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고3 친딸을 모텔로 강제로 끌고가 성폭행한 남편을 청부살해했던 어머니가 무기징역인가 받았던 사건이 떠오릅니다. 너만 참으면 돼, 라며 2차가해를 하는 친족에 비해 그분은 너무도 당연하고 상식적으로 분노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흔한 정상참작, 심신미약 이 적용되지 않았던 사건. 어릴때인데도 분노했던 그 사건이 떠오르며 참으로 씁쓸하네요. 성범죄 공화국이란 말씀에 크게 공감하며 학교에서부터 특히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제대로된 성인지감수성, 성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욕을 만들어서 사용 하라고 이른 색히가 존재하나봄 가축사료로 갈아버려야한다 사형 말고 육시럴놈이라고 옛날에는 믹서기가 없으니 갈아죽이는 벌이 없었는데 친자 폭행중에 성폭행은 일단 ㅈ 대가리부터 순서대로 갈아서 아가리만 제일 나중에 갈도록 ㅡㅡ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오늘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누구보다도 자녀를 보호하고 잘 키워내야 할 부모가 그러한 행위를 저지를 때는 더더 세게 처벌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참 생각만으로도 너무너무 끔찍한 일인데. 자기 자식을 그렇게 망가뜨리는 짐승이 앞으로 살아서 뭐를 할까요? 사형이 필요한 이유인데. 아이들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인터넷에 글로 써보기는 처음인 이야기인데, 저는 어머니께서 재혼하셔서 의붓아버지가 된 사람에게 성추행을 여러 차례 당했습니다. 당시 저는 20대 초반이었고 엄마, 의붓아버지, 아주 어린 늦둥이 여동생과 넷이서 살았어요. 연년생 남동생도 함께 살았는데 군입대를 하며 부재하게 되었습니다. 얼핏 보기에 아주 화목한 재혼가정이었어요. 어떤 이들은 저희 엄마를 좋게 말하면 신데렐라, 사실 꽃뱀이라며 흉보기도 했어요. 그러기에는 그 사람이 저희 엄마에게 사업자금 손 벌리고 엄마 명의로 수차례 대출 받는 등 경제적으로 오히려 의존적인 관계였는데요. 뒷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속사정같은 건 몰랐거나 그저 험담이 하고싶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의붓아버지는 엄마가 여동생을 임신했을 때부터 외도를 했어요. 엄마께서 출산 직후에 알게 되셨고 심각한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며 체중이 20킬로 가까이 빠져서 치료가 필요한 지경이 돼 모유 수유를 중단하고 약 드시고 대학생이었던 제가 휴학을 하고 꼬박 2년을 육아를 했습니다. 어린이집 영아반에 보내는 선택지도 있었지만 어린이집 학대 사건이 적지 않았고 어린이집에서 데려오면 또 누가 돌보나요.. 나중에 취업할 때 마이너스 요소가 되면서 후회한 적도 있었지만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이라 믿고 결정했고 지금 여동생이 밝고 씩씩하게 크는 것 보면서 내가 키운 내새끼 행복하니 됐다 생각합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의붓아버지는 어느 날 안방 침대에 누워 텔레비전 보다가 저를 부르더니 잠깐 옆에 앉아보라며 머뭇거리는 저를 한 팔로 끌어안는 것부터 시작해 점차 다리를 만지고 가슴도 쥐어보려는 걸 그 때는 제가 너무 놀라 손을 탁 쳐내고 나왔습니다. 술 취해서 그랬을 거라고 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그 사람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곤 했죠. 그러다 어느 날은 "네가 네 엄마보다 더 예쁘다"며 억지로 허벅지 위에 앉히고 뺨에 입을 맞추는데 발기된 성기가 느껴지며 이건 정말 아니다 생각이 들어 그 이후로 의붓아버지를 무조건 피했습니다. 엄마 안 계실 때 식사 차려드리던 것, 옷 골라 드리는 것 등 다 관뒀어요. 일전에도 사지 멀쩡한 사람이 냉장고에 있는 반찬 못 꺼내먹고 옷장에 걸려 있는 셔츠 한 장 못 꺼내입 내가 해야하나 투덜거리며 했기에 아쉽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엄마의 심기를 거스르고 엄마가 보기에 새아버지를 대하는 제 태도가 너무 불손했던 거예요. 그 사람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저는 마주치기 싫어 인사는 고사하고 도어락 열리는 소리에 방으로 숨었거든요. 엄마가 상처받을 것이 두려워 끝까지 함구하고 독립하려 했지만 엄마와의 갈등이 심해지고 모욕적인 말도 듣게 되자 제가 실토해버렸죠. 저희 엄마는 니가 옷 좀 조심히 입지 그랬냐고 하시더군요. 새아빠도 남자인데 동한다면서.. 이후에 사과 받았습니다만 그 때부터는 엄마가 더 미웠어요. 너무 화가 나 의붓아버지 고소하고 처벌받게 하고 싶었는데 그러면 제 여동생의 아버지가 성범죄자가 되는 거잖아요.. 제 여동생이 어떠한 책임을 나누는 걸 원치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가족 무리 속에서 외톨이로 지내다 해외 유학 프로그램에 합격해 아예 해외로 이주를 했어요. 