이쁜데 티비화면은 왜저런거지ㅡ란생각ㅋㅋ넘충격이라 아직도 생각나요~
뭐지 언니보다 사연자가 더 예쁜데...? 사연자 사진은 무슨 아이돌같음 진심
저렇게 외모 지적을 당해도 외모 강박이 생기기도 하지만 반대로 외모 칭찬을 너무 받아도 외모 강박이 심해지더라고요.. 누군가의 외모에 대한 발언은 칭찬, 지적 불문하고 조심해야 해요.
완전 공감해요.
ㅇㅈ 진짜 나 어릴때는 막 못생겼다고 남자애들이 막 놀리고 그랬는데 그래서 외모에 예민했음 ..그러고 중학교 되고나서 쌍커풀생기고 키도 크고 예뻐졌더니 여자애들이 맨날 이쁘다고 해주는 말들이 좋으면서도 항상 부담이었음 쌩얼 보여주기도 엄청 싫고.. 너무 이쁘다고 해주니까 내 본 얼굴에 실망할까봐 막 집착하게 되고 그랬음...ㅜ
칭찬 받는데 왜 강박이생김? ㅋㅋ
@@서디옹 좀 내가 계속 예뻐야 한다는 그 칭찬의 부담감 같은거 아닐까요
@@야채들의생활 ? 그얼굴이 어디가는것도 아니고 그게 먼소리에요 저도 주변에서 잘생겼다하면 좋아하거나 그러려니 하고 마는데
아니 진심인데 개예쁨 진짜 생얼이던 풀메던 기초 메이크업이던 다 예뻐요
개이쁜건 아닌데 ㅈㄴ 오버하네 ㅋㅋ
외모평가 개역겹노 ㅋㅋ
이쁘긴한데 그냥 평범하게 이쁨
아니 뭐가 개예뻐... 그냥 봐줄만한정도지
@@이썬동 ㅇㅈ 이쁘긴한데 개이쁘다고 주접떨정도는 아니긴함
@@브라질피자 얼굴에 열등감갖고 집착하면서 화장 3시간 떡칠안하면 불안에 시달릴 얼굴은 아님
규희양, 만약 춤쪽이 진입하기 힘들다면
메이크업쪽으로 진로를 생각해보세요.
메이크업에 시간 많이 쏟았고 실력도 좋으니
잘하는 쪽으로 나가보는 것도 답일듯 하네요.
저렇게 예뻐도 외모 콤플레스가 있다는 게 참 신기할 따름이다
?저런 성형한 일반 얼굴은 세상에 많아;;
집에만 있지말고 다양한 사람들도 좀 만나고 살아라..
@@이선혜이나연 일단 시비처거는거보니 니는 저런 얼굴은 아닐 듯
@@이선혜이나연님같이 생각없는 사람 때문에 저런 피해자가 생겨나는 거임
@@이선혜이나연주제파악좀 ㅋㅋㅋ 넌 저런 여자한테 말고 못 걸잖아... 고도비만 여자도 겨우 만날 주제에
일하면서 틀어놓고 보다가 깜짝놀랐다! 귀에 익은 목소리에 자세히 보니 같은 중학교나온 친군데 어렸을때부터 너는 너무 예뻣어 춤도 잘추고 방과후 수업 다들 대충 듣는데 엄청 열심히 혼자서 선생님따라 춤추던 네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 그때 비 힙쏭이었나… ㅋㅋ아무튼 예전 부터 너는 참 예쁘고 착한친구였는데.. 앞으로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마ㅏㅏ
그대도 정말 좋은 멋진 친구..!
좋은새럼 ㅠㅠ
왜케 스윗해 ... MBTI 뭐에여
@@khz5139 거기서 멈춰
@@user-cz5kc1zh8g 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 강박증 있는 사람들한테 해주고 싶은 말
외모는 무조건 주관적입니다. 내가 저 사람이 예쁘다 생각해도 다른 사람은 별로라고 생각하는 것처럼요. 김태희마저 별로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게 생각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외모는 무조건 상대적이에요. 세상 살면서 나보다 예쁜 사람들은 정말 많고 그 예쁜 사람보다 예쁜 사람들도 있을텐데 만날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그럴 필요 없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꼭 예쁘지 않아도 돼요. 외모말고 다른 것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을 제일 사랑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마자요 제가 예쁘다 생각하는 연예인은 다른 사람들은 다 왜 좋아하냐 하고
모두가 예쁘다 하는 연예인은 제 눈에는 이유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자존감을 높이고 본인을 사랑하면 정말 자신 그대로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더라구요
고마워요..
'아무리 이쁜 사람도 안이쁘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세상에 반드시 있다'
난 김태희 싫어해 못생겼자나
꼭 예쁘지 않아도 된다는 말 위로된다 ..
