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저런사람 만나봤는데요 초반 3개월은 제가 자주 보는거 힘들다 힘들다해도 매일 찾아오던 사람이 지쳤는지 점점 횟수가 줄고 변해가더라고요. 저는 누구보다 혼자만의 시간이 중요하던 사람이었는데 상대방에게 길들여져 나중엔 반대로 제가 사랑을 갈구하고 자주 보자고 조르는 사람이 되어있었어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진짜 사랑은 변해가는 내모습이 좋고 마음에 드는거라고. 그사람과의 연애하는 동안의 제 모습은 너무 싫고 힘들었어요. 정말 상대를 사랑하는건 상대의 시간도 존중하고 보고싶어도 참을 줄 아는거라고 생각해요. 나를 위한 배려도 없는 저런 남자는 만나지마세요 점점 이상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내 모습을 보기싫다면요
예전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네..ㅋ 물론 남주 정도까지는 아니였지만 그땐 저렇게 표현하는게 '연애의 진리' 라고 생각했고 표한할수록 사랑이 깊어진다고 느꼈음 하지만 저러면 서로가 쉽게 질리고 이성적으로 연애를 보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생김 . 물론 서로 표현하는게 잘 맞는다면야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는게 더 많다는 것을 나이가 찰수록 느끼게 됨. 근데 뭐 20대 초중반 때까지 저런 불도저 같은 연애도 해보고 그만큼 한 사람만 보고 재지않고 돌진했던 순수한 마음이 있었다는게 앞으로의 연애에 좋은 경험이 되었음.
저두요..연애 초반이여도 각자 삶을 존중하며 붙어다니는 커플 얼마나 많은데요 현아 이던 커플만해도 방송에서 그러더라고요 집이 서로 5분인가? 되게 가까운 거리인데 각자 스타일 존중해서 개인시간에 너무 지나치게 방해없이 믿고 즐긴다구요 이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구 장거리여도 연애 잘하다 결혼하신 분들 얼마나 많은데..에효
1. 남자가 초반에 너무 타올랐다 (둘의 연애 성향이 달랐음) 2. 여자도 남자가 좋았지만 개인시간마저 없는 만남에 지쳐 합의점을 찾아가길 원했고 점차 그렇게 이어졌다 3. 어느순간 남자는 여자가 원하는 적당한 지점보다 더 멀어졌다 (거의 애정이 식어버린정도) 4. 여자는 거리를 두다못해 애정까지 식어버림을 느껴 서운함을 느꼈다
진짜 사연대로 저상황이면 여자가조금더 잘못된듯 .. 만약 입장이 고민남이였다면 욕했을듯,.,어차피 만나다보면 초반엔 불타올랐다가 결국은 조금씩 식을텐데 여자쪽에서 너무자기입장을 만이생각했네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거리 오면서무슨생각을했겠냐,, 나도 몇번만이해보진않았지만 진짜 두근되거든 남자 여자입장떠나서 이번거는 내생각으론 여자가조금잘못한듯 남자 직진만하는스타일은 여자가 충분히 바꿀수있을뜻한데 잘해봐~~이거는 큰고민도아니고 조금만 서로이해하면 행복하게 잘살수있을거같은데,, 내생각은,, 중간에 친구약속은 언제든만날수있거든 거기서조금깨긴했다 멀리서 오는데 만약 싫은티내거나그러면 당사자입장에서 생각해봐 얼마나 싫겠냐 나같아도 좀글타 그렇다고 여자가막 잘못한것도아니고 남자도좀 너무들이대는것오없진않지만 그것도 진짜 한순간이야 좋을때 즐겨~~
솔직히 이건 둘 다 잘못한겁니다 인간은 뭡니까? 대화를 하며 사회를 구축하는 동물입니다 그럼 뭐가 필요한가요? 우선 서로간에 이해와 타협이 필요하죠 결론부터 말하면 자신에 대한 그리고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타입끼리 연애를 한겁니다. 우선 여자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고 한가지에 몰두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하는 타입입니다. 사람관계도 단계별로 나뉘어 있을 확률이 큽니다 (비즈니스부터 찐친까지) 미래에 대한 걱정도하고 해결하려고 준비도하며 인맥 형성도 노리고 그럽니다 이런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지치고 그럴때 옆에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그러나 그뿐이지 자신의 모든것에 간섭하길 바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자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는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으며 특히나 무언가에 꽂히면 그것에 시간을 많이 쓰는 타입 사람관계는 극적일 확률이 큽니다 (내꺼 내꺼 아님처럼요) 미래에 대한 걱정은 하지만 겁이 많아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시너지 효과를 낸다 특히나 남성일 경우 책임감까지 보태져 거의 혼자 떠안고 간다 하지만 이런 사람은 금방 식는면도 꽤 있다 만약 반대쪽에서 5개월동안 1부터 10까지 신경 쓸 시간에 이쪽은 5개월동안 주구장창 1만 신경쓴다 그래서 반대쪽에서 원하는 상황이 안오면 꽤나 금방 식어버린다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리는 순간부턴 다른 사람처럼 보일 확률이 높다 오류 : 오류가 생기기도 한다 1. 이 사람은 내가 변화 시킬 수 있을거야 2. 집착하던쪽이 안하게되면 포지션이 반대가 될 수 있다 3. 조금 만나다가 아닌거 같으면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이롭다 길어지면 서로에게 상처만 커진다
와 남자 나랑똑같다ㅋㅅㅋ 나도 좋으면 브레이크 안걸리는 스타일이라 올인하는 연애 아니면 그냥 안만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사랑에 미쳐있는 상태가 좋아서 연애하는건데 적당히할거면 뭐하러 연애를 함 그냥 친구들이랑 돌아가면서 밥이나 먹지...^^; 게다가 여자가 먼저 자주보는거 싫대서 알아서 딴거 찾아 몰입해주는구만 또 뭐가문제야...?ㅋㅋㅋㅋ 자기가 필요할땐 있어주길바라고 필요없을땐 내할일해주길 바라는게 더 웃긴거아닌가... 계륵 취급;ㅁ; 우리같은 사람들은 공허함을 채우려고 연애하는거임. 좋아서 미쳐있는 상태를 사랑하는거ㅇㅇ 상대방이 그걸 못채워줄거면 다른걸로라도 채우게 내버려두든가;아님 헤어져주든가 왜 이랬다저랬다하냨ㅋㅋㅋ 지 필요할때만 채우라는거야모얔ㅋㅋㅋ 적당히라는게 누구기준으로 적당히인건지...? 올인하는게 적당히인 사람한테 그게싫다해놓고 다른거에 올인하면 그건또 안된다하고 뭐어쩌라는거ㅠ
자기 일을 하다가 자기 인생을 살다가 좋은게 있으면 같이 공유하고 연락하고 특별한 날에 여행가는 것?이정도만 생각하면 적당한 거 같은데.. 연애도 하나의 즐기는 스케줄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매~일매일 연인이랑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만 하면... 어떻게 보면 그건 내 감정일 뿐인거죠.. 내 연인의 자기개발과 다른 취미생활을 왜 존중을 못해주는거죠??? 친구들만난다고 "친구들은 다른날에도 만날 수 있잖아.." 이 논리면 남친도 언제든 만날수있는데 왜 하필 오늘이고 매일봐야하는거죠?? 그리고 그걸 사랑이 식었다라고 얘기한다면 그건 본인만의 이기적인 해석이죠.. 상대방 감정템포도 좀 헤어리고 기간을 정해둬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본인이 사랑하는 만큼 무조건 상대방도 똑같이 맞춰줘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성격이 모두 다른데 어떻게 다 맞춰요... 또 취미활동을 하라는데 그걸 감정템포를 멈추라는 걸로 해석을 하신것도 어이가 없네요...기간을 두고 천천히 만나자고 한거지 아예 만나지도 말고 취미에만 푹~빠져있으란걸로 받아들이신게 정말...만약 본인이 이분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고 혼동이 와서 조언을 구하려고 하는데 그 과정이 어렵다..한다면 이해를 합니다. 그러면 도와줄 의향이 있는사람도 있을겁니다. 근데 끝에 가서 "절대~하지 말고 다 해줄수있어?..." "난 좋으면 브레이크가 없는 사람이야" 브레이크가 없으면??? 사고가 나겠죠? 절대 정당한게 아니고 고쳐야할 습성입니다. "적당히"하시고 그 적당히를 모르겠으면 조언을 구하세요..제발 그러셔야합니다.
