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부러 웃길려고 대화하는 타입도 아니고 말주변도 없고 그닥 재미있는 남자도 아니고 농담을 다큐로 만드는 재주가 있긴한데 여자분께서 이 오빠는 조용하면서 한번씩 빵터트리는게 있다고해서 그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 경험상으로 남자가 말수가 저처럼 많지않고 여자분의 말씀에 잘 호응해주고 잘 경청해주면 여자분들은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그 여자분이 일상에서 있었던일이나 에피소드 같은것을 밖에 의자에 앉아서 2시간 동안 읊는데 그날 그거 듣고 정말 피곤했지만 제가 호응도 잘해주고 잘들어주니 본인은 즐거워서 더 이야기를 이어나갔나봐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 이야기 듣는다고 쉬지도 않고 2시간을 붙잡혀 있었네요. 근데 그 2시간 경청해준 이후부터 더 가까워졌어요. 제 경험상 여자분의 이야기에 잘 경청해주고 호응만 잘 해줘도 여자분들은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쑥님이 예시를 소개팅으로 드셨잖아여. 소개팅 자리에 나왔다는건 상대를 알아볼 의지가 없진 않다는것. 고로 상대의 태도가 완전 별로지 않다면 숙님이 강조한 것처럼 외모가 내스타일이 아니더라도 만남을 한번더 가져볼 생각을 한다든지의 마음이 열린다는거져 꽃나무님은 영상을 너무 제멋대로 이해하신것같아여
이거 쑥스런님이 잘 집어주셨습니다. 비단 이건 여자-남자 관계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관계에서도 중요한 내용인데 대화를 잘 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 상대방 얘기를 잘 '경청'하고 그에 맞게 제스쳐를 해주면서 이야기를 잘 이끌어내게끔 합니다. 그 속에서 상대방은 편안함과 티키타카가 잘 되었다고 느끼죠. 업무에서도 마찬가지로 협의를 이끌어낼때도 좋은데 하물며 남녀관계에서도 더할나위 없죠 그래서 공감잘해주고 잘 들어주는 남성이 인기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ㅂ
이거 진짜 맞는말임. 내가 말을 잘하는편이 아니라서 듣는거라도 잘해야지 했음. 근데 상대방 말하는거 잘 듣다보면 중간중간 리엑션 해줄 타이밍도 보이고 얘기 듣다가 궁금한거 있을때 물어보고 그러다 상대방이 나한테 물어보면 내 얘기 조금하고. 이렇게만 해도 데이트나가서 잘 통하는거 같다. 얘기하다가 시간가는줄 몰랐다 이런말 자주 듣게됐음ㅋㅋ 아 근데 너무 생각없이 듣기만하면 안될듯
난 남자들이 제일 ㅂ ㅅ 같아 보일 때가. 여자친구에게 종속된 거 마냥. 마님 모시듯 모든비유 다 맞추는 남자들 보면 참 ㅂ ㅅ 같음. 나도 남자지만 여자가 자기 편할려고 남자를 부려먹으려고 남자부려먹으려고 지시하면 다 따라하고 여자 보디가드마냥 하는건 괜찮은데 무슨 노비처럼.... 다 여자 말에 다 하나하나 신경쓰며 그 여자 비유맞추는 남자 보면 참 ㅂ ㅅ 같다는 생각함. 여자가 그렇게 자기 하수인 부리듯하는 남친 구하려는 건 자기가 편하려고 자기 이기심에 사는 것으로밖에 안보임. 난 소개팅 가서도 여자 비위맞추지도 않음 절대 안맞춤. 그냥 내가 능력있고 돈 많고 직업 좋고. 가정 좋고. 부족함 없으면 여자가 그냥 알아서 대화 맞추고 알아서 따라옴. 예쁘고 결혼해도 괜찮을 거 같음 남자는 그냥 따라오라고 같이 이끌면 그냥 결혼하는 걸로 됨. 굳이 여자 한명 비위맞추며 어떻게 해보려고 온갖 걸로 여자 비위맞추는거 진짜 진심 힘들고 진빠지고 기빨림. 난 절대 안함. 힘듦. 그냥 내가 조건 갖추고 잘되면 여자는 그냥 따라옴. 내 경험임. 굳이 힘들게 여자 비위맞춰가며 하나하나 신경쓰고 어휴..눈치보고...어휴...... 안하고 말지 힘듦. 여자 비위맞추고 부려먹는거에 대해주고 하는 노비 뽑는것도 아니고. ㅉㅉㅉ
정확 하세요~~~~ 허나, 질문-답변-끝 이 아니면서 자연스럽게 여자가 말을 많이 하게 유도해주는 그 포인트가 제일 어렵죠. 듣는 남자 입장에서 현실적 해결책은 없다는거. 뇌구조 자체가 20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부모나 가정환경에서 습득하거나 유전적으로 타고난게 아니라면 결국은 수없는 여자와의 대화나 사회관계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센스를 학습하는 걸뿐.
