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이시여, 친구 같은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절대로 꺽이지 않는 마음을 주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가사하나하나가 마음속에 와닿은 노래예요~ 어디에도 속하지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에위로가 되는 노래이길 바래요~＊ (( 예쁜 가사 사용 허락 해주신 리례님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어린시절 부터 항상 사람 여럿있는 곳에는 속하지 못하고, 속하게 된다면 항상 그안에서 욕 먹고 왕따당하고 를 이유도 모른채 초등학생부터 계속 당해온거 같아요.. 믿고 상처받고 좋아하고 상처받고를 반복하다, 친구에게 의지하지 못 하고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되고, 가족들과 더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거 같아요~ 20대가 된 어른인 지금 도 어린시절 상처 때문에 사람들 여럿이 친해지는걸 두려워하고 상처받을까바 피하게되더라구요 세상엔 제가 틀리지 않앗음에도 불구 하고, 이유도 없이 미워하고 싫어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렇다고 해서 자기 자신이 틀리거나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는 가족들 생각하면서 자기를 사랑해주세요~!💛🧸❤️
봉선화(鳳仙花) 한국어 개사 (Korean ver.) ㅣ 〔 로아 COVER 〕 귀를 감싼 헤드폰에서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지만 이런 식으로도라도 나를 세상과 단절시키고 싶어서 가끔 들리는 바람 소리 눈을 감으면 어둠만 자욱해 그 누구도 방해 못하는 나만의 견고한 AREA "이건 절대 강한 척 폼 잡는 게 아니라고" 나를 타이르고 위로해가면서 "어디까지 가는 거야?" 외롭고 쓸쓸하다는 말은 입이 찢어진 대도 절대 말 못 해 왜냐하면 불쌍하다고 동정받아버리면 창피하니까 모두에게 미움받는 거지? 아냐 혼자가 편해서 그런 거야 그렇지만 이렇게라도 날 속이지 않았다면 진작에 망가지고 말았을 테니까 (ahhh) 내게 다가오지 말라며 입을 꾹 다물고 있는 봉선화 껍질을 터뜨리지 않는다면 씨앗도 남길 수 없는 데 모두가 즐거워 보이는 데 나 혼자만 외부인인 것 같아 맨 처음부터 무리 안에 속해 있었다면 지금과 달랐을까 "어디에도 섞이지 못하고 떠돌기보단" 그냥 당당히 혼자 고립되는 편이 "훨씬 더 멋있잖아" 친구로 삼아달라는 말은 입이 찢어진 대도 절대 말 못 해 왜냐하면 자존심 상하는 일은 마음이 내키지 않으니까 부럽다는 생각은 절대로 한 적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아 신이시여 친구같은 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절대로 꺾이지 않는 마음을 주세요 (ahhh) "화장실 가는 것도 혼자선 못 가는 주제에" 속으로 욕하고 헐뜯으면서도 "자꾸만 눈길이 갔어" 외롭고 쓸쓸하다는 말은 입이 찢어진대도 절대 말 못 해 왜냐하면 불쌍하다고 "동정받아버리면 지는 거니까" 모두에게 미움받는 거지? 아냐 혼자가 편해서 그런 거야 그렇지만 이렇게라도 날 속이지 않았다면 진작에 망가지고 말았을 테니까 (ahhahhh)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중간중간 나오는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는 봉선화가 가진 꽃말입니다. 봉선화는 씨주머니가 매우 여리여리해서 쉽게 터지는데 이를 통해 씨를 멀리 퍼뜨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즉 꽃적인 아름다움 혹은 형태적인 안정을 위해 누군가에 손길이 닿으면 안되지만 모순되게도 위 노래 가사중 이름을(씨앗) 남기기 위해 건들여져야 하는 서사를 담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봉선화는 "봉숭아"라고도 불립니다.
