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목사님 응원합니다. 주를 위해 하는 모든일에 격려하고 응원합시다. 이중직이니 하나에 집중해야 한다느니 그게 뭐가 중요하며 주님의 복음을 위해 나가는데 주님이 혼을 내시고 잘못되었다고 하시겠습니까? 어려으면 어려운대로 주님께 기도하고 은혜를 구하며 사는것이지요. 여러뷴 자신이 주님인것처럼 자기 기준으로 정죄하지마시고 진심으로 기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곳에 오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해요
@@moviejung 그렇지 않습니다. 모두가 순수하게 신앙적으로 사역을 할거라는 것은 성도들이 바라는 환상이죠. 결국 목사들도 헌금 액수, 성도 머릿수 엄청 신경씁니다. 헌금액수 = 매출 성도수 = 유입고객 전도 및 예배에 쓰인돈 = 비용 건축헌금에 모인 돈 = 수익 및 투자금
@@KoreanLibertarian 그 깃발을 꽂으며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지 아세요? 깃발 꽂고 살아 봐야 오지도 않는 신자들을 하염 없이 기다리는 것 밖에 없습니다. 신도시 가보세요. 그 개척 교회들의 교인 수는 몇 명에서 몇십 명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교회들의 목사들 사례비는 커녕 교회 임대비 걱정하며 사역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결국 교회든 사업이든.. 아이템과 시스템 두가지가 핵심인데.. 이거를 실현시키는 일이 사실 실질적 어려움 이겠죠? 그 실질적 어려움의 바탕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히 자본이 있느냐 없느냐가 많이 갈리는거 같네요.. 목회를 하시는 목사님이시든, 사업을 하시든.. 다들 화이팅 이십니다!
맞습니다. 대형교회는 성공의 잣대가 아닙니다. 하나의 공동체가 자립하는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것이야말로 성공이지요. 결국, 교회를 운영하는 것도 경영이고, 사업과 경영의 기초적인 마인드가 없다면 교회도 이중직도 불가능하겠지요. 사업과 사역, 그 차이는 목적(이윤과 전도)이지 운영방식에 있어서의 차이는 없는 것 같네요. 회사일을 하면서도 가장 어려운게, 누군가를 가르치고 맡기는 일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지요. 그리고 예수님은 그 일을 하고 가셨다는 것만 보아도, 그게 핵심 같네요.
충격적인 사고의 전환이네요. 이중직은 생각하고 있었지만 노동만 떠올려봤지 고용과 사업이라는 영역 확장을 생각을 못 해 봤던 것 같습니다. 그게 목회자에게 시간적 자유를 만들어 주고 동시에 고용관계로 인간 관계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오히려 더 본질적인 목회가 가능하다는 점은 정말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영역이네요
저는 부목사로 기성교회에서 사역하면서 4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예배가 없는 수금주일을 빼고 운동한다 생각하면서 전기자전거로 배달알바를 시도해서 일 2-3시간, 월 30-50만원 정도 수입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노동의 영역이죠. 그런데 고용과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는 새롭게 다가옵니다. 떡뽂이집, 카페 같은 알바를 경험해보고 사업도 작게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전도사님의 교육이 필요합니다~ ^^
@@seminary0509 곧 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나 오프라인으로 강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연락주세요. 이중직이라는 말 자체에서 세속적인 목회자의 냄새가 나기 때문에 많은 오해를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도권 교회 안에 사람들이 줄어드는 시대에서 누군가는 바울처럼 세상(일터) 속에 나가서, 영혼 구원을 위해 사람들과 함께 땀 흘리며 삶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일을 하냐 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서 어느 자리로 향할 것이냐 그것에 대해서 고민이 끝나셨다면 연락주세요! 이중직이 정답이 아닙니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 이중직을 하기도, 또 때에 따라 훌훌 다 털어내고 목양에 집중할 수도 있어야 하는 것이 목회자, 아니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의 강의인가, 자본주의 사업가의 강의인가...... 음...... 뭐, 결국 오토매장 만들어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건 모든 사람의 꿈일것이고, 그렇게 얻게된 자유와 시간을 목회에 투자한다면야 뭐, 그렇지 않는 것보다 좋은 거긴 할 텐데... 이렇게 완벽히 자본주의 세계에서 성공한(당장 목사를 그만 둬도 당당히 '사업가'로써 적어도 부족하지는 않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목사'의 설교는....... 음~~~~~~~~
@@seungchulkang5911 실제 말할때는 전혀 그렇지 않고요.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참~ 직설적으로 말하기도 그렇고 좀 헷갈리고 애매모호해서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사람마다의 차이가 있겠지만, '모자라 보이십니다' 라는 자신의 주관을 직설적으로 표현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다만 저는.. 음~~~~~~~~~~
잘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다들 잘되고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는것이 있어야 가르쳐 줄수 있고 가진게 있어야 나눠줄수 있듯, 앎과 힘이란, 진리란 결국 사랑, 희생이라 생각합니다. 성령은 성령을 심고 낳으며 자라나게 하는 것처럼. 십자가의 죽음, 희생은 결국 아이를 부모로 만들고 다시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명이 있는 사람만이 타인을 위해 죽을 수 있듯, 저도 언젠가 자라나 같은 마음과 생각을, 의지와 뜻을 가지고 같은 삶과 죽음을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여러분과 함께 하길 원합니다. 감사와 기쁨이, 즐거움이, 행복이 없는 인간이 누구에게 무엇을 나누며 내어 줄수 있겠습니까. 여러분들의 삶에 지혜와 축복이 가득넘치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영상잘 보았습니다. 영상제작하시는 분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우선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사업을 공부하고 다년간 직원으로 일한 사람도 사업으로 성공한다는 것은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더우기 목회현장에서 다년간 심신이 피폐함을 경험하고 이중직을 고려하거나 목회현장을 떠나고자하는 분들께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모두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되는 것! 하나님은 이것을 위해 인간을 창조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사역은 우리가 하나님형상됨을 드러내는 수단중 하나입니다. 너무 애쓰지들 마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삶을 향유하시기 바랍니다. 처자식 건사하는 사역은 결코 만만한 사역이 아니기에 무시당할 사역도 아닙니다. 이것만으로도 하나님앞에서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지금 당장 이중직을 찾거나 사역지를 떠나는 것에 대한 죄스런 마음을 이해하지만 현실은 결코 녹녹치 않습니다. 장미빛으로 전망하지 마시고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시기를 권합니다. 님들의 건승을 하나님앞에 기도드립니다.