백만년 이상 남자는 남자끼리 놀고 (사냥하고), 여자는 여자끼리 놀았는데 (농사 모 줍는일), 이젠 여자 하는 말 하나하나 피곤하게 들어주는게 정상화 되고 있으니, 남자가 피곤할수밖에….거기에다 인젠 항상 수시로 연락할수 있으니, 많은 변화죠. 인간이 그렇게 빨리 변화/적응 팔수 있을지…..
노래도 그렇다죠. 보컬은 가르칠 수 있지만 필/끼는 가르칠 수 없다라고. 남녀관계에 있어서 매 순간 순간에 벌어질 수 있는 수 많은 경우를 기출문제 풀어주듯 가르칠 수는 없죠. 안되는걸 여기저기 주어 들어서 억지로 더덕더덕 붙여 본인을 플랭킨슈타인으로 만들지 말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단점 1개를 장점 1개로 바꾸는 거 부터 해 보셔요. 그리고 Genuine 한게 좋은거예요 남의 옷 입은거 같은 부자연스런 모습보단. 부족해도 소스는 본인이 바탕이 되어야죠. 유해진의 마법을 터득했다면 당신은 하산해도 됨 ^^
아니 보면서 진짜 짜증나는게;; 남 뒷담화 하는게 당연한건가요??? 대화 안맞고 그건 두명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아닌가요?? 대화 안맞는거야 그렇고 노잼 어쩌고 다 알겠는데 뒷담화 하는거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남 뒷욕하는게 뭐가 좋은거라고... 그리고 뒷담화 알게되면 진짜 그 상대방 진짜 죽이고 싶을정도로 짜증나고 배신당하고 상처받고 그럽니다. 남욕하는거 당연하게 말씀하지 마세요..
극 내향적이고 말수 없는 여자로서 말씀 드리자면 일단 상대가 마음에 안들면 말을 안해도 티가 난다고 합니다 (말이 없는 대신 행동이 좀 더 확실함). 행동에서 일단 님이 싫지는 않다는 걸 느끼면 쑥님 말씀처럼 그 여자분이 관심이 많은 주제를 열어주시면 좋습니다. 내성적인 사람일 수록 관심이 많은 한두가지 테마엔 굉장히 열정적입니다 :)
저는 일부러 웃길려고 대화하는 타입도 아니고 말주변도 없고 그닥 재미있는 남자도 아니고 농담을 다큐로 만드는 재주가 있긴한데 여자분께서 이 오빠는 조용하면서 한번씩 빵터트리는게 있다고해서 그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 경험상으로 남자가 말수가 저처럼 많지않고 여자분의 말씀에 잘 호응해주고 잘 경청해주면 여자분들은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그 여자분이 일상에서 있었던일이나 에피소드 같은것을 밖에 의자에 앉아서 2시간 동안 읊는데 그날 그거 듣고 정말 피곤했지만 제가 호응도 잘해주고 잘들어주니 본인은 즐거워서 더 이야기를 이어나갔나봐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 이야기 듣는다고 쉬지도 않고 2시간을 붙잡혀 있었네요. 근데 그 2시간 경청해준 이후부터 더 가까워졌어요. 제 경험상 여자분의 이야기에 잘 경청해주고 호응만 잘 해줘도 여자분들은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남자가 아무리 판을 잘 깔아줘도 여자가 대화에 적극적이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죠. 둘 다 대화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됨.
