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단순한 코믹영화가 아니라 사실상 무협소설의 클리셰를 전부 가져다 쓴 정통 무협 영화입니다. 숨겨진 재능을 가진 초라한 주인공이 기연과 고난을 만나 사악한 고수를 물리치고 정의를 구현하는 내용이 전형적인 무협 서사죠 거기다 무협지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아실만한 키워드만 추려도 금분세수, 이화접목, 사자후, 태극권, 여래신장, 경공술 등등 20년이지나도 연출이나 서사가 촌스럽지않고 다시돠보고 재밌는데 진짜 이정도면 고전 반열에도 올려도될듯하네여.
주성치 작품중 쿵푸허슬을 최고로 꼽는다. 무협의 모든것이 녹아있고 스토리도 딱이면서 연출이나 코미디도 적절하고 특히 디테일이 살아있다. 주성치와 홍콩, 무협의 모든것이 녹아있는 작품. 물론 주성치의 서유기 월광보합,선리기연 또한 명작이지만 쿵푸허슬은 한번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끝까지 보게되는 지루한 부분이 없는 작품임
쿵푸허슬 중 가장 좋아하는 장면들 - 국수집 아저씨가 총을 단번에 날려버리는 씬 - 봉인 깨기 전 소용녀를 잡으려고 주성치가 돼지랑 같이 칼 던지는 씬 - 국수집 아저씨가 창 3개 발로 차고 날아 들어가는 씬 - 양과가 봉인을 깨고 하늘에서 강림하는 등장씬 - 주성치가 벙어리 소녀와 재회하는 씬(존예) - 화운사신 앞에서 신조협려라면서 양과, 소용녀 라고 말하는 씬 - 사후공 대나팔 초식 시전 씬 - 다시 한 번 대나팔을 맡기전에 화운 사신이 피토하며 '시하우공 다~나발' 이라고 발음하는 씬 - 각성 주성치가 계단 중간에서 싸우는 씬 - 각성 주성치에게 화운사신이 무릎 꿇려지는 씬 - 함마공 - 하늘에서 떨어지는 장법이 뭐지? 에서 거지가 팔았던 여래신장이 밝혀지는 씬 - 화운사신 죽기 직전 항복하는 척 하고 꼼수 쓰는데 그거 잡아서 바람개비 돌려버린 씬 크.... 진짜 갓작이다 갓작.
무공이 근현대까지 이어졌다면 이렇지 않을까 상상하는 재미가 있는 작품. 시대에 따라 점점 몰락해가는 사문이지만 문파에 아직은 여력이 있었어서 어렸을땐 사형제들을 따라 열심히 무공을 익혔지만 자본주의가 들어오고 일상의 삶을 살아내기 위해 생업에 종사하며 스승님과 사형사제들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며 강호의 삶과는 점점 멀어지는 현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점점 실전되는 무학들과 전설로만 치부되어버리는 상승절예들 그리고 잊혀지고 죽어가는 강호인들의 삶. 현대의 무공의 위치는 진짜 저럴거 같음ㅋㅋ
이 영화가 멋진 건 강호라는 이미지를 근대를 배경으로 아주 재미나게 해석하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과 행동을 무협답게 그려냈다는 게 멋진 거임.. 이미 총이라는 병기체계에 칼이라는 것은 밀려 쓰려졌고. 그건 총으로 대변되는 서양 그리고 칼로 대변될 수 있는 동양과 맞물려 독특한 해석이 가능하게 만들어줌. 홍콩영화의 새로운 기조를 설정한 아주 좋은 영화임..
You cannot say anything bad about this film. It's just perfect. One of my all time favourite films.
20번을넘게봐도 질리지않네 그냥 개씹명작
주성치 영화중 지나가다 보면 소파에 앉게하는 영화가 두개 있지. 쿵푸허슬, 소림축구 ㅋㅋㅋㅋㅋ
서유기도 재밌습니다..
진짜 인정 주성치는 일단 믿고 봄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jkr2452 주성치 감독의 서유기 항마전은
너무 CG가 많아서 좀 그렇고..
주성치 주연의 서극감독의 서유기:선리기연, 월광보합이 CG가 없음에도
지금 봐도 재미있는 명작이죠.
식신도 은근 재밌어요
주성치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마지막 작품. 이후 작품들도 훌륭하긴 했지만 소림축구 서유기 시리즈 쿵푸허슬은 진짜 당대의 수작들이었다.
