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현장감. 그 곳이 어디든 콘서트홀이 될 거야!" MBL 101E MK2

황홀한 현장감
그 곳이 어디든 콘서트홀이 될 거야!
MBL 101E MK2
현장음과 마스터 음원은 다른 분야지만 마치 콘서트홀의 거대한 무대와 다이내믹스를 집 안에서 즐기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이런 마니아들을 위해 마치 현장의 소리와 유사한 소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만든 스피커가 바로 무지향 스피커인데요. 무지향 스피커의 최고봉인 독일 MBL 스피커 101E MK2를 리뷰합니다. 한 번 들어보면 과연 지금까지 가정용 스피커로 듣던 소리가 옳은 것인지 사유의 기회를 갖게 될겁니다.
0:00 무지향(전지향) 스피커 그리고 MBL
4:21 MBL 101E MK2 디자인
6:11 MBL 101E MK2 작동 원리
9:40 무지향 스피커의 특징
13:12 운용 팁 및 세팅
17:05 앨리스 사라 오트 - ‘쇼팽 : 12 Etudes’ 중
18:36 청음평
20:26 존 에버크롬비 - ‘Seu Jorge E Dona Ica’
21:57 청음평
24:09 바흐 -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BWV 565’
25:40 청음평
28:28 총평
※ 테스트 시스템
- 소스 기기 : Roon Nucleus, MSB 레버런스 DAC
- 앰프 : MBL 6010D, MBL 9008A
- 스피커 : MBL 101E 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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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zard-mc6sf]

오디오 엑스포때 굉장히 인상 깊었던 스피커 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audioworldkorea]

네, 열악한 조건에서도 정말 소리 좋더군요 :)

[@user-tf9cl1dg9h]

무지향 스피커군요
갤러리나 카페 중앙홀쯤에 설치하면 방향성 없는 스피커의 강점이 발휘될듯 하네요

[@audioworldkorea]

맞습니다. 좀 큰 공간에서 넓게 설치하면 좋습니다.

[@user-tl1qv3dm1n]

무지향 스피커는 좁은 공간에 한쪽 구석에 두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넓고 큰 공간에서는 음압만 받쳐주면 어떤 스피커도 소리가 좋게 들리죠.

[@wreckedSeez]

안녕하세요 영상 내용과는 관련이 없지만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 질문글을 남깁니다
코난과 김편님의 영상중에 네트워크플레이어에 관한 영상을 몇개 봤는데요
제가 DAC 와 앰프들이 따로 있는데 그렇더라도 파워노드 3 솜오디오 SMS-200 ULTRA 루민 U2 MINI
각각의 네트워크플레이어에 따라 DAC와 앰프가 같은데도 음질 차이가 나나요?
'네트워크 스트리밍의 모든 것 / 1편' 에서 말씀하신 UPnP 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UPnP의 편의성이 너무 떨어진다면 에어플레이를 차선책으로 이용할 예정이구요

[@audioworldkorea]

당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저가 입문 시스템에선 그 차이가 적을 수 있지만 dac 등 시스템 성능이 높아지면 차이도 심해집니다. 때론 네트워크 플레이어 차이가 dac보다 크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user-gp6zx9vs1o]

스피커 + 앰프 가격도 가격인데... 뒷벽에서 80cm 띄우는게 권장이면 전용 리스닝룸 아니면 힘들겠네요.

[@audioworldkorea]

아무래도 설치에 제한은 있습니다.

[@look8234]

갤러리 같은 곳에 두면 좋겠네요.

[@audioworldkorea]

해외에선 갤러리나 뮤지엄에 전시된 오디오가 꽤 있더군요.

[@user-ip2xe9tl9v]

좋은데 너무너무 비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