쑥님이 예시를 소개팅으로 드셨잖아여. 소개팅 자리에 나왔다는건 상대를 알아볼 의지가 없진 않다는것. 고로 상대의 태도가 완전 별로지 않다면 숙님이 강조한 것처럼 외모가 내스타일이 아니더라도 만남을 한번더 가져볼 생각을 한다든지의 마음이 열린다는거져
꽃나무님은 영상을 너무 제멋대로 이해하신것같아여
처음 만나서 답변만 하는 사람있었는데 나보고 뚝딱거린다고 하더라. 답변만하는데 어떻게 이어가니.. 대화의지가 없으면 진짜 질문하는 사람도 기빨림
근대 왜 남자가 맞춰줘야 하는지.. 남자가 리드해야 하고,,왜? 여자가 판을 깔아주면 어디 덧나나
@@콩지니-m7l 와..진짜 극혐이네요 그여자;;
@@유튜브시청중-n1j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창옥씨도 tv강연에서 비슷한 얘기를 했죠. '이효리씨는 이상순씨와 대화하는 게 재밌어서 결혼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순씨는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상대의 말을 이끌어내는 스타일이다.'
여기에 한가지 덧붙이자면 잘 듣고, 들은 걸 까먹지 않고 기억해줘야 한다는 거...
개픽온
까먹지않고 기억잘하고 그건되는데 말을 이끌어내는 기술이 없음..ㅠ
이거 쑥스런님이 잘 집어주셨습니다.
비단 이건 여자-남자 관계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관계에서도 중요한 내용인데 대화를 잘 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 상대방 얘기를 잘 '경청'하고 그에 맞게 제스쳐를 해주면서 이야기를 잘 이끌어내게끔 합니다. 그 속에서 상대방은 편안함과 티키타카가 잘 되었다고 느끼죠. 업무에서도 마찬가지로 협의를 이끌어낼때도 좋은데 하물며 남녀관계에서도 더할나위 없죠 그래서 공감잘해주고 잘 들어주는 남성이 인기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ㅂ
저런능력이 진짜 좋긴한데 저런게없다니는게 너무 한심함 내자신이..
여자가 어떤 얘기를 하고싶어 하는지 캐치해야 하는데, 소개팅 자리는 여자가 일차적으로 낮선이에 대한 경계심이 있어서 그냥 질문한다고 술술 튀어나오진 않음. 남자가 자기 얘기도 섞어가며 물꼬를 터 줘야함
애초에 여자가 맘에 안들면 여자가 말을 많이 안하는데ㅋㅋㅋㅋㅋㅋ
ㅋㅋㅋ이게맞긴하지 일단 안되는사람 초장에 거르는거부터 하고 저런걸해야댐
@@SayNoToChauvinism 풀발하네 ㅋㅋㅋ본인 경험담이신가봐요?
@@SayNoToChauvinism 왜 여기서 선시비걸면서 서로 물어뜯냐. 뭐가 그리 쌓여있길래 ㅋㅋㅋ
@@SayNoToChauvinism 아 설마 자기 논리로 상대 반박 못하게 만들 때 자신은 이 무리들과 다르다는 우월감과 쾌락을 느끼는 건가?
그럴거면 더 논리적인 곳 가서 싸워야지 유튭 댓글에서 이겼다고 좋아하는 건 씹하남잔데...