내용이 이중직이 아니라 사업인데,,, 왜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하시는지요 한달에 209시간만 일하면서 세후 300이상 버는 직장인 많지 않아요 그런데 월600이라뇨 목회를 위한 N잡입니까 돈을 잘버는 목사가 되고 싶은건가요 이중직이라는 포장 겉어내시고 사업으로 버신 돈으로 구제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기독청년으로서 이해가 안가서 한말씀 올려봅니다
돈 잘버는 목사가 목적이 아닙니다. th-cam.com/video/AEehV82XPDk/w-d-xo.html 영상에 간략한 내용을 올려두었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교회의 목회자들은 성도들에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설교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였는지 짚기엔 어렵지만 어느새 교회 안에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보이지 않기 시작했죠. 그렇게 교회는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엔 여전히 아직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이제는 누군가 나가서 전해야 합니다. 바울이 그러했든 현장에서의 제자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교회의 축소로 목회자의 생계를 책임져줄 수 있는 교회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상태라면 근 10년 안에 많은 목회자들은 반강제적으로 사회로 나오게 됩니다. "세상 속에서 생존을 넘어 교회를 세워야 한다"라는 것이 이 영상의 주제였습니다. 초반부 사업에 관한 내용이 주가 됐지만 제 채널, 혹은 저의 행보를 알고 계신다면 오해가 사라지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선교적 일터 목회자들이 나가 현장에서 제자화합니다. 그리고 제도적교회, 즉 기성교회와 연합하여 그 양들을 더 건강하게 양육해가는 것. 그것이 제가 꿈꾸는 한국교회의 다음 스텝입니다. 저는 교회를 개척하며 과일가게를 시작해 전국 270개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말 뿐만 아니라 삶에서 말이죠. 정직한 선택, 신실한 태도, 오래참음, 예수님의 성품을 가지고 삶을 살아갈 때 팔로워가 생깁니다. 우리가 예수를 따르듯 말이죠. 그리고 복음을 전합니다. 이 과정을 다음세대 목회자들에게, 교회를 나오게 될 목회자들에게 또한 자본주의와 세상이 어색하고 낯설 목회자분들에게 교육하고 또 도우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생존을 넘어 소명을 지킬 수 있도록 말이죠. 저의 직업은 사업가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은 '직업'으로 치부될 수 없습니다. 저는 교회 안에서나 교회 밖에서나 그리스도인이며 제자화를 계속하는 목회자이기 때문에. 남겨주신 댓글에서, 또 '기독청년'이라고 밝혀주신 정체성에 깊은 애정이 있어 답글 남겨드립니다. 더 궁금한 내용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두 마리 토끼 잡으면 안되는 법있나요? 목사는 돈 잘 벌면 안되나요? 성도들이 낸 피 같은 돈으로 뻘짓하시는 분들 많은 현실에 전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청년이라면 아직 머리에 피도 안 마른듯 한데 '포장' 은 왠 말이며, 구제니 머니 뭔 권리로 일해라 절해라 이신지요? 이해가 안되면 공부를 하세요 ^^
좀 이해가 안가는게, 왜 이중직을 해가면서까지 목회자를 하시려는건가요.. 내가 아니어도 목회 하실 분들 남아도는데, 왜 저렇게까지 하시면서 10명 남짓 나오는 상가교회에서 고생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목사가 되면 무조건 개척을 해야 한다는 생각... 인구감소 속도보다 기독교인 감소속도가 더 빠른데... 대형교회는 부목사님들 개척시켜서 내보낼 생각만 하고 .. 개척실패의 악순환은 계속 반복되고
소명, 삶의 이유가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0명 남짓의 상가교회는 그 소명을 이루어가는 한가지 형태입니다. 아무리 목회하실 분들이 많이 남아 돌아도 내가 받은 소명은 변하지 않지요. 이해가 가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존중과 인정을 부탁드립니다. 더 나은 한국교회가 될 수 있도록 말이죠.