그 때 정말 정말 행복했습니다. 가끔 감당할 수 없는 우울감, 좌절감이 덮쳐 힘들 때도 있었지만요. 지금은 엄마를 원망하지 않습니다. 두 분은 결국 헤어지셨고 어쨌든 제일 잘못한 사람은 의붓아버지니까요. 엄마도 자기 자신을 정신적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려 잠시 제 탓을 했던 것입니다. 지금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힘들었던 시간만큼 내면이 단단해지기도 했고요. 하지만 그럴 가치가 있었냐고 하신다면 전혀요. 속이 좀 무르고 조그만 일에도 징징거리는 철부지로 계속 살았으면 더 좋았겠어요. 이런 일 당하시는 분이 말씀 안하셔도 많다는 걸 알게 됐어요. 두 교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가해자 때문에 내 삶을 저버리지 마셨으면 합니다. 저는 경험자이기 때문에, 물론 피해 정도가 상대적으로 경미하지만요, 견디시고 남은 삶을 훼손하지 않고 살아가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27:00 이부분 교수님 말씀하시는거 듣고 눈물나네요. 아이가 태어나서 방긋방긋 웃으면서 삶의 가치를 부여해줬다니ㅠㅠ 문득 아이가 처음 걸었을때 남편이랑 박수치고 좋아했던게 떠오르네요. 아이 키우면서 아이가 말안들어 속상하면 이 말씀을 떠올리겠습니다. 이번 방송도 잘들었습니다^^
화가 나서 듣기 불편 한데 그런 인간들은 가두고 밥주는 것도 아까 우니까 바로 바로 사형시 켜야 그런 일들이 다시는 없을텐데 법이 물렁 하니까 계속 해서 반복 되는거 아닙 니까 저는 판사들 한테도 화가 나서 미치겟 읍니다 인간 아닌 것들 바로 바로 사형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 교육에서 스스로의 신체, 정신을 지키는 방법, 즉 나에게 가해지는 부적절한 행위 등에 대해 잘못된 것이므로 신고, 처벌받게 해야 한다고 아이들에게 인식시켜주는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앞으로의 범죄 예방에도 유익할 듯 하고요. 눈물겹게 두 아이 얻었는데..보석같은 아이들 지켜주지는 못할망정..너무 속상합니다..ㅜㅜ
저는 정말 유영철같은 살인마보다도 더 이해할 수 없고 누구보다 믿고 의지해야할 가족에 의해 오랜기간동안 고통받는 다는 점에서 더 잔혹한 놈들이라고 생각해요. 저같으면 그 인간이 감방에 있다해도 같은 하늘아래에서 숨쉬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치가 떨릴 것 같아요. 그 인간들이 마시는 공기조차 아까워요.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교수님 처음으로 댓글 남겨 봅니다. 개인적으로 나이가 차면서 느끼는게 욕설이나 험한말을 되도록 안하려 하고 방송에서도 자극적인 언행이나 주제를 기피하려고 하는 중 입니다. 허나 오늘 영상의 교수님 언행을 보니 욕설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 참 좋습니다. 아니 오히려 참 듣기 좋네요. 저를 대신해 나쁜 표현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퇴근해서 피곤하고 누워서 숙제하는 아들이 이러네 저러네 하는 얘기를 들으면서 이번편을 보고있어요 김복준교수님의 자식은 태어나면서 빵끗빵끗 웃으면서 할 수 있는 효도는 다 한거라고 하시는 얘기를 듣는데 울컥 하네요 아이는 그런 존재죠 짐승만도 못한 범죄자한테 피해당한 피해자분들 몸과 마음 잘 치료 받으시고 하시고 싶은대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중요사건] 대낮 아파트 주차장에서 벌어진 일 - 집착의 끝은 어디에...](http://i.ytimg.com/vi/HJhqyeiBf2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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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존교수님께서는
마음으로 인간세상을
참 사랑에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우리교수님새해복마ㅡ니ㆍㆍ받으싶시요❤
예전에 고3 친딸을 모텔로 강제로 끌고가 성폭행한 남편을 청부살해했던 어머니가 무기징역인가 받았던 사건이 떠오릅니다. 너만 참으면 돼, 라며 2차가해를 하는 친족에 비해 그분은 너무도 당연하고 상식적으로 분노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흔한 정상참작, 심신미약 이 적용되지 않았던 사건. 어릴때인데도 분노했던 그 사건이 떠오르며 참으로 씁쓸하네요. 성범죄 공화국이란 말씀에 크게 공감하며 학교에서부터 특히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제대로된 성인지감수성, 성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그런. 판결을. 하는 판사? 머리속이. 궁금하네요
일베들이 드글드글해서 그래요
어쩜 판사도 일베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판사가 공범이네요
판세놈도 지딸 성폭행 하는놈인가보네
에이즈 환자가 친딸을 성폭행을 했는데 그 딸이 에이즈에 감염이 안되어서 감형사유였다는 그 말이
내가 잠시 기절했었다..