@@SayNoToChauvinism 남들 말이 다 이상하다 생각되면 내가 이상한 놈이다. 이건 과학이야
이거 진짜 맞는말임. 내가 말을 잘하는편이 아니라서 듣는거라도 잘해야지 했음. 근데 상대방 말하는거 잘 듣다보면 중간중간 리엑션 해줄 타이밍도 보이고 얘기 듣다가 궁금한거 있을때 물어보고 그러다 상대방이 나한테 물어보면 내 얘기 조금하고. 이렇게만 해도 데이트나가서 잘 통하는거 같다. 얘기하다가 시간가는줄 몰랐다 이런말 자주 듣게됐음ㅋㅋ 아 근데 너무 생각없이 듣기만하면 안될듯
예쁜 여자분이 설득력 있게 말씀해 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옴
그 여자가 말을 많이 하게끔 판을 잘 깔아줘야 한다는 건 이해가 됐는데, 그 판을 깔아줬을 때, 여자가 너무 절제 없이 수다 떠는 모습을 보고 다음에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경우에는, 그날 하루 매너있게 해주고 그날 하루 그것으로 끝내야지 뭐
난 남자들이 제일 ㅂ ㅅ 같아 보일 때가. 여자친구에게 종속된 거 마냥. 마님 모시듯 모든비유 다 맞추는 남자들 보면 참 ㅂ ㅅ 같음. 나도 남자지만 여자가 자기 편할려고 남자를 부려먹으려고 남자부려먹으려고 지시하면 다 따라하고 여자 보디가드마냥 하는건 괜찮은데 무슨 노비처럼.... 다 여자 말에 다 하나하나 신경쓰며 그 여자 비유맞추는 남자 보면 참 ㅂ ㅅ 같다는 생각함. 여자가 그렇게 자기 하수인 부리듯하는 남친 구하려는 건 자기가 편하려고 자기 이기심에 사는 것으로밖에 안보임. 난 소개팅 가서도 여자 비위맞추지도 않음 절대 안맞춤. 그냥 내가 능력있고 돈 많고 직업 좋고. 가정 좋고. 부족함 없으면 여자가 그냥 알아서 대화 맞추고 알아서 따라옴. 예쁘고 결혼해도 괜찮을 거 같음 남자는 그냥 따라오라고 같이 이끌면 그냥 결혼하는 걸로 됨. 굳이 여자 한명 비위맞추며 어떻게 해보려고 온갖 걸로 여자 비위맞추는거 진짜 진심 힘들고 진빠지고 기빨림. 난 절대 안함. 힘듦. 그냥 내가 조건 갖추고 잘되면 여자는 그냥 따라옴. 내 경험임. 굳이 힘들게 여자 비위맞춰가며 하나하나 신경쓰고 어휴..눈치보고...어휴...... 안하고 말지 힘듦. 여자 비위맞추고 부려먹는거에 대해주고 하는 노비 뽑는것도 아니고. ㅉㅉㅉ
남자가 말꼬를 터 줘. 남자가 이렇게 말 해줘. 나한테 해 줘. 이렇게 남자가 해야해.
남자들 다 해줍니다.
단. 20대고 이쁘고 성격 착하고 몸매 날씬 할 경우에 만요.
본인이 못생기고 뚱뚱한데 "남자가 해 줘"라고 말 한다면
그건 폭력입니다.
그 내가 누군갈 좋아한다는게 그 사람한테는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남자가 매력이잇다면 입닫고 아무말도안해도 여자가 대화안끊기게 리드함 애쓰지말고 걍 받아들이자 애쓴다고 안달라짐 아닌여자는 본인짝이아님 애쓸시간에 다른여자찾아보는게빠름
정확 하세요~~~~ 허나, 질문-답변-끝 이 아니면서 자연스럽게 여자가 말을 많이 하게 유도해주는 그 포인트가 제일 어렵죠. 듣는 남자 입장에서 현실적 해결책은 없다는거. 뇌구조 자체가 20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부모나 가정환경에서 습득하거나 유전적으로 타고난게 아니라면 결국은 수없는 여자와의 대화나 사회관계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센스를 학습하는 걸뿐.
제가 아는형이 저런걸 젤잘함
나이도 많고 크게잘생긴것도 아닌데 가장 잘하는게 여자말 들어주는거랑 리액션임
여자가 말을많이 하게 하는건 맞는데 결국에는 대화흐름을 남자가주도 해야 그것도 되는겁니다.