알바는 학부 시절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그 이후로 신대원에서부터는 늦었지만 교회학교를 반드시 경험해야 교회학교에 대한 이해를 가질 수 있다. 요즘은 학부때 전도사로 현장에서 훈련받는 사람이 적은 것으로 알고 있다. 심지어 한번도 교회학교를 경험하지 못한 부목사나 담임목사도 있는 것으로 안다. 교회학교는 교회의 미래 자산이다. 그런 인식과 훈련없이 담임목사가 되면 자연 교회학교의 이해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교회학교의 미래에 대한 대안을 가질 수가 없다. 그리고 부목사 시절에는 교구와 교회 전반에 걸쳐 행정이나 목회에 대한 이해와 운영노하우를 습득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담임으로 나갔을 때는 그 노하우를 현장목회지에서 접목해야 하는게 맞다. 그러나 여기에 하나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 대부분 기존교회 담임으로 가서 담임목사로서의 목회철학과 방침을 가지고 목회하려 할때 기존교회의 저항이 만만치 않아서 갈등을 초래할 때가 많다는 것이며, 또 담임목사의 목회철학을 어느 정도 인정해서 담임목사를 청빙하고도 담임목사의 목회철학대로 교회를 운영하지 못하게 막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봤다. 대부분 후자가 그런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다. 물론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아 갔을 때, 그 교회에 대한 이해를 먼저 가지고 지혜롭게 동의를 구하여 목회철학을 전개해 나가는 방법론도 필요한다. 그리고 두번째로 담임목사로 청빙 받지 못하고 개척교회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 부닺혔을 때, 전도사부터 부목사로 그동안 훈련받았던 모든 것은 무용지물이다. 아예 안 통한다. 개척교회는 재정과 일정 인력의 팀이 같이 훈련받고 시작하지 않으면 거의 대부분은 미자립의 상태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결국 재정적 압박에 의해 목사는 노동의 현장으로 본의 아니게 끌려나오게 된다. 말이 이중직이지 현대 사회에서의 목사가 직업을 갖는다는 것은 목회의 포기라고 해야 한다. 뭐 카페목회니 뭐니해서 말이 좋아 케페교회지 목회가 아니라 사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카페목회로 정말 열심히 전도해서 자립했다는 교회? 아직 한번도 들은적도 본 적도 없다. 앞으로 개척교회는 사라질 것이다. 이미 사라지고 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로 작은교회는 문을 닫은 교회가 상당히 많다. 재정적인 뒷받침이 안되면 정상적인 목회는 어렵다. 그 재정적인 비용 중에 가장 큰 것이 가정을 가짐으로 해서 오는 생활비다. 그러므로 앞으로 우리 개신교회도 목회자의 소명이 있는 사람이라면 카톨릭처럼 비혼주의 목회자로 나가야 한다. 그래야만 어느 정도 목회에서 재정 비용에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사도바울도 비혼주의자였기에 자유롭게 목회할 수 있었던 이유다. 그 당시 가정을 가졌던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 사도바울과 같은 목회를 한 사람이 누가 있나? 아무도 없다. 결국 가정이 목회에 큰 발목을 잡기 때문이다. 앞으로 목사안수를 줄때 결혼한 사람에게는 목사 안수를 못주도록 법을 고쳐야 하고, 목사는 반드시 비혼 서약을 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지금의 제도로 계속 가다가는 자립된 교회만 겨우 유지하게 될 것이고 아니면 지금처럼 목회자가 이중직을 가지지 않으면 목회를 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이중직으로 목회는 혼자가 아니고 자정을 가졌을 때 더 큰 어려움을 겪는다. 그래서 개척교회 목사의 재정적 이유로 인한 이혼율이 기존 자립교회 목회자보다 훨씬 높은 이유다. 우리가 유럽교회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우리가 그 전철을 지금 밟고 있다. 아마 그 속도는 더욱 가속활 될 것이라 본다. 인구감소와 함께 말이지. 개신교회는 지금 빨리 제도적 수술이 없으면 희망이 없다.
사명을 받고 은사를 받고 주어진 하나님 사역에 도구로 쓰여지는 것입니다 이중직 좋습니딘 바람직하구요 목사라는 전업도 괜찮구요 대부분 중소기업. 초봉 수준으로 작은 금액을 주겠지만. 더 주기에도 교회에서 부담을 가질겁니다. 투잡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다 이유가있겠죠 응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그 시기 때가 있어요 기다리십시요 요즘 목회도 금수저 흙수저 라도 목회자 스스로 자절들하시고 내가 경쟁이 되겠어 라고. 포기들하시는데요 하나님의 일은 세상일과 달라서 때가되면 그모든것을 뒤집고 크고 작은 일을 하십니다 투잡도 좋은 선택이지만 목회에 집중하셔요
누군가 이 메세지에 마음이 울린다면
아래 메일이나 링크를 통해 저와 소통하실 수 있습니다.