저건 누가 봐도 압박 주는거 아닌가 ㅋㅋㅋ 저렇게까지 티내면서 아는 형들 만나서 게임하는 사람이 있긴 한가 친구 만나서 다른 모임있다 회식있다 잔다 이러고 몰겜하다 걸리는거지 저렇게 아예 대놓고 말하고 계속 우연히(?)걸린다고? 암만 봐도 여자한테 빡쳐가지고 내가 관심 가져주고 집착할 때 니가 맞춰라 이런 식으로 나오려고 압박하는 거 같은데요 만나다 남자가 급짜식 했다기에는 너무 흔한 패턴임 그럴 사람이면 그냥 헤어지지 마지막에 예전방식으로 돌아가자 둘중 하나 택일해라 이런 식으로 안 나옴
비슷한 사람만나면 되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마음의 깊이 문제가 아니라 만나는 횟수도 성향마다 다르더라구요. 전애인하고는 원하는 만남 횟수가 달라서 항상 다투고 서운해하고 했었어요. 그래서 스스로 비정상적이구나 생각 했던 부분이 지금 남친하고는 소름돋을 정도로 똑같아서 3년째 잘 만나고 있습니다. 결국 맞는 사람 만나면 스스로를 갉아먹을 필요도 없이 편안합니다.
나랑 비슷한듯ㅠ 나도 사연에 나오는 남친같은 남친때문에 친구고 뭐고 다 포기하고 지한테 다 투자했는데 이젠 반대.... 싸우면 다 내탓하더라. 한 번 헤어지고 나서 알았는데 헤어지고 나니 남는게 없음. 몇년만에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연락하기도 웃기고...걔 때문에 포기했던 것들.. 다 생각나고 억울하기도 한데 걔가 없으니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게 되었지. 그래서 다시 붙잡음. 진짜 울고불고 화도내고 겨우 붙잡았는데.. 다시 사귀니 우린 둘 다 예전 같지 않더랗ㅎㅎ 특히 내가 붙잡아서 을이 된 상황이라 더 말을 못하게 되고 나만 또 곪아감..
이런남자유형이 은근히 안좋은 남자임 확 바람피거나 막 입거칠고 나쁜행동 하는건 아니지만 자기개발도 안하고 냄비근성으로 불타올랐다가 게임만 하거나 실없이 허송세월 보내는 유형이 은근 안좋죠 ㅎ 운은 인간으로 오는게 많아요 안좋은 인연은 끊는게 운 순환에 도움이됨 , 사랑한 추억?? 또 만들면됩니다 제대로 된 사람과 ㅎ 정 과 추억땜에 이상한 사람과 만나며본인 인생 허비하지 말구여
영상통화로 같이 영화보고 같은식당가고 뭐 하루 7번이상 영통하고, 한 주에 주말만 보는걸로는 못살고 이런건 좀 과하긴 한데, 조금만 절제하고 조율해서 합의점을 찾으면 완전 괜찮은 연애타입일 것 같은데.. 열정이 또 멀티플레이가 안되는구나ㅠㅠㅋㅋㅋ 너무 어렵다.. 100대0대0대0... 이런것만 되고 20대30대10대25대25 이런게 안되네
와.. 예전이 이런놈 만나봤는데 진짜 진절머리 남.. 그리고 17:56 게임에 치지는게 어디 있습니꽈.. 19:40 적당히가 없구나.. 21:50 여기서 나라면 그냥 아무말 안하고 게임하는거 동영상 찍어서 보내고 집에 간다 남자는 본인같은 여자 만나면 서로 좋을테고 여자도 그냥 다른 사람 찾아라..
여자는 단순히 본인이 원하는걸 말한거겠지만 남자는 그 말듣고 엄청 상처받았을듯.. 저런타입은 내가 자주보러가면 싫어하는구나 내가 좋아서 하는 행동이 상대를 힘들게하는구나 내가 많이 좋아하지말아야지 이런 온갖생각을 할거고 그렇게 마음을 누르다보면 좋아하는마음도 조금씩 식게됨..
상대방을 저건 속박하려 하는거지. 연애는 다르게 살아온 두 사람의 삶이 교집합인 시간일뿐임. 그 사람 삶에서 조금씩 내가 차지할 수 있는 영역이 있지만 그 사람이 쉴수있고 혼자일수있는 시간도 필요한거임. 그래야 관계가 건전하게 유지될수 있음. 영상 나오는 남자분은 진정으로 자기 여자친구를 존중할줄 모름 사랑하는것 같긴하지만.
과유불급. 근데 인간관계가 이성에게만 한정되면서 종속되는 관계가 진짜 좋은사람이 있나? 난 자유롭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그런가 숨막히던데 자기랑 무조건 약속 안잡으면 분노하거나 자기랑만 친해야하는 상대방의 취미도 개인시간도 싫어하는 이성 혹은 동성이랑 만나면 ㄹㅇ 문화충격이였음;
진짜 매일매일 만나야하고 일하는곳이 서비스직이라 남친이 퇴근하면 맨날 내 일터와있고 직원들 눈치보이고... 친구들만나거나 회식할때도 간섭하고 무작정 기다리고...숨막혀 죽는줄 알았어요 각다 생활을 존중하고 이해해주면 참 좋을텐데 자기은되고 나는 의심하고 자기가 그 자리에 꼭 있어야만 하고 숨막히고 지치는관계는 정말 오래 못가는것 같아요 ㅠ
글쎄요. 저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봅니다. 여자분은 꽤 일반적이고, 남자분은 좀 극단적성향은 없잖아 있고 일반적이지는 않지요. 그렇지만, 하나에 빠지면 집중도가 좀 센편이라는 특징이 있는데 이런 유형들은 생각보다 부지런하고 특정 분야에서 성과를 낼 요소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좀 안 맞기는 하지만, 남자분의 특성을 가진 분들은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갖췄을 가능성이 높을거에요. 또한, 무한정 초반처럼 같을 수도 없고 게임에 빠진 것도 어느 정도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는 것도 생각해봐야합니다. 그러니, 못만나겠다는 선택은 ok, 평생 저럴거다라고 보는 건 no. 저런 연애 문제는 생각보다 시간이 얼추 해결해주긴 합니다.