말이안되는걸 막같다부쳐서
감형해주려니 저런 앞뒤안맞고 말도안되는 사유를 대는가봅니다
판결문읽으면서 판사안쪽팔렸나 ㅠ
세상에 욕을 만들어서 사용 하라고 이른 색히가 존재하나봄 가축사료로 갈아버려야한다 사형 말고 육시럴놈이라고 옛날에는 믹서기가 없으니 갈아죽이는 벌이 없었는데 친자 폭행중에 성폭행은 일단 ㅈ 대가리부터 순서대로 갈아서 아가리만 제일 나중에 갈도록 ㅡㅡ 이에는 이 눈에는 눈
그 애비도 그렇지만 그 판새넘들!!
판사들은 왜 그럴까요..
김복준교수님의 명언이 자꾸자꾸 머릿속에 맴도네요!!!!!! 이런 놈은 고유정한테 걸렸어야 하는데라는 말씀!!!!!! 크~~~~~~ 김복준교수님 진짜진짜 존경합니다!!!!!! 자식은 신이 주신 선물이라는 말에 너무너무너무 감동받았습니다!!!!!!
너무 화가납니다 인간들도아닌 것들에 화가 나는건 물론이지만 이따위판결을 하는 판사들 같이 감방에 보네고싶은 마음이네요
같은심정 부들부들 떨립니다
@@양버들-l8v (여기 시원한 생수 대령 요)
@@jiwonhyon3207 땡큐요 ㅎ
@@이대박-l4j 안녕 성범죄자야. 알리미에 너 신상 들어가있니?
@@양버들-l8v ㅜㅡ
고유정에게 걸려라 이런것들은
김복준
교수님
존경합니다
짐승만도 못한놈 무기징역으로 평생 사회로부터 격리시켜야 합니다~
김복준 교수님 항상 열받는 사건에
대표로 시원하게 분개(?) 해주시는 거
애청자로서 너무 속 시원합니다 👍
성범죄 관련교육을 판사도 좀 받아야 제대로된 형량이 나올텐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녀들에게 끔찍한 죄를 저지르면서도 반성조차 없는 쓰레기들, 반드시 천벌을 받을 것입니다.또한 김복준 교수님의 인내력을 새삼 보게 됩니다. 딸 아이의 아빠로서 눈물이 납니다.
설거지하며 듣고 있는데 엄마가 옆에 오시더만 갑자기 짐승만도 못한것들을 왜 살려둬! 죽여도 분이 안풀릴것들이라고 하시며 사형을 시켜야 무서워서라도 다른것들도 안덤빈다고 하시며 방으로 들어가셨어요.
김교수님, 홍박사님, 제작자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의도를 보고 형량을 줘야지 결과를 보고 어찌 이런 형량을 내릴까요....사라져야할 쓰레기는 버젓이 살고, 아까운 꽃다운 나이 청춘은 생을 마감해야되는 이런 세상!정말 너무합니다.고인분의 명복을 빕니다.