오픈채팅방 가입링크 : open.kakao.com/o/s1YgvMLg
문의: jiwu@hanmail.net
노력과 고민을 많이 하신 흔적이 느껴집니다. 많이 배웁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같은 고민을 하고 있으신 많은 목회자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목사님 응원합니다. 주를 위해 하는 모든일에 격려하고 응원합시다. 이중직이니 하나에 집중해야 한다느니 그게 뭐가 중요하며 주님의 복음을 위해 나가는데 주님이 혼을 내시고 잘못되었다고 하시겠습니까? 어려으면 어려운대로 주님께 기도하고 은혜를 구하며 사는것이지요. 여러뷴 자신이 주님인것처럼 자기 기준으로 정죄하지마시고 진심으로 기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곳에 오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해요
기도해주세요!ㅎㅎ
말씀하셨던 것 처럼 정체성을 지키는 게 정말 중요할 것 같네요! 멋있으세요. 파이팅이십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 말씀
그대로 믿으면
세상 사는 것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현대 사회는 불안과 두려움의
산업화로 큰 돈을 벌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창업하는 직장인의 고민과
교회에서 개척하는 사역자의 고민은 같다.
사역일까, 사업일까.
고민은 같죠 하지만 끝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
가장 육적인 것이 가장 영적인 것이고 가장 영적인 것이 가장 육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업을 겸하여 시작하지만 자립하게 되면 목회에만 전념할 수 있다면 찬성입니다 ㅋ
@@moviejung 그렇지 않습니다. 모두가 순수하게 신앙적으로 사역을 할거라는 것은 성도들이 바라는 환상이죠.
결국 목사들도 헌금 액수, 성도 머릿수 엄청 신경씁니다.
헌금액수 = 매출
성도수 = 유입고객
전도 및 예배에 쓰인돈 = 비용
건축헌금에 모인 돈 = 수익 및 투자금
직장인의 창업은 돈이고 목사의 개척은 영혼이죠
돈을 본다면 어느 목사가 교회 개척을 합니까?
교회 개척하고 수십 년 목회 해도 100명만 넘어도 성공한 목회라고 하는데
그 정도의 목회로 들어오는 사례비는 요즘 직장인들 수입에 비하면 알바 수준의 수입 정도 밖에 안되는데
@@이명일-l7m 그런 분도 계시겠죠. 그렇지 않고 신도시에 깃발 꽂고 성도들 알아서 들어오길 바라는 목사들도 많습니다.
@@KoreanLibertarian 그 깃발을 꽂으며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지 아세요?
깃발 꽂고 살아 봐야 오지도 않는 신자들을 하염 없이 기다리는 것 밖에 없습니다.
신도시 가보세요.
그 개척 교회들의 교인 수는 몇 명에서 몇십 명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교회들의 목사들 사례비는 커녕 교회 임대비 걱정하며 사역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사업을 하지 않더라도, 천만원대 월급을 받지않더라도
세상에서 열심히 살면서 열심히 사역을 하다보면 하나님께서 특별히 부어주시는 은혜가 있습니다. 그게 이중직을 하면서 얻은 감사입니다.
응원합니다!ㅎㅎ
결국 교회든 사업이든.. 아이템과 시스템 두가지가 핵심인데.. 이거를 실현시키는 일이 사실 실질적 어려움 이겠죠? 그 실질적 어려움의 바탕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히 자본이 있느냐 없느냐가 많이 갈리는거 같네요.. 목회를 하시는 목사님이시든, 사업을 하시든.. 다들 화이팅 이십니다!
예를 들면.. 자본이 있어서 아파트 종교부지에 건물을 짓고 개척을 시작하는거랑.. 상가건물 4층에서 개척을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비지니스도 마찬가지겠구요
비즈니스와 목회 두가지의 공통점은
‘계속해서 시도할 수 있는가?’
계속해서 제자화를 시도하고 지속할 수 있는가
계속 상품을 개발해사 판매하는 것을 지속할 수 있는가.
그것이 가능하다면 절대적인 자본이 뒷받침 되지 않아도 기회가 주어질겁니다.
4층 상가에서 제자화 시스템을 유지하려고 피나는 노력을 하면 힘들게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거대 자본으로 좋은부지에 건물과 자본이 들어가면 제자화 시스템 없어도 쉽게 이룰수 있는 것은 현실이죠
세상이 녹녹하지 않아요 둘중 하나도 쉽지 않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없이 말이 되나요? 종교사업을 하든 일반사업을 하든 둘 다 하든 돈없이 되는 일은 없어요
ㅋㅋ
담임목사 억대 월급
부목사 전도사 최저시급수준...
설교 대로 목사 장로들이 먼저 살아야
만 43세 직장인 엠케이임. 자비량 선교사님들 케이스와 유사하네요. 선교지에서 돈을 버는 건지 선교를 하는건지 분간이 안될 때가 있음.
맞습니다. 대형교회는 성공의 잣대가 아닙니다. 하나의 공동체가 자립하는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것이야말로 성공이지요.
결국, 교회를 운영하는 것도 경영이고, 사업과 경영의 기초적인 마인드가 없다면 교회도 이중직도 불가능하겠지요.
사업과 사역, 그 차이는 목적(이윤과 전도)이지 운영방식에 있어서의 차이는 없는 것 같네요.
회사일을 하면서도 가장 어려운게, 누군가를 가르치고 맡기는 일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지요.
그리고 예수님은 그 일을 하고 가셨다는 것만 보아도, 그게 핵심 같네요.
특별한일(사역)을 평범하게(일처럼)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나 평범한 일을 특별하게(사역처럼) 하면 좋은 열매가 맺힐거라 생각합니다.