서장훈은 물어보살에 가장 적합한 mc인 듯
ㅇㅈ
이수근도 예능 분위기 유지되게 가볍게 계속 드립 툭툭 던져서 좋음. 둘이 합이 좋은듯 ㄹㅇ
@@아이스라떼벤티 둘 없으면 절대 유지 못한다 ㄹㅇ
@@아이스라떼벤티 가끔씩 너무 쉴드해줘서 좀 그렇긴 하지만 합이 좋긴 한듯
@@bb-tt3te 서로 개송있는거지 둘다 서장훈이면 무서워서 도망감
농담 아니고 언니분 외모보다 동생분이 더 세련되고 예쁨
진짜 외모 지적 제발 하지마세요.... 저도 남자인 친구가 한번 장난식으로라도 제가 마스크를 벗을때마다 구역질 하는 흉내 내면서 다시 써~ 이러거나 저한테 매번 지적을 했었는데 정말 그것 때문에 진짜 자존감 너무 내려가고 2년동안 우울하게 살아갔어요.... 전 제가 나름 괜찮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정말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자존감도 바닥을 찍었고 이젠 마스크 벗기도 너무 무서워요... 친한 친구 사이여도 이런 얘기는 절대 하지 마시길....진짜로 장난이여도 외모 지적하는 건 교육 못 받은 티 나요.
수정 : 여러분 알고보니까 그냥 좋아해서 장난친거라는데 당하는 사람이 장난으로 안 느껴졌음 용서 될 일이 아녜요,, 그냥 연 끊었어요...
그런친구 걍 연 끊으셈 저도 고딩때 그런애있었는데 답없음 특히 단순비하도 아닌 애매하게 비교하듯이 말하는애들이 젤 나쁨
@@김도훈-d7j 와..너무 심하다 그런 사람 가까이 두지도 마세요 벌레네요
진짜루요 근데 못생긴 애들이 지가 예쁘다고 생각하니까 깨닫게해주는거라나 뭐라나ㅠㅠ
마스크써도 못생긴애들도 있...
@@김도훈-d7j 감사해요ㅠㅠㅠ 알고보니깐 좋아해서 놀리는 거라는데 짜증나서 그냥 차단 박고 연 끊었어요
이미 예쁘신데.. 직장생활때 피곤하지 않으시도록 푹 주무셔도 될 것 같아요~
방송카메라에 예쁘장이면 실제론 디게이쁠듯
마음은 정말 이해가 가는데.. 메이크업한 거라고 생각하고 봐도 그냥 본판이 너무 예쁘신데요 얼굴형도 그렇고ㅠㅠ 코도 오똑하시고 입꼬리도 예쁘시고 그렇게 감출 일은 아닌 거 같아요!
서징훈 진짜 사람파악 잘하고 진심으로 콕 찝어서 상담해준다
와 근데 진짜 부지런하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준비하는 사람들 보면 항상 대단하다느낌.. 나는 오후 아니면 선크림, 립이 최선인뎈ㅋㅋㅋㅠㅠㅠㅠㅠㅠ
저는 그것마저 안바름ㅋㅋ
난 올인원 하나
스킨 로션 립밥 헤어에센스후
드라이하면서 머리 정돈
이렇게 하는데도 상당히 귀찮은데
진짜 여성분들 존경함
올 ㅋ 이쁜가보네
그것도대단하네요 전요즘 마스크쓰니깐 그냥 붓아라로 꼬리만그리고나가요ㅋㅋ
와…. 서장훈님 조언 너무 공감돼요… 제 꿈이 패션디자이너였는데 초반에 외모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대부분 여성복 패션회사에서 몸매가 피팅이 되는 신입을 뽑으려 하는데 전 뚱뚱했거든요, 근데 포기하지 않고 작은 회사부터 일 시작해서 지금은 신입시절보다 5배 오른 월급으로 일하구있어요, 지금도 여전히 통통하지만 더이상 외모로 무시당할수 없는 디자인 실력을 길렀고 디자이너로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고있습니다, 그리고 서장훈님 말대로 이젠 면역이 생겨서 누가 외모에 대해 뭐라 해도 아무렇지 않게 대응할수 있어요 ㅋㅋ , 수많은 무시와 열악한 환경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텨낸 나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내고싶네요 …!! 앞으로도 더 열심히 잘하자!! 사연자분도 멋진 댄서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멋져요!!!!
ㅠㅠ 대단하네요… 저는 매일 도망갈 각만 세우는데 패션은 운명이라 또 도망도 못치는…
@최현준 세상은 딱 둘로 나뉘지 않는다....
@최현준 걍 이런 경우에는 보통 뚱뚱으로 생각하면 대부분 맞음
@최현준 설마 통통이라는 어휘를 한번도 안들어본거임..?
진짜 친척이 적폐다..