내가 상처 받지 않고 내가 행복해지려면 남을 상처 입혀야 된다고 생각했어.. 근데 지금 보니깐 아무도 상처 받지 않을 수 도 있었어. 모두가 행복할 수 있었어. 내가 시선을 돌리고 있었을 뿐이야. 왕따 문제는 고쳐져야됩니다, 왕따를 당하시고 계신다면 꼭 도움을 요쳥해주세요..! 로아님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봉선화(鳳仙花) 가사 귀를 감싼 헤드폰에서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지만 이런 식으로라도 나를 세상과 단절 시키고 싶어서 가끔 들리는 바람 소리 눈을 감으면 어둠만 자욱해 그 누구도 방해 못하는 나만의 견고한 AREA 이건 절대 강한 척 폼잡는게 아니라고 나를 타이르고 위로해 가면서 어디까지 가는거야? 외롭고 쓸쓸하다는 말은 입이 찢어진대도 절대 말 못 해 왜냐하면 불쌍하다고 동정받아버리면 창피하니까 모두에게 미움받는거지? 아냐 혼자가 편해서 그런거야 그렇지만 이렇게라도 날 속이지 않았다면 진작에 망가지고 말았을테니까 (반주) 내게 다가오지 말라며 입을 꾹 다물고있는 봉선화 껍질을 터뜨리지 않는다면 씨앗도 남길 수 없는데 모두가 즐거워 보이는데 나 혼자만 외부인인 것 같아 맨 처음부터 무리안에 속해있었다면 지금과 달랐을까 어디에도 섞이지 못하고 떠돌기보단 그냥 당당히 혼자 고립되는 편이 훨씬 더 멋있잖아 친구로 삼아달라는 말은 입이 찢어진대도 절대 말 못 해 왜냐하면 자존심 상하는 일은 마음이 내키지 않으니까 부럽다는 생각은 절대로 한 적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아 신이시여 친구 같은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절대로 꺾이지 않는 마음을 주세요 (반주) 화장실 가는 것도 혼자선 못 가는 주제에 속으로 욕하고 헐뜯으면서도 짜꾸만 눈길이 갔어 외롭고 쓸쓸하다는 말은 입이 찢어진대도 절대 말 못 해 왜냐하면 불쌍하다고 동정받아버리면 지는 거니까 모두에게 미움받는거지? 아냐 혼자가 편해서 그런거야 그렇지만 이렇게라도 날 속이지 않았다면 진작에 망가지고 말았을테니까
로아님이 말씀하신대로 저도 가사를 보면서 참 와닿은게 많았어요ㅎ 요즘 혼자서하는 생각이 부쩍 많아졌는데 그럴때마다 로아님 라디오방송가서 로아님 노래듣고 같이 소통하다보니까 신기하게도 그때만큼은 쓸데없는 생각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표현을 잘은 못해도 항상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좋은 노래와 방송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이번 신곡 들으니까 뭔가 공감하는게 있네요..... 학창시절에 저도 친구가 없어서 혼자 이어폰끼고 노래 드었던적이... 아무튼 이번 신곡도 공감대가 있어서 듣기 좋았어요~!!! 앞으로 많이 들을께영~!!!! 신곡 만들어주신 로아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몰론 롸동부님들도 ) ㅋㅋ
어릴땐 여리고 연약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사회생활을 하고.. 햇살같은 로아님을 만나게되고 이미 절때 꺽이지않는 마음이 뭔지 알게되버렸네요 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주신 로아님 너무너무 고마워요오 ~,,^_____^,, ps.일상에 너무 바뻐진나머지 많이 응원못해드려 미안해요🙏🏻그만큼 무뎌지지않게 노력할께요!ㅎㅎ
~가사~ 귀를 감싼 헤드폰에서 아무런 소리도 나지않지만 이런 식으로도라도 나를 세상과 단절시키고 싶어서 가끔 들리는 바람 소리 눈을 감으면 어둠만 자욱해 그 누구도 방해 못하는 나만의 견고한 area 이건 절대 강한 척 폼 잡는 게 아니라고 나를 타이르고 위로해가면서 어디까지 가는 거야? 외롭고 쓸쓸하다는 말은 입이 찢어진대도 절대 말 못 해 왜냐하면 불쌍하다고 동정받아버리면 창피하니까 모두에게 미움 받는 거지? 