이걸보고 자랐으니 닥스 음표 싸움에 한숨만나오지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다시보니 개명작이네 진짜
@@_o-ob 도훈아 여기서 뭐해 ㅋㅋㅋㄱ
진짜 CG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교과서 같은 영화
요즘 영화들 CG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거 보면 이 영화 좀 보라고 하고싶어
6:53또 다른 고수가..? 하면서 점프할 때 다시 잡아 내리는 거 진짜 너무 멋있다..
고수는 땅에 닿는 소리도안남...간지보소..
진짜 세상 까리함
여기서 진짜 닭살..
반전매력 개쩔음
빌런 2놈 처 바르면서 태극문양 만드는 장면 연출도 정말 지렸음.
이게 단순한 코믹영화가 아니라 사실상 무협소설의 클리셰를 전부 가져다 쓴 정통 무협 영화입니다.
숨겨진 재능을 가진 초라한 주인공이 기연과 고난을 만나 사악한 고수를 물리치고 정의를 구현하는 내용이 전형적인 무협 서사죠
거기다 무협지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아실만한 키워드만 추려도 금분세수, 이화접목, 사자후, 태극권, 여래신장, 경공술 등등
20년이지나도 연출이나 서사가 촌스럽지않고 다시돠보고 재밌는데 진짜 이정도면 고전 반열에도 올려도될듯하네여.
인지도 있는 근본기술들에 연출도 맛있고 단순 개그영화로 치기엔 무림영화로서도 완성도가 상당하다고 생각함 ㅋㅋ
심지어 신조협려 저작권까지 사와서 진품 양과 소용녀죠...
완전 공감입니다. 훗날 이 영화를 본 세대가 모두 사라지고 나면 무협영화의 고전으로 남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심지어 신조협려도 다 저작권 지불하고 나온 공식 캐릭임.
주성치의 천재성
사자후 + 태극권 + 합마공 + 여래신장 다 보여주는 무협영화
저 꿀렁꿀렁 아저씨는 음양권
태극권 이화접목 묘사가 정말 현실적이었죠
독고구검에 귀화보전까지 나왔음 완벽함
@@진풍백-x4g 무협 매니아로서 아쉬운 점이 검술이 빠진거 ㅎㅎ 근데 배경 자체가 근현대라 있었으면 부자연스러웠을 것 같기는하네요
무공비급 파는 거지는 임아행인데 독고구검, 규화보전, 항룡십팔장 등등 김용 소설의 무공 비급들이죠.
지치고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와서 이부분만 보면 힐닝 됩니다. 이유는 모르겧지만...고쟁연주 때문인거 같아유😂😂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
음공의 표현+ 힙한패션+ 일반인이 뭐라해도 쓸데없는 피해 안주려고 멈춤 = 미친 매력의 빌런
ㄹㅇ!!!! 빌런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기억에 남는..
하지만 사자후 일반버전 한방에 리타이어
@@doroshi99 음공 중 최강인 사자후는 못이기지ㅋㅋㅋ
@@iliilillillili3004ㄹㅇㅋㅋㅋ음공 상위호환
심지어 연주도 잘해 ㅋㅋㅋ
지금 나오는 영화 수십개보다 이거 10분짜리가 훨씬재밌음
이렇게 멋진 병장기액션은 진짜 이 이후로 못본가 같습니다
사실상 최후의 홍콩영화 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은 작품이었죠.
事实上香港电影的没落是因为市场转向中国大陆,而中国大陆的市场受政府管控,如果没有限韩令,韩国电影可能会有同样下场
@@farmers740? 열등감 낭낭하네
@@kangdo-z4h以前香港电影最大买家是台湾,中国所有影视作品都要政府审核才能发行,据统计只有三分之一能够通过,一旦你是投资方你就会研究该投资政府喜欢的剧本和演员导演,不投资政府不喜欢的演员导演。
@@farmers740 그래 너네 정부가 공산주의 독재정부잖아 공산독재정부가 좋아하는 대본으로 입맛 맞추고, 싫어하는 대본은 투자 막고 업악하고 탄압하면서 예술과 창작의 자유성을 막으면 발전이 없는거야
身为中国人,深切的认同你的说法
봉술신 동지화 배우 너무좋다.. 저런 건 또 없나
맨처음 목베여 죽은친구
라이터 움켜쥐고 싸우는 액션씬이
참 멋졌는데
허무하게 죽은게 좀 안타까웠어요..ㅠ
사자후 쓰기전에 담배타들어가는 연출은 진짜 천재적 발상이다
와 이 디테일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ㄷㄷ
잘 보면 주변에 떠다니는 담배연기도 같이 빨려들어감
@@YoonELEC 뭘 첨알음 뻔히 사자후 한번쓴것도 아니고 ㅋ
@@sellyon8790 내가 이번에 처음 알았다는데 왜 님이 그걸 판단함ㅋㅋㅋㅋㅋㅋ
@@YoonELEC님 관찰력에 문제가 있다는 건 알겟네 ㅋㅋㅋ
음공이라고 하면 이 장면이 바로 생각나게 될 정도로 소리에 의한 공격을 잘 표현한듯..
