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처지의 이웃에게, 사랑 베풀면 마음이 따듯해 지지요 . 내가 미국생활 40년 가까이 살던중, 혹한의 1월 강추위에 ,길바닥엔 살얼음이 꽁꽁얼고, 강풍이 휘몰아치는 어느 겨울날 ...수많은 행인이 퇴근길로 북적이는 인도에, 한남자가 쓰러져 있었다. 그는 꼼작않고 ,구부린체 엎드려 쓰러져 있었다. 마침, 퇴근길이라 우연히 쓰러진 그분을 바라보며,발걸음을 멈추고 ,유심히 살펴보았다. 그대로 방치하면, 분명 밤사이 얼어 죽을수 있다는 생각에 , 그를 흔들며 말했다 " 여기 이대로 누워있으면 위험합니다" 그러나 ,그는 꼼작도 않하고 있었다 .그래도, 계속 그를 깨워야만했다.한참후, 겨우 가느다란 숨결이 그의 콧김으로 새어나와, 그가 생존해 있음을 느꼈다. 그의 옷은 , 젖고 ,냉기가 옷에 베여있었으며, 더럽혀져 얼룩져지고, 악취가 깊게 자리하고 있었다. 사실, 그길은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쉽게 보행중에 , 그가 눈에 띌수있었다. 그러나, 누구하나 거들떠 보지않고, 발걸음만 재촉했다. 사람들이 야속했다. 난 용기내어 , 간신히 그를 등에엎고 집으로 향했다. 그의 몸이 축늘어져 , 간신히 계단을 오를수 있었고, 겨우 집안에 도착했다. 욕조로 급히 달려가 ,뜨거운 물을 몸이 잠길만큼 담아, 급히 그의 옷을 벗기고 , 욕실물에 그의 얼은몸을 내려놓고, 악취에 찌든 몸을 목욕시켰다. 잠시후 그의 눈이, 살포시 가느다랗게 뜨며, 깊은 한숨을 뿜어냈다. 만취한 그의 입에선 술냄새가 뿜어져 나왔다. 한참후, 그의몸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난 서둘러 주방으로 허겁지겁 달려가 , 따듯한 밥과 뜨거운 국 , 그리고 반찬을 준비했다. 욕조에서 말끔히 씻기어진 그의 몸을 타월로 건조하고 , 새옷으로 갈아입힌후 ,그를 부축하여 식탁으로 데려왔다. 다행히, 어렵사리 식사를 마칠수 있었다. 식후, 그의 몸상태를 감안해 , 누워서 잠들게 도왔다. 한참후 그가 잠애서 깨어, 일어나 정신을 차렸다. 난, 그에게 물었다 " 괞챦으세요" ? 그가 말했다 " 고맙습니다 " 나즈막한 그의 목소리엔 기운이 없었다. 그리곤, 이내 고갤 떨구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난 그의 어려운 사정을 ,조심스레 물어 보었다. 그는 말하길 외항선에서 탈출하여, 불법으로 뉴욕항에서 도망치듯 떠나, 몇칠간 오갈데 없이 거리를 헤메다 , 깡술로 외로움과 두려움 ,그리고 고통에서 벗어나려 ,술기운으로 몸을 맡기고, 이후론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가진돈도 다떨어지고 , 오갈데 없는 그의모습에 마음이 어팠다. 불법채류자 산분으로 전락한, 그의 험난한 뉴욕생활이 눈앞에 스치우듯 지나갔다. 앞으로의 일정과 계획은, 어떻게 하실건지...물었다. 그는 고갤 떨구며 말했다.지금으로선 사실 할수있는일이 없다고 말햤다. 그의말이 사실이었다. 연고없이, 돈 떨어져,주거지 없고 직장없는 ,그의 불법체류 신분이 모든걸 말해주었다. 다음날, 그에게 돈을 쥐어주고 , 근처에 일자리를 찿아보라고 용기를 주었다. 그리곤, 일자리 못찿으면, 다시 이곳으로 오라고 전해주었다. 그리고, 난 출근했고 , 그의 걱정에 근무중 내내 불안해졌다.퇴근후, 집에 들어와보니 인기척없이 고요했다 . 그가 돌아오지 않은것 이었다 . 마음이 아프고 후회됐다 . 제발, 다시 돌아오거나, 무사히 잘내고 있던지 ....짧은 나의 생각에 고갤 떨구었다. 30대 중반 ,내가 뉴욕생활중 겪은 , 한사람의 어려운 처지의 ...삶과 죽음의 기로에 놓인 ....가슴아픈 사연을 , 우연히 유튜브 해당 영상을 보며, 다시금 , 가슴아픈 지난날을 떠올려본다. 어느덧, 나의 청춘은 ,까마득히 멀어져 가고, 이젠 초라한 60중반을 맞으며...쓸쓸히 , 나의 지난날을 떠올리며.... , 다시금 그를 생각해본다 , 지금, 이순간 ,문득 그에 대한 그리움이.....물밀듯 밀려온다.부디 건강하개 잘 정착해주길 ....숨죽이며 기도한다 . 지금껏, 60중반 살아오면서 , 인생의 가장 보람된일 , 하나를 떠올리면...그때를 기억한다. 한사람의 생명을, 하늘과 바꾸지 않을....소중한 인생의 한 페이지 철학을 느껴본다.
