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 궁금한 것이 6:31 에 흑이 상변 중복의 돌을 두지않고 2•2에 붙여서 응수타진을 하고 백이 만일 차단하였을 때는 백의 날일자에 붙여가는 수로 굴복시키고 차단하지 않았을 때는 추후 상황에따라 좌변을 다가간다던지 하여서 활용한다면 그래도 나쁜 건가요?
무슨 남발 ? 이런 건 "활용" 또는, 더 쉬운 말로 "이용"이라고 하죠. 인공지능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인공지능이 존재하는 이상, 각 수의 유불리의 정도와 최선의 수를 가장 정확하게 알려주는게 인공 지능인데. 당연히 인공지능으로 ㅎ검토하고 확인해 보는 것. 너무 당연한 건데, 뭐가 문제가 될까요 ㅋㅋ (편리한 스마트폰이 있는데, 굳이 편지를 쓰지 않고, 스마트폰을 쓴다고 그걸 남발이라고 하지는 않죠 ^^) 아무튼 가장 정확한 가르침을 주는 존재가 있는데, 굳이 그걸 안 쓸 이유는 없다. 그리고 넘사는 또 무슨 넘사 ?? 인공지능이 넘사인게 무슨 상관이 있죠?? 약간 착각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자~ 잘 생각해 보세요 ^^ 애초에 아마추어 일반인들인들에 기존 일류 프로들은 이미 넘사가 아니었나요 ?? 강의에 이창호의 기보를 활용한다고. 이창호에게 이 수가 좋은 수인지 아닌 수인지 한번 물어 본다고. "이창호 남발이 심하네요. 일반인에게 이창호는 넘사입니다..." 라고는 하지 않죠. 그것과 똑같습니다 ^^ 인공지능의 실력이 넘사인 것과, 그걸 보고 공부하는 건 별개의 문제죠 ^^ 10급만 되어도, 본다고 따라할 수도 없는 넘사 수준의 이창호 기보와 이세돌의 기보를 공부하곤 했죠. 왜 ? 그가 최고고 가장 정답에 가까운니까. (그들은 인간이니까 인공지능만큼 그정도 넘사는 아니다 ? 일반인에겐 오십보 백보 입니다 ^^) 때로는 오히려 요즘 인공지능이 가르쳐 주는 수들이, 기존 프로들이 두었던 수들보다 더 명확하고 간명해서, 배우기 쉬운 것들도 많아요. 아무튼. 일반인에게 넘사라고 하기엔. 이미 일반인들도 많은 분들이 인공지능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게 기존의 공부 방식과 전혀 다를게 없기 때문이죠. 대신 인공지능은 아직 수치로써만 보여주지, 직접 그 의미를 설명을 해 주진 않으니까, 이렇게 김사범님 같은 분들의 강의가 너무나 감사하고 필요하죠. 그리고 또 하나 더. 핵심적으로. 왜 위 영상을 보고 굳이 남발이고 넘사라고 하는 댓글을 달았는지도 이해가 잘 안 되는데.. 일단 위 강의는 인공지능과 전혀 상관 없는 그냥 기초적인 변칙수 대처법이잖아요. 인공지능을 남발해서, 일반인들이 소화하기엔 넘사인 수를 알려주는게 아니라. 그냥 아주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수순이죠. 다만, 참고삼아, 재미삼아 인공지능으로 확인을 해 본 것. 그것 뿐이죠. ps. 인공지능이 없던 시대에도 그랬듯. 정석이 바뀌었으면 바뀐걸 가르치고 최선의 수가 있으면 그걸 가르치는게 당연하죠. 정답이 있는데, 오답을 가르칠 순 없잖아요. 그걸 남발이라고 할 순 없죠. 다만, 그 정답이 너무 복잡하고 어려우면 기력에 따라 차선으로도 괜찮은 쉽고 단순한 수를 제시하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 역시 예전과 마찬가지. 예전에도 하수분들이 소화하기 어려운 정석과 변화는 아주 많았고, 다 자기 기력에 맞춰서 학습을 했죠. 결론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학습이 (무슨 남발이거나 넘사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게 없다는거죠. 또 위 강의 영상은 인공지능의 수를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일반인에게 전혀 어려운 넘사의 수를 가르치는 것도 아니라는. 그리고 대부분의 다른 강의도 마찬가지라는. 인공지능을 사용한다고 인공지능의 수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대~부분은 다 기존의 수들과 다른게 아니라는.