여자 분께서 길들여진건지 잘 모르겠지만, 먼저 거리두기를 제안해놓고 이제 와서 서운함을 느끼는 건 잘 이해되지 않네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듯, 자신에게 완벽한 연인도 없는데, 사연자님께서는 남친이 필요할 때만 나타나 애정을 줘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을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남친만큼이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보여요. 남자친구의 이전 모습이 부담스러웠을 수 있지만, 이전과 이후 버전의 남자를 모두 경험한 저로서는 이전도 별로지만 이후가 더 별로에요... 남자분께서 그때 거리두기를 제안했을 때, 상처를 좀 깊게 받으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번 경험이 이전 버전의 남자친구의 소중함을 조금이나마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 가치관이 다른거 같은데 저도 맞는 사람끼리 만났으면 한다에 한표입니다 나도 사연의 남자같은 사람 사겨봤는데 숨 막혀요 연락을 하루에 수십번에다가 그냥 안부전화만 해도 되는건데 전화만 다으면 꼭 만나야 되고 자주 만나야 되고 그 사람 많이 좋아하고 사랑한다지만 일 다녀오면 피곤하고 힘들고 혼자 맘편히 쉬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니까 사귀는 동안 연락도 피하게 되고 거짓말도 하게 되더라구요 연락도 3~4번이면 충분한데 수십통에 계속~~ 일하는데 눈치보이게.. 결국 헤어졌죠 헤어지고 힘들었어도 숨막혔던게 기억이 더 나서 보고 싶어도 꾹 참았죠 혹시 몰라 연락처도 바꿨어요
![[EP.101] 헤어졌다가 다시 사귀는 커플 특 [연애의 참견3] | KBS Joy 211207 방송](http://i.ytimg.com/vi/3J-UJXLBeX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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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에서 서장훈이 말한거처럼 집앞에서 남친 보고 뒤돌아 도망가려 햇을때 모든게 끝난겁니다. 다시 나만 봐줘 말하는 순간 이제 못 벗어나요ㅋㅋㅋ 아마 그거 노리고 연기 햇을수도 잇어요 헤어지시고 서로의 시간도 존중해주는 남자 만나세용
세상에는 만나야 될 사람보다 만나지 말아야 될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결국 다 끼리끼리 어울리겠지요. 인생 경험으로 두고 앞으로 참고하면 될 듯.
.
진짜 개인시간은 중요한데
솔로 천국~에헤헤
어우 초반 카페만 봐도 숨막힌다 나 일끝날때까지 기다리고 친구랑 약속있다는데도 놀자는 남자 진짜 매력 준내게없다
님은 그래서 연애를 못하시는듯..
그냥 남친이 금수저에 페라리 타고다니면 같이 가서 기 죽여도 될듯
딱 저런사람 만나봤는데요 초반 3개월은 제가 자주 보는거 힘들다 힘들다해도 매일 찾아오던 사람이 지쳤는지 점점 횟수가 줄고 변해가더라고요. 저는 누구보다 혼자만의 시간이 중요하던 사람이었는데 상대방에게 길들여져 나중엔 반대로 제가 사랑을 갈구하고 자주 보자고 조르는 사람이 되어있었어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진짜 사랑은 변해가는 내모습이 좋고 마음에 드는거라고. 그사람과의 연애하는 동안의 제 모습은 너무 싫고 힘들었어요. 정말 상대를 사랑하는건 상대의 시간도 존중하고 보고싶어도 참을 줄 아는거라고 생각해요. 나를 위한 배려도 없는 저런 남자는 만나지마세요 점점 이상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내 모습을 보기싫다면요
헤어진거 축하드립니다
나도이거겪어봄 3개월에 공감됨 ㅎ ㅎㅜㅜ
맨날 보고싶어하는 사람이란게 포인트가 아니라 배려가 없는 사람이라는게 더 포인트 같음 내 스케줄 내 계획 내 감정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고 내가 찾아오면 너는 무조건 만나줘야 하고 기뻐해야 한다 이런 마인드임 극혐
길들여졌다기보다는 처음엔 상대방이 더 사랑했지만 나중엔 자신이 더 사랑하게되고 상대방은 그만큼 사랑이 식은거지. 이리저리 포장해도 결국 누가 더 상대를 좋아하느냐의 차이인거. 사람의 행동은 마음에서 우러나오기 마련이고 더 좋아하는 사람이 더 적극적이 될수밖에 없거든.
혼자만의 시간이 중요하면 연애를 안하면 되죠...
사랑한다면서 왜 상대의 인생을 빼앗는걸까.. 상대에게도 일상이 있고 친구가 있는데, 그걸 빼앗을 권리는 설령 부부사이라도 없다. 제발 적당히 해...
그걸 권리로 생각하는사람도있나??안맞으면 헤어지면되고 왜케 징징이들이 많지 걍 ㅈ밥처럼 티내지말고 자기할일들이나하세요
@@김필-w1x 권리라는 말이 그렇게 보기싫으셨어요? ㅋㅋㅋ 알아서 연애 잘하고있으니까 보기싫으면 그냥 지나가주세요. 이게 그 찐인지 뭔지인가..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기 때문아닐까요. 한마디로 이기적이라서요,,
@@빛토리-l3w 개인이 없는 단체가 존재할 수 없죠.. 안그래도 요즘 사회가 개인주의를 지향하는지라..
@@KBM__ 개인주의가 뭐가 나쁜가요? 이기주의가 나쁜거죠. 한국은 단체에 너무 얽매여요. 개인이 모여야 되는건데 개인은 강제로 억압하려 하고.
아 숨막혀..... 내 인간관계 다무시하고 나만 만나야돼하는 저런식의 연애스타일 조심해요
도른자야 머야ㅋㅋㅋㅋ
나만 만나야해! 나만 봐!!!
도른자ㅋㅋ
근데 어차피 시간 지나면 인간관계도 줄어들고 사랑도 줄어들고
글게용 ㅋㅋ 많이만날수록 더 질리고 지칠텐대
좀 시간을 두는것도 나쁘지않음,, 너무 붙어있으면 상대방의 단점만 보게됨
드문드문만나면 보고싶은 감정이라도 있지
지겹다는 감정이 되는순간 돌이킬수없이 미워진다
노른자는 비벼먹어야제맛이래잖아요
예전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네..ㅋ 물론 남주 정도까지는 아니였지만
그땐 저렇게 표현하는게 '연애의 진리' 라고 생각했고 표한할수록 사랑이 깊어진다고 느꼈음
하지만 저러면 서로가 쉽게 질리고 이성적으로 연애를 보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생김 .