ㄹㅇ 닥스2 열린음악회 보고나서 이거보니까 개멋있네
네? 쌈마이 퓨전 무협영화 아니냐고요?
초정통무협지 그 자체입니다.
옳다
최소 많이 배우신 분
초등학생때 처음보고 뭔가 이상하고 웃기면서도 되게 신기한 영화같았는데 커서 보니 진짜 개명작이었음 ㅋㅋㅋㅋㅋ
주성치는 천재 맞음
주성치가 만든 최고의 역작이다 !! 매번 볼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유쾌한 영화 🎥 ^^
코믹이 좀 섞여있어서 그렇지.
진짜 무협의 액기스가 다 들어가있음.
주성치는 소림축구도 그렇도 옷 다찢기는거 개좋아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수십번을봐도 재밌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쿵푸허슬 캐릭터가 있으신가요? 🙂
@@ClipFlixKorea 사탕가게 아씨요
창 쓰는 아재 젤 좋아합니다
진자 인정
도끼파 2인자가 젤 웃김 ㅋㅋ 따까리 아재
4:47 어렸을 때 부터 이 날아가는 창이 갈라지는 연출이 정말 멋있어 보였죠 마치 힘이나 무공의 차이를 정면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서
캬 나이먹고 보면 더 명작인걸 깨닫게됨 어릴때는 몰랐던 무협지 설정같은거 하나둘 알고 난뒤에 보면 더더욱 재밌게 볼 수 있는 내 인생명작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한 50번은 본 것 같다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 가장 많이 본 영화
연출이 지금봐도 너무 훌륭하다. 긴장감도있고. 명작
코믹영화가 아닙니다 정통무협영화입니다.
껄껄 무협? 내 굽은 허리가 절로 펴지는구만
뭐 운기석식 운기브런치 !
사실이다
무협영화중에 제일 재미있는듯
마지막에 무공비급 파는 거렁뱅이는 동방불패 임아행이죠.
창돌리기 씬은 희대의 예술임. 우아함+간지+절도+코믹+음악과의 조화 모두 잡았음.
주성치는 천재입니다 어떻게 이런 명작을 만드는지?
너무 명작이라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 이걸 이길 쿵푸 액션 영화가 과연있을까 싶네
4:58 이부분이 제일 멋짐
창 돌리기 ㄷㄷ
ㄹㅇ....춤추듯이..연출 쩜..
인정 뭔가 이부분은 피비린내나는 싸움에서 상대 음공을 방어하려다보니까 어울리지않게 창으로 춤을 추게 되는 느낌
창 발로차고 같이 뛰는거 진짜 레전드임 냉병기 최강은 창이다...ㄹㅇ
음공과 창술대결이 참 화려함.
창술이 화려한건 요즘에도 찾기어려움.
20년이 넘었지만 시간지나도 계속 보게되는 무협 명작중 명작.정말 몇번을 다시.봤는지~정말 주성치는 천재다!!
주성치가 감독으로서 얼마나 대단한 역량을 가졌는지 깨달은 작품
진짜 잘만든 명작
04:55 명장면
진짜 20년도 지난 영화지만 다시 봐도 정말 잼있음. 그냥 시대를 초월한 영화
6:26 패왕색 ㅋㅋ 😂😂
b급영화라지만 전투장면만큼은 진짜 무협영화의 정수로 음공, 태극권 사자후 등등 진짜 사람들이생각하던걸 표현 연출을 최고로 잘한 작품.. 또 봐도 정말 정말 멋지다
소림축구랑 쿵푸허슬은 몇십년이지나도 촌스럽지 않고 재밋음 이게 명작이지
지금봐도 명작... 재미,감동,삶이 다 들어있음
9:36 난 이것도 웃겼음
피식 웃을 수 밖에 없는 명장면...
매년 봐도 꿀잼 명작
어떻게 이런 연출을 할 수 있을까...
죽기전에 다시한번 이런 영화를 만나고 싶다...
진짜 모든 영화 액션신 통 틀어서 이게 최고다 나 어렸을 때 저 거문고 따라하는 애들 개 많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봐도 진짜 재밌네 ㅋㅋㅋㅋ 포장은 B급이지만 속은 A급이었던 영화..