나도 어렸을때부터 친척들한테 자매랑 많이 비교당해서 20대 초반까지 열등감이 심했지만 결국 극복했음.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굉장히 인생이 소모되었고 괴로웠음. 제발 나이를 먹었으면 나이값을 하자.. 어린 애한테 상처주고 트라우마 주는게 어른이냐?
열등감 심하면 진짜 스트레스죠.... 극복한거 대단하세요
계속 이쁘다고 칭찬 들으면 그것도 너무 스트레스임..그래야 나를 좋아하고 관심있어한다고 느끼고 못생긴 모습을 보이면 안될 것 같아서 더 집착하고 강박 생김. 진짜 칭찬이든 욕이든
외모에 대한 말 조심
와 진짜 이거 레알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사람한테 이쁘다는 각인이 되어 있으니까 뭔가 못생긴 모습을 보여주면 나에게 실망할거같아서 일부러 나를 더 숨기는 그런
ㅇㄱㄹㅇ;
ㅜㅜㅜ공감된다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으면 내가 예쁜 모습만 보여줘야 남들이 나를 좋아한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 외모에 대해 신경 쓰게 되는 것 같아요
댓글들 ㅈㄹ 하노 ㅋㅋㅋ다 개빻앗을 거 같은데 ㅋㅋ
음.. 그렇지 않던데 여기선 자존감 차이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가장 별로인 모습이 어쩌다 보여졌대도 그러든말든 하게 되던데
저도 옛날에 친척들한테 “얘는 공부로 성공해야되는 얼굴이야” 라는 말을 듣고 지금까지 그 기억이 트라우마 겸 상처로 남아서 아직까지 외모에 대해 온전히 자유로워지지 못하네요. 그래서 이번 사연 들으면서 울컥했어요😭
규희님 그 자체로 지금 정말 아름답고 멋진 분이니까 옛날의 기억들 같이 조금 내려놨으면 해요! 응원합니다💪🏻
@@국어-b3f ㅈㄴ 예쁘신데
아니 무슨 전지현 송혜교 김태희가 사돈에 팔촌 내에 있는 족보인가 ㅋㅋㅋ
이런게 기만인가
@@iilililiiilliillilililil ㄹㅇ
@@gyeonerb7817 성형이것지
본인도 2-3시간씩 메이크업 하는데 버겁다고 느끼면서도 놓지 못하는 마음속 이유가 있을것 같네요. 예쁜 외모라는 게 사연자분의 직업이나 지금까지의 삶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해온것도 체감하시니까 더 그럴것 같아요. 그럼에도 본인의 외모에 대한 집중을 좀 줄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연자분의 얼굴이 예쁜지에 크게 관심이 없고, 외모만 보는 인맥과 사람들은 사연자 분 인생에서 흐르듯 스쳐갈 가능성이 높으며, 세상에는 외모가 아닌 나를 가꿀수 있는 긍정 자원이 많습니다. 인생 길고 20-30년 후에도 궁극적으로 날 지탱해줄 수 있는게 뭘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예쁨의 기준에 매몰되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아름다움, 태도와 자신감 등에 투자하는 걸 추천드려요. 무튼 화이팅!
너무 추상적인 얘기네요... 본인 말대로 외모가 인간관계든 직업이든 은연중에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건 아실테죠.. 늙으면 외모가 쓸데없는 껍데기에 불가하지만 그 전까지는 정말 큰부분을 차지해요. 외모가 출중하면 호의를 계속 받게되고 자연스럽게 인맥도 생기고, 면접에서도 매우 좋은 인상을 남길수 있죠. 또한 손님과 대면하는 서비스직의 경우 아무 유리한 무기가 될수도 있고요. 물론 ㅇ화장에만 3시간 쓸만큼 신경쓰는건 문제가 있지만 결국 외모관리도 결국에 본인입장에서 이득보는 일이기때문에 외모관리도 꽤 열심히해야한다고 느끼네요
@@그라가스-c1k 글을 못읽나? 외모관리에만 투자하지말라는 글인데 굳이 반박하려고 외모관리를 열심히 해야되요!! 이 ㅈㄹ하고 있네ㅋㅋㅋ
@@박Soso 뭐고 이 조주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연자의 얼굴에 관심이 없다고 치부하기에는 사연자 분 주변 사람들부터 시작해서 모르는 사람들까지 못생겼다 라는 얘기를 들어서 더 집착하시는 거 아닌가요? 마음 속 이유 자체가 그걸로 이해했는데... 그리고 댓글들 대부분도 충분히 예쁘시다인데 그 말이 성립될 수 있을까 싶네요.