물론 서로 표현하는게 잘 맞는다면야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다는게 더 많다는 것을 나이가 찰수록 느끼게 됨.
근데 뭐 20대 초중반 때까지 저런 불도저 같은 연애도 해보고 그만큼 한 사람만 보고 재지않고 돌진했던 순수한 마음이 있었다는게 앞으로의 연애에 좋은 경험이 되었음.
살짝 ㅇㅈ
잘받아주는 여자만나면 한없이 잘해주는 남자스타일
그러면서 지 화난거 서운한거 부정적인건 ㅈㄴ게 잘 표현하지 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다참다 같은 체인점 가서 영통하면서 김볶먹는거보고 진심 육성으로 욕했다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짜증나 ㅋㅋㅋㅋ남자인 내가 봐도 답답하고 화딱지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 성별과 안 어울리는 귀여운 닉네임 찹쌀모찌…
저런 연애 해봤는데.. 진짜 서로가 서로를 망치는 지름길임.. 절대안돼
지금은Solo
@@ASMR-fh3vl 이새기구나??저렇게 연애하면 니만 행복한거아님?
남자 진짜 애같다... 오랫동안 모쏠인사람이 한번 사귀면 저런 유형...
잘아는거보니깐 저런유형이신분이시구나 호호님은
@@ASMR-fh3vl 딱봐도 모쏠+도태남이네요
아 진짜 이거 너무 인정 내 전남친이 그랬었음 처음에는 이해하다가 200일 조금 지나면 점점 지침..
나도 모솔이였는데 저정돈아니였음 일주일 2,3번만남 ㅋㅋ
친구입장에서도 진짜 짜증나겠다 연애밖에모르는친구두면 스트레스임. 후 남자 너무 피곤해ㅜㅜㅜㅜㅜ
"니가 나 안 받아줬으니까 어! 안할게! 그대신 후회하지마" 이런거잖아. 연애하면서 보복하려고하려고 하고 복수하려고하는건 잘못된거지
내가 보기엔 저 남주가 여친이 원하는대로 노력한걸로 보이는데 왜 아니꼽게 보심?
롤을 하면 알게 됨. 걍 겜에 빠진거임
@@chunhwanempire5124 노력을 무슨 일부러 연락씹고 같이있는데 대화도안하고 게임하는거로 해요..ㅋㅋ
복수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그냥 애틋한 감정이 식은거지.
연애 스타일이 아예 다른거임.
저런거 좋아하는 사람있던데 맞는사람이랑 만나야할듯…. 난일단 매일보는것부터 아웃임ㅋㅋ 못만나..
ㅇㅈ 연애 초반은몰라도 계속그걸 어캐 유지함 이것도 적당히 모르면 피말려서 연애못함
저도요.. 매일 만나는거부터 지침...
일주일 한 번이 적당..
맞아요 그런 연애 해봤는데 지쳐요
저두요..연애 초반이여도 각자 삶을 존중하며
붙어다니는 커플 얼마나 많은데요
현아 이던 커플만해도 방송에서 그러더라고요
집이 서로 5분인가? 되게 가까운 거리인데
각자 스타일 존중해서 개인시간에 너무 지나치게 방해없이 믿고 즐긴다구요
이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구 장거리여도 연애 잘하다 결혼하신 분들 얼마나 많은데..에효
뭐 이렇게 극단적이야
상대를 전혀 존중하지 않고 밀어붙이는 일방적인 사랑..
너무 애기같다 남자가..... 서로 맞춰간대도 결국은 지칠듯..... 이래서 서로 비슷한 사람 만나야됨 ....
남주배우가 잘생겨서 글지
일반인이면 개찐따다ㅋㅋㅋㅋㅋ
ㅇㅈㅇㅈ
그르네
잘생겨서 자꾸 헷갈료 ㅋㅋㅋㅋ
팩폭 멈춰!!!
일반인은 스토커인줄암..
신뢰믿음부족 아에 만나지말았어야함
여친은 시간 존중해줘 라고 해야하고
남친은 애착은 좋은데,정도가 지나친거
여친도 솔직하게 말했어야했고
남친도 그솔직한 여친을 믿어주면 되는데
서로 존중양보부족 문제라
남들이 왈가왈부할 문제가아니라
당사자들이 서로 맞춰나아가고 그게 안되면 정리하시는편이 나음
솔직해져라 여자에대한 마음이 식은거잖아
연애초반에 여자친구가 힘들어한거 알고도 감정에 앞서서 배려도 없이 집착하다가 마음식으니까 그걸 핑계로 여자친구 탓하네
이게정답
@@uk9580 길들인다는 게 어떤거? 설명좀!!
와 나도 매일보고 이런거 좋아하긴하는데 저건 진짜 못해먹겠다,,,, 통화 하루종일하는게 더 지옥같음 그냥 떨어져있을땐 또 연락안해도 각자 삶 보내다가 만나면 행복하고 그런게 진짜 사랑이고 믿음이지 저건 걍 집착아님? 보기만해도 지치고피곤함 저정도면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병날듯 아휴....한숨나와 29살이면 적은나이도 아니고 애들도 아닌데
누가 직장인커플이 저딴식으로 연애를 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봤을땐 남자저거 사랑아님 걍 집착이야 집착
그리고 쉬는것도 같이쉰다는건 100프로 휴식이 안됨
진짜 휴식이란건 금요일 퇴근하면서부터 월요일 출근할때까지 똥머리하고 안씻고 떡볶이먹고 퍼져자고 이런게 리얼 휴식임
적당히를 ㄹㅇ 모르는 사람이랑 연애라는거 힘들어요.. 정도를 알아야지
1. 남자가 초반에 너무 타올랐다 (둘의 연애 성향이 달랐음)
2. 여자도 남자가 좋았지만 개인시간마저 없는 만남에 지쳐 합의점을 찾아가길 원했고 점차 그렇게 이어졌다
3. 어느순간 남자는 여자가 원하는 적당한 지점보다 더 멀어졌다 (거의 애정이 식어버린정도)
4. 여자는 거리를 두다못해 애정까지 식어버림을 느껴 서운함을 느꼈다
지금 저 상태가 그래요 ㅜㅜ4개월밖에 안됬는데…남친은 너무 바빠졌구요
@@SUAD. 저는 이래서 2번얘기했다가 안고쳐져서 헤어졌어요 결국 맘고생하다헤어져요 매번저는 취미에 게임에 친구에 2순위거든요
@@물욕차단이답 물론 1순위를 바라는게 아니고 사소한걸 바라는거였는데ㅜ그쵸 저는 헤어졌어요 결국 ㅎㅎ
@@SUAD. 저도 딱 4개월만에 헤어졌어요 최근에 ㅜ 사귄기간도 같아요 에혀 헤어지고나서는 속시원해요 왜맘고생했는지 바보같았을정도로요
연애에는 갑과 을이 없어야는거 같아요 서로 어느정도 맞춰주고 배려해줘서 관계가 유지되고 더 발전하는것같은데..본인 중심적인 연애만 하려고하면 그건 이기적인거고 될것도 안되겠죠ㅡ
진짜 사연대로 저상황이면 여자가조금더 잘못된듯 .. 만약 입장이 고민남이였다면 욕했을듯,.,어차피 만나다보면 초반엔 불타올랐다가 결국은 조금씩 식을텐데 여자쪽에서 너무자기입장을 만이생각했네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거리 오면서무슨생각을했겠냐,, 나도 몇번만이해보진않았지만 진짜 두근되거든 남자 여자입장떠나서 이번거는 내생각으론 여자가조금잘못한듯 남자 직진만하는스타일은 여자가 충분히 바꿀수있을뜻한데 잘해봐~~이거는 큰고민도아니고 조금만 서로이해하면 행복하게 잘살수있을거같은데,, 내생각은,, 중간에 친구약속은 언제든만날수있거든 거기서조금깨긴했다 멀리서 오는데 만약 싫은티내거나그러면 당사자입장에서 생각해봐 얼마나 싫겠냐 나같아도 좀글타 그렇다고 여자가막 잘못한것도아니고 남자도좀 너무들이대는것오없진않지만 그것도 진짜 한순간이야 좋을때 즐겨~~
여친도 남친도 서로 연애스타일이다른데
식었다어쩐다보다는
여친이 남친한테 거짓말할 때
남친이 큰상처받았을듯
근데 남친도 저러는게
그때 상처에대한 방어기제가
겜하는건가 걍 반항하는거같기도
만약 한결같이 계속 남친이 그랬다면 어땠을까?