친딸을 성폭행한다는 생각조차도 상상이 안됩니다 이런놈들은 대갈통에 뭐가 들어 있길래.....도끼로 뽀게봐야 할것 같아요
@@이순희-h8j 고유정에게 작업 지시를 내려야될듯요
@@이순희-h8j ㄷㅁㄷㅁㄷㅁㄸㅅㅅㄷㅅ😅ㅅㄱㅅ7ㅁㅈㄱㅌㅁㄷㅁㅁㄷㅋㅁ7ㅁㄷㅅㅌㅁㄷㅅㄷㅁㄷㄷㄷㅁㅁㄷㅁㄸㄱㄷㅁㅁㄱㅆㅌㅁㄷㄱㅁㄱㅅㄱㄷㅆㄷㄱㅅㄷㅁㄷㅁㄷㄱㅁ7ㄷㄷㅁㄷ
우리김복준 교수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버릴것이
없이 시원시원합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교수님 건강챙겨 주세요
들으면서 너무 황당하고 열받는데 교수님 반응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 사건들이 정말 경악스럽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누구보다도 자녀를 보호하고 잘 키워내야 할 부모가 그러한 행위를 저지를 때는 더더 세게 처벌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참 생각만으로도 너무너무 끔찍한 일인데. 자기 자식을 그렇게 망가뜨리는 짐승이 앞으로 살아서 뭐를 할까요? 사형이 필요한 이유인데. 아이들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판사야 아동 성범죄는 살인자로 판결해라
거시기를 짜르던지 아 정말정말 울라통 터진다
인터넷에 글로 써보기는 처음인 이야기인데, 저는 어머니께서 재혼하셔서 의붓아버지가 된 사람에게 성추행을 여러 차례 당했습니다. 당시 저는 20대 초반이었고 엄마, 의붓아버지, 아주 어린 늦둥이 여동생과 넷이서 살았어요. 연년생 남동생도 함께 살았는데 군입대를 하며 부재하게 되었습니다. 얼핏 보기에 아주 화목한 재혼가정이었어요. 어떤 이들은 저희 엄마를 좋게 말하면 신데렐라, 사실 꽃뱀이라며 흉보기도 했어요. 그러기에는 그 사람이 저희 엄마에게 사업자금 손 벌리고 엄마 명의로 수차례 대출 받는 등 경제적으로 오히려 의존적인 관계였는데요. 뒷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속사정같은 건 몰랐거나 그저 험담이 하고싶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의붓아버지는 엄마가 여동생을 임신했을 때부터 외도를 했어요. 엄마께서 출산 직후에 알게 되셨고 심각한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며 체중이 20킬로 가까이 빠져서 치료가 필요한 지경이 돼 모유 수유를 중단하고 약 드시고 대학생이었던 제가 휴학을 하고 꼬박 2년을 육아를 했습니다. 어린이집 영아반에 보내는 선택지도 있었지만 어린이집 학대 사건이 적지 않았고 어린이집에서 데려오면 또 누가 돌보나요.. 나중에 취업할 때 마이너스 요소가 되면서 후회한 적도 있었지만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이라 믿고 결정했고 지금 여동생이 밝고 씩씩하게 크는 것 보면서 내가 키운 내새끼 행복하니 됐다 생각합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의붓아버지는 어느 날 안방 침대에 누워 텔레비전 보다가 저를 부르더니 잠깐 옆에 앉아보라며 머뭇거리는 저를 한 팔로 끌어안는 것부터 시작해 점차 다리를 만지고 가슴도 쥐어보려는 걸 그 때는 제가 너무 놀라 손을 탁 쳐내고 나왔습니다. 술 취해서 그랬을 거라고 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그 사람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곤 했죠. 그러다 어느 날은 "네가 네 엄마보다 더 예쁘다"며 억지로 허벅지 위에 앉히고 뺨에 입을 맞추는데 발기된 성기가 느껴지며 이건 정말 아니다 생각이 들어 그 이후로 의붓아버지를 무조건 피했습니다. 엄마 안 계실 때 식사 차려드리던 것, 옷 골라 드리는 것 등 다 관뒀어요. 일전에도 사지 멀쩡한 사람이 냉장고에 있는 반찬 못 꺼내먹고 옷장에 걸려 있는 셔츠 한 장 못 꺼내입 내가 해야하나 투덜거리며 했기에 아쉽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엄마의 심기를 거스르고 엄마가 보기에 새아버지를 대하는 제 태도가 너무 불손했던 거예요. 그 사람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저는 마주치기 싫어 인사는 고사하고 도어락 열리는 소리에 방으로 숨었거든요. 엄마가 상처받을 것이 두려워 끝까지 함구하고 독립하려 했지만 엄마와의 갈등이 심해지고 모욕적인 말도 듣게 되자 제가 실토해버렸죠. 저희 엄마는 니가 옷 좀 조심히 입지 그랬냐고 하시더군요. 새아빠도 남자인데 동한다면서.. 이후에 사과 받았습니다만 그 때부터는 엄마가 더 미웠어요. 너무 화가 나 의붓아버지 고소하고 처벌받게 하고 싶었는데 그러면 제 여동생의 아버지가 성범죄자가 되는 거잖아요.. 제 여동생이 어떠한 책임을 나누는 걸 원치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가족 무리 속에서 외톨이로 지내다 해외 유학 프로그램에 합격해 아예 해외로 이주를 했어요. 그 때 정말 정말 행복했습니다. 가끔 감당할 수 없는 우울감, 좌절감이 덮쳐 힘들 때도 있었지만요. 지금은 엄마를 원망하지 않습니다. 두 분은 결국 헤어지셨고 어쨌든 제일 잘못한 사람은 의붓아버지니까요. 엄마도 자기 자신을 정신적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려 잠시 제 탓을 했던 것입니다. 지금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힘들었던 시간만큼 내면이 단단해지기도 했고요. 하지만 그럴 가치가 있었냐고 하신다면 전혀요. 속이 좀 무르고 조그만 일에도 징징거리는 철부지로 계속 살았으면 더 좋았겠어요.
