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표가 없다. 그냥 존재한다. 2. 할 일을 안 하게 되고 못하게 된다. 3. 자존감이 낮아진다. 4. 목표를 세우려는 것을 꺼려한다. > 악순환의 반복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방법 > 나를 달리게 해 줄 목표(작은, 내가 도전해볼만 한)를 정하고 데드라인과 계획을 세워서 성취하자 오늘도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존재한다 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었어요. 저는 학사만 졸업하고 미국에서 주니어 연구원 단계부터 시작해서 일을 하고 있는 연구원입니다. 박사학위 없이 과학계에서 연구를 하다보니 새로운것, 모르는것, 모르는것을 대하는법, 다른사람과 비교하고 작아지는것 등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이 있을때가 많아서 요즘 슬럼프에 빠진것 같다는 느낌이 들던 때에 박사님 채널을 알게되어 여러 영상들을 보고 있습니다. 모르는게 쌓이다보니 처음에는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였는데 모름의 늪에서 헤어나오기가 너무 힘드네요... 영상이 많은 동기부여가 되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지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내가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별로 향하고 싶지 않은 방향으로 가면서는, 열심히 하고 인정을 받는다고 삶이 행복해지는 것 같지 않더라구요. 지금 조금 더 힘들어지더라도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하는 것이, 제 생각엔,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힘을 내게 하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내년 봄 박사 졸업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포닥을 지원하고 있는데 막연한 불안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암흑기가 아닌가 하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이 때문에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는 것 같고... 이 막연한 불안감은 잘 적응이 되질 않는거 같네요. 프로연구원님께서는 이와 같은 막연한 불안감에 대한 멘탈관리를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예전에 영상에서도 말씀 드렸었는데, 제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막연한 불안감때문에요. 그때는 그냥 힘들어 하며 해야 할 일들을 하는 것 말고는 저도 따로 멘탈 관리를 못했던 것 같아요. 돌이켜 생각하면, 그때의 저에게, '끝이 있는 일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할 것 같습니다.' 100% 만족으로 끝날지, 150%로 끝날지, 아쉽지만 50%로 끝날지, 어떻게 끝이 날지 모르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어떻게든 끝이납니다. 끝이 있는 일은 어떻게든 버틸만 해요. '이것 또한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영상 모두 봤는데. 굉장한 조언이 되네요. 재능 기부 감사합니다.
보석같은 내용들로 가득찬 귀한 채널입니다 늦게나마 댓글을 달지만 정말 감사하며 보고 있어요! 오늘도 저에게 꼭 필요했던 조언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들을 볼 때면, 영상을 자주 만들어서 올려야지라는 생각을 하는데, 한두번 쉬다보니까 (루틴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한 반증이죠) 올리는 간격이 점점더 길어지네요. 조만간 영상 올리겠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피 같은 조언이네요.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꽁꽁 숨겨 놓고 나만 보고 싶은 채널... 이지만 이런 좋은 영상들 널리 알리고 싶기도 해요 ..!
감사합니다. 주변에 뜻이 맞고, 같이 걸어갈 사람이 있으면 더 좋죠.
늘어진 박사과정에 너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된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자극을 받기 위해 뻔해 보이는 내용의 자기계발서들을 읽는데요,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보는게 그런 의미에서 종종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유학생활에 큰 힘이 되고있습니다!!
도움이 된다니 다행입니다. 힘들수도 있는 시기이지만 인생에 두고두고 기억나는 시기예요. 좋은 하루하루 만드시길 바랍니다.
영어교육 전공자인데 해주시는 말씀들이 너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대학원 준비하는데 선배님 보고 정말 많이 도움 되고, 좋은 영상에 감사합니다!!
유학 준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여정이 될 거예요. 유학 준비만큼, 마음의 준비도 단단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길게, 멀리 보세요.
1. 목표가 없다. 그냥 존재한다.
2. 할 일을 안 하게 되고 못하게 된다.
3. 자존감이 낮아진다.
4. 목표를 세우려는 것을 꺼려한다.
> 악순환의 반복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방법 > 나를 달리게 해 줄 목표(작은, 내가 도전해볼만 한)를 정하고 데드라인과 계획을 세워서 성취하자
오늘도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에 달아주신 댓글에 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존재한다 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었어요. 저는 학사만 졸업하고 미국에서 주니어 연구원 단계부터 시작해서 일을 하고 있는 연구원입니다. 박사학위 없이 과학계에서 연구를 하다보니 새로운것, 모르는것, 모르는것을 대하는법, 다른사람과 비교하고 작아지는것 등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이 있을때가 많아서 요즘 슬럼프에 빠진것 같다는 느낌이 들던 때에 박사님 채널을 알게되어 여러 영상들을 보고 있습니다. 모르는게 쌓이다보니 처음에는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였는데 모름의 늪에서 헤어나오기가 너무 힘드네요... 영상이 많은 동기부여가 되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지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내가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별로 향하고 싶지 않은 방향으로 가면서는, 열심히 하고 인정을 받는다고 삶이 행복해지는 것 같지 않더라구요. 지금 조금 더 힘들어지더라도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하는 것이, 제 생각엔,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힘을 내게 하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내년 봄 박사 졸업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포닥을 지원하고 있는데 막연한 불안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암흑기가 아닌가 하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이 때문에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는 것 같고... 이 막연한 불안감은 잘 적응이 되질 않는거 같네요. 프로연구원님께서는 이와 같은 막연한 불안감에 대한 멘탈관리를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예전에 영상에서도 말씀 드렸었는데, 제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막연한 불안감때문에요. 그때는 그냥 힘들어 하며 해야 할 일들을 하는 것 말고는 저도 따로 멘탈 관리를 못했던 것 같아요. 돌이켜 생각하면, 그때의 저에게, '끝이 있는 일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할 것 같습니다.' 100% 만족으로 끝날지, 150%로 끝날지, 아쉽지만 50%로 끝날지, 어떻게 끝이 날지 모르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어떻게든 끝이납니다. 끝이 있는 일은 어떻게든 버틸만 해요. '이것 또한 지나갑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