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나만 불행해? 아 다들 불행하구나. 다행이다. [과묵한 권운씨가 안 과묵해]

[@Baem-t2n]

제목에 이끌려 눌렀는데 진짜 저에게 필요한 말이었어요
내가 뭔가 착각하고 있구나 내가 전체라고, 다수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의 실체는 사실 대단하지 않구나
다수가 항상 정답은 아니고 반대로 내가 다수에 속해있을 때도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지 말아야겠구나... 정말 좋은 말이에요

[@지존협객]

신호등 실험 이미 알고 있었는데 그게 '다수'로 인지되는 기준인 건 미처 생각을 못 해봤네요
행복의 기준도 불행의 기준도
내가 소수가 되는 것도 다수가 되는 것도 다 세 명으로부터 시작된다..!

[@고민하는바게트]

호옹... 이번 에피소드는 진짜 흥미 돋아요... 남의 시선, 의견을 되게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편인데 진짜 공감도 많이 되고 많은 생각이 든 거 같아요🥺

[@두룹-h4p]

당장 내 주변이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있지않더라도 내가 틀렸다는건 아니라는걸 알게됐어요 고맙습니다

[@whatispepper]

점점 썸네일이 화려해지네요

[@BD220_]

아니요 퇴근하면 아무도 안만나요 동네 마트도 안가요

[@eugenemam78]

저 어?!말투가 너무 귀여워서 잠시 내용 잊어버림 ㅋㅋㅋㅋ

[@고구마줄거리]

사람같이 달려왔습니다🏃🏃

[@rmfjgtnsk]

아휴 항상 0.1초만에 브금 너무 좋아서 일시정시 한다 너무 좋으니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