이런 일 당하시는 분이 말씀 안하셔도 많다는 걸 알게 됐어요. 두 교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가해자 때문에 내 삶을 저버리지 마셨으면 합니다. 저는 경험자이기 때문에, 물론 피해 정도가 상대적으로 경미하지만요, 견디시고 남은 삶을 훼손하지 않고 살아가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많이힘드셨겠어요..
앞으로는 더 행복하게 사시길..🙏🏻
@@cheoeum-cheorum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행복만 하셔요~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미영-c7t 감사합니다~ 역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해요
건강하시고 더욱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우 욕나온다 ㅅㅂ 어떻게 법이 상식을 못따라가냐... 판사들 정신교육 싹 다시해야됨... 자기 딸이면 판결 저렇게 했을까...
교수님 욕도 시원하게 너무잘하세요 통쾌합니다
자기 친자식을 상대로 저런 생각이 든다는거 자체가 너무 역겨워요 ㅡㅡ 교수님 말씀처럼 저런것들 따로 모아다가 쓰레기들끼리 같이 살게 했음 좋겠습니다 !!! 어디 다시돌아올수없는 외딴섬같은데 없나요 ???
인면수심.. 참 변명도 가관이네요.. 막 욕이 육성으로 튀어나오는 영상이었습니다.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판사들 진짜 어이없다 에이즈 옮기지 않았다고 형을 깍아줘? 참나 …
친족성폭행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고자를 만들어야 한다.
딸을 성폭행 했음에고 뻔뻔스러운 친부. 대부분 이럴것. 인간아니다.
판사라는 직분이 아깝네요
어떻게 에이즈 안걸러다고 하죠
말인지글인지판사가참이상한소리하네개쓰레기한테
같은남자라고
자기딸에게 그렇게하니까
그런가봐요
그런거로 생각할 수 밖에없네 가제는개편
27:00 이부분 교수님 말씀하시는거 듣고 눈물나네요. 아이가 태어나서 방긋방긋 웃으면서 삶의 가치를 부여해줬다니ㅠㅠ 문득 아이가 처음 걸었을때 남편이랑 박수치고 좋아했던게 떠오르네요. 아이 키우면서 아이가 말안들어 속상하면 이 말씀을 떠올리겠습니다. 이번 방송도 잘들었습니다^^
김복준 교수님~~
듣고 계시면서 적절한 리액션 끝내줍니다♡
교수님 말에 100퍼 공감입니다. 차라리 빨리 죽고 식용가축으로 환생해서
본인들이 저지른 추잡한 짓의 거듭제곱만큼 도축을 반복당했으면 좋겠네요..