서장훈과 이수근은 그냥 상담 최고의 리스펙
그 어떤 프로그램에서 상담을 해주고 계시는 의사나 상담박사들보다도 훨씬 재밌고, 현실적이고 최고의 상담 전문가들임. 그냥 그냥 리스펙임
도대체 어디가 못생긴거여ㅋㅋㅋ 쌩얼사진도 예쁜데 본인은 심각한 고민이겠지만 남이 볼 땐 기만자라고 느껴질 정도로 외모 집착 가질 필요 없는 얼굴인데ㅠㅠ 충분히 예뻐요
ㅇㅈ
와.. 이 프로 진행자가 서장훈이라 정말 다행이다.. 여성분 전혀 외모로 지적받을만한 외모가 아닌데.. 컴플렉스 털어내고 화이팅 하시길
맞아요..
애초애 못생겨도 외모로 대놓고 지적하진 않음
헐 저도 2시간 걸려서 풀메 안하면 밖에 못나갔는데... 공감가네요. 요즘은 그냥 나가는데 신세계더라구요. 외모 강박 내려놓기까지 오래 걸렸어요... 다른 사람 눈에는 화장 전 후가 그리 다르지 않은가봐요. 제 눈엔 대단하게 차이게 난다고 느꼈거든요. 지금은 더 잘 수 있고 아침밥도 챙겨먹고 나갈 수 있어서 좋아요.
진짜 동감해요 남 눈에는 생얼이랑 화장한거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실제로 저도 남을 볼 때 차이가 별로 없다고 생각했고 .. 화장안하니까 귀찮은 2중 세안 안해도 되고 잠 좀 더 잘 수 있고 너무 좋네요
남들은 본인한테 신경안쓰는게 팩트.
공감이여
맞아요 저도 화장안하면 못나가곤했는데 지금은 많이 내려놔서 옅게 하고 친구들만나곤합니다
사실 사람들은 존예가 아니면 관심도 없음
서장훈형님 어릴때 농구선수로 많이 봤었는데 이렇게 생각과 마음이 깊은분인줄은 몰랐네요.
진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진짜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존감의
중요성을 더 느끼게 되는듯..
자기자신을 알고 꾸미는걸 당당하게 생각하면 별 문제가 아닌데 외모에 너무 집착 하니까 저렇게 고민이 되는듯... 나도 사연자랑 비슷한데 그 과정을 당연하게 생각해서 별 고민이 아닌...
중독을 인식한 사람과 인식조차 못하는 차이.
ㅋ
“실력으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외모 지적에도 끄떡없었어”
영상 보면서 서장훈님 말씀이 너무 와닿았고 고민녀분 고민도 너무 공감됐어요ㅠㅠ
초등학교때부터 20대 중반까지 외모에 엄청 집착했었어요 고등학교 때부터 한시간 넘게 화장하고 생얼로는 밖에 절대 안 나갔는데 20대 후반인 지금 이젠 생얼로도 외출 하게되었어요.
나이가 들면서 하나, 둘 제 힘으로 뭔가를 성취하다보니 외모에 대한 집착도 점점 수그러들더라구요! 외모가 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생얼이든 빡센 화장이든 연한 화장이든 의외로 신경 안 쓰더라구요.
화장한 게 확실히 단점 가리고 장점 극대화 해주니까 미의 기준에서는 당연히 더 예뻐 보이죠. 근데 생얼은 조금 부족해보이지만 자연스러운 게 진짜 매력인 것 같아요. 우리의 본 모습이잖아요. 화장으로 담을 수 없는 20대만의 아름다움이잖아요!
20대의 꽃 같은 시절을 자신감 없이 주눅들어서 살지 말고 자신감과 실력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요!!!!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저도 완전히 외모 강박에서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남의 비판에 동요되지 않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때까지 오늘도 계속 노력할 거에요!
모두 화이팅!! 고민녀분 화이팅!!!!!!
화이팅 응원해요 ^^
님처럼 얘들은 신경안쓴다고해도 안들음
자신이 없으면 자꾸 본질에서 벗어나서 다른걸로 자신감 채우려고 하지
그럼 실력없으면? 실력이 서장훈 정도로 발전이 안되면?
그리고 마스크덕도 봤겠지 화장떡칠하고 마스크쓰면 피부 망가지는데
이상준 : (한번 훑어 본 후) "야 넌 좀 집착 좀 해야지"
이래서 부모가 가정교육을 잘 시켜야 애들이 밝게 자라는거임. 딴게 가정교육이 아니라 자기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게 바람직한 가정교육이지 가장 나쁜게 다른 사람하고 비교하고 따지는게 제일 나쁜거임. 가족들이 잘못한거임
맞아,,,,정말 아이들은 사랑으로 키워야함
,,,,,,,ㅠ
본인가정 가정교육 뿐만아니라 다른애들도 가정교육이 시급하지 ㅋㅋ 가정에서 아무리 사랑줘봤자 학교 학원은 갈텐데 거기서 외모 지적, 비교 당해봐 바로 외모 컴플렉스 생기지 ㅋ
내 자식 가정교육을 똑바로 해도 친척들이나 외부인들이 저런 행동 하는걸 어케 막냐 ㅋㅋ
허니제이님 느낌 있네요?! 그리고 쌩얼 너무 예뻐요!!