아냐 혼자가 편해서 그런 거야 그렇지만 이렇게라도 날 속이지 않았다면 진작에 망가지고 말았을테니까 (간주) 내게 다가오지말라며 입을 꾹 다물고있는 봉선화 껍질을 터트리지 않는다면 씨앗도 남길 수 없는데 모두가 즐거워 보이는데 나 혼자만 외부인인 것 같아 맨 처음부터 무리 안에 속해 있었다면 지금과 달랐을까 어디에도 섞이지 못하고 떠돌기보단 그냥 당당히 혼자 고립되는 편이 훨씬 더 멋있잖아 친구로 삼아달라는 말은 입이 찢어진대도 절대 말 못 해 왜냐하면 자존심 상하는 일은 마음이 내키지 않으니까 부럽다는 생각은 절대로 한 적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아 신이시여 친구같은 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절대로 꺾이지 않는 마음을 주세요 (간주) 화장실 가는 것도 혼자선 못 가는 주제에 속으로 욕하고 헐뜯으면서도 자꾸만 눈길이 갔어 외롭고 쓸쓸하다는 말은 입이 찢어진대도 절대 말 못 해 왜냐하면 불쌍하다고 동정받아버리면 지는 거니까 모두에게 미움받는 거지? 아냐 혼자가 편해서 그런 거야 그렇지만 이렇게라도 날 속이지 않았다면 진작에 망가지고 말았을테니까
요즘따라 알고리즘에 이런게 자주 뜬다 나힌테 필요하다는 거겠지 어쩌면 내 몸 상태는 나보다 알고리즘이 더 잘아나보다 뭐랄까 이런 노래를 듣고 있자면 말이야 다시 다잡고 있어 아무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는 것을 나는 지금 부족한건 독이야 2021년초처럼 아무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던 독 누구든지 의심하고 끊임없이 나를 몰아붙였던 독 그게 부족한가보다
![[Live] : ONE 169 วันนี้!! "อนาโตลี vs อูมาร์"](http://i.ytimg.com/vi/IK3YZVWuFJg/mqdefault.jpg)
![[포유] 이별만이 인생이다 (한국어/Korea ver.)](/img/n.gif)
『 " 신이시여, 친구 같은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절대로 꺽이지 않는 마음을 주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가사하나하나가 마음속에 와닿은 노래예요~
어디에도 속하지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에위로가 되는 노래이길 바래요~＊
(( 예쁜 가사 사용 허락 해주신 리례님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어린시절 부터 항상 사람 여럿있는 곳에는 속하지 못하고,
속하게 된다면 항상 그안에서 욕 먹고 왕따당하고 를 이유도 모른채 초등학생부터 계속 당해온거 같아요.. 믿고 상처받고 좋아하고 상처받고를 반복하다,
친구에게 의지하지 못 하고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되고, 가족들과 더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거 같아요~
20대가 된 어른인 지금 도 어린시절 상처 때문에
사람들 여럿이 친해지는걸 두려워하고 상처받을까바 피하게되더라구요
세상엔 제가 틀리지 않앗음에도 불구 하고, 이유도 없이 미워하고 싫어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렇다고 해서 자기 자신이 틀리거나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는 가족들 생각하면서 자기를 사랑해주세요~!💛🧸❤️
많이 듣겠습니다 로아님!
꺾이지 않는 마음도 좋지만 꺾여도 훌훌 털고 다시 시작하는것도 괜찮더라구요. 그만큼 내가 더 성장했다고 느꼈었어요.. ㅎㅎ..
신님 그래도 아싸롸님에게 친구를 주세요
많이 듣고 위로 받도록하겠습니다 로아님~!!!
최고다
"예쁘다 "
로아님이랑 듀엣은 언제인가요?
@@송민재-r8t이미 한번 하신거로 아는데
농님이다 ㅋㅋㅋ
어..!이쁘다..!
봉선화(鳳仙花) 한국어 개사 (Korean ver.) ㅣ 〔 로아 COVER 〕
귀를 감싼 헤드폰에서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지만
이런 식으로도라도 나를
세상과 단절시키고 싶어서
가끔 들리는 바람 소리
눈을 감으면 어둠만 자욱해
그 누구도 방해 못하는
나만의 견고한 AREA
"이건 절대 강한 척 폼 잡는 게 아니라고"
나를 타이르고
위로해가면서
"어디까지 가는 거야?"
외롭고 쓸쓸하다는 말은
입이 찢어진 대도 절대 말 못 해
왜냐하면
불쌍하다고 동정받아버리면
창피하니까
모두에게 미움받는 거지?