둘이 잘 만나서 그렇지 실제 사건들 중에 잘 곳 없다고 따라 갔다가 성매매 강요 받고 감금 되는 경우도 있었고 어떤 할아버지는 노숙 하는 애들 도와 줘더니 살해 당했음...근데 처음 부터 도둑질 하거나 나쁜 짓 하는게 아니라 천원만 달라고 한거 보면 나쁜 사람 같아 보이진 않고 원래 알던 사이라 데리고 왔겠지...뭐 특별한 사람이 노숙 한다고 생각 하는데 예전에 시사 프로에서 보닌깐 남편이 사업 하다가 망하고 행방불명 되어서 애 둘 하고 노숙 하는 여자분도 있더라...도와줄 가족이나 지인이 없으면 그냥 하루 아침에 노숙자가 될수도 있다는 것임
음 나는 자기 아빠가 사업하다가 실패해서 집이 넘어가버렸다고 갈곳없다며 아는 여자 후배가 이틀만 재워 줘라고 해서 어떻게 하다보니 1년넘도록 한방에서 같이 잤는데 아무런 일 1도 없었죠.. 물론 우리 친구 말처럼 고자는 절대 아닙니다 그냥 선을 지킨것인것뿐!여자는 돌보기를 하여라 똑똑똑.. 아미ㅡ타불~ㅜㅜ
옛날 생각이 나네요.. 전 아내를 만나 2003-2008년까지 중국에 거주를 하다 베이징올림픽 당시 비자 연장이 되질않아 한국 귀국후 비자 풀리고 난뒤 바로 중국으로 들어 갔으나,운영하던 가게 살고 있던 집까지 처분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 결국 무일푼으로 다시 한국 귀국후 처음부터 다시 시작..2008년 당시 전재산 겨우 50만원!!당시 가진돈이 적었기에 갈수 있는 데라곤 고시텔뿐.. 눈물을 머금고 악착같이 살아 왔읍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아재와친구들 그건 의학적으로 알려진 사실입니다. 몸이 추운데서 노숙하면 몸이 추위를 이기고 생존 가능 체온유지를 위해 열을 생산하지요. 그래서 바깥 추위를 견디도록 체질을 바꿉니다. 일반인 우리도 바깥에서 하루종일 추위에 시달리다 방으로 들어가면 한동안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화끈거리고 몸이 뜨거워 답담한 현상이 발생하는데 바로 이 원리 때문. 그러나 자신이 생산가능한 체열로 이기지 못할정도로 바깥이 추우면 동상에 걸리거나 저체온증으로 동사합니다.
아주 멋진 콘텐츠네요.
단기간에 많은 구독자가 생길거예요.
초심을 잃지 마시고 힘차게 전진하세요.
화이팅~!!!
역시 어릴적 꼬치친구가 좋은 친구네. 사심없이 순수하게 그냥 좋아서 같이 놀든 친구가 진짜 친구지.
두분다 법없이도 사실분들이네요
아름다운 사랑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처지의 이웃에게, 사랑 베풀면 마음이 따듯해 지지요
.
내가 미국생활 40년 가까이 살던중, 혹한의 1월 강추위에 ,길바닥엔 살얼음이 꽁꽁얼고, 강풍이 휘몰아치는 어느 겨울날
...수많은 행인이 퇴근길로 북적이는 인도에, 한남자가 쓰러져 있었다. 그는 꼼작않고 ,구부린체 엎드려 쓰러져 있었다.
마침, 퇴근길이라 우연히 쓰러진 그분을 바라보며,발걸음을 멈추고 ,유심히 살펴보았다.