아니 진짜 예쁜데 .. 말도 안돼… 저런 걱정을 한다니..
누군가가 가벼운 마음으로 아무 생각없이 툭 던진 말에 당사자에게는 큰 돌덩이가 되어 가슴 한 켠에 남아 오랫동안 계속 된다는 것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규희님은 존재 자체로 소중한 사람이니까 조금 더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시길 바래요 ! 지금도 충분히 예쁘고 좋은 사람인거 같아요 행복하세요!
서장훈님 조언들이 거의 상담 컨설팅수준이다 진짜 말 잘한다
1. 언니가 더 낫지는 않은거 같고 2.당사자는 보살 말대로 쌩얼이 더 낫고 (어플 안썼다는 전제하에) 3. 허니제이 닮음
화장 안 한 모습도 엄청 예뻐요 이렇게 방송에서 공개 하는 것도 참 대단한 것 같네요!
'거울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 책이 생각나네요. 내면을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하면 좋겠어요.
외모땜에 불이익당해보면 그말안나옴
@@myjs0730 노력이라도 해보자는 거 잖아요
어른들이 무심코 던진 말이 어린아이에게 상처가 되어서 더욱 더 집착하게 된 것 같아요! 지금도 충분히 이뻐요! 잠을 늘리시고 건강을 더 중요시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이거 티비 방송으로는 못보고 유튭으로만 계속 보는 중인데
상담하고 조언해주고 액션해주는 거 보면 정말 이수근씨랑 서장훈씨랑 찰떡이십니다,
볼 때 마다 정말이지 많이 생각하고 배우고 갑니다,
정신과 상담 받는 것 보다 무물보 보는 게 더 낫네요
장훈이 형은 팩트로 잘 조언해주고 수근이 형은 따뜻한 말로 잘 다독여주는 느낌임!! 밸런스가
너무 좋음!!
저도 장훈 오빠 정말 사랑해욤
그냥 보고만 잇어도 좋아욤 🤭
저도 중학교 1학년때 같은 학교 남학생이 제 피부보고 더럽다 이런 말을 들은 이후로 피부화장에 집착하게됐고
절대 생얼로 밖에 나가지 않았어요 ㅠㅠ
고등학생되고보니 별거 아니란걸 알게됐지만.. 그 당시에는 엄청 신경쓰였어요ㅠㅠ
정말 사람이 툭 던진 말에 콤플렉스가 생길수도 있습니다ㅜㅜ 여자분 너무 공감되네요
진짜 영상 보면서 공감함.. 고등학교 때 남자 무리애들이 외모비하 하는 말 듣고 그때부터 나도 화장에 집착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걔네들이 날 비하할 만큼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아직도 자존감 떨어지고 화난다ㅠ..
맞아요 그 남자무리들도 남 외모비하 할 정도로 잘생기것도 아니면서 지나가는 여자들 외모비하 하고 이런 상황이 청소년때 발생하긴때문에 두고두고 콤플렉스로 남기기 쉽죠 진짜 평생 콤플렉스로 남는거 생각하면 외모비하좀 함부로 안했으면
탈코ㄷ
@@user-uv9gz2ef1b 무슨 뜻이죠
솔직히 줫나 더러우니까 그런말하는거아니겟음? ㅋㅋ
진심 솔직히 화장 안한게 더 귀엽다 ;;
사회가 사람을 이렇게 만드는거임
유럽에서 살때만 봐도 여자들 화장 안하고다녀도 얼굴로 뭐라하는사람 아무도 없음. 근데 한국에선 화장 안하고나가면 ”오늘 좀 피곤해보인다? 힘들어보인다?“ 이딴 소리 기본으로 들음
근데 저 분이 심각한거는 잠자는거 말고도 먹고 토하는게 젤 문제라고 생각하는디...
먹고 토하거나,다이어트한다고 굶는거는 진짜 병이나 다름이 없는건데
심각하면 병이 될 수도 있어서 진짜 병원 가보셨으면 좋겠음ㅠㅠ
식이장애임.병원 가봐야해요
정신과에가야하는데..자존감이 낮아진걸보니 진짜 속상하네요ㅠ
방송에서 저렇게 이쁘면 실물 진짜 장난 아닐듯
오바하지마세요;; 솔직히 방송에서 보이는 얼굴은 그냥 중하입니다..;
위로해주려고 없는말하는게 아니라 진짜진짜 이쁘신데ㅠㅠㅠ 스트레스 안받으셨음좋겠다
서장훈씨는 최고의상담가입니다
속이꽉찬 사람임
20년도로 25살이면 나랑 동갑인데 저정도면 ㄹㅇ이쁜데 남비교하면서 살지말고 본인을 이뻐할수있는것같은데.. ㅜ ㅜ 홧팅
예전에 내 눈에 정말 이쁜 사람이랑 썸을 탔었는데 알아갈수록 너무 자존감이 낮고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해서 오히려 매력이 없어져 보이더라.. 반대로 내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랑 만났을 때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뻐 보였음...