@@NewPlanChurch 그쵸, 그것이 사명감이고, 그렇기에 아무나 해내지 못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회자 분들 존경합니다.
@@류승환-o7w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봤는데 정말 공감되네요.
걸어가시는 발걸음 응원합니다!
충격적인 사고의 전환이네요. 이중직은 생각하고 있었지만 노동만 떠올려봤지 고용과 사업이라는 영역 확장을 생각을 못 해 봤던 것 같습니다.
그게 목회자에게 시간적 자유를 만들어 주고 동시에 고용관계로 인간 관계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오히려 더 본질적인 목회가 가능하다는 점은 정말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영역이네요
@@엠마오연구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목회직보다는 목회의 기능에 집중해서
기능하는 교회,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내는 것을 꿈꿨습니다.
한국교회 안에 많은 해결점을 제시할 수 있을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목사로 기성교회에서 사역하면서 4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예배가 없는 수금주일을 빼고 운동한다 생각하면서 전기자전거로 배달알바를 시도해서 일 2-3시간, 월 30-50만원 정도 수입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노동의 영역이죠. 그런데 고용과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는 새롭게 다가옵니다. 떡뽂이집, 카페 같은 알바를 경험해보고 사업도 작게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전도사님의 교육이 필요합니다~ ^^
돈 벌어보면 더 분명해 집니다. 이중직 인정하고 다양한 방식을 연구하는게 옳습니다.
돈 벌면 그 때가 진정한 진검승부!ㅎㅎㅎ "아 나에게 소명이 없었구나"
은퇴후 생업교육 꼭 필요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개척한지4년되었는데 이중직으로 열심히 사역 중입니다.
좋지 않게 보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제가 섬길수 있어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사역 공감되네요.
하나님 나라를 위해 힘내시고~~ 기쁘게 사역하시길~~^^ 화이팅!!
댓글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합니다..신학을 하고 목사가 되면 꼭 교회를 개척해야하나요?...목사되고 사회생활하면서 선교를 하면 안되나요?
각자의 은사와 소명이 다르니 그게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시죠. 하나님은 다양성의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넓고 넓은 분이시지만 이방종교의 뜬구름 잡는 개념적 신은 아니니 각자의 case by case.
됩니다!
@@zerocola422 글쎄요 전 전도사라ㅎㅎ
전통과 시스템 부분에서
- 세례를 줄 수 있는가
- 축도를 할 수 있는가
- 안수를 할 수 있는가 의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교계 안에서의 활동적인 부분에도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일터에서 생계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한 사람의 사역자를 만들어 내는 것. 물론, 하나님이 맡기신 양들이 많아져서 일을 하기 어려울 때는 교회 안의 사역에 집중하는 것. 이중직에 대한 바른 관점을 쉐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ovelytwo908 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이중직😊
감사해요!
이중직 관련 질문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중직 관련 질문은 아닙니다~^^;;; 송구하오나 목사님 앉으신 의자가 궁금합니다ㅎㅎㅎ
@@SnackMyun ㅎㅎ모델명이 뭔지 모르겠네요!
@@hahahyunho 목회자고 종교인으로서 세금신고를 합니다.
다만 4대보험가입여부는 교회마다 차이가 있을 것 깉네요.
교단이 이중직을 허용하지 않을때는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해오던게 목회이고 신학이라 이중직을 시작하려니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할지...
@@seminary0509 곧 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나
오프라인으로 강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연락주세요.
이중직이라는 말 자체에서 세속적인 목회자의 냄새가 나기 때문에 많은 오해를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도권 교회 안에 사람들이 줄어드는 시대에서
누군가는 바울처럼 세상(일터) 속에 나가서,
영혼 구원을 위해 사람들과 함께 땀 흘리며
삶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일을 하냐 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서
어느 자리로 향할 것이냐
그것에 대해서 고민이 끝나셨다면 연락주세요!
이중직이 정답이 아닙니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 이중직을 하기도,
또 때에 따라 훌훌 다 털어내고 목양에 집중할 수도
있어야 하는 것이 목회자, 아니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과일 유통에 대해 알고 싶은데요, 방법 있을까요?
지금은 과일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도움이 못되어 죄송해요^^
새벽기도 나가면 초근수당.. 금요철야는 야근 수당 주나요??
글쎄요?ㅎ
한사람 이라도 전도하고 봉사하는 일꾼으로 잘 세우면 사역이고 보람 입니다
한사람! 감사합니다!
목사의 강의인가, 자본주의 사업가의 강의인가...... 음......
뭐, 결국 오토매장 만들어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건 모든 사람의 꿈일것이고, 그렇게 얻게된 자유와 시간을 목회에 투자한다면야 뭐, 그렇지 않는 것보다 좋은 거긴 할 텐데...
이렇게 완벽히 자본주의 세계에서 성공한(당장 목사를 그만 둬도 당당히 '사업가'로써 적어도 부족하지는 않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목사'의 설교는....... 음~~~~~~~~
@@LSangChul 경제적 자유가 목적이 아닙니다~
주신 소명의 완수가 목적이죠.