받아주는것도 주는것도 서로 맞아야하는것같고
한결같은것은 어려운것이다. 긴시간을 연애하는사람,장거리연애 너무어렵다..대단한것이다 누군갈만나서 서로 사랑하는것 만큼..
67
남친 심리가 좀 이상한듯;; 뭐든 적당히..
솔직히 이건 둘 다 잘못한겁니다
인간은 뭡니까? 대화를 하며 사회를 구축하는 동물입니다
그럼 뭐가 필요한가요? 우선 서로간에 이해와 타협이 필요하죠
결론부터 말하면 자신에 대한 그리고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타입끼리 연애를 한겁니다.
우선 여자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고
한가지에 몰두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하는 타입입니다.
사람관계도 단계별로 나뉘어 있을 확률이 큽니다 (비즈니스부터 찐친까지)
미래에 대한 걱정도하고 해결하려고 준비도하며 인맥 형성도 노리고 그럽니다
이런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지치고 그럴때 옆에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그러나 그뿐이지 자신의 모든것에 간섭하길 바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자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는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으며 특히나 무언가에 꽂히면 그것에 시간을 많이 쓰는 타입
사람관계는 극적일 확률이 큽니다
(내꺼 내꺼 아님처럼요)
미래에 대한 걱정은 하지만 겁이 많아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시너지 효과를 낸다 특히나 남성일 경우 책임감까지 보태져 거의 혼자 떠안고 간다
하지만 이런 사람은 금방 식는면도 꽤 있다 만약 반대쪽에서 5개월동안 1부터 10까지 신경 쓸 시간에 이쪽은 5개월동안 주구장창 1만 신경쓴다
그래서 반대쪽에서 원하는 상황이 안오면 꽤나 금방 식어버린다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리는 순간부턴 다른 사람처럼 보일 확률이 높다
오류 : 오류가 생기기도 한다
1. 이 사람은 내가 변화 시킬 수 있을거야
2. 집착하던쪽이 안하게되면 포지션이 반대가 될 수 있다
3. 조금 만나다가 아닌거 같으면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이롭다
길어지면 서로에게 상처만 커진다
세상에서 제일로 중요한게 뭐든 적당히다
그치만 연애관 자체가 달라버리면 아무리 적당히해도 서로 지칠 수 밖에 없지..
저 남자는 함께 고립되는 여자를 만나야한다
ㅋㅋ 아니 왜이렇게 극단적임.. 맨날붙어있거나 맨날 게임에 정신팔려있거나 둘중 하나만 선택 해야함??
남자분!니가 무슨 페이커냐?!맨날 아브실골이겠지 연애를 그렇게 열심히 하고싶으면 롤. 브리온팀 다큐보고 오세요.
아숨막혀 여자친구친구들 다떠나겠다
ㅔ
연인사이여도 가끔은 혼자있을시간도 필요한거고 개인적인 활동하는 시간도 있어야지 숨막히네 정말... 둘이 감정의 속도도 맞춰가면서 해야하고 한쪽이 부족해지면 한쪽이 좀더 힘내서 충전해주고 그런게 연애지 그걸못하면 오래만날수 있나 없지..
와 남자 나랑똑같다ㅋㅅㅋ 나도 좋으면 브레이크 안걸리는 스타일이라 올인하는 연애 아니면 그냥 안만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사랑에 미쳐있는 상태가 좋아서 연애하는건데 적당히할거면 뭐하러 연애를 함 그냥 친구들이랑 돌아가면서 밥이나 먹지...^^; 게다가 여자가 먼저 자주보는거 싫대서 알아서 딴거 찾아 몰입해주는구만 또 뭐가문제야...?ㅋㅋㅋㅋ 자기가 필요할땐 있어주길바라고 필요없을땐 내할일해주길 바라는게 더 웃긴거아닌가... 계륵 취급;ㅁ; 우리같은 사람들은 공허함을 채우려고 연애하는거임. 좋아서 미쳐있는 상태를 사랑하는거ㅇㅇ 상대방이 그걸 못채워줄거면 다른걸로라도 채우게 내버려두든가;아님 헤어져주든가 왜 이랬다저랬다하냨ㅋㅋㅋ 지 필요할때만 채우라는거야모얔ㅋㅋㅋ 적당히라는게 누구기준으로 적당히인건지...? 올인하는게 적당히인 사람한테 그게싫다해놓고 다른거에 올인하면 그건또 안된다하고 뭐어쩌라는거ㅠ
진짜 제 마음이랑 똑같으시네요 ㅠㅠㅠ
원래 빨리뜨거워지는 냄비가 금방 식는법. 원래저런 인간임
자기 일을 하다가 자기 인생을 살다가 좋은게 있으면 같이 공유하고 연락하고 특별한 날에 여행가는 것?이정도만 생각하면 적당한 거 같은데.. 연애도 하나의 즐기는 스케줄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매~일매일 연인이랑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만 하면... 어떻게 보면 그건 내 감정일 뿐인거죠.. 내 연인의 자기개발과 다른 취미생활을 왜 존중을 못해주는거죠??? 친구들만난다고 "친구들은 다른날에도 만날 수 있잖아.." 이 논리면 남친도 언제든 만날수있는데 왜 하필 오늘이고 매일봐야하는거죠?? 그리고 그걸 사랑이 식었다라고 얘기한다면 그건 본인만의 이기적인 해석이죠.. 상대방 감정템포도 좀 헤어리고 기간을 정해둬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본인이 사랑하는 만큼 무조건 상대방도 똑같이 맞춰줘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성격이 모두 다른데 어떻게 다 맞춰요...