누구에게는 잘 생길 수도/이쁠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사람들 눈에는 못나 보일 수도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자존감을 높이시기를... 물론 저에게도 숙제임..ㅎㅎ
이거ㄹㅇ첫인상에 외모는 내스탈까진 아니라도 밝고 긍정적이고 자존감 높으면 왠지 모르게 끌리더라ㅋㅋ그냥 그런 사람이 사람을 끌리게 하는듯 남녀노소 불문하고ㅋㅋ
ㅇㅇ 갈 수록 좋아지는 데에는 성격이 크게 작용하는듯. 외모는 첫인상에서 크게 작용하고
와 근데 저거 너무 공감된다.. 나도 그냥 평범한 외모인데
친척언니들이 다 이쁜편이고 연예인 오디션도 나가고 그랬던 언니도 있을정도라
어릴때부터 명절만되면 어른들한테 드룹게 외모 비교 당함.. 저 심정 정말 잘앎 ㅠㅠ
저도 어릴때 몇번 못생겼다 누구랑 비교된다 소리 들었는데
그 친구들은 장난으로 했을지언정
너무 상처되서 한동안 자존감 땅에 떨어져
거울도 못보고 그랬었어요 ㅋㅋㅋㅋ
참내 지들이 먼데 그랬는지 !! ㅋ
근데 진짜 오히려 화장하고 외모에 신경쓰면 쓸수록 더 스트레스 받고
힘들더라구요
걍 셀카도 덜 찍고 신경안쓰는게 베스트인거같슴다
그래서 서장훈이 옛날에 농구 인터뷰할때 기자가 서장훈한테 소녀팬들이 많은것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ㄹㅇ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나를 왜 좋아하지..? 이랬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로 쌩얼이 예쁘심 너무 예쁜데 그냥..
언니분도 예쁘지만 그냥 취향 차이일 뿐..
피부 개좋다 생얼 개이쁜데…? 내가 저 얼굴이었다면 맨날 생얼로 다님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mc들 잘 뽑았다 너무 인생에 꼭 필요하고 중요한 말들만 쏙쏙 해주시네요...너무 좋은 프로그램인 거 같아요
이걸 보고 외모에 대한 집착 끊기로 했다..
외모는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영역도 아닐 뿐더러
객관적으로 판단된다라고 한들 중요한건 나의 마음가짐이고 나의 자존감인듯
영상 주인공분도 생얼도 그렇고 화장한것도 그렇고 정말 예쁘신데 외모에 고민이 있다라는걸 보니
성형을 하거나 화장을 해서 외모를 꾸민다고 외모에 대한 고민이 해결되는건 아닌 것 같음
제일 중요한건 자존감인듯
미인인데.. 말투도 조곤조곤 차분하고
충분히 매력있어요!
서장훈 진짜 멋있다..
역시 성공한사람은 뭘 해도 될사람이라고, 서장훈이 농구를 잘해서 성공한게 아니라 그냥 사람 자체가 명품이었음. 걍 마인드 자체가 달라
서장훈음주운전했는데
역시이래서 친척들과어른말이 중요함 특히 사춘기시절때 말은 정말 오래 기억에 남는듯..20살까지는...ㅜ 모르는사람이 말해도 트라우마가되는데 아는사람과친한사람이 말하면 더 심해지겠지...충분히 민낯도 괜찮으신데...압박감과트라우마가 힘드셨던거 같음,ㅜ
너무 이쁘고 턱도 갸름하고 볼도 생글생글하고 눈도 또랑또랑하고 그중에서도 코가 날렵하고 작아서 너무 이쁜데...엄청 마르고...진짜 이쁘다는 말 밖에 안나와요...진짜 이뻐요 진심으로
@이서진 왜 그러고 살아?
@이서진 왜존나시비털고다니는거임?
@이서진 우리 서진이는 왜 저게 오바떠는걸로 보이나요?
진짜 서장훈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다.
별로
음주운전만 3번했는데 좀 염치없긴하다
저도 초등학교 고학년 때 남자들 무리에 외모로 놀림을 1년 정도 받은 뒤로 성격도 소심하게 바뀌고 외모에 대한 자격지심이 생겼어요 지금은 예쁘다는 말을 들어도 제가 진짜 예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자존감이 낮아졌구요 사연자분의 마음이 백번 공감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전문가분께 상담을 받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정말 이겨내고 싶거든요 모두들 파이팅
어후 이 시벨럼들 저도 그렇습니다
그야 지금은 화장하고 다니니 그래요
쌩얼까고 안다니잖아요. 쌩얼봤으면 누가 예쁘다 하겠어요.