![[실전행마 #31] 양걸침 화점정석, 이거 하나로 끝!](http://i.ytimg.com/vi/2zrMte_e0Bc/mqdefault.jpg)
![[실전행마 #31] 양걸침 화점정석, 이거 하나로 끝!](/img/tr.png)
![[바둑랩 강좌] 실전 필수사활-한 수만 실수해도 망하는 공포의 침입](http://i.ytimg.com/vi/oo1qIhrQExs/mqdefault.jpg)
![[바둑랩 강좌] 한칸협공-꼭 배워야 할 3가지](http://i.ytimg.com/vi/yk_EJUUe5Mg/mqdefault.jpg)
![최정 축머리 묘수로 센코배 2년 연속 우승~ [3.10 라이브 요약] 우승 1억원 제6회 센코배 결승전 최정 vs 스즈키 아유미 #김성룡바둑랩 #센코배 #최정 #바둑](/img/n.gif)
김성룡프로님,
좋은 강의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들어 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반 치수는
늘었습니다
여기는
진주 입니다
바둑 천판 둔 것 보다
큰걸 얻었습니다,
중반전에 엄청
유용하겠네요~
보니까 절대하지말라는 수만 두고 있어요 ㅋㅋㅋ
26살 대학생입니다. 최근에 다시 바둑에 관심이 생겨서 두어보고 있는데 선생님 덕분에 기력이 향상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답만 가르쳐 주시는게 아니라 근본 이유와 원리를 가르쳐 주시니 참으로 유익합니다~^^
정석에서 있는 변수 강좌 가장 좋은 강좌라고 봅니다.
유익하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강의감사합니다.,
김성룡 사범님
감사합니다
강의 좋아요
아직 MP인베스트 이용안하는사람이있나? MP인베스트에서 월급 한번 더 받고있는데 ㅎ
주식 코인 으로 대출금까지 날리고 힘들어하다가 MP인베스트 만나고 손실본거 다 복구하고 이번에 전세자금모아서 이사가요 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자막때문에 화면이 안보여요
한번쯤은 나오시는....한번쯤은 나오는.........으로..........
너무나 서론이길어요 핵심만 콕찝어서 설명하세요
좋은 강의 잘 봤습니다.
명~해설 감사합니다...
사범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 궁금한 것이 6:31 에 흑이 상변 중복의 돌을 두지않고 2•2에 붙여서 응수타진을 하고
백이 만일 차단하였을 때는 백의 날일자에 붙여가는 수로 굴복시키고
차단하지 않았을 때는 추후 상황에따라 좌변을 다가간다던지 하여서 활용한다면 그래도 나쁜 건가요?
중복수는 사범님이 예시를 든 것 같구요. 중복수를 두지 않더라도 이미 많이 뭉친 모양입니다. 저같으면 중앙으로 뛰쳐나갈거같아요
2/2의 귀의 맛은 당장 아니고 언제든 둘 수 있기 때문에 나중을 도모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범님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Kim Cheol 앗 감삼다! 사실 제가봐도 뭉ㅊ긴 했어요 이미
너무조아요
9:00 부터 해답
아앙~ 공부됬네용
⁵ㄷ
ㄷㄷ
이건 흑이 방어하는 법이 아니라 백이 둘 수 있는 경우를 배워야하는 거네요
킹성룡...
20년째17급입니다
군대 전투바둑이신가
수읽기가 안되면 특수 한경우는 무조건 나오는거 아닌가?
백도...ㅋ 참 설명이 적절하네요 ㅋ
01076640945
사람은
...
이번 강의는 약간 하급자를 위한 강의 같네요~
섹션을 하급자/중급자/상급자 로 나누어서 필요한 강좌를 들을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ㅋㅋ 아주그냥 상사납셨네 상사납셨어
@@나루토-b7y 니보단 잘함 ㅋㅋ
아이고 시어머니 오셨네요
피드백은 할 수 있지 않아요? 강의 올려주면 입다물고 들으라는건가
@@조뀨-r7s l
설명이 잡다해서 더어수선해서못알아 먹겠어요
하지만
요즘 사범님 강좌 인공지능 남발 심하네요 일반인에게 인공지능은 넘사입니다
무슨 남발 ? 이런 건 "활용" 또는, 더 쉬운 말로 "이용"이라고 하죠.