또 취미활동을 하라는데 그걸 감정템포를 멈추라는 걸로 해석을 하신것도 어이가 없네요...기간을 두고 천천히 만나자고 한거지 아예 만나지도 말고 취미에만 푹~빠져있으란걸로 받아들이신게 정말...만약 본인이 이분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고 혼동이 와서 조언을 구하려고 하는데 그 과정이 어렵다..한다면 이해를 합니다. 그러면 도와줄 의향이 있는사람도 있을겁니다.
근데 끝에 가서 "절대~하지 말고 다 해줄수있어?..." "난 좋으면 브레이크가 없는 사람이야" 브레이크가 없으면??? 사고가 나겠죠? 절대 정당한게 아니고 고쳐야할 습성입니다. "적당히"하시고 그 적당히를 모르겠으면 조언을 구하세요..제발 그러셔야합니다.
어쩜 저렇게 지 멋대로 일까.
연애를 하는 사람이 지 기분따라
지 편한대로 지 식대로 끌고가네
ㅈㄴ이기적이야 저런 사람들
@@김필-w1x 왜이렇게 꼬여있어
본인이 사연에 저 사람케이스라 찔려서 그래요?
@@김필-w1x 머라는지..--
@@mulfz 글쎄요 그럴수도있겠네 ㅋㅋㅋ열심히들 사세요
@@김필-w1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도 아주 상병신이 따로없네
@@mingky7877 공감합니다 !! 팩트!!
저건 누가 봐도 압박 주는거 아닌가 ㅋㅋㅋ 저렇게까지 티내면서 아는 형들 만나서 게임하는 사람이 있긴 한가 친구 만나서 다른 모임있다 회식있다 잔다 이러고 몰겜하다 걸리는거지 저렇게 아예 대놓고 말하고 계속 우연히(?)걸린다고? 암만 봐도 여자한테 빡쳐가지고 내가 관심 가져주고 집착할 때 니가 맞춰라 이런 식으로 나오려고 압박하는 거 같은데요 만나다 남자가 급짜식 했다기에는 너무 흔한 패턴임 그럴 사람이면 그냥 헤어지지 마지막에 예전방식으로 돌아가자 둘중 하나 택일해라 이런 식으로 안 나옴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합니다...
연애든 뭐든 너무 지나쳐서도 안되고
너무 없어도 안돼요.
마치 발렌타인초콜릿의 초콜릿을 녹일때 온도를 재는거처럼...
남자건 여자건 나랑만 놀아야하고 나랑만..나랑만 이러는 사람들 정말 피곤하지..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는 경우는 없나
짱구 닭살커플 ㅇㅅㅇ
있음 내주변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꼴보기 시름 헤어지면 헤어질때만 연락오고 다시만나면 잠수타고 지들 둘이만나고 놀기만 바쁨
비슷한 사람만나면 되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마음의 깊이 문제가 아니라
만나는 횟수도 성향마다 다르더라구요.
전애인하고는 원하는 만남 횟수가 달라서 항상 다투고 서운해하고 했었어요.
그래서 스스로 비정상적이구나 생각 했던 부분이 지금 남친하고는 소름돋을 정도로
똑같아서 3년째 잘 만나고 있습니다. 결국 맞는 사람 만나면 스스로를 갉아먹을 필요도 없이 편안합니다.
나랑 비슷한듯ㅠ 나도 사연에 나오는 남친같은 남친때문에 친구고 뭐고 다 포기하고 지한테 다 투자했는데 이젠 반대.... 싸우면 다 내탓하더라. 한 번 헤어지고 나서 알았는데 헤어지고 나니 남는게 없음. 몇년만에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연락하기도 웃기고...걔 때문에 포기했던 것들.. 다 생각나고 억울하기도 한데 걔가 없으니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게 되었지. 그래서 다시 붙잡음. 진짜 울고불고 화도내고 겨우 붙잡았는데.. 다시 사귀니 우린 둘 다 예전 같지 않더랗ㅎㅎ 특히 내가 붙잡아서 을이 된 상황이라 더 말을 못하게 되고 나만 또 곪아감..
취미생활 가지란게 데이트할때도 지 취미생활 하란뜻이 아닌데ㅋㅋㅋㅋㅋㅋ멕이는거거나 진짜 중독이거나 여튼 둘다별로
이런남자유형이 은근히 안좋은 남자임
확 바람피거나 막 입거칠고 나쁜행동 하는건 아니지만
자기개발도 안하고 냄비근성으로 불타올랐다가 게임만 하거나 실없이 허송세월 보내는 유형이 은근 안좋죠 ㅎ
운은 인간으로 오는게 많아요 안좋은 인연은 끊는게 운 순환에 도움이됨 , 사랑한 추억?? 또 만들면됩니다 제대로 된 사람과 ㅎ 정 과 추억땜에 이상한 사람과 만나며본인 인생 허비하지 말구여
님아 그건아닌거같네요 일도하고있고 여자가 취미좀가지라해서 게임하다가 빠진거같은데 요새겜에빠져서 님이말하는허송세월보내는유형은 남녀구분이없습니다 그런식으로따지면 여자들이좋아하는 커피타임이나 걸즈토크도 실없이 허송세월보내는유형이 많다고하는거랑 똑같죠 둘이 연애의방식이 다르다고보고 서로 맞는사람만나면되는거지 특별히 남자가 이상한것같진않네요
저도 밑분처럼 그리봅니다. 저런 유형들은 집중도가 좀 높은 유형이라 자기개발방면은 반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장 생활 잘다니면서 연애도 하고 취미도 하는데 허송세월은 아닌듯한데요..
직장 잘 다니고 취미로 게임하는게 인생낭비인가 ㅋㅋㅋㅋ
사연속 남자는 과하긴 하지만
@@감사합니당-i3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만 보고 게임중독 남자친군줄
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1분봣는데 아닌가봐여? ㅋㅋㅋ너무 겜중독자 썸넬인뎈ㅋㅋ
ㅋㅋㅋㅋㅋ저도
나중에 게임중독이돼죠~~
남친은 무조건올인하는.성향이고 여친은.일반적인 생각을 가지고계신듯 이런경우는 남친이 바뀌거나 여친이 바뀌거나해야되는데 그럴일은 1퍼도 안되는거죠 그래서 서로를 위해서 자기랑비슷한 사람 만나는게 좋을듯하네요
팩트,,
사랑을 너무줘도 문제.
너무안줘도 문제. 적당히가제일 중요한거임
남자 무슨 전생에 주인한테 버림받은 개 였나..
ㅋㅋㅋㅋㅋㅜㅜ
저건.. 걍 헤어지는 게 답. 중간 지점을 찾아서 타협해도 그 타협점 때문에 오는 답답함에 싸우고 또 어느 한 쪽이 숙이고 맞춰주면 맞춰주는대로 갑을관계 형성돼서 결국 쫑나게 됨. 더러운 꼴 더 안 보고 헤어지는 게 답입니다...