아냐 혼자가 편해서 그런 거야
그렇지만
이렇게라도
날 속이지 않았다면
진작에
망가지고
말았을 테니까
(ahhh)
내게 다가오지 말라며
입을 꾹 다물고 있는 봉선화
껍질을 터뜨리지 않는다면
씨앗도 남길 수 없는 데
모두가 즐거워 보이는 데
나 혼자만 외부인인 것 같아
맨 처음부터 무리 안에
속해 있었다면 지금과 달랐을까
"어디에도 섞이지 못하고 떠돌기보단"
그냥 당당히
혼자 고립되는 편이
"훨씬 더 멋있잖아"
친구로 삼아달라는 말은
입이 찢어진 대도 절대 말 못 해
왜냐하면
자존심 상하는 일은
마음이 내키지 않으니까
부럽다는 생각은 절대로
한 적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아
신이시여
친구같은 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절대로
꺾이지 않는
마음을 주세요
(ahhh)
"화장실 가는 것도 혼자선 못 가는 주제에"
속으로 욕하고
헐뜯으면서도
"자꾸만 눈길이 갔어"
외롭고 쓸쓸하다는 말은
입이 찢어진대도 절대 말 못 해
왜냐하면 불쌍하다고
"동정받아버리면 지는 거니까"
모두에게 미움받는 거지?
아냐 혼자가 편해서 그런 거야
그렇지만
이렇게라도
날 속이지 않았다면
진작에
망가지고
말았을 테니까
(ahhahhh)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중간중간 나오는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는 봉선화가 가진 꽃말입니다. 봉선화는 씨주머니가 매우 여리여리해서 쉽게 터지는데 이를 통해 씨를 멀리 퍼뜨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즉 꽃적인 아름다움 혹은 형태적인 안정을 위해 누군가에 손길이 닿으면 안되지만 모순되게도 위 노래 가사중 이름을(씨앗) 남기기 위해 건들여져야 하는 서사를 담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봉선화는 "봉숭아"라고도 불립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노래를 들을때 계속 그 생각이 나네요. 다시 한번 가사를 곱씹게 된 것 같습니다.
우와 로아님... 노래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요ㅠㅠㅠㅠ😭😭😭 로아님이 불러주신다 하셨을 때부터 기대만땅하고 있었는데ㅠㅠ 상상이상으로 넘 좋아서 심장이 두근두근합니다...💕💕 예쁜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리례니이임 가사 허락도 해주셔서너무 감사했는데,, 신곡 올리자마자 바로 들어주시구 댓글도 남겨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리례님커버노래들 너무 다 예쁘게 듣고있어요~~ ㅎㅎㅎㅎ >.< 감사합니다💕
리례님을 찬양하라!!
저미를도로아의요!!!
내가 상처 받지 않고
내가 행복해지려면
남을 상처 입혀야 된다고 생각했어..
근데 지금 보니깐
아무도 상처 받지 않을 수 도 있었어.
모두가 행복할 수 있었어.
내가 시선을 돌리고 있었을 뿐이야.
왕따 문제는 고쳐져야됩니다,
왕따를 당하시고 계신다면 꼭 도움을 요쳥해주세요..!
로아님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좋아했던 노래인데 한국어로 개사해서 로아님이 불러주시니까 너무너무 좋앙요오오어어어
묭하!
묭하!!!
봉선화(鳳仙花) 가사
귀를 감싼 헤드폰에서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지만
이런 식으로라도 나를
세상과 단절 시키고 싶어서
가끔 들리는 바람 소리
눈을 감으면 어둠만 자욱해
그 누구도 방해 못하는
나만의 견고한 AREA
이건 절대 강한 척 폼잡는게 아니라고
나를 타이르고
위로해 가면서
어디까지 가는거야?
외롭고 쓸쓸하다는 말은
입이 찢어진대도 절대 말 못 해
왜냐하면
불쌍하다고
동정받아버리면
창피하니까
모두에게 미움받는거지?