인공지능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인공지능이 존재하는 이상, 각 수의 유불리의 정도와 최선의 수를 가장 정확하게 알려주는게 인공 지능인데.
당연히 인공지능으로 ㅎ검토하고 확인해 보는 것. 너무 당연한 건데, 뭐가 문제가 될까요 ㅋㅋ
(편리한 스마트폰이 있는데, 굳이 편지를 쓰지 않고, 스마트폰을 쓴다고 그걸 남발이라고 하지는 않죠 ^^)
아무튼 가장 정확한 가르침을 주는 존재가 있는데, 굳이 그걸 안 쓸 이유는 없다.
그리고 넘사는 또 무슨 넘사 ?? 인공지능이 넘사인게 무슨 상관이 있죠??
약간 착각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자~ 잘 생각해 보세요 ^^
애초에 아마추어 일반인들인들에 기존 일류 프로들은 이미 넘사가 아니었나요 ??
강의에 이창호의 기보를 활용한다고. 이창호에게 이 수가 좋은 수인지 아닌 수인지 한번 물어 본다고. "이창호 남발이 심하네요. 일반인에게 이창호는 넘사입니다..." 라고는 하지 않죠. 그것과 똑같습니다 ^^
인공지능의 실력이 넘사인 것과, 그걸 보고 공부하는 건 별개의 문제죠 ^^
10급만 되어도, 본다고 따라할 수도 없는 넘사 수준의 이창호 기보와 이세돌의 기보를 공부하곤 했죠. 왜 ? 그가 최고고 가장 정답에 가까운니까.
(그들은 인간이니까 인공지능만큼 그정도 넘사는 아니다 ? 일반인에겐 오십보 백보 입니다 ^^)
때로는 오히려 요즘 인공지능이 가르쳐 주는 수들이, 기존 프로들이 두었던 수들보다 더 명확하고 간명해서, 배우기 쉬운 것들도 많아요.
아무튼. 일반인에게 넘사라고 하기엔.
이미 일반인들도 많은 분들이 인공지능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게 기존의 공부 방식과 전혀 다를게 없기 때문이죠.
대신 인공지능은 아직 수치로써만 보여주지, 직접 그 의미를 설명을 해 주진 않으니까, 이렇게 김사범님 같은 분들의 강의가 너무나 감사하고 필요하죠.
그리고 또 하나 더.
핵심적으로. 왜 위 영상을 보고 굳이 남발이고 넘사라고 하는 댓글을 달았는지도 이해가 잘 안 되는데..
일단 위 강의는 인공지능과 전혀 상관 없는 그냥 기초적인 변칙수 대처법이잖아요.
인공지능을 남발해서, 일반인들이 소화하기엔 넘사인 수를 알려주는게 아니라. 그냥 아주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수순이죠. 다만, 참고삼아, 재미삼아 인공지능으로 확인을 해 본 것. 그것 뿐이죠.
ps.
인공지능이 없던 시대에도 그랬듯. 정석이 바뀌었으면 바뀐걸 가르치고 최선의 수가 있으면 그걸 가르치는게 당연하죠. 정답이 있는데, 오답을 가르칠 순 없잖아요. 그걸 남발이라고 할 순 없죠.
다만, 그 정답이 너무 복잡하고 어려우면 기력에 따라 차선으로도 괜찮은 쉽고 단순한 수를 제시하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 역시 예전과 마찬가지. 예전에도 하수분들이 소화하기 어려운 정석과 변화는 아주 많았고, 다 자기 기력에 맞춰서 학습을 했죠.
결론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학습이 (무슨 남발이거나 넘사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게 없다는거죠.
또 위 강의 영상은 인공지능의 수를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일반인에게 전혀 어려운 넘사의 수를 가르치는 것도 아니라는.
그리고 대부분의 다른 강의도 마찬가지라는. 인공지능을 사용한다고 인공지능의 수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대~부분은 다 기존의 수들과 다른게 아니라는.
말이 너무 많다
,,
ㅅㅅ
Pegiii
J
왠 쓸데없는 설명이 많은고
너는말이너무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