그 와중에 양복점 아저씨 격투씬 진짜 멋있네
언제나 다시 봐도 재밌다.
숨어있는 유머코드와 디테일이 훌륭하다.
주성치 작품중 쿵푸허슬을 최고로 꼽는다. 무협의 모든것이 녹아있고 스토리도 딱이면서 연출이나 코미디도 적절하고 특히 디테일이 살아있다. 주성치와 홍콩, 무협의 모든것이 녹아있는 작품. 물론 주성치의 서유기 월광보합,선리기연 또한 명작이지만 쿵푸허슬은 한번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끝까지 보게되는 지루한 부분이 없는 작품임
와 이건 봐도봐도 명작이네
2024년에 봐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재밌는 대명작이다!!
오랜만에 봐도 지린다 ㅋㅋㅋㅋ
성치 형님 나온 영화 보며 자랐는데
채널 돌리다가 멈추고 보게 되는 마력이 있음 ㅋㅋ 같이 나오는 여주도 예쁘고 ㅋㅋ
시대가 지나고 보니까 더 명작이네.. 진짜 연출 미친거같다
처음 봤을땐 그냥 웃기기만 했는데 이제 나이먹고 보니깐 겁나 잘 만든 액션영화란걸 깨달음
양과랑 소용녀라는게 젤 웃겼음
정식 저작권 사온게 더웃김 ㅋㅋ
신조협려!!
소용녀 눈나 큘뷰티과묵절세미녀가 대체 어쩌다가...
@@cloudkingdom61 오 무슨 뜻이에요?
@@30정세철서울시강남구 저 부부가 신조협려인데
신조협려라는 ip를 사용하기위해 돈을 지불했다는 뜻
쿵푸허슬 중 가장 좋아하는 장면들
- 국수집 아저씨가 총을 단번에 날려버리는 씬
- 봉인 깨기 전 소용녀를 잡으려고 주성치가 돼지랑 같이 칼 던지는 씬
- 국수집 아저씨가 창 3개 발로 차고 날아 들어가는 씬
- 양과가 봉인을 깨고 하늘에서 강림하는 등장씬
- 주성치가 벙어리 소녀와 재회하는 씬(존예)
- 화운사신 앞에서 신조협려라면서 양과, 소용녀 라고 말하는 씬
- 사후공 대나팔 초식 시전 씬
- 다시 한 번 대나팔을 맡기전에 화운 사신이 피토하며 '시하우공 다~나발' 이라고 발음하는 씬
- 각성 주성치가 계단 중간에서 싸우는 씬
- 각성 주성치에게 화운사신이 무릎 꿇려지는 씬
- 함마공
- 하늘에서 떨어지는 장법이 뭐지? 에서 거지가 팔았던 여래신장이 밝혀지는 씬
- 화운사신 죽기 직전 항복하는 척 하고 꼼수 쓰는데 그거 잡아서 바람개비 돌려버린 씬
크.... 진짜 갓작이다 갓작.
영화에 대해 조금 알고 보니 이게 명작인걸 깨닫게 되는게 신기함
고수 세명이 함께 싸웠다면 하는 아쉬움이..
발차기 고수가 반격도 못하고 나가떨어지는게 볼때마다 아쉬웠음...ㅜㅜ
진짜 잘만든 영화. 소림축구, 쿵푸허슬 ㅋ
레전드 주성치 영화
무술 고수 2인자도 고전하는 저 형제 상대로 혼자 양학하는 아저씨가 ㄹㅇ 간지였음
태극권이 저렇게 멋있게 보인건 오래전 이연건 태극권 이후 처음이였지. 이건 코메디 영화에 가깝긴해도 정말 멋있었다.
등장 씬과 BGM도 그렇고, 겉모습도 중국풍 진한 옷에 썬글라스라니 ㅋㅋㅋ
초반 빌런인데도 왜 이렇게 힙한겨ㅋㅋㅋ
this movie really made our childhood fun ... true classic from stephen chow
무림 소설이나 웹툰보면서 이런 연출을 알게되고 무공을 이해하게된..재밌음:)
아 이부분 몇십번째 보는데도 조오오올라 잼따 진짜
수십번 본건데도 볼 때마다 재미있지..
윤문식 선생님 주성치영화에도 나오셨군요 오래된영화인데 음향 영상 무술 이 시대를앞선 명작입니다
SUPERB!!!!!story animation everything is superb!!! No.1 film in this era.but now movies lost content
'명작은 결말을 알아도 다시 보게 된다.'