외모로 1년간 놀림받을정도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필요는있지
@@하이리턴-m2x님 부모님은 님 못생겼다고 머라하듯이용?
@@jwk2919님은 왜 본인 얼굴 객관화를 못하세용..?
약간 분위기가 허니제이쌤 느낌 나시네요~! 더 노력해서 자신감 있고 발전한 모습으로 꿈을 이룬 곳에서 뵀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저도 썸네일 허제 언니 생각나서 눌렀어욬ㅋㅋ
헐 이 말 하려 했는데
대박 대박 대박 눈하고 웃을때 입모양
쌩얼 풀메 떠나서 매력적인 표정과
조곤조곤한 말투 매력있네요~
예쁘기도 예쁘고 예쁘다~!
나도 고딩때 방학때 얼굴에 살좀 쪄서 학교갔더니
놀라면서 얼굴이 달라졌다, 통통해졌다, 살쪘다 이러는 친구들이 여럿 있었어서 그 이후로는 사람 눈 똑바로 못쳐다보고 얼굴 어떻게든 가리고 다니려하고 엄청난 다이어트 강박과 외모집착 생김
진짜 다들 말조심 하길. 특히 남 외모에 대해서는 진짜 입조심 해야됨 그 트라우마가 평생감
서장훈이 현실적으로 조언해준것 중에서 따뜻하게 해준 것 같음 덕분에 듣는 분도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알고보니 대본?ㅋㅋㅋㅋ
예쁘고 말도 잘하고 화장은 과하게 할지언정 생각하는거나 말하는거나 말을 과하지 않게 조리있게 잘 하는게 참 괜찮은 분 같아 보이네요 사람 자체가 참 괜찮아 보임 (저는 여자 입니다 ㅋㅋㅋ)
인정이요 저도 그리생각했어요(저도 여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 톤이ㅋㅋㅋㅋㅋ완전 차분하시고 좋으심
그냥 스킨로션썬크림만 바르셔도 진짜진짜루 충분히 예쁘세요ㅠㅠ!! 그 시간에 더 주무세요. 잠을 잘자야 피부도 좋아집니당
헐... 청순하고 하얀 허니제이님같다
서장훈 진짜 이 프로그램 적합한분 같아요
조언이 현실적이라 더 쏙쏙 들어오네요
서장훈 첫인상은 왜케 버럭거려 였는데 보살 보면서 진심 가슴 속부터 충고를 팩트로 그리고 듣는이가 상처되지 않게 잘 집어주는 거 같음 볼수록 매력이다
이쁘든 안 이쁘든 그냥 자기를 받아들이고 사는 게 행복한 건데 그렇게 살기 힘든게 현실이죠 특히 여자들.. 규희씨는 그냥 존재 자체로 소중한 사람인 걸 알았음 좋겠어요~ 춤 추고 싶으시면 꼭 더 늦기 전에 도전해보시길
와.… 물어보살 보는 이유가 서장훈 얘기에 힐링받으려고 본다
아... 저도 자존감이 너무 없는데 서장훈님의 말이 가슴속에 박혔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나는 .. 2시간 3시간만 자고 하루를 보낼 수있다는게 부러움 10살 많은 언니가 쓰고 갑니다 ..
저도 이생각부터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저는 저분보다 어린데도 2시간 3시간 자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요ㅋㅋㅋㅋㅋㅋㅠ 하루 종일 꿈 속에 있는 느낌..
틀
저도 이생각...부럽네요...ㅎㅎ
저도요... 전 무조건 9시간은 자줘야 일상생활이 가능해요ㅜㅜ 너무 많이 자는 것 같아서 평균 적정 수면시간 7시간 반 지키려고 해봤는데 그렇게 잔 날은 정신이 몽롱하고 할 일에 집중도 안되더라구요ㅠㅠㅜ 자는 시간 너무 아까운데 최소 9시간은 자야 머리가 돌아가서ㅠㅠㅜㅜㅜ 이런 저에게 2,3시간만 자는 건 상상도 못할 일...
예쁜사람도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구나....
많이 꾸미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콤플렉스가 많음..
상대적인게고 주관적인겁니다
인간이란 종족은 만족이 없는법
화장품만든놈이 잘못이지
@@oop4652 그 모델들이 외모 컴플렉스가 제일 많다잖아요 ㅋㅋㅋ 외모로 돈을 벌어서 그런가..
@@oop4652 이건 뭔 개소리야
서장훈 같은 친구가 한명있음 세상 든든할거같다ㅡ
서장훈님 방송 보면서 사람 다시 보게된 1인.
승부의 세계 선수 시절에는 드러나지 않던 인간 매력 면모가 방송활동으로 드러나
알게 되어 넘 좋음. 부드러움 담당 이수근님과 꿀조합이 프로그램을 더 빛나게 하는 것 같다.