갠적으로 마지막 문장의 답이 궁금하네요!ㅎㅎㅎ
얼마나 멋있습니까? '먹고 사는 문제를 넘어선 목사'. 과연 몇 명이나 할 수 있을까요? 살아온 삶의 깊이와 보는 시야가 다르실 것입니다.
@@seungchulkang5911 글쎄요오오........
@@LSangChul 실제 말씀하실때도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말끝을 흐리지 마시고 명료하게 문장을 완성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좀 모자라 보이십니다.
@@seungchulkang5911 실제 말할때는 전혀 그렇지 않고요.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참~ 직설적으로 말하기도 그렇고 좀 헷갈리고 애매모호해서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사람마다의 차이가 있겠지만, '모자라 보이십니다' 라는 자신의 주관을 직설적으로 표현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다만 저는.. 음~~~~~~~~~~
의자 좋으네요 ㅋㅋㅋ
ㅎㅎㅎ좋네요
잘봤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다들 잘되고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는것이 있어야 가르쳐 줄수 있고 가진게 있어야 나눠줄수 있듯, 앎과 힘이란, 진리란 결국 사랑, 희생이라 생각합니다.
성령은 성령을 심고 낳으며 자라나게 하는 것처럼. 십자가의 죽음, 희생은 결국 아이를 부모로 만들고 다시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명이 있는 사람만이 타인을 위해 죽을 수 있듯, 저도 언젠가 자라나 같은 마음과 생각을, 의지와 뜻을 가지고 같은 삶과 죽음을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여러분과 함께 하길 원합니다.
감사와 기쁨이, 즐거움이, 행복이 없는 인간이 누구에게 무엇을 나누며 내어 줄수 있겠습니까.
여러분들의 삶에 지혜와 축복이 가득넘치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ioas0316 댓글 감사합니다!
그럼 현재 목사님은 하시는 사업이 과일가게 이신건가요?
@@스티븐칸 아닙니다
과일쪽 사업은 지난 3월달에 정리했습니다.
신림 디저트 카페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사무실이 신림역근처입니다.ㅎ
지금은 매장 매각을 한 상태입니다!^^
근데 이중직이라는게 목사 장로 집사 교사 의 네가지 직분중에 겸직하지 말라는거 아닌가요? 자비량 목회랑 다르게
일터사역자를 부르는 여러 호칭중 하나죠!
영상잘 보았습니다. 영상제작하시는 분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우선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사업을 공부하고 다년간 직원으로 일한 사람도 사업으로 성공한다는 것은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더우기 목회현장에서 다년간 심신이 피폐함을 경험하고 이중직을 고려하거나 목회현장을 떠나고자하는 분들께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모두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되는 것! 하나님은 이것을 위해 인간을 창조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사역은 우리가 하나님형상됨을 드러내는 수단중 하나입니다.
너무 애쓰지들 마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삶을 향유하시기 바랍니다.
처자식 건사하는 사역은 결코 만만한 사역이 아니기에 무시당할 사역도 아닙니다. 이것만으로도 하나님앞에서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지금 당장 이중직을 찾거나 사역지를 떠나는 것에 대한 죄스런 마음을 이해하지만 현실은 결코 녹녹치 않습니다. 장미빛으로 전망하지 마시고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시기를 권합니다.
님들의 건승을 하나님앞에 기도드립니다.
세상엔.. 만만한 일이 없죠..
미국에서 신앙생활할때보니 특히 백인교회는 목사에대한 처우가 훨씬 좋더군요.. 돈이 모든걸 말해주지않지만 한국교회와 비교했을때 씁쓸한 마음이들엇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미국은 유언으로 사후에 남은 모든 재산을 교회에 기부하는 경우들이 있지만 한국은 오로지 자식에게만.
내나이 58세 이제 혼자서도 믿음생활가능 예수믿으면 구원받는다는거 알고 계속 비슷한 설교 ㅡ 유튜브가 끊임없이 재생되는 시대 혼자 있고싶은 시대를 목회자들은 이해할까
58살 먹으셨군요.
부목사님들 개고생하다가 담임목사 딱가리하다가 나오면 개털.. 담임목사들이 신경을 써주는냐 안써주느냐 틀려요
의자 뭡니까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내용이 이중직이 아니라 사업인데,,,
왜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하시는지요
한달에 209시간만 일하면서 세후 300이상 버는 직장인 많지 않아요
그런데 월600이라뇨 목회를 위한 N잡입니까 돈을 잘버는 목사가 되고 싶은건가요
이중직이라는 포장 겉어내시고 사업으로 버신 돈으로 구제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기독청년으로서 이해가 안가서 한말씀 올려봅니다
돈 잘버는 목사가 목적이 아닙니다.
th-cam.com/video/AEehV82XPDk/w-d-xo.html 영상에 간략한 내용을 올려두었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교회의 목회자들은 성도들에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설교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였는지 짚기엔 어렵지만 어느새 교회 안에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보이지 않기 시작했죠.
그렇게 교회는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엔 여전히 아직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이제는 누군가 나가서 전해야 합니다. 바울이 그러했든 현장에서의 제자화가 일어나야 합니다.
교회의 축소로 목회자의 생계를 책임져줄 수 있는 교회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상태라면 근 10년 안에 많은 목회자들은 반강제적으로 사회로 나오게 됩니다.