저걸 왜 받아주지.. 지멋대로하는구만
근데.. 여자분도 남자친구가 부산에서 매번 내려올동안.. 한번은 부산으로 직접 가신 적이 있나..? 앞으로는 주말에만 내려와! 하는거보면..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둣.
남친 진짜 비호감이네 ㅋㅋ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어 ㅉ
영상통화로 같이 영화보고 같은식당가고 뭐 하루 7번이상 영통하고, 한 주에 주말만 보는걸로는 못살고 이런건 좀 과하긴 한데, 조금만 절제하고 조율해서 합의점을 찾으면 완전 괜찮은 연애타입일 것 같은데.. 열정이 또 멀티플레이가 안되는구나ㅠㅠㅋㅋㅋ 너무 어렵다.. 100대0대0대0... 이런것만 되고 20대30대10대25대25 이런게 안되네
핑계대는거 봐라. 걍 지가 좋아서 게임하는거 가지고 니가 그랬잖아무새
와.. 예전이 이런놈 만나봤는데 진짜 진절머리 남.. 그리고 17:56 게임에 치지는게 어디 있습니꽈..
19:40 적당히가 없구나.. 21:50 여기서 나라면 그냥 아무말 안하고 게임하는거 동영상 찍어서 보내고 집에 간다
남자는 본인같은 여자 만나면 서로 좋을테고 여자도 그냥 다른 사람 찾아라..
여자는 단순히 본인이 원하는걸 말한거겠지만 남자는 그 말듣고 엄청 상처받았을듯.. 저런타입은 내가 자주보러가면 싫어하는구나 내가 좋아서 하는 행동이 상대를 힘들게하는구나 내가 많이 좋아하지말아야지 이런 온갖생각을 할거고 그렇게 마음을 누르다보면 좋아하는마음도 조금씩 식게됨..
타입이 달라 광채가 보였고
다가가서 보니 엄청 빛났다
겁이 나가 시작한다
누군가에 이 사람을 뺏길까봐
단순했던 생각이 복잡해져 나를 불안하게 한다
"내가 한시라도 눈을 떼는 순간 사라질거야"
그 생각이 자신을 옭아매는지도 모른채
서서히.. 서서히... 감염 되간다
어 이거 공감갑니다.
ㅇㅈㅇㅈ
나도 매일 보는거 좋아하는데
지금봐야 10분밖에 못보는데
보단 10분이나 보는데 이말좋아...
부러우면서 지치는연애
좋으면 브레이크가 안걸린다: 충동적이고 자기조절 못한다. 그런걸 건드린 니 잘못이다.
그냥 일부러 빡치게 하려고 정반대로 행동한 느낌인데?
그냥 사랑이 식은거 아닌가? 처음엔 확 타올랐다가 빨리 식은거 같은데..
상대방을 저건 속박하려 하는거지. 연애는 다르게 살아온 두 사람의 삶이 교집합인 시간일뿐임. 그 사람 삶에서 조금씩 내가 차지할 수 있는 영역이 있지만 그 사람이 쉴수있고 혼자일수있는 시간도 필요한거임. 그래야 관계가 건전하게 유지될수 있음. 영상 나오는 남자분은 진정으로 자기 여자친구를 존중할줄 모름 사랑하는것 같긴하지만.
연애에 정답이 어딨습니까? 님이 생각하는게 정답인양 그렇게 단정짓는건 좀 아닌거같네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고 원하는게 다르듯이 그냥 스타일이 다른거지 저렇게 자기한테 올인해주고 본인들만의 시간 보내는거 좋아하는분들도 있어요.
저건근데 빨리사랑했다가 빨리지쳤다기보다는 .. 여자가 취미도 좀 가지고 만나는횟수 줄이자는식으로하니까 남자도 어쩔수없이 게임이라는 취미를 가지게됬고 하다보니 재밌어서 좀 여자한테 소홀해진거같은데 원래다 저러지않나.. 뭐든 적당한게 좋지만.. 남자도 나름 다른거 찾으려다보니 다른거에 재미가생긴듯 .. 아무튼 뭐 맞는사람끼리 만나는게 제일좋지요..
ㅇㅈ 남자는 최선을 다한 죄밖에 없음. 길들이니 뭐니ㅋㅋ방어화지ㅋㅋ
너무 극단적...남자분이 여자분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는듯하네요. 저런게 이기적인거죠 자기 마음만 마음입니까 (?) 저런 남자 만나봤는데 너~무 피곤했던... 헤어지니 속이 다 후련하던데 ...그냥 헤어지는게 ...
과유불급. 근데 인간관계가 이성에게만 한정되면서 종속되는 관계가 진짜 좋은사람이 있나? 난 자유롭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그런가 숨막히던데 자기랑 무조건 약속 안잡으면 분노하거나 자기랑만 친해야하는 상대방의 취미도 개인시간도 싫어하는 이성 혹은 동성이랑 만나면 ㄹㅇ 문화충격이였음;
여자분께서 너무 지칠것 같아요
돌아가지마세요
배우님들 존예존잘이네... 눈이 호강 ☺️
ㄹㅇ 여성분 ㅈㄴ이쁨;; 남자분도 개존잘;;
@hotshot 하니 + 채령
ㄹㅇ ㅋㅋ 간만에 잘어울리는 선남선녀네
여배우님ㅎㅎ
KBSN아나운서김가현님
@@이충훈-o4d 오 아나운서셨구나 연기 왤케 잘하셔
그냥 둘이 연애 스타일이 너무 안 맞는 듯
ㅋㅋㅋㅋㅋ 개 웃기네 남자분
저건 지 마음에 휩쓸리는 이기적인 사람이에요
그냥 배려가 없는거지. 그리고 적당히가 없네.
도박에 빠지면 그냥 끝까지 갈 기세임
걍 서로가 연애스타일이 너무 다르다...
제가 첫 연애때 서운했던점이 일주일에 한번만 만난다는거? 다릉커플들 얘기들어보면 진짜 자주 만나서 부러웠었거든요. 그런데 나이먹고 이사연을보니 자주만나는것도 단점이있구나 생각이 강하게듭니다 ㅋㅋ
진짜 매일매일 만나야하고 일하는곳이 서비스직이라 남친이 퇴근하면 맨날 내 일터와있고 직원들 눈치보이고... 친구들만나거나 회식할때도 간섭하고 무작정 기다리고...숨막혀 죽는줄 알았어요
각다 생활을 존중하고 이해해주면 참 좋을텐데 자기은되고 나는 의심하고 자기가 그 자리에 꼭 있어야만 하고 숨막히고 지치는관계는 정말 오래 못가는것 같아요 ㅠ
그냥 둘이 너무 안 맞는다ㅠㅠㅠ 헤어지고 연애스타일 맞는 사람이랑 만나세요...ㅜ
세상 피곤한 연애스똴 이네요 ㅎㅎ
지하고 싶은데로만 사는사람..