사건의뢰를 재방 삼방 보는 구독잡니다. 자면서도 틀어 놓고요. 오늘이 역대급으로 최곱니다. 부디 살인처럼 공소시효가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27:00 자식은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 김복준 교수님의 말씀... 괜히 눈물이 나네요..ㅠ
저두요~~~
불편할수도있는 이런문제를 한번더 짚어주시고 설명해주신 홍유진 박사님 감사합니다. 복준쌤과 같이 열내면서 보았네요, 지금도 어디선가 일어날 사건을 공소시효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김복준 교수님은 말씀하실때 따뜻함이 느껴지네요~신뢰되는분이라 광고상품도 신뢰되요 😅응원합니다 자기자식을 건드리는 쓰레기는 뒤져야합니다😡👊
케이스들 하나하나 들을수록 막 울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ㅠㅠㅠㅠ
그나마 김교수님이 나쁜놈들이라고 막 대신 화내주시니까 끝까지 들을 수 있었지
정말 너무너무 끔찍하고 사례도 너무 많아서 충격의 연속이에요ㅠㅠ
에이즈걸린애비놈이 이런것도인간이라고 형량이12년이라니 기가차네요 판사놈들은 뭘보고형량을주는지
사건 들으면서 열받아하고 있는데 ”빨리 뒈져가지고 다음 생에 돼지로 태어나지!?“ 라는 김교수님 말씀에 빵 터져서 그나마 혈압이 살짝 내려갔네요 ㅠㅠ 아휴
사건 들으면서 이렇게 열받은적은 처음이네요...방금 선풍기 틀었네요
정말 인간이기를 포기한 그런사람을 절대용서라는것은 없어야해요 김복준교수님의 고유정한테 걸려야하는데~그말에 동참합니다 항상잘보고있어요 ~ 이방송을보면서 전 문단속을 잘하게되었어요~~
이렇게 훌륭하신 판사님도 계시군요.두 분 교수님 좋은 방송 감사해요.
들으면서 역겹고 힘들었는데 단순 사례 열거뿐만 아니라 학술적으로 혹은 실무적으로 저런 범죄자들이 어떻게 분류될수있는지 알려주셔서 더 유익했습니다.
자다깨서 습관처럼 사건의뢰 보는데 웃을일이 아닌데 복준교수님 화나고 답답해 하시는 모습이 너무 공감가고 인간적이라..ㅎ교수님들 건강하시길 바라고 유진 교수님이 진짜 나날이 이뻐지시네용♡
보는 내내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
저런 악마를 죽이면 정당방위 될까요?
몇년 나올까요..궁금해집니다.
화가 나서 듣기 불편 한데 그런 인간들은 가두고 밥주는 것도 아까 우니까 바로 바로 사형시 켜야 그런 일들이
다시는 없을텐데 법이 물렁 하니까 계속 해서
반복 되는거 아닙 니까
저는 판사들 한테도 화가 나서 미치겟 읍니다
인간 아닌 것들 바로 바로
사형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벌써 목요일이네요.!!!
두둥; 내일 밤은 만나는날 😊
사건의뢰 가족님들 오늘도 건강한 마음으로 하루 마무리하세요. ❤×100
우리교수님 복장터져 하시는거 정말 공감 백만배 입니다. 홍박사님 또랑또랑 목소리와 간헐적나오는 빡침 전달이 제마음을 대변하네요.
친족성폭력으로 고통받은 분들의
상처가 잘 아물고 당당히 세상앞에
서시길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당신들은 사랑받아 마땅한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사건의뢰 초반부터 보면서 댓글적은게 첨인거같은데... 세상엔 이런 사람같지 않은 것들이 이렇게나 많은게 참...어이가없네요............하.........
이런 짐승들과 비교도 불과한 인면수심놈들을 가장 고통주는게 신상공개(얼굴)는 필히 공개해야 이런 범죄가 현저히 줄어들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인간을 아빠로 만난 피해자들이 생각에 넘 마음이 아프네요.
교수님말씀처럼 자식은 신이 주신 주신선물이며 그 아이들이 태어날때부터 이미 우리에게 효도를 다 했다는 그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같이 공감해주심에…
교수님 증말 최고! 인간적이시고!
존경합니당~~~!!
김복준교수님 홍유진박사님
언제나 감사하고 존경함니다
오늘도 사건으뢰 제작진모든분들 화이띵하세요 💞🙋♀️🙇♀️🙇♀️
김복주 교수님이 말씀한대로 모든 효도는 태어났을때부터 다 한거라 생각합니다..신이 주신 선물을~못 알아보고 지들 욕정만 채우는 사람이 아닌것들~~ 더 벌을 주지 못한것이 안타깝습니다!
홍박사님 자료 준비 많이 해오셔서 감사드려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곘습니다 김복준 교수님 홍박사님 시원한 말씀 좋았습니다 ㅠㅠㅠㅠ 성폭력 범죄자들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좋른 방송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가족도 조심해야할 사건이네요
약자로 사는거 너무 힘이 드네요
사건의뢰 모든분 감사합니다♡
시비충 ㅎㅎ..차카게 살고 있는 사람도 많아요..