"세상 속에서 생존을 넘어 교회를 세워야 한다"라는 것이 이 영상의 주제였습니다.
초반부 사업에 관한 내용이 주가 됐지만 제 채널, 혹은 저의 행보를 알고 계신다면
오해가 사라지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선교적 일터 목회자들이 나가 현장에서 제자화합니다.
그리고 제도적교회, 즉 기성교회와 연합하여 그 양들을 더 건강하게 양육해가는 것.
그것이 제가 꿈꾸는 한국교회의 다음 스텝입니다.
저는 교회를 개척하며 과일가게를 시작해 전국 270개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말 뿐만 아니라 삶에서 말이죠.
정직한 선택, 신실한 태도, 오래참음, 예수님의 성품을 가지고 삶을 살아갈 때
팔로워가 생깁니다. 우리가 예수를 따르듯 말이죠.
그리고 복음을 전합니다.
이 과정을 다음세대 목회자들에게,
교회를 나오게 될 목회자들에게
또한 자본주의와 세상이 어색하고 낯설 목회자분들에게
교육하고 또 도우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생존을 넘어 소명을 지킬 수 있도록 말이죠.
저의 직업은 사업가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은 '직업'으로 치부될 수 없습니다.
저는 교회 안에서나 교회 밖에서나 그리스도인이며 제자화를 계속하는 목회자이기 때문에.
남겨주신 댓글에서, 또 '기독청년'이라고 밝혀주신 정체성에
깊은 애정이 있어 답글 남겨드립니다.
더 궁금한 내용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두 마리 토끼 잡으면 안되는 법있나요? 목사는 돈 잘 벌면 안되나요? 성도들이 낸 피 같은 돈으로 뻘짓하시는 분들 많은 현실에 전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청년이라면 아직 머리에 피도 안 마른듯 한데 '포장' 은 왠 말이며, 구제니 머니 뭔 권리로 일해라 절해라 이신지요? 이해가 안되면 공부를 하세요 ^^
@@seungchulkang5911 뭔 시비여 틀딱이냐??
응 그래 ~ 지나가렴 ~
@@유브라데-g9n ㅎㅎ 싸가지 없게 굴다가 지옥가는 수가 있습니다. 주의하시길 ^^
제발 사명받고 목사일하자 사회가 좋으면 거기로가면된다 솔직히 목사가 일을하게되면 여러가지 기도나 영성이나 소홀하게된다
사명받고 순종해서 열심히사역하면 사는게 걱정이없다 어중간하니 말이나오는것임 이건 성경에 다나오는 말이다
@@보아스-t8p 성경 어디 나오죠?☺️
사역을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영성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목사는 사회에서 분리된 존재입니까?
굉장히 권위적이고 소통이 힘들 것 같은 일방적인 댓글이지만 그래도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가 맨날 일도 안하고 교회에만 쳐박혀있으니 오늘날 요모양 요꼴이 난게 아닐까요? 사명받고 순종하고 열심히 하는데 교인은 왜 맨날 줄어들기만 할까요?
님께서 개척하시면 적합하실듯 합니다@@seungchulkang5911
좀 이해가 안가는게, 왜 이중직을 해가면서까지 목회자를 하시려는건가요.. 내가 아니어도 목회 하실 분들 남아도는데, 왜 저렇게까지 하시면서 10명 남짓 나오는 상가교회에서 고생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목사가 되면 무조건 개척을 해야 한다는 생각... 인구감소 속도보다 기독교인 감소속도가 더 빠른데... 대형교회는 부목사님들 개척시켜서 내보낼 생각만 하고 .. 개척실패의 악순환은 계속 반복되고
소명, 삶의 이유가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0명 남짓의 상가교회는 그 소명을 이루어가는 한가지 형태입니다.
아무리 목회하실 분들이 많이 남아 돌아도
내가 받은 소명은 변하지 않지요.
이해가 가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존중과 인정을 부탁드립니다.
더 나은 한국교회가 될 수 있도록 말이죠.
목회는 직업이 아니라 사명이고 하나님의 생명을 전하는 사랑의 실천입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가
성경의 진리입니다
크리스챤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돈벌려고 사례비 받는게 목회의 주목적이라면 그건 목회가 아니겠죠
직원보다는 대표를 하고싶어서..?
@@davidkim2213 혹시 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아 말씀드리면,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은 성경에 없습니다ㅎㅎ;;
소명이 있으시다면 목회에
올인하심이 좋으실거 같아요~
경제적 여유가 생겨야 목회 할 수 있다는 말로 들리네요
땡 틀렸습니다!
만인 제사장인데, 굳이 목사직을 해야하나요? 사업하면서 하나님, 교회를 얼마든지 섬길 수 있습니다
교회를 벗어나 광야같은 세상에서 일해 보면 성도들의 믿음이 목사님보다 믿음보다 좋습니다
풀타임 목회는 하나의 형태입니다.
사업을 하든 근로자로 있든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삶이
우리의 소명이 되길 원합니다.
