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아는 척, 모르는 척, 아무렇지 않은 척 보다는 나에게 이러면 이렇다 저러면 저렇다 좋으면 좋다 너의 도움이 필요해 도와줘 등등 사소한 표현이라도 잘 해주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성심성의껏 낑낑거리며 애를 쓰고 도와주고 옆에 있어줄텐데. 그냥 좋아하는 그 순수한 마음으로 옆에 내가 있고 싶고, 지켜주고 싶고 든든한 존재로 있고 싶을텐데. 계산하지 말고 그냥 사소한 표현이라도 잘 해주면 내 마음이 사르르 녹기도 하고, 때로는 활활 불 타올라 무슨 일이든 다 뚝딱뚝딱 해줄 수 있을 것만 같다. . . . . . 라는 내용의 영화가 뭐가 있었죠? 갑자기 기억이 안 나네요 ㅠ
내용 너무 좋아요~~^^ 제가 사실 남자친구 사귄지 지금 일주일도 안됐는데, 남친 카톡 말투가 살짝만 바뀌거나 웃는 ㅋㅋ가 사라지면 얘왜이러지? 이런 생각이 드는데 확신형처럼 어느정도 필터링은 거치고 담담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을듯해요~!!! 어디서도 쉽게 들을수없는 이야기 감사합니다^_^
진정한 사랑이 우선이지 자존감에 잔머리 쓰거나 집착하지 맙시다 나 제작년에 나랑 나이가 같은 여성에게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그 여성과 이웃처럼 지내는 형이 "이 분 이미 결혼했다"고 말했다가 "사실 결혼을 안했다"고 말했다가 이런식의 장난을 몇개월간 무한반복으로 장난하는데 그때 여자는 바로 옆에서 무표정으로 가만히 있는 태도를 보면서 난 사람들 앞에서 "그럼 이미 결혼한 사람이니 관심을 끊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녀는 나와 인사도 했다가 안했다가 할만큼 서로가 친해질 노력이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그 여자는 갑자기 나에게 와서 웃으면서 내가 하는 일을 참견하는데 난 도대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각자의 이유로 나도 그녀도 회사를 그만두었다가 1년 몇개월 지나서 또 서로가 각자의 이유로 같은 회사에 다시 돌아왔다 난 그녀를 평범한 여자로 본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
자존감높아보이는법
1. 대화의주도권(확장질문)
2. 이거 어떻게 하는거야?(안절부절 눈치 금지)
3. t형말고 a형처럼 행동(말투 하나하나에 불안해하고 상처받을까 먼저 관계정리 금지 이쯤되면 그래서헤어지나 시원하게까이나 상처똑같음 지레겁먹기 금지)
자존감 높아보이는 것도 좋지만 자기계발을 열심히 해서 진짜 자존감을 높이는게 정답 ㅎㅎ
맞아요. 자존감 높아보이는건 겉으로만 그래보이는거고 지속되다보면 문제는 생겨요...
맞아요 척은 오래 못가고 다 티가 나더라구요 정답
다 아는 척, 모르는 척, 아무렇지 않은 척 보다는 나에게 이러면 이렇다 저러면 저렇다 좋으면 좋다 너의 도움이 필요해 도와줘 등등 사소한 표현이라도 잘 해주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성심성의껏 낑낑거리며 애를 쓰고 도와주고 옆에 있어줄텐데. 그냥 좋아하는 그 순수한 마음으로 옆에 내가 있고 싶고, 지켜주고 싶고 든든한 존재로 있고 싶을텐데. 계산하지 말고 그냥 사소한 표현이라도 잘 해주면 내 마음이 사르르 녹기도 하고, 때로는 활활 불 타올라 무슨 일이든 다 뚝딱뚝딱 해줄 수 있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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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의 영화가 뭐가 있었죠? 갑자기 기억이 안 나네요 ㅠ
내용 너무 좋아요~~^^
제가 사실 남자친구 사귄지 지금
일주일도 안됐는데, 남친 카톡 말투가
살짝만 바뀌거나 웃는 ㅋㅋ가 사라지면
얘왜이러지? 이런 생각이 드는데
확신형처럼 어느정도 필터링은 거치고
담담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을듯해요~!!!
어디서도 쉽게 들을수없는 이야기
감사합니다^_^
2번은 진짜 찐중에 찐이다...✨️. 이건 인간관계에서도 찐일듯
저는 자존감 높지만 잘배우고갑니닼ㅋ 감사해요!❤
우리 메리좌 앞에서 쭈구리가 되어보렵니다 ㅋㅋㅋㅋ
메리님 오늘도 꿀팁 대방출이네요🫶🏻🫶🏻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재회에 대한 팁도 부탁드려용❤
진정한 사랑이 우선이지 자존감에 잔머리 쓰거나 집착하지 맙시다
나 제작년에 나랑 나이가 같은 여성에게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그 여성과 이웃처럼 지내는 형이 "이 분 이미 결혼했다"고 말했다가 "사실 결혼을 안했다"고 말했다가 이런식의 장난을 몇개월간 무한반복으로 장난하는데 그때 여자는 바로 옆에서 무표정으로 가만히 있는 태도를 보면서 난 사람들 앞에서 "그럼 이미 결혼한 사람이니 관심을 끊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녀는 나와 인사도 했다가 안했다가 할만큼 서로가 친해질 노력이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그 여자는 갑자기 나에게 와서 웃으면서 내가 하는 일을 참견하는데 난 도대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각자의 이유로 나도 그녀도 회사를 그만두었다가 1년 몇개월 지나서 또 서로가 각자의 이유로 같은 회사에 다시 돌아왔다 난 그녀를 평범한 여자로 본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
오 맞아요 맞아!!!!!
진짜 도움되네요 열번봐야지
통찰력👏
누나 여전히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