여자분 약간 허니제이 닮으셨다
딸키우는 엄만데요 우리딸 보는거 같아요... 잠 만이 자고 피부 미인 이 더 이뻐요 화장전이 더 청순하구 이뻐요~~~
장훈님 팬이에요... 멋있어요~ 어쩜 말을 이렇게 잘 할까
저............흡연 안합니당.... 끊은 것도 아닙니다........ㅠ........목소리 원래...이렇습니당......
생얼도 츙분히 예뻐요 내려놓아요 ㅎㅎ
저는 진짜 도대체 컴플렉스 왜있지 싶을정도로 의아했어요. 예쁘장하고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에 피부도 희고 이마랑 눈썹모까지 다 예쁜데,, 오히려 방송인 해도되겠디 싶을정도로 예뻐요. 본인이 필터입혀찍은 셀카보다 일반 방송용카메라가 훨씬 더 예쁜거면 말 다 한건데…자존감 낮을 필요없어요! 길지나가다 오 저언니 이쁘다 싶을만큼 예쁜데 진짜로요,,!!!!
@@방구석몽상가-b3l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mmuouy 헉....따뜻한 댓글 정말 정말 감사해요ㅠㅠ😭😭😭😭😭😭😭😭😭
규희님은 쫌 더 긍정적인 코멘트에 집중하실 필요가 있을 듯. 여기서도 흡연하냐는 부정적인 코멘트에 답글남겨주시넹...
부정적인 자극에 너무 집중하면 인생살기 힘들어요. 긍정적인 일들만 가슴에 담고 행복한 인생 사시길 바라요 규희님
딱봐도 예쁘다는 소리 듣고싶은 심리로 출연한거아냐 콤플렉스는 컨셉이고 꿈이 댄서라는것도 진심인건지도 몰라 진짜 꿈을 꾸고 있다면 뭐가 더 중요한지는 최소한 알고 있는게 맞지
솔직히 남자또래입장에서 빈말이 아니라...만나는 여자가 생얼이 저정도다? 100의 70 은 다 좋아함 오히려 다들 화장 연하게 하라고 할 정도로.
남의 말에 너무 휘둘리지마요. 진짜 이뻐요 왜 그런고민을 할까 싶을정도로요.
지금껏 외모지적했던 사람들은 출연자분 외모가 맘에 안드는게 아니라 그분들의 미적기준이 출연자분과 맞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저를포함해 출연자분 많이 이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방송후에 자존감 뿜뿜 올라가서 당당히 활보하고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
잠 적게자면 나중에라도 진짜 건강 너무 안좋아져요 ㅜ 화장 줄이는건 못하더라도 일찍 주무세요 꼭!!!!!!!!!!!! 그리고 외모집착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ㅜ 이미 충분하십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브레이브걸스 민영님, 입매는 허니제이님 느낌 나는 듯 구냥 정말 예쁘세요.. 전혀 걸림돌이 될 외모가 아니니까 걸림돌 없는 길을 지나 꿈을 향해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어릴 때 이유없이 괴롭힘 당하면서 예뻐지면 이 상황이 멈출줄 알고 얼굴에 엄청나게 집착했어요 집앞 슈퍼도 화장을 안하고 나가면 발가벗겨진 기분이고 다들 수근대는 기분이었죠 근데 어느날 직장 상사분이 제 고민을 듣고 늘 항상 응원하고 칭찬해주시면서 제 자존감도 올라가고 외모보단 제 커리어를 가꾸라면서 능력이 오르니 더이상 얼굴에 집착이 안가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객관적으로 예쁘세요ㅠㅠ
진짜 서장훈 너무좋다.....💙 넘 센스있고 공감능력 장난아니에여
이런 얼굴이 크면서 점점더 예뻐지는 스타일.. 언니같은 경우는 어릴 때 더 예쁘단 소리 많이 들을 스타일. 어릴 때 들은 소리들이 귀에 인이 박혀서 아직까지 과거에 매여서 사시는 듯... 누구나 취향이 있는 거지만, 제겐 님이 훨씬 예쁘고 세련되셔요❤
ㅇㅈ
쏘서윗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하는게 쉽지않은데 대단하세요.
생얼도 충분히 이쁘고 자존감도 업해서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해줬으면 좋겠네요.☺️
저도 20대 중반까지는 엄청 외모강박이 심했던거 같아요 ㅠㅠ 그래도 30대가 되면서 많이 내려놓고 내 스스로를 내가 예뻐해준듯...규희씨도 규희씨 자체로 엄청 아름다워요 나중에 꼭 깨닫게 될거에요~~
화면에서 저정도 나오면
일반인들 사이에선 씹상타치 아님?
몸매도 좋고 피부도 좋고..
개부럽네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