학교 교육에서 스스로의 신체, 정신을 지키는 방법, 즉 나에게 가해지는 부적절한 행위 등에 대해 잘못된 것이므로 신고, 처벌받게 해야 한다고 아이들에게 인식시켜주는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앞으로의 범죄 예방에도 유익할 듯 하고요.
눈물겹게 두 아이 얻었는데..보석같은 아이들 지켜주지는 못할망정..너무 속상합니다..ㅜㅜ
하아 정.. 말.. 할 말이 없네요ㅠㅠ 제 정신이 아닌 것들도 문제고 처벌도 너무 심하게 약하고ㅠㅠ 바꿔야 할게 참 많네요. 또랑또랑 홍박사님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자식에 대한 무한 사랑의.말씀..너무 심쿵입니다 ㅎㅎ
거시기를 싹두 짤라야돼 판사들도 범죄자들과 공범자같다 토할거같아
눈에 넣어도 안아플 딸을 ㅠㅠ~ 자기 부모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한 딸은 죽기전에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정말 사람새끼도 아니고 금수만도 못하네요. 이 지구상에서 소각시켜야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화나요ㅜㅜ
아빠라는 이름을 가져다 붙이기도 부끄러운 인간이네요
이와중에 홍박사님 욕하시는거 왜케 귀여워요,, ㅎㅎ
웬만하면 욕 잘 안하시는데 ~~
김교수님의 시원한 발언
제속이 다 시원해요
김복준 교수님의 사이다 발언이 오늘은
더더욱 시원해서 사건듣고 고구마 먹은
마음이 조금은 위로가 되네요ㅜ.ㅜ
언제봐도 ,교수님최고.박사님도좋아요😊
법을 책으로만 처~배운것들이 누굴 판결을하냐.. 지들 가족이 똑같이 당해보지 않고선 절대로 피해자의 고통과아픔을 어떻게 알겠는가.....!!
방송 보면 보통 끊지않고 보는데 15분째에 일시정지 시키고 착잡해서 담배 피고 다시 봅니다
이런 인면수심 범죄자를 사형 집행안하니 사형수들과 우주선에 태워서 우주로 보내버리거나
동물원 맹수들 사료값도 비쌀텐데 사자, 호랑이, 하이에나 들한테 던져주면 좋겠다
쓰레기도 얘보단 명품이다
전 적으로 동감입니다
토가나오는짐승만도못한것들 이네요
지자식한테어떻게그런생각이생기는지 인간으로써도저히상상이안갑니다ㅜㅜ오늘도잘들었습니다.
홍박사님조사해오시느라수고하셨습니다!
인간 같지도 않는 사람들 제대로 된 처벌 받으면 좋겠습니다 공소시효 패지 되었면 좋겠어요
저는 정말 유영철같은 살인마보다도 더 이해할 수 없고 누구보다 믿고 의지해야할 가족에 의해 오랜기간동안 고통받는 다는 점에서 더 잔혹한 놈들이라고 생각해요. 저같으면 그 인간이 감방에 있다해도 같은 하늘아래에서 숨쉬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치가 떨릴 것 같아요. 그 인간들이 마시는 공기조차 아까워요.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교수님들~ 보고.듣고 있음
눈이정화되고 마음이정화됍니다.
당신같은 분들있어 세상은 바르게돌아가겠지요~
세분~고맙고.사랑합니다
쓰레기거시기를 잘라 없애야죠.
미국에선, 본인이 에이즈가 걸렸다는걸 알면서도 타인과 성관계 을 했을시에는 무기징역 입니다!
자기가 만드 자식들을 성폭행 한 애비는 무조건 무기구요,
그런데 한국의 법은 왜이래요? 한국의 판사님들 전부다 , 법공부를 다시 하셔야겠네요!
이런데도 성범죄 형량 높다고 하는 벌레들이 종종 있어요ㅠㅠ. 오늘 사례 피해자분들 보란듯이 더 행복하게 사시길!!!!
남자이기를..부모이기를 포기하고 동물적 본능이 강한 남자는 의학적 거세가 필요할듯 합니다.아동에게 가해지는 성적 행동은 너무 너무 용서받지 못할 일이고 당한 아이는 평생 상처로 남아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수 없습니다.의학적 거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이길 포기한 악마들에게 법이란 잣대를 들이대고 인권이란 잣대를 들이대야 하다니...참..
이런 저질스런 악마들에겐 ✂️ 가 답입니다🥶🥶🥶
아무런 법도 판결도 필요 없습니다. 그냥 그것을 잘라 버려야 합니다.