거들뿐하다가 그냥 리스너되다가 옵니다. 그러면 여자에게 정작 내모습이 남는건 없어요
왜 나이들수록 여자분들한테 맞춰주는게 피곤하다고 생각되는 걸까요??
@@SayNoToChauvinism 얘는 과거댓글이 참 일관되네
백만년 이상 남자는 남자끼리 놀고 (사냥하고), 여자는 여자끼리 놀았는데 (농사 모 줍는일), 이젠 여자 하는 말 하나하나 피곤하게 들어주는게 정상화 되고 있으니, 남자가 피곤할수밖에….거기에다 인젠 항상 수시로 연락할수 있으니, 많은 변화죠. 인간이 그렇게 빨리 변화/적응 팔수 있을지…..
@@SayNoToChauvinism 안녕 꼴페미
@@booboo5476 왜 사람은 여자 행복하게 하는게 남자 목이라 생각하는지. 그냥 벌서 행복한 여자 만나는게 더 쉽죠.
20대 때는 인생의 목표가 여자 였다면
30대부턴 1순위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인간관계를 관통하는 말인것 같네요
입은 닫고 귀는 열고
소개팅은 일단 외모가 어느정도 호감이 가야 만나서 무슨 얘기를 하든 잘되는거지 ㅋㅋㅋㅋ
쑥님의 속시원한 말씀 기본중의 기본이라 정말 중요하죠!!ㅎㅎ
여자들끼리 모여서 하는 얘기들... 꼬꼬무와 정반대의 랜덤 의식의 흐름대로 패턴을 너무 많이 봤어서 그냥 여자는 남자하고 있을땐 기대치가 완전 다르다고 이해했어요
말하길 즐기는 남성으로서 너무 판만 깔긴 힘들지만,
그래도 적당히 경청하면서,
혹시 여자가 관심을 보이는 주제에서 풍부하게 주고 받지 않고
질문 폭격기처럼 얼른 다음 질문으로 건너뛰지 않는지 조심할께요ㅎ
이마선이랑 헤어 이쁘당~
노래도 그렇다죠. 보컬은 가르칠 수 있지만 필/끼는 가르칠 수 없다라고. 남녀관계에 있어서 매 순간 순간에 벌어질 수 있는 수 많은 경우를 기출문제 풀어주듯 가르칠 수는 없죠.
안되는걸 여기저기 주어 들어서 억지로 더덕더덕 붙여 본인을 플랭킨슈타인으로 만들지 말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단점 1개를 장점 1개로 바꾸는 거 부터 해 보셔요. 그리고 Genuine 한게 좋은거예요 남의 옷 입은거 같은 부자연스런 모습보단. 부족해도 소스는 본인이 바탕이 되어야죠. 유해진의 마법을 터득했다면 당신은 하산해도 됨 ^^
일단 소개팅이 들어와야지
ㅋㅋㅋㅋㅋㅋㅋ이게맞다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많이 예뻐지셨네요~
누나 근데 우리는 우리가 질문하면 여자가 대답을 잘 안해 ㅎㅎ ^^
아니 선생님 그러니까 그 판 깔아주는게 대관령 대체 어떻게 하는거냔 말입니다!!
글게요..ㅠ
대화가 준나 재미있어야 연락하고 보게 된다는거 나이가 차면서 알았어요
대화 몇 번 해보면 견적 나옵니다.
대화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과
이 자리에 왜 있는지 알 수 없는 사람으로 구분되죠.
후자의 경우 애써서 시간 투자하며 별의별 소재를 다 끌어다가 던져줘도 안 뭅니다.
차라리 빨리 끝내고 집에 가서 발뻗고 자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많이 만나보다보면 말이 잘깔리는 여자를 만나게 될 수 있을듯여 ㅋㅋ
거기까진 좋은데 그 이상으로 못가고 그냥 편한 대화친구 스트레스 해소용 친구로 남을거같은데?