아냐 혼자가 편해서 그런거야
그렇지만
이렇게라도
날 속이지 않았다면
진작에
망가지고
말았을테니까
(반주)
내게 다가오지 말라며
입을 꾹 다물고있는 봉선화
껍질을 터뜨리지 않는다면
씨앗도 남길 수 없는데
모두가 즐거워 보이는데
나 혼자만 외부인인 것 같아
맨 처음부터 무리안에
속해있었다면 지금과 달랐을까
어디에도
섞이지 못하고
떠돌기보단
그냥 당당히
혼자 고립되는 편이
훨씬 더 멋있잖아
친구로 삼아달라는 말은
입이 찢어진대도 절대 말 못 해
왜냐하면
자존심 상하는 일은
마음이 내키지 않으니까
부럽다는 생각은 절대로
한 적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아
신이시여
친구 같은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절대로
꺾이지 않는
마음을 주세요
(반주)
화장실 가는 것도 혼자선 못 가는 주제에
속으로 욕하고
헐뜯으면서도
짜꾸만 눈길이 갔어
외롭고 쓸쓸하다는 말은
입이 찢어진대도 절대 말 못 해
왜냐하면 불쌍하다고
동정받아버리면 지는 거니까
모두에게 미움받는거지?
아냐 혼자가 편해서 그런거야
그렇지만
이렇게라도
날 속이지 않았다면
진작에
망가지고
말았을테니까
"이렇게라도 날 속이지 않았다면 진작에 망가지고 말았을테니까.."
오늘도 망가지지 않게 나를 속인 나에게 박수를..
워메..이번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 감사드리고 일러스트도 넘 이쁘고 많은 분들 고생하셨어용 감사드립니당( 꾸벅 )
>>>>> 봉선화 한국어 가사
학교 생활에서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사이 분위기에 힘들었던게 생각나면서
제게 하는 말 같아서 울었습니다 ㅠㅠ
08년생이면 몇학년이냐
로아님이 말씀하신대로 저도 가사를 보면서 참 와닿은게 많았어요ㅎ 요즘 혼자서하는 생각이 부쩍 많아졌는데 그럴때마다 로아님 라디오방송가서 로아님 노래듣고 같이 소통하다보니까 신기하게도 그때만큼은 쓸데없는 생각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표현을 잘은 못해도 항상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좋은 노래와 방송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노래도, 가사도, 영상도 너무 좋네요!
슬픈 가사가 로아님의 목소리와 잘 맞아서 더 마음에 잘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군대에서 듣는 신곡이라니
이번 노래 가사가 왜 롸님한테 가장 와닿았다고 하시는지 알것같네요.
뇌가 순정 이과라서 이걸 표현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
좋은 노래 감사해요:)
진짜 이거 부르실거라는 댓글 보고 언제 올라오나만 기다렸어요 ㅠㅠ 넘 이쁜 목소리와 가사에요
일단 착석해야지 로아님 기다릴게요!!
로아님 노래가 너무 좋았어요ㅠㅠ 다음노래도 기대할게요ㅠㅠ
역시 로아님 기대하고 있을만 하죠!! 힐링 잘하고 갑니다!!^^
진짜 목소리도 그림도 실물도 다 예쁘시면... 못하는 게 뭔가요?
그니까요...의문의 1패를 당한 것 같아요ㅋㅋㅋ
친구 사귀는 거?
키?
오늘도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아님 목소리와 일러에 가사까지 진짜 완벽!!
일러스트 정말 예뻐요!!❤
로아님 목소리 진짜 이더위에 스트레스받는데 힐링하고간다 너무 좋다
부엉이 영상 본 이후 이런 영상 너무 기대되네요.
1시간 반 남았다!
신곡 듣는데 가사가 공감 가고 노래도 아주 좋아요 ㅠㅠㅠ 노래 부르시느라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ㅠㅅㅠ
무더운 여름에 롸님의 맑은 목소리로 기분전환하고 갑니다!
오늘 노래 너무 잘 들었어요!!!💕💜 고막도 마음도 너무 힐링되네요 ㅎㅎ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당
매번 느끼는거지만 노래도 좋고 그림체가 이쁘고 좋네요 👍
1:41~1:46 가수 이승환님 느낌 가득이라
깜짝놀랐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마음이 울컥해지면서 또 한편으로는 뻥 뚫리는 느낌을 받고 갑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로아님 나중에 기회되면
"나팔꽃 질 무렵에" 커버한번 해줄수있나요 로아님 목소리에 정말 잘 어울릴 노래같아서
물론 이번 커버도 완벽하십니다 ㅎ
로아님의 영상은 진짜 다좋네요....