그대로 방치하면, 분명 밤사이 얼어 죽을수 있다는 생각에 , 그를 흔들며 말했다 " 여기 이대로 누워있으면 위험합니다" 그러나 ,그는 꼼작도 않하고 있었다
.그래도, 계속 그를 깨워야만했다.한참후, 겨우 가느다란 숨결이 그의 콧김으로 새어나와, 그가 생존해 있음을 느꼈다.
그의 옷은 , 젖고 ,냉기가 옷에 베여있었으며, 더럽혀져 얼룩져지고, 악취가 깊게 자리하고 있었다.
사실, 그길은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쉽게 보행중에 , 그가 눈에 띌수있었다. 그러나, 누구하나 거들떠 보지않고, 발걸음만 재촉했다. 사람들이 야속했다.
난 용기내어 , 간신히 그를 등에엎고 집으로 향했다. 그의 몸이 축늘어져 , 간신히 계단을 오를수 있었고, 겨우 집안에 도착했다.
욕조로 급히 달려가 ,뜨거운 물을 몸이 잠길만큼 담아, 급히 그의 옷을 벗기고 , 욕실물에 그의 얼은몸을 내려놓고, 악취에 찌든 몸을 목욕시켰다.
잠시후 그의 눈이, 살포시 가느다랗게 뜨며, 깊은 한숨을 뿜어냈다. 만취한 그의 입에선 술냄새가 뿜어져 나왔다.
한참후, 그의몸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난 서둘러 주방으로 허겁지겁 달려가 , 따듯한 밥과 뜨거운 국 , 그리고 반찬을 준비했다.
욕조에서 말끔히 씻기어진 그의 몸을 타월로 건조하고 , 새옷으로 갈아입힌후 ,그를 부축하여 식탁으로 데려왔다.
다행히, 어렵사리 식사를 마칠수 있었다.
식후, 그의 몸상태를 감안해 , 누워서 잠들게 도왔다.
한참후 그가 잠애서 깨어, 일어나 정신을 차렸다.
난, 그에게 물었다 " 괞챦으세요" ? 그가 말했다 " 고맙습니다 " 나즈막한 그의 목소리엔 기운이 없었다.
그리곤, 이내 고갤 떨구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난 그의 어려운 사정을 ,조심스레 물어 보었다.
그는 말하길 외항선에서 탈출하여, 불법으로 뉴욕항에서 도망치듯 떠나, 몇칠간 오갈데 없이 거리를 헤메다 , 깡술로 외로움과 두려움 ,그리고 고통에서 벗어나려 ,술기운으로 몸을 맡기고, 이후론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가진돈도 다떨어지고 , 오갈데 없는 그의모습에 마음이 어팠다. 불법채류자 산분으로 전락한, 그의 험난한 뉴욕생활이 눈앞에 스치우듯 지나갔다.
앞으로의 일정과 계획은, 어떻게 하실건지...물었다. 그는 고갤 떨구며 말했다.지금으로선 사실 할수있는일이 없다고 말햤다.
그의말이 사실이었다. 연고없이, 돈 떨어져,주거지 없고 직장없는 ,그의 불법체류 신분이 모든걸 말해주었다.
다음날, 그에게 돈을 쥐어주고 , 근처에 일자리를 찿아보라고 용기를 주었다. 그리곤, 일자리 못찿으면, 다시 이곳으로 오라고 전해주었다.
그리고, 난 출근했고 , 그의 걱정에 근무중 내내 불안해졌다.퇴근후, 집에 들어와보니 인기척없이 고요했다 . 그가 돌아오지 않은것 이었다 .
마음이 아프고 후회됐다 .
제발, 다시 돌아오거나, 무사히 잘내고 있던지 ....짧은 나의 생각에 고갤 떨구었다.
30대 중반 ,내가 뉴욕생활중 겪은 , 한사람의 어려운 처지의 ...삶과 죽음의 기로에 놓인 ....가슴아픈 사연을 , 우연히 유튜브 해당 영상을 보며, 다시금 , 가슴아픈 지난날을 떠올려본다.
어느덧, 나의 청춘은 ,까마득히 멀어져 가고, 이젠 초라한 60중반을 맞으며...쓸쓸히 , 나의 지난날을 떠올리며....
, 다시금 그를 생각해본다 , 지금, 이순간 ,문득 그에 대한 그리움이.....물밀듯 밀려온다.부디 건강하개 잘 정착해주길 ....숨죽이며 기도한다 .