알바는 학부 시절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그 이후로 신대원에서부터는 늦었지만 교회학교를 반드시 경험해야 교회학교에 대한 이해를 가질 수 있다. 요즘은 학부때 전도사로 현장에서 훈련받는 사람이 적은 것으로 알고 있다. 심지어 한번도 교회학교를 경험하지 못한 부목사나 담임목사도 있는 것으로 안다. 교회학교는 교회의 미래 자산이다. 그런 인식과 훈련없이 담임목사가 되면 자연 교회학교의 이해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교회학교의 미래에 대한 대안을 가질 수가 없다.
그리고 부목사 시절에는 교구와 교회 전반에 걸쳐 행정이나 목회에 대한 이해와 운영노하우를 습득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담임으로 나갔을 때는 그 노하우를 현장목회지에서 접목해야 하는게 맞다. 그러나 여기에 하나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 대부분 기존교회 담임으로 가서 담임목사로서의 목회철학과 방침을 가지고 목회하려 할때 기존교회의 저항이 만만치 않아서 갈등을 초래할 때가 많다는 것이며, 또 담임목사의 목회철학을 어느 정도 인정해서 담임목사를 청빙하고도 담임목사의 목회철학대로 교회를 운영하지 못하게 막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봤다. 대부분 후자가 그런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다. 물론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아 갔을 때, 그 교회에 대한 이해를 먼저 가지고 지혜롭게 동의를 구하여 목회철학을 전개해 나가는 방법론도 필요한다.
그리고 두번째로 담임목사로 청빙 받지 못하고 개척교회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 부닺혔을 때, 전도사부터 부목사로 그동안 훈련받았던 모든 것은 무용지물이다. 아예 안 통한다. 개척교회는 재정과 일정 인력의 팀이 같이 훈련받고 시작하지 않으면 거의 대부분은 미자립의 상태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결국 재정적 압박에 의해 목사는 노동의 현장으로 본의 아니게 끌려나오게 된다. 말이 이중직이지 현대 사회에서의 목사가 직업을 갖는다는 것은 목회의 포기라고 해야 한다. 뭐 카페목회니 뭐니해서 말이 좋아 케페교회지 목회가 아니라 사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카페목회로 정말 열심히 전도해서 자립했다는 교회? 아직 한번도 들은적도 본 적도 없다.
앞으로 개척교회는 사라질 것이다. 이미 사라지고 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로 작은교회는 문을 닫은 교회가 상당히 많다. 재정적인 뒷받침이 안되면 정상적인 목회는 어렵다. 그 재정적인 비용 중에 가장 큰 것이 가정을 가짐으로 해서 오는 생활비다. 그러므로 앞으로 우리 개신교회도 목회자의 소명이 있는 사람이라면 카톨릭처럼 비혼주의 목회자로 나가야 한다. 그래야만 어느 정도 목회에서 재정 비용에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사도바울도 비혼주의자였기에 자유롭게 목회할 수 있었던 이유다. 그 당시 가정을 가졌던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 사도바울과 같은 목회를 한 사람이 누가 있나? 아무도 없다. 결국 가정이 목회에 큰 발목을 잡기 때문이다. 앞으로 목사안수를 줄때 결혼한 사람에게는 목사 안수를 못주도록 법을 고쳐야 하고, 목사는 반드시 비혼 서약을 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지금의 제도로 계속 가다가는 자립된 교회만 겨우 유지하게 될 것이고 아니면 지금처럼 목회자가 이중직을 가지지 않으면 목회를 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이중직으로 목회는 혼자가 아니고 자정을 가졌을 때 더 큰 어려움을 겪는다. 그래서 개척교회 목사의 재정적 이유로 인한 이혼율이 기존 자립교회 목회자보다 훨씬 높은 이유다.
우리가 유럽교회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우리가 그 전철을 지금 밟고 있다. 아마 그 속도는 더욱 가속활 될 것이라 본다. 인구감소와 함께 말이지. 개신교회는 지금 빨리 제도적 수술이 없으면 희망이 없다.
@@김모세731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지금의 제도 안에서는 이미 교회는 끝났다는 말로 들리네요 ㅎㄷㄷ 믿음을 가지시길 ~
카톨릭은 수녀제도가 뒷받침 되어 독신목회가 가능합니다
사명을 받고 은사를 받고
주어진 하나님 사역에 도구로
쓰여지는 것입니다
이중직 좋습니딘
바람직하구요
목사라는 전업도 괜찮구요
대부분 중소기업. 초봉 수준으로
작은 금액을 주겠지만.
더 주기에도 교회에서 부담을 가질겁니다.
투잡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다 이유가있겠죠
응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그 시기 때가 있어요
기다리십시요
요즘 목회도 금수저 흙수저 라도
목회자 스스로 자절들하시고
내가 경쟁이 되겠어 라고.
포기들하시는데요
하나님의 일은 세상일과 달라서
때가되면
그모든것을 뒤집고
크고 작은 일을 하십니다
투잡도 좋은 선택이지만
목회에 집중하셔요
잡에 집중되기보단
소명을 잃지 말자는 취지의 영상입니다!
채널에 다른 영상도 함께 봐주세요!ㅎㅎ
기독교에부목사어디잇나요 안수받을때목사로받앗지부목사로안수받지않으셧지요 스스로를깍아내리지마세요 협동목사가맡는말입니다 제목부터바꾸고말씀하세요.
@@inyoulbaik2253 네~
목사는 '직'이고 부목사는 교회공동체 안에서 '책'입니다. 담임도 '책'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