이민을 받아드려서 해외여성분들 많이 들어오도록 해야한다.
수요와 공급에서 대우받는 여자들
이 채널은 운동하면서 자주 보는데
이번환 너무 웃겨서 폐에 물찰뻔;;
연애동이랑 같이 컨텐츠 만들면 재밌을듯
더 좋은건 더 매력을 가꿔서 소개팅을 주도 해버리면 저렇게 아쉽고 한번더 만나볼까 등의 애매하고 찝찝한 마음이 들기도 전에 갑이 되버립시다 남자분들 이끌려다니지말고 젠틀하고 매너있게 ㅈ밥같이굴지말고 화이팅
누나 많이 배워서 꼭 연애하겠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보겠습니다 ❤️❤️❤️
팩폭 감사합니다!! 연애상담 해주면서 가장 답답했던 부분인데 이 영상 공유좀 많이 해야겠어요!👏🏻👏🏻👏🏻
정주행 끝~~^^
너무 잼있어요~👍🏻
라이브 영상은 사라지나요??
너무 노필터로 얘기한 날은 라이브 이후에 지워요ㅋㅋ
조만간 10만 하고,
급 떡상하실듯 🎉 30~50만~~
아니 보면서 진짜 짜증나는게;; 남 뒷담화 하는게 당연한건가요??? 대화 안맞고 그건 두명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아닌가요??
대화 안맞는거야 그렇고 노잼 어쩌고 다 알겠는데 뒷담화 하는거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남 뒷욕하는게 뭐가 좋은거라고... 그리고 뒷담화 알게되면 진짜 그 상대방 진짜 죽이고 싶을정도로 짜증나고 배신당하고 상처받고 그럽니다. 남욕하는거 당연하게 말씀하지 마세요..
팩폭 엄청 아파요 ㅋㅋㅋㅋㅋ
하시는 말마다 어 이거 난데?? 😂
자연스러운 침묵을 즐길줄 알아야함
이거 맞는 말에요 ~ 좋은 내요
여자가 먼저 판을 잘깔아줘도 잘~~갑니당~~ㅎㅎㅎ
쑥스런님! 샴프 뭘로 쓰세요? 머리가 탄력이 넘쳐나네요. 저도쓰고싶어서요.😀
질문 끝나고 또 다른 주제의 질문을 하지말라는 데 꼬꼬무 예시 좀 알 수 있을까요?
갑자기 영상 업로드 알림이 뜨길래 오늘 금요일인 줄 알았어요ㅋㅋㅋㅋ😂😂😂
존잘남이면 여자가 알아서 땡땡아 뭐해 밥먹었 남자가 여자한테 어필하듯이 계속 질문함 하지만 대부분은 오징어여서 여자에게 어필해야해서 그렇지 안그러면 명상 시간되지 않나
영업적인 마인드로 접근하면 여자들이 좋아합니다.
불필요한 대화 없이 딱딱 맞아떨어지게
티키타카가 잘 되니 호감이 가는 거죠
근데 사회생활에 찌든 30대 남자들에게 그런 걸 바라면 안 됩니다.
니카이도유메 닮으셨네요
말이냐 그게
대화가 잘 통하는 느낌줄 생각하지말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상대방이 바보병신도 아니고 이게 사깁니다 아무리 한민족이 사기와 내숭과 뒷통수의 민족이지만!
면접관 스타일로 가라는거구나 끄덕
그거 아님!젤 싫어함
죄송하지만 구독 하겠습니다.
모르겠고 ㅈㄴ 예쁘당
숟가락을 들게 하라~^^
너무너무 유익한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 쑥스런님 같은 여성분 만나는게 소원이에요 ㅎㅎ
엠비티아이 어찌 되세요?
ISFP 일듯.. 아님 의외로 E일수도 ㅋㅋ
Foxx
눈누 //-// 퍄퍄
누나 미모 차냥해
누나예뻐요
여성분이 매력적이면 남성들은 자연스럽게 판을 깔아 주게 됩니다ㅎㅎ 티키타카가 되게끔 유도하죠.