지금껏, 60중반 살아오면서 , 인생의 가장 보람된일 , 하나를 떠올리면...그때를 기억한다.
한사람의 생명을, 하늘과 바꾸지 않을....소중한 인생의 한 페이지 철학을 느껴본다.
눈물나네요선생님!!복받으실 겁니다,대를 이어서..
에휴 좋은 일 하셨네요
천사가 따로없네요
아이고 이리 짧은 글속에 감동이 들어있네요. 천사같은 분입니다. 대대로 행복하세요.
선한사마리아인이 생각나는군요. 사랑이 식어지는 시대에 귀한 귀감이되는 글이군요.
God bless you!!
둘이 잘 만나서 그렇지 실제 사건들 중에 잘 곳 없다고 따라 갔다가 성매매 강요 받고 감금 되는 경우도 있었고 어떤 할아버지는 노숙 하는 애들 도와 줘더니 살해 당했음...근데 처음 부터 도둑질 하거나 나쁜 짓 하는게 아니라 천원만 달라고 한거 보면 나쁜 사람 같아 보이진 않고 원래 알던 사이라 데리고 왔겠지...뭐 특별한 사람이 노숙 한다고 생각 하는데 예전에 시사 프로에서 보닌깐 남편이 사업 하다가 망하고 행방불명 되어서 애 둘 하고 노숙 하는 여자분도 있더라...도와줄 가족이나 지인이 없으면 그냥 하루 아침에 노숙자가 될수도 있다는 것임
마음이 따뜻한 에피소드 ㅠㅠ
🙏❤️🙏🙏🙏❤️
간만에 빌런없이 따뜻한 스토리~♡
한가위연휴잘보내고계신지요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잘 됐으면
더욱 번창하시길 바래요
두분이 잘되어서 참좋습니다 행복하셔요
이거 픽션임
추석잘보내고계신가요 남은연휴시간 가족과
즐겁고행복한시간되세요
@@미소가머무는곳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대박나세요
🙏❤️🙏🙏🙏❤️
엄청 행복한 이야기네요.
이런 미담이 더욱 많이 생산되기를 바란다.
🙏❤️🙏🙏🙏❤️
감동이네요.
험악한세상에 이런 아름다운일이 ㅎㅎ 서로좋은커플이되연오랫동안행복하기르ㅡ
아주 감동적이야
글 감동적이었어요.
모든 세상 사람들이 모두 착하고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직젊은 나이라 인생은 수없이 바뀌지요. 두분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합처서 사업을하시면 크게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단 항상 초심을 잊지마세요...
🙏❤️🙏🙏🙏❤️
넘재밋어요♡
마냥 웃길거라 생각했는데 감동이 있네요.
진짜 백지장도 같이들면 가볍다고 비록 망한두명이 힘을합히니깐 성공할수있네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시나리오 잘 봤습니다
함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나간다라.. 좋네요 ㅎ
🙏❤️🙏🙏🙏❤️
논픽션이라면 참으로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좋은 이야기 고맙습니다.
걍 소설이죠ㅋㅋ
🙏❤️🙏🙏🙏❤️
@@이승호-v8g7r 🙏❤️🙏🙏🙏❤️
이른아침 좋은 이야기 듣고 눈물 흘리며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
내 나이 70이 넘어 얻은 것인데,
부부 중 한 사람은 여우가 있어야 돼.
둘 다 똑 같이 멍충이면 일평생 고생만 해.
그려 ㅡ우린둘다ㆍ여우
예비 노숙자ᆢ 공감해주는 따뜻한 마음
구독 좋아요. 훈훈한 영상이네요^^
이사연 진짠가요.진짜라면 인연이네요.천생연분
훈훈한 결말 너무 좋네요 ^^
🙏❤️🙏🙏🙏❤️
천생연분
보리배필.
아니.
행복하세요.
와이거툰보고싶어서 찾고찾다가 블로그보고찾앗네여 정주행하고싶엇어요ㅜㅜ
두분이결혼해서행복하게사시길바랍니다
🙏❤️🙏🙏🙏❤️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아요.
민지 예찬 너무 잘 어울리네요.