지금봐도 명작
초등학생때 상상하던 그 상상력을 그자체로 순수하게 표현해준 영화입니다.
6:12비키라는거 개웃김 ㅋㅋ
6:49
2:31
3:37
이렇게 보면 그냥 샌드백 취급 받는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최애
전설의 사자후 ㄷㄷㄷ
좀 빨리 도와주지 ㅋㅋㅋ
세속에 찌들린 소공녀와 그 찌들린 소공녀를 감당해야했던 태극고수...
누가 뭐라고 해도 주성치 최고의 영화는 본인의 삶을 녹여놓은 희극지왕 이지~~~
진짜 지금봐도 너무 재밌다
주성치는 진짜 천재인듯.. 코메디에서의 저 감각 정말 극강.. 정말 딱들어 맞는 배역선정에.. 미장센이며 절묘한 개그코드.. 등등 뭐 하나 빠지는게 읍음..
무공이 근현대까지 이어졌다면 이렇지 않을까 상상하는 재미가 있는 작품.
시대에 따라 점점 몰락해가는 사문이지만 문파에 아직은 여력이 있었어서 어렸을땐 사형제들을 따라 열심히 무공을 익혔지만 자본주의가 들어오고 일상의 삶을 살아내기 위해 생업에 종사하며 스승님과 사형사제들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며 강호의 삶과는 점점 멀어지는 현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점점 실전되는 무학들과 전설로만 치부되어버리는 상승절예들 그리고 잊혀지고 죽어가는 강호인들의 삶. 현대의 무공의 위치는 진짜 저럴거 같음ㅋㅋ
한 번만 딱 재개봉 해 줘라… 최소 2번 보러갈게..
난 개인적으로 marvel 영화에 샹치 같이 중국풍이나 쿵푸 관련된 영화면 주성치를 감독으로 써야한다고 본다 ㅋㅋㅋㅋㅋㅋ 저예산으로 극도의 가성비를 뽑아낼 수 있으니
What a wonderful movie this was. And I also find the woman with the permanent cigarette very attractive. Is that weird?
5:11 내 최애장면... 개멋있어
와 0:25 고양이 잘리고 피튀는거.. ㄷㄷㄷㄷㄷ
이장면만봐도 진짜 장면하나하나 다 신경안쓴곳이 없음
The movie was the reason I fall in love with Chinese Kungfu. Love from Karachi ❤
진짜 디테일 최고다
쿵푸허슬은 ㄹㅇ 전설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룡영화랑 쿵허는 진짜 재미짐
음공에 대한 표현력이 정말...ㄷㄷㄷㄷ
의외의 사실은 연체동물같은 태극권 아저씨와 파마머리 사자후 아줌마가 신조협려의 주인공 양과와 소용려 커플이라는 것이다. 패러디가 밥먹듯 나오는 주성치영화의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원작자 김용에게 정식으로 캐릭터 사용료를 지불하고 데려온 진짜 양과와 소용려다ㅋㅋㅋ
참고로 저때 주성치가 김용에게 지불한 판권료는 푸켓에 해일 재난이 발생했을 때 기부했다고 한다.
이 영화가 멋진 건 강호라는 이미지를 근대를 배경으로 아주 재미나게 해석하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과 행동을 무협답게 그려냈다는 게 멋진 거임.. 이미 총이라는 병기체계에 칼이라는 것은 밀려 쓰려졌고. 그건 총으로 대변되는 서양 그리고 칼로 대변될 수 있는 동양과 맞물려 독특한 해석이 가능하게 만들어줌.
홍콩영화의 새로운 기조를 설정한 아주 좋은 영화임..
개인적으로 이 전투씬이 이 영화 최고였음 최종보스는 뭐랄까 팽팽한 맛이 조금 덜하다랄까? 특히 창쓰는 고수의 액션은 정말 멋있음ㄹㅇ
두번봐도 세번봐도 계속 봐도 재밌음.
여기 나오셧던분들 하나둘씩 돌아가시고계시다니....이런명작은 또 안나오겠지
10/10 the best kung fu movie of all time
역시 배정남이 주인공이야❤
배정남이 왜나와요?
Brother Sum's blank stare into the camera is really what does it for me.
약 20년 넘게 지난 영화라도 겁나 띵작이다, 은. ▼
흡입력 개미쳤다...
쿵푸허슬을 뛰어넘는 무협. 쿵푸 영화는 아직도 존재하지 않는다
쿵푸허슬은 진짜 개명작임 내인생의 최고의 영화중 열손가락 안에 꼽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