근데 매력적이지 않은데다 개념도 없으면..
난 여자가 맘에 안 들거나
나를 맘에 안 들어하면 대충대충하게 되더라.
계산적인 애들이 대부분이니 이젠 미안 하지도 않아.
여자에 대한 환상이 없어졌나.
귀찮아. 가치없는 애들 접대하는거 ㅋㅋ
시간 아깝어
👍
노잼 남자 무시하지마세요
1:18 꼬꼬무
이거 진짜 기본중에 기본임
아하 이걸몰랐네
누나 이뿌다
ㄹㅇ존예
일케 예쁜 누나 첨봄
연하만나라. 남자는 연상녀만나는거 아님
이쁘다 쑥쓰런
말수 자체가 적은 여자를 꼬시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단 아직까지는 사이가 괜찮은데 영상의 조언대로 하지는 못했다고 느껴서요.
그분이 마음을 쉽게여는 스타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진짜 말수가 적은것일수도 있고 썩 마음에 드는건 아니라서 선택적 말수적음일 수도 있는데 진짜 성격이 말수가 적은거라면 그 여자의 현재 최대 관심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질문한다면 말을 많이 하게끔 유도할 수 있을듯요?
극 내향적이고 말수 없는 여자로서 말씀 드리자면 일단 상대가 마음에 안들면 말을 안해도 티가 난다고 합니다 (말이 없는 대신 행동이 좀 더 확실함).
행동에서 일단 님이 싫지는 않다는 걸 느끼면 쑥님 말씀처럼 그 여자분이 관심이 많은 주제를 열어주시면 좋습니다. 내성적인 사람일 수록 관심이 많은 한두가지 테마엔 굉장히 열정적입니다 :)
@@chiaratts7468 말씀대로 행동이나 의사표현이 오히려 분명하다고 느끼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경우 거의대부분은 나 맘에 안들어서 그럼
남자 : 아 ~ 기빨렸다
어렵구나
애초에 여자가 남자를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말을 많이 안하는데ㅋ 결국 외모로 귀결
근데 룩무새도 한번씩 이해감
남자 외모등급이 높을수록 여자를 대하는 횟수나, 경험이 느니까 자연스레 다 발전되고 스스로 노력하게 되는데 룩이 딸리면 자연스러운 경험조차 없어서.. 룩이 최고다 생각이 들게 되는듯
그런식으로 여자와 대화를 나누면 되는걸 여태 몰랐네요
그런데 어떻게 구체적으로 대화를 해야할까요?
여자가 말을 많이 하게끔 판을 잘 깔아주는거야
내가 뭘 하려고 하지마
질문을 하더라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갑자기 주제점핑
이 분 이 악물고 진지하게 말씀하시는 게 나한테는 너무 웃기닼ㅋㅋㅋ
외적인게 끝입니다
첫인상에 외적인게 마음에 들면 그 사람이 뭔 짓을 해도 긍정적으로 보이는거구요
그 반대면 뭔 짓을 해도 애쓰네 이겁니다
뭐 이 아줌마는 구구절절 이러시나 알 사람이
여자들 콧대가 넘높아졋름
여자가 말이 너무 많아요... ㅠㅠ
잘생긴분만 댓글좀...
차은우 처럼 생기면 노력 안해도 계속 말걸어주나요?
ㅠ.ㅠ
네
말투에서 전라도가 느껴지는데 혹시 고향이..
고향은 서울인데 할머니가 전라도라 아마도 제 말투에서 전라도 냄새가...?
이런거 다 쓸데 없어. 그냥 남자는 돈많고 직업 좋고 가정 좋고 그러면 그냥 다 따라옴. 무슨 여자 꼬시는 무슨 기술 습득 백날해봐야 여자 비위맞추기 힘들지. 안하고 말지.
결론은 외모 ㅋㅋㅋㅋ
ㅋㅋ 아무리 내 얘기 많이 해도 다 잘 사귀던데요?? 케바케인데 너무 일반화를 시키는듯?
네다음 모쏠