목소리가 들을수록 중독성이 있네용 👏👍🏽
존버는 승리한다...
로아님 오늘 봉선화 노래 잘들었습니다^^ 다음 커버송 기대할게요♡
역시 로아님 노래를 들으면 힐링됩니다♡♡
로아님한테 잘 어울리는 곡이네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가사 미쳤어...일러스트는 더 미쳤어..여기에 눕는당...
노래가 공감 되어서 너무 듣기 좋았네요
신곡 잘 들었습니다~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ㅠㅠ
아 진짜 노래 목소리 좋으시네요ㅜㅜ
리례님과 콜라보라니....... 이런영상을 올리면
저희가 좋아할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크나큰 오예입니다😀😀
로아님!!신곡이다!! 열심히.듣겠습니따•
2주마다 시간이 빨리 가기를 기다리네요.
덕분에 늘 행복합니다.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이번 신곡 들으니까 뭔가 공감하는게 있네요..... 학창시절에 저도 친구가 없어서 혼자 이어폰끼고 노래 드었던적이...
아무튼 이번 신곡도 공감대가 있어서 듣기 좋았어요~!!! 앞으로 많이 들을께영~!!!! 신곡 만들어주신 로아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몰론 롸동부님들도 ) ㅋㅋ
I love your music❤️
우와 역시 로아님 음색 너무 이쁘고 좋아요~!
로아님 노래를 들으니 힐링이 되네요^^
구독을 한지 이번달로1달인가 그정도 되었지만 앞으로도 로아님 응원하겠습니다. 로아님 화이팅!!!
기다릴게용🤩
진짜 미첫습니다ㅠㅠㅠ 이 음악이 아름답다는게 이런거다!
듣자마자 너무 좋아요 ㅠㅠ
항상 좋은 곡 감사합니다!
롸님 목소리로 봉선화라니 너무 좋아요...!
라이브 하실 때 신청곡 받아주시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르는데 요새 c검체가 너무 많아 라이브를 못챙겨봐 오늘 늦게나마 알람 따라 보려니 비공개라 속상하네요.. 로아 님과 가족 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とてもすてきな歌ですね！ ロアちゃんの声にとても合っている曲だと思いました！！
어릴땐 여리고 연약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사회생활을 하고.. 햇살같은 로아님을 만나게되고 이미 절때 꺽이지않는 마음이 뭔지 알게되버렸네요 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주신 로아님 너무너무 고마워요오 ~,,^_____^,,
ps.일상에 너무 바뻐진나머지 많이 응원못해드려 미안해요🙏🏻그만큼 무뎌지지않게 노력할께요!ㅎㅎ
노래도 너무 좋은 롸님..ㄷ
~가사~
귀를 감싼 헤드폰에서
아무런 소리도
나지않지만
이런 식으로도라도 나를
세상과 단절시키고 싶어서
가끔 들리는 바람 소리
눈을 감으면 어둠만 자욱해
그 누구도 방해 못하는
나만의 견고한 area
이건 절대 강한 척 폼 잡는 게 아니라고
나를 타이르고
위로해가면서
어디까지 가는 거야?
외롭고 쓸쓸하다는 말은
입이 찢어진대도 절대 말 못 해
왜냐하면
불쌍하다고 동정받아버리면 창피하니까
모두에게 미움 받는 거지?
아냐 혼자가 편해서 그런 거야
그렇지만
이렇게라도
날 속이지 않았다면
진작에
망가지고
말았을테니까
(간주)
내게 다가오지말라며
입을 꾹 다물고있는 봉선화
껍질을 터트리지 않는다면
씨앗도 남길 수 없는데
모두가 즐거워 보이는데
나 혼자만 외부인인 것 같아
맨 처음부터 무리 안에
속해 있었다면 지금과 달랐을까
어디에도 섞이지 못하고 떠돌기보단
그냥 당당히
혼자 고립되는 편이
훨씬 더 멋있잖아
친구로 삼아달라는 말은
입이 찢어진대도 절대 말 못 해
왜냐하면
자존심 상하는 일은
마음이 내키지 않으니까
부럽다는 생각은 절대로
한 적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아
신이시여
친구같은 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절대로
꺾이지 않는
마음을 주세요
(간주)
화장실 가는 것도 혼자선 못 가는 주제에
속으로 욕하고
헐뜯으면서도
자꾸만 눈길이 갔어
외롭고 쓸쓸하다는 말은
입이 찢어진대도 절대 말 못 해
왜냐하면
불쌍하다고 동정받아버리면
지는 거니까
모두에게 미움받는 거지?