지는 상대한테 맞춰줄 생각이 전혀 없고 상대만 나한테 맞춰야 한다??
연애하면 서로 소통을 잘 해야 해요 ㅋㅋㅋ 싸울순 있는데 화해를 빨리 해야 오래 가는거 같아용~ 관계라는게 참 어렵죠
게임에 중둑이고 그러면 다시예전으로 들억가긴 글렀어요
그리고 지금 남친은 사랑이 식은것같아요
회복 못해요
포기하고 헤어지세요
무엇보다도 배우진들 최고다
걍 둘이맞지않는것뿐 그이상이하도아님 여자도 남자만날때 귀찮은티팍팍냈을거고 남자도 자기가말하는것처럼 멀티가안되는거고 헤어지고 서로맞는사람만나면된다
연락도 그렇고.. 연인 사이에 적당한 거리를 두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ㅠ
저런연애는 추억으로만 좋을듯..... 직장 다니면서 저런연애가 가능한가
불가능
남자가 ㅈㄴ 좋아하는거 아니면 초인일듯
게임을 하는게 나쁜 건 아니지
시간이 지나면 관계에 소원해질수도 있지
근데 적어도 만나는 순간만큼은 상대방한테 집중을 해야지
와 계속 만나면 힘들 것 같긴하다..
너무 회피와 독립형 스탈도 문제지만
너무 심함 애착도 문제네요 ㅜ
적당한게 젤 즁요한듯 외모 떠나서 마음이 건강하게
뭐 저렇게 중간이없어
이래서 얼굴보다 성격임.. 남자 얼굴 잘생겨서 초반엔 좋아보이다가 조금지나서 완전 정뚝떨임.
개인 여가시간 지켜줄수있는사람 만나는게 좋음 ㅠㅠ... 남자분은 너무X1000 좋아서 그런거이해하는데..ㅠㅠ 보는 내내지침..
반대로 본인 개인생활도 중요해져서 여친이 뒷전될경우가 많음 케바케..
진짜 이런연애해봤지만 사랑이아니고 진짜 집착에 연애결핍 정말 헤어지는걸추천해요!!!그러다 혼자 자기풀에 지쳐서 헤어졌었어요!!
자기 시간이 없는 연애는 결국 파국이다..
여주 진짜 존나 이쁘다
약간 분위기가 채령느낌남
와 보는눈같네ㅋㅋ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를 줄였다. 좋아하는 무언가와 함께 오래하려면 적당함이라는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건 남자친구/여자친구라는 호칭이 붙은 스토커아닌가??
글쎄요. 저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봅니다.
여자분은 꽤 일반적이고, 남자분은 좀 극단적성향은 없잖아 있고 일반적이지는 않지요. 그렇지만, 하나에 빠지면 집중도가 좀 센편이라는 특징이 있는데 이런 유형들은 생각보다 부지런하고 특정 분야에서 성과를 낼 요소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좀 안 맞기는 하지만, 남자분의 특성을 가진 분들은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갖췄을 가능성이 높을거에요. 또한, 무한정 초반처럼 같을 수도 없고 게임에 빠진 것도 어느 정도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는 것도 생각해봐야합니다. 그러니, 못만나겠다는 선택은 ok, 평생 저럴거다라고 보는 건 no. 저런 연애 문제는 생각보다 시간이 얼추 해결해주긴 합니다.
프사 귀엽네요
@@mingky7877 감사합니다 😊🙏
맞아요! 제가 저 남자분의 여자버전입니다 ㅎ
시간가면 얼추 맞춰져요 ㅋㅋㅋ
여자 분께서 길들여진건지 잘 모르겠지만, 먼저 거리두기를 제안해놓고 이제 와서 서운함을 느끼는 건 잘 이해되지 않네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듯, 자신에게 완벽한 연인도 없는데, 사연자님께서는 남친이 필요할 때만 나타나 애정을 줘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을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남친만큼이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보여요. 남자친구의 이전 모습이 부담스러웠을 수 있지만, 이전과 이후 버전의 남자를 모두 경험한 저로서는 이전도 별로지만 이후가 더 별로에요... 남자분께서 그때 거리두기를 제안했을 때, 상처를 좀 깊게 받으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번 경험이 이전 버전의 남자친구의 소중함을 조금이나마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전과 이후의 중간점을 찾으셨나요?
그냥 성향 차이인것같음 연애방식이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나을듯.. 지금..여자는 만성피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컨디션관리나 해요 ㅋㅋ
상대를 배려해주는 것 또한 사랑하는 방법 이랍니다.
남자 배우 분 썸네일 진짜 개존잘
저런건 조절 안됨 살아온 인생이 있는데 ㅋㅋ 그냥 저걸 받아들일수 있는 여자랑 만나는게 행복한 연애가 될듯~
왜 여기는 자기가 잘못해서 헤어진 케이스 말하는 사람은 없을까 ㅋㅋㅋㅋㅋㅋㅋ 다 상대방이 잘못해서 헤어졋나보네
@@hkim2503 사연자 말고 댓글들 말하는 거 같은데.. ㅋㅋ
자기가 잘못했으면 앵간하면 사연안보내죠...뭐하러 사서 욕쳐먹어요...ㅋㅋㅋ
그래도 이 사연은 자기가 잘못한걸 조금 아는것 같은데요? 다른 사연보면 더 가관이에요
얼굴이 존예, 존멋이라 내용에 상관없이 존잼이다..
참비슷 한장면이찍힌건20초집 장면다른연참 집이랑 똑같네요.배우만다르지...장면이 비슷하다는거 보고 이걸 발견했네요신기 ..계속보다보니 집이비슷한곳에서촬영한것도보고 이런우연을찾았네요69회24초집이랑똑같습니다!
여자는 자기의 삶에 더 자유를 찾고싶어서 사랑에 거리를 두자고 얘기한거고 남자는 자신만의 자유를 찾게되어서 사랑의 거리를 유지한거고
서로 가치관이 다른거 같은데
저도 맞는 사람끼리 만났으면 한다에
한표입니다
나도 사연의 남자같은 사람 사겨봤는데
숨 막혀요 연락을 하루에 수십번에다가
그냥 안부전화만 해도 되는건데
전화만 다으면 꼭 만나야 되고
자주 만나야 되고
그 사람 많이 좋아하고 사랑한다지만
일 다녀오면 피곤하고 힘들고
혼자 맘편히 쉬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니까
사귀는 동안
연락도 피하게 되고
거짓말도 하게 되더라구요
연락도 3~4번이면 충분한데
수십통에 계속~~ 일하는데 눈치보이게..
결국 헤어졌죠
헤어지고 힘들었어도
숨막혔던게 기억이 더 나서
보고 싶어도 꾹 참았죠
혹시 몰라 연락처도 바꿨어요
집착은 화를 부르다 ㅜ ㅜ,
머든 넘쳐서 좋을건없어
그냥 헤어지세요 뭐가 고민이라고 사연을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