대리만족 합니다 ㅎㅎ 😁😁😁😁
추석잘보내고계신가요 남은연휴시간 가족과
즐겁고행복한시간되세요
인연이다 ㅡ 훈훈한게 ㆍ좋네
역시ㅜ남자는 여자를 잘만나야 한다
같이 사세요,
당신에게 있어 그 여자는
당신의
천생연분 아닐까요,
두분 행복하게 사세요,
인생이 뭐 특별한게 있나요,
천생연분
전설의 고향입니다~~~
이건 걍 재미로 듣고 나가면 됨~
믿거나 말거나 이건 개인 각각의
생각에 맡기고 ~
🙏❤️🙏🙏🙏❤️
내용이 때가 없내요 맑음 영혼이 깨끗^^ 목사님 아들도 예찬 예수님 찬양 기독교인이 히신듯^^ 공감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평안하세요
칫칫칫~너무 예쁜 사랑한다 ㅜ
진짜라면 정말 착한 사람들이다. 어떤 놈들은 성폭도 하는데 따뜻하게 남매처럼 지내는 건 정말 고마운 일이지요
착한건 맞는데 남매처럼은 아닐 듯.. 둘이 결혼하는 분위기 아닌가?
여기서 성폭행이 왜 나옴? 이런 거 올린 사람이나 좋아요 누른 인간들이나 진짜 피해망상도 가지가지
@@merryjulia6254 ㄹㅇ 갑자기 성폭행이 왜 나오는지
@@merryjulia6254 ㅎㅎㅎ 그렇네요. ㅎㅎ
한가위연휴잘보내고계신지요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우와.....
소설이긴 하지만 잘 읽었습니다.
인생은기댈수있는사람이엽에
있어야한다
🙏❤️🙏🙏🙏❤️
현대판 초단편 소설에 감동 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속 배경음악 제목이 뭔가요?
감동툰이네.
아니 남녀가 한집에서 같이 살았는데 애정행각이 한번도 없는것도 웃긴 일이군요ㅋㅋㅋ
일본.
@@paulkwon8106 무슨말이하고싶은거임?
여자가 못생겼겠지
음 나는 자기 아빠가 사업하다가 실패해서 집이 넘어가버렸다고 갈곳없다며 아는 여자 후배가 이틀만 재워 줘라고 해서 어떻게 하다보니 1년넘도록 한방에서 같이 잤는데 아무런 일 1도 없었죠.. 물론 우리 친구 말처럼 고자는 절대 아닙니다 그냥 선을 지킨것인것뿐!여자는 돌보기를 하여라 똑똑똑.. 아미ㅡ타불~ㅜㅜ
@@용용이-h5t 한방에서? 불편하게 사네요. 씻고 몸말리는 것 방귀트임 ㅋㅋ
현실이네요..
잘보고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두사람 결혼까지 갔는지 뒷 이야기 궁금해요ㅜㅜ
대한민국국정교과서에 실어 모든 한국청년들의 귀감이되어야할 스토리입니다. 눈물흘린건 거짓말이고 쏟을뻔했습니다. 속편에선아이도 주렁주렁낳았겠지요?
잼나는 스토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다양하고 좋은작품글 많이 남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소설 잘 보고갑니다.
민지씨가 노숙한지 4일밖에 안돼서 그렇지 노숙을 장기화하면 그땐 정상인으로 살기 힘들다.일하느니 노숙하겠다는 정도ㅋ
ㅣㅣ
ㅣㅣㅣ11ㅣㅣㅣㅣㅣㅣㅣㅣ
그니까요 진짜 다행인거같아요
건강위해 여름이나 겨울이나 헐렁한 양말 산고 자세요
둘이 결혼 해서 사는 내버엔딩 스토리가
됬기를요
ㅎ 잘 살아요❤
재밌게 들었다
서로 마음이 맞응께 알라들 옴청시리 낳아삙고 밥마이묵고 똥마이싸라잉.알긋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 꼭 고생이란 말에 한정된 것이 아닌 좀 더 많은 것을 느끼고 겪어 보는 것, 젊음이란 시간이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니란 것을 안다면 이 시간이 경험을 쌓는 시간은 허비를 하지 않을 좋을 기회라 생각한다.
지어낸 이야기??
해피엔딩 이라 기쁘다
아름다운얘길세.
친구와 아내는 다르다~~쭉 친구로~~~
올라타고 서로 부부가 되야지
이 정도 사연이면 서프라이즈에 나와야 한다^^
🙏❤️🙏🙏🙏❤️
옛날 생각이 나네요..
전 아내를 만나 2003-2008년까지 중국에 거주를 하다 베이징올림픽 당시 비자 연장이 되질않아 한국 귀국후 비자 풀리고 난뒤 바로 중국으로 들어 갔으나,운영하던 가게 살고 있던 집까지 처분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
결국 무일푼으로 다시 한국 귀국후 처음부터 다시 시작..2008년 당시 전재산 겨우
50만원!!당시 가진돈이 적었기에
갈수 있는 데라곤 고시텔뿐..