아냐 혼자가 편해서 그런 거야
그렇지만
이렇게라도
날 속이지 않았다면
진작에
망가지고
말았을테니까
로아짱 신곡 ㄷㄱㄷㄱ
역시 로아님은 어떤노래를 불러도 진짜잘불르시는것같아요!
진짜 항상 느끼지만 목소리 너무 이뻐요~ 특히나 오늘 노래랑 너무 잘어울리는거같아요 >
너무 잘들었습니당~~~♡♡♡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
로아님!! 노래 너무 기대됩니다아~~!!
로아님 노래도 잘하고 그림도 잘그리고 너무 좋아요😍😍 최고다 로아땅!!
자발적 아싸에게 정말 와닫는 가사군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역시 로아님~~~굿굿~~~
백해무익한 무리와 있느니 차라리 혼자인 게 낫다
곁에 사람을 함부로 안 두기 때문에 내 사람 한정으로는 다 내어줄 수 있음
오! 새로운 노래!!
노래가 너무너무너무 이뻐요 😭😭💗💗
목소리 넘 예뻐요~~♥️
너무 잘들었어요 로아님!!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좋다.....
오늘의 노래도 넘모좋구요!!!
로아님 목소리 듣고싶어서 또 왔어요
와노래진짜잘하시네요
🥰
2시간만 기다리면 로아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니 이건 못 참지!
이렇게재생목록추가가 늘어가네요ㅎㅎ
롸님도모두다 주말잘보내세요/^♥^/
이번에 로아님 목소리가 더 아름답게 들려요ㅠㅠㅠ
허허 항상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요즘따라 알고리즘에 이런게 자주 뜬다 나힌테 필요하다는 거겠지 어쩌면 내 몸 상태는 나보다 알고리즘이 더 잘아나보다 뭐랄까 이런 노래를 듣고 있자면 말이야 다시 다잡고 있어 아무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는 것을 나는 지금 부족한건 독이야 2021년초처럼 아무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던 독 누구든지 의심하고 끊임없이 나를 몰아붙였던 독 그게 부족한가보다
와아앙 ^^ 그림 너무 이쁘고 노래 너무좋아용 ^^
일러스트가 너무 예뻐요 ㅎㅅㅎ
안녕하세요 로아누나 선댓후 감상할께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앞으로는 사람이 귀해지는 때가 오고 왕따니 모니 전부 다 정리가 될거다. 마음가짐, 심법,인성을 가장 우선으로 보나니 삶을 구하는자와 복을 구하는자는 크게 힘써야 한다. 못났다고 자포자기 하지 마시길. 보호신도 포기하고 떠나니
헐 목소리 너무 이뻐요 ㅎㅎ
저 너무 외롭고 좀 그랬는데 이 노래 들으니 기분이 좋아진거 같아요❤❤❤
노래,,좋아요
중요한건 꺽이지않는 마음
기대되요
기대기대
와 최고다 최고
노래랑 목소리랑 너무 어울려서 듣기 너무 좋아요
롸님 좋아요!!!!!!
친구라는게 참 복잡한가봐요 저보고 가식적인 말투 작작하라고 하래서 너무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파요 그래도 ටㅣ 노래 들으니까 조금이나마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로아님 노레 잘 들었습니다 로아님 목소리 겁나 좋네요
저는 듣다가 그만 심장이 멎어버리고 말았습니다♡ ㅇ
가사가 맘에 와닿네요
와.. 노래 넘 조아여..ㅠㅠㅠ
대학교 입학하고 알았지
이어폰 끼면 다른 사람들이 말 걸기 힘들다는 걸
혼자이고 싶지 않지만 혼자가 편해
ㅡ잇테제ㅡ
노래가 너무 좋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