김복준 선생님 방송 나오실때마다 열심히 보고 하루도 안 빼놓고 열심히 듣고 있어요 완전 팬입니다
김복준 교수님 존경합니다. 경찰로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운동하며 듣고있는데, 안구에서 땀이 차오르네요. 영혼의 살인자들, 더욱 엄벌해주세요
오늘도 시청 잘 하겠습니다~~늘 감사합니다^^
판사들 판결보면 너무나 화가 치밀어 옴 미국가서 판결 배워 와야됨 판사들 많이 각성 해야됨
휴~~듣는내내 답답하고 치가 떨립니다 저런인간들도 신상공개 해야합니다
피해자들이 어떻게 살아갈까요? 낳았다고 부몬가요
짐승들도 저런짓거리는 안합니다 판사님들~ 제발 이런 유투버도 한번씩 보시고 국민들이 모두 공감하는 판결을 내려주시길 진심바랍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시는 두분
감사 드립니다 ~ 👍
지랄같은 말같지않는 판결에 더 열을받게되네요 인간이길 포기한것에게 초범은무슨 그냥 거세시켜버리는게 답이죠 홍박사님 잘모르는 분야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양쪽 손모가지 자르고 눈알을 뽑아버리면 됩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우리나라 성범죄 처벌이 너무 약해요.
판사님들 제발 피해자를 위한 판결을 내려주세요.
판사가신이여~~ 판사들이야말루 재판대에 세워야되 기두안차는 판결들보면 이것들은 범죄자들보다 더 나쁜 놈들이여
김복준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오늘도 감사히 듣고 갑니다
다들 감기 조심 하셔요😊
교수님 의견에 완전 동감요 교수님 멋져요
판사가 더 나빠요 🥶
미국다큐 보면 아동성범죄자가 징역가면 죄수들에게 강간당하고 죽도록 괴롭힘당하더라구요
휴...인간이 아니므니다.
딸들이 너무너무 불쌍합니다. 기가 막히네요.
설상가상 미친것들이 난무하네요
김복준 교수님의 깊은 한숨이 그 어떤말씀보다 사건의 심각성을 말해주는것 같네요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교수님 처음으로 댓글 남겨 봅니다. 개인적으로 나이가 차면서 느끼는게 욕설이나 험한말을 되도록 안하려 하고 방송에서도 자극적인 언행이나 주제를 기피하려고 하는 중 입니다. 허나 오늘 영상의 교수님 언행을 보니 욕설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 참 좋습니다. 아니 오히려 참 듣기 좋네요. 저를 대신해 나쁜 표현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김복준교수님
홍유진박사님
반갑습니다.
항상 방송 잘든고있습니다.
사건의뢰 응원할게요?
작두로 심볼을 잘라버리는 형벌은 왜 없나 - 판관 포청천한테 보내라
맞아요.가끔씩 판결 내린걸 볼 때면 판사로 향한 싫은음 맘이 찌그러지지요.아마도 헤아려 보는 안목이 부족하지싶네요.
홍박사님 점점 여성스러워지시네요 ㅎㅎ
교수님도 여전한 시원한 사이다 ㅎ 어제 방송봤어요
오늘은 힘든 피해자들 위해
위로와 힘내라는말하고싶네요
부디 나쁜기억들잊고
앞으로 행복하길바래요
퇴근해서 피곤하고 누워서
숙제하는 아들이 이러네 저러네 하는 얘기를 들으면서 이번편을 보고있어요
김복준교수님의 자식은 태어나면서 빵끗빵끗 웃으면서 할 수 있는 효도는 다 한거라고 하시는 얘기를 듣는데 울컥 하네요
아이는 그런 존재죠
짐승만도 못한 범죄자한테 피해당한 피해자분들
몸과 마음 잘 치료 받으시고 하시고 싶은대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저런 인면수심한 쓰레기잡것 들은 애초부터 자연이 판단하여 자동불임 되어야함 분노가 치민다 또한 모든범죄에 공소시효 왜 있는지
피해자의 피해는 영원한데 그들은 일정기간 지나면 처벌을 안받는 다는게 도대체 말이안됨
김복준교수님 화이팅 나쁜 범인들 한테적절한 속어를 사용하시니 독자들 울분을 대신해주니정말 시원합니다 내가형사라도 김교수님과똑같은 언행 언사를 햇을겁니다 사건의뢰를 듣다보니 경찰에 깅복준 교수같은분이 계시니 경찰에 존경과신뢰를 무한히 보냅니다 수고하세요
사람짓 안할수록 처벌도 쎄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