눈물을 머금고 악착같이 살아 왔읍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중국에서 중국여자를 만나결혼했다는건지??
그렇다면 중국인 아내가 배신하고 다챙겨서 도망갔다는건가요???
실화라면 정말 대박
실화일수가 없자나요.유치한 소설인데ㅋ
배고플때 밥해줘서 그래!
개구라 손발오그라드는 주작
저게 실화란 게 말이 되냐
쫒겨날까봐 사과했네..
원래 비슷한이야기인지 원내용을 각색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남자가 나이가 생각보다 많음. 여자는 입양아임 해외에서 살다가 친부모랑 고국이그리워 한국에 들어와서 노숙자가 됨. 중간 스토리는 전부 똑같고, 부모도 찾음. 결혼해서 애둘낳고 행복하게 잘삶.
와~여자가 회사를 살렸네!
노숙자 임계치를 넘기전에 잘 잡아 줬네. 노숙 3주 정도 지나면 정신이 망가져 정상인으로 돌아가기 힘들다. 첫째 추위에 견디기 위해 몸이 체열을 증가 노숙체질로 바뀌어 방에서 못잔다. 즉 들짐승 멘탈과 체질이 돼버린다.
헉..그런변화도 생기나요?
헉... 경험자신가요?
@@아재와친구들 그건 의학적으로 알려진 사실입니다. 몸이 추운데서 노숙하면 몸이 추위를 이기고 생존 가능 체온유지를 위해 열을 생산하지요. 그래서 바깥 추위를 견디도록 체질을 바꿉니다. 일반인 우리도 바깥에서 하루종일 추위에 시달리다 방으로 들어가면 한동안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고 화끈거리고 몸이 뜨거워 답담한 현상이 발생하는데 바로 이 원리 때문.
그러나 자신이 생산가능한 체열로 이기지 못할정도로 바깥이 추우면 동상에 걸리거나 저체온증으로 동사합니다.
그러다가 방구석에 있다보면 또 체열이 변화되어 원상회복 되는거죠..
방구석에서 이불 안덮고 자는 방법도 있음.
ㅎㅎㅎ
소설을 진짜라고 믿는 순진한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
영상이랑 소리랑 싱크가 너무안맞아요
있을수 없는 일이다.. 한달만 알면 ㅅ ㅅ 다하는데..
잠깐의 다툼도 솔직히 알아가는 과정도 도움이 되니 좋은거지
(그래서 얘넨 사귀고 결혼해 아이생겻나?)
이런 .... 해피엔딩이 있나.
👍👍👍👍
애초에 노숙라라도 어느정도 예쁘지않으면 집에 안데려오겠지요. 어쨌든 잘살아
헐..그런가..?
안이쁘면 안데려온다고??ㅋㅋㅋ
현대판 이솝이야기 ~~
실화라면 ᆢ 아름다운 얘기 아닌가 ?
사업이 망하면 언제든지 노숙자로
전락할수도 있다는 사실이 서글프다
🙏❤️🙏🙏🙏❤️
저런거 보면 인연이라는것도있고 자기짝도 분명이 있을꺼같다 ;;;;;
🙏❤️🙏🙏🙏❤️ㅡ
서로 생명의 은인이네 근데 이성적인 감정은 없나보네요 남자가 이성적으로느꼈으면 진작에 결혼했을텐데 ㅎㅎ
여자가 좀 뻔뻔한 구석이 있네요.. 남의집에 얹혀살면 어느정도 추스리게되면 감사인사하고 독립하도록 했어야지...
남녀로 얽히면 좋은 관계 틀어진다. 그냥 그대로 살아라.
흥신소에 말해서 갑앗다 - 실화는 아니네여 == 빗이란건 본인에게 물어보고 자세히 알고 갚는거지 무턱대고 갚는다?
다들.. 나룰 위해서 사니까
부자가 돼도 행복하지 않는 거야
아름답고 훈훈한 스토리...
친구끼리 "미안해" "고마워"...같은 어색한 말은 좀...
😊😊😊
실화?
ㅋㅋㅋ
소설
젊은 남녀가 동거하면서 아무일 없었다는게 신기하네 ㅋ
고자라서
소설이니까
러브스토리
남매같은 연인사이네
해피엔딩 로맨스 좋아 좋아 좋아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데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