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산국악당 X SIDance 공동사업 2024 서울세계무용축제 서울교방 김경란류 권번춤 예맥 “반월(半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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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1

  • @korean1dancer
    @korean1dance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SIdance 처음하던 그 해, 김수악 선생님께서 무대에 서셨습니다. 그리고 독일의 수잔 링케 선생님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가는 대가를 알아본다는 말처럼 쇠약해지신
    선생님께서 자유자제로 움직이지 못하셨어도 링케는 김수악 선생님께 전율을 느꼈고 독일로 초청을 하고 싶으셨습니다.
    제가 그때 링케 선생님의 통역으로 옆에 있었기에 너무나 생생히 기억합니다.
    이제는 이렇게 선생님의 춤이 무용제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아 저렇게 더 공연이 되고 발전이 되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 @김인귄
      @김인귄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수악선생님 을 언제 만나보셨는지요 ?
      참고로 저는 김수악선생님 아들입니다.

    • @korean1dancer
      @korean1dance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인귄 제가 댓글을 달았는데 문제가 있었는데 올려지지가 않았습니다.
      저는 김수악 선생님에게 직접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아드님께서 선생님에 대한 기록을 보존하려 애쓰셔서 참 감사합니다.

  • @신명희-p9h
    @신명희-p9h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의 외할머니께서 권번의 교감이셨다고
    들었습니다 .. .
    이런춤을 가르치고 추셨을것으로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 @comma943
    @comma94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나 멋진공연 그리고 마지막 앵콜때 출연진 모두가 추는 즉흥춤은 감동적입니다.

  • @sarah-sz1vl
    @sarah-sz1v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붕어 배레는 좀...

  • @김인귄
    @김인귄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장인숙이도 출연했네 !
    인숙양 ! 오랫만이네 ㅎ

  • @고윤섭-g9i
    @고윤섭-g9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수건 갖고 오만 방정떠는 춤. 좀 심한거 같네요.

  • @korean1dancer
    @korean1dance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승무가 저렇게 산만한 것은 처음 봅니다.
    정화가 되는 것이 아니고 세상의 욕심에 찌든 느낌을 많이 줍니다.
    저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끝에 무심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상반된 느낌입니다.요즘
    요즘은 춤공에 사회를 보는 경우가 있는데 초대되어 사회를 보시건 관계자로여서 사회를 보시건,
    조금만 더 성의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대부분 그냥 읽으시는읽으십니다.

    • @yyokp
      @yyokp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제목과 작품 설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승무가 아니라 라고 쓰여있습니다. 재구성한 안무자의 이름도 쓰여있구요. 전통을 원형으로 재창작이 된 작품이니 승무의 맞고 틀림을 논하는 것은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승무에 대해 잘 모르시는 비전공자 관객분들과 유튜브로 작품을 접하게 될 다양한 시청자들에게 전통춤을 더 쉽게 해석하여 무대에 올리고자 한 서울교방의 고민과 노력에 저는 더욱 박수를 보내게 되네요. 전통 그대로 보존하고 계승하면 좋겠지만 아는 자들만의 전유물이 되기 쉬우니 정답을 찾기보단 넓은 시야로 전통과 우리 예술을 바라보심이 어떨까요 :)

    • @korean1dancer
      @korean1dance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yyokp 이렇게 설명도 의견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고 다시 보았습니다. 물론 승무라는 개념을 떠나 다른 눈으로 보려고 했는데 저의 느낌은 별다르지는 않습니다. 작품 하나를 발표하면 항상 소수의 아주 다른 의견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를 하셨을것이라는 것을 의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확연히 느껴지니까요. 그저 다른 느낌으로 보아지는 저의 마음일 뿐입니다. 그래도 "너무 예뻐요 이나 한복이 예뻐요" 라는 것보다는 낫지 않습니까? 우리 춤에 대한 댓글들이 대부분 이렇습니다. 저는 이렇게 글로 잘 정리해서 말씀해 주셔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춤추는 사람들이 글을 더 많이 많이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